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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2024년 제2회 계약 실무 교육’ 실시인천 중구, ‘2024년 제2회 계약 실무 교육’ 실시- 계약·감독 담당 공무원, 신규임용자 등 70여 명 대상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25일 중구청 월디관 대회의실에서 계약 및 감독 담당 공무원, 신규임용자 등 7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제2회 계약 실무 교육’을 실시했다. 이는 지난 3월에 진행된 1차 교육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마련된 자리다. 담당 공무원의 전문지식 습득과 실무 수행 능력 향상을 도모함으로써, 계약 업무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립하는 데 목적을 뒀다. 이를 위해 부산 서구청에서 계약 담당자, 계약 팀장을 역임하고 현재 지방재정공제회 전문 강사 및 계약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는 조양제 공공계약연구원 원장을 강사로 초빙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계약 관련 법령에 대한 해설과 이론 설명, 사례제시, 질의응답 등 실무 중심의 교육을 120분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계약 관련 법령뿐만 아니라 타 지자체의 구체적인 사례를 다뤄 계약 전반에 관한 심화 개념과 관련 규정을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라며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평소 업무를 진행하면서 가졌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실용적인 교육이었다”라고 말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직원들의 실무적 역량을 강화하고 계약 업무에 대한 이해를 돕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라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계약 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공무원들의 계약 업무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공공 계약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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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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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인플루엔자(AI) 인체감염 막아라!” 인천중구보건소, 예방 교육“조류인플루엔자(AI) 인체감염 막아라!” 인천중구보건소, 예방 교육 인천중구보건소는 지난 26일 중구청 월디관 대회의실에서 가축 살처분 예비인력과 보건소 신속대응요원을 대상으로 ‘조류인플루엔자(AI) 인체감염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시 현장에 직접 투입되는 인력들의 인체감염을 사전 예방하고자 마련된 자리다. 특히 시연과 실습, 이론 교육을 병행하며 조류인플루엔자의 감염경로와 임상증상, 개인보호구(Level D) 착·탈의 방법, 손 씻기 등 인체감염 예방수칙 등에 관한 지식과 역량을 키우는 데 주력했다. 조류인플루엔자(AI) 인체감염증은 제1급감염병이다.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감염된 가금류(야생조류나 닭·오리 등)와 접촉하거나, 감염된 조류의 배설·분비물에 오염된 사물과 접촉했을 때 인체감염이 일어날 수 있다. 잠복기는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에 감염된 가금류(닭, 오리 등) 접촉 후 최대 10일이고, 38℃ 이상의 발열, 근육통, 기침, 인후통 등의 호흡기 증상을 주로 보인다. 심할 경우 폐렴으로 진행되기도 한다. 더욱이 최근 국외 인체감염 사례 대다수가 호흡기 증상 없이, 경미한 안과 증상만 보고되기도 해 신속한 진단이 가장 중요하다. 현재까지 국내 인체감염 사례는 없었으나, 최근 인천 관내에 살처분 농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무엇보다 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 예방을 위해서는 축산농가와 철새도래지 방문을 자제해야 한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최근엔 증상이 비슷한 백일해,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등 호흡기 감염병 환자도 늘고 있어 올바른 손 씻기를 생활화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라며 “관련 종사자나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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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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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도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 ‘지역사회 협력체계’ 구축 지혜 모아무의도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 ‘지역사회 협력체계’ 구축 지혜 모아- 26일 대무의도 복지회관에서 개최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26일 대무의도 복지회관에서 ‘2024년 하반기 무의도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는 지역사회 민간기관·단체, 마을 대표 등 총 9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치매에 대한 전문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치매안심마을의 기획·운영·성과분석과 관련된 의사결정에 참여하고 있다. 현재 중구 관내에는 ‘무의동 기억과 꽃내음 가득한 마을(2019년 지정)’, ‘도원동 추억피움마을(2023년 지정)’이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돼 있다. 