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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헌 중구청장, 주민 건의 청취 위해 신포동에서‘희망 플러스 대화’김정헌 중구청장, 주민 건의 청취 위해 신포동에서‘희망 플러스 대화’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은 지난 24일 신포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 연두방문 구민과의 행복한 만남! 희망 플러스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현장에는 경로당 어르신, 지역원로, 신포동 자생단체장과 회원 등 주민 100여 명이 함께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구민들에게 구정 운영 방향과 주요 사업에 관해 설명한 후, 주민들의 건의를 들으며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신포동 청사 신축, ▲제2국제여객터미널 주차장 내 운동기구 및 어린이 놀이시설 확충, ▲답동 쉼터 확장 조성 등 건의 사항 11건에 대해 상세히 답변하며,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신포동을 방문할 때마다 주민들이 따뜻하게 맞아주시고, 중구 발전을 위한 제언을 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소통을 통해 지역 현안 해결의 실마리를 찾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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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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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헌 중구청장, ‘희망 플러스 대화’로 영종동 주민과 소통김정헌 중구청장, ‘희망 플러스 대화’로 영종동 주민과 소통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지난 25일 영종동 행정복지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구민과의 행복한 만남! 희망 플러스 대화’를 통해 주민들과 소통했다. 이 자리에는 관내 경로당 회장, 자생단체장 등 주민 1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김정헌 구청장은 2025년 구정 운영 방향과 주요 사업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건의를 청취하며, 상호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주민화합 이벤트도 눈길을 끌었다. 영종동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신속히 해결하자는 의미를 담아 주민 갈등, 복지 사각지대, 부족한 생활 인프라, 미개발지 등 4가지 현안을 담은 풍선을 구청장이 직접 터뜨리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소중한 의견을 제안한 주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면서 “건의한 내용에 대해서는 관련 부서와 협의하고, 직접 현장에 방문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검토하며 문제를 빠르게 해결하겠다”라고 밝혔다. 김경은 영종동장은 “영종동의 현안 사항을 조속히 해결하며, 영종동이 명품도시, 자급자족 도시로 거듭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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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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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보안검색·항공경비 등 지역산업 맞춤형 청년 인재 양성 돌입인천 중구, 보안검색·항공경비 등 지역산업 맞춤형 청년 인재 양성 돌입- 보안검색요원·항공경비요원 양성사업 추진. 3월 21일까지 참여자 모집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올해부터 지역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산업 맞춤형 인재 육성을 위해 ‘보안검색요원 및 항공경비요원 양성사업’을 추진하고,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2025년 시-군·구 상생 일자리 지원사업의 일환인 이번 사업은 인천국제공항 소재지라는 지역 특성에 맞는 전략적 인재 양성과 지역 인구의 30%에 육박하는 청년층의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고자 중구가 올해 처음 도입한 것이다. 앞서 구는 지난해 12월부터 대한민국항공보안협회, 협회 부설 한국보안인재개발원과 운영방안 등을 협의한 뒤, 올해 2월 ‘상생일자리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맺는 등 사업 추진의 기반을 다진 바 있다. 사업 참여 교육생들은 4월 1일부터 5월 14일까지 총 240시간에 걸쳐 수하물 검색 및 항공 경비 이론 교육, 실습, 면접법 교육 등에 참여하며, 「항공보안법」에 의거한 보안검색요원·항공경비요원의 자격을 갖출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이중 ‘보안검색요원’은 위험성이 있는 물품 등을 탐지·수색하는 인력이고, ‘항공경비요원’은 공항시설 또는 항공사 중요시설 경비, 항공기 보호, 보호구역 출입 통제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인력을 말한다. 특히 국토교통부 인가 교육기관인 한국보안인재개발원이 수행기관으로 나서 더욱 전문적인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수료생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돕기 위한 체계적인 사후관리도 이뤄진다. 참여 대상은 2025년 1월 1일 이전 인천 중구에 주민등록을 마친 19~39세 구직 청년 40명이다.