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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을 나무에 달다!” 인천 중구, 식목일 연계 청렴 캠페인“청렴을 나무에 달다!” 인천 중구, 식목일 연계 청렴 캠페인- ‘나무 한 그루에 청렴 한 줄’ 청렴 실천 다짐 - 인천시 중구는 지난 10일 하늘도시 근린공원에서 열린 제80회 식목일 나무 심기 행사와 연계해 ‘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중구청 직원과 주민 등 100여 명이 함께했다. 참여자들은 공원 곳곳에 나무를 심고, 청렴 실천 의지를 담은 문구를 적은 푯말을 직접 매달며 청렴의 가치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푯말에는 “정직은 나무처럼 자랍니다”, “작은 실천이 큰 청렴으로 이어집니다” 등 일상 속 청렴을 다짐하는 다양한 문구가 담겼다. 참가자 각자의 다짐이 행사 공간에 자연스럽게 녹아든 것이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나무를 심는 것에서 더 나아가, 청렴이라는 가치를 민관이 함께 공유해보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생활 속에서 청렴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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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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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쓰담, 엄마쉼표” 인천 중구, 아빠와 함께하는 베이비 마사지 강좌 개최“아빠쓰담, 엄마쉼표”인천 중구, 아빠와 함께하는 베이비 마사지 강좌 개최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12일 중구보건소 국제도시보건과 프로그램실에서 ‘아빠와 함께하는 영유아 베이비 마사지 강좌 – 아빠쓰담, 엄마쉼표’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아빠쓰담, 엄마쉼표’는 ‘베이비 마사지’ 활동을 통해 아빠와 아이가 교감하며 특별한 유대감을 형성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평소 육아에 상대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아빠들을 대상으로 아이와의 접촉과 소통의 중요성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아빠들은 전문가 지도하에 직접 아기의 피부를 통해 사랑을 전달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 한편,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동안 엄마들은 산책로를 따라 여유로운 산책을 즐기며 휴식 시간을 가졌다. 정한숙 보건소장은 “육아는 엄마 혼자만의 몫이 아닌, 온 가족이 함께하는 여정이다. 이번 강좌를 통해 아빠들이 아이와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출산 친화적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중구보건소는 올 하반기에도 ‘아빠쓰담, 엄마쉼표’를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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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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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해요! 클린 연안!” 연안동 ‘새봄맞이 환경정비’ 추진“함께 해요! 클린 연안!” 연안동 ‘새봄맞이 환경정비’ 추진 인천시 중구 연안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통장자율회, 환경공무관,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중구 축항대로 일대에서 ‘새봄맞이 환경정비 활동’을 전개했다. 연안동 지역은 관광지로서 방문객이 많고, 물류 운송 차량 등 대형 화물차량이 수시로 통행해 도로와 인도 주변에 쓰레기와 오염이 쉽게 발생하고 있다. 이에 동은 이번 환경정비 활동을 통해 인도나 화단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는 등의 조치를 했다. 또한, 도로 시설물에 부착된 불법 광고물과 불법 현수막 등을 제거하는 환경 정화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아울러, 시설물 안전 점검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조치도 시행했다. 김흥영 통장자율회장은 “환경정비를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이 조성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활동에 참여해 환경 개선에 힘쓰고 싶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전병영 연안동장은 “바쁜 와중에도 환경정비에 참여한 통장자율회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관광특구 도시답게, 쾌적하고 살기 좋은 깨끗한 도시 환경이 만들어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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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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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신흥동 ‘시니어 바람개비 보안관’ 환경정비 앞장서인천 중구 신흥동 ‘시니어 바람개비 보안관’ 환경정비 앞장서 인천시 중구 신흥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순자)는 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에서 파견한 ‘시니어 바람개비 보안관’이 깨끗한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시니어 바람개비 보안관’은 ‘동네 환경지킴이’를 모델로 올해 새롭게 구성된 노인 공익사업으로, 환경 취약 지역의 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신흥동 바람개비 보안관은 총 7명이다. 