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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헌 중구청장, 영종동 자생 단체들과 ‘새봄맞이 환경정비’김정헌 중구청장, 영종동 자생 단체들과 ‘새봄맞이 환경정비’ 김정헌 인천시 중구청장은 지난 3월 28일 영종동 자생단체 회원들과 함께 ‘새봄맞이 환경정비 활동’을 전개했다. 영종동 일원에서 진행된 이번 활동에는 김정헌 구청장을 비롯해 통장자율회,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생활개선회, 자율방범대 등 자생 단체 회원들과 동 직원 등 총 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영종동 관내 무단 투기 상습 지역을 집중적으로 정비하며, 겨우내 쌓인 각종 쓰레기와 폐기물을 수거하는 등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깨끗한 영종동을 만들기 위한 새봄맞이 환경정비에 참여해 준 자생 단체 회원들과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쾌적하고 더욱 살기 좋은 중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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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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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골목형상점가 기준 한층 더 완화‥골목상권 활력에 적극행정 총력인천 중구, 골목형상점가 기준 한층 더 완화‥골목상권 활력에 적극행정 총력- 지역별 특성 고려해 점포 밀집 기준 두 번째 완화 적극 추진, 조례 개정 절차 진행 - 골목상권 살리기에 나선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가 올해 중소벤처기업부와의 협의로 ‘골목형상점가’ 지정 기준을 한층 더 완화한다고 31일 밝혔다. ‘골목형상점가’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과 관련 조례에 따라, 관내 소상공인 점포 밀집 구역을 대상으로 상인 조직의 신청을 받아 ‘골목형상점가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정이 이뤄진다.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되면, 온누리상품권 가맹신청, 시설·경영 현대화 사업 참여 등 상권 활성화를 위한 각종 정부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존 지정 기준은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가 2,000㎡ 이내 면적에 30개 이상 밀집해 있는 구역’이었으나, 현실적인 여건상 지역 상권 대부분 해당 기준을 충족하기 어려워 지원을 받기 어렵다는 문제가 있었다. 이에 구는 지난 2023년 제도 개선의 필요성을 중기부에 건의했고, 협의 절차 등을 거쳐 지난해 1월부터 ‘상업지역’은 점포 30개 이상, ‘상업 외 지역’은 25개 이상, ‘영종·용유’는 20개 이상이면 지정을 받을 수 있도록 조치했다. 하지만 최근 경기침체 장기화로 폐업 점포가 우후죽순 늘고 공실 비율이 증가하는 등 골목상권에 위기가 닥쳐옴에 따라, 지역 상인들 사이에선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지속 제기돼 왔다. 구는 이러한 현실을 고려해 올해 3월 12일부터 28일까지 중기부와 긴밀히 협의를 진행했고, 한 차례 더 지정 기준 완화를 추진하기로 합의를 마쳤다. 이에 따라 ‘2,000㎡ 이내 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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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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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도심 무번호판 방치 차량 신속 처리 나선 인천 중구, 계고 기간 단축원도심 무번호판 방치 차량 신속 처리 나선 인천 중구, 계고 기간 단축 - 2개월→10일 단축, 원도심 골칫거리 무번호판(수츨 말소) 방치 차량 처리 팔 걷고 나서 - 올해 4월부터 인천 중구 원도심 내 ‘무번호판(수출 말소) 방치 자동차’ 처리에 대한 계고 기간이 대폭 단축될 예정이다.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오는 4월 14일부터 ‘무번호판(수출 말소) 자동차 방치 근절을 위한 강제집행 개선안’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무분별하게 방치된 무번호판 자동차 때문에 발생하는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을 뒀다. 실제로 수출항을 포함하고 있는 중구 지역 특성상, 연안동 일대 등을 중심으로 이면도로에 방치된 무번호판 자동차가 적지 않은 상황이다. 더욱이 지금까지 방치 자동차에 대해서는 적발 후 통상 ‘2개월’의 계고 기간을 거쳐 견인 처리를 해왔는데, 문제는 계고 기간이 다소 길어 이 같은 조치가 효과적이지 못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는 것. 실제로 일부 중고차 수출업체가 이러한 점을 악용해 견인 기간(2개월) 도래 전 다른 무번호판 자동차로 교체하는 식으로 이면도로에 차량을 장기 방치하는 경우가 왕왕 발생하곤 했다. 이에 구는 무번호판 방치 차량 근절을 위한 적극행정 차원에서 적발 후 계고 기간을 기존 ‘2개월’에서 ‘10일’로 단축하고, 계고 기간 후 즉시 견인할 수 있도록 하는 방침을 수립해 시행하게 됐다. 이번 조치는 3월 28일부터 4월 13일까지 홍보 및 사전 안내 기간을 거친 후, 오는 4월 14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적용 대상은 원도심 내 이면도로에 방치된 무번호판 자동차다. 