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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영종1동, 하반기 ‘온 가족과 달빛건강체조 프로그램’ 운영인천 중구 영종1동, 하반기 ‘온 가족과 달빛건강체조 프로그램’ 운영 인천시 중구 영종1동은 을해 10월부터 12월까지 하늘체육공원 게이트볼장에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온 가족과 달빛건강체조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온 가족과 달빛건강체조 프로그램’은 2024년 주민참여예산 사업의 일환이다. 전문 강사의 지도로, 가족·이웃과 함께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건강한 저녁 시간 신체활동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10월 10일부터 오는 12월 12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6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앞서 올해 상반기에는 5월 23일부터 7월 25일까지 총 여덟 차례 성황리 진행된 바 있다. 권영원 영종1동 주민자치회장은 “유난히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고, 선선한 가을을 맞이해 온 가족이 함께 공원에 나와 부담 없이 생활체조를 즐기며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길 바란다.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김선미 영종1동장은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선정된 사업인 만큼, 많은 주민이 참여해 건강과 즐거움을 얻어가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와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영종1동 행정복지센터(032-760-636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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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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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대표 사회복지 축제 ‘제16회 중구 사회복지박람회’ 성황리에 개최지역 대표 사회복지 축제 ‘제16회 중구 사회복지박람회’ 성황리에 개최- 지난 12일 영마루공원에서 지역주민 2,000여 명 함께 즐기는 축제 마련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12일 영마루공원에서 ‘제16회 중구 사회복지박람회’가 2,000여 명의 주민과 사회복지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고 밝혔다. 올해로 16회째를 맞는 ‘중구 사회복지박람회’는 인천 중구의 대표 사회복지 분야 축제로, 인천시 중구가 주최하고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공동위원장 최상희)가 주관했다. 특히 사회복지시설 등 일선 종사자의 사기진작, 시설 간 연계 강화, 구민 대상 복지정책·사업 홍보 등 지역 복지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뒀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 이어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이바지한 사회복지 종사자 13명에 표창장을 수여해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 지역 내 36개 사회복지 관계 기관·단체 등이 참여한 가운데 43개의 다채로운 부스를 운영하며, 사회복지 서비스에 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는 참여와 소통의 장을 만들었다. 이 밖에 체험 위주의 다채로운 프로그램 등을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며 화합하는 축제의 장을 만들 수 있었다. 한편, 이날 행사 현장에는 김정헌 중구청장 등이 동참, 사회복지 분야 종사자들을 만나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정헌 구청장은 “올해 중구 사회복지박람회는 다양한 기관·단체, 시민들의 호응으로 인천 중구의 대표 지역 복지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구민이 행복한 복지 도시 실현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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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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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용유동·개항동 ‘행복마을 가꿈사업’ 본격 시행인천 중구 용유동·개항동 ‘행복마을 가꿈사업’ 본격 시행 - 용유동 2개소, 개항동 1개소 대상. 2026년 12월까지 총 62억7,000만 원 투입해 사업 추진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오는 2026년 12월까지 용유동·개항동 일원을 대상으로 ‘행복마을 가꿈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행복마을 가꿈사업’은 인천 지역 내 저층 주거지 밀집 구역을 대상으로 기반시설과 공동이용시설 등을 정비함으로써 정주 환경을 개선하는 ‘인천형 저층 주거지 재생사업’이다. 특히 정비계획 수립부터 주거지 보전·정비·개량 등 환경개선에 이르기까지 사업 과정 전반에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일종의 ‘주민 주도 사업’이라는 특징이 있다. 앞서 구는 지난해 12월 인천시에 주민제안서를 제출했으며, 이어 올해 2월 인천시 평가위원회 현장 실사·평가를 통해 대상지로 선정된 바 있다. 이후 3월부터 8월까지 ‘사업 구역 내 토지 등 소유자의 3분의 1 이상 사업동의서 징구’, ‘마을 의제 안전 발굴’ 등의 사전 준비 절차를 밟은 다음, 인천시 최종 검토를 통해 올해 10월 사업 추진을 확정 짓게 됐다. 사업 대상지는 용유동 2곳(소무의도 1반, 소무의도 2반), 개항동 1곳(북성동 3가 일원)이다. 