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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인 방재 활동만이 안전한 신흥동을 만든다!”“지속적인 방재 활동만이 안전한 신흥동을 만든다!”- 인천 중구 신흥동, 자율방재단과 함께 ‘안전 예찰 및 환경정비’ 추진 - 인천 중구 신흥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순자)는 여름철을 맞아 지난 18일 신흥동 자율방재단(단장 오문영)과 함께 신흥 및 수인 사거리 일대에서 ‘안전 예찰 및 환경정비 활동’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여름철 침수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는 데 목적을 뒀다. 특히 빗물받이 파손·막힘 여부를 철저히 확인하고, 주변에 있는 낙엽 쓰레기와 도로변에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수거하는 데 중점을 뒀다. 정비가 끝난 이후에는 방재단원과 함께 인근 주민을 대상으로 ‘친환경 생활 실천 홍보 캠페인’을 진행하며,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폐기물 감량 방법에 대해 널리 알렸다. 오문영 자율방재단장은 “이번 활동이 재난에 강하고 안전 의식이 투철한 신흥동을 만드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라며 “안전하게 여름철을 보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재난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순자 신흥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주민 안전을 위해 구슬땀을 흘려주신 방재단원에 감사하다”라며 “지역사회 환경 의식을 고취하고 여름철 재난으로 주민 안전이 위협받지 않도록 긴장감을 갖고 철저히 대처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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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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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2동 주민자치회 ‘구읍뱃터 환경정화 캠페인’ 시행영종2동 주민자치회 ‘구읍뱃터 환경정화 캠페인’ 시행 인천시 중구 영종2동 주민자치회(회장 최헌근)는 지난 17일 구읍뱃터 일원에서 깨끗한 거리 만들기 환경정화 캠페인 ‘쓰담쓰담(쓰레기 담고 쓰레기 담GO!) 영종2동’ 2회차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영종2동 주민자치회는 구읍뱃터 중심 상권을 돌며 인도와 도로변을 중심으로 무단 투기 쓰레기와 담배꽁초를 수거했다. 또, 상점별로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을 안내하며 ‘내 점포 앞 쓰레기는 내가 치우는 문화’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출범 2년 차인 영종2동 주민자치회는 2025년 영종2동 주민참여예산 사업인 이번 사업과 함께, 다른 기관·단체에서 주관하는 환경정화 캠페인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쾌적하고 살기 좋은 영종국제도시 만들기에 힘쓰고 있다. 송경아 영종2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자치회 위원이 열심히 활동해 주신 것에 감사하다”라며 “관내 환경정화 활동에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헌근 영종2동 주민자치회장은 “영종2동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한마음으로 영종의 더 큰 발전을 염원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궂은일에 솔선수범하고 주민 의견에 귀 기울이는 열린 주민자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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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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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물포구 주민을 하나로 잇는 ‘중·동구 주민소통단 도보투어’ 개최제물포구 주민을 하나로 잇는 ‘중·동구 주민소통단 도보투어’ 개최- 제물포구 주민 화합의 첫걸음을 내딛다 - 제물포구 출범을 1년여 앞둔 가운데, 인천 중·동구 주민들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특별한 행사가 열렸다.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와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지난 6월 17~18일 중·동구 일대에서 ‘제물포구 주민소통단 도보투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도보투어는 제물포구의 성공적인 출범과 주민 화합을 위해, 중구와 동구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양 구의 제물포구 주민소통단 단원들과 구청 관계자 등 총 100여 명이 참여했다. ‘제물포구 주민소통단’은 제물포구 출범 과정에 대한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주민 제안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원활한 행정 체제 개편을 추진하고자 인천 중구와 인천 동구에서 구성한 민관 소통 창구다. 이번 도보투어 참여 주민들은 중·동구 지역의 대표 문화 관광지를 탐방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자긍심을 느끼고, 유대감을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17일에는 ‘도보투어 동구편’으로 헌책방거리~스페이스빔~창영초등학교 구 교사 등 배다리 인근 지역을, 18일에는 ‘도보투어 중구편’으로 제물포구락부~인천시민애집~아트플랫폼 등 중구청 인근 지역을 함께 탐방했다. 