적발 후 10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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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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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동 통장자율회, 2025년 적십자 특별회비 기탁신흥동 통장자율회, 2025년 적십자 특별회비 기탁 인천 중구 신흥동 통장자율회(회장 추종구)는 지난 28일 신흥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2025년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 원을 기탁했다. 통장자율회는 매년 적십자회비 집중 모금 기간에 더 많은 주민이 동참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달할 수 있도록, 홍보를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다양한 봉사활동과 구정 협조를 통해 나눔과 실천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 기탁식에는 신흥동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정경훈 회장,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유영남 사회협력팀장 등이 함께 했다. 적십자 특별회비는 지역 내 긴급구호 활동이나 복지 사각지대 발굴 등 다양한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추종구 통장자율회 회장은 “이번 적십자회비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을 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취약계층 지원과 구호사업 추진을 위한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순자 신흥동장은 “적십자 회비 모금에 뜻을 모은 통장자율회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이 신흥동 주민들에게 잘 전달돼 더욱 많은 이들이 적십자회비 납부에 참여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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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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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율목동 통장자율회, 새봄맞이 환경정비와 함께 청렴을 되새기다인천 중구 율목동 통장자율회, 새봄맞이 환경정비와 함께 청렴을 되새기다 인천 중구 율목동 통장자율회(회장 김미영)는 지난 27일 청렴을 되새기며, 쾌적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고자 환경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대청소를 전개했다. 이번 활동은 율목동 통장자율회 소속 통장과 율목동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중구 유동 월남촌과 율목 어린이공원 등 유동 인구가 많은 곳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특히 참여자들은 골목길에 무단으로 배출한 쓰레기와 버려진 담배꽁초를 집중적으로 수거하는 데 주력했다. 김미영 통장자율회 회장은 “청렴을 생각하며 쓰레기를 줍다 보니 마음마저 깨끗해지는 것 같다”라며 “통장자율회는 앞으로도 꾸준히 깨끗한 마을을 위한 환경정화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박남공 율목동장은 “관내 환경을 위해 아낌없는 정성을 보내준 통장자율회 통장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깨끗해진 거리만큼, 청렴한 직무수행으로 더욱 쾌적하고 살기 좋은 율목동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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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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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에너지주식회사, 운서동에 ‘자동소화패치’ 기부인천공항에너지주식회사, 운서동에 ‘자동소화패치’ 기부 인천시 중구 운서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최윤실)는 지난 27일 인천공항에너지 주식회사(대표이사 이경용)로부터 화재 취약계층을 위한 화재 예방 물품인 ‘자동소화패치’를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인천공항에너지주식회사는 인천공항 에너지 분야 전문기업으로 매년 취약계층을 위해 물품지원과 자원봉사를 하는 등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 왔다. 이번에도 화재 취약계층을 위해 자동소화패치를 기부하며, 이웃사랑 실천의 모범을 보여줬다. 자동소화패치는 콘센트와 멀티탭에 부착해 화재를 초기 진압할 수 있는 특수 소화 스티커다. 스티커 내부에 고성능 소화 물질이 캡슐처럼 농축돼 불이 나면 친환경 소화 물질을 분출하는 방식으로 화재를 진압한다. 인천공항에너지주식회사 이경용 대표이사는 “화재 위험이 커지는 만큼, 이번 나눔이 화재 취약계층의 안전한 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최윤실 운서동장은 “주민 안전을 위해 화재 예방 물품을 기부한 인천공항에너지주식회사에 감사하다”라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해 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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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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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공직사회 혁신·변화의 새바람 ‘혁신 새. 글. 인. 2기’ 출범인천 중구 공직사회 혁신·변화의 새바람 ‘혁신 새. 글. 인. 2기’ 출범 - 다양한 직렬·부서원 참여해 8팀 구성. 엠지(MZ)세대 직원들 주도로 신선한 변화 기대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공직자 혁신모임인 ‘혁신 새. 글. 