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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정부 혁신평가서 2년 연속 최고 등급 ‘우수기관’ 선정인천 중구, 정부 혁신평가서 2년 연속 최고 등급 ‘우수기관’ 선정- 기관장의 혁신 리더십, 주민 소통, 조직문화 개선 등에서 전국 자치구 8위로 우수한 평가 거둬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4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 지난 1년간 자율적인 혁신역량 강화로 주민 체감형 혁신 성과를 거둔 우수기관을 선정하는 제도다. 2024년에는 ‘혁신역량’, ‘현장 소통’, ‘주민 서비스 개선’, ‘조직문화 개선’, ‘디지털 기술 활용’, ‘미래세대 정책 발굴’ 등 총 11개 세부 지표에 대해 평가가 이뤄졌다. 인천 중구는 지난 2023년 평가에서 최초로 우수기관에 선정된 데 이어, 2024년 평가에서는 전국 자치구 8위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 평가에서 중구는 ▲기관장의 혁신 리더십 ▲혁신 활동 참여 및 내재화 ▲현장 중심 소통 ▲칸막이 해소 및 협력 ▲일하는 방식 혁신 및 조직문화 개선 ▲디지털 기술 활용 서비스 개선 ▲미래세대를 위한 정책 발굴 및 대응 ▲국민 체감도 등 총 8개 지표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중구는 그동안 구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행정혁신을 적극적으로 도모해왔다. 실제로 별빛반상회, 희망 플러스 대화 등 주민과의 다양한 소통 창구를 통해 기관의 혁신 비전을 제시하고 지역사회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정책에 반영하는 등 주민 소통 활동에 주력하였다. 또한 호텔객실관리사 양성 사업 추진, 인스파이어 리조트 구민 채용 협약 등 관내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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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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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청 펜싱팀, 한국실업펜싱연맹회장배 전국대회서 금빛 찌르기인천 중구청 펜싱팀, 한국실업펜싱연맹회장배 전국대회서 금빛 찌르기 - 플러레 단체전 1위, 개인전 2위, 3위 입상 - 인천 중구(구청장 김정헌) 직장운동경기부 펜싱팀은 지난 2월 18일부터 강원도 양구 문화체육관에서 열린 ‘제27회 한국실업펜싱연맹회장배 전국 남녀 펜싱선수권대회’에서 플러레 단체전 1위 등 호성적을 거뒀다. 먼저 오혜미, 김현진, 문세희, 모별이, 홍세나 선수로 이뤄진 ‘여자 플러레팀’은 8강에서 안산시청을 45대 29, 4강에서 성남시청을 45대 30으로 승리해 결승에 올랐다. 결승에서는 강원도청을 45대 33으로 꺾으며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특히 ‘여자 플러레팀’은 지난 1월 전북 익산체육관에서 열린 ‘2025 전국 남녀 종목별 오픈 펜싱선수권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이번 대회까지 우승하며 올해 벌써 단체전 2관왕을 달성했다. 아울러 오혜미 선수와 김현진 선수는 ‘여자 플러레 개인전’에서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하며 개인전에서도 눈부신 활약을 보여줬다. 장기철 감독은 “인천 중구청의 아낌없는 관심과 후원에 힘입어 주장인 오혜미 선수를 필두로 똘똘 뭉쳐 좋은 결과를 만들었다. 열심히 훈련에 임해 좋은 결과를 만들어준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단단한 팀워크와 뛰어난 기량으로 인천 중구의 위상을 높여준 우리 선수들이 고맙고 자랑스럽다. 지금처럼 좋은 흐름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응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인천 중구청 펜싱팀은 잠시 휴식 기간을 가진 후, 오는 4월 충북 제천에서 열리는 제54회 대한펜싱협회장배 전국 남녀 종별 펜싱선수권대회 준비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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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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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음식물 폐기물 가정용 감량기 보급으로 ‘깨끗한 도시’ 조성인천 중구, 음식물 폐기물 가정용 감량기 보급으로 ‘깨끗한 도시’ 조성올해 총 500대 보급‥발생단계부터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해 환경 문제 해소 이바지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올해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 속에 ‘음식물류 폐기물 가정용 감량기’ 총 500대를 보급하며, 생활폐기물 감량과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음식물류 폐기물 가정용 감량기 보급 사업’은 관내 거주 일반 가정에서 환경표지인증을 받은 가정용 감량기를 구매할 때, 구매 비용의 50%(최대 30만 원)를 지원하는 게 주요 내용이다. 구는 사업 도입 첫해인 2021년 10월 1일부터 지난해까지 총 2,213대 보급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1월 10일부터 선착순 신청을 받아 총 500대를 보급하게 됐다. 특히 이 사업은 음식물류 폐기물을 발생단계인 가정에서부터 감량하고, 수거·운반 과정에서 발생하는 악취 등 환경 문제를 해소하는 데 이바지하고 있다. 실제로 한국소비자원의 가정용 감량기 성능 평가 자료에 따르면, 제품 사용 시 음식물류 폐기물 무게 감소 비율이 평균 76%~78.1%에 달하는 만큼, 연간 한 가구당 발생 폐기물 164kg을 최대 38kg까지로 줄일 수 있는 효과가 있다. 