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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헌 중구청장, 개항동서 ‘희망 플러스 대화’의 시간을 열어김정헌 중구청장, 개항동서 ‘희망 플러스 대화’의 시간을 열어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지난 21일 개항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2025년도 구민과의 행복한 만남, 희망 플러스 대화’에 동참해 주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두 방문의 일환인 이번 ‘구민과의 행복한 만남, 희망 플러스 대화’에는 개항동 자생단체장, 관내 어르신 등 주민 150여 명이 함께했다. 이날 김정헌 구청장은 주민들과 ‘공갈빵 깨기 이벤트’를 함께한 뒤, 2025년 구정 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주민과의 대화시간을 통해 여러 건의 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건의 내용은 차이나타운 진·출입로 조성, 월미도 내 주차장 조성, 공방 거리 조성 등이다. 특히 김 구청장은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으며, 지난 건의 사항의 진척 사항과 해결된 사항에 대한 감사 인사도 나눴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개항동 방문을 통해 건의된 사항들은 관계부서와 현장 방문 등을 통해 면밀하게 검토하고, 주민들의 불편 없이 최대한 신속히 조치하겠다”라면서 “언제나 주민 이야기의 귀를 기울이고,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며, 구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구정을 펼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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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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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줄넘기클럽의 이웃 사랑 실천, 중구 이웃 위해 즉석밥 기탁별빛줄넘기클럽의 이웃 사랑 실천, 중구 이웃 위해 즉석밥 기탁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별빛줄넘기클럽(원장 이두일)에서 즉석밥 1,500개를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기부 물품(111만 원 상당)은 별빛줄넘기클럽 어린이 수강생들이 줄넘기 쌩쌩이를 1회 성공할 때마다 원장이 100원씩 적립한 금액으로 마련됐다. 물품은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영종1동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기탁식은 지난 21일 어린이 수강생과 학부모 등이 함께한 가운데 열렸다. 이두일 원장은 “어린이 수강생들에게 기탁식을 통해 진정한 나눔의 의미를 깨닫게 해줄 수 있어 기쁘다”라며 “작지만 따뜻한 마음이 담긴 물품이 영종1동 취약계층들이 겨울한파를 나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올해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를 결정한 별빛줄넘기 원장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기부자와 수강생들의 온정이 담긴 물품을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별빛줄넘기클럽은 지난해 8월에도 수강생 아이들로부터 십시일반 모은 라면 2,034개를 기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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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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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쾌적·안전한 교육환경’ 위해 개학기 불법 광고물 일제 정비인천 중구, ‘쾌적·안전한 교육환경’ 위해 개학기 불법 광고물 일제 정비- 초등학교 주변 노후·불량 간판, 불법 유동 광고물 일제 정비 추진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봄 개학기를 맞아 2월 24일부터 3월 28일까지 약 5주간 ‘초등학교 주변 불법 광고물 일제 정비’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불법 광고물 일제 정비는 쾌적한 교육환경과 안전한 통학로 조성에 목적을 뒀다. 초등학교 주변의 노후·불량 간판과 불법 유동 광고물(현수막, 입간판, 벽보, 전단 등)이 정비 대상이다. 특히, 초등학교 주 출입문에서 300미터 이내의 어린이 보호구역과 학교 경계선에서 200미터 이내의 교육환경보호구역을 중점 정비구역으로 선정하고, 교통·보행에 방해가 되는 현수막·입간판 등과 선정적인 청소년 유해 전단·명함 등의 불법 광고물을 집중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구는 원활한 정비 작업을 위한 홍보 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협조를 요청할 방침이다. 정비 기간 이후에도 주기적인 점검과 단속을 진행하며 어린이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 광고물 근절을 위해 지속 노력할 계획이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불법 광고물 정비는 어린 학생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중요한 사항”이라면서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바라며, 구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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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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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지역 교육 공동체 핵심 ‘2025 마을학교’ 운영자를 찾습니다”인천 중구 “지역 교육 공동체 핵심 ‘2025 마을학교’ 운영자를 찾습니다”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마을 자원을 활용해 아이들의 배움과 돌봄을 실현하는 ‘2025년도 중구 마을학교’ 사업을 추진하고, 이를 운영할 개인 또는 단체를 공모한다고 24일 밝혔다. ‘중구 교육혁신지구사업’의 일환인 이번 사업은 마을의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을 발굴·활용해 아이들에게 배움과 돌봄을 제공함으로써, 공교육을 보완하고 마을 교육 공동체 기반을 다지는 데 목적을 뒀다. 