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정보
보도자료
45 / 220페이지 (총 3952개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
인천 중구 율목동, 보건소와 협업해 ‘찾아가는 건강상담’ 추진인천 중구 율목동, 보건소와 협업해 ‘찾아가는 건강상담’ 추진 인천시 중구 율목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남공)는 지난 14일 율목동 경로당에서 ‘9988건강두목(99세에도 팔팔하게, 건강상담은 두 번째 주 목요일)’사업을 중구보건소 ‘경로당 주치의 사업’과 협업해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어르신들에게 한의사(가천대길한방병원 박정식)가 직접 한방침, 한의학 건강상담 등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 동 간호직 공무원이 개인별 건강 체크(혈압·혈당 등)와 만성질환 예방 건강상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필요한 경우 맞춤형 보건복지 서비스 연계도 진행했다. 건강상담을 받은 한 어르신은 “이렇게 경로당에 직접 찾아와 침도 놔주고 건강을 챙겨주니 무척 편하고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박남공 율목동장은 “앞으로도 건강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보건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제공일자
- 2025-03-17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인천 중구 개항동, ‘봄맞이 환경정비 활동’ 전개인천 중구 개항동, ‘봄맞이 환경정비 활동’ 전개 인천 중구 개항동 행정복지센터는 방문객들이 더욱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지난 14일 ‘봄맞이 환경정비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활동에는 개항동 동 직원과 통장자율회가 참여했다. 이들은 개항동 차이나타운거리 일대의 각종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고 동화마을 주변에서 담배꽁초를 수거하는 등 깨끗하고 쾌적한 개항동을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환경정화에 참여한 통장들은 “해빙기 내 묵었던 쓰레기를 수거하며 상쾌한 봄을 맞이하게 돼 기쁘다”라면서 “본격적인 행락철이 시작되기 전, 내가 사는 동네를 청소할 수 있어 보람차다”라고 말했다. 개항동 관계자는 “많은 관광객이 개항동을 찾고 있는 만큼, 생활 쓰레기 종류별 종량제 봉투 사용, 요일별 분리배출, 쓰레기 불법투기 자제 등 아름답고 깨끗한 개항동을 위한 환경정화 활동에 주민들의 많은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제공일자
- 2025-03-17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영종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청소년 꿈! 북! 지원사업’ 실시영종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청소년 꿈! 북! 지원사업’ 실시- 중3·고3 자녀를 둔 기초생활수급자 가정에 문화상품권 전달 - 인천 중구 영종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 김경은, 허재봉)는 지난 17일 ‘청소년 꿈! 북! 지원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참고서 등 도서 구매비를 지원하는 게 주요 내용이다. 신학기를 준비하는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학생들이 학교생활을 열심히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데 목적을 뒀다. 이를 통해 총 200만 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중3·고3 자녀가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20가구에 전달했다. 허재봉 민간위원장은 “가정형편이 좋지 않은 학생들에게 조금이나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아이들이 소외되지 않고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하도록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앞장서 다양한 특화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김경은 영종동장은 “이번 사업이 꿈을 키워갈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영종동에 살고 있는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 제공일자
