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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유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 워크숍 실시용유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 워크숍 실시 인천 중구 용유동 주민자치회(회장: 이태호)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을 대상으로 지난 9일 경기도 용인 자작나무 숲에서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용유동 주민자치회 위원 10명과 수강생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숲을 체험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 등 프로그램 발전 방향에 대해 서로 고민하고 앞으로의 비전에 대해 토의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수강생들은 “용유동이 타동에 비해 작은 규모이지만, 꾸준한 수강생 참여와 계획적인 프로그램 관리로 인해 용유동 자치센터 운영이 잘 이뤄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주민자치회 이태호 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용유동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프로그램 수강생들 간 화합의 장을 만들 수 있었다”라며 “용유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전 방향에 대해 토의하는 계기가 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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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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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헌 중구청장, 인천중산중 등굣길 교통안전 ‘현장점검’ 실시김정헌 중구청장, 인천중산중 등굣길 교통안전 ‘현장점검’ 실시- 중앙분리대 마련 요구, 과속방지턱 설치 요구 등 각종 등굣길 교통안전 현안 청취 -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은 지난 10일 아침 인천중산중학교를 방문해 ‘등굣길 교통안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김정헌 중구청장은 학교장, 교직원, 학부모들과 함께 등굣길 보행 지도 활동과 더불어, 학교 인근 각종 교통안전 시설물에 대한 현장점검을 벌였다. 특히 이번 현장점검에서 학교 관계자들과 학부모들은 등굣길 안전을 위해 ▲학교 앞 도로 중앙분리대 마련 ▲과속방지턱 설치 ▲등굣길 제초 ▲자전거 도로 정비 등을 구에 요청했다. 이에 김정헌 구청장은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등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은 대단히 중요한 일”이라며 “현장에서 느끼는 학교와 학부모들의 건의 사항을 최대한 반영할 수 있도록 구에서도 관심을 기울이겠다”라고 답했다. 한편, 중구는 민선 8기가 들어선 2022년 7월부터 올해 4월까지 총 63회에 걸쳐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를 통해 교통안전 인식 개선과 더불어, 등굣길 교통안전시설 점검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인지했다고 구는 설명했다. 이에 이번 64회차 캠페인부터는 ‘등굣길 교통안전 현장점검’으로 명칭과 주안점을 변경해 안전한 등굣길 조성에 더욱 힘쓸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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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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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학교 밖 청소년’ 위한 ‘하모니 수학여행’ 출발 준비 끝인천 중구 ‘학교 밖 청소년’ 위한 ‘하모니 수학여행’ 출발 준비 끝 - 지난 5일 오리엔테이션 개최 추진 방향 공유. 부모-자녀 간 소통 기회도 마련 - 올해 6월 인천 중구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특별한 수학여행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5일 영종2동 행정복지센터 대강당에서 ‘하모니 수학여행 오리엔테이션’이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중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아동·청소년 분과)와 영종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공동 주최하는 ‘학교 밖 청소년과 지역 어른들이 함께 만드는 하모니 수학여행’의 추진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다. 이 자리에서는 김정헌 구청장, 학교 밖 청소년 14명과 보호자, 영종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중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아동·청소년 분과 관계자 등 총 50여 명이 참여해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중구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의 안지혜 팀장이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한 가운데 ▲아이스 브레이킹 ▲수학여행 전체 일정 소개 ▲디저트 경연대회 소개 등을 통해 여행에서 진행될 다양한 활동과 프로그램들을 공유했다. 아울러, 부모와 자녀가 서로 소통하고 교감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도 마련됐다. 보호자들은 자녀들의 기대와 관심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고, 청소년들은 수학여행의 일정과 활동을 구체적으로 접하면서 기대감을 높이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하모니 수학여행’은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지역 어른들과 함께하는 ‘수학여행 활동’을 통해 특별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는 게 주요 내용이다. 