사업비로 용유동 33억 원, 개항동 29억7,000만 원 총 62억7,000만 원(시비 57억 원, 구비 5억 7,000만 원)이 투입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올해 11월부터 오는 2026년 12월까지 주거환경개선사업 정비계획 수립, 정비구역 지정과 더불어, 기반시설 개선, 주민 공동이용시설 개선, 주민공동체 활성화 등의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 사업은 주민 의견을 반영해 주거환경을 정비하고 아름다운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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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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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반려견 전문가 설채현 수의사와 함께한 인문향연 성황리 개최인천 중구, 반려견 전문가 설채현 수의사와 함께한 인문향연 성황리 개최- 설채현 수의사, ‘반려견, 새로운 가족의 의미’ 주제로 강연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10일 중구청소년수련관에서 설채현 수의사(놀로 행동클리닉 대표)를 초빙해 ‘2024 중구 인문향연’을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올해 두 번째 중구 인문향연으로, 천오백만 반려 인구에 초점을 맞춰 ‘반려견, 새로운 가족의 의미’를 주제로 진행됐다. 강연은 구민 1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반려견을 대하는 올바른 마음가짐과 반려견의 행동을 이해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설채현 수의사는 보호자의 고민을 일대일 질의를 통해 듣고, 의학적·행동적 솔루션을 제공하는 시간을 가져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앞으로도 시대적 트렌드와 이슈에 걸맞은 전문가 강연을 마련하는 데 주력하겠다”라며 “구민의 학습 욕구가 충족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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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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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기부자, 율목동 취약계층 아동 후원으로 훈훈한 감동익명의 기부자, 율목동 취약계층 아동 후원으로 훈훈한 감동 인천시 중구 율목동(동장 박남공)은 지난 11일 익명의 기부자가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현금 419,000원을 동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기부자는 “길거리 공연을 통해 한 푼 한 푼 모은 돈을 의미 있는 곳에 전달하고자 율목동에 찾아왔다”라며 “적은 돈이지만 가장 힘들고 어려운 학생에게 보내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박남공 율목동장은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익명의 기부자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기부자님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아이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밝게 자랄 수 있는 지역사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동에 기탁된 후원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자의 뜻에 따라 지역사회의 저소득 아동·청소년 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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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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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칭)영종국제도시 복합공공시설 명칭 공모 ‘영종복합문화센터’ 최우수(가칭)영종국제도시 복합공공시설 명칭 공모 ‘영종복합문화센터’ 최우수- 심사위원단 평가, 주민투표 등 진행해 총 9건 수상작 선정 -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가칭) 영종국제도시 복합공공시설 명칭 공모전’의 최우수상으로 ‘영종복합문화센터’를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7월 22일부터 8월 23일까지 진행된 이번 공모에서는 총 315건의 제안 명칭이 접수됐다. 이후 1차 심사를 통해 부적격 명칭 74건을 제외한 총 241건을 2차 심사 대상으로 선정했다. 이어 총 8명의 전문 심사위원단이 적합성, 인지성, 창의성, 지역성 등을 평가해 주민투표 후보 명칭 18건을 추렸다. 이를 토대로 총 1,753명이 참여한 가운데 9월 9일부터 27일까지 주민투표를 진행, 총 9건의 수상작이 결정됐다. 투표 결과, 최우수상은 ‘영종복합문화센터’, 우수상은 ‘영종국제 복합문화센터’와 ‘영종국제도시 자유생활쏙(soc) 센터’가 선정됐다. 또‘영종국제문화센터’등 6건이 장려상으로 뽑혔다. 특히 최우수상에 선정된 ‘영종복합문화센터’는 직관적으로 시설의 특징이 뚜렷하게 표현된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구는 설명했다. 향후 구는 공모전 결과 등을 면밀하게 검토해 ‘(가칭) 영종국제도시 복합공공시설’의 공식 명칭을 확정할 계획이다. 한편, 구는 최종 선정된 수상 작품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10일 중구청 제2청사 구청장실에서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수상자들에게는 최우수 40만 원, 우수 각 20만 원, 장려 각 5만 원의 시상금이 주어진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공모전에 대한 많은 관심과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하다. 이번 영종국제도시 복합공공시설 건립사업을 통해 영종지역의 부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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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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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4개 기업과 함께 ‘제7회 공항 일자리 채용의 날’ 개최인천 중구, 4개 기업과 함께 ‘제7회 공항 일자리 채용의 날’ 개최- 17일 오전 10시부터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에서 진행. 4개 기업서 26명 내외 채용 예정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오는 17일 운서동 소재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4층)에서 ‘2024년도 제7회 공항 일자리 채용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공항 일자리 채용의 날’은 항공산업 분야 일자리 확대와 관련 기업의 인력수급 문제 해결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인천 중구와 중부지방고용노동청,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가 협업해 운영한다. 