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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두 번째 ‘공항 일자리 채용의 날’ 17일 영종국제도시서 개최올해 두 번째 ‘공항 일자리 채용의 날’ 17일 영종국제도시서 개최- 17일 오후 10시부터 영종국제도시 일자리센터서 진행. 4개 기업 참여해 22명 채용 예정 - 항공산업 분야 구인 기업과 구직자를 잇는 올해 2번째 ‘공항 일자리 채용의 날 행사’가 오는 17일 영종국제도시 일자리센터(인천 중구 영종대로 94 두림타워웰스복합 10층)에서 열린다. 인천시 중구가 중부지방고용노동청,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와 협업해 운영하는 이번 ‘공항 일자리 채용의 날 행사’는 항공산업 분야 일자리 확대와 관련 기업의 인력수급 문제 해결을 목적으로 한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될 행사에는 ▲㈜유니에스, ▲샤프도앤코코리아(유), ▲스마트인포㈜, ▲우지기업㈜ 총 4개 기업이 참여한다. 이들 업체는 하역·적재 종사자, 기내식 탑재 및 운전원, 인사사무원, 카트수거 및 이동배치, 조리사 및 조리보조원 분야에서 22명의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다. 특히 구는 구인 기업-구직자 간 현장 면접, 구직자 대상 1:1 취업 상담 등을 통해 원활한 채용이 이뤄지도록 도울 방침이다. 항공산업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라면 누구나 이번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이력서를 지참해 행사장을 방문하면 된다. 김정헌 구청장은 “앞으로도 중구는 지역 여건과 산업구조에 맞는 일자리 정책을 전략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이번 공항 일자리 채용의 날 행사에 대한 구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참여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중구 누리집(www.icjg.go.kr)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영종국제도시 일자리센터(032-746-6920) 또는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1577-9731)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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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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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국제표준안전재단, 노인 일자리 협력 체계 구축인천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국제표준안전재단, 노인 일자리 협력 체계 구축 인천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는 재단법인 국제표준안전재단과 노인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7일 센터 영종분소(힐링프라자 5층)에서 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 전순임 센터장, 국제표준안전재단 장정혜 이사장, 양 기관 관계자 등이 함께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노인복지 관련 전문 지식과 실천 기술 등에 관한 정보를 교환하며, 지역 노인 일자리 창출과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국제표준안전재단은 안전 분야 국제표준(ISO) 자격증 등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배출하고, 각종 재난·사고 예방 활동, 국민 안전교육 등을 통해 재난 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힘써온 단체다. 특히 국제표준안전재단은 지난 3월 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재난안전관리사 전문 시니어 양성 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전순임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일자리 확대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어르신들이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며 지역사회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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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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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폭력 예방 또래상담 지도교사 사업설명회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폭력 예방 또래상담 지도교사 사업설명회 인천 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수탁 법인 : 재단법인 성산청소년효재단)는 지난 3일‘학교폭력 예방 또래상담 사업 지도교사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또래상담’은 소정의 상담 훈련 프로그램을 이수한 또래 상담자가 또래 친구의 고민을 함께해주는 과정으로, 도움을 주고받는 청소년 모두가 성장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또래상담자를 양성·교육하며,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는 학교폭력 예방 또래상담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센터는 사업설명회를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안내함으로써, 사업에 대한 지도교사들의 이해와 기대를 높였다. 특히 또래상담 운영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해 효과적으로 또래상담부를 운영할 수 있도록 도왔다. 설명회에 참석한 지도교사들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구성돼 또래상담부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올해 처음으로 또래상담 사업을 담당하게 돼 막막했는데, 센터에서 많은 지원을 해주신다고 하니 무척 감사하다” 등의 소감을 밝혔다. 