공모대상은 교육프로그램 수행이 가능하고 교육 장소를 확보한 중구 소재 단체 또는 개인이다. 운영자로 선정되면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초등·중학생을 대상으로 마을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지역 생태·환경·역사 관련 활동, 문화·예술 체험 등 각종 배움·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공모 참여 희망자는 신청서, 사업계획서 등 필수서류를 갖춰 2월 21일부터 3월 7일까지 중구 2청(운남서로 100) 평생교육과에 방문 제출하거나, 이메일(wjdgns8013@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마을학교는 구성원들이 함께 만드는 학생 친화적이고 민주적인 마을 교육 공동체의 핵심”이라며 “지역 특수성을 기반으로 한 마을 배움터 조성으로 더 나은 교육환경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더 자세한 사항은 중구 누리집(www.icjg.go.kr)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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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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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2025년 찾아가는 국민기초생활보장 직무교육’ 실시인천 중구, ‘2025년 찾아가는 국민기초생활보장 직무교육’ 실시- 주요 개정사항 안내 및 민원창구 공무원 역량 강화 도모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은 지난 2월 19일과 20일 양일간 영종국제도시 5개 행정복지센터의 국민기초생활보장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5년 찾아가는 국민기초생활보장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25년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선정기준 상향, 생계급여부양의무자 소득·재산 및 자동차 기준 완화 등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이 확대됨에 따라, 관련 사항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동 행정복지센터에 배치된 신규자·저연차 직원들의 직무능력 향상과 전문성 제고에 주력해 국민기초생활보장 주요 개정사항, 복지대상자 상담 방법 및 서류접수 시 유의사항 등 실무 위주의 내용을 중점적으로 교육했다. 아울러 기초생활보장 탈락 가구 등 취약계층 권리구제를 위한 지원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또한 복지 민원 공무원의 업무처리 관련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지며, 동 복지업무 담당자들의 어려움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기초생활보장 업무처리와 민원응대에 대한 실질적인 도움이 됐던 시간”이라며 “복지수혜자를 확대하고, 지역 주민 복지증진에 이바지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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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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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품 분리배출! 우리에게 맡겨주세요!”“재활용품 분리배출! 우리에게 맡겨주세요!” -인천 중구 재활용정거장 자원관리사 운영으로 생활폐기물 감량화 추진-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2월 19일부터 20일까지 2일간 ‘재활용 정거장’에 배치되는 자원관리사 80명을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안전보건 관리 ▲자원관리사의 역할과 근무요령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재활용 정거장’은 단독주택 지역 등의 분리배출 활성화를 위해 중구가 2020년 5월부터 시행한 사업이다. 특히 재활용품 배출일에 맞춰 ‘자원관리사’를 배치해 운영된다. 자원관리사들은 인근 주민들이 가져오는 재활용품을 선별하고, 올바른 분리배출 요령을 주민에게 홍보하며 주민들의 분리배출을 돕는다. 이들 자원관리사는 2월 28일부터 행정동별 재활용정거장 운영일에 맞춰 투입된다. 중구 관계자는 “주민을 통한 재활용 정거장 운영으로 실효성 있는 사업이 가능할 것”이라며 “자원관리사를 통한 올바른 분리배출로 선별단계에서부터 생활폐기물이 실질적으로 감량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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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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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드림스타트 아동 대상 ‘구강보건서비스’ 운영인천 중구 드림스타트 아동 대상 ‘구강보건서비스’ 운영 인천 중구(구청장 김정헌) 드림스타트는 오는 2월 25일과 3월 6일 드림스타트 이용 아동 27명을 대상으로 인천 중구 보건소와 연계해 ‘구강보건서비스’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치아 관리가 취약한 아동들이 구강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데 목적을 뒀다. 