특히 투어 연계 퀴즈 등의 활동을 통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재조명하며, 상호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주민소통단 도보투어 행사는 제물포구 출범에 앞서 인천 중·동구 주민이 한데 어우러져 원활한 통합을 이루는 계기이자, 지역 발전의 발판이 될 것”이라며 “중·동구 주민 모두의 힘과 지혜를 모아 성공적인 제물포구 출범을 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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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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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국가보훈부 ‘참전유공자 예우 우수기관’ 선정인천 중구, 국가보훈부 ‘참전유공자 예우 우수기관’ 선정- 보훈 수당 인상, 사망 참전유공자 배우자 수당 신설 등 예우 총력 - 인천시 중구(구청장)는 참전유공자의 명예를 높이고 보훈 가족의 복지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가보훈부로부터 ‘참전유공자 예우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중구는 지난 17일 인천보훈지청 겨레홀에서 열린 ‘참전유공자 예우 우수기관 감사패 전수식’에 참여해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그간 중구가 참전유공자의 헌신에 보답하고자 적극적으로 펼쳐온 보훈 행정 노력의 결과다. 실제로 중구는 지난해 참전유공자 등에 대한 ‘보훈 수당’을 월 5만 원에서 10만 원으로 인상했으며, ‘사망 참전유공자 배우자 수당’을 신설하는 등 국가유공자와 그 가족들의 복지를 증진하는 데 주력해 왔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이 인천시 중구에 거주하는 모든 보훈 가족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한 유공자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정당한 예우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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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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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헌 구청장, 국내 최대 스마트 기술 박람회서 ‘스마트 중구’ 구상김정헌 구청장, 국내 최대 스마트 기술 박람회서 ‘스마트 중구’ 구상- 구민 일상에 기술 더하는 스마트 중구 실현 방안 고민 - 김정헌 인천시 중구청장은 지난 1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스마트테크 코리아 2025(Smart Tech Korea 2025)’를 참관했다. 이번 박람회는 인공지능(AI), 로봇, 스마트 제조·물류 등 다양한 첨단 기술이 집결한 국내 최대 규모의 테크 전시회로, 전 세계 14개국에서 약 400개 기업이 참여해 미래 산업의 방향성과 혁신 기술을 제시하는 자리다. 김정헌 구청장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로봇 기술, 스마트 제조·물류, 디지털 헬스케어 등 다양한 분야의 전시 부스를 둘러보며, 스마트 기술을 구민 일상에 접목할 방안에 대해 구상했다. 현재 구는 생활 밀착형 스마트도시 인프라 구축에 힘쓰고 있다. 영종하늘체육공원에 공공 와이파이를 설치해 편리한 무선인터넷 환경을 제공하고, 율목공원은 스마트 조명과 환경 센서를 갖춘 도심형 스마트 쉼터로 탈바꿈 중이다. 또한, 도로 결빙을 자동 감지해 열을 공급하는 ‘친환경 스마트 도로 열선 시스템’을 도입해 겨울철 차량 안전사고 예방에 주력하고 있다. 김정헌 구청장은 “박람회를 통해 다양한 첨단 기술의 흐름과 활용 사례를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구민의 일상에 기술이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스마트 중구 실현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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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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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헌 중구청장, 영종초 금산분교 등굣길 교통안전 ‘현장점검’ 실시김정헌 중구청장, 영종초 금산분교 등굣길 교통안전 ‘현장점검’ 실시- 등굣길 계단 미끄럼 방지 대책, 방범용 카메라(CCTV) 등 각종 등굣길 교통안전 현안 청취 -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은 지난 17일 아침 운북동 소재 영종초등학교 금산분교를 방문해 ‘등굣길 교통안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김정헌 구청장은 학교장, 교직원, 학부모들과 함께 등굣길 보행 지도를 진행한 데 이어, 학교 인근의 각종 교통안전 시설물에 대한 현장점검을 벌이며 통학 안전과 관련한 다양한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학교 관계자와 학부모들은 ▲통학 승하차 구역 마련 노력 ▲자연대로 학교 진입 시 안내 표지판 설치 ▲등굣길 계단 미끄럼 방지 ▲등굣길 방범용 카메라(CCTV) 설치 등의 필요성을 피력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영종초 금산분교는 위치상 대부분 학부모 차량으로 등교하는 학교로, 무엇보다 학교 앞 도로 상황을 점검하고 안전한 승하차에 관한 관심이 매우 필요한 지역”이라며 “안전한 등굣길이 될 수 있도록, 구에서도 지속해서 관심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인천 중구는 민선 8기가 들어선 지난 2022년 7월부터 이번까지 65번째 「등굣길 교통안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를 토대로 등굣길 교통안전 인식 개선 활동과 교통안전시설 점검 등 안전한 등굣길 조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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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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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헌 중구청장, 주민자율방역단과 취약지 민관 합동 방역 활동김정헌 중구청장, 주민자율방역단과 취약지 민관 합동 방역 활동 모기 등 위생 해충 활동이 활발한 여름철을 맞아,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영종국제도시 주민들과 함께 현장 방역에 발을 벗고 나섰다. 