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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율목동 협의체, 가정의 달 맞이 독거 어르신에게 롤케이크 전달인천 중구 율목동 협의체, 가정의 달 맞이 독거 어르신에게 롤케이크 전달- 저소득 독거 어르신 대상 ‘사랑해효(孝)’ 사업 추진 - 인천시 중구 율목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남공, 엄영숙)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난 8일 관내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롤케이크를 전달하는 ‘사랑해효(孝)’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진행한 사업이다. 거동이 어려워 주로 집에 홀로 거주하는 저소득 어르신 33가구를 직접 찾아 안부를 확인하고 준비한 롤케이크와 함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롤케이크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이웃들이 직접 찾아와 주는 것도 반가운데 선물까지 받아 기분이 무척 좋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박남공 율목동장은 “바쁜 생업에 종사하면서도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시간을 내어주신 모든 위원님께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게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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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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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천동 협의체, 어버이날 맞아 독거 어르신에 카네이션과 사랑 전해동인천동 협의체, 어버이날 맞아 독거 어르신에 카네이션과 사랑 전해 인천 중구 동인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도윤, 진대영)는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8일 기초생활수급 독거 어르신 20가구를 대상으로 카네이션과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사업은 어버이날을 맞아 가족의 손길이 미치기 어려운 독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사랑과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 생활 안정을 돕고자 마련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각 가정을 직접 찾아가 정성스럽게 준비한 카네이션과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며 따뜻한 인사를 전했다. 또한 이번 방문을 통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주거환경과 건강 상태 등 생활 실태를 점검하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도 힘썼다. 진대영 동인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서 크게 감동하셨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따뜻한 손길을 전하겠다”라고 전했다. 김도윤 동인천동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동인천동 협의체 위원님들과 함께 독거 어르신들께 정성과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라며 “앞으로도 동인천동은 지역사회와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고,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외롭지 않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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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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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1동 협의체, 어버이날 맞이 독거 어르신 대상 ‘효사랑 드림박스’영종1동 협의체, 어버이날 맞이 독거 어르신 대상 ‘효사랑 드림박스’ 인천 중구 영종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선미·김상권)는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7일 지역 독거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선물꾸러미를 지원하는‘효사랑 드림박스’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75세 이상 저소득 독거 어르신 중 가족이 없거나 관계가 단절돼 외롭게 어버이날을 보내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자 기획된 것이다. 이를 위해 어르신들에게 직접 온열 찜질기와 카네이션 모양의 앙금 쿠키로 구성된 선물을 전달했다. 김상권 민간 공동위원장은 “이번 사업은 단순한 선물을 넘어, 지역사회가 어르신들을 기억하고 함께하고 있다는 마음을 전달하고자 기획된 것”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외롭지 않게 지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선미 영종1동장은 “동 협의체 위원님들의 꾸준한 관심과 온정, 실천 덕분에 이번 사업을 진행할 수 있게 돼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주민 맞춤형 돌봄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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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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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문옥이 부위원장 20만 원 기탁용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문옥이 부위원장 20만 원 기탁 - 2025년 ‘용유천사 나눔 릴레이’ 3호 참여자 - 인천 중구 용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상중, 강동규)는 지난 7일 문옥이 부위원장이 ‘용유천사 나눔 릴레이’에 참여하며 현금 2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용유천사 나눔 릴레이’는 용유동 협의체가 나눔 문화 확산과 실천을 위해 진행 중인 캠페인이다. 