인. (새롭게 업글(upgrade)되어 중구를 이끄는 인재들)’ 2기를 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혁신 새. 글. 인.’은 공직자들이 머리를 맞대 자유롭게 정책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조직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고자 민선 8기 중구가 지난해부터 새롭게 고안해 운영 중인 소통 창구다. 지난해 1기에 이어 이번에 새롭게 출범한 ‘혁신 새. 글. 인.’ 2기는 엠지(MZ)세대 공무원 등을 주축으로 총 8팀(▲H.I.P. ▲NEW-BE의 NEW-飛 ▲쓰리포 ▲중구난방 ▲중구의미 ▲갓생기원 ▲E:UM ▲허니클로버) 40명으로 꾸려졌다. 특히 더욱 참신하고 신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7급 이하 실무 직원을 대상으로 구성원을 모집했고, 다양한 직렬과 부서의 직원들이 참여하게 됐다. 이들은 올해 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간 일하는 방식 혁신, 조직문화 개선 등에 관해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하고, 신선한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등 중구 혁신의 중심축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소통 멘토링, 우수기관 벤치마킹, 자율 혁신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구는 ‘혁신 새. 글. 인.’이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구민이 체감하고 만족하는 정책 아이디어를 실현하는 데 크게 이바지하리라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구는 활발한 혁신모임 활동을 전개한 결과, 행안부 주관 ‘지자체 혁신평가’와 ‘지자체 적극행정 평가’에서 모두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며 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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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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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올해 일자리·복지·소통 등 청년정책 24개 사업 추진인천 중구, 올해 일자리·복지·소통 등 청년정책 24개 사업 추진- 일·삶·놀이 지원으로 청년 자립 돕는다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가 지역 청년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2025년도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수립해 맞춤형 지원 정책 확대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시행계획은 ‘청년의 일, 삶, 놀이의 터전 조성’에 중점을 두고 ①일터 ②삶터 ③놀이터 총 3개 분야 24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해 17개 사업보다 더 많은 사업을 준비했다. 첫째, 청년 일자리 지원 강화를 위한 ‘일터’ 분야에서는 청년 친화형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일자리센터(원도심/영종) 운영’, ‘청년도전 지원사업’ 등 6개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고용노동부 공모사업 선정으로 확보한 국비 4억 6,494만 원을 활용해 ‘2025년도 청년도전 지원사업’을 지속 운영한다. 이를 통해 취업 준비 청년들의 자신감 회복과 역량 강화를 돕는다. 둘째, 청년들의 생활 기반 구축과 안정을 돕기 위한 ‘삶터’ 분야로는 13개 사업을 시행한다. 대표적으로 ▲청년 자격시험 응시료 지원 ▲청년내일저축계좌 ▲청년 고독사 위험군 발굴 및 예방·관리 서비스 ▲청년 발달장애인 자산형성 지원 ▲자립준비청년 지원사업 등이 포함됐다. 무엇보다 청년 주거 안정이 사회적 과제로 떠오른 만큼,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 ‘청년 주거급여’, ‘청년 이사비 지원’, ‘저장강박 등 주거환경 개선 사업’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다. 셋째, 청년 참여 확대 및 소통 강화를 위한 ‘놀이터’ 분야에서는 청년정책조정위원회·청년네트워크 운영, 청년내일기지 운영 등 5개 사업을 운영해 청년들의 정책 참여를 활성화하고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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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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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등굣길 안전’ 위해 영종중 찾은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청소년 등굣길 안전’ 위해 영종중 찾은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 학부모들과 함께 캠페인 진행. 하늘도시 학생들의 원거리 통학 관련 의견 교환 -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봄철 개학기를 맞아 등굣길 청소년 교통안전을 위한 현장 행보에 나섰다. 인천시 중구는 김정헌 중구청장, 영종중 학교장과 교직원, 학부모 15명 등이 함께한 가운데 지난 27일 아침 운남동 소재 영종중학교 정문 앞에서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 참여자들은 학교 주변 교통 환경을 점검하고, 등굣길 보행 지도를 시행하는 등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는 데 주력했다. 특히 영종중은 지난해부터 영종하늘도시 거주 학생들이 대거 입학해 원거리 통학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김정헌 구청장은 학부모들과 머리를 맞대 통학 문제 해결에 관한 의견을 허심탄회하게 교환했다. 