이들은 관내 빈집이나 공사장, 클린 하우스 등 청소 취약지역을 집중적으로 관리·순찰하며, 신흥동 도시 미관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이순자 신흥동장은 “시니어 바람개비 보안관의 환경정비 활동으로 신흥동이 더욱 쾌적하게 변화하고 있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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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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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율목동 ‘새봄맞이 청렴·환경정비 캠페인’ 전개인천 중구 율목동 ‘새봄맞이 청렴·환경정비 캠페인’ 전개- 자생 단체와의 협력을 통한 깨끗하고 청렴한 율목동 환경 조성 추진 - 인천시 중구 율목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남공)는 지난 10일 관내 자생 단체 회원과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함께한 가운데 ‘새봄맞이 청렴·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이날 참여자들은 봄철 해빙기를 맞아 관내 환경 취약지와 주요 도로변을 중심으로 방치 쓰레기, 담배꽁초, 생활폐기물 등을 집중 수거하며 마을 환경 개선에 힘을 모았다. 더불어 ‘청렴 바로 알기 캠페인’도 병행하며, 일상 속 청렴 실천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도 가졌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자생 단체 회원은 “율목동 주민으로서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함께할 수 있어 의미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동참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남공 율목동장은 “이번 환경정비 활동에 함께한 모든 이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모두가 살기 좋은 율목동’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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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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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개항동 통장자율회, ‘우리 동네 환경정비’ 실시인천 중구 개항동 통장자율회, ‘우리 동네 환경정비’ 실시 인천 중구 개항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선금)는 지난 11일 개항동 통장자율회와 함께 ‘우리 동네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차이나타운 거리를 중심으로 길거리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배수로 내에 쌓여있는 담배꽁초를 처리하며 쾌적한 동네 환경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어 삼국지 벽화 거리, 초한지 벽화 거리, 항미단길 등을 비롯한 주요 관광지에 설치된 관광 안내 시설물을 점검하고 주변 정비를 마쳤다. 황규한 회장은 “이번 환경정비 활동을 통해 무단 투기 쓰레기를 정리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쾌적한 지역 환경을 위해 지역 주민들이 스스로 정비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선금 동장은 “자발적으로 환경정비 활동에 임해주신 통장자율회에 감사하다”라며 “지역 주민의 말에 귀 기울여 더욱 쾌적한 동네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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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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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구199, 영종2동 착한가게 가입으로 따뜻한 이웃 나눔 동참아구199, 영종2동 착한가게 가입으로 따뜻한 이웃 나눔 동참 인천시 중구 영종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송경아, 김지호)는 지난 9일 영종2동 착한가게 정기기부에 동참한 영종1동 소재 ‘아구 199(대표 최용환)’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이날 공동위원장들은 경기가 어려운 시기에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한 아구 199의 최용환 대표에게 감사 인사와 함께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아구199’ 최용환 대표는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가게가 되겠다”라며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금액이 좋은 취지의 사업에 잘 쓰이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송경아 영종2동장은 “영종2동의 24호점 착한가게 가입인데, 앞으로도 착한 가게가 많이 늘어나길 바란다”라며 “지역 사회에 착한 가게의 따뜻한 선행이 잘 전해졌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김지호 민간 공동위원장은 “영종2동 착한가게 가입에 동참한 최용환 대표에게 감사하다”라면서 “앞으로도 영종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사회를 곳곳이 누비며 다양한 특화사업을 열심히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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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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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킹 잠발라야, 용유동 지사협 기금 기탁버스킹 잠발라야, 용유동 지사협 기금 기탁- 「용유천사 나눔릴레이」 참여로 이웃사랑 실천 - 인천 중구 용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상중, 강동규)는 지난 10일 버스킹 잠발라야(단장 안동복)가 ‘용유천사 나눔 릴레이’에 참여해 2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버스킹 잠발라야는 경로당을 순회하며 공연하는 재능기부 단체다. 주로 인천 중구 원도심을 무대로 월 1회 활동 중이며, 지난 3월엔 도원동, 4월엔 신흥동 소재의 경로당에서 공연을 했다. 