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정보
보도자료
29 / 234페이지 (총 4195개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
김정헌 중구청장 취임 3주년 첫 행보, 하늘초 등굣길 교통안전 현장점검김정헌 중구청장 취임 3주년 첫 행보, 하늘초 등굣길 교통안전 현장점검- 하늘초 학생들 주도로 진행된 ‘교통안전 인식 개선 운동’에도 함께 참여 -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은 취임 3주년을 맞이한 지난 1일 아침, 그 첫 행보로 인천하늘초등학교를 방문해 ‘등굣길 교통안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김정헌 구청장은 하늘초 학교장, 교직원, 학부모, 녹색어머니회 회원 등과 함께 등굣길 현장을 점검한 데 이어, 하늘초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진행한 ‘교통안전 인식 개선 운동’에도 함께 참여했다. 특히 학교 관계자와 학부모들은 김정헌 구청장에게 ▲하늘초 정문과 승하차 구역에 안전 시설물(볼라드) 설치 ▲여름철 더위 대비 그늘막 추가 설치 ▲어린이 승하차 구역 재도색 등의 필요성을 피력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취임 3주년을 맞이해 아침부터 하늘초 학생들의 교통안전 인식 개선 운동에도 직접 참여하게 돼 뜻깊고 보람차다”라며 “안전한 등굣길이 될 수 있도록, 구에서도 지속해서 관심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정헌 구청장은 취임 첫날인 지난 2022년 7월 1일 첫 공식 일정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구민 안전에 꾸준한 관심을 보여왔다. 실제로 민선 8기 출범 이후 이번까지 총 66차례에 걸쳐 ‘등굣길 교통안전 현장점검’을 실시하며, 등굣길 교통안전 인식 개선 활동과 교통안전시설 점검 등 안전한 등굣길 조성에 힘쓰고 있다.
- 제공일자
- 2025-07-02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취임 3주년’ 김정헌 구청장, 경로식당 배식 봉사로 현장 복지 행보‘취임 3주년’ 김정헌 구청장, 경로식당 배식 봉사로 현장 복지 행보- 김정헌 구청장 “더 낮은 자세로 민생 챙길 것” -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취임 3주년을 맞이해 어르신 현장 복지 행정에 나섰다. 이를 위해 김 구청장은 지난 1일 점심 중구노인복지관에서 열린 ‘경로식당 무료 급식소 배식 봉사’에 동참했다. 이번 경로식당 무료 급식소 배식 봉사는 민선 8기 출범 3주년을 맞아 지역발전의 지주인 어르신들의 복지를 꼼꼼하게 살피고, 더 낮은 자세로 민생을 챙기겠다는 김정헌 구청장의 의지에 따라 추진된 것이다. 특히 박길정 대한노인회 중구지회장, 중구노인복지관 김세원 관장, 영종노인복지관 황영선 관장, 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 전순임 센터장, 중구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김구 원장, 구립해송노인요양원 방현주 원장 등 지역 노인복지 기관장들도 이번 활동에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김정헌 구청장은 정성을 담아 어르신 한 명 한 명에게 배식 봉사를 펼치며 안부를 세심하게 확인하는 등 온정을 나누는 소통의 장을 만들었다. 또,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힘쓰고 있는 노인복지 기관장과 봉사자들을 격려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정을 전하고 직접 소통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통의 장을 마련해 어르신들과 더 가까이에서 민생을 챙기는 구청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 제공일자
- 2025-07-02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인천 중구, 여름철 맞아 하반기 재정지원일자리 참여자 안전교육인천 중구, 여름철 맞아 하반기 재정지원일자리 참여자 안전교육- 일자리사업 참여자 55명 대상 산업안전보건의 중요성 일깨우는 시간 가져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1일 중구청 월디관 대회의실에서 2025년 하반기(7월~11월) 재정지원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산업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산업안전교육은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근로자 사고 예방 등 안전한 사업 운영을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공공일자리나누미사업, 공공근로사업,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총 55명이 참석했다. 교육에서는 ▲산업안전 및 사고 예방에 관한 사항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 수칙 ▲심폐소생술 ▲청소 업무 근로자 안전사고 예방 ▲근골격계 질환 예방 등을 중점적으로 강의했다. 특히 산업안전보건공단 인천광역본부 전문 강사가 나서 폭염 시 대응 요령과 수분 섭취 방법, 체온 조절법 등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실천 중심의 내용을 알기 쉽게 교육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지속적인 교육 등을 통해 근로자들의 안전 의식과 대응능력을 높이는 게 중요하다”라며 “연이은 폭염으로 온열질환이 생기기 쉬운 만큼, 야외 작업 시 더욱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 제공일자