이날 운영위원회에서는 ▲2024년 하반기 치매안심마을 운영성과 보고 ▲2025년 치매안심마을 운영방안 ▲지역사회 연계 및 협력체계 구축 방안 ▲치매조기검진, 치매예방교육, 치매인식개선 홍보 방안 등을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정한숙 보건소장은 “치매안심마을을 만들기 위해서는 지역주민의 관심과 참여가 꼭 필요하다”라며 “회의에서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운영위원회와 지속 소통하면서 ‘치매 환자여도 함께 살기 좋은 치매안심마을’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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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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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성.미가엘복지관 ‘시니어비타플러스2’로 나눔 실천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성.미가엘복지관 ‘시니어비타플러스2’로 나눔 실천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종실)은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지사장 김영립)의 지원으로 ‘시니어비타플러스2’ 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시니어비타플러스2’는 관내 거동이 어려운 저소득 어르신 40명을 대상으로 6월부터 11월까지 매월 1회 제철 과일을 지원한 사업이다. 이 사업은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의 지원으로 지난해 처음 시행됐다.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도모하고, 올바른 영양 섭취를 유도해 전반적인 건강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함이다. 특히 인근 전통시장인 신포국제시장에서 제철 과일을 구매함으로써 지역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했다는 점에서 지역사회 내 상생과 협력을 실천하는 좋은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 박종실 관장은 “2년 연속으로 ‘시니어비타플러스’ 사업을 진행하며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라며 “아낌없는 후원을 제공해 주신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와 함께해주신 지역사회의 모든 분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 김영립 지사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건강과 행복을 되찾으셨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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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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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동, ‘인천마린스카이MJF라이온스클럽’ 이웃돕기 물품 나눔영종동, ‘인천마린스카이MJF라이온스클럽’ 이웃돕기 물품 나눔- 김장김치 30박스, 햇반 40박스 기탁 - 인천 중구 영종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최점호)는 지난 25일 인천마린스카이MJF라이온스클럽으로부터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김장 김치 30박스와 햇반 40박스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김장 김치와 햇반은 영종동 지역 내 소외된 이웃과 독거 어르신, 저소득 가구 등 도움이 필요한 30가구에 전달됐다. 인천마린스카이MJF라이온스클럽 측은 “김장김치·햇반 나눔은 단순히 음식을 나누는 것을 넘어, 이웃 간의 따듯한 정을 나누는 의미 있는 행사”라며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이웃돕기 물품을 전달받은 독거 어르신은 “매년 잊지 않고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어려움을 보살펴 주셔서 이번 겨울도 든든하게 보낼 것 같다”라고 말했다. 최점호 영종동장은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온정의 손길을 내밀어 주신 인천마린스카이MJF라이온스클럽에 깊이 감사하다. 소외되는 주민 없이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히 챙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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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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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개항동, 연말연시 음주운전 근절 및 청렴 문화 확산 캠페인인천 중구 개항동, 연말연시 음주운전 근절 및 청렴 문화 확산 캠페인 인천시 중구 개항동 행정복지센터는 연말연시를 맞이해 지난 25일 통장자율회 정례회의를 통해 ‘음주운전 근절 및 청렴 문화 확산 캠페인’을 벌였다. 통장·동 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캠페인에서는 연말연시를 맞아 송년 모임 등 술자리가 많아짐에 따라 자칫 해이해지기 쉬운 공직기강을 바로 잡고, 음주운전 등 음주와 관련된 사회적 폐해를 근절하는 데 주력했다. 또한 12월 6일까지 주민자치위원 모집·선정에 따른 ‘건전한 지역공동체 자치활동 진흥문화’를 정착하는 차원에서, 통장들과 동 직원이 동참한 가운데 청렴 문화를 확산하고 실천을 다짐하는 캠페인도 더불어 진행했다. 김선금 동장은 “이번 캠페인 추진으로 주민에게 신뢰받는 공직사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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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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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헌 구청장, 주민들과 ‘영종지역 민관합동 무단 방치폐기물 대청소’김정헌 구청장, 주민들과 ‘영종지역 민관합동 무단 방치폐기물 대청소’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지역주민들과 손을 잡고 ‘깨끗한 영종국제도시 만들기’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구는 중구청 직원과 환경공무관, 영종동 자생단체 회원, 한국토지주택공사(LH)·인천도시공사(IH) 직원 등 총 120명이 함께한 가운데, 지난 22일 영종중학교 일대 나대지를 중심으로 ‘민관합동 대청소’를 전개했다. 