센터는 중구 지역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또래상담자 양성, 또래상담자 역량 강화 교육, 친구 사랑 캠페인, 학교폭력 방어자 공모전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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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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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신흥동 “부패 없는 청렴 중구, 양심 있는 나로부터!”인천 중구 신흥동 “부패 없는 청렴 중구, 양심 있는 나로부터!”- 인천 중구 신흥동, 청렴 실천 다짐 선서식 개최 - 인천 중구 신흥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순자)는 지난 8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신흥동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실천 다짐 선서식’을 개최했다. 이번 선서식은 공직자로서 청렴성·공정성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부정부패를 근절하며 신뢰받는 행정을 실현하자는 취지 아래 마련됐다. 이날 직원 대표로 나선 행정민원팀장이 결의문을 낭독한 뒤, 이를 신흥동장에게 전달했다. 청렴 결의문에는 △공정하고 객관적인 직무 수행 △알선 및 청탁 근절 △향응과 금품 수수 금지 △인사 청탁 행위 금지 △신뢰받는 조직문화 조성 등의 내용이 담겼다. 이순자 신흥동장은 “지금은 우리 모두 처음의 다짐과 방향으로 잘 걸어가고 있는지 점검하고 의지를 다져야 할 때”라면서 “신뢰받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모든 직원이 선서한 내용을 기억하며 업무에 임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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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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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긴급물품 지원 및 찾아가는 복지상담도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긴급물품 지원 및 찾아가는 복지상담 인천시 중구 도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영자)는 지난 8일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가구에 긴급물품 지원을 추진했다. 이는 생계 곤란 등 위기 상황에 놓여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생필품과 생계비를 신속하게 단기적으로 지원하고, 복지상담을 통해 대상자의 위기 상황 해소를 도모하는 것으로, 도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이다. 이번 대상자는 중구 이웃지킴이로도 활동 중인 도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영자 위원장이 발굴한 이웃이다. 특히 긴급물품을 도원동장이 직접 전달하며, 관내 주민의 어려움을 직접 살폈다. 지원을 받은 대상자는 “생계가 곤란했는데, 신경을 많이 써주신 박영자 위원장, 도원동장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도경 도원동장은 “관내 주민들의 사정을 잘 알아 도움을 주시는 도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영자 위원장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도 살기 좋은 도원동을 위해 민관이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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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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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개항동 주민자치회, 자매결연지 포천시 창수면 방문인천 중구 개항동 주민자치회, 자매결연지 포천시 창수면 방문 인천시 중구 개항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8일 자매결연지인 경기도 포천시 창수면을 방문해 주민자치회 간 교류를 통한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에는 개항동 주민자치회장(최순옥), 개항동장(김선금) 등 35명, 포천시 창수면 주민자치회장(윤종현), 창수면장(안문종) 등 23명이 함께했다. 특히 다양한 정보교환을 통한 상호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주민자치회 역량 강화를 위해 우수사례 성과 공유회를 진행했다. 또한 포천 지역 명소(Y자 출렁다리, 한탄강세계지질공원센터)를 견학하며 포천의 문화를 함께 살피는 등 주민자치회 간 우호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윤종현 창수면 주민자치회장은 “2009년 자매결연을 한 개항동과 이제는 호형호제할 만큼 가까운 사이가 된 것 같다. 앞으로도 내실 있고 돈독한 자매결연을 토대로 두 지역 모두 더 큰 발전을 이뤄 나가자”라고 말했다. 