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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대보름 윷놀이로 소통 나선 김정헌 구청장과 중구 환경공무관들정월대보름 윷놀이로 소통 나선 김정헌 구청장과 중구 환경공무관들- 인천 중구 환경공무관 청우회 정월대보름 맞이 윷놀이 대회 성황리 개최 -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을사년 정월대보름을 맞아 중구 환경공무관 청우회가 주관한 윷놀이 대회에 함께하며 환경공무관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통 놀이를 통해 한 해의 액운을 털어내고 서로의 복을 기원하며 화합을 다지고자 지난 14일 리움하우스에서 열린 이번 ‘정월대보름맞이 환경공무관 윷놀이 대회’에는 중구 소속 환경공무관 80여 명이 함께했다. 윷놀이와 제기차기로 구성된 이번 대회에서는 중구청 소속 전 환경 공무관이 모두 모여 열띤 응원전을 펼쳤다. 특히 김정헌 중구청장도 자리를 함께해 환경공무관들과 허심탄회하게 소통하는 기회가 됐다. 김정헌 구청장은 “궂은 날씨와 어려운 여건에도 중구 도심 환경의 청결 유지를 위해 힘써온 환경공무관들의 노고에 감사한다”라며 “더 많은 주민·관광객이 중구의 자연을 즐기고 전통시장 등을 찾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밝혔다. 환경공무관 김동택 노조 부위원장은 “환경공무관의 노고를 기억해주신 구청장님과 주민분들께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깨끗한 도로, 주민 생활공간의 청결 유지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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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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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공항일자리 채용의 날’ 성황리 개최‥217명 현장 면접‘제1회 공항일자리 채용의 날’ 성황리 개최‥217명 현장 면접- 6개 기업 참여해 기내청소원·특수경비 등 채용 추진‥80명 1차 합격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13일(목)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4층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에서 ‘2025년도 제1회 공항일자리 채용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항공산업 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인천 중구 등이 지원한 이번 행사에는 ▲에이에이씨티 유한회사 ▲월드유니텍㈜ ▲㈜베스턴 ▲㈜유니에스시큐리티 ▲㈜조은시스템 ▲㈜프로에스콤 총 6개 기업이 참여했다. 이들 업체는 지상조업, 항공기 기내청소원, 2차보안검색, 특수경비원, 특수승객(VIP 등) 인솔, 기내용품 탑재 등의 직종에 대해 채용을 추진했다. 그 결과, 청년부터 중장년까지 다양한 계층의 구직자 총 217명이 현장 면접에 참여했으며, 이 중 80명이 1차 합격의 기쁨을 누렸다. ‘공항일자리 채용의 날’은 인천공항 상주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인천 중구와 인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가 공동 개최하는 행사다. 올해는 격월 둘째 주 목요일마다 진행될 계획으로, 다음 행사는 4월 17일 운서동 소재 영종국제도시 일자리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영종국제도시 일자리센터(☎ 032-746-6920, 6921, 692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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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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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가족센터, ‘아이돌보미 대상 아동학대 예방 교육’ 실시인천 중구 가족센터, ‘아이돌보미 대상 아동학대 예방 교육’ 실시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총 3회에 걸쳐 중구 아이돌봄지원센터 소속 아이돌보미 107명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집합교육’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아이돌보미의 역할을 강조하고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실천적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중구가족센터가 주관했다. 특히 인천시 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 소속 강사가 나서 △아동학대 사례점검과 토론 △아동학대 신고 방법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실천 전략 나누기 등을 중점적으로 다루며 더욱 전문성 있는 교육을 진행할 수 있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아이돌보미들에게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교육은 단순한 의무가 아닌 아이들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기 위한 필수적 훈련”이라며 “아이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라고 당부했다. 또한 “앞으로도 아동의 안전과 권익 보호, 아이돌보미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인천중구가족센터는 아이돌보미를 위한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아동의 안전과 복지를 최우선으로 하는 돌봄 문화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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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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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실천하는 미용실’ 박영신 대표, 헌혈증 180매 기부‘사랑을 실천하는 미용실’ 박영신 대표, 헌혈증 180매 기부- 커트 비용 대신 헌혈증 받으며 이웃 사랑 실천해 - 인천 중구 개항동에는 헌혈증을 내면 공짜로 머리를 이발할 수 있는 미용실이 있다. 