참가자들은 이날 도로변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하고. 낙엽을 줍는 등 환경정비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효율적인 정화 활동을 위해 집게차 1대와 노면청소차 2대를 투입한 결과, 약 5톤가량의 쓰레기를 수거할 수 있었다. 한편, 영종중학교 일대는 주변에 미분양 토지가 많아 무단 방치폐기물이 쌓여 몸살을 앓고 있는 지역이다. 이에 중구청 관련 부서에서는 이를 ‘환경 취약지’로 지정해 방치폐기물을 주기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올해 영종지역에서 4번의 민관합동 청소를 전개했고, 내년에도 이와 같은 행사를 추진할 방침”이라며 “지역사회의 환경문제를 민관이 협력해 다 같이 해결해 나가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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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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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개항장, 모바일 게임으로 즐기자! ‘제물포 탐정 미스터 팍’ 출시인천 개항장, 모바일 게임으로 즐기자! ‘제물포 탐정 미스터 팍’ 출시- 스마트폰을 통한 역사 탐방과 다양한 과제(미션) 해결로 색다른 체험 제공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제물포 개항장을 배경으로 한 새로운 모바일 게임 ‘제물포 탐정 미스터 팍’을 개발·출시하고, 이를 개항장의 새로운 관광 콘텐츠로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관광객들 사이에서 직접 현장을 탐방하며 체험하는 ‘체험형 관광상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게임은 제물포 개항장의 역사와 문화를 현대적이고 혁신적인 방식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개항장 플랫폼시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제작된 이번 「제물포 탐정 미스터 팍」은 역사적 사실과 추리 장르를 결합해 관광객들에게 더욱 몰입감 넘치는 탐방 경험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제물포 탐정 미스터 팍」은 개항 이후 조선을 배경으로 한 가상의 이야기를 토대로, 주인공 ‘미스터 팍’이 조선의 마지막 보물을 노리는 ‘암천’ 조직과 ‘검은손’을 추적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복고(레트로) 콘셉트를 채택해 개항 당시의 분위기를 재현한 이 게임은 관광객들이 개항장의 역사적 장소를 탐방하며, 그 속에 숨겨진 비밀을 풀어가는 흥미진진한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게임은 돋보기·스크래치 등 웹뷰(WebView) 기술을 활용하고, 실감 기술 중 하나인 증강현실(AR)을 접목해 중구청과 개항장, 차이나타운 일대에서 실제로 다양한 과제(미션)를 수행하며 이야기를 풀어보는 형식으로 구성돼 있다. 관광객들은 스마트폰을 통해 개항장 곳곳의 명소를 탐방하고, 여러 과제(미션)를 해결하며 현실 세계와 가상 세계를 넘나드는 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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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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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고문변호사 2명 신규 위촉인천 중구, 고문변호사 2명 신규 위촉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25일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중구 고문변호사 위촉식’을 열고, 총 2명의 신규 고문변호사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새로 위촉된 고문변호사는 ‘변호사 류권홍 사무소’의 류권홍 변호사(사법연수원 제28기)와 ‘신현 법률사무소’의 최종수 변호사(변호사시험 제5회)다. 류권홍 변호사는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원장, 인천시 시정혁신관, 대통령소속 물분쟁분과 위원장 등으로 활동했고, 최종수 변호사는 인천시 규제전문가 자문단 위원, 인천광역시 공론화 갈등관리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 중이다. 이들은 오는 2025년 11월 30일까지 1년 동안 고문변호사로서 중구의 각종 법률 및 쟁송 사건의 자문과 소송을 수행하게 된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최근 복잡하고 다양해진 행정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전문성을 겸비한 고문변호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현장에서 쌓은 노하우와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법률 자문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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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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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펜싱팀 모별이, 2024 펜싱 월드컵 플러레 단체전 ‘동메달’인천 중구 펜싱팀 모별이, 2024 펜싱 월드컵 플러레 단체전 ‘동메달’- 여자 플러레 대표팀, 9년 만에 국제월드컵 대회 입상 - 인천시 중구청(구청장 김정헌) 운동경기부 펜싱팀의 모별이 선수가 ‘2024 국제펜싱연맹 월드컵’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며 ‘펜싱 명가 인천 중구’의 위상을 떨쳤다. 26일 중구에 따르면, 모별이(인천 중구청), 홍세나(안산시청), 박지희(서울시청), 이세주(충북도청)로 구성된 여자 플러레 대표팀은 지난 24일(현지시간) 튀니지 튀니스에서 열린 프랑스와의 3·4위전에서 37:36으로 승리했다. 