사전 예방적 구강 관리로 건강한 치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고, 충치 예방으로 아동의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먼저 2월 25일에는 찾아가는 아동 구강검진의 일환으로 중구 보건소에서 전문인력이 직접 드림스타트 영종 프로그램실을 방문해 영종 드림스타트 아동 14명을 대상으로 구강건강 교육, 구강검진, 불소도포 등을 실시한다. 3월 6일에는 원도심 드림스타트 아동 13명이 중구 보건소 구강보건실을 직접 방문해 관련 서비스를 받게 된다. 또한 성장기 아동들이 올바른 구강 관리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시청각 교육과 체험형 칫솔질 교육이 함께 진행된다. 아울러, 칫솔 세트와 칫솔 살균기 등 구강용품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구강보건서비스를 통해 아동들이 어렸을 때부터 치아 관리의 중요성을 깨닫고 스스로 건강한 구강을 유지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는 맞춤형 지원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취약계층 아동(0세부터 만 12세 이하)과 그 가족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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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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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신흥동 주민자치회, 2025년도 시범사업 선정인천 중구 신흥동 주민자치회, 2025년도 시범사업 선정 인천시 중구 신흥동 주민자치회(회장 오문영)는 지난 20일 2025년도 주민자치회 시범사업 선정을 위한 임시회의를 개최하고, 각 분과에서 제안한 사업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주민들의 복지와 교육, 문화생활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이 제안됐으며, 분과별 제안설명을 거쳐 최종적으로 3개 사업이 선정됐다. 기획예산분과와 복지봉사분과에서는 어르신들의 장수 사진을 지원하는 ‘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날 사진관’이, 문화체육분과에서는 유튜브 영상 제작·활용법을 교육하는 ‘생활 속의 스마트 아이티(IT) 미디어 교육’이 선정됐다. 또한 사회교육분과에서는 독서문화 확산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사랑의 책 나눔’ 사업이 선정됐다. 오문영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사업들을 선정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해 지역 맞춤형 사업을 발굴하고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순자 신흥동장은 “자치활동이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라며 “주민자치회와 협력해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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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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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관, 운서동 이웃 위해 16년간 갈비탕으로 나눔 실천㈜명품관, 운서동 이웃 위해 16년간 갈비탕으로 나눔 실천- 독거노인을 위한 온정의 손길로 이웃사랑 실천 - 인천 중구 운서동은 관내 소재 ㈜명품관(회장 이용군/ 대표 김진경)이 운서동 일대의 독거노인을 위한 갈비탕 사업을 16년간 이어오고 있어 이웃 사랑 실천의 모범이 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 인정 안심식당인 ㈜명품관은 지역주민과 해외 관광객을 주 고객으로 하는 업체로, 소갈비·불고기 등을 주메뉴로 다루고 있다. 특히 운서동이 영종동에 포함돼 있던 기간을 포함해 지난 16년 동안 운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사랑드림(DREAM) 사업’과 연계한 멈춤 없는 후원으로 매월 외로운 어르신들의 한 끼를 책임져왔다. 명품관 이용군 회장은 “지역 독거 어르신들의 안부가 항상 염려스러워 나눔에 동참하고 있다”라며 “오히려 매달 갈비탕 나눔으로 이웃 사랑도 실천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할 수 있어 고맙게 생각할 따름”이라고 말했다. 최윤실 운서동장은 “사랑드림(dream) 사업이 꾸준히 진행될 수 있도록 도움의 손길을 건네 온 명품관 이용군 회장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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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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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보건소, 더 쾌적하고 친환경적 공간으로 변모‥그린 리모델링 준공인천 중구보건소, 더 쾌적하고 친환경적 공간으로 변모‥그린 리모델링 준공 - 19일 중구보건소, 그린 리모델링 준공 개소식 개최 - 인천 중구보건소가 올해 더욱 쾌적하고 친환경적인 공간에서 구민들에게 더 나은 보건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인천 중구보건소는 지난 19일 보건소 대강당에서 김정헌 구청장, 중구의회 이종호 의장, 정동준 부의장, 임관만 시의원, 배준영 국회의원, 의료기관 관계자, 주민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그린 리모델링 준공 개소식’을 개최했다. ‘그린 리모델링’은 노후 공공건축물의 에너지 성능을 개선하고 실내 환경을 쾌적하게 조성하기 위해 추진되는 국비 지원 공모사업이다. 