최순옥 개항동 주민자치회장은 “창수면 주민자치회의 환대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창수면과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게 교류하며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인천 중구 개항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009년 경기도 포천시 창수면과 자매결연 후, 상호 방문, 협력체계 강화 등 지역발전과 주민자치센터 벤치마킹 등을 위한 교류 활동을 지속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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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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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영종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교육으로 전문성 향상인천 중구 영종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교육으로 전문성 향상 인천시 중구 영종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송경아·김지호)는 지난 8일 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인천 중구장애인종합복지관 영종사업부 이승환 부장이 나서 ‘발달 장애인과 소통, 공감하기’를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장애의 정의와 유형 ▲발달 장애인의 행동 유형 ▲발달 장애인을 대하는 방법 ▲발달 장애인의 실태 및 문제점 등 협의체 위원들의 활동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주제로 교육이 이뤄졌다. 교육에 참석한 협의체 위원은 “발달 장애인에 관한 관심과 주변 이웃을 들여다보는 게 무척 중요하다는 걸 다시 한번 알게 됐다. 발달 장애인과 함께하는 사업을 하게 되면 이번 교육이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김지호 민간 공동위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영종2동 협의체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은둔형 발달 장애인 등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박차를 가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영종2동은 하반기에도 자체 교육을 추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의 역량을 계속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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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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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서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지사협, ‘영양듬뿍 행복밥상’ 추진운서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지사협, ‘영양듬뿍 행복밥상’ 추진- 장애인·독거노인 가구 등 매월 1회 특별영양식 지원 - 인천 중구 운서동(동장 최윤실)은 지난 8일 운서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윤실, 김영성)가 장애인·독거노인 30가구를 대상으로 ‘영양듬뿍 행복밥상’ 사업을 함께 진행했다고 밝혔다. ‘영양듬뿍 행복밥상’은 올해로 7년째 이어지고 있는 운서동 지사협의 연간 기획 사업이다. 결식이나 영양결핍이 우려되는 30여 가구를 선정해 매월 1회 특별영양식을 전달하고 있다. 이번 달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새마을협의회·부녀회가 직접 조리한 밑반찬과 국을 안부를 확인하며 전달했다. 이를 통해 운서동 내 자생단체 간 협업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모범적인 본보기가 되고 있다. 반찬을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따뜻한 마음이 담긴 반찬을 가득 담아 직접 배달까지 해주고 살뜰히 안부도 물어주니 외로움이 가신다. 정말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최미진 새마을부녀회장은 “홀로 집에서 외로이 계시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맛 좋은 식사를 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껏 준비했다”라며 “한 끼 식사가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윤실 운서동장은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함께 발 벗고 나선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관내 취약계층 복지 증진과 복지 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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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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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4월 한 달간 주민들과 ‘새봄맞이 민관합동 대청소’ 추진인천 중구, 4월 한 달간 주민들과 ‘새봄맞이 민관합동 대청소’ 추진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4월 8일부터 29일까지를 ‘2025 새봄맞이 민관합동 대청소 기간’으로 정하고, 영종국제도시 주민과 함께하는 환경정비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8일 송산공원을 시작으로 18일 영종하늘도시, 22일 자연대로, 29일 삼목항에서 순차적으로 대청소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환경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무단투기 되거나 장기간 방치된 쓰레기 등을 집중적으로 정리할 방침이다. 지난 8일 송상공원 일대에서 진행된 대청소에는 김정헌 중구청장, 중구청 직원, 환경공무관, 영종1동 자생 단체,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등 100여 명이 동참해 환경정비에 힘썼다. 송산공원 일대는 주변에 미분양 토지가 많아 무단 방치폐기물이 쌓여 몸살을 앓고 있는 지역이다. 이에 중구는 해당 지역을 ‘환경 취약지’로 보고, 방치폐기물을 주기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봄맞이 대청소를 통해 더욱 쾌적한 영종국제도시를 만들 것”이라며, “앞으로 지역사회의 환경문제를 민관이 협력해 다 같이 해결해 나가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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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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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커피전문점 커피 찌꺼기 수거, 간편하게 신청하세요”인천 중구 “커피전문점 커피 찌꺼기 수거, 간편하게 신청하세요”- 중구-(주)천일에너지 커피박 재자원화 추진. 