실제로 구는 지난해부터 인천시와의 협의를 통해 등하교 시간 시내버스 집중배차를 추진함은 물론, 중구 공영버스 1·3번이 영종중을 경유하도록 노선을 조정하는 등 등하교 통학 대책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김정헌 구청장은 “원거리 통학 문제 해결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한 상황”이라면서 “관련 상황을 예의 주시하며 구 차원의 대책을 지속적으로 검토하고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인천 중구는 민선 8기가 들어선 지난 2022년부터 이번까지 총 61회에 걸쳐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추진해 왔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등굣길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지속해서 계도·홍보 활동을 진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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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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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봄맞이 해빙기 환경 취약지 민관 합동 정비 실시인천 중구, 봄맞이 해빙기 환경 취약지 민관 합동 정비 실시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봄을 맞이해 지역 기업 등과 함께 지난 26일 신흥동 3가(서해대로140번길) 일대에서 ‘민관 합동 환경정비’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에는 중구청 공무원·환경공무관 50여 명, 지역 기업 임직원 100여 명 등 총 15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환경정비에 힘을 보탰다. 활동에 참여한 지역 기업은 CJ제일제당㈜ 인천2공장, FeedCare, 인천식품냉동공장, 라이온코리아㈜이다. 이들은 거리 구석구석을 돌며 구슬땀을 흘렸고, 그 결과 총 3.8톤의 쓰레기를 수거할 수 있었다. 특히 해당 지역은 인적이 드물고 인근에 여러 물류업체가 몰려 있어 자칫 방치되기 쉬운 구간이기도 하다. 이에 구는 연 2~3회 합동 청소를 통해 환경 취약지들을 주기적으로 정비·관리하고 있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CJ제일제당 인천2공장 이준원 공장장은 “회사 주변 도로가 깨끗해진 모습을 보니 굉장히 보람차다”라며 “앞으로 쾌적한 도심 환경 유지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라고 밝혔다. 구 관계자는 “청결한 환경은 주민들과 공공기관이 함께 만들어갈 때 가장 효율적으로 유지·관리될 수 있는 만큼, 앞으로도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력을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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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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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드림스타트 ‘드림 치아 튼튼 지원사업’ 운영인천 중구 드림스타트 ‘드림 치아 튼튼 지원사업’ 운영 인천시 중구(중구청장 김정헌)는 올해 4월부터 경제적 어려움으로 성장기에 필요한 치과 치료를 받지 못하는 아동에게 치료비를 지원하는 ‘드림 치아 튼튼 지원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업 대상은 레진, 치과 치료(신경치료, 크라운 등)가 필요한 드림스타트 사례 관리 아동이다. 아동 1인당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하며, 드림스타트와 아동 양육자가 비급여 치료 비용을 반반씩 부담하게 된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 사업이 평소 치아 건강 관리가 어려운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아동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 발달을 돕기 위해 다양한 지원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구 드림스타트는 0세(임산부)부터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그 가족에게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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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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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사각지대 해소’ 나선 영종공감복지센터, 찾아가는 이동 상담‘복지 사각지대 해소’ 나선 영종공감복지센터, 찾아가는 이동 상담 영종공감복지센터(센터장 성은정)는 지난 25일(화) 영종 LH1단지 아파트에서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찾아가는 이동 상담’을 진행했다. ‘찾아가는 이동 상담’은 주거, 경제, 가족 등 다양한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 지역 주민을 직접 만나 관련 상담을 진행하고, 각종 복지 정보를 안내하는 게 주요 내용이다. 