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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2025년 저소득 장애인 주택 개조 사업 대상자 모집인천 중구, 2025년 저소득 장애인 주택 개조 사업 대상자 모집- 4월 28일부터 5월 9일까지 신청 접수… 주거용 편의시설 설치 지원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장애인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2025년 저소득 장애인 주택 개조 사업’을 추진하고, 지원 대상자를 4월 28일부터 오는 5월 9일까지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장애인·고령자 등 주거약자 지원에 관한 법률」 및 「인천광역시 주거기본 조례」에 따라, 중구 관내 등록 장애인을 대상으로 이동·생활 편의 향상을 위한 주거용 편의시설 설치를 지원하게 주요 내용이다. 올해는 총 7가구를 지원할 예정이며, 가구당 최대 380만 원 이내의 예산이 지원된다. 지원 대상은 중구에 거주하는 등록 장애인으로, 자가 혹은 임대주택 거주자이며, 전년도 도시 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 이하인 가구다. 지원 내용으로 출입로, 경사로, 싱크대 높낮이 조절 세면기 등 맞춤형 주거 편의시설 개선을 포함하며, 일부 외부 시설도 포함된다. 단, 최근 3년 이내 동일 또는 유사한 개조 사업을 지원받은 경우엔 대상에서 제외된다. 사업 신청은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신청서, 동의서(임차인의 경우),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를 제출해야 한다. 대상자는 개별 통보 예정이며, 6~8월 중 공사를 시행할 예정이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개조 사업을 통해 장애인 가구의 삶의 질이 실질적으로 향상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사업에 대한 많은 분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인천 중구 건축과(☎ 032-760-7513)로 문의하거나, 중구 누리집(www.icjg.go.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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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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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신고창구’ 운영인천 중구,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신고창구’ 운영- 5월 1일부터 6월 2일까지 도움창고, 자기작성 창구로 이원화해 운영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5월 1일부터 6월 2일까지 약 한 달간 2025년 종합소득세 및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관련 ‘신고 창구’를 세무2과에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2024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는 오는 6월 2일까지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 단, 수출 기업인이나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산불 피해자에 대해서는 납부 기한을 9월 1일까지 직권 연장한다. 해당자가 아니더라도 매출 감소 등으로 피해를 본 경우엔, 별도 신청 절차를 밟으면 납부 기한 연장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고 창구는 ‘도움창구’와 ‘자기작성 창구’로 이원화해 운영된다. 먼저 ‘모두채움 대상자 안내문’을 받은 고령자(65세 이상)와 장애인은 ‘도움창구’를 방문하면, 1:1로 홈택스-위택스 전자신고를 지원받을 수 있다. 이외의 납세자는 ‘자기작성 창구’에 비치된 컴퓨터(PC)를 이용해 신고하거나, 홈택스·위택스를 통해서도 원스톱 전자신고를 할 수 있다. 한편, ‘모두채움 대상자’는 소규모 사업자 등이 간편하게 종합소득세를 신고할 수 있도록, 국세청으로부터 수입금액부터 과표, 최종 납부세액까지 모두 채워져 있는 종합소득세 신고안내문을 받는 납세자를 말한다. 중구 관계자는 “5월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기간 신고 창구 운영을 통해 납세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신고가 마감일에 집중될 수 있으므로 사전에 신고·납부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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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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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걷고, 찍고, 함께 치매를 이겨내요!”인천 중구“걷고, 찍고, 함께 치매를 이겨내요!”- 치매안심센터 영종분소, 치매 극복 걷기 행사 및 치매 안심 가맹점 인증샷 이벤트 개최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 치매안심센터 영종분소는 치매 인식 개선을 위해 ‘2025년 한마음 치매 극복 걷기 행사’와 ‘치매 안심 가맹점 인증샷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오는 5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될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주민들의 건강한 생활 실천을 장려하는 데 목적을 뒀다. 먼저 ‘치매 극복 걷기 행사’는 스마트폰 걷기 앱 ‘워크온(Walk-One)’을 활용한 비대면 챌린지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 희망 주민은 워크온 앱을 설치한 뒤 ‘치매안심센터 영종분소 커뮤니티’에 가입해 해당 걷기 챌린지에 참여하면 된다. 기간 내 8만 보를 달성한 선착순 100명에게는 실용성과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양우산이 선물로 제공된다. ‘치매 안심 가맹점 인증샷 이벤트’는 지역 내 지정된 치매 안심 가맹점을 방문해 매장 내 가맹점 현판과 본인이 나오게 인증사진을 촬영한 후, 문자로 전송하면 되는 행사다. 인증샷 이벤트에 참여한 선착순 20명에게는 실생활에 유용한 보조배터리가 선물로 제공될 예정이다. 