- 2025-07-02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신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독거 어르신에 생신 축하 과일바구니 전달신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독거 어르신에 생신 축하 과일바구니 전달 인천 중구 신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서연숙, 김현기)는 6월 27일부터 오는 8월까지 저소득 독거 어르신 30명을 대상으로 ‘생신 축하 과일바구니 전달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한국마사회 인천 중구지사의 후원으로 추진 중인 ‘고독사 예방을 위한 독거 어르신 안부 확인 사업’의 일환이다. 가족이 없거나 홀로 생활하며 생일조차 챙기기 어려운 저소득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매월 어르신 10명을 선정해 신선한 제철 과일을 담은 바구니와 함께 따뜻한 축하 인사를 전하는 특화사업이다. 특히 단순한 물품 전달에 그치지 않고 짧은 담소와 안부 확인을 진행함은 물론, 생활하는 데 도움이 필요한 부분이 있는지를 상담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들고 있다. 선물을 받은 한 어르신은 “혼자 지내다 보니 누가 챙겨줄 사람도 없고 생일은 그냥 지나가는 날이었는데, 누군가가 기억해 주고 찾아와 주니 참 고맙다”라며 “덕분에 올해는 마음이 따뜻한 생일을 보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신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현기 민간위원장은 “작은 선물 하나에도 몹시 기뻐하시며 눈시울을 붉히시는 어르신들을 뵈면, 우리가 해야 할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금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더욱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서연숙 신포동장은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해 함께 뜻을 모아주신 한국마사회 인천 중구지사와 협의체 위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모두가 따뜻하게 살아갈 수 있는 복지공동체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 제공일자
- 2025-07-02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복을 나누는 복촌’영종2동, 복촌에 착한가게 현판 전달‘복을 나누는 복촌’영종2동, 복촌에 착한가게 현판 전달 인천시 중구 영종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송경아, 김지호)는 지난 6월 26일 ‘착한가게’에 가입한 복촌(대표 김병국)을 방문해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착한가게’는 매월 매출의 일정액을 정기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누는 가게를 말한다. 자영업자, 중소기업,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특히 기부된 모금액은 영종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을 통해 지역 취약계층에 지원된다. 김병국 대표는 “착한가게에 가입해 지역사회에 나눔 활동을 할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로 자리 잡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송경아 영종2동장은 “착한가게 가입에 동참해 주신 복촌 대표님께 감사하다”라며 “따뜻한 나눔이 영종2동 구석구석에 잘 퍼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지호 민간 공동위원장은 “이웃 사랑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주신 복촌 대표님처럼, 우리 영종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관내 이웃에 대한 사랑을 적극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제공일자
- 2025-07-02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취임 3주년’ 김정헌 중구청장 “글로벌 융합 도시 실현 퍼즐 완성할 것”‘취임 3주년’ 김정헌 중구청장 “글로벌 융합 도시 실현 퍼즐 완성할 것”-‘도약하는 지금, 함께하는 미래’ 주제로 기념식. 교통안전 캠페인, 배식 봉사 등도 진행 -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민선 8기 3주년을 맞아 “글로벌 융합 도시 인천 중구를 향한 퍼즐을 완성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인천시 중구는 1일 오후 한중문화관에서 ‘민선 8기 취임 3주년 기념식 – 도약하는 지금, 함께하는 미래’를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김정헌 중구청장, 이종호 중구의회 의장, 유관 기관·단체장, 주민 등 2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민선 8기 중구의 주요 성과를 되짚고, 주민과 함께 미래를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날 “지난 3년간 인천 중구는 어려운 대내외적 여건에서도 민생, 경제,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만들 수 있었다”라며 “이는 모두 구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덕분”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영종·인천대교 통행료 주민 무료화, 바이오 특화단지 유치, 인천 내항 개방과 재개발 시동, 동인천역 일원 개발 추진, 월미도·자유공원 규제 완화, 광역급행버스 신설, 영종복합문화센터 준공 등을 주요 성과로 거론했다. 이어 김정헌 구청장은 “앞으로도 취임 당시의 초심을 잃지 않고, 구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구민과 함께 한층 더 도약하는 중구를 만들기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특히 “내년이면 중구는 새로운 시대를 맞이한다”라며 “원도심은 제물포구로 거듭나 부흥의 전기를 마련하고, 영종·용유는 영종구로 재탄생해 국제도시로서의 명성을 입증하는 계기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 제공일자