이에 따라 오는 6월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간 학교 밖 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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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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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헌 중구청장, 영종노인복지관 개강 기념 국수 나눔 행사 동참김정헌 중구청장, 영종노인복지관 개강 기념 국수 나눔 행사 동참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지난 10일 열린 ‘영종노인복지관 프로그램 개강 기념 잔치국수 나눔 행사’에 동참해 지역 어르신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복지관 운영 기관인 사단법인 온세상나눔재단의 이사장 석종연 스님은 물론, 신바람봉사단과 인천공항에너지주식회사에서 나온 3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특히 인천공항에너지주식회사 등 지역 기업이 자발적으로 나눔에 동참해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영종노인복지관 황영선 관장은 “이번 행사를 풍성하게 만들어준 모든 이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즐겁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영종노인복지관이 함께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영종노인복지관이 앞으로 어르신들의 풍요로운 노후와 여가를 위한 지역 대표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라며 “중구 차원에서도 어르신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영종노인복지관’은 영종국제도시 지역 어르신들의 여가·문화·교육을 책임지는 핵심 기관으로, 정서적 지원, 노년 사회화 교육, 건강생활 지원 등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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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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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장촌~고염나무골 도로 재포장’ 완료인천 중구, ‘장촌~고염나무골 도로 재포장’ 완료 - 백운로 일원 도로(L=2.1km) 정비, 손상된 포장면 정비로 통행 안전성·쾌적성 확보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백운로(장촌~고염나무골) 일원을 대상으로 ‘도로 재포장 공사’를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지난 2024년 백운로 지역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도시가스 공급사업으로 인해 불가피하게 손상된 도로를 복구함으로써, 통행 안정성과 쾌적성을 확보하고자 추진된 것이다. 사업 대상 구간은 운북동 1174-31번지부터 운북동 933-42번지까지로, 총연장은 2.1km이다. 앞서 구는 지난해 도시가스 공급사업 추진부터 올해 도로 재포장까지 인천도시가스와 협의 등을 거쳐, 지난 4월 2일 도로 재포장 공사를 시작해 5월 30일부로 모든 공정을 완료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앞으로도 관내 도로에 대한 지속적인 유지관리와 정비를 통해 구민들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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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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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영종베르힐스카이시티 아파트’ 공동주택 금연구역 지정인천 중구, ‘영종베르힐스카이시티 아파트’ 공동주택 금연구역 지정- 복도·계단·엘리베이터·지하 주차장 금연구역‥9월 9일부터 과태료 5만 원 부과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영종베르힐스카이시티 아파트(찬들로 141)’를 제19호 공동주택 금연구역(금연 아파트)으로 지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공동생활공간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함으로써, 간접흡연으로부터 입주민을 보호하고, 건강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을 뒀다. 공동주택 금연구역 지정은 「국민건강증진법」 제9조에 따라 입주자대표회의 또는 공동주택 관리주체가 세대주 2분의 1 이상 동의를 받아 신청할 수 있다. 복도·계단·엘리베이터·지하주차장의 일부 또는 전부가 지정 대상이다. 영종베르힐스카이시티 아파트 역시 세대주 과반의 동의를 거쳐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을 금연구역으로 지정받게 됐다. 6월 9일부터 9월 8일까지 3개월간 계도·홍보 기간을 거친 후, 9월 9일부터는 해당 구역에서 흡연 시 5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중구보건소는 단지 내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해 안내 스티커와 현수막을 지원하고, 아파트 단지 내 금연 홍보를 지속 실시할 예정이다. 정한숙 중구보건소장은 “공동주택 금연구역 지정은 간접흡연으로 인한 건강 피해를 줄이고, 쾌적한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가는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입주민 여러분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앞으로도 인천 중구는 주민들의 건강 보호와 금연 문화 확산을 위해 금연구역 지정을 지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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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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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일상 속 걷기로 활력 찾는 ‘맨발의 청춘’ 프로그램 성료인천 중구, 일상 속 걷기로 활력 찾는 ‘맨발의 청춘’ 프로그램 성료4월 1일부터 6월 10일까지 영종 씨사이드파크 맨발길서 진행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영종국제도시 주민을 대상으로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하며 건강을 증진할 수 있도록 돕는 ‘2025년도 제1기 맨발의 청춘’ 걷기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12일 밝혔다. 