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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개항동의 동행 천사, 이웃돕기 성금 후원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개항동의 동행 천사, 이웃돕기 성금 후원-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300만 원 기탁 - 인천 중구 개항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주민 최OO 씨가 개항동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300만 원을 후원해 기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개항동에 원룸을 소유 중인 주민 최OO 씨는 갑작스럽게 집을 나가야 되거나 주거환경이 너무 열악해 이사를 해야 하는데 돈이 부족한 경우와 같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저렴하게 보증금을 받고 임대하고 있다. 또, 임대인 중 돌봄이 필요한 이들에 대해 수시로 안부를 살피며, 필요한 서비스가 연계될 수 있도록 개항동 보건복지팀에 알리는 등 다양한 나눔 활동으로 따뜻한 동행을 실천하고 있다. 김선금 개항동장은 “지역을 위해 남몰래 선행을 실천하며 개항동의 든든한 이웃이 되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면서 “후원해 주신 성금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개항동은 후원받은 성금을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전달하고,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개항동 이웃을 위해 쓰일 수 있도록 대상자를 연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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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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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첫 주말, 송월동 동화마을에서 동화 속 주인공이 되어요!“가정의 달 첫 주말, 송월동 동화마을에서 동화 속 주인공이 되어요!- 인천 중구, 어린이날 맞이해 오는 5월 3일 송월동 동화마을 어린이 축제 개최 -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동화 속 주인공들과 함께 즐겁게 놀 수 있는 행사가 인천 중구 송월동 동화마을 일원에서 열린다. 나들이 하기 좋은 계절, 사랑하는 이들과 동화마을로 특별한 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오는 5월 3일 송월동 동화마을 일대에서 ‘2025년도 송월동 동화마을 어린이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어린이날을 맞아 동화마을을 방문하는 어린이 등의 관광객들을 위해 다양한 공연과 체험행사를 마련함으로써, 원도심 관광과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는 데 목적을 뒀다. 이번 축제에서는 동화마을 주 거리를 중심으로 ▲뽀통령, 고고다이노, 코코비와 함께하는 캐릭터 퍼레이드, ▲마술쇼, ▲비눗방울 버블쇼 등 아이들이 좋아할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했다. 또한 페이스 페인팅, 캘리그라피. 인형탈 그리기 등 동화마을의 주 방문객인 아이들과 가족들이 함께 즐길만한 다채로운 체험형 프로그램을 마련해 소중한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송월동 동화마을 어린이 축제를 찾은 모든 어린이와 관광객이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많은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들과 가족·연인들이 좋은 기억을 담아갈 수 있는 동화마을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송월동 동화마을’은 동화 속 마을을 체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2025~2026 한국 관광 100선’에 이름을 올린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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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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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위대한 실천’ 인천 중구 소등 행사, 민관 모두 한마음으로 동참‘작지만 위대한 실천’ 인천 중구 소등 행사, 민관 모두 한마음으로 동참- “지구를 위한 10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22일 ‘제55회 지구의 날 기념 소등 행사’가 민관 모두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의미 있게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지구를 위한 10분, 불을 끄고 별을 켜요’를 주제로 이날 저녁 8시부터 8시 10분까지 10분간 진행된 이번 행사는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되새기고,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인천 중구청 본청과 중구시설관리공단·중구문화재단 등 구 산하기관은 물론, 인천공항, 인천대교, 영종대교, 월미 전망대 등 지역을 대표하는 공공시설들이 소등에 참여하며 뜻을 함께했다. 또, 하버파크 호텔과 관내 아파트 단지 등 민간 부문에서도 자발적인 참여가 이어지며, ‘지구를 위한 10분’을 더욱 뜻깊게 만들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소등 행사에 동참해 준 구민들과 업체에 감사하다. 짧은 10분이었지만 기후변화 대응의 중요성을 되새기며, 함께 실천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한 시간이었다”라면서 “앞으로도 모두가 힘을 모아 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사회 실현에 힘쓰자”라고 밝혔다. 한편, 중구는 이번 소등 행사를 포함해 4월 15일부터 30일까지를 ‘지구의 날 기념 홍보 주간’으로 지정하고, ‘탄소중립포인트제(에너지)’ 참여 캠페인 등 다양한 기후 실천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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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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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체감도 향상 나선 인천 중구, 대민 업무 담당자 청렴 교육 진행외부 체감도 향상 나선 인천 중구, 대민 업무 담당자 청렴 교육 진행- 청렴의 시작은 우리부터! 