- 2025-07-01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김정헌 중구청장, 행정 최일선 민원 담당 공무원과 소통 나서김정헌 중구청장, 행정 최일선 민원 담당 공무원과 소통 나서- 인천 중구, 민원 담당 공무원 간담회 개최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6월 18일과 24일 관내 음식점에서 구청장과 함께하는 ‘2025년 토닥토닥 민원 담당 공무원 간담회’를 실시했다. 민선 8기 3주년을 앞두고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행정복지센터 창구에서 주민들을 직접 마주하며 행정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민원 담당 공무원의 목소리를 듣고자 마련된 자리다. 김정헌 구청장은 12개 동 행정복지센터 민원 담당 공무원 24명을 만나 격려하고, 건의 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정헌 구청장은 “앞으로도 민원 담당 공무원들이 더 안정적이고 편안한 환경에서 업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강화유리 가림막 설치, 휴대용 보호장비(웨어러블 캠) 구비, 폭언 예방 자동 녹음 전화 운영, 특이 민원 비상 대응 모의 훈련 등 민원 담당 공무원 보호와 안전한 민원실 운영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제공일자
- 2025-07-01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인천 중구, 말라리아 예방·퇴치 더 효과적으로‥지역 민관 협의체 운영인천 중구, 말라리아 예방·퇴치 더 효과적으로‥지역 민관 협의체 운영- 중구보건소 국제도시보건과, 말라리아 퇴치사업단 운영회의 열고 협력 방안 논의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말라리아 퇴치를 위한 ‘민관 협의체’를 구성하고, 말라리아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고 1일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6월 26일 중구보건소 국제도시보건과에서 ‘말라리아 퇴치사업단 위촉식 및 2025년도 상반기 운영회의’를 개최했다. ‘말라리아 퇴치사업단’은 지역 말라리아 예방·퇴치를 목적으로 구성된 민관 협의체로, 중구보건소와 감염병관리지원단, 약사회, 의료기관, 자율방역단 등 지역의 다양한 보건 관련 주체들이 참여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말라리아 퇴치사업단 위촉식, 말라리아 발생 현황 분석, 2025년 추진 사업 안내 등을 진행한 데 이어, 말라리아 퇴치를 위한 민관 협력체계 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중구보건소는 퇴치사업단을 중심으로 관계 기관·단체와의 협력체계를 한층 더 강화함으로써, 효과적인 방역전략 수립·시행 등 말라리아 예방·퇴치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말라리아는 원충에 감염된 모기가 사람을 물어 감염되는 급성 열성질환이다. 보통 모기의 활동이 활발해지는 4~10월에 감염 위험이 무척 크므로, 모기에게 물리지 않도록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주요 예방 수칙은 ▲외출 시 밝은색의 긴 옷 착용 ▲야간 야외 활동 자제 ▲방충망·모기장 사용 ▲모기 기피제 사용 등이다. 정한숙 소장은 “말라리아 퇴치사업단 구성을 통해 민관 협력체계를 한층 더 강화할 것”이라며 “말라리아 퇴치를 위한 선제적 환자 감시·관리는 물론,
- 제공일자
- 2025-07-01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사례로 배우는 청렴” 인천 중구 직원 대상 실무형 교육 진행“사례로 배우는 청렴” 인천 중구 직원 대상 실무형 교육 진행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6월 30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상반기 반부패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의식을 높이고, 공직자로서 윤리적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약 60명의 직원이 참석했다. 교육은 다양한 부패 사례와 그에 대한 대응 방안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실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실무적 역량을 키우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공감대 형성에 중점을 뒀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번 교육으로 직원들이 청렴의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기고, 일상 업무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명확한 행동 기준을 세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구는 그동안 청렴 부문 강화를 위해 청렴 교육, 청렴 시책 보고회, 청렴 문화 확산 캠페인 등 다양한 노력을 지속해 왔다.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시책을 활발히 추진할 계획이다.
