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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동 협의체 이대신 위원, 라면 100박스 기탁으로 온정 나눔연안동 협의체 이대신 위원, 라면 100박스 기탁으로 온정 나눔 인천 중구 연안동 행정복지센터는 연말을 맞이해 지난 3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대신 위원(백마공업사 대표)이 라면 100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백마공업사 이대신 대표는 2020년 연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위촉돼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 지원 등 다양한 특화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또한 연안동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한 기부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연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고근진 위원장은 “연말을 맞아 겨울철 추위 속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위해 물품을 기탁해 주신 이대신 위원님에게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조정희 연안동장은 “연안동의 주민들을 위해 꾸준한 기부로 마음을 나눠 주신 이대신 위원님에게 감사하다”라며 “기부해 주신 라면은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에 기탁된 라면 100박스는 연안동 관내 복지 사각지대 및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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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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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원도심 ‘제1호 골목형 상점가’ 탄생‥동인천 먹자골목 상권인천 중구 원도심 ‘제1호 골목형 상점가’ 탄생‥동인천 먹자골목 상권- 소상공인 경쟁력 지원에 나선 중구, 골목형상점가 지정으로 원도심 상권 활성화 적극 지원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원도심 제1호 골목형 상점가로 ‘동인천 먹자 골목형 상점가’를 지정했다고 4일 밝혔다. ‘골목형 상점가’는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가 2,000㎡ 이내 면적에 30개 이상의 점포가 밀집해 있는 구역을 대상으로 상인조직의 신청을 받아 골목형 상점가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정된다.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되면 온누리상품권 가맹신청, 시설·경영 현대화사업 참여 등 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부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이번에 새롭게 지정된 골목형 상점가는 인현동 소재 동인천 먹자골목 상권 일원으로, 현재 총면적 5,134.82㎡ 안에 90여 개 점포가 소재해 있다. 특히 골목형 상점가 지정은 구 전체에선 두 번째, 원도심에서는 이번이 첫 사례다. 무엇보다 이 일대는 과거 ‘인천의 명동’으로 불릴 정도로 성황을 이뤘던 곳이다. 이번 지정으로 제물포 르네상스, 제물포구 신설 등 다양한 정책적 노력과 더불어 원도심 부흥에 이바지할 것으로 구는 기대하고 있다. 구는 앞으로도 관내 골목형 상점가를 추가 발굴함으로써, 더 많은 소상공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골목상권 정책 지원망(網)을 한층 더 강화할 방침이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오는 2026년 제물포구 신설로 원도심 발전의 새 전기를 앞둔 시기인 만큼, 이번 골목형 상점가 지정으로 원도심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역사와 전통을 갖춘 원도심 상권과 더불어, 지속되는 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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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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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공감마을’ 인천 중구, 2024 공감의 날 축제 성료함께하는 공감마을’ 인천 중구, 2024 공감의 날 축제 성료공감마을 카페 개소식도 함께 열어 ‘축제의 장’ 만들어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11월 30일 공감마실터(중구 제물량로 97-1)에서 ‘2024 공감의 날’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공감마을 카페 개소식을 겸한 마을 축제를 열어 ‘공감마을 도시재생사업’을 홍보하고, 향후 공감마을의 자생을 유도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김정헌 구청장, 배준영 국회의원, 이종호 중구의회 의장, 박길정 대한노인회 인천중구지회장을 비롯하여 주민 200여명이 함께했다. 먼저 공감마을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소모임으로 활동했던 수작, 먼데이드로잉, 공감마을갤러리, 공감힐링, 공감텃밭은 물론, 공감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꿈뜨락 협동조합, 아이사랑꿈터에서 체험·홍보부스를 운영했다. 또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건강 부스를, 기름 착유 사업단(중구지역자활센터), 김구이 사업단(중구지역자활센터), ㈜자전거가달리는세상(자활기업)에서 판매 부스를 운영해 축제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주민협의체 소모임으로 활동했던 다향오카리나, 공감엔젤하모니카음악단의 아름다운 공연과 함께, 팝페라 가수, 싱어송라이터 등의 무대가 함께 어우러져 다채로운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 이날 축제에는 ‘공감마을 카페’ 개소식도 함께 열렸다. 