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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긴급물품 지원 및 찾아가는 복지상담도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긴급물품 지원 및 찾아가는 복지상담 인천시 중구 도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영자)는 지난 8일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가구에 긴급물품 지원을 추진했다. 이는 생계 곤란 등 위기 상황에 놓여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생필품과 생계비를 신속하게 단기적으로 지원하고, 복지상담을 통해 대상자의 위기 상황 해소를 도모하는 것으로, 도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이다. 이번 대상자는 중구 이웃지킴이로도 활동 중인 도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영자 위원장이 발굴한 이웃이다. 특히 긴급물품을 도원동장이 직접 전달하며, 관내 주민의 어려움을 직접 살폈다. 지원을 받은 대상자는 “생계가 곤란했는데, 신경을 많이 써주신 박영자 위원장, 도원동장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도경 도원동장은 “관내 주민들의 사정을 잘 알아 도움을 주시는 도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영자 위원장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도 살기 좋은 도원동을 위해 민관이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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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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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개항동 주민자치회, 자매결연지 포천시 창수면 방문인천 중구 개항동 주민자치회, 자매결연지 포천시 창수면 방문 인천시 중구 개항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8일 자매결연지인 경기도 포천시 창수면을 방문해 주민자치회 간 교류를 통한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에는 개항동 주민자치회장(최순옥), 개항동장(김선금) 등 35명, 포천시 창수면 주민자치회장(윤종현), 창수면장(안문종) 등 23명이 함께했다. 특히 다양한 정보교환을 통한 상호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주민자치회 역량 강화를 위해 우수사례 성과 공유회를 진행했다. 또한 포천 지역 명소(Y자 출렁다리, 한탄강세계지질공원센터)를 견학하며 포천의 문화를 함께 살피는 등 주민자치회 간 우호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윤종현 창수면 주민자치회장은 “2009년 자매결연을 한 개항동과 이제는 호형호제할 만큼 가까운 사이가 된 것 같다. 앞으로도 내실 있고 돈독한 자매결연을 토대로 두 지역 모두 더 큰 발전을 이뤄 나가자”라고 말했다. 최순옥 개항동 주민자치회장은 “창수면 주민자치회의 환대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창수면과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게 교류하며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인천 중구 개항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009년 경기도 포천시 창수면과 자매결연 후, 상호 방문, 협력체계 강화 등 지역발전과 주민자치센터 벤치마킹 등을 위한 교류 활동을 지속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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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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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영종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교육으로 전문성 향상인천 중구 영종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교육으로 전문성 향상 인천시 중구 영종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송경아·김지호)는 지난 8일 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인천 중구장애인종합복지관 영종사업부 이승환 부장이 나서 ‘발달 장애인과 소통, 공감하기’를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장애의 정의와 유형 ▲발달 장애인의 행동 유형 ▲발달 장애인을 대하는 방법 ▲발달 장애인의 실태 및 문제점 등 협의체 위원들의 활동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주제로 교육이 이뤄졌다. 교육에 참석한 협의체 위원은 “발달 장애인에 관한 관심과 주변 이웃을 들여다보는 게 무척 중요하다는 걸 다시 한번 알게 됐다. 발달 장애인과 함께하는 사업을 하게 되면 이번 교육이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김지호 민간 공동위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영종2동 협의체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은둔형 발달 장애인 등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박차를 가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영종2동은 하반기에도 자체 교육을 추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의 역량을 계속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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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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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서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지사협, ‘영양듬뿍 행복밥상’ 추진운서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지사협, ‘영양듬뿍 행복밥상’ 추진- 장애인·독거노인 가구 등 매월 1회 특별영양식 지원 - 인천 중구 운서동(동장 최윤실)은 지난 8일 운서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윤실, 김영성)가 장애인·독거노인 30가구를 대상으로 ‘영양듬뿍 행복밥상’ 사업을 함께 진행했다고 밝혔다. ‘영양듬뿍 행복밥상’은 올해로 7년째 이어지고 있는 운서동 지사협의 연간 기획 사업이다. 