지난해 기준 관내 감량기 사용 세대가 총 2,213세대임을 고려할 때, 연간 363톤(t)에 달하는 음식물류 폐기물 중 약 283톤(t)을 줄인 셈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 사업은 음식물류 페기물을 편리하고 위생적으로 감량하는 효과가 있다”라며 “음식물류 폐기물 원천감량을 통해 지속 가능한 도시환경을 만들고, 사업을 지속 확대해 처리비 절감 등에 힘쓰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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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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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사회적기업 ㈜더꿈, 노인복지 증진 협력 맞손인천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사회적기업 ㈜더꿈, 노인복지 증진 협력 맞손 인천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는 사회적기업 ㈜더꿈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노인복지 증진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고 28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20일 인천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 전순임 센터장, 사회적기업 ㈜더꿈 김호섭 대표이사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월미도 소재 베이커리 카페 더꿈에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노인복지 향상을 도모하고, 지역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목적을 뒀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 어르신 복지증진 등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필요한 자원을 상호 공유하며 사회적 가치 창출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데 주력하기로 했다. 특히 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에서 운영 중인 노인 일자리 사업단 ‘쿠키랑 빵이랑’과 적극적으로 연계 협력하기로 했다. 전순임 센터장은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긴밀한 협력 관계를 토대로 공익 증진과 상호 가치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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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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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동, ‘참좋은인연 식당&카페’ 착한가게 7호점 탄생연안동, ‘참좋은인연 식당카페’ 착한가게 7호점 탄생 인천 중구 연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참좋은인연 식당카페’를 착한가게 7호점으로 지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는 인천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매월 3만 원 이상을 정기적으로 기부하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추진하는 나눔 캠페인이다. ‘참좋은인연 식당카페’는 고등어 추어탕과 닭개장을 전문으로 하는 연안동 소재 음식점으로,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받은 이미화 대표는 연안동 주민을 위해 나눔의 선한 영향력을 적극적으로 발휘하고 있다. 착한가게 기부금은 연안동의 복지 사각지대 등 취약계층을 위해 특화사업을 펼치고 있는 연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기금으로 적립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연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고근진 위원장은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에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두고 이웃사랑을 실천한 업체에 감사하다”라며 “더불어 살아가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적극 발굴·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전병영 연안동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한 위원님에게 감사하다. 기부해주신 후원금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쓰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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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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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3.1절 맞아 중구 독립유공자 유족 돕기 나서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3.1절 맞아 중구 독립유공자 유족 돕기 나서 - 관내 저소득 보훈가족 독립유공자 유족 돕기 위해 100만 원 기탁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대표이사 박병근)에서 생활이 어려운 지역 독립유공자 유족을 돕기 위해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제106주년 3.1절을 맞이해 독립유공자들의 애국정신을 기리며, 보훈 가족을 위로하고자 마련된 것이다. 성금은 인천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독립유공자 유족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구는 이번 성금 기탁이 국가보훈대상자를 존경·예우하는 문화를 더욱 확산하고,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모두의 보훈’의 정신이 사회 전반에 뿌리내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성금 기탁식은 지난 26일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 박병근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박병근 대표이사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발전은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한 이들의 헌신 덕분”이라며 “우리의 미래인 청년들과 학생들이 이를 제대로 기억한다면 더없이 기쁜 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정헌 구청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 