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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신흥동, 경로당 건의 청취 등 찾아가는 현장 소통 행정 추진인천 중구 신흥동, 경로당 건의 청취 등 찾아가는 현장 소통 행정 추진 인천 중구 신흥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순자)는 지난 3월 25일부터 4월 4일까지 2주간 관내 경로당 9개소를 방문해 찾아가는 현장 소통 행정을 추진했다. 이번 활동을 통해 경로당 시설을 점검하고, 어르신들의 안위를 함께 살폈다. 또, 경로당 이용에 불편 사항은 없는지 애로·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봄을 맞아 ▲환절기 일교차에 의한 감기 등 면역력 저하, ▲야외 활동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 및 화재 발생 등을 예방하기 위한 유의 사항을 안내했다. 경로당 회장들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수시로 경로당을 방문해 회원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건의 사항 등을 경청해 줘서 고맙다”라고 말했다. 이순자 신흥동장은 “봄철 환절기를 맞아 건강과 야외 활동 안전에 유의하시고, 최근 산불로 인명·재산 피해가 있었으므로 화재 예방에 더욱 신경 써 주길 바란다”라며 “어르신들의 귀중한 의견을 반영해 불편함 없이 경로당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신흥동은 경로당 시설물 등에 대한 점검을 수시로 진행해 어르신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불편함 없이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 관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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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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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동, 동 직원과 환경공무관 대상 소방안전교육으로 안전의식 제고개항동, 동 직원과 환경공무관 대상 소방안전교육으로 안전의식 제고 인천 중구 개항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일 회의실에서 동 직원과 환경공무관 등 20여 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동은 「공공기관의 소방안전관리에 관한 규정」 제14조에 따라 매년 2회 이상 소방 교육과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최근 대형 산불로 국가 재난 사태가 발생하고,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유사 사고를 방지하고 동 직원과 환경공무관들의 화재 초기 대응 능력을 향상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법 ▲화재 초기 대피 등 행동 요령 ▲119 신고법 ▲소화기·소화전 사용법 등이다. 김선금 동장은 “화재 등 각종 재난 발생 때, 가장 가까이 있는 현장 근무자들의 초기 대응이 가장 중요하다”라며 “직원들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수시로 소방 안전 교육과 훈련을 추진해 불의의 사고를 방지하고 안전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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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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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 답이 있다” 인천 중구, 현장 중심 소통 행정 광폭 행보“현장에 답이 있다” 인천 중구, 현장 중심 소통 행정 광폭 행보 - 희망 플러스 대화 후속 조치로 동별 현안 현장 방문, 주민과 소통 -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관내 12개 동 주요 현안 대상지 83개소를 구석구석 순회하며 현장 소통 행정을 위한 광폭 행보에 나섰다.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3월 31일부터 4월 4일까지 닷새간 ‘2025년도 희망 플러스 대화 현장 방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행보는 인천 중구가 ‘주민과 함께하는 밀착형 소통 행정’ 실현을 위해 지난 2월 24일부터 3월 6일까지 실시한 ‘2025년도 연두 방문 - 구민과의 행복한 만남! 희망 플러스 대화’의 후속 조치다. 이에 따라 지난 3월 31일에는 율목동과 도원동, 신흥동을, 4월 1일에는 영종동과 운서동을, 2일에는 개항동과 연안동, 3일에는 영종1동과 영종2동, 4일에는 신포동과 동인천동, 용유동·무의도를 순차적으로 방문했다. 특히 희망 플러스 대화에서 청취한 120여 개 건의 사항 중 해결이 시급한 주요 현안을 중심으로 현장을 살피며, 지역 대표, 건의자 등 주민들과 함께 해결책과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주고받았다. 무엇보다 도로시설물 정비, 보안등 설치 등 주민 안전과 밀접한 현안을 최우선 해결하는 데 주안점을 뒀으며, 이는 안전 사각 지대를 해소해 ‘구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는 김 구청장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다. 