문옥이 부위원장은 2025년도 3호 참여자다. 문옥이 부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서 우리 마을에 대한 사랑과 관심으로 나눔 릴레이에 참여하게 됐다”라며 “우리 마을의 어려운 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특화사업비로 잘 쓰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상중 용유동장은 “자발적 나눔을 실천해 주신 부위원장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나눔의 온기가 곳곳에 퍼지는 따뜻한 용유동이 되도록 함께 뛰겠다”라고 전했다. 기탁된 현금 20만 원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용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 기금으로 처리되며, 추후 동(洞) 특화사업 추진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용유동 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위기가구 발굴, 취약계층 지원 등을 위해 ‘온기 플러스 생필품 나눔’, ‘감동 찬(饌) 드림’, ‘길동무 택시비 지원’ 등 주민의 소중한 성금을 모아 다양한 특화사업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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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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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 종합병원 설립, 범정부적 노력 필요‥중구 역시 전방위로 도울 것”“영종 종합병원 설립, 범정부적 노력 필요‥중구 역시 전방위로 도울 것”- “중구 차원에서도 예산 분담 의지 있어, 범정부 차원의 전향적 자세 필요해” - 인천시 중구는 8일 “영종국제도시 종합병원 설립은 시대적 과제”라며 “구 차원에서도 예산 분담 의지가 있는 만큼, 범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행·재정적 지원으로 종합병원 설립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라고 촉구했다. 현재 영종국제도시 지역은 인구 13만 명을 돌파하며 급성장세를 보이고 있지만, 아직 제대로 된 종합병원이 1곳도 없다(2025년 4월 30일 기준). 더욱이, 영종지역에 있는 인천공항은 최근 4단계 건설사업으로 여객 1억 명 시대를 맞이했음에도, 싱가포르·도쿄 등 해외 주요 도시들과 달리 인근 10㎞ 이내에 감염병 특화병원이나 필수 기능을 수행하는 종합병원이 전무하다. 인천공항에서 가장 가까운 종합병원과의 거리가 30㎞가 넘고, 이마저도 영종대교나 인천대교로 바다를 건너야 해 응급환자 이송 시 30분 이상 소요된다. 따라서 항공사고 등 대형 재난에 신속히 대응하고, 코로나19 등과 같은 신종 감염병을 초기에 차단하기 위해서는 ‘관문 도시’인 영종에 응급의료와 격리 치료 등의 기능을 갖춘 종합병원을 반드시 설립해야 한다는 게 중구의 논리다. 그간 중구는 24시간 문(Moon) 여는 병원, 달빛어린이병원, 공공심야약국 등의 정책을 통해 영종지역 의료안전망 보완에 주력하고, 영종구 출범에 맞춰 기존 제2청사 건물을 활용해 보건소 기능을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나, 종합병원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한계가 있는 게 사실이다. 무엇보다 영종구 출범, 바이오 특화단지 조성 등이 본격화된다면 응급의료 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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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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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으로 건강 지켜요!” 인천 중구, 주민 건강 강좌 성황리 개최“웃음으로 건강 지켜요!” 인천 중구, 주민 건강 강좌 성황리 개최- 건강홍보관도 마련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7일 중구 제1청 월디관 대회의실에서 주민 1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웃음 치료 건강 강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건강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는 등 주민 건강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국제강사교육진흥원 한경옥 강사가 나서 다양한 레크리에이션 활동과 함께 웃음의 중요성을 재치 있게 설명했다. 참여자들은 심리적·신체적 건강을 개선하는 방법을 재미있게 배우며, 웃음으로 마음을 치유하고 스트레스까지 해소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현장에는 ▲치매 바로 알기 ▲국가암검진 ▲구강보건 ▲국가 예방접종 ▲약물 오남용 예방 및 올바른 폐의약품 배출 방법 ▲감염병 예방 ▲금연 클리닉 및 흡연 예방 안내 등 다양한 주제의 ‘건강홍보관’도 마련됐다. 