상담에 참여한 한 주민은 “혼자 살기 때문에 도움을 받고 싶어도 방법을 몰랐는데 직접 찾아와 상담을 해주니 감사하다”라며 “상담 참여를 위해 며칠 만에 집에서 나왔는데 꼭 필요한 복지 정보를 알게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영종공감복지센터 성은정 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지속적으로 찾아다니며 주민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복지 사각지대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면서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영종공감복지센터는 이번 LH1단지 아파트를 시작으로 영종 지역에서 지속적으로 ‘찾아가는 이동 상담’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 복지 사각지대 제보 및 상담 : 032-751-7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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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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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동인천동, ‘찾아가는 경로당 건강상담’ 실시인천 중구 동인천동, ‘찾아가는 경로당 건강상담’ 실시- 중구보건소와 함께 찾아가는 건강상담 시행 - 인천시 중구 동인천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도윤)는 지난 25일 중구보건소와 함께 내경동 경로당에서 맞춤형 건강 관리가 포함된 ‘찾아가는 경로당 건강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보건소 의료진과 동 행정복지센터 간호직 공무원이 함께한 가운데, 어르신들의 혈압·혈당을 측정하고, 개인별 건강 상태를 점검했다. 또한,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한 맞춤형 건강상담도 이뤄졌다. 특히 여러 차례 전화·방문했으나 연락이 닿지 않았던 복지 사각지대 어르신을 만나 자가 건강 관리 방법을 교육할 수 있었다. 아울러 평소 자신의 혈압 수치를 전혀 모르던 대상자에게 정상 혈압 범위와 관리 방법에 대해 안내하며, 스스로 건강을 돌볼 수 있도록 돕는 뜻깊은 기회를 만들었다. 이날 건강상담에 참여한 지역 주민들은 “나이가 들면서 건강이 걱정이었는데, 이렇게 혈압과 혈당을 확인해 주니 안심이 된다. 이런 지원이 정말 고맙다”라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김도윤 동인천동장은 “어르신들이 찾아가는 보건복지 건강서비스를 통해 만성질환 관리·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또, 건강·복지 상담을 통해 소외감을 해소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는 맞춤형 건강·복지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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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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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동 주민자치회장, ‘청렴햇살’ 나무 키우기 챌린지 두 번째 주자로개항동 주민자치회장, ‘청렴햇살’ 나무 키우기 챌린지 두 번째 주자로 인천시 중구 개항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최순옥 개항동 주민자치회장이 청렴 의식 홍보를 위해 ‘청렴햇살 나무 키우기 챌린지’의 두 번째 주자로 나섰다고 밝혔다. ‘청렴햇살 나무 키우기 챌린지’는 청렴열매 문구판에 청렴 다짐 메시지를 작성해 ‘청렴햇살’ 나무에 부착한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것으로, 지난 13일 김선금 개항동장이 첫 번째 주자로 참여하며 시작됐다. 김선금 개항동장의 지목을 받아 두 번째 주자로 참여한 최순옥 주민차치회장은 ‘작은 실천이 만드는 큰 변화, 청렴한 세상’이라고 청렴 다짐 메시지를 적은 후, ‘청렴햇살’ 나무에 두 번째 열매를 달았다. 최순옥 주민자치회장은 “청렴 챌린지에 함께하게 돼 기쁘다”라며 “챌린지를 통해 개항동에 청렴 의식이 더욱 확산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최순옥 주민자치회장은 다음 주자로 조세옥 개항동 새마을협의회장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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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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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동 행정복지센터·주민자치회 ‘우리 마을 알아보기’ 탐방 교육영종동 행정복지센터·주민자치회 ‘우리 마을 알아보기’ 탐방 교육 인천 중구 영종동은 행정복지센터 직원과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25일 ‘영종동 우리 마을 알아보기’ 탐방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교육 장소는 ▲돌팍재, 서당골, 젓개, 고염나무골 등 옛 지명으로 아직 불리는 곳들 ▲보라매 아동센터, 구립해송요양원 등 관내 복지시설, ▲주민자치회 참여예산 사업지(꽃모종 하우스, 금산IC 꽃밭), ▲영종구 신청사 예정지 등이었다. 김경은 영종동장은 “어르신이 다수 거주하고 농업 지역이 존재하는 영종동 특성으로 인해 옛 지명을 사용해 폭우·폭설 신고 등의 민원을 제기하는 경우가 많은 만큼, 이번 교육을 통해 신규·발령 직원의 영종동(洞) 이해도 향상에 이바지할 것”이라 말했다. 또한 “관내 유관기관·공공시설의 위치와 업무를 인지하며 주민자치회 위원의 애향심을 증진하고, 지역 현안(쓰레기 무단투기, 좁은 길, 도농 갈등 등) 확인을 토대로 주민자치회 분과별 의제를 발굴함은 물론, 주민참여예산 사업 방향 등을 논의해 보는 자치활동 증진의 좋은 기회였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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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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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단체 회원들과 ‘청렴 캠페인’ 전개 나선 인천 중구 영종2동자생단체 회원들과 ‘청렴 캠페인’ 전개 나선 인천 중구 영종2동“부패는 밝혀지지만, 청렴은 밝아집니다!” 