정한숙 중구보건소장은 “이번 행사는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건강을 실천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자 기획됐다”라면서 “함께 걸으며 건강도 챙기고,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 중구 치매안심센터 홈페이지(icjg.nid.or.kr/main/main.aspx)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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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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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건강, 우리 동네에서 챙겨요!”“마음 건강, 우리 동네에서 챙겨요!”- 인천 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 영종 LH1단지 ‘마음안심버스’ 운영 - 인천 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4월 27일 영종 LHI단지에서 주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찾아가는 이동 상담 – 마음안심버스’를 운영했다. ‘마음안심버스’는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이 더욱 쉽게 상담·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직접 현장을 찾아가는 ‘이동형 정신건강 서비스’다. 바쁜 일상에서 기관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주거지’와 가까운 곳에서 정신건강 검진 서비스를 간편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영종 LH1단지 관리사무소와의 협력으로 진행된 이번 ‘마음안심버스’에서는 우울, 불안, 스트레스 등에 대해 고민이 있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검진’과 ‘1:1 전문가 상담 서비스’를 함께 제공했다. 아울러, 주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행복 메신저 적기’, ‘희망문구 토퍼를 들고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 등 ‘체험형 캠페인’도 운영돼 긍정적인 메시지를 공유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영종 LH1단지 홍인숙 관리사무소 소장은 “마음의 건강은 몸의 건강만큼이나 중요한 부분”이라며, “단지 내에서 이런 따뜻한 상담 서비스가 제공된 것만으로도 주민들에게 큰 의미가 있었다. 앞으로도 정서적 안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지속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 배재남 센터장은 “정신건강 문제는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일이며, 조기 발견과 개입이 매우 중요하다”라면서 “찾아가는 이동 상담은 주민들이 쉽게 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도록 돕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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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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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동 협의체, 저소득 질병 어르신 ‘건강보따리’로 ‘웃음보따리’ 활짝!신흥동 협의체, 저소득 질병 어르신 ‘건강보따리’로 ‘웃음보따리’ 활짝! 인천시 중구 신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함혜경, 이순자)는 저소득층 질병 어르신 30가구에 건강상담과 건강용품을 지원하는‘건강 보따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평소 건강이 좋지 않은 저소득 질병 어르신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일상생활에서 불편한 부분이 보완될 수 있도록 하고자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허리 보호대, 파스, 약(藥) 달력 등의 건강용품을 한 세트로 구성한 후, 질병으로 힘들어하는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전달하는 게 주요 내용이다. 특히 간호직 공무원이 동행 방문해 건강 상태도 확인한다. 함혜경 민간위원장은 “단순히 물품만 전달하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어르신들의 건강도 챙길 수 있어 일석이조”라며 “이번 사업으로 조금이나마 어르신들의 건강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순자 신흥동장은 “매달 수시로 어르신들의 건강을 확인할 예정”이라며 “질병으로 힘들어하는 이웃들을 면밀하게 살피는 신흥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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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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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율목동 만들기’ 봄맞이 초화 식재‘깨끗한 율목동 만들기’ 봄맞이 초화 식재- 율목동, 초화 식재 통해 무단투기 방지 및 환경 개선 나서 - 인천시 중구 율목동(동장 박남공)은 지난달 30일 상습 무단투기 지역의 환경 개선을 위해 ‘깨끗한 율목동 만들기 봄맞이 초화 식재’를 실시했다. 이번 초화 식재 활동은 동 주민참여예산 사업의 일환이다. 이를 위해 메리골드와 페츄니아 등 총 2,100여 본의 꽃을 심어 가로환경을 개선하는 데 주력했다. 이를 통해 무단투기를 예방하는 효과도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박남공 율목동장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주변 환경에 관심을 갖고 정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율목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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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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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1동 행정복지센터, 이웃 지킴이 대상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영종1동 행정복지센터, 이웃 지킴이 대상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 인천시 중구 영종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달 24일 동 행정복지센터 5층 회의실에서 영종1동 이웃지킴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 이웃지킴이들의 인식을 개선하고, 폭력 예방 관련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된 자리다. 