직원 청렴 의식 강화 - 인천시 중구는 지난 23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계약, 인허가, 보조금 등 대민 업무 담당 직원 대상 ‘외부 체감도 측정 업무 담당자 청렴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청렴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종합 청렴도 평가 항목 중 하나이자, 공공기관 업무 청렴도에 대해 시민들이 실제 느끼는 정도를 나타내는 ‘외부 체감도’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부패 예방 의식 함양 등 실천 중심의 청렴 행정을 강화함으로써, 한층 더 신뢰받는 행정 환경을 만드는 데 중점을 뒀다. 이를 위해 민원 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부패 취약 사례와 반부패 법령(청탁금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으며, 퀴즈 형태의 참여형 방식을 채택해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청렴은 행정의 기본이자 구민과의 신뢰를 쌓는 핵심 가치”라며 “이번 교육이 현장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청렴의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중구는 앞으로도 각 직급과 업무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청렴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구민이 신뢰할 수 있는 투명하고 책임 있는 행정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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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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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2025년 제1회 계약 실무 교육’ 실시인천 중구, ‘2025년 제1회 계약 실무 교육’ 실시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22일 중구청 월디관 대회의실에서 계약 및 감독 공무원 등 6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제1회 계약 실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 실무 교육’은 계약 업무의 공정성·투명성을 확립하고, 업무 담당자들의 직무능력 향상을 도모하고자 마련된 자리다. 특히 여러 공공기관에서 예산·계약 관련 자문위원을 맡으며 지방 계약 분야 전문 강사로 활동 중인 정부회계연구원 김재곤 대표를 초빙해 계약 관련 법령에 대한 해설과 다양한 계약 사례 소개 등 실무 중심 교육을 150분간 진행했다. 교육 참석자들은 “구체적인 사례 위주의 강의로 계약 전반에 관한 필수 개념과 관련 규정을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질의응답을 통해 평소 업무를 진행하면서 가졌던 궁금증을 해소하는 유익한 교육이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계약 전반에 대한 이해를 돕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라며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공무원 직무 역량 강화와 신뢰받는 공직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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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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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목동, ‘제55회 지구의 날’ 맞아 소등 행사 및 에너지 절약 캠페인율목동, ‘제55회 지구의 날’ 맞아 소등 행사 및 에너지 절약 캠페인- 기후 위기 대응의 중요성과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 마련 - 인천시 중구 율목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남공)는 지난 22일 ‘제55회 지구의 날’을 맞아 전국 동시 소등 행사에 참여하고, 에너지 절약을 주제로 한 환경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행사에는 주민자치회, 통장자율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지역 자생 단체들이 함께 참여했다. 이날 저녁 8시부터 10분간 실내외 조명을 일제히 끄며, 기후 위기 대응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율목동 행정복지센터는 행사 전부터 주민들에게 소등 행사의 의미와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특히 행사 당일에는 ‘일상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 캠페인을 병행하며,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재활용품 분리배출 생활화 등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실천 방안을 공유하는 데 주력했다. 김미영 통장자율회장은 “이번 행사가 주민들이 기후변화와 환경문제의 심각성에 대해 공감하고, 일상에서 실천이 가능한 친환경 행동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에너지 절약 실천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남공 율목동장은 “지구의 날을 기념해 환경 보호의 중요성과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작은 실천이 지구를 지키는 큰 힘이 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이번 소등 행사에 동참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 가능한 환경 보호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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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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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목도 선사유적’ 활성화 나선 인천 중구,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협력 체계 구축‘삼목도 선사유적’ 활성화 나선 인천 중구,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협력 체계 구축 - 편의시설 조성, 교육·체험 프로그램 운영으로 주민 문화 향유 기회 확대 - 인천시 중구가 올해부터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손을 잡고 영종지역 대표 문화유산이자 서해안 최대 규모 신석기 마을 유적인 ‘삼목도 선사유적 공원’을 지역의 새로운 교육·문화 중심으로 만드는 데 주력하기로 했다.