공감마실터 1층에 문을 연 ‘공감마을 카페’는 주민들의 참여로 운영되는 공간으로 지역 도시재생의 새로운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위해 이날 축제에서는 커피 시음 행사와 설문조사를 진행하며, ‘공감마을 카페’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김정헌 구청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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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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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중구, ‘우리동네 환경지킴이’ 명예환경감시원 위촉인천시 중구, ‘우리동네 환경지킴이’ 명예환경감시원 위촉환경보전 의식과 봉사 정신 투철한 지역주민 24명 위촉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2일 인천 중구청 월디관 대회의실에서 명예환경감시원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구는 단속의 투명성 확보와 민간 자율적 환경감시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각 동의 추천을 받아 환경보전 의식과 봉사 정신이 투철한 지역주민 24명을 명예환경감시원으로 위촉했다. 이날 위촉식은 1, 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에는 명예환경감시원 위촉장을 교부하고, 2부에는 명예환경감시원 활동에 대한 소양 교육이 이뤄졌다. 이번 위촉된 명예환경감시원은 올해 12월 2일부터 오는 2026년 6월 30일까지 ▲환경보전을 위한 홍보 및 계도 ▲환경 순찰 및 환경오염행위 신고 ▲민관 합동단속 시 사업장 점검 참여 등의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한편,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날 명예환경감시원에 위촉장을 전달하며, 격려와 당부의 인사를 전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중구는 환경오염 예방을 위해 오염물질 배출시설 관리·단속 등 다양한 환경정책을 추진 중”이라면서 “환경오염·불법행위에 대한 감시 및 신고 등 환경지킴이 역할에 최선을 다해 살기 좋은 중구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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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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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가족센터, ‘사랑의 등불 40주년 기념 활동가 감사의 날’ 개최인천중구가족센터, ‘사랑의 등불 40주년 기념 활동가 감사의 날’ 개최취약·위기가족에게 희망을 안긴 활동가에게 감사패 전달 - 인천중구가족센터(센터장 정광웅)는 지난 11월 30일 하버파크 호텔에서 ‘사랑의 등불 40주년 기념 활동가 감사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랑의 등불’ 전화상담 봉사 40주년을 맞이해 그간 취약·위기 가정을 위해 헌신해 온 활동가들에게 노고를 기리고자 마련된 자리로, 사랑의 등불 전화 상담사, 가족 상담 전문가, 보듬 매니저 37명이 참여했다. 행사에서는 사랑의 등불 40주년 기념 활동 소감 영상 시청, 시상식, 분야별 간담회, 소진 예방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며, 그간의 경험을 나누고 유대감을 증진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었다. 특히 지역 취약·위기 가정 대상 전화상담 등 이웃들에게 ‘사랑과 희망의 등불’이 되고자 다방면으로 노력해 온 활동가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도 가졌다. 인천중구가족센터 정광웅 센터장은 “취약·위기 가족을 직접적으로 대면하여 활동하는 활동가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황에 직면한 가족들에게 희망의 등불이 되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자”라고 밝혔다. 한편, 인천중구가족센터는 생애주기별로 다양한 상황에 놓인 취약·위기 가족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일선에서 헌신하는 활동가의 신체·심리적 소진 예방과 자부심 증진을 위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프로그램 내용 등 더 자세한 사항은 중구 가족센터 가족지원팀 대표전화(032-330-957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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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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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학교 밖 청소년들, 꿈 드림 기타 교실로 ‘꿈의 날개를 펼치다!’중구 학교 밖 청소년들, 꿈 드림 기타 교실로 ‘꿈의 날개를 펼치다!’- 자립지원사업 자기계발 프로그램 ‘꿈드림(Dream) 기타 교실’ 합주 발표 - 인천 중구 학교 밖 청소년들이 ‘꿈 드림(Dream) 기타 교실’을 통해 갈고닦은 연주 실력을 대중 앞에 선보이는 기회를 얻었다. 인천중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 박정아)은 꿈 드림(Dream) 기타 교실 참여 청소년들이 지난달 29일 인천교구청 보니파시오 대강당에서 진행된 ‘2024년 인천권역 꿈드림 연합 성과보고대회’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꿈 드림(Dream) 기타 교실’은 중구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해 중구청소년지원센터가 운영 중인 문화예술 분야 자기계발 프로그램이다. 비교적 접근이 쉽고 일상에서 활용도가 높은 악기인 ‘기타’를 배움으로써, 건강한 정서를 함양하고 건전한 여가생활을 누리게 하는 데 목적을 뒀다. 총 8명의 학교 밖 청소년들은 지난 9월 24일부터 11월 28일까지 약 3개월간 총 30시간 과정을 이수하며 기타 실력을 키웠고, 이번 성과보고대회 축하공연자로 나서 그간의 노력과 진심을 많은 이들 앞에서 증명할 수 있게 됐다. 그간 기타 교실 참여 청소년들은 기타 연주를 통해 음악적 감성과 역량을 향상하고 정서적 안정감을 느낄 수 있었다. 