특히 중구의사회(인천기독병원, 하늘정형외과의원), 중·동구 약사회에서 직접 부스를 운영하며, 스트레스 지수 검사, 혈압 혈당 측정, 복약지도, 약물 상담 등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중구보건소는 앞으로도 건강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하며 주민 건강 증진을 위한 노력을 지속 이어갈 방침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번 웃음 치료 강좌와 건강홍보관을 통해 참여 주민 모두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만드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주민 건강 증진을 위해 구 차원에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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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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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동 통장자율회, ‘청렴 365일, 오늘도 맑음’ 캠페인신흥동 통장자율회, ‘청렴 365일, 오늘도 맑음’ 캠페인 인천 중구 신흥동 통장자율회(회장 추종구)는 지난 7일 중구청 앞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생활 속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한 ‘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청렴의 길로 한 발짝, 두 발짝, 청렴 365일, 오늘도 맑음’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는 통장, 신흥동 직원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주민들에게 청렴의 가치를 공유하며,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는 데 의미를 뒀다. 추종구 통장자율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과 소통하고 일상생활 속 청렴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계기가 만들어져 기쁘다”라며 “자발적으로 나서 캠페인에 동참한 통장자율회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순자 신흥동장은 “청렴은 단순한 미덕이 아닌 신뢰받는 행정의 근간”이라며 “흔들림 없는 청렴의 자세로 주민의 신뢰를 얻고 나아가 투명하고 깨끗한 공직 문화를 정착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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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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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과 환경을 줍다!” 인천 중구 율목동 ‘줍깅데이’ 실시“청렴과 환경을 줍다!” 인천 중구 율목동 ‘줍깅데이’ 실시 - 스포츠 주간 맞이 걷기운동과 함께 환경보호와 청렴 문화 확산 캠페인 펼쳐 - 인천 중구 율목동(동장 박남공) 전 직원은 지난 4월 25일과 5월 2일 양일 2개 조로 나눠 스포츠 주간 맞이 직원 스포츠 행사로 걷기운동을 하며, 쓰레기도 줍는 청렴·환경캠페인 ‘줍깅데이’를 실시했다. 율목동 관내에서 진행된 이번 ‘청렴·환경 줍깅데이’에는 율목동 직원 13명이 함께했다. 이번 행사는 체육활동도 하고 환경도 정비하며 탄소중립도 실천하는 자리이자, 깨끗해진 율목동만큼 직원들도 청렴한 공직 생활을 다짐하는 기회로, 1석 4조의 효과를 볼 수 있었다. 박남공 율목동장은 “스포츠의 날 행사에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청렴·환경 줍깅데이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깨끗해진 율목동처럼 청렴한 직무수행으로 쾌적하고 살기 좋은 율목동을 다 함께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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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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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동 통장자율회 회장, 청렴햇살 나무에 새 열매 달다개항동 통장자율회 회장, 청렴햇살 나무에 새 열매 달다 인천시 중구 개항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황규한 개항동 통장자율회 회장이 청렴 의식 홍보를 위한 ‘청렴햇살 나무 키우기 챌린지’의 네 번째 주자로 나섰다고 8일 밝혔다. ‘청렴햇살 나무 키우기 챌린지’는 청렴 열매 문구판에 청렴 다짐 메시지를 작성해 ‘청렴햇살’ 나무에 부착한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게 주요 내용이다. 지난 3월 13일 김선금 개항동장이 첫 번째 주자로 참여하며 시작됐다. 지난달 16일 조세옥 새마을협의회장의 지목으로 네 번째 주자로 참여한 황규한 회장은 ‘정직한 마음. 깨끗한 사회, 청렴한 삶이 행복한 사회를 만듭니다”라고 청렴 다짐 메시지를 적고 ‘청렴햇살’ 나무에 네 번째 열매를 달았다. 황규한 통장자율회장은 “한명 한명의 소중한 청렴 다짐들이 모여 행복한 사회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황규한 통장자율회장은 다음 주자로 바르게살기운동 중구 개항동 이덕순 위원장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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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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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2동, 취약계층을 위한 ‘진짜물회 묵을회?’ 나눔 협약 체결영종2동, 취약계층을 위한 ‘진짜물회 묵을회?’ 나눔 협약 체결 인천 중구 영종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송경아)·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지호)는 취약계층 지원 활성화를 위해 지난 2일 ‘진짜물회 (대표 장문수)’와 ‘진짜물회 묵울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진짜물회’측이 동 보건복지팀이 추천한 관내 취약계층(월 5가구)에 무료 식사를 지원하는 게 주요 내용이다.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업 추진 시 필요한 사항에 대해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지역 취약계층 가족에게 맛있고 영양가 있는 해산물 식사를 지원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진짜물회’는 ‘착한가게’ 가입으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꾸준한 기부도 약속했다. 