또한 내년 7월 행정 체제 개편에 대한 주민들이 관심이 커지는 만큼, 관련 현안 해결을 위한 현장 행보에도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실제로 영종구 임시청사 개청에 따른 교통체증·주차난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영종1·2동 주민, 관계 공무원들이 함께 영종하늘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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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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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2025년 상반기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기간 운영인천 중구, 2025년 상반기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기간 운영- 등급별 분리수거 장려금 지급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3월 24일부터 4월 4일까지 (사)농촌지도자회인천광역시중구연합회(회장 장석주)와 함께 ‘2025년 상반기 영농페기물 집중 수거 기간’을 운영했다. 이는 최근 불법소각 등에 의한 산불로 가옥·문화재 등에서 큰 손실이 발생한 데 따른 것이다. 특히 폐비닐이나 폐농약 용기 등 영농폐기물을 집중적으로 수거해 불법소각으로 인한 산불 예방, 미세먼지 배출 감소, 폐기물(폐비닐 등) 불법매립에 따른 토양오염 방지 등을 도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구는 이번 기간 수거된 영농폐기물의 이물질 함유도에 따라 분리수거 장려금을 차등 지급할 계획이다. 단가는 ▲폐비닐 A등급 140원/㎏, ▲폐비닐 B등급 100원/㎏, ▲폐비닐 C등급 60원/㎏이다. 폐비닐 D등급은 지급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구는 앞으로도 주민들을 대상으로 영농폐기물의 올바른 분리배출 요령, 수거보상금 제도 등을 홍보해 영농폐기물 수거를 독려할 방침이다. 중구 관계자는 “산불은 농가에도 크게 해가 되는 만큼,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로 봄철 산불 예방과 미세먼지 저감, 깨끗한 농촌 환경 조성 등을 도모하고, 주민 생활환경 개선에 힘쓸 것”이라며 “지역 농업인과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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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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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십자회비 모금 선도’ 신흥동, 2025년도 목표액 초과(115%) 달성‘적십자회비 모금 선도’ 신흥동, 2025년도 목표액 초과(115%) 달성 인천 중구 신흥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순자)는 2025년도 대한적십자사 적십자회비의 모금 목표액을 조기에 초과 달성(115%)했다고 7일 밝혔다. 당초 신흥동은 올해 1,545만 원을 목표액으로 설정했으나, 주민들의 열렬한 성원과 참여로 1,780만 원을 모금하는 성과를 거뒀다(2025년도 3월 말 기준). 신흥동의 인구수는 2025년도 3월 말 기준 1만 4,013명으로. 중구 내 원도심 7개 동 중 가장 많다. 이에 따라 적십자회비 목표액 또한 원도심 중 가장 높게 책정돼 모금에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자생 단체 회의 등을 통한 지속적인 납부 독려와 홍보를 펼친 결과, 올해 목표액을 조기에 초과 달성할 수 있었다. 무엇보다 전년도 모금률이 87.57%이었다는 점을 볼 때, 더욱 괄목할 만한 결실이다. 이순자 신흥동장은 “사회적으로 어수선한 분위기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였음에도, 재해구호와 취약계층 생계 지원을 위해 적십자회비 모금에 온정의 희망을 보내주셨다”라며 “모금 활동에 앞장선 관내 자생 단체와 법인, 지역 주민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이어 “현재 목표액은 초과 달성했지만, 적십자 회비는 11월 말까지 상시 모금 방식으로 운영된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향한 관심과 희망을 전파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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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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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동, 정성 가득 ‘사랑 가득 빵 나눔’ 행사로 온정 전해연안동, 정성 가득 ‘사랑 가득 빵 나눔’ 행사로 온정 전해 인천시 중구 연안동은 지난 3일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기 위한 ‘사랑 가득 빵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제빵 봉사단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재능기부로 직접 만든 단팥빵 300개를 연안동 내 경로당·요양원에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제빵 봉사단은 전문 제빵 강사의 지도하에 반죽부터, 발효, 오븐에 구워내는 등의 과정을 거치며 정성이 담긴 단팥빵을 직접 만들었다. 완성된 빵은 연안동 내 경로당과 요양원에 전달돼 어르신들의 간식으로 제공됐다. 빵을 받은 한 어르신은 “따뜻한 마음이 담긴 빵을 선물 받아 기쁘다”라며 “직접 구운 정성 어린 빵이라 더 맛있을 것 같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행사에 참여한 제빵 봉사단원은 “배운 기술을 이웃과 나누며 따뜻한 정을 전할 수 있어 보람이 크다”라면서 “앞으로도 재능기부를 통해 더 많은 이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전병영 연안동장은 “주민들이 재능을 나누며 만든 빵을 어르신들께 전달하는 따뜻한 행사가 마련돼 기쁘다. 