또한 합주를 통해 또래 집단과 소통하며 협동심을 함양할 수 있었다. 실제로 한 청소년은 “활용도 면에서도 실용적인 프로그램이고, 악기를 한가지 다룰 수 있게 됐다는 사실에 스스로 대견스러웠다. 기회가 되면 꿈드림 밴드도 만들어 다양한 악기를 접하면 좋겠다”라고 말하였다. 한편, 중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법률」 제12조에 의거해 설립된 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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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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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치매안심센터 영종분소 ‘우리동네 기억 지킴이 교실’ 성료인천 중구 치매안심센터 영종분소 ‘우리동네 기억 지킴이 교실’ 성료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치매 예방프로그램 ‘우리 동네 기억 지킴이 교실’을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4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올해 4월부터 11월 말까지 치매안심센터 영종분소 등록 이용자를 대상으로 영종기억키움쉼터(중구 치매안심센터 영종분소 1층)와 관내 경로당에서 각각 진행됐다. 먼저 기억키움쉼터에서는 바둑을 두며 두뇌 능력을 단련하는 ‘두뇌 스포츠 교실’, 다양한 공예 체험을 할 수 있는 ‘오감 치유 교실’, 인지훈련과 낙상 방지 교육이 포함된 ‘맞춤형 인지 교실’ 총 3가지 과정을 운영했다. 또한, 치매안심센터 영종분소 전문인력이 직접 석화 개방형 경로당과 스카이시티자이 경로당을 방문해 기억력 증진 훈련, 낙상 방지 체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어르신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기억 지킴이 교실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언어 인지훈련 등을 통해 기억력과 집중력을 기를 수 있게 돼 뜻깊었다”라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정한숙 보건소장은 “치매 예방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할 방침”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펼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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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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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한별아파트 경로당 이전 개소식’ 개최인천 중구, ‘한별아파트 경로당 이전 개소식’ 개최- 경로당 확장 이전. 다양한 생활 집기도 지원 - 인천시 중구는 지난 2일 김정헌 중구청장, 박길정 대한노인회 인천중구지회장, 이종호 중구의회 의장, 경로당 회원 등 약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별프라이빌 아파트 경로당(회장 이훈영) 이전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번 개소식은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 차원에서 신흥동 소재 ‘한별프라이빌아파트 경로당’을 확장 이전한 것을 기념하고자 마련된 행사다. 행사에서는 내빈 인사, 현판제막식, 시설 라운딩 등이 진행됐다. 특히 과거 관리사무소 옆 20.54㎡(약 6평) 남짓에 불과했던 경로당을 101.42㎡(약 30평) 공간으로 확장 이전함으로써, 어르신들에게 더욱 넓고 안락한 공간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더 쾌적하고 밝은 공간을 조성해 과거 창문도 없이 방 한 칸에서 식사나 여가활동 등을 해야만 했던 불편함을 해소하고, 어르신들의 여가활동을 위한 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을 전망이다. 구는 이를 위해 한별아파트 1층 공간을 매입해 리모델링을 추진함은 물론, 텔레비전(TV), 소파, 테이블, 의자 등 다양한 생활 집기를 지원했다. 이훈영 회장은 “좁은 공간에서 회원들과 함께 꾸려나갔던 시절을 생각하면 이번 개소식이 참으로 감개무량하다”라며 “앞으로 소통과 교류 중심의 모범적인 경로당이 되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한별아파트 경로당이 더욱 편안하고 활력이 넘치는 행복한 쉼터가 되길 바란다. 구에서도 세심하게 살피고 경로당 환경 개선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지역에서도 많은 관심과 배려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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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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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넙뒤공원’이용 환경 위해 주민 의견 수렴 나선 인천 중구‘더 나은 넙뒤공원’이용 환경 위해 주민 의견 수렴 나선 인천 중구- ‘넙뒤공원 공원조성계획(변경)’주민설명회 개최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영종국제도시의 대표 녹색 휴식공간 중 하나인 ‘넙뒤공원’의 발전적 변화를 꾀하기 위해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11월 28일 중구청 제2청사 대회의실에서 주민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넙뒤공원 공원조성계획(변경) 주민설명회’를 열고, 넙뒤공원 공원조성계획(변경)에 대해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운남동 1598-6 일원에 소재한 ‘넙뒤공원’은 영종국제도시의 도심 속 휴식공간 중 하나로, 인근 공동주택의 입주민 증가에 따라 공원 내 각종 운동시설 이용자 역시 지속 증가하는 상황이다. 문제는 그간 넙뒤공원 내에 주차장이 아직 조성돼 있지 않아, 공원 주변 도로 불법주정차 등 이용객들의 불편이 있었다는 것이다. 