그곳은 바로 ‘남성컷트전문점 포맨’이다. 이곳의 박영신 대표는 지난 17일 개항동 행정복지센터에 그간 차곡차곡 모아온 헌혈증 180매를 기부했다. 2020년 어느 날, 박 대표는 헌혈증을 내면 무료로 찜질방을 이용하게 해주는 한 소상공인의 기사를 접하게 됐고, 그날 이후 일상에서 사랑 나눔을 실천하기로 마음을 먹고 가게에 종이 한 장을 붙였다. ‘헌혈증 갖고 오면 공짜’ 처음에는 사람들이 동참할까 반신반의했지만 기우였다. 청년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세대의 주민들이 찾아와 헌혈증을 건넸다. 그렇게 커트 비용 대신 받기 시작한 헌혈증은 어느새 180매가 됐다. 특히 박 대표는 가장 기억에 남는 사례로 20대 초반 젊은 남성 손님의 일화를 전했다. 그 손님은 가게에 있는 문구를 보고 난생처음 ‘헌혈의 집’을 찾아갔고, 이후 지속해서 헌혈을 실천하는 계기를 갖게 된 것. 박 대표는 헌혈에 관심이 없던 젊은 손님에게 헌혈을 알려주고 몸소 실천하게 했던 당시를 떠올리며 가장 보람된 순간이었다고 말했다. 박 대표의 사랑 나눔은 헌혈에서만 그치지 않았다. 2024년 개항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이 된 그는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김장 나눔, 지역 어르신 섬김 등 다양한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박 대표는 “일상에서 사랑의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뿌듯하다”라며 “앞으로도 헌혈증을 갖고 오면 무료로 커트를 해주는 이벤트를 지속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라고 전했다.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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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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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신포동, ‘두금두근 건강상담’으로 적극행정 추진인천 중구 신포동, ‘두금두근 건강상담’으로 적극행정 추진 인천시 중구 신포동(동장 서연숙)은 지난 14일 신포동 행정복지센터 3층 체력단련실에서 관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두금두근 건강상담’을 진행했다. ‘두금두근 건강상담’은 2025년 신포동 찾아가는 방문 간호사업 중 하나다. 매월 두 번째 금요일마다 체력단련실 이용 주민을 대상으로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측정, 심혈관계 건강상담, 건강교육 등을 진행하는 게 주요 내용이다. 이를 통해 운동도 하고 건강상담도 받은 주민들은 “시간 내서 병원 가기가 번거로웠는데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평소 측정하기 힘들었던 콜레스테롤을 측정해줘 건강관리에 도움이 됐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실제로 한 주민은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어 혈당 수치가 높은지 몰랐는데 이번 기회에 알게 됐고 관리할 수 있게 돼 좋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서연숙 신포동장은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등 심뇌혈관 질환은 조기 발견과 관리를 통해 중증질환으로의 악화를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라며 “동에 배치된 간호직 공무원의 전문성을 활용해 지역주민에게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속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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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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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올해 25억 들여 신재생에너지 선도도시 조성 박차‥관련 기업 5곳과 맞손인천 중구, 올해 25억 들여 신재생에너지 선도도시 조성 박차‥관련 기업 5곳과 맞손- 2025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협약 체결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가 올 한해 총 2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신재생에너지 선도도시’조성에 나선다. 이를 위해 관련 기업들과 손을 잡고 성공적인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은 14일 오전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컨소시엄 기업 5곳(㈜제이에이치에너지, ㈜에스앤지에너지, ㈜지오테크, ㈜헤리트, ㈜신한이엔씨)과 ‘2025년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공모사업으로, 주택·건물 등 유휴공간에 태양광·지열 등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할 때 설치 비용의 최대 80%를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특히 구는 체계적인 사업 준비로 공모사업 평가에서 최고등급(A등급)을 획득해 약 13억 원의 국비를 확보할 수 있었다. 이를 토대로 올해는 지난해(17억 원)보다 약 1.5배 증가한 총 2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할 방침이다. 이러한 적극행정으로 태양광 103개소 927kW, 태양열 3개소 288㎡, 지열 18개소 315kW의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보급할 수 있게 됐다. 이날 협약한 기업들은 태양광·태양열·지열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 전문업체들로, 협력 파트너로 동참해 실속있는 사업 추진을 위해 힘쓰게 된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관련 법규를 준수하며 성실히 사업에 임하겠다는 구상이다. 