앞으로도 주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나눔 사업을 추진해 더 많은 이웃에 온정을 전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연안동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재능기부와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복지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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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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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개항동 주민자치회, 청렴 캠페인 및 우리 동네 환경정비 실시인천 중구 개항동 주민자치회, 청렴 캠페인 및 우리 동네 환경정비 실시 인천 중구 개항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3일 봄을 맞아 동 직원과 함께 ‘청렴캠페인 및 우리 동네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는 주민자치위원과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청렴 문화 공감대 형성을 위한 현수막을 통해 청렴한 주민자치회 운영을 다짐했다. 환경정비에 참여한 위원들은 인천역과 차이나타운 거리 인근 지역의 불법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하고 불법 적치물을 정리하는 등 ‘깨끗하고 쾌적한 개항동 환경 조성’을 위해 바삐 움직였다. 최순옥 개항동 주민자치회장은 “청렴 캠페인 및 환경정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주민자치위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앞으로도 청렴한 주민자치회와 쾌적한 개항동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선금 개항동장은 “주민과 함께하는 청렴 캠페인 및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더욱 화합하는 동네가 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으로 개항동의 발전을 도모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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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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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1동 ‘영종 LH7단지 아파트 마을 꽃길 조성 사업’ 행사 추진영종1동 ‘영종 LH7단지 아파트 마을 꽃길 조성 사업’ 행사 추진 인천 중구 영종1동은 지난 3일 영종 LH7단지에서 ‘제2회 영종 LH7단지 아파트 마을 꽃길 조성 사업’ 행사가 성황리에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봄의 따스한 기운을 전하고자 주민 주도로 마련된 것으로, 영종 LH7단지 경로당 회원, 중산어린이집 어린이, 영종1동 직원 등 30여 명이 함께했다. 참여자들은 아파트 단지 내 다양한 공간에서 꽃을 심고 환경을 정비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단순히 깨끗한 환경을 만드는 것을 넘어, 지역 사회의 결속력을 높이고, 함께 살아가는 즐거움을 나누는 중요한 기회가 됐다. 실제로 어린이들은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활동을 통해 공동체의 가치와 환경 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배워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영종 LH7단지 주민 전종길 씨는 “우리 아파트 주변 환경을 깨끗하게 만들 수 있어 기쁘다”라며 “특히 아이들과 함께 환경을 지키는 활동을 함으로써, 분위기가 더욱더 즐겁고 활기차서 매우 좋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영종1동 관계자는 “아이들과 어르신들이 함께하는 영종 LH7단지 아파트 마을 꽃길 조성 사업 행사에 동참할 수 있게 돼 매우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함께 살기 좋은 환경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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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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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헌 인천 중구청장 “인구문제는 모두의 과제” 릴레이 캠페인 참여김정헌 인천 중구청장 “인구문제는 모두의 과제” 릴레이 캠페인 참여- 인천 중구, 인구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정책 추진 중 -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은 지난 2일 ‘인구문제 인식 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해 “인구문제는 우리 모두 함께 고민해야 할 과제”라며 인구 위기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하는 이번 캠페인은 인구문제 인식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확산하는 데 목적을 뒀다. 지난해 10월부터 정부 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 등이 릴레이 방식으로 참여하고 있다. 김정헌 구청장은 “인구문제 극복을 위해서는 반드시 사회 전반의 관심이 필요하다”라며 “이번 캠페인이 지역사회 인구문제 해결을 위한 공감대 확산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어 “인천 중구 역시 인구 구조와 지역 특성을 고려한 더욱 실효성 높은 정책을 발굴·추진함으로써, 인구문제 해결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인천 중구의 인구는 약 17만 1,000명으로 전체 인구수는 매년 증가하고 있으나, 원도심과 신도심이 혼재한 도시 특성상 지역 간 인구 격차 심화, 고령화, 청년 문제 등 관련 현안들이 다양한 상황이다(2025년 3월 말 기준). 