이에 구는 문제해결을 위해 공원조성계획 변경을 통해 넙뒤공원 내에 공원주차장 약 40면을 신규 조성함은 물론, 산책로 추가확충을 반영하는 등 공원 이용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주민설명회를 통해 수렴된 주민 의견을 면밀하게 검토해 넙뒤공원 공원조성계획(변경)에 반영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향후 주차장 조성 등 공원 정비 사업을 추진한다면, 공원 이용객 편의를 증진하고, 공원 주변 도로 불법주차 문제 해소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우선 사업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 중”이리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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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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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지방세외수입 체납 실무 교육’ 실시인천 중구, ‘지방세외수입 체납 실무 교육’ 실시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11월 29일 중구청 월디관 대회의실에서 ‘지방세외수입 체납 실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세외수입 담당자들의 체납처분 업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세외수입 관련 업무 담당 직원 47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서울시청 38세금징수과에 재직 중인 공무원을 강사로 초빙해 진행됐다. 특히 체납관리, 압류관리, 정리보류 관리 등 지방세외수입 체납 관련 사례 위주로 실무 업무 전반에 대해 교육했다. 무엇보다 효율적인 체납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체납처분의 필수 선행절차인 독촉장 발송·송달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구 관계자는 “조직개편으로 개별 세외수입 부과 부서 담당자의 잦은 변경이 있어 체납처분 업무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 이번 교육이 세외수입 담당자들의 정확한 업무처리, 세외수입 체납액 감소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실습 교육으로 안정적 세수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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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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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치매안심센터 영종분소, 치매환자 쉼터 프로그램 성황리 운영인천 중구 치매안심센터 영종분소, 치매환자 쉼터 프로그램 성황리 운영- 치매 환자 프로그램 ‘기억키움반’, 가족 힐링 프로그램 ‘헤아림’ 성료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올해 3월부터 11월 말까지 치매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치매환자 쉼터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3일 밝혔다. 올해 중구 치매안심센터 영종분소에서 운영한 ‘치매환자 쉼터 프로그램’은 크게 ‘치매 환자 프로그램 - 기억키움반 교실’과 ‘치매 가족 힐링 프로그램 – 헤아림’으로 구성됐다. 먼저 ‘기억키움반 교실’은 경증 치매 어르신 등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음악·신체활동,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인지훈련, 공예 활동 등을 운영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치매 환자와 가족들 대상 힐링 프로그램 ‘헤아림’은 천연염색공예, 도자기 페인팅 공예, 매듭공예, 원예 테라피 등을 진행하며, 프로그램 참여자들에게 돌봄 스트레스 해소와 정서적 지지의 기회를 제공했다. 한편, 지난 11월 28일 진행된 수료식에서는 참가자들이 한데 모여 지난 1년을 되돌아보고, 추억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수료장, 직접 제작한 공예작품들을 참여자들에게 전달하며 한 해를 마무리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정한숙 보건소장은 “치매환자 쉼터는 공통의 관심사를 공유하며 어르신들이 함께 웃고 배우며, 추억을 쌓는 따뜻한 공간”이라면서,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치매 없는 건강한 영종국제도시를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인천 중구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환자 쉼터 외에도 치매안심마을 지정, 치매파트너 양성교육, 치매 친화 영화관, 찾아가는 치매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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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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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영종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 성료2024년 영종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 성료 인천시 중구 영종동 주민자치회(회장: 이윤배)는 지난 11월 29일 영종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강당에서 2024년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고고장구의 축하공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성과 보고, 감사패 및 표창장 전달 등이 진행됐다. 