이에 구는 사업 추진에 필요한 행정적 지원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또, 향후 구와 컨소시엄 참여기업 실무자 간 착수 회의를 통해 사업 관련 준수사항 등을 면밀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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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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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왕산해변 모래 유실 해결 물꼬‥제3차 연안정비기본계획 반영 결실인천 중구 왕산해변 모래 유실 해결 물꼬‥제3차 연안정비기본계획 반영 결실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구의 적극적인 현장행정과 선제적 대책 마련으로 ‘왕산해수욕장 모래 유실 문제’ 해결의 물꼬를 트게 됐다고 14일 밝혔다. 앞서 구는 지난 2023년 4월부터 11월까지 ‘왕산해수욕장 침식대책 수립 용역’을 추진해 모래 유실 현상의 원인 파악과 대안 마련에 나선 바 있다. 또, 김정헌 구청장이 직접 현장 점검에 나서 문제 현황을 파악하는 활동도 벌였다. 용역 결과, 왕산마리나 건설 후, 해변에 유입되는 파랑(波浪)의 주 파향(波向 : 파도가 진행하는 방향)이 바뀐 게 침식 문제의 원인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양빈(모래 채움) 사업으로 침식 부분을 복원하고, 해안 모래 이동을 막을 목적으로 설치하는 구조물인 ‘돌제’를 설치해 마리나 쪽으로의 모래 유실을 방지하는 방안이 도출됐다. 이후 구는 해당 내용을 해양수산부에 연안정비기본계획 반영 요청서를 제출했고, 해수부 차원에서도 현장실사, 전문가 검증 등을 거쳤다. 그 결과 왕산지구 연안정비 사업이 해수부 ‘제3차 연안정비기본계획’에 반영됐다. 해당 기본계획은 오는 3월 중 고시될 예정이다. 계획에 따라 국비 지원 등 국가 차원의 더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관리가 이뤄질 수 있을 전망이다. 왕산지구 연안정비 사업의 주요 개념은 수년간 크게 줄어든 왕산 해변의 모래에 대해 원상 복원을 추진하고, 해변폭이 일정한 수준이 되도록 지속적인 관리를 하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왕산지구 연안에 4만 6,000㎥ 규모의 양빈 사업을 추진하고, 이에 앞서 해변에 돌제 시설물을 설치할 예정이다. 해당 돌제는 침식 저감과 모래 이동 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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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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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들의 꿈을 응원해” 운서동 협의체, ‘꿈나무 책가방’ 지원“너희들의 꿈을 응원해” 운서동 협의체, ‘꿈나무 책가방’ 지원- 다자녀가정 등 입학생 책가방 지원으로 새로운 학교생활 응원 - 인천시 중구 운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관내 다자녀가정 등 초중학교 입학생 대상으로 ‘꿈나무 책가방’ 지원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신학기 입학생을 둔 부모들의 경제적인 부담을 덜고, 아이들의 신학기 시작을 응원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사업으로 책가방 세트를 지원받게 된 학생은 초등학교 입학생과 중학교 입학생 총 21명이다. 특히 사업은 인천공항어린이집과 인천공항교회에서 지역 아동들을 위해 사용해달라고 지정 기탁한 후원금으로 진행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학생들에게 직접 책가방을 전달하면서 희망과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김영성 민간위원장은 “아이들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후원해준 인천공항어린이집과 인천공항교회에 감사하다”라며 “새롭게 학교에 진학하는 우리 아이들에게 뜻깊은 선물을 하게 돼 기쁘다”라고 전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정헌 중구청장도 함께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새롭게 학업을 시작하는 꿈나무들에게 도움을 주게 돼 기쁘고, 앞으로도 소중한 아이들이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며 “따뜻한 관심을 보여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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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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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헌 중구청장, 정월대보름 윷놀이로 개항동 주민들과 소통 나서김정헌 중구청장, 정월대보름 윷놀이로 개항동 주민들과 소통 나서- 개항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정월대보름 맞이 척사대회 개최 -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개항동 정월대보름 행사에 함께하며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천시 중구 개항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조세옥) 및 새마을부녀회(회장 이학연)는 지난 12일 개항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 정월대보름 맞이 윷놀이대회(척사대회)’를 성황리 개최했다. 행사는 김정헌 중구청장, 이종호 중구의회 의장, 중구의회 의원, 관내 경로당 어르신,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회에는 18개 단체가 참석해 열기를 더했다. 특히 결승에서 ‘바르게살기운동 중구 개항동 위원회’가 ‘월미부녀회’를 상대로 승리를 거둬 단체전 1위를 했다. 이 밖에도 윷놀이 개인전, 제기차기 등 알찬 구성으로 즐거움을 더했다. 또한 주민들은 개항동 새마을부녀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정월대보름 음식을 함께 나누며 서로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귀중한 시간을 보냈다. 