인천시 중구는 지난 17일 김정헌 중구청장이 영종1동 주민자율방역단과 ‘민관 합동 방역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정헌 구청장은 직접 휴대용 연무 방역기를 메고, 중구보건소 방역기동반, 주민자율방역단, 지역자율방재단과 함께 하늘체육공원, 하수구 등 방역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구석구석 연무 방역을 진행했다. 특히 김정헌 구청장은 방역 현장을 직접 면밀하게 살피며 방역 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단원들을 격려하고,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현장 방역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더불어 이날 중구보건소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외출 시 밝은색 긴 옷 착용, ▲기피제 사용, ▲방충망 정비 등을 골자로 한 ‘말라리아 등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 수칙’을 홍보하는 데 주력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영종국제도시는 유수지·하천 등으로 모기가 서식하기 쉬워 모기 매개 감염병에 더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라며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중구를 위해 민관 협력 방역 취약지 방제 활동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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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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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에너지 효율 향상’ 위해 팔 걷은 인천 중구취약계층 ‘에너지 효율 향상’ 위해 팔 걷은 인천 중구-인천 중구, 취약계층 에너지 효율 개선 사업(단열, 창호, 바닥, 보일러) 추진- 최근 급격한 기후변화로 폭염·한파 등의 이상기후가 일상화하는 가운데,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역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2025년도 저소득층 에너지 효율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단열공사, 창호공사, 바닥공사, 고효율 가스보일러 교체 등 에너지 사용량 감소를 위해 에너지 사용 환경을 개선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지원 대상은 국민기초생활수급가구, 차상위계층 등 에너지복지 사각지대의 일반 저소득가구다. 해당 사업을 지원받은 지 3년 이상이 됐다면 재신청 할 수 있다(2023·2024년도 지원 가구 제외). 희망 가구는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에겐 가구당 최대 330만 원 이내에서 에너지 효율 개선 관련 시공(단열·창호·바닥공사)과 물품(보일러) 지원이 이뤄진다. 단, 예산 소진 시 사업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구는 이번 사업으로 저소득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은 물론, 에너지 비용 절감으로 가정경제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정헌 구청장은 “기후 위기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욱 심각하게 다가올 수 있다”라며 “이번 사업으로 에너지 소외계층 감소와 기후변화 대응에 이바지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더 자세한 사항은 관할 행정복지센터 또는 중구청 경제산업과(☎ 032-760-7387), 에너지 효율 개선 사업 콜센터(☎1670-765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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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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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관계기관과 ‘이륜차 소음·불법 개조’ 합동단속인천 중구 관계기관과 ‘이륜차 소음·불법 개조’ 합동단속- 중구, 중부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참여. 이륜차의 건전한 운행 유도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중부경찰서 등 관계기관과 지난 12일 신흥동 일원에서 ‘운행차(이륜차) 소음 및 불법 개조 합동단속’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단속은 최근 배달 대행 서비스 수요 증가로 이륜차의 운행이 늘어나면서, 소음이나 불법 개조로 인한 민원이 지속 제기된 데 따른 것이다. 특히 기관 간 긴밀한 협력으로 더욱 체계적인 단속·계도 활동을 추진함으로써, 이륜차의 건전한 운행을 유도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목적을 뒀다. 이를 위해 중구 담당 공무원은 물론, 중부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인천본부 등 관계자 총 10여 명이 이번 합동단속에 참여했다. 이번 단속에서는 「소음·진동관리법」에 따른 운행차 소음 허용 기준 준수 여부와 소음기·소음 덮개 제거 여부, 「자동차관리법」에 따른 이륜자동차 안전기준 준수 여부 등을 중점 확인하고 계도 활동을 벌였다. 