- 2025-03-17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인천 중구 운서동, ‘전입 복지 대상자 가정방문’ 실시인천 중구 운서동, ‘전입 복지 대상자 가정방문’ 실시 인천 중구 운서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최윤실)는 2025년도부터 관내 전입한 복지 대상자에게 중구 복지서비스를 안내하기 위한 ‘전입 복지 대상자 가정방문’을 실시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운서동은 전입 복지 대상자를 위한 안내문을 제작해 대상자가 지역 복지 혜택을 놓치지 않도록 정보를 제공함은 물론, 가정방문을 통해 생활 실태 확인과 복지 상담을 진행하며 개인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 중이다. 한 대상자는 “운서동에서 관심을 가지고 전입자에 대해 중구 복지서비스를 안내하고, 후원 물품을 제공해 감사하다”라며 “운서동 덕분에 잘 적응할 수 있을 것 같다”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최윤실 운서동장은 “관내 전입 복지 대상자 가정방문을 통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복지 체감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제공일자
- 2025-03-17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인천 중구, 국공립어린이집 46곳으로 늘어‘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인천 중구, 국공립어린이집 46곳으로 늘어- 12일 월디어린이집 그린리모델링 준공 기념 개원식, 13일 호반하늘정원어린이집 신규 개원식 개최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국공립어린이집 그린리모델링 추진, 신규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등의 노력을 통해 을사년 새해에도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구는 먼저 지난 12일 ‘국공립 월디어린이집 그린리모델링 사업 준공 기념 개원식’을 진행했다. 2008년 신포동 일원에 문을 연 ‘월디어린이집’은 국토교통부 주관 그린리모델링 지원사업을 통해 노후화된 시설을 전면 개선했다. 이를 위해 사업비 14억 2,900만 원을 투입해 2023년 10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사업을 추진했다. 특히 고효율단열재와 친환경 자재를 사용해 에너지 절감 효과를 높이고, 아이들의 건강과 안전을 고려해 공간을 새롭게 재구성했다. 이를 통해 아이들에게 더욱 쾌적하고 지속 가능한 보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어 13일에는 ‘호반하늘정원어린이집 개원식’을 진행했다. 이곳은 영종국제도시 운남동 소재 호반써밋스카이센트럴2차 공동주택에 신규 개원한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정원 규모는 총 48명이다. 무엇보다 체계적인 보육 프로그램과 안전한 시설을 바탕으로 양질의 보육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처럼 중구는 공공 보육 인프라 확충과 질 높은 보육 서비스 제공 등 쾌적하고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다방면으로 힘쓰고 있다. 실제로 현재 관내 국공립어린이집은 총 46곳으로, 인천 10개 기초 지자체 중
- 제공일자
- 2025-03-14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김정헌 중구청장, 별빛초 등굣길 교통안전 환경 조성을 위한 답을 찾다김정헌 중구청장, 별빛초 등굣길 교통안전 환경 조성을 위한 답을 찾다-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통해 전년도 청취 현안 사항 관련 논의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봄철 개학기를 맞이해 지난 13일 아침 인천별빛초등학교 정문 앞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김정헌 중구청장, 인천별빛초 교감과 교직원, 학부모회·운영위원회 위원, 모범운전자회 회원 등 1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어린이 등교 통학로와 학교 앞의 교통상황을 점검하고, 등굣길 보행 지도를 시행하는 등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힘썼다. 특히 지난해 10월 캠페인에서 청취했던 민원 중 ▲학교 후문과 KCC스위첸 사이 녹지 구간의 벤치 정비 ▲자전거 거치대 및 공기주입기 교체 ▲별빛초 정문 그늘막 추가 설치 등 현재 진행 중인 사안에 대한 구청장의 설명이 있었다. 또, 이에 대한 학부모들의 의견 제안(피드백)이 이어지며, 등굣길 교통안전 환경 조성에 대한 민관의 노력이 빛을 발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앞으로도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통해 학부모님들과 긴밀히 소통할 것”이라며 “현안 사항에 대해 더 적극적으로 대안을 모색해 보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인천 중구는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민선 8기가 들어선 지난 2022년부터 시작해 이번까지 총 53회를 실시했다. 등굣길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계도와 홍보를 진행할 방침이다.