결식이나 영양결핍이 우려되는 30여 가구를 선정해 매월 1회 특별영양식을 전달하고 있다. 이번 달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새마을협의회·부녀회가 직접 조리한 밑반찬과 국을 안부를 확인하며 전달했다. 이를 통해 운서동 내 자생단체 간 협업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모범적인 본보기가 되고 있다. 반찬을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따뜻한 마음이 담긴 반찬을 가득 담아 직접 배달까지 해주고 살뜰히 안부도 물어주니 외로움이 가신다. 정말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최미진 새마을부녀회장은 “홀로 집에서 외로이 계시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맛 좋은 식사를 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껏 준비했다”라며 “한 끼 식사가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윤실 운서동장은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함께 발 벗고 나선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관내 취약계층 복지 증진과 복지 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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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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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4월 한 달간 주민들과 ‘새봄맞이 민관합동 대청소’ 추진인천 중구, 4월 한 달간 주민들과 ‘새봄맞이 민관합동 대청소’ 추진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4월 8일부터 29일까지를 ‘2025 새봄맞이 민관합동 대청소 기간’으로 정하고, 영종국제도시 주민과 함께하는 환경정비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8일 송산공원을 시작으로 18일 영종하늘도시, 22일 자연대로, 29일 삼목항에서 순차적으로 대청소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환경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무단투기 되거나 장기간 방치된 쓰레기 등을 집중적으로 정리할 방침이다. 지난 8일 송상공원 일대에서 진행된 대청소에는 김정헌 중구청장, 중구청 직원, 환경공무관, 영종1동 자생 단체,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등 100여 명이 동참해 환경정비에 힘썼다. 송산공원 일대는 주변에 미분양 토지가 많아 무단 방치폐기물이 쌓여 몸살을 앓고 있는 지역이다. 이에 중구는 해당 지역을 ‘환경 취약지’로 보고, 방치폐기물을 주기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봄맞이 대청소를 통해 더욱 쾌적한 영종국제도시를 만들 것”이라며, “앞으로 지역사회의 환경문제를 민관이 협력해 다 같이 해결해 나가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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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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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커피전문점 커피 찌꺼기 수거, 간편하게 신청하세요”인천 중구 “커피전문점 커피 찌꺼기 수거, 간편하게 신청하세요”- 중구-(주)천일에너지 커피박 재자원화 추진. 폐기물 감량 및 탄소 감축 효과 기대 - 인천시 중구는 올해 4월부터 신재생에너지 자원화 기업 ㈜천일에너지와 함께 관내 커피전문점을 대상으로 ‘커피박(커피 찌꺼기) 무상 수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이를 위해 인천 중구와 ㈜천일에너지는 지난 7일 중구청에서 ‘폐기물 친환경 재생에너지 자원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력 체계를 구축한 바 있다. 이번 사업으로 관내 커피전문점은 모바일 앱 ‘지구하다’를 통해 간편하게 수거를 신청할 수 있으며, ㈜천일에너지가 직접 커피박을 무상으로 수거한다. 그동안 종량제봉투로 배출돼 매립·소각 처리되던 커피박은 재자원화를 통해 커피 팰릿 등의 친환경 바이오에너지로 거듭나게 된다. 이를 통해 폐기물 처리 비용 절감은 물론, 탄소 배출량 감축 효과까지 기대된다. 중구는 관내 커피전문점 252개소를 대상으로 사업 참여 방법을 안내하고, 적극적인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참여 희망 업소는 ‘지구하다’ 앱에 업체 등록 후, 매장에서 발생하는 커피박을 별도 배출하면 된다. 