앞서 여자 플러레 대표팀은 16강전에서 중국을 45:32, 8강에서 루마니아를 45:32로 꺾으며 파죽지세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준결승에서 일본에게 27:45로 패배하며 안타깝게 결승전 무대에 오르지 못했다. 메달 결정전에서는 프랑스와 맞붙어 한 치의 양보 없는 막상막하의 승부를 펼친 끝에 1점 차로 승리하며 동메달의 영광을 거머쥐게 됐다. 특히 여자 플러레 대표팀은 9년 만에 월드컵 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한 만큼, 앞으로의 국제대회에서도 훌륭한 모습을 꾸준히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어린 나이에도 한국 펜싱의 미래라 불릴 정도로 우수한 기량을 보여준 모별이 선수가 진심으로 고맙고 자랑스럽다”라며 “큰 부상 없이 한 해를 마무리하고 2025년에도 더욱 빛나는 활약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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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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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영종국제도시 「달빛광장 플리마켓」 성황리에 마무리2024 영종국제도시 「달빛광장 플리마켓」 성황리에 마무리- 올해 7~11월 달빛광장에서 소통·화합·나눔의 장 마련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올 한해 영종국제도시의 새로운 소통·화합·나눔의 축제 ‘달빛광장 플리마켓’을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26일 밝혔다. ‘달빛광장 플리마켓’은 민선 8기 인천 중구가 주민과 소상공인 등 지역의 다양한 주체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특별한 경험을 통해 ‘공유경제와 나눔의 문화’를 확산하고자 올해 새롭게 마련한 사업이다. 올해는 7월 28일부터 매월 둘째·넷째주 일요일마다 영종국제도시 달빛광장(중산동 1877-5) 일원에서 플리마켓을 진행했고, 11월 24일 많은 이들의 성원 속에 마지막 행사를 성황리 마무리했다. 특히 올해 플리마켓은 주민 등 다양한 판매자(셀러)들이 참여해 독창적인 수제품은 물론, 생활용품, 패션 아이템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였다. 무엇보다 영종에서 직접 재배한 농산물이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더해져 플리마켓을 찾은 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아울러, 중구문화재단의 버스킹 공연으로 더욱 빛나는 플리마켓 행사를 만들 수 있었다. 달빛광장 플리마켓은 오는 2025년 3월 더욱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과 함께 다시 시민들을 찾을 예정이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올해 마지막 플리마켓을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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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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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도원동 추억피움 치매안심마을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 성료인천 중구 도원동 추억피움 치매안심마을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 성료- 지난 10~11월 프로그램 총 8회에 걸쳐 운영. 지난 22일 수료식 진행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올해 10~11월 약 2개월간 도원동 추억피움 치매안심마을 어르신을 대상으로‘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을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26일 밝혔다. 앞서 중구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0월 4일부터 11월 22일 수료식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도원동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 ‘기억똑똑반’ 을 총 8회에 걸쳐 운영했다. 이번 기억똑똑반은 △실버 체조 등 신체활동 위주의 ‘치매예방운동’ △전문 강사를 초빙한 미술·원예·댄스 등 ‘인지 자극 치료’ △퍼즐·학습지 등 ‘치매 교구를 통한 인지 훈련’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구성·운영됐다. 특히 참여자들은 신체활동과 인지 자극 중심의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소근육을 활성화함으로써, 공간지각 능력 향상과 정서적 안정, 자존감·자신감 향상에 크게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평소에 프로그램을 이용하고 싶어도 보건소를 방문하기 어려워 참여하지 못했는데, 직접 찾아와서 프로그램을 제공해 주니 무척 편리하고 즐거운 경험이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난해 10월 도원동을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하고 올해 처음으로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을 진행했다. 앞으로도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과 치매 예방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치매안심마을’은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도록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 나아가 치매 예방에 힘쓰는 마을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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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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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주민참여예산·주민자치회 담당자 역량 강화 교육인천 중구, 주민참여예산·주민자치회 담당자 역량 강화 교육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22일 중구청 상시학습장에서 ‘주민참여예산·주민자치회 담당자 대상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주민참여예산과 주민자치회로 대표되는 주민자치 제도에 대한 구청 담당자들의 이해와 역량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이번 교육에 초빙된 전(前) 서울특별시 주민참여예산지원센터장 최인욱 강사는 각 제도의 의의, 공무원의 역할 등을 사례 중심으로 설명하며, 구청 담당자들의 업무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강의를 진행했다. 