특히 웰빙사교댄스, 영어, 라인댄스, 우쿨렐레, 고전무용, 줌바 등 1년 동안 기량을 갈고닦은 6개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멋진 공연을 선보였고, 서예, 문인화, 캘리그라피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작품을 전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윤배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행사로 모두 하나가 돼 즐기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며 “새롭고 다채로운 프로그램 발굴을 통해 영종동 주민들이 더 배우고 즐길 기회를 제공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김정헌 중구청장도 참석해 프로그램 참여자들에게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발표회를 위해 노력하신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강사님들과 수강생 여러분께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주민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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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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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공항하이웨이, 운서동에 ‘이웃사랑 김장김치’ 전달신공항하이웨이, 운서동에 ‘이웃사랑 김장김치’ 전달 인천 중구 운서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최윤실)는 지난달 28일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를 관리·운영하는 신공항하이웨이㈜로부터 관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김장김치’ 500kg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신공항하이웨이 임직원들은 매년 김장김치 나눔 사업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다. 올해는 운서동의 취약계층 50세대에 김장김치가 전달될 예정이다. 김철오 대표이사는 “임직원들의 정성이 모인 이번 ‘이웃사랑 나눔의 김장김치’가 높은 물가로 김장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최윤실 운서동장은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신공항하이웨이의 아름다운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관내 어려운 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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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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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주정차 문제’ 민생 현장에서 길을 찾는 김정헌 중구청장‘불법 주정차 문제’ 민생 현장에서 길을 찾는 김정헌 중구청장 - 운서동 불법 주정차 민원 발생지 현장 점검 및 주민 의견 청취 -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은 지속해서 민원이 발생하고 있는 불법 주정차 문제를 완화하고자, 지난 11월 29일 운서동 일대를 찾아 민생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주민과의 소통으로 문제 해결 방안을 마련하는 자리를 가졌다. 지역주민 교통안전을 위해 마련된 이번 점검에는 운서동 자생단체회원 등 불법 주정차 문제에 관심이 있는 주민 30여 명이 함께했다. 이날 김정헌 구청장은 현장을 면밀하게 살피며 다양한 주민 불편 사항을 청취하고, 불법 주정차 금지에 대해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김 구청장은 관련 부서에 해당 지역에 적합한 ‘탄력적 단속’을 시행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시했다. 또 “해당 현장 내 교통안전 관련 시설물의 점검·설치에 소홀함이 없도록 해달라”라고 거듭 주문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점검이 불법 주정차 근절을 위한 의식 변화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관내 불법 주정차로 인한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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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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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2025년 상반기 재정지원일자리 사업’ 참여자 모집인천 중구, ‘2025년 상반기 재정지원일자리 사업’ 참여자 모집- 12월 27일까지 공공일자리나누미, 지역공동체일자리, 공공근로사업 3개 부문 참여자 모집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저소득층 실업자와 고용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위해 추진하는 ‘2025년도 상반기 재정지원일자리 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공공분야 일자리 제공으로 취약계층의 생계안정을 도모하고, 지역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를 유도하는 데 목적을 뒀다. 내년도 모집 부문은 ‘공공일자리나누미’, ‘지역공동체일자리’, ‘공공근로사업’ 총 3가지다. 신청 자격은 만 18세 이상(공공일자리나누미사업은 만 40세 이상 만 65세 미만) 근로 능력자 중 재산이 4억 원 이하인 중구 구민이다. 단, 가구원별 월 세전 소득합산액이 기준중위소득 60%(▲1인 가구는 143만5,208원, ▲2인 가구는 235만9,595원, ▲3인 가구는 301만5,212원, ▲4인 가구는 365만8,664원)를 초과해서는 안 된다.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오는 16일부터 27일까지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서류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 사업 참여자로 선정되면 오는 2025년 2월 3일부터 6월 30일까지 약 5개월간 각 사업장에 배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구체적으로 ‘공공일자리나누미’는 중구청 각 부서에서 환경개선사업(청소), 시설물 관리, 업무 보조 등에 참여하고, ‘지역공동체일자리’는 일자리발굴단(직업상담사), 상생가맹점 전환 홍보 업무, 소무의도 특성화 사업 등을 수행한다. ‘공공근로사업’은 사회복지·아동복지시설 보조업무(급식 보조, 환경 정비) 등이 주 업무다. 