이를 위해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에서 폭력 예방 교육을 하는 윤지영 전문 강사를 초빙해 성희롱·성폭력 등 다양한 폭력 유형에 대해 이해하고 대응 방법을 배우는 시간을 만들었다. 교육에 참여한 위원들은 “주민과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활동하는 이웃지킴이로서, 폭력 예방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대응 방법을 배우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지역 폭력 피해 예방을 위해 적극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김선미 영종1동장은 “이웃지킴이들은 주민들과의 접점에서 활동하는 만큼, 폭력 예방을 위한 감수성과 대응 역량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망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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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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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새로운 지역 평생학습 인프라 ‘평생학습관’ 본격 운영인천 중구, 새로운 지역 평생학습 인프라 ‘평생학습관’ 본격 운영- 누구나 배우고 실천하는 평생학습도시 조성 본격화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영종국제도시의 새로운 지역 평생학습 인프라 ‘중구 평생학습관’ 개관 기념행사를 개최함으로써 본격 운영을 시작하고, ‘배우고 실천하는 평생학습의 선순환 가치 실현’에 앞장선다고 1일 밝혔다. ‘중구 평생학습관’은 인천 중구가 주민들의 평생학습 욕구 충족과 다양한 교육 서비스 제공을 위해 설립한 시설이다. 하늘중학교 부지를 제공받아 찬들로 266 일원에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2,084㎡ 규모로 조성됐다. 이곳은 7개의 ‘배움실’과 4개의 ‘동아리실’, 누구나 찾아와 쉬어갈 수 있는 ‘커피배움실·라운지’, 백운산 풍광이 한눈에 보이는 ‘북카페 책뜰’ 등 주민들이 소통하며 편하게 휴식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꾸려졌다. 이곳에서는 지난달 14일 바리스타 자격 과정을 시작으로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 4월부터 6월까지 2025년도 상반기 정규 프로그램으로 바리스타 2급 자격 과정, 그림책 감정 코칭지도사 등 20여 개 강좌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구는 지난 25~26일 양일간 ‘중구 평생학습관 개관 기념식 및 연계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먼저 25일 개관 기념식에서는 김정헌 중구청장, 이종호 중구의회 의장, 구의원, 하늘중 정경순 교장, 평생학습 유관기관 관계자, 주민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생학습관의 시작을 축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국민엔젤스앙상블의 축하공연이 펼쳐졌고, 연계 행사로 바리스타, 라탄공예, 리본공예, 칼림바 등 10여 개의 강좌를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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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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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구 출범 기대감↑… 영종 주민의 날 안내 부스 등 주민 소통 강화영종구 출범 기대감↑… 영종 주민의 날 안내 부스 등 주민 소통 강화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영종구 출범 1년여를 앞두고 주민들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한 소통 행보에 나섰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인천형 행정 체제 개편에 따라 오는 2026년 7월 1일 영종구가 출범 예정인 데 따른 것이다. 특히 성공적인 구 출범을 위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이 필수인 만큼, 주민과의 소통 체계를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먼저 지난 4월 26일 영종 씨사이드 파크에서 열린 ‘제25회 영종 주민의 날 행사’ 현장에 ‘영종구 출범 안내 부스’를 운영했다. 해당 부스에서는 영종구 출범 주요 추진 사항과 주민들이 궁금해하는 주요 질의 사항에 대해 안내했다. 또, ‘영종구 상징물’ 개발과 관련해 사전인식 키워드 조사도 함께 추진했다. 특히 의견 수렴 프로그램인 ‘소원 나무 체험’을 통해 영종구에 기대하는 점과 바라는 점, 영종구가 출범하는 2026년 나의 소원 등 각계각층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그 결과, 250여 명의 아이들과 어른들이 함께 부스를 방문해 ‘아이들에게 안전한 영종구’, ‘아이들이 웃을 수 있는 행복한 영종구’, ‘문화 행사가 많은 영종구’ 등의 바람을 적으며 영종구 출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영종구를 대표할 상징물 관련해서는 바다, 제비, 소나무 등 다양한 키워드가 제시됐다. 구는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에 구 출범 관련 안내 부스를 설치·운영하고, 안내문 제작·배포, 주민 소통행사, 온라인 채널(SNS 등) 홍보 등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을 이어갈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성공적인 영종구 출범을 위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민관의 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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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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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도 팀워크!” 