성금을 기탁한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에 감사하다”라며 “도움의 손길이 꼭 필요한 독립유공자 후손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성금을 잘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 정책·사업을 추진해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전할 것”이라며 “구민 모두가 살기 좋은 따뜻하고 행복한 인천 중구를 만드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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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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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쾌적한 초록길 만들기·금연 캠페인’ 개최인천 중구, ‘쾌적한 초록길 만들기·금연 캠페인’ 개최 인천시 중구는 지난 25일 영종하늘도시 초록길 일대에서 김정헌 구청장, 영종1동 주민 등 5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쾌적한 초록길 만들기·금연 캠페인’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구는 지난 18일부터 매주 화요일마다 주민들과 함께 ‘쾌적한 초록길 만들기 캠페인’을 전개하며, 무단투기 쓰레기와 담배꽁초 등을 수거하는 등 깨끗하고 쾌적한 거리를 만드는 데 힘쓰고 있다. 특히 구는 이날 중구보건소 국제도시보건과와 연계한 ‘금연 캠페인’도 진행하며, 공공장소 간접흡연의 위험성을 주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금연 실천을 돕기 위한 정보도 제공하는 활동도 벌였다. 이 밖에 주변 상인들에게 깨끗한 거리 조성을 위한 ‘내 집(점포) 앞 쓰레기 치우기’ 홍보물을 제공하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영종1동 주민들과 함께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면서 “작은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미래 세대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물려주기 위한 노력을 지속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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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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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예비초등생 학교적응’ 특강 ‘1학년을 응원해’ 성료인천 중구, ‘예비초등생 학교적응’ 특강 ‘1학년을 응원해’성료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22일 중구청소년수련관에서 ‘예비초등생 학교적응 프로젝트 1학년을 응원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자녀의 첫 학교 입학을 앞둔 학부모들의 걱정과 불안을 덜고자 중구가 마련한 이번 강연에는 관내 예비초등학생과 학부모, 조부모 등 총 13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현직 초등학교 교사이자 유튜브 채널 어디든 학교의 운영자인 하유정 선생님이 강사로 나서 큰 호응을 얻었다. 예비초등생들의 빠른 학교생활 적응을 위한 전략과 더불어, 입학 전 준비 사항 등 초등학교 생활에 대한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알기 쉽게 전달하며 참석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었다. 자녀와 함께 참석한 한 학부모는 “현직 선생님께서 강의를 해주셔서 더 신뢰가 갔고 아이와 함께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얘기해보는 좋은 기회였다”라며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를 가까운 곳에서 얻을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그동안 학부모 간담회나 등굣길 교통안전캠페인 등 다양한 창구를 통해 학생·학부모들과 소통하며 올바른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힘써온 만큼, 앞으로도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아낌없는 투자를 하겠다”라며 교육·진로 관련 행사를 지속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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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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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헌 구청장, 신흥동 ‘구민과의 행복한 만남! 희망 플러스 대화’김정헌 구청장, 신흥동 ‘구민과의 행복한 만남! 희망 플러스 대화’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지난 26일 신흥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열린 연두 방문 ‘구민과의 행복한 만남! 희망 플러스 대화’ 행사를 통해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종호 중구의회 의장, 구의원, 임관만 인천시의원, 관내 경로당 회장, 자생단체장과 회원,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청장과 주민이 서로 소통하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주요 자생단체장들과 신흥동 직원들이 함께 준비한 주민화합 이벤트‘릴레이 그림 그리기’로 시작됐다. 