수집·운반업체가 이를 주 1회(매주 수요일) 일괄 수거해 재자원화 처리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4월부터 연중 지속적으로 운영된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커피전문점엔 폐기물 처리비용 절감, 지자체에는 탄소 저감이라는 두 가지 효과를 가져다줄 것으로 기대되는 커피박 재자원화 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자원순환 사업을 발굴해 지속 가능한 도시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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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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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알기 쉬운 재산세(주택) 안내」 홍보책자 제작·배포인천 중구, 「알기 쉬운 재산세(주택) 안내」 홍보책자 제작·배포지방세 납부 방법, 월별 지방세 일정, 자주 하는 질문 등 담겨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올해 7월과 9월 재산세 부과를 앞두고 재산세(주택) 납부에 대한 구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알기 쉬운 재산세(주택) 안내’ 홍보책자(리플릿)를 제작·배포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알기 쉬운 재산세(주택) 안내’ 홍보책자에는 지방세 납부 방법, 월별 지방세 일정, 세액공제 등 납세와 관련해 구민들이 꼭 알아야 할 다양한 정보들이 담겼다. 또한, 평소 납세자들이 자주 하는 질문과 그 해답에 관해 알기 쉽게 정리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구청(세무1·2과, 민원지적과 등)과 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이번 홍보책자를 배부·비치해 구민들이 자유롭게 열람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홍보책자는 납세자와 소통·공감하는 지방 세정을 구현하고, 구민을 대상으로 재산세(주택) 납부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라며 “앞으로도 구민의 눈높이에 맞춰 다양한 방법으로 지방세 홍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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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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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2025년 지방세 정기 세무조사’ 실시인천 중구, ‘2025년 지방세 정기 세무조사’ 실시 인천시 중구는 ‘2025년 지방세 정기 세무조사 계획’을 수립하고, 지방세 분야 신고 누락 및 탈루에 대한 세무조사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대상은 최근 4년 이상 세무조사를 받지 않은 법인 중 ‘10억 원 이상의 부동산을 취득한 법인’ 또는 ‘비과세 및 감면 세액이 3천만 원 이상인 법인’이다. 구는 지방세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공정한 기준에 따라 총 20개 법인을 조사 대상으로 선정했다. 주요 확인 사항은 ▲정확한 신고 납부 여부 ▲과세물건 누락 여부 ▲감면 부동산의 적정 사용 여부 등이다. 단, 기업활동에 지장을 주지 않도록 ‘서면조사’를 원칙으로 조사를 진행하며, 기업 부담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특히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하는 중소기업 등에는 3년간 세무조사 유예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기업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배려할 예정이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정기 세무조사 계획을 바탕으로 철저한 세무조사를 추진할 것”이라며 “조세 정의를 실현하고 안정적인 자주재원을 확보해 투명하고 신뢰받는 세무 행정을 구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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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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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구민 건강 챙기는 ‘1기 고혈압·당뇨병 바로 알기’ 성료인천 중구, 구민 건강 챙기는 ‘1기 고혈압·당뇨병 바로 알기’ 성료- 올바른 식습관 강의, 건강 요리, 웃음 치료, 실버 요가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영종국제도시 주민 25명을 대상으로 ‘2025년도 제1기 고혈압·당뇨병 바로 알기’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밝혔다. 올해 3월 10일부터 4월 7일까지 중구 제2청에서 총 5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1기 프로그램은 고혈압·당뇨병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으로 심뇌혈관질환 대상자의 질병 관련 지식수준과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하는 데 목적을 뒀다. 1회차 수업에서는 전문 약사를 초빙해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과 올바른 약 복용법에 대해 교육했고, 2회차에서는 영양사를 초빙해 올바른 식생활 습관과 건강 식단에 대해 강의했다. 3회차 때는 조리사와 함께 직접 ‘크랜베리 단백질 샌드위치 만들기’를, 4회차에서는 ‘스트레스 타파 웃음 치료’를 진행했다. 끝으로 5회차에서는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실버 요가’ 등을 진행했다. 교육 참가자들은 “이론뿐만 아니라, 요리·운동 등 다양한 활동으로 더욱 즐겁게 수업에 참여할 수 있었다”라며 “교육받은 내용대로 건강한 식습관을 실천하고 꾸준히 운동하겠다”라고 한목소리로 만족감을 드러냈다. 특히 ‘사전·사후 대사증후군 검진’을 통해 건강 지수 변화를 확인하고, ‘건강 퀴즈’를 통해 건강 지식 향상 수준을 확인하는 등 참가자들의 건강 역량 강화 차원에서 다방면으로 노력해 큰 호응을 받았다. 국제도시보건과는 이번 1기 프로그램의 성과를 토대로 하반기 중 2기 프로그램을 계획·운영하며, 구민들에게 더 효과적인 건강 서비스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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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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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내가 지킨다!” 