버스킹 잠발라야 이진성 사무국장은 “원도심 위주로 활동을 했지만, 영종 지역의 어르신을 위해서도 신명 나는 공연을 선물하고 싶다”라며 “기금이 용유동 어르신을 위해 뜻깊게 사용됐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강동규 위원장은 “어려운 상황에도 용유동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가구를 위해 따뜻한 관심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기탁된 현금 20만 원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용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 기금으로 처리되며, 추후 동(洞) 특화사업 추진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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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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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 산불 피해 복구’ 위해 십시일반 정성 모은 인천 중구청 직원들‘영남 산불 피해 복구’ 위해 십시일반 정성 모은 인천 중구청 직원들- 자발적 참여하에 모은 총 1,416만 8,000원 성금 기부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중구청 직원 일동이 영남 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총 1,416만 8,000원의 성금을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최근 영남 지역 산불로 큰 피해를 본 주민들을 돕고자 중구청 공직자들이 십시일반 모은 것이다. 공직자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전국적 재난 상황에 연대의 뜻을 전하겠다는 의도다. 특히 일주일간의 짧은 모금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직원이 이번 성금의 취지에 적극 공감하며 자발적으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성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돼 산불 피해 지역 복구, 이재민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구는 앞으로도 재난 발생 시 선제적으로 나서며 연대와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성금 기탁식은 지난 9일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김정헌 중구청장,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조상범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중구청 직원들의 마음이 담긴 성금이 산불 피해 주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중구는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지역 안팎에서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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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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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도시 실현 한걸음, 나무와 함께하는 중구’ 80회 식목일 행사 성료‘녹색도시 실현 한걸음, 나무와 함께하는 중구’ 80회 식목일 행사 성료- 지난 10일 주민들과 함께하는 식목 행사 성황리 개최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10일 영종국제도시 37호 공원(운남동 1722-84)에서 ‘제80회 식목일 기념 식목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최근 대규모 산불 발생으로 산림 자원이 대거 소실된 만큼, 식목일을 맞아 산림 자원에 대한 소중함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녹색 도시 실현에 민관이 함께하는 계기를 만드는 데 목적을 뒀다. 이 자리에는 김정헌 중구청장, 이종호 중구의회 의장, 구의원, 지역주민, 관계 공무원 등 약 200명이 참여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산수유와 이팝나무 등 총 300여 그루의 나무를 심고, 청렴의 의미를 되새기는 푯말을 나무에 걸며 정성을 다해 행사에 임했다. 아울러 산불 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산림 보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차원에서 ‘산불 예방 캠페인’도 동시에 진행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기후 위기 시대를 맞아 녹색 자원의 가치가 날로 커지고 있고, 최근 산불로 산림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녹색 도시 인천 중구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앞서 구는 식목일을 맞이해 지난 2일 자유공원 등 원도심 지역 3곳에서 나무 나눔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한 바 있다. 오는 17일 영종국제도시에서도 ‘나무나누기 행사’가 예정돼 있다. 커피나무, 방울철쭉 총 3,000본을 나누며 영종국제도시 주민들과 함께 식목일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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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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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공항철도 ‘영종역’ 명칭 개정 추진하지 않기로 결정인천 중구, 공항철도 ‘영종역’ 명칭 개정 추진하지 않기로 결정- “많은 예산 수반하는 사업인 데다, 찬반 의견 격차 크지 않아” - 인천시 중구는 최근 진행한 구민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공항철도 ‘영종역’의 명칭 개정을 추진하지 않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구는 “영종국제도시에 걸맞은 새로운 역명이 필요하다”라는 주민들의 지속적인 제안을 수렴해 지난 3월 17일부터 4월 7일까지 영종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영종역 명칭 변경 관련 사전 설문조사’를 진행한 바 있다. 조사 결과 총 1,248명의 주민이 설문에 응했으며, 전체 응답자 중 ‘찬성’은 59%(734명), ‘반대’는 41%(514명)로 확인됐다. 특히 반대 사유로 ‘예산 낭비’, ‘고유지명’, ‘부르기 편함’, ‘향후 신설 역(GTX 등) 명칭에 사용해야 함’, ‘해당 예산을 교통 편의시설 확충 등에 사용하길 바람’ 등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됐다. 