이어 김정헌 구청장이 나서 구정 운영 방향과 주요 사업을 설명한 후, 주민들의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신흥시장 활성화, 청년 유입 방안, 지역주택조합 사업의 조속한 추진, 도로 열선 설치 요청 등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해 들으며 상세히 답변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기회를 만들었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번 신흥동 연두 방문으로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건의 사항은 관계부서와 현장 방문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조치해 주민들이 편안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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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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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기부로 사랑의 집수리 봉사 나선 개항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재능기부로 사랑의 집수리 봉사 나선 개항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인천 중구 개항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약계층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지난 25일 협의체 위원 10명이 함께한 가운데 ‘재능기부를 통한 사랑의 집수리 사업’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집수리 대상자는 생계가 힘든데다, 몸까지 불편해 주거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다. 특히 심하게 부식된 현관문으로 바람과 벌레가 들어와 수리가 시급한 상태였으나, 협의체 위원들의 봉사로 현관문을 수리하고 페인트칠까지 하며 한층 나아진 주거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도왔다. 개항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봉사는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눌 때 그 가치와 즐거움이 배가 된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닿지 않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개항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특화사업인 주거환경개선을 통해 집수리 봉사활동을 하며 온정을 나누고 저소득층 등 복지 사각지대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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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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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심의위원회 열고 ‘노후 공동주택 개선’ 66곳 지원 결정인천 중구, 심의위원회 열고 ‘노후 공동주택 개선’ 66곳 지원 결정- 올해 노후 공동주택 개선에 필요한 총 5억3,200만 원 지원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올해 노후 공동주택 개선을 위해 총 5억3,200만 원을 투입해 ‘2025년 공동주택 관리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구는 이를 위해 지난 25일 중구청 서별관 회의실에서 ‘2025년 공동주택 관리지원 심의위원회’를 열고, 사업 대상을 선정했다. ‘공동주택 관리지원 사업’은 공동주택 내 공용시설의 유지·보수 비용을 지원해 구민들의 정주 환경을 개선하는 데 목적을 뒀다. 이번 심의위원회에서는 원도심·영종지역을 포함한 총 135개 단지의 신청 건 중 개선이 시급한 총 66개의 단지에 대해 지원하기로 했다. 이들 단지에는 총 5억3,200만 원 규모의 지원이 이뤄질 전망이다. 개선 사업 종류는 옥상 방수·외벽 도장·담장 보수 등 ‘안전성 확보 및 생활 불편 해소 사업’, 놀이터 보수·주민공동시설 보수 등 ‘어린이 안전과 주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사업’ 등이다. 내달부터 단지별로 공동주택-시공사 간 계약 절차를 거친 뒤, 공사에 착수해 순차적으로 사업이 완료될 예정이다. 중구 관계자는 “향후 추가적인 예산 확보로 사업을 확대해 점차 지원을 늘려나갈 예정이다. 사업에 대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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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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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헌 중구청장, 주민 건의 청취 위해 신포동에서‘희망 플러스 대화’김정헌 중구청장, 주민 건의 청취 위해 신포동에서‘희망 플러스 대화’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은 지난 24일 신포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 연두방문 구민과의 행복한 만남! 희망 플러스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현장에는 경로당 어르신, 지역원로, 신포동 자생단체장과 회원 등 주민 100여 명이 함께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구민들에게 구정 운영 방향과 주요 사업에 관해 설명한 후, 주민들의 건의를 들으며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신포동 청사 신축, ▲제2국제여객터미널 주차장 내 운동기구 및 어린이 놀이시설 확충, ▲답동 쉼터 확장 조성 등 건의 사항 11건에 대해 상세히 답변하며,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신포동을 방문할 때마다 주민들이 따뜻하게 맞아주시고, 중구 발전을 위한 제언을 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소통을 통해 지역 현안 해결의 실마리를 찾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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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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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헌 중구청장, ‘희망 플러스 대화’로 영종동 주민과 소통김정헌 중구청장, ‘희망 플러스 대화’로 영종동 주민과 소통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지난 25일 영종동 행정복지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구민과의 행복한 만남! 희망 플러스 대화’를 통해 주민들과 소통했다. 