중구 직원들은 “주민들이 직접 예산의 편성, 행정의 집행 과정에 참여하는 의미의 중요성을 이번 교육을 통해 다시 한번 느끼게 됐다. 앞으로 업무 추진에 많이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교육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인천 중구는 구청 홈페이지(www.icjg.go.kr)를 통해 주민참여예산 주민 제안사업을 연중 접수하고 있는 한편, 11월 11일(금)부터 12월 6일(금)까지 중구 통합 1기 주민자치회 위원을 모집 중이다. 새롭게 구성된 주민자치 위원의 임기는 2025년 1월 1일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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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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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이웃사랑 반찬 나눔 봉사신흥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이웃사랑 반찬 나눔 봉사 인천 중구 신흥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여성위원장 서경임)는 지난 25일 관내 독거노인 등 취약 세대 40가구에 사랑의 밑반찬을 직접 조리·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신흥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위원 1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아침 일찍부터 신흥동 주민자치센터에 모여 장조림, 무말랭이, 깻잎절임, 연근조림 등 4가지의 밑반찬을 정성껏 조리해 전달했다. 반찬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요즘 물가가 비싸 재료를 구매할 때마다 걱정이 되고, 건강이 좋지 않아 반찬을 만들기가 어려운데 이렇게 반찬을 만들어 전달해주니 고맙고 든든하다”라며 “정성이 담긴 반찬을 만들어 전달한 신흥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서경임 바르게살기운동 여성위원장은 “우리의 작은 노력이 주변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을 하며 밑반찬을 만들었다. 맛있게 드시고 더욱더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다”라면서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며 지속해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순자 신흥동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시는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덕분에 한층 더 따뜻한 신흥동이 됐다. 이번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 문화가 확산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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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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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청소년에 의류·신발 상품권 지원신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청소년에 의류·신발 상품권 지원 -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 기부금 공모사업으로 추진 - 인천 중구 신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현기, 서연숙)는 관내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의류·신발 상품권을 지원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지사장 김영립)의 기부금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추진된 것이다. 이를 통해 사업비 400만 원을 지원받은 신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청소년을 양육하는 취약계층 20가구를 선정해 가구당 20만 원씩 지원했다.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 김영립 지사장은 “노인인구가 많은 지역 특성을 고려하다 보니 지금까지 청소년에 대한 지원이 부족했던 것 같다. 이번 기회를 시작으로 앞으로 더 다양한 사회 환원 방안을 모색해 보겠다”라고 말했다. 김현기 민간위원장은 “모든 부모에게 자녀에 대한 지원은 커다란 과제인데, 특히 취약계층 부모들의 경우 경제적 지원 부족으로 미안하고 무거운 마음을 항상 가지고 있는 것 같다”라며 “청소년들에게 좋은 제품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부모들의 무거운 마음을 잠시나마 내려놓을 수 있게 큰 도움을 주는 좋은 취지의 사업을 진행할 수 있어 매우 보람이 크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서연숙 신포동장은 “올 한 해 관내 취약계층 청소년부터 노인들까지 두루두루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은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와 신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잘 배부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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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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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국제표준안전재단·재난안전지원단, 사랑의 불고기 나눔재단법인 국제표준안전재단·재난안전지원단, 사랑의 불고기 나눔 인천시 중구 운서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최윤실)는 지난 21일 ‘재단법인 국제표준안전재단·재난안전지원단(인천중구 안전봉사단)’에서 불고기 30세트를 기탁 했다고 밝혔다. 