진짜물회 장문수 대표는 “영종2동의 어려운 이웃에게 정성을 담아 언제든지 맛있는 음식을 대접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 얼마든지 봉사할 마음이 있다”라고 따뜻한 행보를 약속했다. 송경아 영종2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선뜻 비싼 해산물 식사를 지원해 주시는 장문수 대표님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감사함을 표시했다. 김지호 영종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도와주시는 만큼, 가게도 번창하길 바란다. 영종2동 이웃과 진짜물회가 서로 윈윈(win-win)하는 좋은 관계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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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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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최고의 추억을 선사한 ‘송월동 동화마을 축제’어린이날 최고의 추억을 선사한 ‘송월동 동화마을 축제’- 2025년 송월동 동화마을 어린이 축제, 즐거움이 가득했던 현장 -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인천시 중구가 마련한 ‘2025년 송월동 동화마을 어린이 축제’가 지난 3일, 어린이 등 약 2천여 명의 관광객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송월동 동화마을 활성화 사업’의 일환인 이번 어린이 축제는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 등 관광객들을 위해 다양한 공연과 체험행사를 마련함으로써, 원도심 관광과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는 데 목적을 뒀다. 특히 올해는 ‘드림랜드(Dream Land)’를 주제로 다양한 체험 부스와 무대 공연, 거리공연을 마련하는 등 아이들에게 꿈의 공간에서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하는 데 주력했다. 동화마을 곳곳에 펼쳐진 벽화들과 더불어, 인형탈 그리기, 페이스 페인팅, 캘리그라피, 포토존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동화마을로 초대된 모든 이들이 소중한 추억을 남길 기회를 제공했다. 무엇보다 동화마을 거리를 오가며 관광객들과 소통한 ‘캐릭터 퍼레이드’가 크게 인기를 끌었다. 또, 마술 공연, 비눗방울 버블쇼 등 다채로운 공연들이 펼쳐져 어린이날의 즐거움을 만끽하게 해줬다. 축제 현장에는 동화마을 주민, 상인들이 함께해 어린이들의 미래를 축복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길 바라는 마음으로 축제를 마련한 만큼, 송월동 동화마을에서 행복한 추억을 많이 만들길 바란다. 세상에 하나뿐인 소중한 보물인 우리 어린이들이 밝고 자유롭게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항상 응원하겠다”라며 어린이들의 안녕과 미래를 염원했다.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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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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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인천종합어시장에서 국내산 수산물 사고 온누리상품권 환급받아요!가정의 달! 인천종합어시장에서 국내산 수산물 사고 온누리상품권 환급받아요!- 5월 9일부터 13일까지 진행. 구매 금액의 최대 30%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오는 5월 9일부터 13일까지 닷새간 인천종합어시장(연안부두로33번길 37)에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와 전국 지자체가 함께 추진하는 이번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수산물 체감물가 완화와 소비 촉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데 목적을 뒀다. 행사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해당 시간 내 인천종합어시장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구매한 후 영수증을 환급 창구에 제출하면, 당일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6만 7,000원 이상 구매하면 2만 원을, 3만 4,000원 이상 6만 7,000원 미만 구매하면 1만 원을 각각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받을 수 있게 된다. 단, 1인당 2만 원 한도로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특히 구는 이번 환급행사가 안전하게 진행됨은 물론, 부정수급 등의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점검을 추진할 방침이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인천 중구 대표 전통시장인 인천종합어시장이 매회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에 참여해 상인·소비자에게 많은 혜택을 드리게 돼 기쁘다”라면서 “가정의 달, 모든 분이 국내산 수산물로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라며, 앞으로도 상권 발전을 위해 다양한 지원 정책을 발굴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인천종합어시장(032-888-4241)으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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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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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구민 여러분! 치매, 걷기로 함께 극복해요”인천 중구 “구민 여러분! 