- 제공일자
- 2025-07-01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인천 중구 ‘2025년 상반기 운동교실’ 주민 호응 속 성황리 마무리인천 중구 ‘2025년 상반기 운동교실’ 주민 호응 속 성황리 마무리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2025년도 상반기 운동 교실’을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운동 교실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체력 증진과 건강생활 실천을 돕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크게 ▲뱃살 타파, 근육 업(up!) 운동 교실, ▲활짝 웃고, 활짝 펴는 실버 요가 교실로 구성됐다. 특히 나이와 체력 수준에 맞춘 맞춤형 운동으로 프로그램이 구성돼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기존의 체질량지수(BMI) 중심 평가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유연성·근력·민첩성 등 기능 체력을 종합적으로 측정하는 방식을 도입해 참가자의 운동 성과를 다각도로 확인할 수 있었다. 그 결과, 체질량지수 외에도 다양한 기능 체력 항목에서 긍정적인 변화가 확인됐다. 무엇보다 단순한 체중 감량을 넘어, 실질적인 신체기능 개선과 일상생활 활력 증가에 도움이 됐다는 반응이 많았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주민은 “평소보다 걷기나 계단 오르기가 훨씬 수월해졌다. 무엇보다 아침마다 몸이 덜 뻐근해졌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운동을 이어가고 싶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중구보건소 관계자는 “운동을 처음 시작하는 분들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인 만큼, 하반기 운동 교실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하반기 운동 교실은 9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참여자 모집은 8월 중 진행된다. 관련 정보는 중구 홈페이지(www.icjg.go.kr) 또는 중구보건소 홈페이지(www.icjg.go.kr/health/index)를 통해 확인할 수 있을 예정이다.
- 제공일자
- 2025-07-01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스트레스 타파! 친구 사랑으로 학교폭력 예방해요!”“스트레스 타파! 친구 사랑으로 학교폭력 예방해요!”- 인천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삼목초서 또래 상담자와 친구사랑캠페인 - 인천 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김현경)는 지난 6월 24일 인천 삼목초등학교에서 ‘친구사랑 캠페인-스트레스 타파!’를 운영하며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인천삼목초등학교 또래상담자, 1388청소년지원단과 협력해 운영됐다. 학생들이 스트레스를 올바르게 인식하고, 이를 건강하게 해소하는 방법을 배우는 데 중점을 뒀다. 센터는 사전에 제작한 심리교육 패널을 활용해 스트레스의 개념과 관리 방법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고, 학생들이 자신의 스트레스 수준을 자가 점검할 수 있도록 도왔다. 이후 스트레스를 포스트잇에 적어 과녁판에 부착한 뒤, 플라스틱 공을 던져 맞히는 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날려 보낼 수 있도록 했다. 이날 또래상담자들은 따뜻한 격려의 박수로 친구들을 응원했다. 참여 학생들은 “스트레스가 날아가는 기분이었다”, “다양한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풀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어 좋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래상담부 지도교사는 “재미있는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학교폭력 예방이라는 중요한 메시지도 전달할 수 있어 의미 있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스트레스 타파’, ‘등굣길 응원’ 등 다양한 주제로 친구사랑 캠페인을 운영하며, 건강한 또래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 제공일자
- 2025-07-01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신포동 협의체-한국마사회 중구지사, 독거어르신 안부 확인 사업 후원금 기탁신포동 협의체-한국마사회 중구지사, 독거어르신 안부 확인 사업 후원금 기탁 인천 중구 신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서연숙, 김현기)는 지난 6월 27일 한국마사회 인천 중구지사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300만 원의 후원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여름철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는 ‘건강음료 배달’ 사업과 ‘생신맞이 과일바구니 배달’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관내 저소득 독거 어르신 60가구가 대상이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의 고독사 예방과 정서적 안정에 이바지함은 물론, 지역사회와의 연결감을 높이는 효과도 기대된다. 한국마사회 인천 중구지사 노병준 지사장은 “지역 어르신들이 외롭지 않게 하루하루를 살아가실 수 있도록, 마사회의 사회공헌기금이 작게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신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현기 민간위원장은 “독거 어르신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주변의 관심”이라며 “이번 후원금은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마음까지 나누는 매우 소중한 자원”이라고 말했다. 서연숙 신포동장은 “누군가를 기억하고 살피는 일은 지역사회를 더욱 건강하게 만드는 밑거름”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특화사업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민관 협력을 토대로 적극 뒷받침하겠다”라고 전했다.