- 제공일자
- 2025-03-14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4월 개관’ 중구 평생학습관 ‘상반기 정규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4월 개관’ 중구 평생학습관 ‘상반기 정규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바리스타 2급 자격과정 등 총 6개 분야 20개 과정 마련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오는 4월 개관하는 ‘중구 평생학습관’의 2025년도 상반기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중구 평생학습관’은 주민들의 평생학습 욕구 충족과 다양한 교육 서비스 제공을 위해 중구 찬들로 266(영종국제도시 내 인천하늘중학교 옆) 일원에 들어설 새로운 지역 평생교육 인프라로, 오는 4월 중 공식 개관할 예정이다. 평생학습관 개관을 맞이해 처음으로 마련된 이번 2025년 상반기 정규프로그램은 오는 4월 14일 개강해 7월 7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총 510여 명의 수강생을 모집할 계획으로, 수강 신청은 오는 19일 오전 9시부터 중구 교육포털 ‘배우는 바다’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상반기에는 △바리스타 2급 자격과정 △그림책감정코칭지도사 2급 △엔(N)잡러를 위한 미리캔버스 활용 △액티브 시니어 모델 도전기 △나를 위한 근테크 프로젝트 △영종의 노을을 담은 어반스케치 등 6개 분야 20개 과정을 준비했다. 이들 6개 분야 정규 프로그램은 앞서 구가 구민의 평생학습에 대한 요구를 파악하기 위해 지난 2024년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진행한 ‘평생학습관 프로그램 주민 설문 조사’ 결과 등 다양한 의견을 반영한 것이다. 특히, 평생학습관 1층에 있는 커피배움실에서는 △바리스타 2급 자격과정 △핸드드립커피·라떼아트 등 커피 관련 자격증 과정과 취미 과정이 진행된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평생학습관 개관으로 구민들이 더욱 쉽게 배움의 기회를 접하고 자기계발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 제공일자
- 2025-03-14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신포동 통장자율회, 마사회 중구지사와 합동 청렴캠페인 및 봄맞이 환경정비인천시 중구 신포동(동장 서연숙)은 지난 13일 통장자율회,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와 함께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캠페인 및 봄맞이 환경정비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청렴 문구 어깨띠를 착용하고 캠페인을 진행함과 동시에, 신포로35번길 일원 감나무길 화단을 중심으로 겨우내 쌓인 낙엽과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김상기 통장자율회장은 “청렴 캠페인과 봄맞이 환경정비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뜻깊었다”라며 “매월 관내 취약지를 정해 환경정비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노병준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장은 “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환경정비 활동 참여는 물론이고 다방면의 지원을 검토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연숙 신포동장은 “미세먼지가 매우 나쁜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통장자율회 회원들과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에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청렴캠페인과 환경정비 활동을 통해 ‘청렴하고 깨끗한 신포동’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 제공일자
- 2025-03-14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인천 중구 개항동 ‘청렴햇살’ 나무 키우기 챌린지 시작인천 중구 개항동 ‘청렴햇살’ 나무 키우기 챌린지 시작 인천시 중구 개항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청렴 의식 홍보를 위해 ‘청렴햇살’ 나무 키우기 챌린지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청렴열매 문구판’에 청렴 다짐 메시지를 작성해 ‘청렴햇살’나무에 부착한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것이다. 개항동 자생단체 회원들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선금 개항동장이 첫 번째 챌린지 주자로 참여했다. 김선금 개항동장은 ‘청렴한 미소, 개항동장이 활짝 피우겠습니다’라고 청렴 다짐 메시지를 적고 ‘청렴햇살’나무에 열매를 달았다. 김선금 동장은 “청렴 챌린지를 통해 청렴 인식을 확산하고, 개항동 내 청렴 문화가 정착하길 기대한다”라며 “다음 참여자로 최순옥 주민자치회장님을 지목하겠다”라고 말했다.