치매, 걷기로 함께 극복해요”- 치매 인식 개선 사업 일환으로 ‘함께 걷기’, ‘기억세포 뿜뿜’진행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치매 인식 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한마음 치매 극복 걷기 행사(함께 걷기, 기억세포 뿜뿜)’를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걷기 활동을 통해 치매를 예방하고, 치매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는 데 목적을 뒀다. 이번 행사 중 ‘함께 걷기’ 워크온 챌린지는 12일부터 26일까지 2주간 8만보를 목표로 설정하고, 이를 달성한 주민에게 성공 선물(양우산)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걷기를 통해 치매 극복에 관심 있는 주민이라면 워크온 앱(app)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아울러, 16일에 진행하는 ‘기억세포 뿜뿜’ 행사는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함께 ‘월미공원 숲 해설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전망대를 걷는 야외 행사다. 특히 치매 환자와 가족이 함께 걸으면서 일상의 스트레스를 풀고, 치매 환자의 인지기능을 향상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개선되길 바란다”라며 “걷기를 통해 치매를 예방할 수 있는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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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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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가정의 달 ‘어린이날 간식 꾸러미 지원’연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가정의 달 ‘어린이날 간식 꾸러미 지원’ 인천시 중구 연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전병영·고근진)는 어린이날을 맞이해 지역 저소득층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간식 꾸러미’를 지원했다고 7일 밝혔다. 연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특화사업 중 하나인 이번 ‘어린이날 간식 꾸러미 지원’을 통해 구립연안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과 취약계층 학생 총 40명에게 ‘과자 선물 세트’를 전달했다. 특히 어린이날을 더욱 소중하고 기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된 사업인 만큼,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정서적 위안과 심리적 지지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협의체 고근진 위원장은 “나눔의 실천은 큰 행복으로 다시 나에게 돌아온다”라며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손길이 우리의 이웃에게는 희망이 된다”라고 말했다. 전병영 연안동장은 “이번 사업을 도와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행복하고 즐겁게 생활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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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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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동 주민자치센터 주방 시설 개선 사업 완료신흥동 주민자치센터 주방 시설 개선 사업 완료 인천시 중구 신흥동 주민자치회(회장 오문영)는 2025년도 주민참여예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신흥동 주민자치센터 주방 시설 개선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더 위생적이고 효율적인 공간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노후화된 ‘냉장고’와 ‘수전’을 교체하고, 주방 물품 정리를 위한 ‘선반’과 조리 시 필요한 ‘싱크대 하부장’을 새롭게 설치하는 등 실질적인 주방 환경개선이 이뤄지는 데 힘썼다. 특히 자생단체 반찬 나눔 등 다양한 행사를 더욱 위생적인 환경에서 원활하고 안전하게 진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또한 주방 물품 정리작업에 주민자치위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공동체 정신을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오문영 주민자치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자발적으로 물품 정리에 참여한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공동체 활동이 더욱 활발해지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순자 신흥동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이 적극 반영된 ‘주민 중심의 정책’ 추진을 통해 생활에 밀접한 사업들을 실현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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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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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영종국제물류고와 ‘학교 시설 주민개방’ 업무협약인천 중구, 영종국제물류고와 ‘학교 시설 주민개방’ 업무협약- 5월 3일부터 주말·공휴일 등에 실내체육관, 주차장, 운동장 주민개방 - 올해 5월부터 인천 중구 운남동 소재 ‘영종국제물류고등학교’가 지역 주민들을 위해 실내체육관, 주차장 등의 학교 시설을 개방하기로 했다.