폐기물 감량 및 탄소 감축 효과 기대 - 인천시 중구는 올해 4월부터 신재생에너지 자원화 기업 ㈜천일에너지와 함께 관내 커피전문점을 대상으로 ‘커피박(커피 찌꺼기) 무상 수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이를 위해 인천 중구와 ㈜천일에너지는 지난 7일 중구청에서 ‘폐기물 친환경 재생에너지 자원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력 체계를 구축한 바 있다. 이번 사업으로 관내 커피전문점은 모바일 앱 ‘지구하다’를 통해 간편하게 수거를 신청할 수 있으며, ㈜천일에너지가 직접 커피박을 무상으로 수거한다. 그동안 종량제봉투로 배출돼 매립·소각 처리되던 커피박은 재자원화를 통해 커피 팰릿 등의 친환경 바이오에너지로 거듭나게 된다. 이를 통해 폐기물 처리 비용 절감은 물론, 탄소 배출량 감축 효과까지 기대된다. 중구는 관내 커피전문점 252개소를 대상으로 사업 참여 방법을 안내하고, 적극적인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참여 희망 업소는 ‘지구하다’ 앱에 업체 등록 후, 매장에서 발생하는 커피박을 별도 배출하면 된다. 수집·운반업체가 이를 주 1회(매주 수요일) 일괄 수거해 재자원화 처리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4월부터 연중 지속적으로 운영된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커피전문점엔 폐기물 처리비용 절감, 지자체에는 탄소 저감이라는 두 가지 효과를 가져다줄 것으로 기대되는 커피박 재자원화 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자원순환 사업을 발굴해 지속 가능한 도시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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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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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알기 쉬운 재산세(주택) 안내」 홍보책자 제작·배포인천 중구, 「알기 쉬운 재산세(주택) 안내」 홍보책자 제작·배포지방세 납부 방법, 월별 지방세 일정, 자주 하는 질문 등 담겨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올해 7월과 9월 재산세 부과를 앞두고 재산세(주택) 납부에 대한 구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알기 쉬운 재산세(주택) 안내’ 홍보책자(리플릿)를 제작·배포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알기 쉬운 재산세(주택) 안내’ 홍보책자에는 지방세 납부 방법, 월별 지방세 일정, 세액공제 등 납세와 관련해 구민들이 꼭 알아야 할 다양한 정보들이 담겼다. 또한, 평소 납세자들이 자주 하는 질문과 그 해답에 관해 알기 쉽게 정리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구청(세무1·2과, 민원지적과 등)과 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이번 홍보책자를 배부·비치해 구민들이 자유롭게 열람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홍보책자는 납세자와 소통·공감하는 지방 세정을 구현하고, 구민을 대상으로 재산세(주택) 납부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라며 “앞으로도 구민의 눈높이에 맞춰 다양한 방법으로 지방세 홍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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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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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2025년 지방세 정기 세무조사’ 실시인천 중구, ‘2025년 지방세 정기 세무조사’ 실시 인천시 중구는 ‘2025년 지방세 정기 세무조사 계획’을 수립하고, 지방세 분야 신고 누락 및 탈루에 대한 세무조사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대상은 최근 4년 이상 세무조사를 받지 않은 법인 중 ‘10억 원 이상의 부동산을 취득한 법인’ 또는 ‘비과세 및 감면 세액이 3천만 원 이상인 법인’이다. 구는 지방세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공정한 기준에 따라 총 20개 법인을 조사 대상으로 선정했다. 주요 확인 사항은 ▲정확한 신고 납부 여부 ▲과세물건 누락 여부 ▲감면 부동산의 적정 사용 여부 등이다. 단, 기업활동에 지장을 주지 않도록 ‘서면조사’를 원칙으로 조사를 진행하며, 기업 부담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특히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하는 중소기업 등에는 3년간 세무조사 유예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기업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배려할 예정이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정기 세무조사 계획을 바탕으로 철저한 세무조사를 추진할 것”이라며 “조세 정의를 실현하고 안정적인 자주재원을 확보해 투명하고 신뢰받는 세무 행정을 구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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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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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구민 건강 챙기는 ‘1기 고혈압·당뇨병 바로 알기’ 성료인천 중구, 구민 건강 챙기는 ‘1기 고혈압·당뇨병 바로 알기’ 성료- 올바른 식습관 강의, 건강 요리, 웃음 치료, 실버 요가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영종국제도시 주민 25명을 대상으로 ‘2025년도 제1기 고혈압·당뇨병 바로 알기’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밝혔다. 