인천 중구, 예비 부모 대상 소통·육아 준비 교육“육아도 팀워크!” 인천 중구, 예비 부모 대상 소통·육아 준비 교육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4월 26일 중구 제2청 대회의실에서 출산을 앞둔 예비 부모 20여 명을 대상으로 부부소통교육 ‘육아도 팀워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출산을 준비하는 부부의 소통을 돕고, 건강한 가족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으로 ▲출산 후 부부관계 변화에 대한 이해, ▲육아를 함께 준비하고 서로 이해하며 함께 성장하는 부부가 되는 방법 등을 중점적으로 다뤄 참여자들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정한숙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출산·육아하는 부부를 위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며 “출산과 육아에 대한 부담감을 줄이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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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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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안심센터 영종 분소, 무의동 치매안심마을 프로그램 성황리 운영치매안심센터 영종 분소, 무의동 치매안심마을 프로그램 성황리 운영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 치매안심센터 영종분소는 지난 4월 30일 무의동 치매안심마을 내 큰무리 경로당과 포내경로당에서 ‘2025년 상반기 치매안심마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무의동 치매안심마을은 2019년 기억과 꽃내음 가득한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된 이래, 매해 치매 친화적인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우수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된 바 있다. 국제도시보건과는 이번 행사에서 무의동 치매안심마을 어르신 30여 명을 대상으로 ▲치매 인식 퀴즈를 통한 치매 예방 교육 ▲치매 예방 체조 ▲수박 부채 만들기 ▲치매 인식 개선 홍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여름철을 앞두고 마련된 체험형 프로그램 ‘수박 부채 만들기’에서는 지역 주민들과 함께 수박 모양의 부채를 만들고 먹으며, 치매 예방과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주민들의 창의력과 소통 능력을 향상하고, 정서적 지지를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었다. 정한숙 중구보건소장은 “치매안심마을은 단순한 돌봄을 넘어, 모두가 함께 치매를 이해하고 이웃을 배려하는 문화를 만드는 데 목적이 있다. 앞으로도 치매가 있어도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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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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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신흥동, 어르신 복지·건강 위해 두 팔 걷어인천 중구 신흥동, 어르신 복지·건강 위해 두 팔 걷어- 간호직 인력 활용을 통한 ‘찾아가는 열린 건강 상담실’ 사업 운영 - 인천 중구 신흥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순자)는 지난달 29일 경남 아너스빌 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해 ‘찾아가는 열린 건강 상담실’ 사업을 진행했다. 이는 지역 어르신들과 주민들을 위해 간호직 공무원을 포함한 동(洞) 보건복지팀이 찾아가는 건강·복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관내 9개소 경로당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건강 상담실 운영(혈압·혈당 측정, 만성질환 관리 등) △보건복지 사업 홍보 △한방병원과의 협업을 통한 한방진료 제공(침 요법 등)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 거점기관인 경로당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보호 체계를 강화한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건강상담을 받은 한 어르신은 “직접 찾아와 상담을 해주니 편한 마음으로 건강에 대한 여러 가지 궁금증도 해소하고, 이야기도 나눌 수 있어 즐거웠다”라며 “젊은 공무원들이 찾아와 함께 시간을 보내줘서 허전한 마음에 큰 위로가 됐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순자 신흥동장은 “지역 주민들이 복지 울타리 안으로 더 쉽게 진입하고, 더 나아가 건강까지 함께 돌볼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사업들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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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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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청렴! 마을은 반짝!” 율목동 주민자치회 봄맞이 대청소“마음은 청렴! 마을은 반짝!” 율목동 주민자치회 봄맞이 대청소 인천 중구 율목동 주민자치회(회장 이규택)는 지난 4월 29일 임시 회의를 개최한 뒤, 청렴 의식을 되새기고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환경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봄맞이 대청소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환경정비 활동에는 주민자치위원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율목어린이공원을 시작으로 인근 주택가 일대의 도로 배수구 틈새 등 청소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생활 쓰레기와 담배꽁초 등을 집중 수거했다. 