이에 구는 출산·육아 부담 완화를 위해 첫 만남 지원금,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난임 의료비 지원, 임신 준비 건강관리 지원, 맘 편한 산후 조리비 지원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공동육아 나눔터 운영, 아이돌봄 서비스 제공, 아이사랑꿈터 운영 등을 통해 돌봄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또한, 고령화 시대에 맞춰 돌봄 플러그, 인공지능(AI) 안부 확인 서비스, 고독사 예방 앱(안심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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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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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건축 민원, 전문가와 상담하세요! 인천 중구, 무료 상담실 가동복잡한 건축 민원, 전문가와 상담하세요! 인천 중구, 무료 상담실 가동- 건축 인허가부터 공사 민원까지, 건축사가 직접 상담 - 건축 관련 민원은 잦은 법령 제·개정과 더불어, 절차가 복잡하고 까다로워 관련 분야의 지식이 다소 부족한 사람은 상당한 어려움을 겪곤 한다.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고자 인천 중구가 팔을 걷어붙였다.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관내 건축 관련 민원 해결을 돕기 위해 올해 4월부터 ‘건축 전문가 상담실’ 운영을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건축 전문가 상담실’은 건축 관련 민원을 더욱 쉽고 편리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돕고자 민선 8기 중구가 인천광역시 건축사회와 손잡고 올해 처음 도입하는 새로운 민생 행정서비스다. 건축 전문가 상담실에서는 ▲건축허가·신고 등 인허가 절차 안내 ▲건축물 품질 점검에서 파악된 하자 예방 및 안전성 향상 자문 ▲건축공사 관련 법령 상담 및 조언 등의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특히 인천시 건축사회 소속 건축사 1인이 재능기부 형태로 상담실에 상주해 건축 관련 애로사항을 직접 상담할 예정이다. 또한, 필요시 담당 공무원과 건축사가 함께 현장을 방문해 실질적인 해결책을 모색할 계획이다. 상담실은 중구청 건축과 사무실 내에 마련되며, 매월 첫째·셋째 수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운영된다. 주민 등 관내 건축 관련 민원이 있는 사람이면, 사전 예약 또는 당일 직접 방문을 통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상담실 운영을 통해 건축 인허가 및 공사 과정에서 발생하는 복잡한 절차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사전 상담을 통해 민원인의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고, 양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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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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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헌 중구청장, 영종초 학생들과 함께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김정헌 중구청장, 영종초 학생들과 함께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영종초 학생들도 ‘교통안전 캠페인’ 동참.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 기여 -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은 봄철 개학기를 맞이해 지난 3일 아침 영종초등학교 정문과 후문 앞에서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김정헌 중구청장은 학교장, 교직원, 학부모들과 함께 등굣길 보행 지도 활동을 전개했다. 또, 학교 주변의 교통 환경을 면밀하게 살피며,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는 데 주력했다. 특히 통학길의 주인공인 영종초 학생들도 동참해 자체적인 안전 캠페인을 진행하며, 안전한 통학 환경 만들기에 힘을 보탰다. 김정헌 구청장은 “어린이들과 함께 캠페인 활동을 전개하게 돼 무척 대견스럽고 고맙다”라며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등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중구에서도 지속해서 관심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인천 중구는 민선 8기가 들어선 지난 2022년부터 이번까지 총 63회에 걸쳐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추진해 왔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등굣길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지속해서 계도·홍보 활동을 진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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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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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4월은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입니다”인천 중구 “4월은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입니다”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오는 4월 30일까지 법인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대상은 지난해 12월 사업연도가 종료된 영리법인과 수익사업을 영위하는 비영리법인, 국내 원천소득이 있는 외국법인이며, 해당 사업연도에 소득이 없거나 결손인 법인도 신고 대상이다. 