이 자리에는 관내 경로당 회장, 자생단체장 등 주민 1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김정헌 구청장은 2025년 구정 운영 방향과 주요 사업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건의를 청취하며, 상호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주민화합 이벤트도 눈길을 끌었다. 영종동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신속히 해결하자는 의미를 담아 주민 갈등, 복지 사각지대, 부족한 생활 인프라, 미개발지 등 4가지 현안을 담은 풍선을 구청장이 직접 터뜨리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소중한 의견을 제안한 주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면서 “건의한 내용에 대해서는 관련 부서와 협의하고, 직접 현장에 방문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검토하며 문제를 빠르게 해결하겠다”라고 밝혔다. 김경은 영종동장은 “영종동의 현안 사항을 조속히 해결하며, 영종동이 명품도시, 자급자족 도시로 거듭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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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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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보안검색·항공경비 등 지역산업 맞춤형 청년 인재 양성 돌입인천 중구, 보안검색·항공경비 등 지역산업 맞춤형 청년 인재 양성 돌입- 보안검색요원·항공경비요원 양성사업 추진. 3월 21일까지 참여자 모집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올해부터 지역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산업 맞춤형 인재 육성을 위해 ‘보안검색요원 및 항공경비요원 양성사업’을 추진하고,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2025년 시-군·구 상생 일자리 지원사업의 일환인 이번 사업은 인천국제공항 소재지라는 지역 특성에 맞는 전략적 인재 양성과 지역 인구의 30%에 육박하는 청년층의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고자 중구가 올해 처음 도입한 것이다. 앞서 구는 지난해 12월부터 대한민국항공보안협회, 협회 부설 한국보안인재개발원과 운영방안 등을 협의한 뒤, 올해 2월 ‘상생일자리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맺는 등 사업 추진의 기반을 다진 바 있다. 사업 참여 교육생들은 4월 1일부터 5월 14일까지 총 240시간에 걸쳐 수하물 검색 및 항공 경비 이론 교육, 실습, 면접법 교육 등에 참여하며, 「항공보안법」에 의거한 보안검색요원·항공경비요원의 자격을 갖출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이중 ‘보안검색요원’은 위험성이 있는 물품 등을 탐지·수색하는 인력이고, ‘항공경비요원’은 공항시설 또는 항공사 중요시설 경비, 항공기 보호, 보호구역 출입 통제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인력을 말한다. 특히 국토교통부 인가 교육기관인 한국보안인재개발원이 수행기관으로 나서 더욱 전문적인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수료생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돕기 위한 체계적인 사후관리도 이뤄진다. 참여 대상은 2025년 1월 1일 이전 인천 중구에 주민등록을 마친 19~39세 구직 청년 40명이다.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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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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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민 생활 안전 강화 나선 인천 중구, 침수 방지시설 무료 설치구민 생활 안전 강화 나선 인천 중구, 침수 방지시설 무료 설치 - 기후변화 대응 및 주민 안전 강화 차원에서 지원 규모 확대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를 예방하고 주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2025년도 침수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내 침수 취약 지역의 주택, 소상공인 운영 소규모 상가 등을 대상으로 물막이판(차수벽), 역류방지밸브 등의 침수 방지시설 설치 비용을 지원하는 게 주요 내용이다. 특히 올해는 전년 대비 2,000만 원 증가한 총 9,000만 원의 사업 예산을 투입함에 따라, 더 많은 주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상습 침수지역과 취약계층 거주 지역을 우선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희망자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중구 안전관리과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 기간은 올해 2월 24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사업으로 집중호우로 인한 주민 피해를 사전에 대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며 “앞으로도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다양한 방재 사업을 추진해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밝혔다. 신청 절차 등 사업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중구 홈페이지(icjg.go.kr)를 참고하거나, 안전관리과(☎760-781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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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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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효(HYO)하모니 장학생’ 장학 증서 수여인천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효(HYO)하모니 장학생’ 장학 증서 수여- 진로 개발을 위한 장학금 지급으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지원 - 인천 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수탁법인: 재단법인성산청소년효재단)는 지난 21일 ‘효(HYO)하모니 장학사업’에 선정된 청소년 4명에게 장학 증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효(HYO)하모니 장학사업’은 타의 모범이 되는 청소년을 발굴·격려함과 동시에, 청소년의 건강하고 건전한 성장을 지원하는 데 목적을 뒀다. 