이에 구는 역명 개정이 많은 구 예산을 수반하는 사업인 데다, 지역 주민들의 찬반 의견 격차가 크지 않다는 점 등을 고려해 신중한 논의 끝에 해당 사안을 당분간 추진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앞으로도 구는 ‘더욱 폭넓은 의견 수렴’과 ‘다수 주민의 공감대 형성’을 최우선 원칙으로 정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많은 주민이 구정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표명해 주셨다”라면서 “주민 여러분의 다양한 의견을 존중하며, 앞으로도 다수의 주민 참여와 공감에 기반한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설문조사는 온라인(네이버폼)과 방문 참여 등을 통해 별도의 조사 비용 없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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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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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주차 무판 차량 근절 나선 인천 중구, 계도·단속 강화불법 주차 무판 차량 근절 나선 인천 중구, 계도·단속 강화- 불법 주차 무판 차량 단속으로 주민 불편 해소와 안전 확보 총력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연안동 일원의 골칫거리였던 ‘수출용 무판 차량 불법 주차’ 근절을 위해 강력 대응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수출항을 포함하고 있는 지역 특성상, 수출용 무판 차량의 불법 주차 사례가 많아 도시 미관을 저해하고 생활 안전을 위협한 데 따른 것이다. 구는 불법 주차된 무판 차량 발견 시 경고장 부착 등 계도 활동을 통해 자진 이동을 유도할 방침이다. 계도에도 불구하고 자진 이동하지 않거나, 상습적으로 불법 주차를 일삼는 차량에 대해서는 견인 조치를 시행할 계획이다. 특히 ▲주정차 금지구역(황색 실선 및 복선 구역) 주차 차량 ▲보도 및 횡단보도 점유 등 보행자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차량 ▲교통 흐름을 방해하는 차량 등을 중점 단속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해 구는 지난 3월 연안동 일대 불법 주차 무판 차량에 경고장을 부착하고, 연안동 성당 인근 일부 지역을 주정차금지구역으로 새로 지정・운영하면서 자진 이동하지 않은 불법 주차 무판 차량에 대해 견인 조치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불법 주차는 단순히 불편을 넘어 보행자와 차량의 안전을 위협하는 심각한 문제”라며 “강력하고 지속적인 단속 활동으로 올바른 주차 문화가 정착되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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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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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영종지역 국공립 어린이집 3곳에 위탁 증서 수여인천 중구, 영종지역 국공립 어린이집 3곳에 위탁 증서 수여- 영종국제도시 내 안정적인 보육환경 조성에 앞장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영종국제도시 지역 국공립 어린이집 3곳의 변경 위탁 운영자에게 위탁계약 증서를 수여했다고 11일 밝혔다. 변경 위탁 대상 국공립 어린이집은 계약 후 5년이 지나 위탁 기간이 만료된 한신더휴어린이집(중산동), 이편한숲쟁이어린이집(운남동), 운남어린이집(운남동) 총 3곳이다. 앞서 구는 지난 1월 국공립 어린이집 위탁 운영자 선정을 위한 공개모집 절차를 진행했으며, 이후 중구 보육정책위원회 심사를 거쳐 운영 능력, 공신력 등 전문성을 두루 갖춘 희망자를 위탁 운영자로 선정했다. 위탁 운영자는 오는 2025년 5월부터 5년간 해당 국공립 어린이집 운영과 시설관리 전반에 대해 운영하게 될 예정이다. 한편, 위탁계약 증서 수여식은 지난 8일 중구 제2청 구청장실에서 진행됐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위탁 운영자에게 어린이집의 안정적인 운영과 더불어, 공공 보육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국공립 어린이집은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의 핵심”이라면서 “원장님들의 책임 있는 운영을 바라며, 구 차원에서도 공보육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현재 중구 국공립어린이집은 총 45개로, 관내 전체 어린이집 111개 중 40%에 달한다. 특히 중구는 인천시 10개 군·구 중 강화군·옹진군을 제외하고 국공립 어린이집의 확충률이 제일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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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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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지구의 날 기념 탄소중립포인트제 참여 캠페인 전개인천 중구, 지구의 날 기념 탄소중립포인트제 참여 캠페인 전개- 4월 15일부터 30일까지 캠페인 추진해 구민들의 신규 가입 독려 - 인천시 중구는 제55회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구민들의 기후변화 인식 제고와 온실가스 감축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탄소중립포인트제(에너지 분야)’ 참여 독려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탄소중립포인트제(에너지)’는 가정, 아파트, 상업시설 등에서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 등 에너지 사용량을 줄인 실적에 따라 포인트를 부여하는 환경부 주관 인센티브 제도다. 구는 4월 15일부터 30일까지를 ‘지구의 날 기념 홍보 주간’으로 지정하고, 탄소중립포인트제 참여 캠페인을 추진한다. 특히 이 기간에 새로 가입한 일부 구민을 대상으로 소정의 이벤트를 진행해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할 방침이다.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탄소중립포인트제 누리집(https://cpoint.or.kr)에 접속해 회원가입을 완료하면 된다. 중구 관계자는 “탄소중립포인트제는 온실가스를 줄이고, 절감 실적에 따라 혜택도 받을 수 있는 일거양득의 제도”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구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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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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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신포동, 찾아가는 경로당 소통으로 적극 행정 추진인천 중구 신포동, 찾아가는 경로당 소통으로 적극 행정 추진 인천시 중구 신포동은 지난 9일 관내 신포동 경로당을 방문해 찾아가는 현장 소통 행정을 펼쳤다고 밝혔다. 