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과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지난 22일 공사 회의실에서 이 같은 내용의 ‘삼목도 선사유적 활용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삼목도 선사유적 공원 이용 활성화’를 목표로 각종 편의시설을 새롭게 조성하고, 선사유적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개발·운영하는 등 지역 주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데 힘쓰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교육 공간, 문화재 해설사 대기 공간, 화장실 등의 편의시설을 올해 11월까지 조성하고, 이를 토대로 역사·문화 해설사와 함께하는 상시 교육프로그램, 발굴체험 등 다양한 현장 중심 콘텐츠를 지속 개발해 운영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삼목도 유적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장을 조성함으로써, 문화유산 활용 교육의 저변 확대를 도모할 방침이다. 인천 중구 운서동에 소재한 ‘삼목도 선사유적’은 우리나라 서해 도서 지역 최대 규모의 신석기 주거 유적으로, 과거 인천국제공항 건설부지 발굴 조사 당시 수혈주거지 17기 등이 발견된 바 있다. 특히 선사시대 도서 지역 취락 양상과 생업·주거 양식을 확인할 수 있어 관련 연구를 진전시키는 계기가 마련됐다. 이러한 점에서 중요한 유적으로 인정받아 지난 2006년 9월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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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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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삼목항에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한 어린 점농어 35만미 방류인천 중구, 삼목항에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한 어린 점농어 35만미 방류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서해안 수산자원 회복과 어가 소득 증대를 위해 지난 22일 삼목항과 인근 해역에 어린 점농어 35만 미를 방류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정헌 중구청장, 인천수산업협동조합장, 관할 어촌계장과 선주협회장, 주민, 종자생산업체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에 방류가 이뤄진 점농어는 지난해 11월 중순에 부화한 것으로, 크기는 전장 6cm 이상 10cm 미만이다. 특히 인천시 수산자원연구소의 전염병 검사를 통과한 활력 좋고 건강한 고부가가치 우량종자이다. 점농어는 서해해역에 서식하는 대표 어종으로 외관은 농어와 비슷하나 몸에 점이 있으며, 육질이 단단하고 맛이 뛰어나 어업인과 낚시인들에게 선호도가 높다. 중구는 점농어의 생태 특성, 생활사, 생존율을 고려해 삼목항을 방류 해역을 선정했으며, 일정 기간 특정 어구 사용 제한과 불법 어업 근절 홍보를 병행하기로 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번 점농어를 시작으로 꽃게 72만 미를 추가로 방류할 예정”이라면서 “앞으로도 어업생산력 증대와 지역 어업인 소득 증진을 기대하며 방류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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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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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권익 증진’ 인천 중구, 장애인 어울한마당 성료‘장애인 권익 증진’ 인천 중구, 장애인 어울한마당 성료-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 장애인 어울한마당 개최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21일 베스트웨스턴 하버파크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 중구 장애인 어울한마당’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중구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 이종호 중구의회 의장, 중구의회 의원, 장애인복지단체·시설 관계자, 장애인과 가족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성실한 사회활동으로 타의 모범이 된 ‘모범장애인’ 7명과 장애인 권익 증진을 위해 헌신한 ‘장애인복지 유공자’ 13명에게 표창을 수여해 그 공을 기렸다. 또한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업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보여주고 있는 관내 저소득 가정 장애인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며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 끝으로 축하공연인 ‘어울한마당’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한데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 김정헌 구청장은 “장애인 권리 증진과 인식 개선을 위해 힘쓴 모든 이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장애인의 삶이 더욱 풍요롭고 편안해질 수 있도록 복지서비스 접근성을 강화하고 다양한 자립 지원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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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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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없는 청렴중구, 양심있는 나로부터’ 신흥동 통장자율회 캠페인‘부패없는 청렴중구, 양심있는 나로부터’ 신흥동 통장자율회 캠페인 인천 중구 신흥동 통장자율회(회장 추종구)는 지난 18일 동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통장, 신흥동 직원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생활 속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부패 없는 청렴 중구, 양심 있는 나로부터’라는 주제 아래, 주민들에게 청렴의 중요성을 알리고 부정부패 방지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진행된 것이다. 