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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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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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민 생활 안전 강화 나선 인천 중구, 침수 방지시설 무료 설치구민 생활 안전 강화 나선 인천 중구, 침수 방지시설 무료 설치 - 기후변화 대응 및 주민 안전 강화 차원에서 지원 규모 확대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를 예방하고 주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2025년도 침수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내 침수 취약 지역의 주택, 소상공인 운영 소규모 상가 등을 대상으로 물막이판(차수벽), 역류방지밸브 등의 침수 방지시설 설치 비용을 지원하는 게 주요 내용이다. 특히 올해는 전년 대비 2,000만 원 증가한 총 9,000만 원의 사업 예산을 투입함에 따라, 더 많은 주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상습 침수지역과 취약계층 거주 지역을 우선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희망자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중구 안전관리과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 기간은 올해 2월 24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사업으로 집중호우로 인한 주민 피해를 사전에 대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며 “앞으로도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다양한 방재 사업을 추진해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밝혔다. 신청 절차 등 사업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중구 홈페이지(icjg.go.kr)를 참고하거나, 안전관리과(☎760-781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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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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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효(HYO)하모니 장학생’ 장학 증서 수여인천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효(HYO)하모니 장학생’ 장학 증서 수여- 진로 개발을 위한 장학금 지급으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지원 - 인천 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수탁법인: 재단법인성산청소년효재단)는 지난 21일 ‘효(HYO)하모니 장학사업’에 선정된 청소년 4명에게 장학 증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효(HYO)하모니 장학사업’은 타의 모범이 되는 청소년을 발굴·격려함과 동시에, 청소년의 건강하고 건전한 성장을 지원하는 데 목적을 뒀다. 이번 사업으로 센터는 소속 청소년 중 학업 증진이나 진로 개발을 위해 장학금이 필요한 4명에게 1인당 50만 원씩 총 200만 원을 지원했다. 장학생으로 선정된 4명의 청소년은 센터에서 운영 중인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으며, 진로 개발을 위해 노력하는 자세와 타인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지녀 타의 모범이 되고 있다. 장학 증서를 받은 청소년들은 “장학금을 받게 돼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라며 “장학금은 학업, 진로 개발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리더또래상담자로 적극적으로 활동한 광성중학교 2학년 이요한 청소년은 “그간 리더또래상담자로 활동하며 보람을 느꼈다. 역사 선생님이 꿈인데, 장학금을 역사 관련 책을 사는 데 사용할 계획이다. 선생님이 돼서 어려운 청소년을 돕는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업 및 진로 개발을 위해 장학금이 필요한 청소년을 지속 발굴하고 지원할 것”이라며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속 노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 청소년들의 심리적인 안정과 건강한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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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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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원동, ‘우리동네 위기가구 지킴이’ 인적 안전망 교육도원동, ‘우리동네 위기가구 지킴이’ 인적 안전망 교육 인천 중구 도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영자)는 지난 21일 도원동 이웃지킴이로 활동 중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우리동네 위기가구 지킴이, 인적 안전망 교육’을 실시했다. ‘이웃지킴이’는 다양한 사회적 위험 등에 놓인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것을 목적으로 활동하는 지역사회 안전망이다. 교육에서는 온라인 교육자료를 활용해 인적 안전망의 역할, 위기가구의 징후, 활동 시 유의사항 등을 설명하며, 이웃지킴이 활동을 위한 실무적 이해를 돕는데 주력했다. 박영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독거노인, 장애인 등 돌봄 위기에 놓인 이웃에 관한 관심·지원이 더욱 필요하다. 