행사는 ㈜아람인테크, 우지기업㈜, 에이오㈜, 이케이맨파워㈜ 총 4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1부, 2부로 나뉘어 진행될 예정이다. 이들 업체는 현장 면접을 통해 주방 보조원, 기내식 세팅 및 기물 세척원, 조리사, 하역·적재 종사자 등의 분야에서 26명 내외의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다. 특히 구는 구인기업-구직자 간 현장 면접 외에도, 구직자 대상 1:1 취업 상담 등을 운영해 원활한 채용이 이뤄지도록 도울 방침이다. 항공산업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라면 누구나 이번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이력서를 지참해 당일 행사장을 방문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영종국제도시 일자리센터에서 매달 진행하는 이번 행사가 중구 구민을 비롯한 인천 시민의 많은 성원으로 항공산업 분야 기업의 구인난 해소와 지역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구직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참여 방법 등 더 자세한 내용은 중구 누리집(www.icjg.go.kr)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영종 일자리센터(032-746-6920)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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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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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헌 인천 중구청장, 삼목초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김정헌 인천 중구청장, 삼목초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등굣길 보행 지도 및 통학로 교통안전 점검 -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통해 통학로 교통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끊임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10일 오전 삼목초등학교에서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민선 8기 출범 이후 꾸준히 진행 중인 이 캠페인은 이날 43번째를 맞이했다. 이날 김정헌 구청장은 삼목초 관계자, 학부모회, 운영위원회, 모범운전자회원 등 20여 명과 등굣길 보행 지도를 진행하고,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학부모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번 캠페인에서는 등굣길 일대를 빠짐없이 둘러보며 어린이 안전시설을 점검했다. 특히 학교 정문 일원 자전거거치대 안전 상황을 살피며, 학생들이 더 안전하게 거치대를 활용하게끔 관련 부서를 통해 정비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초등학교 주변을 비롯한 우리 구의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교통질서 계도와 홍보활동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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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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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2024년 공동주택 방범 및 소방안전 교육인천 중구, 2024년 공동주택 방범 및 소방안전 교육- 전기차 화재예방을 비롯한 안전한 공동주택 만들기 - 인천시 중구(김정헌 구청장)는 지난 8일 중구청 2청사 대회의실에서 ‘2024년 공동주택 방범 및 소방안전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는 「공동주택관리법」에 따른 법정 의무 교육으로, 특히 이번 교육은 ‘전기차 화재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공동주택 안전사고·범죄 발생 예방을 도모하는 데 목적을 뒀다. 교육은 영종국제도시 공동주택 관리사무소장, 경비책임자, 시설물 안전관리책임자 등 7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먼저 1부 ‘방범’ 교육에서는 ‘범죄예방디자인(CPTED-셉테드)’을 적용한 공동주택 범죄 예방 방법과 실생활에서 필요한 안전 신고 요령 등을 강의했다. 이어 2부 ‘소방안전’ 교육에서는 소방시설물의 종류와 관리 방법, 화재 발생 시 조치 요령에 대해 강의하고, ‘전기차 화재 예방’을 위한 충전시설 관리 등 관련 자료를 제공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번 교육으로 전기차 화재 예방을 비롯한 소방안전과 범죄대처 능력을 강화해 안전한 공동주택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면서 “점점 인구가 늘어가는 영종국제도시의 공동주택 관리에 각별히 신경을 쓰고, 주민들의 주거환경 향상에 앞장서 주길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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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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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친구의 ‘스트레스 타파’ 위해 또래상담자가 나섰다!우리 학교 친구의 ‘스트레스 타파’ 위해 또래상담자가 나섰다!