중구보건소 국제도시보건과와 중구체육회, 인천시설관리공단 협업으로 진행된 이번 1기 프로그램은 올해 4월 1일부터 6월 10일까지 매주 화·목요일마다 영종 씨사이드파크 내 맨발길에서 진행됐다.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중구체육회에서 파견한 건강 지도사의 전문적인 시범 아래, 스트레칭 후 자연을 벗 삼아 맨발길을 걸으며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고, 일상 속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었다. 또, 해수족욕장에서 원활한 혈액순환과 심신 안정을 돕는 해수욕을 즐기며 휴식의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시민은 “걷기와 같은 저강도 운동을 통해 건강을 챙길 수 있어 좋았다. 무엇보다 맨발로 자연을 걷다 보니, 발이 시원해지고 훨씬 가벼워짐을 느낄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지난 10일 진행된 종강식에서는 웃음 치료 전문 강사를 초빙해 참여자들에게 활기와 긍정의 에너지를 전달하는 특별강의를 진행하였다. 중구보건소 관계자는 “맨발 걷기는 자연과 호흡하며 지친 심신을 달랠 수 있는 효과가 있다”라면서 “앞으로도 주민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맨발의 청춘’ 2기 프로그램은 오는 9월에 운영 예정이다. 더 자세한 사항은 중구보건소 홈페이지(www.icjg.go.kr/health)를 참고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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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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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보건소, ‘2025 상반기 무의동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 개최인천 중구보건소‘2025 상반기 무의동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 개최치매안심마을 운영 방안과 주민 참여 확대 방안 중점 논의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11일 대무의도 복지회관에서 ‘2025년 상반기 무의동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을 바탕으로 치매 환자와 가족, 지역 주민이 함께 안전하고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는 지역사회를 의미한다. 현재 중구는 무의동과 도원동을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무의동은 지난해 우수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된 바 있다. 이번 운영위원회는 그간의 운영 경과를 위원들에게 보고하고, 치매안심마을 활성화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들은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효율적인 운영 방안과 주민 참여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주요 활성화 방안으로 ▲치매 예방프로그램 운영 및 치매 인식 개선 활동 ▲치매 조기 검진 확대 및 치매 환자 발굴 체계 구축 ▲안전 환경 조성 ▲치매 안심 가맹점 확대 통한 지역사회 치매 안전망 구축 등 다양한 의견이 오고 갔다. 정한숙 보건소장은 “치매안심마을 조성에는 지역 주민의 관심과 참여가 필수적”이라며, “운영위원회의 다양한 제안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치매 환자도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마을을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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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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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동 주민들, ‘공공청사 복합개발사업 조속히 추진해야’ 촉구인천시 중구 신흥동 주민들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공공청사 복합개발사업을 조속히 추진해달라”로 촉구했다. 이를 위해 인천시 중구 신흥동 자생단체연합회(회장 오문영)는 지난 9일부터 주민 서명운동을 추진 중이다. 이번 서명운동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공공청사 건축이 수년간 지연됨에 따라, 해당 공사의 행정을 비판하고, 공식적인 해명을 원하는 주민들의 마음이 발판이 됐다. 해당 공공청사 복합개발사업은 노후화한 신흥동 행정복지센터를 신축하며, 주민공동이용시설 및 주차장 등을 조성하는 게 주요 내용이다. 특히 2021년 당초 행복주택 공급계획에 포함돼 시작됐으나,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일방적인 계획 변경으로 인해 조성이 중단됐고, 이후 해를 넘기고 방치되면서 수년간 제자리걸음으로 이어져 왔다. 이에 중구 차원에서도 주민들이 겪는 행정서비스 불편과 생활 인프라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관련 사안을 지속 논의해 왔으나, 현재까지도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명확하고 구체적인 계획을 내놓지 않고 있다. 오문영 자생단체연합회장은 “2021년부터 지금까지 삽 한번 제대로 뜨지 않았다는 것은 주민을 기만하는 행위이자 명백한 직무유기”라며 “LH는 성실한 자세로 주민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조속히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신흥동 자생단체연합회는 이번 서명운동을 이어 나간 이후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감사원에 청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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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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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목동 적십자봉사회, 사랑의 빵 나눔 ‘사랑빵빵! 영양빵빵!’ 진행율목동 적십자봉사회, 사랑의 빵 나눔 ‘사랑빵빵! 