재단 관계자는 “겨울철을 맞이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기부하게 됐다”라고 이번 기부의 취지를 밝혔다. 이날 기부된 불고기는 운서동 관내 저소득 중장년 세대 30가구에 전달됐다. 특히 방문 전달 과정에서 안부를 확인함은 물론, 복지 욕구 재확인과 복지서비스 안내도 함께 이뤄졌다. 불고기를 지원받은 한 대상자는 “경기도 어렵고 거동도 불편해 식품을 구매하는 것이 힘들었는데 고기를 먹을 수 있게 됐다.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최윤실 운서동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뜻깊은 나눔을 해주신 것에 대해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나눔 문화가 더욱더 확산해 모두가 행복한 운서동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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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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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만의 ‘소’통 ‘리’더십으로 중구의 혁신을 이끌다!인천 ‘중구’만의 ‘소’통 ‘리’더십으로 중구의 혁신을 이끌다!- 중간관리자 대상 소통 회의를 통해 행정 혁신을 위한 정책 발굴 도모 - 행정 혁신에 앞장서고 있는 민선 8기 인천 중구(구청장 김정헌)가 지난 21일 ‘2024년도 11월 중구소리’를 개최하고, 다양한 혁신 활동 의견 아이디어를 수렴했다고 밝혔다. 인천 중구는 민선 8기 들어 기존 간부회의 방식에서 탈피해 “조직 내 중간관리자인 팀장들이 머리를 맞대 자유로이 토론하며 신선한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자”라는 목표 아래 중구만의 소통 혁신 회의인 ‘중구소리’를 개최해 왔다. 구는 그동안 ‘중구소리’를 통해 다양한 조직문화 개선 방안과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해 왔다. 특히 지난 5월에는 ‘중구소리’에서 발굴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2024년 동인천 고고축제’를 개최해 큰 호평을 받았다. 이번 11월 ‘중구소리’에서는 올해를 되돌아보고 새해를 잘 준비하자는 다짐의 의미로 ‘2024 중구 되돌아보기’라는 큰 주제 아래 4가지 의제 (①중간관리자로서의 소통 경험담 ②2024년 축제·행사 피드백 ③중구소리 새로고침 방안 ④팀장 마음챙김 방안)에 대해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는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로 ‘중구소리’를 운영해 자유로운 의견 공유를 토대로 참신한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반영하는 적극행정을 구현할 방침이다. 내년에도 행정 체제 개편 준비(영종구·제물포구 출범) 등 다양한 현안이 있는 만큼, 올 연말에는 중간관리자인 6급 팀장의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해 단합과 결속을 다질 계획이다. 이번 회의를 주재한 김정헌 구청장은 “반복적인 상명하달식의 회의문화를 바꾸고 다양한 행정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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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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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헌 인천 중구청장, ‘지역 보건 첨병’ 주민자율방역단 표창·격려김정헌 인천 중구청장, ‘지역 보건 첨병’ 주민자율방역단 표창·격려 - 모범 단원 9명에 유공자 표창, 운서동 주민자율방역단에 감사패 수여 -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올 한해 집중적인 방역소독 활동으로 지역 건강증진과 안전·쾌적한 환경 조성에 이바지한 주민자율방역단 단원들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는 이를 위해 지난 20일과 22일 각각 중구청 1청사와 2청사에서 ‘2024년 주민자율방역단 유공 표창 및 감사패 수여식’을 열고, 모범 단원 총 9명(원도심 5명, 영종국제도시 4명)에게 유공자 표창을 전달했다. 원도심은 신포동 정연동 단원, 연안동 홍기수 단원, 신흥동 김현숙 단원, 도원동 유인순 단원, 율목동 박숙자 단원, 영종국제도시는 영종동 송문식 단원, 영종1동 최윤희 단원, 운서동 이방주 단원, 용유동 김종철 단장이 표창을 받았다. 또한 여름철 무더위에도 성실하게 활동을 펼치며, 지역주민 건강 보호에 적극적으로 힘쓴 ‘운서동 주민자율방역단’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관내 총 12개 동 주민자율방역단은 올 한해 해충 매개 질병 등 감염병 걱정 없는 안전한 동네를 만들고자 여러 방면으로 힘써왔다. 올해 5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10월 말까지 보건소에서 방역 장비·약품 등을 지원받아 방역 취약지 등을 중심으로 자발적인 방역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며, 지역사회에서 모범적인 역할을 펼쳐왔다. 특히 김정헌 구청장 역시 바쁜 구정 활동 중에도 틈틈이 신흥동·운서동 등 각 동 주민자율방역단, 보건소와 함께 주택가 골목이나 하수구 등 방역 취약지 민관 합동 방역에 동참하며, 위생 해충 방제와 감염병 예방을 위해 노력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감염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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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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