또한 다가오는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율목어린이공원, 주요 도로변, 이면도로, 저층 주거지 등 다중이용시설·취약지역에 대한 점검 활동도 벌였다. 이규택 율목동 주민자치회장은 “더워진 날씨에도 환경정비에 앞장서준 주민자치회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봉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박남공 율목동장은 “환경정비뿐만 아니라 율목동의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늘 힘쓰는 주민자치회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정 지원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율목동을 만드는 데 지속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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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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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특색에 맞는 사각지대 집중 방역’ 인천 중구, 주민자율방역단 발대‘지역 특색에 맞는 사각지대 집중 방역’ 인천 중구, 주민자율방역단 발대- 12개 동 총 152명의 주민으로 구성. 촘촘한 방역 활동 전개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모기 등 위생 해충이 활발해지는 여름철을 앞두고,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주민자율방역단’을 구성·운영해 민관 방역 공조 체계를 한층 더 강화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25일과 28일 각각 중구 제2청 대회의실(영종지역)과 중구보건소 대강당(원도심)에서‘동 주민자율방역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주민자율방역단’은 동네 사정에 밝고 다년간의 활동으로 방역 노하우를 쌓아온 12개 동 총 152명의 주민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올해 5월부터 10월까지 비좁은 골목길, 하수구 등 방역 사각지대를 중심으로 동별 특색에 맞는 촘촘한 방역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중구보건소는 이번 주민자율방역단 외에도 원도심과 영종에 각각 1개씩 총 2개의 ‘방역기동반’을 상시 운영하고, 하절기 위탁 방역사업과 추후 동절기 방역사업 등을 추진하며 지역 맞춤형 방역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이번 발대식에는 김정헌 구청장이 참여해 단원들을 격려하고,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기후변화와 도시화로 감염병 매개 해충의 서식지가 다양해지고 출현 시기가 빨라져 감염병 발생 위험이 커지고 있다”라며 “지역 사정에 밝은 주민자율방역단의 적극적인 활동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중구보건소 관계자는 “말라리아 예방의 최우선 원칙은 모기에게 물리지 않는 것”이라며 “야간 활동 자제, 활동 시 허가된 기피제 사용, 방충망 정비 등 ‘모기와의 거리두기’를 실천해달라”라고 주민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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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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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제12회 인천 건축물 그리기 대회’ 참가자 모집인천 중구, ‘제12회 인천 건축물 그리기 대회’ 참가자 모집- 4월 28일 ~ 5월 9일 참가자 모집‥6월 14일 인천아트플랫폼서 대회 개최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제12회 인천 건축물 그리기 대회’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그리기 대회는 ‘제27회 인천건축문화제 및 제21회 아시아 건축사 대회’와 연계해 개항장 일원의 근대 건축 자산을 홍보하고, 문화지구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인천 중구와 인천건축문화제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행사다. 거주 지역과 관계없이 유치원생·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이번 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신청서 등을 작성해 오는 5월 23일까지 담당자 이메일(asessin@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대회는 오는 6월 14일 인천아트플랫폼 중앙광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참가자는 행사 당일 개항장 일원 차이나타운, 동화마을을 비롯한 관내 건축물을 주제로 그림을 그리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로, 개인 준비물은 그림 도구(물감, 크레파스 등), 휴대용 화판(개인 테이블), 돗자리 등이다. 아울러 대회 당일 인근 개항장 일대에서 ‘인천 개항장 문화유산 야행’ 행사가 함께 열릴 예정인 만큼, 참가자들은 공연, 전시, 체험·탐방 프로그램 등 다양한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심사를 통해 대상 3명, 최우수상 6명, 우수상 6명, 입선 30명을 선발하며, 심사 결과는 오는 7월 중 중구 누리집을 통해 공지된다. 수상작에 대한 시상·전시는 오는 9월 8~12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릴 ‘제27회 인천건축문화제 및 제21회 아시아 건축사 대회’ 현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인천 개항장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
- 제공일자