영양빵빵!’ 진행- 정기적인 나눔과 봉사활동으로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 앞장 - 인천시 중구 율목동 적십자봉사회(회장 김예순)는 지난 10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빵 나눔 봉사활동 ‘사랑빵빵! 영양빵빵!’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된 것이다. 율목동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이 직접 정성껏 만든 머핀을 20여 가구에 가정 방문을 통해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율목동 적십자봉사회는 평소에도 정기적으로 직접 빵을 만들어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적십자회비 모금에도 적극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김예순 율목동 적십자봉사회장은 “이번 빵 나눔 활동이 이웃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봉사를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박남공 율목동장은 “항상 이웃을 먼저 살피고 지역을 위해 헌신하는 율목동 적십자봉사회에 감사하다”라며 “율목동 행정복지센터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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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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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유동 협의체, ‘용유어르신 복(福) 나들이’ 성료용유동 협의체, ‘용유어르신 복(福) 나들이’ 성료 인천시 중구 용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상중, 강동규)는 지난 10일 용유·무의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용유어르신 복(福) 나들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들이는 어르신의 사회적 고립 문제를 해소하고 문화 체험·보행 등을 통한 정서적·신체적 건강의 증진을 위해 기획됐다. 특히 관내에 소재한 ㈜인스파이어인티그레이티드리조트의 후원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이번 행사가 마련됐다. 이번 나들이에는 65세 이상 국민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어르신 31명과 20명의 보조 인력(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새마을부녀회 회원·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등 총 51명이 참가했다. 나들이는 충청북도 단양·제천 일대에서 진행됐다. 도담삼봉 산책을 시작으로 함께 점심을 먹으며 소통과 친목의 시간을 가졌으며, 만천하 스카이워크 관람, 청풍호수 케이블카 탑승 등을 통해 지역문화를 탐방하는 기회를 만들었다. 저녁 식사를 마친 후에는 교통편이 불편한 어르신을 직접 집으로 바래다 드리며 나들이 일정을 마쳤다. 강동규 민간위원장은 “긴 이동 거리임에도 처음부터 끝까지 즐겨주신 어르신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어르신들의 기초생활 해결뿐만 아니라 문화복지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해 이번 나들이를 추진하게 됐다. 앞으로도 사각지대 발굴 등 용유동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특화사업을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상중 용유동장은 “나들이 간 어르신들과 동행하며 보살펴 주신 용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과 용유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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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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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중 원거리 통학 문제 해결’ 현장 나선 김정헌 중구청장‘영종중 원거리 통학 문제 해결’ 현장 나선 김정헌 중구청장 - 공영버스 영종중 하교 노선(중구 2번) 신설 관련 현장점검 실시 -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은 지난 9일 오후 ‘영종중학교 원거리 통학 문제 해결’을 위한 현장점검에 나섰다. 앞서 중구는 하늘도시 내 학교 부족 등으로 인한 영종중 원거리 통학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하교 시간인 15:25분부터 10분 간격으로 3회 운행하는 영종중-하늘도시 직통 노선 ‘공영버스 중구 2번’을 지난 5일부터 신설·운영 중이다. 영종중 버스승강장에서 진행된 이날 현장점검에는 김정헌 중구청장을 비롯해 배준영 국회의원, 영종중학교 교장, 학부모, 관계 공무원 등이 함께했다. 이날 김정헌 구청장 등 참석자들은 학생들의 하굣길 버스 안전 승차를 지도하며 ‘중구 2번’의 운행 상황을 점검하고, 버스 승강장 일원 등 학교 주변의 교통 환경 전반을 면밀하게 살폈다. 김정헌 구청장은 “중구 2번 신설로 영종지역 원거리 통학 문제 해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돼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대중교통 이용 환경 마련을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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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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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과 추억의 ‘2025 개항누리길 포차거리’ 개장‥11월까지 운영낭만과 추억의 ‘2025 개항누리길 포차거리’ 개장‥11월까지 운영- “음악과 미식이 만나 지역 상권에 활력을” 6~11월 매주 금·토요일 운영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원도심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2025년도 개항누리길 포차거리’를 오는 13일 개장한다고 밝혔다. ‘개항누리길 포차거리’는 야간관광 명소 조성으로 원도심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인천시 중구가 주최하고 개항누리길상점가 상인회(회장 박유진)에서 주관하는 사업이다. 