- 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친구사랑캠페인 운영- 인천 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박정아)는 지난 8일 삼목초등학교에서 학교폭력 예방과 행복한 학교 분위기 조성을 위한 ‘친구사랑캠페인-스트레스 타파!’를 운영해 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끌었다. 이날 운영된 ‘친구사랑캠페인-스트레스 타파’는 센터와 1388청소년지원단, 인천삼목초등학교 또래상담자가 함께 운영했다. 교내 학생들의 스트레스 관리를 통해 폭력을 방지하는 데 목적을 뒀다. 센터와 1388청소년지원단은 심리교육을 통해 스트레스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며 스트레스를 건강하게 해소하는 것의 중요성을 알려줬다. 또,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안내하며 참여 학생들이 추후 스트레스 상황에서 건강하게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도왔다. 캠페인에 참여한 학생들은 ‘스트레스’라고 적힌 종이를 과녁판에 붙이고 플라스틱 공으로 맞추는 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경험을 했다. 특히 참여 학생들은 플라스틱 공을 날리기 전에 ‘스트레스 타파!!’라고 외치며 스트레스를 해소했고, 삼목초등학교 또래 상담자는 열렬한 박수로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래상담부 지도교사는 “스트레스에 대해 교육도 하고 재미있는 활동으로 스트레스를 풀어내니 의미가 있었다. 참여하는 아이들이 무척 재미있어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학생들은 “스트레스는 무조건 안 좋은 거라고만 생각했었는데, 스트레스를 건강하게 관리하는 방법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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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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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올바르고 건강한 성장을 응원합니다!”“청소년의 올바르고 건강한 성장을 응원합니다!” - 인천 중구 영종2동 협의체, 학교 밖 청소년에게 응원 키트 전달 - 인천 중구 영종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송경아·김지호)는 지난 8일 학교 밖 청소년 15명을 대상으로 ‘함께 걷는 길’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함께 걷는 길’은 영종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청소년 특화사업의 일환이다. 청소년들이 자립의 꿈을 키우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응원 키트(수제청 만들기 키트, 텀블러, 문화상품권 등 12만 원 상당)’를 지원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김지호 공동 민간위원장은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청소년들을 응원한다”라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영종2동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영종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송경아 영종2동장은 “영종2동은 청소년들이 올바르고 건강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 앞으로 각자가 원하는 꿈을 향해 힘찬 발걸음을 이어 나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9월 영종2동 행정복지센터, 영종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은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상호 교류를 촉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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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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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야 복지해” 인천 중구, 제16회 사회복지박람회 개최“중구야 복지해” 인천 중구, 제16회 사회복지박람회 개최- 오는 12일 영마루공원서 다양한 복지 관련 홍보·체험 부스 운영. 사회복지 이해 증진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 오는 12일 영종국제도시 영마루공원에서 지역주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제16회 중구 사회복지박람회 – 중구야 복지해’를 개최한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하는 ‘중구 사회복지박람회’는 사회복지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 증진과 지역공동체 의식 고양·확산을 목적으로 열리는 행사로, 인천 중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한다. 올해는 중구 관내 36개 복지 관련 기관·단체·시설 등과 지역주민들이 함께한 가운데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활동 등을 마련, 화합과 나눔이 있는 ‘축제와 참여의 장’을 만들 예정이다. 행사 당일 오전 11시부터 에스플라바의 국악비보이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사회복지 유공자 표창, 복지선언문 낭독 등의 공식 기념행사가 열린다. 