동은 이번 활동을 통해 경로당 시설을 점검하고, 경로당 이용 시 불편한 사항은 없는지 의견을 청취했다. 또, 봄철 야외 활동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나 화재 발생 등을 예방하기 위한 유의 사항을 안내했다. 신포동 경로당 박의석 회장은 “바쁜 와중에도 경로당을 방문해 경로당 회원들의 건의 사항을 경청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서연숙 신포동장은 “어르신들이 환절기를 맞아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를 바란다”라며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데 불편함이 없는지 앞으로도 자주 살펴보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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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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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신흥동, 관내 민방위 대피시설 9개소 일제 점검인천 중구 신흥동, 관내 민방위 대피시설 9개소 일제 점검 인천시 중구 신흥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순자)는 지난 9일 관내 민방위 대피시설 9개소에 대해 일제 점검을 추진했다. 특히 각 대피소의 시설 관리자와 동 직원이 함께한 가운데, ▲안내판 및 유도 표지판 부착 여부 ▲배수시설 관리상태 ▲입구 차단 및 적치물 방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점검 결과, 아파트 지하 주차장 6개소와 중구 문화회관·보건환경연구원·인하대병원 지하 시설 모두 ‘양호’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순자 신흥동장은 “유사시에 신흥동 주민들이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관내 민방위 대피소 일제 점검을 진행했다”라며 “앞으로도 더욱 안전한 신흥동을 만들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신흥동 관내 민방위 대피시설 현황은 신흥동 행정복지센터 홈페이지 또는 ‘안전 디딤돌’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은 자생 단체를 통해 관련 사항에 대한 홍보를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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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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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동인천동, ‘우리 동네 한 바퀴’ 실시인천 중구 동인천동, ‘우리 동네 한 바퀴’ 실시 인천시 중구 동인천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도윤)는 최근 15통부터 22통 일대에서 통장, 동 직원 등이 함께한 가운데 ‘우리 동네 한 바퀴’를 추진했다고 11일 밝혔다. ‘우리 동네 한 바퀴’는 동인천동이 올해 1월부터 매월 1회 정기적으로 시행하는 현장 행정 행사다. 관내 통별 주민들의 건의·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여름철 재해 요인을 사전 파악함은 물론, 주민과 행정복지센터 간 상호 소통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취약계층 가구 방문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각 가구를 방문해 안전을 확인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과 복지 서비스를 안내하는 등 주민들이 더욱 쉽게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동인천동은 오는 5~6월에 관내 22개 통을 대상으로 각 통장과 통장자율회장, 동 직원, 동장 등이 통별 애로사항과 여름철 침수 등 재해 위험 요인을 사전 파악하는 활동을 진행한다. 우리 동네 한 바퀴에 함께한 이유순 16통장은 “이번 행사로 지역 주민들이 서로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라며 “동인천동을 더욱 결속력 있는 지역사회로 만드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도윤 동장은 "통장, 동 담당 직원, 동장이 함께 동네 골목길을 구석구석 걸으며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취약계층의 안전과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이겠다”라면서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협력해 더 따뜻한 동인천동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제공일자
- 2025-04-11
- 제공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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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감사 행정의 투명성·효율성 높일 ‘제4기 구민감사관’ 위촉인천 중구, 감사 행정의 투명성·효율성 높일 ‘제4기 구민감사관’ 위촉 인천시 중구는 감사 행정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고자 ‘제4기 구민감사관’을 위촉했다고 10일 밝혔다. 앞서 구는 올해 2월 공개모집 절차 등을 거쳐 부패 척결과 구정 발전과 관련해 전문적인 지식과 자질을 갖춘 구민 20명을 제4기 구민감사관으로 위촉했다. 임기는 올해 3월부터 2026년 6월 30일까지다. 이들은 ▲위법·부당한 행정 시정 건의 ▲부패 유발 제도·관행 시정 건의 ▲공무원의 비위·부조리·불친절 행위 제보 ▲각종 감사 시 전문 분야 자문 ▲구정 발전을 위한 필요 사항 건의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한편, 제4기 구민감사관 위촉식은 지난 9일 중구청 월디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특히 이 자리에는 김정헌 중구청장이 함께해 위촉장을 전달하고, 앞으로의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구민감사관은 구민의 입장에서 주민 불편 사항을 건의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을 구현하고자 운영 중인 제도”라며 “앞으로 구민감사관 활동 통해 ‘청렴 중구’ 실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제공일자
- 2025-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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