중구 관계자는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안정과 근로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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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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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보건소, 지역보건사업 우수사례 선정 ‘질병관리청장상’인천 중구보건소, 지역보건사업 우수사례 선정 ‘질병관리청장상’ 인천시 중구보건소(소장 정한숙)는 지역 맞춤형 주민 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한 공로를 인정받아 ‘질병관리청장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지난 26일 질병관리청 주관으로 열린 ‘2024년 지역 보건사업 우수사례 발굴 역량 강화 교육과정’에서 전국 17개 시도 196개 보건소를 대상으로 진행된 우수사례 평가에서 나온 결과다. ‘지역 보건사업 우수사례 발굴 역량 강화 교육’은 전국 보건소가 참여한 가운데, 지역별 건강지표 개선 우수사례를 발굴해 지역 현황에 맞는 보건사업을 수립하는 능력을 키우는 과정이다. 중구보건소에서는 전미경 주무관이 나서 ‘걷기 실천율(1회 10분 이상 걷기를 주 5일 이상 실천) 개선’ 사례를 발표했고,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전국 7위를 기록, 질병관리청장상을 받게 됐다. 실제로 중구보건소는 순환운동교실, 모바일 걷기 플랫폼(워크온), 아동·청소년 대상 운동 교실, 걷기동아리 등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걷기 실천율’을 높이고자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중구보건소 정한숙 소장은 “앞으로도 전문인력 역량 강화를 통해 지역사회에서 요구하는 보건사업을 실행하고,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건강지표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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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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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생활 속 세금 고민, 마을세무사와 무료로 상담하세요”인천 중구 “생활 속 세금 고민, 마을세무사와 무료로 상담하세요”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무료 세무 상담 서비스 ‘마을세무사’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세금 고민 해소를 돕는다고 2일 밝혔다. ‘마을세무사’는 세무사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세무사 이용이 어려운 지역 주민들에게 무료로 세무 상담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주요 지원대상은 복잡한 세무 행정에 대해 전문지식이 없는 주민, 취약계층이나 영세사업자·농어촌 주민 등 생업에 쫓기거나 접근성이 떨어져 세무 상담을 받기 어려운 주민 등이다. 지원 분야는 국세 또는 지방세 세무 상담, 지방세 불복 청구 관련 상담이다. 1차로 전화 또는 팩스로 진행한 후, 필요할 경우 2차로 대면 상담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다만, 일정 금액 이상 재산 보유자나 지방세 관련 불복 청구액이 300만 원 이상일 경우 등은 상담이 제한될 수 있다. 이는 생활이 어려운 주민을 우선 상담하기 위함이다. 구 관계자는 “고물가, 경기침체 등 민생경제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구민들의 세금 고민을 해결하는 데 마을 세무사 제도가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마을세무사 이용 방법 등 더 자세한 사항은 중구 홈페이지(www.icjg.go.kr)-종합민원-지방세-마을세무사를 참고하거나 미추홀 콜센터(☏12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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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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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중구 영종동 위원회,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바르게살기운동 중구 영종동 위원회,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바르게살기운동 중구 영종동 위원회(위원장 최태근)는 지난 11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위원들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잘 지낼 수 되도록 김장김치 80포기를 직접 담갔다. 이들은 단순히 김치를 전달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방문 시 취약계층의 안부까지 확인하며 따뜻하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태근 위원장은 “눈이 많이 오고 추운 날씨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바르게살기운동 위원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점호 영종동장은 “지역공동체의 따뜻함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다”라며 “이번 김장 나눔 행사로 어려운 이웃들이 온기를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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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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