소음 허용 기준을 초과한 경우, 소음기나 소음 덮개를 떼어버리거나 경음기를 추가로 부착한 운행차에 대해서는 2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등을 부과하고 불법 개조한 부위는 원상 복구토록 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합동점검을 지속 추진해 구민들의 안전한 도로 이용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운행차 소음 유발과 불법 개조 등 불법행위가 근절될 수 있도록 운전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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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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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치매안심센터, ‘치매 지역사회협의체 회의’ 개최인천 중구 치매안심센터, ‘치매 지역사회협의체 회의’ 개최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17일 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실에서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한 ‘2025년 상반기 치매 지역사회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치매 지역사회협의체’는 치매 관련 전문가 자문은 물론, 지역 공공·민간 보건복지 기관·단체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치매 관리 사업의 효율적인 수행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구성됐다. 이번 회의에는 위원장인 정한숙 중구보건소장과 함께, 박효준 국민건강보험공단 노인장기요양운영센터장, 김세원 중구노인복지관장, 이채원 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센터장, 전순임 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장, 천명서 중·동구약사회 총회의장 등 지역사회의 다양한 관계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2025년 치매안심센터 주요 추진사업 설명 및 현황 보고 후, 치매노인 관리를 위한 시설 간 연계, 사각지대 치매 고위험군 발굴, 찾아가는 치매 관리 사업 등 다양한 사안에 대해 의견을 주고받았다. 정한숙 보건소장은 “대표적 노인질환인 치매는 지속해서 지역사회가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야 할 문제”라며 “지역 유관기관과의 유기적 협력으로 다양한 자원을 연계해 더 안전하고 체계적인 돌봄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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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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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동, 주민자치회 대상 ‘다 같이 다(多)회용기 사용’ 캠페인 실시신흥동, 주민자치회 대상 ‘다 같이 다(多)회용기 사용’ 캠페인 실시-“일회용품 감량 365일 실천!, 날마다 좋아지는 신흥동!” - 인천 중구 신흥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순자)는 지난 17일 2층 회의실에서 신흥동 주민자치회(회장 오문영) 회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다 같이 다(多)회용기 사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사회 환경보호 인식 제고를 위한 것으로, 공공부문을 넘어 민간 부문의 일상적 실천 확대를 통해 1회용품을 감량하고 다회용기 사용을 활성화하자는 데 취지가 있다. 먼저 △1회용품 감량 생활 실천 방법 △올바른 생활폐기물 배출 방법 △일상에서의 자원순환 수행 방법 등을 교육하며 일상 속 폐기물 감량을 장려했다. 이어 신흥동장과 주민자치회장이 직접 주도하는 캠페인을 통해 △일회용품 대신 에코백·텀블러 사용 △음식은 먹을 만큼만 덜기 △비닐봉지 대신 장바구니 사용 등을 홍보하며 민관 협력 체계를 공고히 다지는 계기를 만들었다. 이순자 신흥동장은 “이번 캠페인은 민관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주민자치회와 함께 진행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라면서 “주민자치회뿐만 아니라 관내 여러 자생 단체와 협력해 주민 대상 환경 캠페인을 추진하며 지역사회에 친환경 실천의 중요성을 널리 전파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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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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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목동 복지 사각지대 제로! 현장에서 직접 발굴율목동 복지 사각지대 제로! 현장에서 직접 발굴 인천 중구 율목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남공, 엄영숙)는 지난 17일 율목어린이공원에서 ‘복지 사각지대 제로 - 행복한 율목동 만들기' 사업을 시행했다. 이 사업은 복지 사각지대 위험에 처해 있는 관내 주민들을 직접 발굴하는 데 목적을 뒀다. 율목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율목동 행정복지센터 보건복지팀이 함께 민관합동으로 현장 중심의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를 직접 발굴하는 것이다. 특히 이날 발굴된 대상자에게는 복지서비스 정보를 제공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했다. 