이어 12시부터 노인 일자리, 치매 예방, 긴급복지, 아동·청소년 복지, 마음 건강, 여성복지, 기부, 봉사활동, 자활, 생활체육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는 43개의 홍보·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특히 테니스 바운스, 도끼 다트, 빙고 축구 피에로 공연, 버블 체험 공간 등을 구성해 남녀노소 누구나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전망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번 사회복지박람회는 사회복지 종사자 간 연대협력을 강화하고, 지역주민들의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한층 증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구민이 행복한 복지 도시 중구 실현을 위해 구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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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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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헌 인천 중구청장, 별빛초 등굣길서 ‘교통안전 캠페인’ 구슬땀김정헌 인천 중구청장, 별빛초 등굣길서 ‘교통안전 캠페인’ 구슬땀- 등굣길 보행 지도, 교통안전을 위한 홍보 시행 -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은 지난 8일 아침 별빛초등학교를 찾아 학교 관계자·학부모들과 함께 학교 주변 통학로를 돌아보며, 어린이 통학 안전을 위한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김정헌 구청장은 별빛초 교직원, 학부모회·운영위원회 위원, 모범운전자회 회원 등 20여 명과 함께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안전 보행 수칙을 알렸다. 또, 일반 시민들에게는 안전속도, 어린이보호구역 횡단보도 우회전 일시 정지 등 안전 운전 수칙을 중점적으로 홍보했다. 특히 학교 정문에서 일대 아파트 단지까지 이어지는 통학로를 빠짐없이 살피며 학부모들로부터 다양한 교통안전 관련 의견과 건의 사항 등을 청취했다. 아울러 청취한 내용을 토대로 어린이 안전을 위해 필요한 사항에 대해 구청 관련 부서를 통해 이행될 수 있도록 조치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캠페인을 통해 학생과 운전자의 교통안전 의식을 개선하고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가 감소하길 희망한다”라며 “앞으로도 관내 통학로 교통안전 강화와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 소통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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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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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개항동, 국제라이온스협회 354-F 인천지구 1지역과 업무협약인천 중구 개항동, 국제라이온스협회 354-F 인천지구 1지역과 업무협약 -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 지원을 위한 맞손 - 인천시 중구 개항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선금)는 지난 7일 국제라이온스회관에서 ‘국제라이온스협회 354-F 인천지구 1지역(부총재 박명녀)’ 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취약계층 도시락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저소득층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상호 협력을 토대로 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어르신과 조손 가족 등 50가구를 선정, 매월 라이온스협회 회원들이 직접 만든 밑반찬을 전달하며 취약가구의 안부를 세심히 살필 예정이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4-F 인천지구 1지역은 국제적으로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봉사단체다. 특히 지난 4월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이불 30채를 기탁하고 이번 추석 명절을 시작으로 10월에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도시락 50개를 전달하는 등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고 있다. 박명녀 부총재는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의 증가로 서로에 관한 관심과 도움이 절실한 때에 우리 단체가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회원들과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와 나눔을 꾸준히 실천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선금 개항동장은 “민관이 하나 돼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이바지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라며 “이번 협약이 지역사회 돌봄 체계 구축과 나눔 문화 확산에 한 발짝 더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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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신포동 협의체, ‘신포동 경로위안잔치 지원사업’ 기탁식인천 중구 신포동 협의체, ‘신포동 경로위안잔치 지원사업’ 기탁식 인천 중구 신포동은 ‘2024년 경로의 달’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오는 16일 ‘신포동 경로위안잔치’를 개최한다. 특히 이번 사업은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지사장 김영립)의 기부금 지원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추진된다.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 김영립 지사장은 “기탁금이 신포동 경로위안잔치를 진행하는 데 힘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신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현기 민간위원장은 “신포동 관내 어르신들이 이번 잔치를 통해 추억에 남을 만한 하루를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서연숙 신포동장은 “어르신들에 대한 공경 의식 증진과 화합의 자리를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와 신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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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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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인천 최초로 어린이보호구역에 ‘차량용 방호울타리’ 설치인천 중구, 인천 최초로 어린이보호구역에 ‘차량용 방호울타리’ 설치- 교통사고 예방 선제적 조치로 운서초·영종초 어린이보호구역에 총 940여 m 조성 - 최근 어린이 통학로 교통사고 예방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는 가운데, 트럭 충돌에도 견딜 수 있는 ‘차량용 방호울타리’가 인천지역 최초로 인천 중구 어린이보호구역 통학로에 조성됐다.