신흥동 자율방범대, 범죄 예방 야간 순찰 나서“우리 동네, 내가 지킨다!” 신흥동 자율방범대, 범죄 예방 야간 순찰 나서 인천 중구 신흥동 자율방범대(대장 노병직)는 지난 7일 관내 범죄 예방을 위한 야간 순찰 활동을 펼쳤다. 이번 야간 순찰 활동은 신흥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순자) 직원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학교와 아파트 주변, 인적이 드문 골목길 등 치안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특히 아이들이 자주 다니는 경로를 중점적으로 살폈고, 방범 활동과 함께 순찰 구역 내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 정화 활동도 병행했다. 신흥동 자율방범대는 매주 2회 관내 야간 순찰을 시행 중이며, 비상벨·가로등 작동 상태 등을 점검함은 물론, 취객·노숙자 발견 시 귀가 등의 보호조치를 진행하고, 불량청소년을 선도하는 등 범죄 예방 활동을 지속 전개하고 있다. 노병직 자율방범대장은 “최근 여성·아이 등 범죄 취약계층 대상 사건 사고가 늘고 있어 방범대의 역할이 날로 중요해지고 있다. 모든 주민이 안심하고 밤길을 다닐 수 있도록 안전한 동네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순자 신흥동장은 “범죄 예방을 위해 야간 순찰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는 자율방범대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범죄 사각지대 없는 안전한 신흥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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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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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개항동, 경기 포천시 창수면과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 시작인천 중구 개항동, 경기 포천시 창수면과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 시작- 16년간 이어온 자매결연의 결실 - 인천시 중구 개항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자매결연지인 경기도 포천시 창수면을 방문하고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를 시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개항동과 창수면의 인연은 지난 2009년부터 이어져 왔다. 특히 주민자치회 간 자체 사업 및 우수사례를 교류하며 상호 간 우호를 증진하는 데 주력해 왔다. 실제로 지난 2024년 4월, 창수면 주민자치회는 개항동을 방문해 간담회, 짜장면 박물관 관람, 바다열차 체험 등을 진행한 바 있다. 또, 지난 9월에는 창수면 주민자치 프로그램으로 활동 중인 밴드가 개항동 주민총회 현장을 찾아 축하공연을 펼치며 축제를 더욱 빛냈다. 개항동과 창수면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자체 간 상생 협력 강화에 큰 힘이 될 ‘고향사랑기부제’의 뜻에 깊이 공감하고, 상호 기부를 시작하기로 했다. 김선금 개항동장은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의 시작을 통해 개항동과 창수면이 더욱 협력하며 상생 발전하길 바란다. 두 지자체의 상호 기부를 시작으로 고향사랑기부제가 널리 홍보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개항동 행정복지센터는 직원들의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를 시작으로 개항동과 창수면 주민들에게까지 널리 홍보하며, 이를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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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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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물, 친환경 재생에너지 자원으로” 인천 중구-㈜천일에너지, 맞손“폐기물, 친환경 재생에너지 자원으로” 인천 중구-㈜천일에너지, 맞손- 7일 업무협약 체결. 폐기물 처리비용 약 1억 원 절감 및 탄소 저감 효과 기대 - 인천시 중구가 재생에너지 자원화 기업 ㈜천일에너지와 손을 잡고 폐목재, 임목폐기물, 커피박 등의 폐기물을 ‘친환경 에너지 자원’으로 탈바꿈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했다고 8일 밝혔다. 이를 위해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과 박상원 ㈜천일에너지 대표는 지난 7일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폐기물 친환경 재생에너지 자원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천일에너지는 중구 관내에서 발생한 폐목재, 임목폐기물, 커피박 등의 폐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받아 무상 처리 후, 친환경 에너지 자원으로 만드는 데 힘쓰기로 했다. 먼저 그동안 민간 소각 처리되던 ‘폐목재’와 ‘임목폐기물’에 대해서는 바이오 고형연료제품(Bio-SRF)인 ‘우드칩(Wood Chip)’으로 만들어 열병합발전소에 화석연료 대체재로 납품할 예정이다. 특히 임목폐기물의 경우 기존에는 단순 폐기물로 처리됐으나, 이번 협약을 통해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로 수집돼 재자원화하게 된다. 종량제봉투로 배출되던 ‘커피박’은 커피 팰릿 등의 친환경 에너지로 재자원한다. 관내 커피 전문점 업체가 모바일 앱 ‘지구하다’를 통해 신청하면, ㈜천일에너지 측이 이를 무상 수거하는 식으로 간편하게 운영된다. 구는 이번 협약으로 연간 630톤의 폐기물(폐목재·임목폐기물·커피박)을 감량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를 통해 탄소 감축 효과는 물론, 매년 해당 폐기물 처리에 필요했던 약 1억 원의 예산을 절감할 수 있을 전망이다. 