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1일 중구 제2청 구청장실에서 영종국제물류고등학교(교장 김진미)와 이 같은 내용의 ‘구민 생활체육 활동 공간 마련 및 주차 공간 확보를 위한 학교 시설 개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오는 3일부터 중구 구민이면 누구나 주말·공휴일에 영종국제물류고등학교의 학교 시설(실내체육관, 운동장)을 인천광역시교육청 홈페이지 내 학교시설 예약시스템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주차장의 경우 영종국제물류고등학교 행정실(☎032-746-0030)에 정기 주차 등록 후 이용이 가능하다. 이중 ‘실내체육관’은 주말·공휴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동장’은 주말·공휴일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방하며, ‘주차장’은 주중엔 오후 7시부터 오전 7시까지, 주말·공휴일엔 00시부터 24시까지 개방한다. 단, 학교 시설 개방이 더욱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학교 측의 관리 부담을 최소화해야 하므로, 성숙한 시민의식을 바탕으로 해당 시설들을 안전하고 청결하게 사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김진미 영종국제물류고등학교장은 “학교 시설 개방으로 구민 생활체육 활성화에 이바지하게 돼 기쁘다”라며 “이번 개방이 학교와 지역사회가 상생하는 하나의 좋은 선례로 자리 잡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학교 시설물 개방이라는 큰 결단을 내려준 영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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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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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용유·무의 어촌 체험 어장에 동죽 10톤 살포인천 중구, 용유·무의 어촌 체험 어장에 동죽 10톤 살포- 수산자원 회복 및 어촌 체험·관광 활성화 도모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어촌 체험 관광 활성화와 수산자원 조성을 위해 용유·무의지역 어촌 체험 어장에 동죽 10톤을 살포했다고 2일 밝혔다. ‘동죽’은 백합목 개량조개과에 속하는 서해안의 대표 패류로, 이번에 살포가 이뤄진 동죽은 인천시 수산자원연구소에서 전염병 검사를 통과한 건강한 개체다. 특히 자연 생존율이 높은 3~4cm 크기의 개체를 선별했다. 이번 사업으로 수산자원 조성과 자원량 회복은 물론, 관광객들의 어촌 체험 기회를 확대해 체험 어장 활성화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무엇보다 어촌체험객 재방문율 증가로 어촌 소득 증대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해 지난 1일 무의동 소재 포내 어촌체험휴양마을에서 열린 동죽 살포 행사에는 김정헌 중구청장, 관할 어촌계장, 주민, 종자생산업체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밖에 체험 관광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해양생물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해 해양환경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도 마련됐다. 김정헌 구청장은 “최근 해양환경 변화 등으로 패류 자원량이 감소하는 상황”이라며 “이번 체험 어장 동죽 살포를 통해 자원량 회복은 물론, 체험 어장 활성화로 활력있는 어촌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구는 2020년부터 올해까지 4억 3,000만 원을 들여 패류 154톤을 살포했으며, 올해 동죽, 바지락 종패 20톤을 추가로 살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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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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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2025년 하반기 재정지원일자리 사업 참여자 모집인천 중구, 2025년 하반기 재정지원일자리 사업 참여자 모집- 5월 21일까지 공공일자리나누미, 지역공동체일자리, 공공근로사업 3개 부문 참여자 모집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저소득층 실업자와 고용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위한 ‘2025년도 하반기 재정지원일자리 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공공분야 일자리 제공으로 취약계층의 생계 안정을 도모하고, 지역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를 유도하는 데 목적을 뒀다. 하반기 모집 부문은 ‘공공일자리나누미’, ‘지역공동체일자리’, ‘공공근로사업’ 총 3가지다. 신청 자격은 만 18세 이상(공공일자리나누미사업은 만 40세 이상 만 65세 미만) 근로 능력자 중 재산이 4억 원 이하인 중구 구민이다. 단, 가구원별 월 세전 소득 합산액이 기준중위소득 60%(▲1인 가구는 143만 5,208원, ▲2인 가구는 235만 9,595원, ▲3인 가구는 301만 5,212원, ▲4인 가구는 365만 8,664원)를 초과해서는 안 된다. 참여 희망자는 오는 7일부터 21일까지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참여자로 선정되면 7월 1일부터 11월 28일까지 약 5개월간 각 사업장에 배치돼 근무하게 된다. 구체적으로 ‘공공일자리나누미’는 중구청 각 부서에서 환경개선사업(청소), 시설물 관리 등에 참여하고, ‘지역공동체일자리’는 상생가맹점 전환 홍보 업무, 소무의도 특성화 사업 등을 수행하게 된다. ‘공공근로사업’은 사회복지 및 아동복지시설 보조업무(급식 보조, 환경 정비) 등이 주 업무다. 중구 관계자는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 안정과 근로 능력 향상을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는 만큼, 사업 대상자의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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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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