중구보건소는 ‘2022년 공공건출물 그린 리모델링 사업’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총 32억여 원(국·시비 27억 원, 구비 4억 9,0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해 사업을 추진했다. 지난해 5월 착공에 들어가 12월 모든 공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사업으로 중구보건소는 노후화된 시설을 개선하고, 창호 교체로 단열 성능을 한층 더 강화했다. 또, 고효율 냉난방 시스템 도입, 조명(LED) 교체 등을 통해 더욱 쾌적하고 친환경적인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특히 지난 2006년 전동 2-1 일원에 문을 연 중구보건소는 준공된 지 18년이 지나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날 김정헌 구청장 등 개소식 참석자들은 새롭게 단장한 보건소를 둘러보고, 달라진 환경을 체험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그린 리모델링을 통해 중구보건소가 더욱 쾌적한 의료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친환경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주민 건강증진과 에너지 절약을 동시에 실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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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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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2025년 슬레이트 처리지원 사업 추진인천 중구, 2025년 슬레이트 처리지원 사업 추진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과 구민의 건강 보호를 위해 ‘2025년 슬레이트 처리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지원 대상은 슬레이트로 된 주택 9동이다.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을 우선 지원하고, 남은 사업 물량에 대해 일반가구를 지원할 계획이다. 취약계층은 전액을 지원하며, 일반가구는 가구당 352만 원(사업 잔여 예산 발생 시, 최대 7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희망자는 오는 4월 30일까지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중구 자원순환과(032-760-7212)로 지원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홈페이지(www.icjg.go.kr)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중구 관계자는 “슬레이트 처리지원 사업을 통해 발암물질인 석면의 비산에 대한 위험을 줄이고자 한다”라며 “이번 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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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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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포동, 협의체 역량 강화 교육으로 ‘주민주도 지역복지 적극행정’ 추진신포동, 협의체 역량 강화 교육으로 ‘주민주도 지역복지 적극행정’ 추진 인천시 중구 신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현기, 서연숙)는 지난 19일 협의체 위원들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협의체 위원들이 복지 사각지대와 사회보장자원을 발굴하고 이를 연계한 특화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지역복지의 중심으로서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를 위해 인천 중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정희 팀장이 나서 체계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김현기 민간위원장은 “평소 이웃들과 가볍게 인사하고 안부를 묻는 것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중요한 시작점이라는 것을 배우게 됐다. 민관을 연결하는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으로서 책임 의식을 갖고 임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연숙 신포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10주년을 맞아 역량 강화 교육을 추진하게 돼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신포동 주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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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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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동 자율방재단, 해빙기 앞두고 안전 점검 및 환경정화 활동 전개신흥동 자율방재단, 해빙기 앞두고 안전 점검 및 환경정화 활동 전개 인천시 중구 신흥동 자율방재단은 지난 19일 ‘해빙기 안전사고 대비 예찰 및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신흥동 자율방재단 단원과 행정복지센터 직원 20여 명은 신흥사거리와 임시 공영주차장을 중심으로 방재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지표면이나 구조물이 겨울철에 결빙된 후 해빙기에 녹는 과정에서 균열이 생길 수 있으므로 이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을 예방하고자, 도로와 담장 주변을 중점 점검했다. 