이웃들에게 더욱 세심한 관심을 기울여 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도원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도경 도원동장은 “촘촘한 지역안전망 구축 등 민관 협력체계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행복한 도원동을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도 적극적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힘써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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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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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을 새롭게 준비하는 인천 ‘중구’만의 ‘소’통 ‘리’더십 개최2025년을 새롭게 준비하는 인천 ‘중구’만의 ‘소’통 ‘리’더십 개최- 을사년 첫 중간관리자 대상 소통 회의 열고, 행정 체제 개편 등 올해 주요 현안 도출 - 을사년 새해를 맞이해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과 중간관리자인 6급 팀장들이 모여 성공적 행정 체제 개편 등 중구 여러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열렸다.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2월 총 네 차례에 걸쳐 중구 1청·2청에서 ‘함께 논의하고 싶은 2025년 우리 구 현안은?’을 주제로 올해 첫 ‘중구소리 소통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구는 민선 8기 들어 기존 간부회의 방식에서 탈피해 “조직 내 중간관리자인 팀장들이 머리를 맞대 자유로이 토론하며 신선한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자”라는 목표 아래 중구만의 소통 혁신 회의인 ‘중구소리’를 개최해 왔다. 올해 첫 ‘중구소리’에서는 ▲부서 간 협조가 필요하거나 해결이 어려운 민원,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광역지자체나 중앙정부에 건의할 사항 등 중구의 여러 현안에 대해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영종구 발전 방안, 제물포구로 통합될 원도심 지역의 활성화 방안 등 내년 7월로 예정된 ‘인천형 행정 체제 개편’과 관련된 의견들이 주로 제시됐다. 이 밖에도 조직문화 개선 방안, 축제 활성화 방안 등 구정 발전에 관한 다양한 목소리가 오고 갔다. 구는 이번 중구소리 소통 회의를 통해 발굴된 안건 중 몇 가지를 선정, 오는 3월 다시 한번 중구소리를 열어 해당 안건에 대해 좀 더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구는 이번 첫 중구소리 소통 회의를 시작으로 현안소리(3월), 민원소리(6월), 고민소리(9월), 단합소리(12월) 등 다양하고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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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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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헌 중구청장, 개항동서 ‘희망 플러스 대화’의 시간을 열어김정헌 중구청장, 개항동서 ‘희망 플러스 대화’의 시간을 열어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지난 21일 개항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2025년도 구민과의 행복한 만남, 희망 플러스 대화’에 동참해 주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두 방문의 일환인 이번 ‘구민과의 행복한 만남, 희망 플러스 대화’에는 개항동 자생단체장, 관내 어르신 등 주민 150여 명이 함께했다. 이날 김정헌 구청장은 주민들과 ‘공갈빵 깨기 이벤트’를 함께한 뒤, 2025년 구정 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주민과의 대화시간을 통해 여러 건의 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건의 내용은 차이나타운 진·출입로 조성, 월미도 내 주차장 조성, 공방 거리 조성 등이다. 특히 김 구청장은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으며, 지난 건의 사항의 진척 사항과 해결된 사항에 대한 감사 인사도 나눴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개항동 방문을 통해 건의된 사항들은 관계부서와 현장 방문 등을 통해 면밀하게 검토하고, 주민들의 불편 없이 최대한 신속히 조치하겠다”라면서 “언제나 주민 이야기의 귀를 기울이고,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며, 구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구정을 펼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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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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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줄넘기클럽의 이웃 사랑 실천, 중구 이웃 위해 즉석밥 기탁별빛줄넘기클럽의 이웃 사랑 실천, 중구 이웃 위해 즉석밥 기탁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별빛줄넘기클럽(원장 이두일)에서 즉석밥 1,500개를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기부 물품(111만 원 상당)은 별빛줄넘기클럽 어린이 수강생들이 줄넘기 쌩쌩이를 1회 성공할 때마다 원장이 100원씩 적립한 금액으로 마련됐다. 물품은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영종1동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기탁식은 지난 21일 어린이 수강생과 학부모 등이 함께한 가운데 열렸다. 