조세옥 회장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행사에 참석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올 한해 개항동 주민들 모두 소망하시는 일을 모두 이루길 바란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선금 개항동장은 “이번 대회를 준비해주신 자생단체회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라며 “2025년 을사년에도 개항동 지역주민들의 화합과 소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을사년 새해 지역발전과 주민 삶의 질 증진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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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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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위원회, 인천 중구 신포동 한부모가족을 위한 장학금 기탁21세기 위원회, 인천 중구 신포동 한부모가족을 위한 장학금 기탁 21세기 위원회는 지난 12일 인천 중구 신포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관내 한부모가족 지원을 위한 장학금 15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장학금은 21세기 위원회 회원들이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작은 정성을 모아 마련된 것이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 기탁돼 관내 한부모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21세기 위원회는 박준익 대표를 필두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 활동에 뜻있는 회원들이 모여 2012년 2월에 설립된 자조 모임이다. 현재 인천시 전체에서 활발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현기·서연숙 위원장은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하는 마음이 모여 큰 힘이 된다”라며 “대상 가정에 장학금을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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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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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88 건강두목으로 건강 챙기세요!”“9988 건강두목으로 건강 챙기세요!”- 율목동, 「찾아가는 건강상담」 운영 - 인천시 중구 율목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남공)는 지난 13일부터 관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99세에도 팔팔하게, 건강상담은 두 번째 주 목요일(9988 건강두목)’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보건복지팀 간호직 공무원이 매월 두 번째 주 목요일에 경로당과 율목커뮤니티센터 등 주민들이 쉽게 접근 가능한 장소를 방문해 건강상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게 주요 내용이다. 구체적으로 혈압·혈당 측정, 치매 검사 등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건강상담, 인지 강화 프로그램, 맞춤형 건강교육 등을 지원한다. 건강상담을 받은 한 어르신은 “행정복지센터 직원이 직접 방문해 혈압·혈당을 측정해주고, 몰랐던 건강정보와 보건복지 서비스를 설명해줘서 든든하고 고마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박남공 율목동장은 “앞으로도 건강상담과 보건복지 서비스를 지속 제공하며 지역주민의 건강 증진에 힘쓰고, 복지 체감도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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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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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영종2동, 미스터산토스보쌈칼국수 ‘착한가게’ 현판 전달인천 중구 영종2동, 미스터산토스보쌈칼국수 ‘착한가게’ 현판 전달 - 추운 겨울철 따뜻한 나눔의 손길 지속돼 - 인천 중구 영종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송경아, 김지호)는 최근 나눔에 동참한 ‘미스터산토스보쌈칼국수(대표 박준연)’ 사업장을 방문해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미스터산토스보쌈칼국수의 박준연 대표는 “영종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적극적인 홍보로 착한가게에 가입해 기부를 결정했다”라며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도록 많은 관심을 가지고 뜻깊은 일에 참여하겠다”라고 전했다. 송경아 영종2동장은 “선뜻 나눔에 함께해 주신 대표님께 감사하다. 전달된 기부금으로 도움이 꼭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돕겠다”라고 말했다. 김지호 민간 공동위원장은 “3고(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시대에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착한 가게를 발굴해 복지 소외계층 지원에 최선을 다하는 영종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종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착한가게’를 통해 모은 기부금으로 ‘저소득 홀몸 어르신 밑반찬 지원’, ‘휠체어 보장구 무상대여’ 등 다양한 복지특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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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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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내리마루 청년오피스 입주기업 첫 결실 ‘인천 앞바다 첫 사이다’인천 중구 내리마루 청년오피스 입주기업 첫 결실 ‘인천 앞바다 첫 사이다’ - 김정헌 구청장, 지난 12일 열린 시음회 참석해 도전하는 청년 격려 - 인천시 중구 ‘내리마루 청년오피스’에 입주한 청년 창업가가 인천지역의 고유성을 살린 새로운 사이다 제품을 출시해 이목을 끌고 있다. 13일 인천 중구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내리마루 청년오피스에서 ‘인천 앞바다 첫 사이다 시음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정헌 구청장, 입주기업, 관계 공무원, 중구문화재단·인천관광공사 관계자는 물론, 협업 가능성이 있는 지역 카페, 제과점(베이커리), 상인회가 함께해 청년 창업의 성공적인 시작을 응원했다. 