추종구 통장자율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청렴 실천 의지를 더욱 확고히 다지는 계기가 된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항상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는 통장자율회 회원들께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순자 신흥동장은 “부패 없는 깨끗한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해 청렴 캠페인과 관련 교육을 꾸준히 진행할 것”이라며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청렴 문화를 정착하도록 신흥동이 늘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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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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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원동 자생단체연합, 영남 지역 산불 피해 복구 특별 모금액 기탁도원동 자생단체연합, 영남 지역 산불 피해 복구 특별 모금액 기탁 인천 중구 도원동 자생단체연합(주민자치회, 통장자율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율방범대)은 지난 21일 도원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영남 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특별 모금액’ 100만 원을 기탁했다. 도원동 자생단체연합은 주민자치회 김성윤 회장, 통장자율회 민원기 회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영자 위원장, 자율방범대 김연옥 대장을 주축으로 구성됐다. 이번 특별 모금 외에도 평소 도원동 관내 축제나 봉사활동 시 기꺼이 동참하며, 어려운 이웃을 돕는 등 살기 좋은 도원동을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다. 김성윤 주민자치회 회장은 “영남 지역 산불 피해의 심각성을 온 국민이 알기에 소소하지만 도움이 되고 싶었다”라며 “조속한 피해 복구로 영남 지역 주민들이 일상생활에 복귀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도경 도원동장은 “영남 지역 산불 피해지역 주민들을 위해 신속한 복구가 이뤄지길 기원한다”라며 “솔선수범해 성금 기탁을 한 도원동 자생단체연합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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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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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째 홀몸 어르신들께 행복도시락 전달‥이웃사랑 실천 귀감8년째 홀몸 어르신들께 행복도시락 전달‥이웃사랑 실천 귀감- 동인천동, 이웃사랑 실천 주민 미담 사례 소개 - 인천 중구 동인천동에서 8년째 홀몸 어르신들에게 조용히 도시락을 전달해 온 한 주민의 미담이 알려져 지역에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 사연의 주인공은 동인천동 소재 ‘삶에 소망을 주는 교회’의 이현철(54·남) 목사. 인천광역시에서 태어나고 자란 토박이이기도 하다. 이현철 목사는 교회를 시작하면서부터 홀몸 어르신들을 돕기 위해 도시락 봉사를 생각했다고 한다. 처음에는 10가구를 지원했지만, 현재는 매주 6가구를 지원하고 있다. 그렇게 해서 매주 수요일마다 정성스럽게 마련된 행복 도시락은 동인천동 16통장을 통해 홀몸 어르신들에게 배달된다. 특히 16통장은 도시락을 전달하면서 해당 주민들의 안부를 살피고 필요할 때는 복지 상담도 제공한다. 이현철 목사는 “작은 교회 운영으로 비록 넉넉하지는 않지만,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 싶은 마음으로 도시락을 만들었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이웃을 위해 작은 촛불 하나라도 밝힌다는 심정으로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일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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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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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타운 상인연합회·차이나타운로 상점가 상인회,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차이나타운 상인연합회·차이나타운로 상점가 상인회,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 ‘따뜻한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 인천시 중구 개항동 행정복지센터는 차이나타운 상인연합회(회장 이현대)와 차이나타운로 상점가 상인회(회장 문철희)가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차이나타운 상인연합회와 차이나타운로 상점가 상인회는 꾸준히 적십자 특별회비를 지원해 오고 있으며, 지난 2024년에 이어 올해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사랑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 이렇게 전달된 적십자회비는 국내외 재난 구호, 국내 취약계층 지원, 공공 의료사업, 혈액 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현대 차이나타운 상인연합회 회장은 “차이나타운 상인들이 모은 나눔의 마음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으로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차이나타운로 상점가 상인회 문철희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주변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선금 개항동장은 “언제나 지역을 위해 따뜻한 사랑 나눔을 몸소 실천해 주시는 차이나타운 상인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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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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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국제도시 