이두일 원장은 “어린이 수강생들에게 기탁식을 통해 진정한 나눔의 의미를 깨닫게 해줄 수 있어 기쁘다”라며 “작지만 따뜻한 마음이 담긴 물품이 영종1동 취약계층들이 겨울한파를 나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올해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를 결정한 별빛줄넘기 원장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기부자와 수강생들의 온정이 담긴 물품을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별빛줄넘기클럽은 지난해 8월에도 수강생 아이들로부터 십시일반 모은 라면 2,034개를 기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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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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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쾌적·안전한 교육환경’ 위해 개학기 불법 광고물 일제 정비인천 중구, ‘쾌적·안전한 교육환경’ 위해 개학기 불법 광고물 일제 정비- 초등학교 주변 노후·불량 간판, 불법 유동 광고물 일제 정비 추진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봄 개학기를 맞아 2월 24일부터 3월 28일까지 약 5주간 ‘초등학교 주변 불법 광고물 일제 정비’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불법 광고물 일제 정비는 쾌적한 교육환경과 안전한 통학로 조성에 목적을 뒀다. 초등학교 주변의 노후·불량 간판과 불법 유동 광고물(현수막, 입간판, 벽보, 전단 등)이 정비 대상이다. 특히, 초등학교 주 출입문에서 300미터 이내의 어린이 보호구역과 학교 경계선에서 200미터 이내의 교육환경보호구역을 중점 정비구역으로 선정하고, 교통·보행에 방해가 되는 현수막·입간판 등과 선정적인 청소년 유해 전단·명함 등의 불법 광고물을 집중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구는 원활한 정비 작업을 위한 홍보 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협조를 요청할 방침이다. 정비 기간 이후에도 주기적인 점검과 단속을 진행하며 어린이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 광고물 근절을 위해 지속 노력할 계획이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불법 광고물 정비는 어린 학생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중요한 사항”이라면서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바라며, 구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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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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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지역 교육 공동체 핵심 ‘2025 마을학교’ 운영자를 찾습니다”인천 중구 “지역 교육 공동체 핵심 ‘2025 마을학교’ 운영자를 찾습니다”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마을 자원을 활용해 아이들의 배움과 돌봄을 실현하는 ‘2025년도 중구 마을학교’ 사업을 추진하고, 이를 운영할 개인 또는 단체를 공모한다고 24일 밝혔다. ‘중구 교육혁신지구사업’의 일환인 이번 사업은 마을의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을 발굴·활용해 아이들에게 배움과 돌봄을 제공함으로써, 공교육을 보완하고 마을 교육 공동체 기반을 다지는 데 목적을 뒀다. 공모대상은 교육프로그램 수행이 가능하고 교육 장소를 확보한 중구 소재 단체 또는 개인이다. 운영자로 선정되면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초등·중학생을 대상으로 마을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지역 생태·환경·역사 관련 활동, 문화·예술 체험 등 각종 배움·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공모 참여 희망자는 신청서, 사업계획서 등 필수서류를 갖춰 2월 21일부터 3월 7일까지 중구 2청(운남서로 100) 평생교육과에 방문 제출하거나, 이메일(wjdgns8013@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마을학교는 구성원들이 함께 만드는 학생 친화적이고 민주적인 마을 교육 공동체의 핵심”이라며 “지역 특수성을 기반으로 한 마을 배움터 조성으로 더 나은 교육환경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더 자세한 사항은 중구 누리집(www.icjg.go.kr)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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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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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2025년 찾아가는 국민기초생활보장 직무교육’ 실시인천 중구, ‘2025년 찾아가는 국민기초생활보장 직무교육’ 실시- 주요 개정사항 안내 및 민원창구 공무원 역량 강화 도모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은 지난 2월 19일과 20일 양일간 영종국제도시 5개 행정복지센터의 국민기초생활보장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5년 찾아가는 국민기초생활보장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25년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선정기준 상향, 생계급여부양의무자 소득·재산 및 자동차 기준 완화 등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이 확대됨에 따라, 관련 사항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동 행정복지센터에 배치된 신규자·저연차 직원들의 직무능력 향상과 전문성 제고에 주력해 국민기초생활보장 주요 개정사항, 복지대상자 상담 방법 및 서류접수 시 유의사항 등 실무 위주의 내용을 중점적으로 교육했다. 