또, 모바일 기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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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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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펜젤러의 고귀한 뜻 기억할 것” 1885아펜젤러선교길 현판식“아펜젤러의 고귀한 뜻 기억할 것” 1885아펜젤러선교길 현판식 - 지난 5일 내리교회 비전센터에서 진행. 아펜젤러 선교사 5대손도 참여 -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지난 5일 내리교회 비전센터에서 열린 ‘1885아펜젤러 션교길 명예도로명 현판식’에 참석해 “1885년 4월 5일, 부활절에 제물포항을 통해 이 땅에 복음의 씨앗을 뿌린 아펜젤러 선교사의 고귀한 뜻을 기억하겠다”라는 뜻을 밝혔다. 제물포문화선교축제와 함께 진행된 이번 현판식에는 김정헌 중구청장, 이종호 중구의회 의장, 배준영 국회의원, 황효진 인천시 정무부시장, 노신래 제물포문화선교사업위원회 위원장, 김흥규 내리교회 담임목사 등 약 400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날 현판식에는 아펜젤러 선교사의 5대손인 로버트 셰필드도 참여해 행사를 더욱 뜻깊게 했다. ‘1885아펜젤러선교길’은 아펜젤러 선교사가 1885년 4월 5일 인천 제물포항으로 입국 후, 인천 중구 개항장 일원에서 머물며 선교활동을 시작한 역사적 첫걸음을 기념하고자 인천 중구가 올해 3월 10일 부여한 명예도로명이다. 아펜젤러 선교사가 한국에 첫발을 내디딘 의미가 담긴 ‘한국기독교100주년기념탑(항동1가 5-36번지)’부터 선교사로서 그의 발자취가 남아있는 ‘내리교회(내동 29번지)’까지 약 1.8km 구간이 해당한다. 구는 이번 명예도로명 부여를 통해 그가 제물포항을 통해 한국 기독교사의 첫 씨앗을 뿌렸다는 점, 활발한 교육사업으로 우리 민족의 독립과 근대화에 이바지했다는 점을 기리고자 했다. 무엇보다 아펜젤러는 인천 중구와 특별한 인연이 있다. 한국에서 선교활동을 시작한 곳이 바로 중구이고, 실제로 그가 설립한 한국 최초의 감리교회인 인천내리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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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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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따뜻한 육아 공동체” 인천 중구 태교·육아동아리 올해 첫 만남“함께하는 따뜻한 육아 공동체” 인천 중구 태교·육아동아리 올해 첫 만남- 올해 4월~6월 제5기 동아리 운영. 공감·소통을 토대로 다양한 활동 진행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2일과 3일 이틀간 중구보건소 국제도시보건과 프로그램실에서 태교동아리 「모아모아」와 육아동아리 「보동보동」의 올해 첫 모임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태교·육아동아리는 인천 중구보건소가 “출산·육아에 따른 스트레스 완화, 공감·소통 등을 위한 공동체 지원이 필요하다”라는 지역 주민의 목소리를 반영해 운영 중인 프로그램이다. 지난 2023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4개 기수에 걸쳐 동아리를 운영하며, 태교·육아에 고민이 많은 주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4월부터 6월까지 운영될 제5기 태교동아리 ‘모아모아’와 육아동아리‘보동보동’에서는 각각 15명의 임산부, 출산부가 참여한 가운데, 오프라인 모임,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소통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특히 중구보건소는 동아리가 원활하게 운영되도록 모임 장소, 임신·출산·육아 관련 전문교육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첫 모임에서는 서로를 소개하고, 향후 프로그램 운영 방향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정한숙 보건소장은 “이번 5기 동아리 활동을 통해 임신부와 육아 부모에게 임신·출산·육아에 관한 다양한 정보와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할 것”이라며 “서로 돕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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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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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신흥동, 경로당 건의 청취 등 찾아가는 현장 소통 행정 추진인천 중구 신흥동, 경로당 건의 청취 등 찾아가는 현장 소통 행정 추진 인천 중구 신흥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순자)는 지난 3월 25일부터 4월 4일까지 2주간 관내 경로당 9개소를 방문해 찾아가는 현장 소통 행정을 추진했다. 이번 활동을 통해 경로당 시설을 점검하고, 어르신들의 안위를 함께 살폈다. 또, 경로당 이용에 불편 사항은 없는지 애로·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봄을 맞아 ▲환절기 일교차에 의한 감기 등 면역력 저하, ▲야외 활동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 및 화재 발생 등을 예방하기 위한 유의 사항을 안내했다. 경로당 회장들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수시로 경로당을 방문해 회원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건의 사항 등을 경청해 줘서 고맙다”라고 말했다. 