주민 화합의 장 ‘제25회 영종 주민의 날 기념행사’ 개최영종국제도시 주민 화합의 장 ‘제25회 영종 주민의 날 기념행사’ 개최- 오는 26일 영종 씨사이드파크 하늘구름광장에서 개최 - 인천시 중구(청장 김정헌)는 오는 26일(토) 영종 씨사이드파크 하늘구름광장에서 ‘제25회 영종 주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영종국제도시 지역발전과 주민 화합을 도모하고자 마련된 이번 기념행사는 주민자치 프로그램 공연, 지역 예술인 공연(김보연 등), 영종 주민의 날 기념식,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오후 5시 진행될 사전 공연으로 줌바 댄스, 다이어트 댄스, 장구 등 다채로운 주민자치 프로그램 무대를 선보이고, 이어 저녁 6시 기념식에서는 표창(모범 구민 등) 수여, 축사, 화합의 퍼포먼스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날 저녁 7시부터 열릴 대망의 축하공연에서는 단국대 태권도 시범단은 물론, 이규형, 행주, 전유진, 크라잉넛, 효린 등 다양한 장르의 유명 가수들이 출연해 피날레를 장식한다. 아울러 이날 정오(12시)부터 각종 홍보·체험 부스, 영종동·영종1동·영종2동·운서동 동별 먹거리 마당, 지역 주민·단체가 참여하는 지역특산물 플리마켓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열려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전망이다. 이 밖에도 어린이 등 가족 단위 방문객들을 위한 워터워크볼, 에어볼풀을 준비해 전 세대가 모두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영종 주민의 날을 맞이해 많은 구민이 소중한 가족, 이웃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많이 만들길 바란다”라며 “영종 주민의 날 기념행사에 많은 참여와 성원을 보내달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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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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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민관협력 위기가구 발굴 중심 ‘제4기 이웃지킴이’ 위촉인천 중구, 민관협력 위기가구 발굴 중심 ‘제4기 이웃지킴이’ 위촉 - 16·18일 이웃지킴이 위촉식 및 역량 강화 교육 개최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16일과 18일 양일간 중구 제1청 대회의실과 제2청 대회의실에서 ‘제4기 중구 이웃지킴이 위촉식 및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웃지킴이’는 민관협력 위기가구 발굴 체계로, 지역사회 내에서 위기가구를 찾거나 이를 지원하는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의 역할을 하게 된다. 이번 ‘제4기 이웃지킴이’는 ‘제3기 이웃지킴이’의 위촉 기간이 올해 4월 16일로 종료됨에 따라, 지역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더욱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고자 새롭게 구성된 것이다. 제4기 이웃지킴이에는 동의 실정을 잘 알고 있는 관내 12개 동의 통·반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중구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소속 독거노인 생활지원사 등 총 632명이 참여한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위촉장 전달에 이어 권도국 계양구 가족센터장을 강사로 초청해 ‘함께 성장하는 지역사회, 구민이 행복한 중구’를 주제로 ‘이웃지킴이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지역사회보장계획에 따른 이웃지킴이의 역할과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전략을 알기 쉽게 설명하며, 이웃지킴이 활동의 책임감과 주도성을 한층 더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정헌 구청장은 “현장 복지의 최일선에서 이웃의 안녕을 지키는 파수꾼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활동해달라”라며 “주민 복지 체감도 향상을 위해 자발적으로 동참한 이웃지킴이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 제공일자
- 2025-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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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2025년도 미단시티 도시농업농장 개장인천 중구, 2025년도 미단시티 도시농업농장 개장- 찾아가는 도시농업교육도 진행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19일 2025년도 미단시티 도시농업농장 개장과 함께 도시농업교육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미단시티 도시농업농장’은 도시농업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영종지역 장기 방치 유휴지를 활용해 조성된 도시농업 공간이다. 관내 도시농부를 양성하고, 주민 공동체 기능 회복 등 농업의 다원적 가치를 창출하는 데 목적을 뒀다. 이번 행사에는 도시농업 프로그램 참여자 100여 명과 인천광역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 등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구는 3월 24일부터 4월 4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해 최종 199세대를 선정했다. 이번 모집에는 총 867세대가 지원해 4.35:1의 경쟁률을 기록했는데, 이는 지난해보다 2.5배가 증가한 수치로 도시농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인천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도시농업농장 운영에 필요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김정헌 구청장이 동참해 주민들과 함께 이론 수업과 모종 심기 시연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정헌 구청장은 “도시농업농장이 다양한 이웃들과 소통하는 즐거움, 농업의 소중함 등을 알아가는 건강한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구는 앞으로도 더 양질의 도시농업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계획이다.