올해 3월 10일부터 4월 7일까지 중구 제2청에서 총 5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1기 프로그램은 고혈압·당뇨병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으로 심뇌혈관질환 대상자의 질병 관련 지식수준과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하는 데 목적을 뒀다. 1회차 수업에서는 전문 약사를 초빙해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과 올바른 약 복용법에 대해 교육했고, 2회차에서는 영양사를 초빙해 올바른 식생활 습관과 건강 식단에 대해 강의했다. 3회차 때는 조리사와 함께 직접 ‘크랜베리 단백질 샌드위치 만들기’를, 4회차에서는 ‘스트레스 타파 웃음 치료’를 진행했다. 끝으로 5회차에서는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실버 요가’ 등을 진행했다. 교육 참가자들은 “이론뿐만 아니라, 요리·운동 등 다양한 활동으로 더욱 즐겁게 수업에 참여할 수 있었다”라며 “교육받은 내용대로 건강한 식습관을 실천하고 꾸준히 운동하겠다”라고 한목소리로 만족감을 드러냈다. 특히 ‘사전·사후 대사증후군 검진’을 통해 건강 지수 변화를 확인하고, ‘건강 퀴즈’를 통해 건강 지식 향상 수준을 확인하는 등 참가자들의 건강 역량 강화 차원에서 다방면으로 노력해 큰 호응을 받았다. 국제도시보건과는 이번 1기 프로그램의 성과를 토대로 하반기 중 2기 프로그램을 계획·운영하며, 구민들에게 더 효과적인 건강 서비스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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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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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내가 지킨다!” 신흥동 자율방범대, 범죄 예방 야간 순찰 나서“우리 동네, 내가 지킨다!” 신흥동 자율방범대, 범죄 예방 야간 순찰 나서 인천 중구 신흥동 자율방범대(대장 노병직)는 지난 7일 관내 범죄 예방을 위한 야간 순찰 활동을 펼쳤다. 이번 야간 순찰 활동은 신흥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순자) 직원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학교와 아파트 주변, 인적이 드문 골목길 등 치안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특히 아이들이 자주 다니는 경로를 중점적으로 살폈고, 방범 활동과 함께 순찰 구역 내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 정화 활동도 병행했다. 신흥동 자율방범대는 매주 2회 관내 야간 순찰을 시행 중이며, 비상벨·가로등 작동 상태 등을 점검함은 물론, 취객·노숙자 발견 시 귀가 등의 보호조치를 진행하고, 불량청소년을 선도하는 등 범죄 예방 활동을 지속 전개하고 있다. 노병직 자율방범대장은 “최근 여성·아이 등 범죄 취약계층 대상 사건 사고가 늘고 있어 방범대의 역할이 날로 중요해지고 있다. 모든 주민이 안심하고 밤길을 다닐 수 있도록 안전한 동네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순자 신흥동장은 “범죄 예방을 위해 야간 순찰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는 자율방범대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범죄 사각지대 없는 안전한 신흥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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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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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개항동, 경기 포천시 창수면과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 시작인천 중구 개항동, 경기 포천시 창수면과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 시작- 16년간 이어온 자매결연의 결실 - 인천시 중구 개항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자매결연지인 경기도 포천시 창수면을 방문하고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를 시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개항동과 창수면의 인연은 지난 2009년부터 이어져 왔다. 특히 주민자치회 간 자체 사업 및 우수사례를 교류하며 상호 간 우호를 증진하는 데 주력해 왔다. 실제로 지난 2024년 4월, 창수면 주민자치회는 개항동을 방문해 간담회, 짜장면 박물관 관람, 바다열차 체험 등을 진행한 바 있다. 또, 지난 9월에는 창수면 주민자치 프로그램으로 활동 중인 밴드가 개항동 주민총회 현장을 찾아 축하공연을 펼치며 축제를 더욱 빛냈다. 개항동과 창수면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자체 간 상생 협력 강화에 큰 힘이 될 ‘고향사랑기부제’의 뜻에 깊이 공감하고, 상호 기부를 시작하기로 했다. 김선금 개항동장은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의 시작을 통해 개항동과 창수면이 더욱 협력하며 상생 발전하길 바란다. 두 지자체의 상호 기부를 시작으로 고향사랑기부제가 널리 홍보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개항동 행정복지센터는 직원들의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를 시작으로 개항동과 창수면 주민들에게까지 널리 홍보하며, 이를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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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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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물, 친환경 재생에너지 자원으로” 인천 중구-㈜천일에너지, 맞손“폐기물, 친환경 재생에너지 자원으로” 인천 중구-㈜천일에너지, 맞손- 7일 업무협약 체결. 