엄영숙 민간위원장은 “생활이 어려운 주민들을 현장에서 직접 발굴하며 우리 이웃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는 기회가 됐다”라면서 “율목동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율목동의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게 앞장서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남공 율목동장은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다양한 특화사업을 기획하고 있다. 지역복지 증진과 안전망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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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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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2동 익명의 후원자, 한부모가정 대상 컵밥·컵라면 후원영종2동 익명의 후원자, 한부모가정 대상 컵밥·컵라면 후원 인천 중구 영종2동(동장 송경아)은 익명의 기부자가 “한부모가정 등 어려운 가정환경에 놓인 아이들을 위해 써 달라”며 매월 컵밥·컵라면 1박스를 기부해 왔다고 19일 밝혔다. 기부자는 “나도 자식을 키우고 있다 보니, 형편이 어려워 제때 끼니를 챙겨 먹지 못하는 아이들을 보면 남 일 같지 않다”라며 “결식 우려가 있는 한부모가정의 아이들을 위해 나눠줬으면 한다”라고 기부의 취지를 말했다. 송경아 동장은 “매월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익명의 기부자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기부자님의 뜻대로 어려운 가정환경에 놓인 아이들을 위해 식품을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매월 동으로 후원되는 컵밥·컵라면 1박스는 기부자의 뜻에 따라 위기 사유가 발생한 한부모가정 등에 지원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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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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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피는 우리마을” 주민 손으로 직접 용유·무의 여름꽃 심기“꽃피는 우리마을” 주민 손으로 직접 용유·무의 여름꽃 심기 인천 중구 용유동 자생단체연합회는 지난 17일 인천시 계양공원사업소를 통해 배부받은 봄 초화 6,610본을 용유·무의 각 마을 곳곳에 심는 행사를 진행했다. 용유동 주민자치센터 앞 화단에 생활개선회 주도로 910본을 심었고, 용유·무의 곳곳에 새마을부녀회를 통해 3,600본을, 하나개해수욕장에 1,500본을, 잔여 초화는 용유동 체육센터 등에 심었다. 이날 활동에 함께한 용유동의 주요 단체는 주민자치회, 통장자율회, 새마을부녀회, 생활개선회, 바르게살기협의회, 적십자회, 제1자율방범대 등이다. 강동규 자생단체연합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모두 동참해 아름다운 마을을 만드는 데 일조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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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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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지역 호텔·리조트와 주민 삶 증진 맞손‥할인 혜택 제공 등인천 중구, 지역 호텔·리조트와 주민 삶 증진 맞손‥할인 혜택 제공 등- 영종국제도시 주민 대상 객실 등 할인 혜택 제공‥지역 상생 모범사례 기대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영종지역 주요 호텔·리조트 5곳과 ‘영종국제도시 주민 대상 숙박 등 할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 주민과 기업 간 상생을 도모하기 위한 모범적인 민관 협력 사례로, 영종국제도시 주민 삶의 질을 증진하고, 지역경제·관광을 활성화하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에는 영종국제도시에 소재한 ▲더위크앤리조트 ▲네스트호텔 ▲그랜드하얏트 인천 ▲파라다이스세가사미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총 5곳의 대형 호텔·리조트가 참여했다. 협약에 따라 영종국제도시 지역 주민들은 올해 6월부터 이들 5개 호텔·리조트에서 객실 요금할인, 부대시설(레스토랑·수영장·사우나 등) 이용 우대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해당 시설을 이용하려는 주민은 사전 예약 후 지역 주민임을 증명할 수 있는 신분증 또는 거주 확인 서류를 호텔 측에 제시해야 한다. 단, 할인율, 할인 가능 요일, 적용 범위는 호텔별로 다르므로, 이용 희망 시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구는 이번 협약으로 지역 주민에게 경제적·문화적 혜택을 제공하고, 호텔 역시 비수기 수익 창출은 물론, 주민을 장기 고객으로 확보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협약식은 지난 17일 오후 중구 2청 구청장실에서 김정헌 중구청장, 호텔 총지배인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 주민의 복지 향상은 물론, 지역 경제와 관광산업의 활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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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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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자유공원’ 감성 가득 야간경관 명소로 거듭난다인천 중구 ‘자유공원’ 감성 가득 야간경관 명소로 거듭난다 - 자유공원 야간경관 명소화 준공식 오는 27일(금) 저녁 8시 개최- 1888년 조성된 우리나라 최초의 서구식 공원이자 개항과 근대사의 상징 ‘자유공원’이 올해 예술을 접목한 인천의 새로운 야경 명소로 도약할 전망이다.