특히 둘 이상의 사업장이 있는 법인의 경우 각각의 사업장 소재지 지방자치단체에 안분계산해 신고해야 한다. 하나의 지방자치단체에만 신고한 경우엔 무신고 가산세가 부과되므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신고 대상자는 위택스(www.wetax.go.kr)를 통해 전자 신고하거나, 사업장 소재지 지방자치단체에 우편 제출 또는 직접 방문 신고하면 된다. 수출 중소기업과 재난 피해 중소기업(산불 피해 특별재난지역 및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관련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별도의 신청 없이 납부 기한을 3개월 직권 연장한다. 다만, 납부 기한만 연장되는 것이므로 신고는 이달 30일까지 마쳐야 한다. 이 밖에도 사업에 현저한 손실이 발생한 법인은 납부 기한 연장 신청을 할 수 있다. 중구 관계자는 “법인지방소득세를 신고해야 하는 법인은 기한을 지켜 가산세 부담 등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해야 한다”라며 “경영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등 납세자를 위한 적극적인 세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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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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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밖 청소년들, 바리스타의 꿈 인천 중구에서 키운다!학교 밖 청소년들, 바리스타의 꿈 인천 중구에서 키운다!- 중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 커핑룸에이 업무협약 체결 - 인천 중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김현경)는 지난 1일 바리스타 교육 업체 ‘커핑룸에이’와 바리스타 진로·직업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바리스타를 꿈꾸는 지역 15~24세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직업 체험, 자격증 취득 과정, 사회 적응 훈련(직장 체험) 등 체계적인 바리스타 자립 교육을 진행하기로 했다. 특히 학교 밖 청소년의 개인별 특성에 맞춘 전문적인 직업 훈련 과정과 직장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성공적인 자립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중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법률」 제12조에 따라, 학교 밖 청소년에게 교육·진로 직업·자립·건강·상담을 제공하는 청소년 전문 기관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센터 공식 홈페이지(www.junggu1388.kr)를 참고하거나, 전화(032-765-100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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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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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개항동, 차이나타운상인연합회와 청렴 캠페인 실시인천 중구 개항동, 차이나타운상인연합회와 청렴 캠페인 실시“차이나타운에 활짝 핀 청렴한 미소” - 인천 중구 개항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일 관내 민간단체인 ‘차이나타운상인연합회(회장 이현대)’ 월례 회의에서 청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일상 속 개인의 청렴 인식을 향상해 반부패 청렴 문화를 확산하고자 진행된 이번 청렴 캠페인에서 차이나타운상인연합회 회원들은 청렴 구호를 함께 외치며 청렴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이현대 차이나타운상인연합회장은 “이번 청렴 캠페인은 청렴의 의미를 되새기고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는 좋은 계기였다”라며 “청렴 캠페인을 통해 개항동 관내 상인들에게 청렴 문화가 확산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김선금 개항동장은 “앞으로도 지속해서 개항동 관내 민간단체와 함께 청렴 캠페인을 추진할 것”이라며 “청렴 인식을 확신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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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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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제80회 식목일 기념 나무 나눔 행사 개최인천 중구, 제80회 식목일 기념 나무 나눔 행사 개최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제80회 식목일을 기념해 지난 2일 자유공원 등 원도심 지역 3곳에서 ‘나무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후 위기 시대를 맞이해 ‘탄소 중립’과 ‘녹색 성장’ 실현에 대한 주민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목적을 뒀다. 특히 가정에서 쉽게 키울 수 있는 초화류(카랑코에, 향카네이션) 4,280본을 준비해 개인별 2본씩을 배부했다. 