인천시 중구 영종2동(동장 송경아)은 최근 구읍뱃터 인근 산책로와 공원에서 자생단체 회원들과 ‘청렴 캠페인 및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청렴한 공직 문화를 확산하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종2동 직원들과 자생단체 회원들은 청렴 구호를 외친 후, 구읍뱃터 인근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활동에 함께한 김정헌 중구청장은 “청렴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주민들의 꾸준한 관심이 필요하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청렴 의지가 지역사회에 전달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송경아 영종2동장은 “청렴의 가치를 확립하기 위해 지역사회 환경보호 활동에 앞장설 뿐만 아니라, 일상 속 청렴 실천 활동을 통해 더욱 투명하고 신뢰받는 영종2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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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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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국제도시의 새로운 자연 친화적 쉼터 ‘백련골 실개천’ 통수영종국제도시의 새로운 자연 친화적 쉼터 ‘백련골 실개천’ 통수- 25일 백련골 실개천 통수식 성황리에 개최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영종국제도시 백련골 일원(운서동 2679-1 일원)에 새로운 자연 친화적 휴게공간인 실개천을 조성했다고 27일 밝혔다. ‘백련골 실개천 조성 사업’은 안골 유수지에 물을 공급함과 더불어, 백련골 경관을 개선함으로써, 주민들에게 더 나은 환경과 쉼터를 제공하는 데 목적을 뒀다. 사업비 7억 원은 전액 인천국제공항공사의 기부로 마련됐다. 이를 위해 지난 2023년 10월부터 기존의 배수로와 수반을 철거하고, 물 흐름에 방해가 될 수 있는 수목을 제거하거나 다른 곳으로 이식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아울러 약 800톤(t) 가량의 조경석으로 450m 길이의 실개천과 화단을 조성했다. 특히 실개천 주변으로 인공폭포와 휴게 쉼터(정자, 그늘막 등) 등을 조성하고, 관목 10,480주(株)와 지피식물 3,500본(本)을 심었다. 이를 통해 경관이 한층 더 아름다워졌고, 자연 친화적인 휴게공간으로 탈바꿈하게 됐다. 구는 이번 사업으로 지역의 새로운 명소를 조성함으로써, 마을 분위기를 개선하는 등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데 이바지하리라 기대하고 있다. 한편, 구는 지난 25일 백련골 실개천의 조성을 기념하기 위한 ‘백련골 실개천 통수식’을 성황리에 열었다. 이 자리에는 김정헌 중구청장, 공항공사 관계자, 지역 자생단체, 주민 등 100여 명이 함께해 실개천 조성을 기념했다. 행사는 경과보고, 기념사, 인공폭포 통수 순으로 진행됐다. 또, 실개천 조성 공로자(삼목석산주민대책위원회 대표 박상우, OBS경인TV보도국 김정형, 운서동 대표 박성희, 백련골 주민대표 김효순)에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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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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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지역 정착의 초석” 인천 중구, 2025 일자리 대책 세부계획 수립“일자리, 지역 정착의 초석” 인천 중구, 2025 일자리 대책 세부계획 수립 - 2025년 일자리대책 세부계획 공시. 일자리 7,868개 창출 목표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올해 일자리 7,868개 창출, 고용률 69.6% 달성을 목표로 ‘2025년 일자리 대책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해 공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계획은 인천 중구를 비롯한 각 자치단체가 매년 ‘지역 일자리 공시제’에 따라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 목표와 대책을 수립해 공시하는 일종의 ‘지역 고용 활성화 정책 마스터플랜’이다. 올해 구는 ‘행복이 플러스 되는 일자리로 새롭게 도약하는 글로벌 융합 도시 중구’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지역 여건과 산업구조에 맞는 지속 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사업들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①혁신주도형 미래 성장 일자리, ②구민과 함께하는 고용안정 일자리, ③현장과 소통하는 맞춤형 일자리, ④건강·복지·환경 일자리 총 4대 전략을 설정하고, 총 541억 1,000여만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첫째, ‘혁신주도형 미래 성장 일자리’ 분야로 항공 정비(MRO) 클러스터 등 신 산업 생태계 구축, 상권 르네상스(활성화), 문화유산 콘텐츠(인천 개항장 등) 분야 일자리 확대 등의 노력을 통해 328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예정이다. 둘째, ‘구민과 함께하는 고용안정 일자리’ 차원에서는 사회적기업·마을기업 육성, 공공 일자리 사업, 어르신 사회활동 지원, 장애인 일자리 사업 등의 노력으로 3,440개의 일자리를 만들 계획이다. 특히 노인인력개발센터, 장애인복지관, 여성회관 등 관련 기관과 협업해 어르신, 장애인, 여성 등 취업 약자를 위한 맞춤형 지원을 펼칠 방침이다. 셋째, ‘현장과 소통하는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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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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