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운서초와 영종초 관내 어린이보호구역 2곳 통학로 총 940여 m에 ‘차량용 방호울타리’ 설치를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지난 몇 년 동안 전국적으로 어린이보호구역 내 차량 충돌사고가 연이어 발생한 데 따른 것으로, 교통안전시설을 한층 더 강화해 더욱 안전한 보행환경을 만들겠다는 인천 중구의 선제적 조치다. 구는 이를 위해 총 2억 9,1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 운서초 어린이보호구역 통학로 405m, 영종초 어린이보호구역 통학로 538m에 차량용 방호울타리를 설치했다. 특히 인천지역 어린이보호구역 통학로 내에 ‘차량용 방호울타리’를 설치하는 것은 이번이 첫 사례다. 기존 보호구역 부근 도로에 설치된 ‘보행자용 방호울타리’는 본래 보행자의 무단횡단을 막기 위한 용도로 조성돼 차량 충격에 대해서는 방호성능을 기대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이번에 설치된 차량용 방호울타리는 ‘SB1’ 등급으로, 8톤 차량이 시속 55km로 15° 각도에서 충돌해도 견딜 수 있는 내구성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만일의 사태에도 보행자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음은 물론, 운전자가 보호구역임을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노란색’으로 시설을 설치해 교통사고 예방에 긍정적 효과가 기대된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앞으로도 중구는 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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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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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예지의료재단, 의료복지 공백 최소화 협약인천 중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예지의료재단, 의료복지 공백 최소화 협약- ‘약자부터 촘촘하게, 의료공백 최소화 복지 중구’를 위한 첫 발걸음 - 인천 중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정헌, 최상희)와 예지의료재단은 지난 7일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의료복지 공백 최소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측은 이번 협약으로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대한 비급여 간병비, 장례식장 빈소 사용료 일부 감면 등의 지원으로 ‘약자부터 촘촘하게, 의료공백 최소화 복지 중구’를 실현하는 데 힘쓰기로 약속했다. 먼저 ‘간병비’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중구에 1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한 사람 중 의료급여 1·2종 수급자로 한정하며, ‘빈소 사용료’ 지원 대상 또한 간병비 지원 대상 기준과 동일하다. 단, 본인이 사망했을 때는 직계가족을 통해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의료법인 예지의료재단 호병호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비급여 의료 사각지대의 문제 해결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복지 나눔 문화에 앞장선 예지의료재단에 감사하다”라며 “중구 지역사회보장 대표·실무협의체를 비롯한 각 동 협의체를 통해 더 많은 이들이 혜택을 보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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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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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구민 공감 적극행정 실현 앞장” 전 직원 대상 교육인천 중구 “구민 공감 적극행정 실현 앞장” 전 직원 대상 교육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7일 중구청 월디관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혁신업무 추진 적극행정 교육’을 실시했다. 이 교육은 정부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전파·확산해 공직사회 내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정부혁신에 대한 인식 확산과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신규 공직자 필수 교육’으로 지정된 만큼, 올해 새롭게 임용된 공직자들이 적극행정의 개념을 명확히 이해하고 뚜렷한 목표 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데 초점을 뒀다. 이를 위해 인사혁신처 적극행정 전문 강사를 초청, 적극행정의 개념과 의미, 적극행정의 필요성, 소극행정 혁파 예방책, 적극행정 장애 요소, 2024년 정부혁신 추진 방향 등을 체계적이고 심도 있게 교육했다. 또한 적극행정 주요 실천 사례 등을 상세하게 소개하며, 공직자로서 적극행정의 최신 경향을 파악하고, 혁신의 의미와 공직에 임하는 자세 등에 대해 되새겨보는 자리를 만들었다. 김정헌 구청장은 “올해 중구의 목표는 구민 체감형 적극행정의 실현이다. 급변하는 사회·경제적 환경에 대응해 관행을 넘어 적극행정을 구현해야 구민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행정 혁신에 앞장서고, 구민이 공감할 수 있는 공직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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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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