- 제공일자
- 2025-03-14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영종동, ‘경로당 어르신 건강 키우기’ 사업 운영영종동, ‘경로당 어르신 건강 키우기’ 사업 운영 인천시 중구 영종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경은)는 지난 1월부터 운영 중인 ‘경로당 어르신 건강 키우기’ 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경로당 어르신 건강 키우기’ 사업은 행정복지센터의 간호직과 사회복지직 공무원이 함께 지역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건강서비스와 복지 상담 등을 제공하는 게 주요 내용이다. 이를 통해 관내 14개소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혈당, 혈압, 콜레스테롤 등에 대한 기초 검사와 만성질환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더 전문적이고 정기적인 건강관리가 필요한 대상자에 대해서는 가정방문이나 보건소 등 관련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맞춤형 보건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경로당에 방문한 어르신들은 “병원에 가도 의사와 면담 시간이 부족해 자신의 건강 상태를 구체적으로 말하기 어려웠는데, 직접 찾아와 주니 평소 건강에 대한 고민이나 다른 사람에게 말하기 어려웠던 부분까지도 상담할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경은 영종동장은 “이번 경로당 어르신 건강 키우기 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보건복지 접근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건강한 영종동을 만들기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제공일자
- 2025-03-14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영종1동 협의체, ‘착한가게’ 21호점 강남칼동태전골에 현판 전달영종1동 협의체, ‘착한가게’ 21호점 강남칼동태전골에 현판 전달 인천시 중구 영종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선미·김상권)는 지난 13일 착한가게 21호점에 등록한 강남칼동태전골을 방문해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일정 금액을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사업장에 부여되는 명칭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영종1동장, 김상권 민간 공동위원장, 길석경 부위원장, 강남칼동태전골 신상섭 대표가 참석했다. 이를 통해 강남칼동태전골의 나눔 실천에 대한 감사의 마음이 전해졌다. 강남칼동태전골 신상섭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상권 민간 공동위원장은 “강남칼동태전골이 보내온 온정의 손길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업체가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도록 발굴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김선미 영종1동장은 “나눔 활동에 동참한 강남칼동태전골 대표님께 감사하다”라며 “소중한 후원금을 바탕으로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해 더욱 살기 좋은 영종1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제공일자
- 2025-03-14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인천 중구, 제물량로 일대 ‘1885아펜젤러선교길’ 명예도로명 부여인천 중구, 제물량로 일대 ‘1885아펜젤러선교길’ 명예도로명 부여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1885년 제물포항(현 인천항)을 통해 한국에 들어와 선교와 교육사업에 헌신한 헨리 아펜젤러 선교사의 업적을 기리고자 제물량로 일대에 명예도로명 ‘1885아펜젤러선교길’을 부여했다고 13일 밝혔다. 아펜젤러는 구한말에 활동한 1세대 기독교(개신교) 선교사로, 인천내리교회와 배재학당을 설립하는 등 선교와 교육사업에 헌신하며 우리나라 독립운동에 이바지했다는 점에서 현재까지도 널리 존경받고 있다. 특히 그는 인천 중구와 매우 인연이 깊다. 1885년 제물포항으로 입국 후 개항장 일대에 머물며 선교활동을 시작한 곳이 바로 중구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그가 설립한 한국 최초의 감리교회인 인천내리교회가 중구 내동에 소재해 있다. 명예도로명이 부여된 구간은 아펜젤러가 한국에 첫발을 내디딘 의미가 담긴 ‘한국기독교100주년기념탑(항동1가 5-39번지)’에서부터 선교사로서 그의 발자취가 남아있는 ‘내리교회(내동 29번지)’까지 약 1.8km다. 구는 해당 구간의 시·종점에 명예도로명 명판과 안내시설물을 설치해 시민과 지역 방문객들에게 안내할 예정이다. ‘명예도로명’은 인물·기업 등의 사회헌신도, 공익성을 고려해 특정 도로구간에 추가로 부여되는 상징적 명칭이다. 법정 도로명은 아니지만, 지역의 큰 상징성을 지닌다. 구는 지난해에도 한국 미술사에 큰 획을 그은 학자인 고유섭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자 그가 태어난 인천 용동 일대 구간에 명예도로명 ‘고유섭길’을 부여했고, 축항대로 일대에는 해양 수호와 국민 안전을 위해 순직한 해양경찰관의 추모하기 위해 ‘해양경찰로’
- 제공일자