더불어 지역 부녀회의 적극적인 봉사로 주민과 함께하는 뜻깊은 행사를 만들 수 있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구민이 탄소 중립 실천과 산불 없는 건강한 산림 조성에 동참하길 바란다”라며 “생활 속 나무 가꾸기 문화 확산을 통해 녹색도시 중구를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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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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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평생학습관 개관 맞아‘평생학습 도슨트’ 역량 강화 나서인천 중구, 평생학습관 개관 맞아‘평생학습 도슨트’ 역량 강화 나서 - 2월 21일 ~ 3월 28일 심화 과정 운영. 평생학습 자원 조사 등 진행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2월 21일부터 3월 28일까지 중구청소년수련관에서 총 10회에 걸쳐 ‘평생학습 도슨트 심화 과정’을 운영했다. ‘평생학습 도슨트’는 구민 눈높이에 맞는 ‘평생학습’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인천 중구가 양성한 ‘평생학습 매니저’다. 구는 지난 2022년 1기부터 2024년 3기까지 총 3차례에 걸쳐 양성 과정을 운영하며 총 50여 명의 평생학습 도슨트를 배출했다. 이번 심화 과정은 올해 4월 ‘중구 평생학습관’의 개관을 앞둔 상황을 고려해 마련된 교육 프로그램으로, 본격적인 활동 시작에 앞서 평생학습 도슨트들의 실전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프로그램에서는 평생학습 도슨트 기본 이해 교육, 타 도시 사례 벤치마킹, 커뮤니케이션 역량 강화 교육 등은 물론, 직접 지역 학습자원을 조사·분석·통합해 ‘평생학습 자원 지도’를 제작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심화 과정을 수료한 평행학습 도슨트들은 앞으로 평생학습관을 중심으로 구민들을 위한 든든한 평생학습 조력자로 활동할 예정이다. 특히 구민과 소통하며 프로그램, 학습동아리, 기관 등 다양한 지역 평생학습 정보를 안내하고, 모니터링이나 요구 조사 활동을 수시로 진행하며 평생학습의 질을 높이는 데 힘쓸 예정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평생학습관이 구민들에게 체감도 높은 평생학습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구민과 밀접한 평생학습 도슨트의 역할이 중요하다”라며 “배움과 나눔이라는 평생학습 가치 실현을 위한 지원체계를 더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 제공일자
- 202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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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2024회계연도 결산 검사 실시인천 중구, 2024회계연도 결산 검사 실시- 결산 검사 위원, 재무 운영의 합당성과 예산집행의 효율성 심사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오는 4월 4일부터 23일까지 ‘2024회계연도 결산(안)’에 대한 결산 검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결산 검사’는 한 해 동안의 예산집행 실적과 결과를 분석·검토하고, 회계사무가 법령 등에 따라 적정하게 집행됐는지를 점검하는 것이다. 지방자치단체가 지방의회의 승인을 받기 전 반드시 거쳐야 하는 절차다. 이번 결산 검사에서는 세입·세출의 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 2024년 중구의 재정 운영 상태를 전반적으로 점검한다. 이를 위해 중구의회 김광호 의원(대표위원)과 회계 분야의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4명(세무사, 회계사 각각 2명)이 결산 검사 위원들로 나선다. 위원들은 결산 검사 대상 사무에 대해 예산집행이 당초 목적대로 합법적으로 이뤄졌는지, 집행 과정에서 낭비 요인은 없었는지 집중 분석·점검해 다음 연도 예산편성과 재정 운영에 환류되도록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중구는 관계 법령 규정에 따라 결산 검사 종료 후, 결산 검사 위원들이 작성한 결산 검사 의견서를 첨부해 결산(안)을 오는 5월 31일까지 중구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이후 6월에 열릴 제1차 정례회에서 의회 승인을 받게 된다.
- 제공일자
- 202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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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2025년 장기요양기관 지도·점검’ 실시인천 중구, ‘2025년 장기요양기관 지도·점검’ 실시 - 시설 관리의 투명성 확보. 시설 이용자의 복리증진 강화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올해 4월부터 12월까지 장기요양기관 61개소(노인의료복지시설 27개소, 재가노인복지시설 34개소)를 대상으로 현장 지도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연 1회 실시하는 정기 점검이다. 장기요양기관 운영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시설 입소(이용) 어르신에 대한 서비스 질적 향상을 도모하는 데 목적을 뒀다. 특히 ▲예산 관리 및 집행 사항 적정 여부 ▲노인장기요양보험법 적용 여부 ▲조직 및 인력 운영 실태 ▲후원금 운영 및 관리 ▲재무·회계 증빙자료 관리 ▲시설 운영 및 종사자 관리 등 총 6개 분야를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지도·점검 결과 지적된 경미한 사항은 현지 지도 및 시정 조치하고, 위법하거나 부당한 사항은 관련 법에 따라 처리할 계획이다. 또한, 관련 규정 미숙지 등으로 입소(이용) 어르신의 안전·보호에 영향을 미치는지와 직원 근무에 대한 안전 확보 권고사항을 준수하는지를 집중적으로 살필 예정이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지도점검을 통해 시설·예산의 효율적 운영과 법적 사항 준수를 도모하고, 시설 운영의 공공성·투명성을 높일 것”이라며 “어르신에게 안전한 환경과 질 높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제공일자
- 202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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