- 202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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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2025년도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인천 중구, ‘2025년도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총 5만 5,646필지 토지 대상‥5월 29일까지 이의신청 기간 운영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부동산 가격공시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25년 1월 1일 기준 관내 총 5만 5,646필지의 토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30일 결정·공시했다. 공시 내용에 따르면, 올해 중구의 개별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2.45% 상승했다. 인천시는 지난해와 비교해 1.96% 올랐다. 이는 지난해 11월부터 개별 토지 특성 조사 및 지가산정, 감정평가사 검증, 열람 및 의견 접수 등을 거친 후, 지난 24일 열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통해 결정된 것이다. 구는 전년보다 개별공시지가가 상승한 이유에 대해 영종지역 제3연륙교 개통 임박으로 서울·청라와의 접근성이 개선된 것과 생활권 확장에 대한 기대감 등이 반영된 것이라고 분석했다. 아울러 ▲인천국제공항공사 부지, 마시란해변 주변, 용유도 관광단지의 지속적인 개발 ▲하늘도시 실거래가격 상승, 학원가 확충 등 교육인프라 개선으로 주거 선호도가 높아진 점 등도 영향을 끼쳤을 것으로 보인다. 공시지가 열람은 중구청(민원지적과/도시행정과) 또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온라인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www.realtyprice.kr)에서 가능하다.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 관계인은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원도심은 민원지적과, 영종·용유지역은 도시행정과로 제출하면 된다. 온라인 ‘부동산가격공시가격알리미(www.realtyprice.kr)’로도 가능하다. 이의신청 접수 토지에 대해서는 신청 기간이 만료된 날부터 개별공시지가 적정 여부 등을 재조사한 다음,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처리 결과를
- 제공일자
- 202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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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제4회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회의 개최인천 중구, 제4회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회의 개최 인천 중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정헌, 최상희)는 지난 28일 중구청 서별관 회의실에서 공공·민간 대표위원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4회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오는 9월 개최 예정인 제17회 중구사회복지박람회의 기본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올해 박람회는 2026년 7월 인천시 행정 체제 개편으로 중구가 영종구와 제물포구로 나뉘며 중구로서는 마지막으로 개최되는 행사인 만큼, 다양한 연령대의 구민들이 함께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데 주력했다. 아울러 가족관계 해체 수급자 26가구에 대한 보장 여부를 심의했으며, 중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무국의 주요 업무 및 향후 계획을 공유한 후 복지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는 민관협력의 중심 역할을 하는 중요한 기구인 만큼, 앞으로도 협력 기반을 더욱 견고히 다져 예정된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힘써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중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오는 6월 구 협의체와 동 협의체가 공동으로 학교 밖 청소년 수학여행 사업을 준비 중이다. 또, 구-동 협의체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역량 강화 워크숍을 추진하며 주민복지 향상에 지속 힘쓸 계획이다.
- 제공일자
- 202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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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인천남부교육지원청과 ‘갯벌 생태체험 프로그램’ 운영인천 중구, 인천남부교육지원청과 ‘갯벌 생태체험 프로그램’ 운영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와 인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최영신)는 지난 29일 마시안 해변에서 인천 창영초 학생 41명을 대상으로 ‘동죽 살포 체험 및 갯벌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해양 생물다양성과 자원 회복의 중요성을 체득하도록 돕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체험 중심 교육으로 생태 감수성과 실천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을 뒀다. 프로그램은 ▲바다 해설사에게 듣는 갯벌 생태 이야기 ▲동죽 살포 활동 ▲갯벌 생태 및 해양 저서생물 관찰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갯벌 쇼츠 만들기 등 다채롭게 구성됐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번 체험학습을 통해 창영초 학생들을 포함한 미래세대가 바다의 신비로움과 소중함을 깨닫고, 해양자원 회복의 중요성을 이해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는 올해 1억 3,0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해 동죽·바지락 등 약 42톤가량의 패류 종패를 살포하며, 어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증대를 도모하고, 지속적으로 풍요로운 중구 바다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 제공일자
- 202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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