- 2025-03-13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치매 친화 도시’ 앞장선 인천 중구, 맞춤형 쉼터 프로그램 운영‘치매 친화 도시’ 앞장선 인천 중구, 맞춤형 쉼터 프로그램 운영-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인지 강화 프로그램, 노래교실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치매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올해 3월부터 11월 말까지 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영종분소에서 ‘2025년도 치매 환자 맞춤형 쉼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치매안심센터 영종분소에 등록된 경증 치매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매주 2회 운영되며, 크게 ‘기억키움반’과 ‘기억아 놀자’로 구성된다. 구체적으로 전문 작업치료사가 운영하는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맞춤형 인지 강화 프로그램’과 더불어, 외부 강사를 활용한 음악·노래교실, 실버 체조 교실, 공예 수업 등 유익하고 활기찬 내용으로 꾸려졌다. 특히, 스마트 태블릿(코트라스-G, 리얼큐브 등)을 활용한 인지 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경쟁 인지훈련, 회상훈련, 이완 요법, 키오스크 교육 등을 통해 치매 증상 완화와 인지기능 향상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한 사회적 접촉·교류 증진으로 치매 환자의 고립·외로움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또, 낮 시간 경증치매환자를 보호해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가족의 부양 부담 경감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은 지난 11일 치매안심센터 영종분소에서 열린 ‘2025년도 치매 환자 맞춤형 쉼터 프로그램 개강식’에 함께해 참여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치매 환자들이 관리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겠다. 올해도 기억력 증진에 유익한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구성했으니, 적
- 제공일자
- 2025-03-13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김정헌 구청장, 영종1동 자생단체와 ‘쾌적한 초록길 만들기 캠페인’김정헌 구청장, 영종1동 자생단체와 ‘쾌적한 초록길 만들기 캠페인’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과 영종1동 자생단체는 깨끗하고 쾌적한 거리 조성을 위해 지난 11일 하늘도시 초록길 일대에서 ‘쾌적한 초록길 만들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중구는 지속적인 환경정비 캠페인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친환경적 변화를 이끌고 있다. 캠페인이 진행된 ‘하늘도시 초록길’은 영종하늘도시 상업지역 내 주민들에게 휴식처 제공을 위해 조성된 곳이다. 유동 인구가 많은 만큼, 길모퉁이마다 무심코 버려진 쓰레기와 담배꽁초들로 몸살을 앓아왔다. 특히 참여자들은 짧은 시간 동안 최대의 성과를 거두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무단투기 쓰레기와 담배꽁초 등을 수거했다. 그 결과, 약 한 시간 만에 75리터(L) 종량제 봉투 2개를 가득 채웠다. 또한 환경을 지키기 위한 마음가짐을 담아, 올바른 쓰레기 배출 요령과 금연 문화 확산에 대한 홍보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자생단체 회원들은 “무심코 지나치던 거리인데 캠페인을 하다 보니 쓰레기와 담배꽁초가 많아서 놀랐다. 우리 동네는 우리 손으로 청소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환경정화 활동과 금연 캠페인을 지속해야겠다”라고 의지를 피력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새봄을 맞아 깨끗하고 청결한 하늘도시 초록길 만들기에 참여한 자생단체 회원들에 감사하다”라며 “앞으로 다양한 환경정비 캠페인으로 주민·관광객들에게 최상의 환경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제공일자
- 2025-03-13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인천 중구, 고독사 예방 및 관리를 위한 민관 협력 간담회 개최인천 중구, 고독사 예방 및 관리를 위한 민관 협력 간담회 개최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12일 동인천동 소재 개항도시 카페에서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사업 관련 민관 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2025년 중구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사업의 추진 사항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중구 원도심 7개 동의 업무 담당자와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의 은둔·고립 사례 관리 담당자 등 총 16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2025년 중구의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사업의 추진 방향과 그동안 운영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논의하고 개선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은 인천시 공모 선정으로 올해 3월부터 진행하는 은둔·고립 가구 발굴 및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시범 특화사업 ‘미가엘 이음터’에 관해 설명했다. 복지관은 ‘미가엘 이음터’를 통해 19~64세의 지역 은둔·고립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사회관계망 형성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복지관은 동 보건복지팀에 사업 홍보와 고립 가구 발굴에 대한 협조를 당부했다. 