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오는 27일 저녁 8시 자유공원 광장에서 ‘자유공원 야간경관 명소화 사업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자유공원 야간경관 명소화 사업’은 인천 중구의 대표 관광지 중 하나인 자유공원을 새로운 ‘야간 관광 명소’로 만들어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지역 관광·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목적을 뒀다. 특히 자유공원은 ‘모던 나이트 비비디 파크’라는 주제를 토대로 감성과 예술이 공존하는 도시 정원으로 새롭게 재탄생한다. 무엇보다 기존의 과도한 조명 환경을 개선하고, 단순 조명 대신 빛과 소리에 초점을 맞춘 연출을 통해 자유공원을 ‘과거를 기념하는 장소’에서 ‘감성을 나누는 예술의 밤 공간’으로 확장하는 데 주력했다. 이를 위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미디어 아티스트 이이남 작가가 인천 자유공원의 역사성을 담아 미디어아트 작품을 완성했고, ㈜유엘피 좋은빛디자인연구소 이연소 박사가 연출로 참여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야간경관 명소로 새롭게 거듭날 자유공원이 예술적 감성을 느끼는 모두의 쉼터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며 “자유공원의 변화에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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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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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하늘체육공원에서도 무료 공공 와이파이 터진다”“영종하늘체육공원에서도 무료 공공 와이파이 터진다”- 인천 중구, 영종하늘체육공원 공공와이파이 구축 완료, 19일부터 본격 운영 개시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영종하늘체육공원에 공공 와이파이 설치를 완료하고, 주민들을 위한 무료 무선인터넷 서비스 운영을 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이용 인구가 많은 공공장소에 무료로 쓸 수 있는 공공 와이파이를 구축함으로써, 주민들의 정보접근성과 생활 편의를 개선하는 데 목적을 둔 사업이다. 영종하늘체육공원은 대형 공원이라는 특성상 통신사 기반 인프라가 없어 와이파이 설치가 어려웠으나, 이번 사업으로 중구가 자체적으로 인프라를 마련해 구민에게 편리한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이용률이 높은 구역과 주요 이동 동선을 중심으로 장비를 배치해 공원 대부분 지역에서 안정적인 와이파이 수신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공원 내 방범용 카메라(CCTV) 폴을 활용해 별도의 구조물 없이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공원 미관을 해치지 않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해당 와이파이(Public_wifi_Junggu)는 오는 19일부터 별도 인증 절차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접속이 가능하며, 스마트폰·태블릿 등 다양한 기기를 통해 공원 내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김정헌 구청장은 “공공 와이파이 운영을 통해 주민의 통신비 부담을 줄이고, 디지털 접근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편리하고 살기 좋은 중구 조성을 위해 공공 와이파이 확충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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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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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제12회 인천건축물 그리기 대회’ 성황리 개최인천 중구, ‘제12회 인천건축물 그리기 대회’ 성황리 개최향후 심사 거쳐 대상·최우수상 등 총 45명 수상자 선정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14일 인천아트플랫폼에서 ‘제12회 인천 건축물 그리기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인천 중구와 인천건축문화제 조직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행사로, 유치원생과 초등학생, 학부모 등 30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개항장과 차이나타운, 동화마을 등 관내 건축물을 주제로 자신만의 작품을 완성했다. 특히 ‘인천 개항장 국가유산 야행’과 연계해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어우러져 더욱 풍성한 축제의 장을 만들 수 있었다. 구는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인 중구청장상을 비롯해 대상, 우수상, 입선 등 총 45명의 수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수상작들은 오는 9월 8일부터 12일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릴 ‘제27회 인천건축문화제’ 행사 현장에 전시될 예정이다. 상장 수여식은 9월 10일 진행될 예정이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많은 어린이가 중구를 찾아 건축물 그리기 솜씨를 뽐내며 이를 기억하게 된 것에 고맙게 생각한다”라면서 “인천 건축문화 발전에도 좋은 밑바탕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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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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