올해 개항누리길 포차거리는 6월 13일부터 오는 11월 29일까지 신포동 우현로35번길 일원과 개항누리길 광장을 중심으로 매주 금·토요일마다 진행될 예정이다. 운영 시간은 오후 5시부터 밤 11시까지다. 단, 방문객들의 안전을 고려해 폭염이 예상되는 오는 7~8월에는 야외 포차거리를 운영하지 않는다. 우천 시도 마찬가지다. 특히 올해는 지역 상인들의 적극적인 호응으로 지난해보다 더 규모가 확대돼 우현로35번길과 우현로39번길 일원의 총 24개 점포가 참여한다. 방문객들은 레트로(Retro)풍 조명이 어우러진 포차거리에서 물회, 불닭발, 탕수육, 양꼬치 등 개항누리길 일원의 특색있는 먹거리와 함께, 버스킹 등 다양한 문화 공연을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향후 공모를 통해 6개 점포로 꾸려진 ‘플리마켓’을 함께 진행해 지역 상인들의 참여기회 확대와 상생협력을 도모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야시장 형태를 넘어, 질서와 안전, 지역 상권의 조화를 중시하며 상인회의 조직력 강화와 지역 업체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했다는 점에서, 향후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정헌 구청장은 “지역 상인과 유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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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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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물포구 출범 박차’ 인천 중구, 찾아가는 주민설명회 성료‘제물포구 출범 박차’ 인천 중구, 찾아가는 주민설명회 성료 - 5일부터 10일까지 원도심 7개 동 찾아가는 주민설명회 진행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6월 5일부터 10일까지 중구 원도심 7개 동에서 진행된 ‘제물포구 출범 찾아가는 주민설명회’가 총 350여 명의 주민 참여 속에 성황을 이뤘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오는 2026년 7월 1일부로 ‘제물포구’가 출범하는 것과 관련해 준비 상황과 출범 계획에 대한 원도심 주민들의 이해를 도모하고, 다양한 의견을 모으고자 마련된 소통의 장이다. 원도심 7개 동의 주요 거점(행정복지센터 등)을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제물포구 출범 추진 방향과 경과, 자치법규 정비 현황, 공공기관 통합 조정, 제물포구 임시청사 배치 등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다. 특히 설명회 참석 주민들은 제물포구 출범과 관련된 각종 현안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이며, 다양한 의견을 활발하게 제시했다. 실제로 이번 설명회에서는 ▲중구와 동구 통합으로 인한 시너지 효과, ▲두 지역 중 하나에만 제공되는 혜택의 수혜 여부, ▲중구의 특성을 제물포구로 이어갈 방법 등 다양한 안건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할 수 있었다. 참석 주민들 역시 “이번 설명회가 제물포구 출범의 과정을 주민들에게 알려주고 협조를 구하는 것 같으며, 지역 발전을 위한 신뢰 구축의 밑거름을 마련함은 물론, 인천 중구와 동구의 상생 발전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고 입을 모아 호평했다. 구는 이번 설명회에서 제시된 주민 의견을 면밀하게 검토해 제물포구 출범 준비 방향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또한 성공적인 제물포구 출범을 위해 앞으로도 추진되는 사항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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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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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고명환 작가와 함께한 ‘명사초청 주민아카데미’ 성료인천 중구, 고명환 작가와 함께한 ‘명사초청 주민아카데미’ 성료- ‘끌려다니지 않는 삶을 사는 방법’ 주제로 강연과 질의응답 진행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10일 하늘문화센터에서 방송인이자 사업가인 고명환 작가를 초청해 ‘끌려다니지 않는 삶을 사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2025 중구 명사 초청 주민아카데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주민아카데미는 김정헌 중구청장, 지역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행사와 구청장 인사말, 명사 강연,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고명환 작가는 이날 강연에서 끌려다니면서 살지 않기 위한 해답을 찾기 위해 책을 읽으며 변화된 삶의 의미와 태도를 이야기하며, 긍정의 에너지를 참석자들에게 전했다. 아울러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진행된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함께 공감하고 고민을 해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내면의 자신을 돌아보고 삶의 깊이를 더하며, 지혜를 얻고 진정한 행복을 찾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 앞으로도 주민들의 삶에 영감을 불어넣는 소통과 힐링의 시간을 마련하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중구 명사 초청 주민아카데미’는 다양한 명사들을 초청해 구민들에게 인문학 저변 확대와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추진하는 강연 프로그램이다. 지난 4월에는 조선미 교수의 강연이 있었으며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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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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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동행, 청렴한(韓) 중구’ 청렴 문화 확산 캠페인 성료‘맑은 동행, 청렴한(韓) 중구’ 청렴 문화 확산 캠페인 성료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10일 ‘영종복합문화센터(찬들로 151 일원 소재)’에서 구민과 소속 직원 등 500여 명을 대상으로 ‘맑은 동행, 청렴한(韓) 중구’ 청렴 문화 확산 캠페인을 전개했다. 