- 제공일자
- 2025-07-01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도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밑반찬 나눔’으로 건강한 한 끼 제공도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밑반찬 나눔’으로 건강한 한 끼 제공 인천시 중구 도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영자)는 지난 6월 27일 관내 취약계층과 경로당 등 33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가정을 방문해 직접 정성스럽게 조리한 밑반찬(겉절이, 불고기, 메추리알 장조림, 동그랑땡)을 전달했다. 또,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주민들의 안부를 확인했다. 밑반찬을 전달받은 한 대상자는 “여름에 덥지 않냐고 안부도 물어주고 맛있는 밑반찬도 전달해 줘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사업을 준비한 박영자 위원장은 “더운 날씨에도 도원동 주민을 위해 밑반찬을 직접 만들며 나눔의 정을 펼친 위원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도 행복한 도원동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도경 도원동장은 “덥고 습한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반찬을 만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과 위원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도 행복한 도원동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제공일자
- 2025-07-01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인천 중구 동인천동, 재활용 의류 수거함 일제 점검인천 중구 동인천동, 재활용 의류 수거함 일제 점검 인천시 중구 동인천동은 지난 6월 16일부터 27일까지 약 2주 동안 관내 재활용 의료 수거함 38개에 대해 일제 점검을 추진했다. 이를 위해 동인천동 청소 담당 직원, 환경공무관이 참여하는 점검반을 구성했다. 이들은 수거함 설치 장소의 타당성, 청결 상태, 관리자 번호 등을 확인하고, 광고 스티커 제거와 각종 무단투기 쓰레기 수거 등의 활동을 펼쳤다. 또, 도시가스 배관 등과 연결돼 생활안전 저해 요인이 될 우려가 있는 2개의 의류 수거함에 대해서는 해당 업체를 통해 시정 조치가 이뤄지도록 했다. 동 관계자는 “이번 점검으로 민원이 발생하거나 이동 조치가 필요할 것으로 파악된 의류 수거함에 대해서는 관리자로 하여금 조속히 조치해 민원 발생을 최소화하도록 했다”라며 “더욱 쾌적한 도시미관 조성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제공일자
- 2025-07-01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진짜물회, 영종2동 관내 경로당 이용 어르신에게 푸짐한 무료 식사진짜물회, 영종2동 관내 경로당 이용 어르신에게 푸짐한 무료 식사 인천 중구 영종2동은 관내 구읍뱃터 소재 착한가게 ‘진짜물회(대표 장문수)’가 지난 6월 12일부터 27일까지 관내 경로당 8개소의 이용 어르신 133명에게 무료 식사를 대접하는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진짜물회 장문수 대표는 이번 활동에 대해 “부모님이 모두 돌아가셔서 평소 지역 어르신들께 효도하고 싶었다”라며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푸짐하게 잘 드시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고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한 경로당 회원은 “물회뿐만 아니라 매운탕, 튀김 등 다양한 메뉴를 푸짐하게 대접받아 배불리 먹었다”라며 “가게 사장님의 따뜻한 인심을 느낄 수 있어 무척 감동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송경아 영종2동장은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께 푸짐한 음식상을 대접해 주신 장문수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어르신들께서 든든히 잘 드시고 여름을 건강히 잘 나셨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진짜물회는 이번 나눔 활동뿐만 아니라, 영종2동 착한가게 가입을 통해 매월 정기 후원을 하고 있다. 또, 영종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도 협약을 맺어 매월 취약계층 5가구에 25,000원 상당의 무료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 제공일자