이순자 신흥동장은 “봄철 환절기를 맞아 건강과 야외 활동 안전에 유의하시고, 최근 산불로 인명·재산 피해가 있었으므로 화재 예방에 더욱 신경 써 주길 바란다”라며 “어르신들의 귀중한 의견을 반영해 불편함 없이 경로당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신흥동은 경로당 시설물 등에 대한 점검을 수시로 진행해 어르신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불편함 없이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 관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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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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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동, 동 직원과 환경공무관 대상 소방안전교육으로 안전의식 제고개항동, 동 직원과 환경공무관 대상 소방안전교육으로 안전의식 제고 인천 중구 개항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일 회의실에서 동 직원과 환경공무관 등 20여 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동은 「공공기관의 소방안전관리에 관한 규정」 제14조에 따라 매년 2회 이상 소방 교육과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최근 대형 산불로 국가 재난 사태가 발생하고,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유사 사고를 방지하고 동 직원과 환경공무관들의 화재 초기 대응 능력을 향상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법 ▲화재 초기 대피 등 행동 요령 ▲119 신고법 ▲소화기·소화전 사용법 등이다. 김선금 동장은 “화재 등 각종 재난 발생 때, 가장 가까이 있는 현장 근무자들의 초기 대응이 가장 중요하다”라며 “직원들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수시로 소방 안전 교육과 훈련을 추진해 불의의 사고를 방지하고 안전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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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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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 답이 있다” 인천 중구, 현장 중심 소통 행정 광폭 행보“현장에 답이 있다” 인천 중구, 현장 중심 소통 행정 광폭 행보 - 희망 플러스 대화 후속 조치로 동별 현안 현장 방문, 주민과 소통 -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관내 12개 동 주요 현안 대상지 83개소를 구석구석 순회하며 현장 소통 행정을 위한 광폭 행보에 나섰다.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3월 31일부터 4월 4일까지 닷새간 ‘2025년도 희망 플러스 대화 현장 방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행보는 인천 중구가 ‘주민과 함께하는 밀착형 소통 행정’ 실현을 위해 지난 2월 24일부터 3월 6일까지 실시한 ‘2025년도 연두 방문 - 구민과의 행복한 만남! 희망 플러스 대화’의 후속 조치다. 이에 따라 지난 3월 31일에는 율목동과 도원동, 신흥동을, 4월 1일에는 영종동과 운서동을, 2일에는 개항동과 연안동, 3일에는 영종1동과 영종2동, 4일에는 신포동과 동인천동, 용유동·무의도를 순차적으로 방문했다. 특히 희망 플러스 대화에서 청취한 120여 개 건의 사항 중 해결이 시급한 주요 현안을 중심으로 현장을 살피며, 지역 대표, 건의자 등 주민들과 함께 해결책과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주고받았다. 무엇보다 도로시설물 정비, 보안등 설치 등 주민 안전과 밀접한 현안을 최우선 해결하는 데 주안점을 뒀으며, 이는 안전 사각 지대를 해소해 ‘구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는 김 구청장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다. 또한 내년 7월 행정 체제 개편에 대한 주민들이 관심이 커지는 만큼, 관련 현안 해결을 위한 현장 행보에도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실제로 영종구 임시청사 개청에 따른 교통체증·주차난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영종1·2동 주민, 관계 공무원들이 함께 영종하늘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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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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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2025년 상반기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기간 운영인천 중구, 2025년 상반기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기간 운영- 등급별 분리수거 장려금 지급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3월 24일부터 4월 4일까지 (사)농촌지도자회인천광역시중구연합회(회장 장석주)와 함께 ‘2025년 상반기 영농페기물 집중 수거 기간’을 운영했다. 이는 최근 불법소각 등에 의한 산불로 가옥·문화재 등에서 큰 손실이 발생한 데 따른 것이다. 특히 폐비닐이나 폐농약 용기 등 영농폐기물을 집중적으로 수거해 불법소각으로 인한 산불 예방, 미세먼지 배출 감소, 폐기물(폐비닐 등) 불법매립에 따른 토양오염 방지 등을 도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구는 이번 기간 수거된 영농폐기물의 이물질 함유도에 따라 분리수거 장려금을 차등 지급할 계획이다. 단가는 ▲폐비닐 A등급 140원/㎏, ▲폐비닐 B등급 100원/㎏, ▲폐비닐 C등급 60원/㎏이다. 폐비닐 D등급은 지급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구는 앞으로도 주민들을 대상으로 영농폐기물의 올바른 분리배출 요령, 수거보상금 제도 등을 홍보해 영농폐기물 수거를 독려할 방침이다. 중구 관계자는 “산불은 농가에도 크게 해가 되는 만큼,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로 봄철 산불 예방과 미세먼지 저감, 깨끗한 농촌 환경 조성 등을 도모하고, 주민 생활환경 개선에 힘쓸 것”이라며 “지역 농업인과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제공일자
- 20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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