아울러 기초생활보장 탈락 가구 등 취약계층 권리구제를 위한 지원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또한 복지 민원 공무원의 업무처리 관련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지며, 동 복지업무 담당자들의 어려움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기초생활보장 업무처리와 민원응대에 대한 실질적인 도움이 됐던 시간”이라며 “복지수혜자를 확대하고, 지역 주민 복지증진에 이바지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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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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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품 분리배출! 우리에게 맡겨주세요!”“재활용품 분리배출! 우리에게 맡겨주세요!” -인천 중구 재활용정거장 자원관리사 운영으로 생활폐기물 감량화 추진-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2월 19일부터 20일까지 2일간 ‘재활용 정거장’에 배치되는 자원관리사 80명을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안전보건 관리 ▲자원관리사의 역할과 근무요령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재활용 정거장’은 단독주택 지역 등의 분리배출 활성화를 위해 중구가 2020년 5월부터 시행한 사업이다. 특히 재활용품 배출일에 맞춰 ‘자원관리사’를 배치해 운영된다. 자원관리사들은 인근 주민들이 가져오는 재활용품을 선별하고, 올바른 분리배출 요령을 주민에게 홍보하며 주민들의 분리배출을 돕는다. 이들 자원관리사는 2월 28일부터 행정동별 재활용정거장 운영일에 맞춰 투입된다. 중구 관계자는 “주민을 통한 재활용 정거장 운영으로 실효성 있는 사업이 가능할 것”이라며 “자원관리사를 통한 올바른 분리배출로 선별단계에서부터 생활폐기물이 실질적으로 감량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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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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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드림스타트 아동 대상 ‘구강보건서비스’ 운영인천 중구 드림스타트 아동 대상 ‘구강보건서비스’ 운영 인천 중구(구청장 김정헌) 드림스타트는 오는 2월 25일과 3월 6일 드림스타트 이용 아동 27명을 대상으로 인천 중구 보건소와 연계해 ‘구강보건서비스’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치아 관리가 취약한 아동들이 구강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데 목적을 뒀다. 사전 예방적 구강 관리로 건강한 치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고, 충치 예방으로 아동의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먼저 2월 25일에는 찾아가는 아동 구강검진의 일환으로 중구 보건소에서 전문인력이 직접 드림스타트 영종 프로그램실을 방문해 영종 드림스타트 아동 14명을 대상으로 구강건강 교육, 구강검진, 불소도포 등을 실시한다. 3월 6일에는 원도심 드림스타트 아동 13명이 중구 보건소 구강보건실을 직접 방문해 관련 서비스를 받게 된다. 또한 성장기 아동들이 올바른 구강 관리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시청각 교육과 체험형 칫솔질 교육이 함께 진행된다. 아울러, 칫솔 세트와 칫솔 살균기 등 구강용품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구강보건서비스를 통해 아동들이 어렸을 때부터 치아 관리의 중요성을 깨닫고 스스로 건강한 구강을 유지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는 맞춤형 지원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취약계층 아동(0세부터 만 12세 이하)과 그 가족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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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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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신흥동 주민자치회, 2025년도 시범사업 선정인천 중구 신흥동 주민자치회, 2025년도 시범사업 선정 인천시 중구 신흥동 주민자치회(회장 오문영)는 지난 20일 2025년도 주민자치회 시범사업 선정을 위한 임시회의를 개최하고, 각 분과에서 제안한 사업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주민들의 복지와 교육, 문화생활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이 제안됐으며, 분과별 제안설명을 거쳐 최종적으로 3개 사업이 선정됐다. 기획예산분과와 복지봉사분과에서는 어르신들의 장수 사진을 지원하는 ‘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날 사진관’이, 문화체육분과에서는 유튜브 영상 제작·활용법을 교육하는 ‘생활 속의 스마트 아이티(IT) 미디어 교육’이 선정됐다. 또한 사회교육분과에서는 독서문화 확산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사랑의 책 나눔’ 사업이 선정됐다. 