- 2025-07-01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용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착한가게’ 6호점 현판 전달용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착한가게’ 6호점 현판 전달 인천시 중구 용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상중, 강동규)는 지난 23일 ‘착한가게’에 동참한 이디야커피 인천을왕리점(대표 김민원)을 방문해 착한가게 6호점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착한가게’는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고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매월 3만 원 이상 일정 금액을 기부하는 가게를 말한다. 「소득세법」에 의해 법정 기부 세제 혜택을 받게 된다. 후원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추진될 ‘용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에 사용된다. 착한가게에 참여한 김민원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 꾸준한 나눔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가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상중 용유동장은 “지역공동체에 관한 관심과 따뜻한 마음을 보여준 대표님에게 감사하다. 나눔문화 확산의 계기가 되길 바라며, 소외계층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행정을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용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길동무 택시비 지원사업, 온(溫)사랑 드림 전기장판 지원사업 등을 운영하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제공일자
- 2025-07-01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빛으로 근대와 미래를 잇다’ 자유공원, 새로운 야간 명소로 재탄생‘빛으로 근대와 미래를 잇다’ 자유공원, 새로운 야간 명소로 재탄생- 인천 중구, 27일 ‘자유공원 야간경관 명소화 준공식’ 개최 - 개항과 근대의 상징이자 140여 년의 유구한 역사를 보유한 ‘자유공원’이 예술과 감성으로 가득한 인천의 새로운 야경 명소로 새롭게 거듭났다. 인천시 중구는 지난 27일 김정헌 구청장, 유정복 인천시장, 황효진 정무부시장, 이종호 중구의회 의장, 시·구의원, 유관 기관·단체 관계자, 주민 등이 함께한 가운데 ‘자유공원 야간경관 명소화 사업 준공식’을 열었다. 이날 저녁 8시 30분 자유공원 광장에서 진행된 준공 행사에서는 식전 공연, 경과보고, 감사패 전달, 기념사, 축사, 테이프 절단, 주요시설 관람 등을 진행하며 사업 준공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자유공원 야간경관 명소화 사업’은 1888년에 조성된 한국 최초의 서구식 공원 ‘자유공원’을 새로운 ‘야간경관 명소’로 만들어 관광객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하고, 지역 관광·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목적을 뒀다. 특히 ‘모던 나이트 비비디 파크’를 주제로 세계적인 미디어 아티스트 이이남 작가가 작품 제작을, ㈜유엘피 좋은빛디자인연구소의 이연소 박사가 연출을 맡아 자유공원을 ‘감성과 예술이 공존하는 도시 정원’으로 만들었다. 구체적으로 ‘한미 수교 100주년 기념탑’을 활용한 ‘빛의 시계탑’은 물론, 빛의 캔버스, 생명의 나무, 환상의 숲 등을 조성해 자유공원을 ‘과거를 기념하는 장소’에서 ‘감성을 나누는 예술의 밤 공간’으로 확장하는 데 주력했다. 이를 위해 광장, 선린문, 석정루, 장미원, 배 전망대 등 자유공원을 상징하는 장소마다 조명기구를 배치했고, ‘빛과 소리
- 제공일자
- 2025-06-30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인천 중구, 자율협의체와 합동 환경정비‥환경 사각지대 해소 의지 피력인천 중구, 자율협의체와 합동 환경정비‥환경 사각지대 해소 의지 피력- 신흥동3가 서해대로 일대서 합동 환경정비 진행. 민관 150여 명 참여해 쓰레기 6톤 수거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26일 중구청 환경공무관 50명과 중구 자율환경협의회 회원 100명 등 총 1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신흥동3가 서해대로180번길 일대에서 ‘합동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중구 자율환경협의회는 중구 원도심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자발적으로 모인 40개 민간 기업의 협의체로, 민관 합동 청소 등 깨끗하고 쾌적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환경정비 활동은 쾌적한 주민 생활환경 조성과 도시 미관 개선은 물론, 장마철 침수 피해 예방을 목표로 실시됐다. 참여자들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집중적으로 ▲방치 쓰레기 수거 ▲화단 정비 ▲각종 장비(노면진공차·고압 살수차 등)를 활용한 도로 내 미세먼지 청소 등 다양한 작업을 펼치며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총 6톤에 달하는 생활 쓰레기와 불법 투기물 등을 수거하며, 도심 환경 개선에 크게 이바지했다. 한 참가자는 “현장에서 직접 손을 움직이며 청소 활동을 하다 보니, 환경 문제를 몸소 느낄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참여를 통해 깨끗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향후 구는 인적이 드물어 청소가 어려운 신흥동·연안동 등 관내 다른 환경 사각지대에 대해서도 정기적으로 민관 합동 환경정비를 진행하며, 장마철에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해당 지역은 인적이 드물고 불법 투기가 반복되는 만큼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단
- 제공일자
- 2025-06-30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