이번 사업으로 센터는 소속 청소년 중 학업 증진이나 진로 개발을 위해 장학금이 필요한 4명에게 1인당 50만 원씩 총 200만 원을 지원했다. 장학생으로 선정된 4명의 청소년은 센터에서 운영 중인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으며, 진로 개발을 위해 노력하는 자세와 타인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지녀 타의 모범이 되고 있다. 장학 증서를 받은 청소년들은 “장학금을 받게 돼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라며 “장학금은 학업, 진로 개발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리더또래상담자로 적극적으로 활동한 광성중학교 2학년 이요한 청소년은 “그간 리더또래상담자로 활동하며 보람을 느꼈다. 역사 선생님이 꿈인데, 장학금을 역사 관련 책을 사는 데 사용할 계획이다. 선생님이 돼서 어려운 청소년을 돕는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업 및 진로 개발을 위해 장학금이 필요한 청소년을 지속 발굴하고 지원할 것”이라며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속 노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 청소년들의 심리적인 안정과 건강한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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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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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원동, ‘우리동네 위기가구 지킴이’ 인적 안전망 교육도원동, ‘우리동네 위기가구 지킴이’ 인적 안전망 교육 인천 중구 도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영자)는 지난 21일 도원동 이웃지킴이로 활동 중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우리동네 위기가구 지킴이, 인적 안전망 교육’을 실시했다. ‘이웃지킴이’는 다양한 사회적 위험 등에 놓인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것을 목적으로 활동하는 지역사회 안전망이다. 교육에서는 온라인 교육자료를 활용해 인적 안전망의 역할, 위기가구의 징후, 활동 시 유의사항 등을 설명하며, 이웃지킴이 활동을 위한 실무적 이해를 돕는데 주력했다. 박영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독거노인, 장애인 등 돌봄 위기에 놓인 이웃에 관한 관심·지원이 더욱 필요하다. 이웃들에게 더욱 세심한 관심을 기울여 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도원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도경 도원동장은 “촘촘한 지역안전망 구축 등 민관 협력체계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행복한 도원동을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도 적극적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힘써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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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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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을 새롭게 준비하는 인천 ‘중구’만의 ‘소’통 ‘리’더십 개최2025년을 새롭게 준비하는 인천 ‘중구’만의 ‘소’통 ‘리’더십 개최- 을사년 첫 중간관리자 대상 소통 회의 열고, 행정 체제 개편 등 올해 주요 현안 도출 - 을사년 새해를 맞이해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과 중간관리자인 6급 팀장들이 모여 성공적 행정 체제 개편 등 중구 여러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열렸다.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2월 총 네 차례에 걸쳐 중구 1청·2청에서 ‘함께 논의하고 싶은 2025년 우리 구 현안은?’을 주제로 올해 첫 ‘중구소리 소통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구는 민선 8기 들어 기존 간부회의 방식에서 탈피해 “조직 내 중간관리자인 팀장들이 머리를 맞대 자유로이 토론하며 신선한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자”라는 목표 아래 중구만의 소통 혁신 회의인 ‘중구소리’를 개최해 왔다. 올해 첫 ‘중구소리’에서는 ▲부서 간 협조가 필요하거나 해결이 어려운 민원,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광역지자체나 중앙정부에 건의할 사항 등 중구의 여러 현안에 대해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영종구 발전 방안, 제물포구로 통합될 원도심 지역의 활성화 방안 등 내년 7월로 예정된 ‘인천형 행정 체제 개편’과 관련된 의견들이 주로 제시됐다. 이 밖에도 조직문화 개선 방안, 축제 활성화 방안 등 구정 발전에 관한 다양한 목소리가 오고 갔다. 구는 이번 중구소리 소통 회의를 통해 발굴된 안건 중 몇 가지를 선정, 오는 3월 다시 한번 중구소리를 열어 해당 안건에 대해 좀 더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구는 이번 첫 중구소리 소통 회의를 시작으로 현안소리(3월), 민원소리(6월), 고민소리(9월), 단합소리(12월) 등 다양하고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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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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