폐기물 처리비용 약 1억 원 절감 및 탄소 저감 효과 기대 - 인천시 중구가 재생에너지 자원화 기업 ㈜천일에너지와 손을 잡고 폐목재, 임목폐기물, 커피박 등의 폐기물을 ‘친환경 에너지 자원’으로 탈바꿈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했다고 8일 밝혔다. 이를 위해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과 박상원 ㈜천일에너지 대표는 지난 7일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폐기물 친환경 재생에너지 자원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천일에너지는 중구 관내에서 발생한 폐목재, 임목폐기물, 커피박 등의 폐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받아 무상 처리 후, 친환경 에너지 자원으로 만드는 데 힘쓰기로 했다. 먼저 그동안 민간 소각 처리되던 ‘폐목재’와 ‘임목폐기물’에 대해서는 바이오 고형연료제품(Bio-SRF)인 ‘우드칩(Wood Chip)’으로 만들어 열병합발전소에 화석연료 대체재로 납품할 예정이다. 특히 임목폐기물의 경우 기존에는 단순 폐기물로 처리됐으나, 이번 협약을 통해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로 수집돼 재자원화하게 된다. 종량제봉투로 배출되던 ‘커피박’은 커피 팰릿 등의 친환경 에너지로 재자원한다. 관내 커피 전문점 업체가 모바일 앱 ‘지구하다’를 통해 신청하면, ㈜천일에너지 측이 이를 무상 수거하는 식으로 간편하게 운영된다. 구는 이번 협약으로 연간 630톤의 폐기물(폐목재·임목폐기물·커피박)을 감량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를 통해 탄소 감축 효과는 물론, 매년 해당 폐기물 처리에 필요했던 약 1억 원의 예산을 절감할 수 있을 전망이다. 또, 모바일 기반
- 제공일자
-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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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펜젤러의 고귀한 뜻 기억할 것” 1885아펜젤러선교길 현판식“아펜젤러의 고귀한 뜻 기억할 것” 1885아펜젤러선교길 현판식 - 지난 5일 내리교회 비전센터에서 진행. 아펜젤러 선교사 5대손도 참여 -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지난 5일 내리교회 비전센터에서 열린 ‘1885아펜젤러 션교길 명예도로명 현판식’에 참석해 “1885년 4월 5일, 부활절에 제물포항을 통해 이 땅에 복음의 씨앗을 뿌린 아펜젤러 선교사의 고귀한 뜻을 기억하겠다”라는 뜻을 밝혔다. 제물포문화선교축제와 함께 진행된 이번 현판식에는 김정헌 중구청장, 이종호 중구의회 의장, 배준영 국회의원, 황효진 인천시 정무부시장, 노신래 제물포문화선교사업위원회 위원장, 김흥규 내리교회 담임목사 등 약 400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날 현판식에는 아펜젤러 선교사의 5대손인 로버트 셰필드도 참여해 행사를 더욱 뜻깊게 했다. ‘1885아펜젤러선교길’은 아펜젤러 선교사가 1885년 4월 5일 인천 제물포항으로 입국 후, 인천 중구 개항장 일원에서 머물며 선교활동을 시작한 역사적 첫걸음을 기념하고자 인천 중구가 올해 3월 10일 부여한 명예도로명이다. 아펜젤러 선교사가 한국에 첫발을 내디딘 의미가 담긴 ‘한국기독교100주년기념탑(항동1가 5-36번지)’부터 선교사로서 그의 발자취가 남아있는 ‘내리교회(내동 29번지)’까지 약 1.8km 구간이 해당한다. 구는 이번 명예도로명 부여를 통해 그가 제물포항을 통해 한국 기독교사의 첫 씨앗을 뿌렸다는 점, 활발한 교육사업으로 우리 민족의 독립과 근대화에 이바지했다는 점을 기리고자 했다. 무엇보다 아펜젤러는 인천 중구와 특별한 인연이 있다. 한국에서 선교활동을 시작한 곳이 바로 중구이고, 실제로 그가 설립한 한국 최초의 감리교회인 인천내리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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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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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따뜻한 육아 공동체” 인천 중구 태교·육아동아리 올해 첫 만남“함께하는 따뜻한 육아 공동체” 인천 중구 태교·육아동아리 올해 첫 만남- 올해 4월~6월 제5기 동아리 운영. 공감·소통을 토대로 다양한 활동 진행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2일과 3일 이틀간 중구보건소 국제도시보건과 프로그램실에서 태교동아리 「모아모아」와 육아동아리 「보동보동」의 올해 첫 모임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태교·육아동아리는 인천 중구보건소가 “출산·육아에 따른 스트레스 완화, 공감·소통 등을 위한 공동체 지원이 필요하다”라는 지역 주민의 목소리를 반영해 운영 중인 프로그램이다. 지난 2023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4개 기수에 걸쳐 동아리를 운영하며, 태교·육아에 고민이 많은 주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4월부터 6월까지 운영될 제5기 태교동아리 ‘모아모아’와 육아동아리‘보동보동’에서는 각각 15명의 임산부, 출산부가 참여한 가운데, 오프라인 모임,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소통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특히 중구보건소는 동아리가 원활하게 운영되도록 모임 장소, 임신·출산·육아 관련 전문교육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첫 모임에서는 서로를 소개하고, 향후 프로그램 운영 방향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정한숙 보건소장은 “이번 5기 동아리 활동을 통해 임신부와 육아 부모에게 임신·출산·육아에 관한 다양한 정보와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할 것”이라며 “서로 돕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 제공일자
-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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