이번 시음회는 내리마루 청년오피스에 입주한 초기 청년 창업팀 ㈜컨템플레이티브(대표자 정희수)가 인천 로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입주 6개월 만에 출시한 ‘인천 앞바다 첫 사이다’를 처음 선보이는 자리다. ‘인천 앞바다 첫 사이다’는 대한민국 최초의 사이다가 탄생한 인천의 역사성을 살린 제품으로, 최신 유행(트렌드)을 반영한 디자인과 맛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중성과 독창성을 겸비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건강을 중요시하는 요즘 소비자들의 경향에 초점을 맞춰 ‘제로(0) 슈가(Sugar)’, ‘제로(0) 칼로리(kcal)’를 표방한 데다, 재활용이 가능한 투명 유리병을 용기로 채택해 친환경적 가치도 함께 고려했다. ㈜컨템플레이티브는 이번 시음회를 시작으로 오는 3월부터 본격적인 생산 공정에 들어가는 등 ‘인천 앞바다 첫 사이다’를 인천의 새로운 로컬 아이템으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이처럼 청년 창업가의 꿈을 도운 ‘내리마루 청년오피스’는 창업 성공 가능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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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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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창고 화재 안전’ 위해 인천 중구·소방서·사업주 맞손‘물류창고 화재 안전’ 위해 인천 중구·소방서·사업주 맞손- 인천 중구-영종소방서-LX판토스 인천공항센터, 물류창고 화재 방지 업무협약 체결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가 물류창고 화재 방지를 위해 인천 영종소방서, ㈜LX판토스 인천공항센터와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과 정상기 영종소방서장, 이정재 ㈜LX판토스 인천공항센터장은 지난 12일 오후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물류창고 화재 방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관계기관 간 긴밀한 공동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물류창고의 화재 발생을 방지하고, 유사시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목적을 뒀다. 협약에 따라 관내 물류센터 운영 기업인 ㈜LX판토스 인천공항센터는 물류창고의 화재 안전 확보를 위해 건축, 소방, 전기 등의 분야에서 시설 개선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중구와 영종소방서는 해당 업체를 대상으로 화재 예방을 위한 합동점검과 교육·훈련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 밖에 협약기관들은 수범사례를 다른 사업주·기관에 홍보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물류창고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나 대규모 재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철저한 예방대책이 필요하다”라며 “이번 협약으로 더욱 안전한 물류 환경이 만들어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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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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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골목길 보이는 소화기함’ 확대 설치로 화재 대응력 강화인천 중구 ‘골목길 보이는 소화기함’ 확대 설치로 화재 대응력 강화- 2월 전수조사·수요조사 실시, 3월 설치 대상지 점검 후 본격 추진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올해 관내 화재 취약지역 주민들의 초기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골목길 보이는 소화기함’ 설치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좁은 골목길 등에 ‘보이는 소화기함’을 설치함으로써, 대형 화재로의 확산을 방지하고, 지역 화재 안전 인프라를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보이는 소화기함’은 내부의 소화기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투명아크릴 등의 재질로 만들어졌으며, 비상시에 즉시 사용할 수 있도록 눈에 잘 띄는 곳에 비치되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중구 관내에는 총 59개소에 보이는 소화기함이 설치돼 있으며, 올해 설치 범위를 확대해 더욱 촘촘한 화재 안전망을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2월 중 관내 소화기함 설치 현황 전수조사와 더불어, 주민 의견 등을 반영하기 위한 수요조사를 추진한다. 이어 3월부터 중부소방서와 설치 대상지의 적정 여부를 협의하고, 기설치 소화기함을 전수 점검한 뒤 본격적인 확대 설치 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구는 ▲주택 밀집 지역 ▲전통시장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골목길 등을 중심으로 보이는 소화기함을 설치함으로써, 주민들이 신속히 초기 화재를 진압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중구 원도심 지역은 건물 노후화와 밀집도가 높아 화재 발생 시 피해가 커질 가능성이 크다”라며 “이번 보이는 소화기함 확대 설치를 통해 주민 안전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화재 대응력을 높이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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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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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헌 중구청장, 신흥동 정월대보름 척사대회 동참김정헌 중구청장, 신흥동 정월대보름 척사대회 동참- 인천 중구 신흥동 자생단체연합회, 정월대보름 맞이 ‘척사대회’ 성료 -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을사년 정월대보름을 맞아 신흥동에서 열린 윷놀이 대회에 동참해 지역 발전과 주민화합을 기원했다. 