또한, 인근 환경 취약지를 중심으로 소형폐기물 수거 등의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하며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도 이바지했다. 오문영 신흥동 자율방재단 대표는 “이번 활동으로 주민들에게 해빙기에도 안전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돼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신흥동의 안전사고·재난 발생을 예방하고자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순자 신흥동장은 “주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자율방재단과 함께 지속적인 예찰 활동을 진행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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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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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동인천동 ‘제106주년 삼일절 기념 태극기 달기 운동’ 전개인천 중구 동인천동 ‘제106주년 삼일절 기념 태극기 달기 운동’ 전개 인천시 중구 동인천동 행정복지센터는 제106주년 삼일절(3·1절)을 앞두고 나라 사랑 마음을 되새기고자 오는 28일까지 ‘관내 주민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먼저, 동인천동 행정복지센터 소속 공무원과 동 청사 입주 단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태극기 달기에 솔선수범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안내하고, 태극기 달기 안내 홍보물 등을 활용해 자생 단체에도 홍보할 방침이다. 또한, 공동주택 관리사무실 안내방송 등을 통해 많은 주민이 태극기 달기에 동참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한다. 아울러, 2월 통장자율회 정례회의 등을 통해 태극기 바로 알기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오는 25일 오후에는 통장자율회와 동 직원, 자율방범대가 공동으로 동 청사 현관에서 태극기 홍보물(리플릿)을 나눠주며 태극기 달기 운동 동참을 독려하는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동 관계자는 “제106주년 삼일절을 맞이해 태극기 달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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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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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강동규 위원장, 나눔 문화 실천으로 50만 원 기탁용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강동규 위원장, 나눔 문화 실천으로 50만 원 기탁 - 2025년 「용유천사 나눔 릴레이」 1호 참여자 - 인천시 중구 용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상중, 강동규)는 지난 20일 강동규 민간위원장이 ‘용유천사 나눔 릴레이’에 참여하며 현금 5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용유천사 나눔 릴레이’는 용유동 협의체에서 나눔 문화의 확산과 실천을 위해 진행 중인 캠페인으로, 강동규 위원장은 2025년도 1호 참여자다. 강동규 민간위원장은 “용유동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기탁을 하게 됐다”라며 “기금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분에게 필요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상중 용유동장은 “위원장이 먼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나눔의 온기가 곳곳에 퍼지는 따뜻한 용유동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기탁된 현금 50만 원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용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 기금으로 처리되며, 추후 동(洞) 특화사업 추진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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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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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올해 더 쾌적한 전통시장·상점가 위해 3억2,700만 원 투자인천 중구, 올해 더 쾌적한 전통시장·상점가 위해 3억2,700만 원 투자 - 인천종합어시장, 신포국제시장, 신포지하상가 총 3곳 대상 시설현대화사업 추진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인천종합어시장 등 3곳을 대상으로 ‘2025년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시설현대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전통시장 및 상점가 시설현대화 사업’은 전통시장·상점가의 노후 환경을 개선하고 기반시설을 확충함으로써,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는 데 목적을 둔 인천시 주관 공모사업이다. 올해 중구 관내에서는 ‘인천종합어시장’, ‘신포국제시장’, ‘신포지하상가’ 총 3곳이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사업비로 총 3억2,700만 원이 투입된다. 먼저 ‘인천종합어시장’은 약 1억9,100만 원을 들여 출입구마다 증발 냉방장치(쿨링포그)를 설치해 혹서기 쾌적한 방문환경 조성에 주력한다. 또, ‘신포국제시장’은 약 9,800만 원을 투입해 노후 전광판과 방송설비를 교체하고, ‘신포지하상가’는 약 3,800만 원을 투자해 출입구 캐노피를 재도장하고 고장 조명시설을 새것으로 교체하게 된다. 