오문영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사업들을 선정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해 지역 맞춤형 사업을 발굴하고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순자 신흥동장은 “자치활동이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라며 “주민자치회와 협력해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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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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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관, 운서동 이웃 위해 16년간 갈비탕으로 나눔 실천㈜명품관, 운서동 이웃 위해 16년간 갈비탕으로 나눔 실천- 독거노인을 위한 온정의 손길로 이웃사랑 실천 - 인천 중구 운서동은 관내 소재 ㈜명품관(회장 이용군/ 대표 김진경)이 운서동 일대의 독거노인을 위한 갈비탕 사업을 16년간 이어오고 있어 이웃 사랑 실천의 모범이 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 인정 안심식당인 ㈜명품관은 지역주민과 해외 관광객을 주 고객으로 하는 업체로, 소갈비·불고기 등을 주메뉴로 다루고 있다. 특히 운서동이 영종동에 포함돼 있던 기간을 포함해 지난 16년 동안 운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사랑드림(DREAM) 사업’과 연계한 멈춤 없는 후원으로 매월 외로운 어르신들의 한 끼를 책임져왔다. 명품관 이용군 회장은 “지역 독거 어르신들의 안부가 항상 염려스러워 나눔에 동참하고 있다”라며 “오히려 매달 갈비탕 나눔으로 이웃 사랑도 실천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할 수 있어 고맙게 생각할 따름”이라고 말했다. 최윤실 운서동장은 “사랑드림(dream) 사업이 꾸준히 진행될 수 있도록 도움의 손길을 건네 온 명품관 이용군 회장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제공일자
- 202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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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보건소, 더 쾌적하고 친환경적 공간으로 변모‥그린 리모델링 준공인천 중구보건소, 더 쾌적하고 친환경적 공간으로 변모‥그린 리모델링 준공 - 19일 중구보건소, 그린 리모델링 준공 개소식 개최 - 인천 중구보건소가 올해 더욱 쾌적하고 친환경적인 공간에서 구민들에게 더 나은 보건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인천 중구보건소는 지난 19일 보건소 대강당에서 김정헌 구청장, 중구의회 이종호 의장, 정동준 부의장, 임관만 시의원, 배준영 국회의원, 의료기관 관계자, 주민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그린 리모델링 준공 개소식’을 개최했다. ‘그린 리모델링’은 노후 공공건축물의 에너지 성능을 개선하고 실내 환경을 쾌적하게 조성하기 위해 추진되는 국비 지원 공모사업이다. 중구보건소는 ‘2022년 공공건출물 그린 리모델링 사업’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총 32억여 원(국·시비 27억 원, 구비 4억 9,0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해 사업을 추진했다. 지난해 5월 착공에 들어가 12월 모든 공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사업으로 중구보건소는 노후화된 시설을 개선하고, 창호 교체로 단열 성능을 한층 더 강화했다. 또, 고효율 냉난방 시스템 도입, 조명(LED) 교체 등을 통해 더욱 쾌적하고 친환경적인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특히 지난 2006년 전동 2-1 일원에 문을 연 중구보건소는 준공된 지 18년이 지나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날 김정헌 구청장 등 개소식 참석자들은 새롭게 단장한 보건소를 둘러보고, 달라진 환경을 체험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그린 리모델링을 통해 중구보건소가 더욱 쾌적한 의료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친환경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주민 건강증진과 에너지 절약을 동시에 실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 제공일자
- 2025-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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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2025년 슬레이트 처리지원 사업 추진인천 중구, 2025년 슬레이트 처리지원 사업 추진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과 구민의 건강 보호를 위해 ‘2025년 슬레이트 처리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지원 대상은 슬레이트로 된 주택 9동이다.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을 우선 지원하고, 남은 사업 물량에 대해 일반가구를 지원할 계획이다. 취약계층은 전액을 지원하며, 일반가구는 가구당 352만 원(사업 잔여 예산 발생 시, 최대 7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희망자는 오는 4월 30일까지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중구 자원순환과(032-760-7212)로 지원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홈페이지(www.icjg.go.kr)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중구 관계자는 “슬레이트 처리지원 사업을 통해 발암물질인 석면의 비산에 대한 위험을 줄이고자 한다”라며 “이번 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 제공일자
- 2025-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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