구는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수렴해 향후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사업 추진 시 반영할 예정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사회적 고립 걱정 없는 중구를 실현하기 위해 민과 관이 함께 협력하는 것이 큰 힘이 되고 있다”라며 “사회관계망을 견고히 구축해 고독사 예방과 관리 사업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구는 관내 1인 가구 비율이 49%(2024년 12월 말 기준)에 육박해 고독사 위험이 늘고 있는 만큼, 사회적 고립 가구에 대한 체계적·종합적 서비스 지원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올해는 사회적 관계망 형
- 제공일자
- 2025-03-13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신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전문성 제고 위한 ‘복지 역량 강화 교육’신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전문성 제고 위한 ‘복지 역량 강화 교육’ 인천시 중구 신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함혜경, 이순자)는 지난 11일 협의체 위원들을 대상으로 ‘복지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신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자체 교육으로, ‘동(洞)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의 역할이란?’을 주제로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기능과 중요성, 복지 사각지대 및 복지 자원 발굴 등 위원으로서 자세와 역할을 안내했다. 또, 복지 자원의 종류에 대해 분야별로 다양한 경험과 사례를 들어 알기 쉽게 설명했다. 또한, 협의체 활동의 어려운 점을 공유하고, 해결 방법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함혜경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협의체가 어떤 역할을 하는 조직인지 다시 이해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분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순자 신흥동장은 “제5기 협의체가 반환점을 돌았는데, 이번 교육을 계기로 남은 임기 동안 협의체가 어떻게 움직여야 하는지 생각하며 의미 있게 활동하겠다”라면서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지역자원 발굴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 제공일자
- 2025-03-13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인천 중구 신흥동 통장자율회, ‘새봄맞이 환경정비’ 실시인천 중구 신흥동 통장자율회, ‘새봄맞이 환경정비’ 실시 인천시 중구 신흥동 통장자율회(회장 추종구)는 아름답고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12일 ‘2025년 새봄맞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에는 신흥동 통장자율회 소속 통장과 신흥동 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3개 조로 구역을 나눠 신흥 아이파크·신흥시장·지역주택조합 사업부지 등의 주변 일대에서 담배꽁초와 각종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추종구 통장자율회장은 “이번 환경정비를 통해 쾌적한 환경을 만드는 데 일조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통장자율회가 솔선수범해 깨끗한 신흥동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이순자 신흥동장은 “비가 오는 날씨에도 이번 환경정비에 적극 참여한 통장자율회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지속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통해 더욱 청결하고 쾌적한 신흥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제공일자
- 2025-03-13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인천 중구 도원동 통장자율회, 봄맞이 환경정비 및 청렴 캠페인인천 중구 도원동 통장자율회, 봄맞이 환경정비 및 청렴 캠페인 인천시 중구 도원동(동장 김도경)은 통장자율회와 함께 13일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 캠페인과 더불어 환경정비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도원동 통장자율회와 동 직원 등 20여 명은 봄을 맞아 관내 주택가, 상습적 무단투기 지역 등을 순회하며 환경정비에 힘썼다. 아울러, 투명하고 깨끗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신뢰받는 중구를 만들기 위한 ‘청렴 캠페인’을 함께 실시했다. 도원동 통장자율회 민원기 회장은 “아침 일찍부터 환경정비를 통해 깨끗한 마을을 만드는 데 일조할 수 있어 기쁘다. 특히 무단 방치 쓰레기를 수거해 상쾌한 봄을 맞이하게 된 것 같다”라고 말했다. 김도경 도원동장은 “언제나 도원동 지역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는 통장자율회의 노고에 감사하다. 나아가 동 직원들도 청렴한 직무수행을 통해 주민들에게 신뢰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제공일자
- 2025-03-13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