청렴 가치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목적으로 한 이번 캠페인은 주민과 공직자들이 대거 참석한 영종복합문화센터 준공식 행사와 연계해 진행됐다. 특히 참석자들은 홍보 패널에 모자이크 형식으로 스티커를 붙여 하나의 청렴 문구를 완성하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자연스럽게 청렴 실천을 다짐하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주민 등을 대상으로 청탁금지법, 공공재정환수법, 부패공익신고자 보호·지원제도 등 주요 청렴 시책 등의 정보가 담긴 홍보물(리플렛)을 함께 배포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주민 문화생활과 소통을 지원하는 영종복합문화센터 준공이라는 뜻깊은 자리를 통해 청렴의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를 만들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청렴이 생활 속에 자연스럽게 실천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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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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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가족 소통 지원 프로그램 운영인천 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가족 소통 지원 프로그램 운영- ‘긍정적 소통’ 활동으로 부모-자녀 간의 관계 회복 도와 - 인천시 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김현경)는 센터를 이용하는 관내 청소년과 부모를 대상으로 지난달 24일 가족 소통 지원사업 ‘가족 팝아트 그리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관계 회복 등이 필요한 가족을 대상으로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된 것이다. 가족 구성원 간 긍정적 상호작용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건강한 가족관계 형성에 도움을 주는 데 목적을 뒀다. 특히 이번 ‘가족 팝아트 그리기’는 통합 예술 치료적 관점의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들은 팝아트 활동을 통해 웃음과 카타르시스를 체험하며, 부모-자녀 간 소통을 강화하고, 서로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재형성하는 경험을 했다. 또한, 부모-자녀가 함께하는 관계 증진 활동(감정표현 및 놀이)을 통해 원활한 소통 방법을 습득할 수 있었다. 프로그램 참여 부모들은 “자녀와의 의견 조율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자녀와 서로 의논하고 도움을 주고받으며 유대감이 생겼다”,“관계 증진 놀이로 자녀와 소통하며, 가족을 더 사랑해야겠다는 마음을 갖게 됐다”,“자녀와 함께 집중하는 활동으로 성취감을 경험할 수 있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김현경 센터장은 “부모-자녀 간 소통은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라며 “자녀는 부모를 통해 세상을 배우고,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을 익히게 된다”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부모-자녀 간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늘 고민하고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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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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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지역 재가 암 환자 힐링 돕는 ‘시간의 쉼표’ 성황리 운영영종지역 재가 암 환자 힐링 돕는 ‘시간의 쉼표’ 성황리 운영인천 중구보건소(국제도시보건과), 5~6월 5회에 걸쳐 재가 암 환자 힐링 프로그램 운영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영종지역 재가 암 환자와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올해 5월부터 6월까지 총 5회에 걸쳐 ‘시간의 쉼표’ 힐링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11일 밝혔다. ‘재가 암 관리 사업’의 일환인 이번 ‘시간의 쉼표’는 다양한 체험을 통해 환자들의 성취감을 증진하고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하도록 돕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대상은 영종국제도시 거주민 중 암 진단을 받은 이와 그 가족들이다. 프로그램은 ▲수면위생 및 이완훈련 교육 ▲친환경 재료 활용 건강 샌드위치 만들기 ▲힐링 공예 교실 ▲힐링 음악 교실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됐다. 이중 ‘수면위생 및 이완훈련 교육’에서는 인천권역 암 생존자 통합지지센터와 연계·협력해 재가 암 환자와 그 가족의 건강 생활 실천을 돕고, 삶의 질을 향상하는 데 주력했다. 또한, ‘힐링 공예 교실’에서는 ‘빅플라워’나 ‘라탄바구니’ 등을 직접 만들어 보며 집중력을 키우고, 정서적 환기를 통해 삶의 의욕을 향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힐링 음악 교실’은 최신가요에 맞춰 타악기 연주, 율동 등의 신체활동을 진행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도록 도와 대상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정한숙 보건소장은 “재가 암 힐링 프로그램으로 환자들과 그 가족들에게 도움이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통해 대상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중구보건소(국제도시보건과)는 ‘재가암 관리 사업’을 통해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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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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