인천 중구 신흥동 자생단체연합회(회장 오문영)는 지난 12일 신흥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윷놀이 한마당(척사대회)을 성황리에 열었다. 이번 대회는 김정헌 중구청장, 이종호 중구의회 의장, 박길정 중구노인회장, 구의원, 임관만 인천시의원, 신흥동 경로당 어르신, 자생단체장 및 회원,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회에는 신흥동 자생단체 및 경로당 등 총 16개 팀이 출전해 열띤 경기를 펼쳤다. 또, 신흥동 새마을부녀회에서 수육·나물·전 등 정성 가득한 음식을 준비하고 이웃들과 함께 나누며 훈훈함을 더했다. 오문영 자생단체연합회장은 “행사 당일 눈이 내려 걱정이 많았지만, 궂은 날씨에도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행사가 원활하게 진행됐다”라며 “올해 주민자치센터에서 열린 척사대회가 잘 마무리돼 뿌듯하다”라고 전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행사 준비를 위해 수고한 신흥동 자생단체 회원과 주민 여러분의 노고에 거듭 감사하다”라며 “올해도 모든 가정에 대보름처럼 밝고 풍요로운 기운이 넘치길 기원한다”라고 덕담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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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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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신포동 우리마을교육자치회 운영협의회 개최인천 중구 신포동 우리마을교육자치회 운영협의회 개최- 학교와 마을을 잇는 마을연계교육과정 추진 - 인천 중구 신포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2일 주민자치센터 1층 회의실에서 ‘우리마을교육자치회 운영협의회’를 개최했다. 인천시교육청 학교·마을협력과가 주재한 이번 회의에는 협약을 체결한 관내 5개교의 학교장과 담당 교사, 신포동 주민자치회장, 신포동장 등 20명이 참석했다. 우리마을교육자치회는 민·관·학이 협력해 마을연계교육, 마을학교, 사회적 돌봄 등을 통해 마을 발전을 도모하고, 아이들의 교육을 지원하기 위한 인천형 마을교육자치회를 말한다. 앞서 신포동 우리마을교육자치회는 지난 2023년 신포동 행정복지센터, 신포동 주민자치회, 신흥초등학교, 인성초등학교, 인성여자중학교, 인성여자고등학교, 인천여자상업고등학교와 민·관·학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의회는 2024년 우리마을교육자치회 운영 성과를 되돌아보고 2025년 운영 계획과 마을 의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신포동 우리마을교육자치회는 지난 2024년, 관내 학생들과 함께 로컬 크리에이터 체험, 인천 아리랑 배우고 부르기, 우리 마을 바로 알기, 마을 축제 학교 동아리 참여 등을 추진했다. 김테일러 주민자치회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자원을 연계한 교과 활동과 청소년 동아리 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마을교육 의제 발굴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서연숙 신포동장은 “우리마을교육자치회가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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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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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1기 율목동 주민자치회 출발통합 1기 율목동 주민자치회 출발 인천 중구 율목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1일 율목커뮤니티센터 회의실에서 2월 정기회의를 열고 분과위원회를 새로 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역 발전을 위한 분야별 과제를 발굴하고, 적극적인 사업추진과 주민자치 활성화를 도모하는 데 목적을 뒀다. 앞서 율목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월 정기회의 당시 통합 1기 주민자치회 임원진을 선출한 바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기획예산 △복지봉사 △환경건설교통 △문화체육 총 4개 분과별 주요 역할 등에 대해 논의하고, 2025년 분과별 연간 운영 계획을 세워 업무를 추진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기획예산분과는 주민자치사업 기획,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개발·운영 등을, 복지봉사분과는 지역 복지사업 활동, 소외계층 및 나눔 복지서비스 발굴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환경건설교통분과는 지역 환경개선 현안 해결과 지역 건설·교통 문제 해결 등을, 문화체육분과는 지역주민 문화 여가 활동 사업, 생활체육 진흥, 주민 건강관리지원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강오성 기획예산분과장은 “분과위원회 구성을 통해 주민편의와 주민화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 발굴할 것”이라며 “주민들이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지역 현안 사업을 추진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박남공 동장은 “주민자치회가 주민의 대표단체로서 권한과 역할이 커지고 있는 만큼, 책임이 막중하다”라면서 “분과위원회를 구성함으로써 율목동 주민자치회 활성화를 도모하고, 다양한 역할을 통해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 데 이바지하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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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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