- 제공일자
- 2025-04-22
- 제공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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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노인복지관, 이용 어르신 대상 벽초지수목원 견학 프로그램 운영인천중구노인복지관, 이용 어르신 대상 벽초지수목원 견학 프로그램 운영 인천중구노인복지관은 지난 17일 경기 파주시 소재 벽초지수목원에서 복지관 이용 어르신 120명을 대상으로 테마형 견학 프로그램인 ‘좋은데이(Day)!’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어르신들에게 자연 속에서의 힐링과 추억을 선물하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벽초지수목원은 아름다운 정원과 수목, 조용한 산책길로 유명한 장소로, 어르신들은 봄기운을 만끽하며 활기를 되찾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특히 중구노인복지관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이 자연과 교감하고, 동년배 친구들과 소통하며 즐거운 여가를 보낼 수 있도록 수목원 방문과 함께 식사도 마련했다. 중구노인복지관 김세원 관장은 “이번 견학 프로그램이 어르신들의 심리적 안정과 활력 증진에 도움이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여가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돕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중구노인복지관은 인천 중구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어르신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프로그램 이용 방법 등 더 자세한 사항은 중구노인복지관(☏032-761-3579)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 제공일자
- 2025-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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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대표 관광지 월미도·차이나타운에서 금연 캠페인 진행인천 중구, 대표 관광지 월미도·차이나타운에서 금연 캠페인 진행- 금연 구역 안내, 흡연의 위험성과 금연의 중요성 적극 알려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20일 중구 대표 관광지인 월미도와 차이나타운에서 ‘금연 캠페인’을 진행했다. 월미도와 차이나타운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명소로, 이날 캠페인에서는 금연 유도와 깨끗한 환경 유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이 펼쳐졌다. 캠페인에는 중구보건소 소속 직원과 금연 지도원 등 1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피켓과 어깨띠를 활용한 홍보 활동을 펼치며, 주민·관광객들에게 금연 구역을 안내하고, 흡연의 위험성과 금연의 중요성에 대해 적극적으로 알렸다. 특히 월미도 문화의 거리는 2012년부터 금연거리로 지정·관리 중인 만큼. 낚시객 등 일부 관광객의 흡연 행위에 대한 지도 단속에 집중했고, 차이나타운은 금연거리는 아니나 가족 단위 관광객이 많아 간접흡연 예방에 초점을 맞췄다. 정한숙 보건소장은 “이번 캠페인은 관광객에게 담배 연기 없는 쾌적·건강한 환경을 제공하고, 흡연이 건강에 미치는 위험성을 알리는 중요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공공장소 금연 실천 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금연을 희망하는 구민들은 언제든지 금연 클리닉에 등록해 1:1 맞춤형 금연 상담과 금연보조제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 내소가 어려운 단체·회사 등(금연 희망자 10명 내외)을 위해 이동금연클리닉을 상시 운영 중이다. 더 자세한 사항은 중구보건소 건강증진과(032-760-6036,6083), 영종보건소 국제도시보건과(032-760-6847)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제공일자
- 2025-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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