구는 2월부터 설계용역에 돌입해 오는 7월까지 시설개선을 신속히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이용객들에게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쇼핑환경을 제공하고, 만족도를 높이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힘쓸 것”이라며 “앞으로도 많은 전통시장·상점가가 사업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 등 상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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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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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보체육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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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지역 건설업체와 ‘상생의 길’ 연다인천 중구, 지역 건설업체와 ‘상생의 길’ 연다- 18일 현장 간담회 개최. 향후 상생 협약 체결 등 추진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18일 신흥동3가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신축공사 현장에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경기침체 장기화 등으로 지역건설산업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인 만큼, 지역 건설업체 우선 참여 등을 통한 상생협력 등 실효성 높은 방안을 도출하고자 마련된 자리다. 이 자리에는 김철환 중구 도시개발국장, 김대중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 부회장 등 13명이 참석해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는 신흥동3가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신축공사의 시공사로 참여 중인 ㈜이랜드건설 측도 함께했다. 먼저 ㈜이랜드건설 측은 하도급 공사 시 지역 건설업체를 우선 선정하고, 자재 구매와 인력 채용에서도 지역 업체를 우선 고려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실제로 ㈜이랜드건설은 토목공사 업체를 인천업체로 선정했고, 향후 하도급 공사에서도 지역 전문건설업체의 참여율 목표를 70%로 설정하고, 이를 시방서에 명시할 예정이다. 또, 시공실적·면허 충족 업체는 사전 협력업체 관계없이 입찰 참여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에 중구는 구체적인 상생 방안 도출과 협력체계 강화 차원에서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와 시공사인 ㈜이랜드건설 측에 ‘상생 업무협약’을 체결하자고 제안했다. 3자 간 협약을 통해 지역 업체의 하도급 참여율을 70% 이상 설정할 것을 명시화하고, 공정 경쟁 입찰 후 심사 시 지역 업체에 가점(인센티브)을 부여하는 방안을 추진하자는 게 구의 제안 내용이다. 아울러 참석자들은 지역 건설업체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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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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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아파트·주택 등 일반건축물에 ‘미니태양광 발전소’ 보급인천 중구, 아파트·주택 등 일반건축물에 ‘미니태양광 발전소’ 보급- 설치비용의 0 ~ 20%만 자부담, 매달 약 2만 원 전기료 절감 효과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구민 주도형 친환경 에너지 생산체계 구축을 위한 ‘2025년 미니태양광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미니태양광 보급사업’은 관내 아파트나 주택, 일반건축물 등에 ‘미니태양광 발전소’ 설치를 지원함으로써, 친환경적 에너지 생산 환경 조성과 구민들의 에너지 비용 부담 절감을 도모하는 데 목적을 뒀다. ‘미니태양광 발전소’는 건축물의 발코니, 옥상 등 작은 공간에 간단히 부착할 수 있는 445W·890W 용량의 소규모 태양광발전 설비를 말한다. 890W 설비 설치 시 매달 약 2만 원 정도의 전기료 절감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올해는 관내 단독주택, 공동주택(아파트 등), 일반건축물 등을 대상으로 건물 1곳당 설치비를 80%까지 지원할 방침이다. 보통 미니태양광의 모듈 용량이나 설치 위치에 따라 100∼220만 원이 필요하므로, 지원 대상자는 20%만 자부담하면 80만 원에서 최대 176만 원까지 설치비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되는 셈이다. 특히 에너지 보급 확대 차원에서 에너지 취약시설인 ‘공동주택 경비실’에 대해서는 미니태양광 설치를 100% 무상 지원한다. 설치를 희망하는 경우 인천시에서 선정한 설치업체와 계약 체결 후, 중구 경제산업과(☎032-760-7388)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12월 5일까지로,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단, 장소가 협소하거나 일조량이 부족한 경우, 안전이 미확보된 경우 등 미니태양광 설치가 부적합하다고 판단되는 건물은 지원이 불가하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전 세계적 기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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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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