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정보
보도자료
12 / 190페이지 (총 3405개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
수도권 대표 관광어촌으로의 도약 ‘마시안 갯벌체험센터’ 개소수도권 대표 관광어촌으로의 도약 ‘마시안 갯벌체험센터’ 개소- 덕교항 어촌뉴딜300 사업으로 노후 체험 시설 대폭 개선. 각종 편의시설 완비 - 인천시 중구 영종국제도시 마시안 해변이 ‘마시안 갯벌체험센터’의 개소로 수도권을 대표하는 관광어촌으로 새출발하게 됐다. ‘마시안 갯벌체험센터’는 ‘중구 덕교항 어촌뉴딜300 사업’의 일환으로 덕교동 662-6 일원 소재 마시안 해변 갯벌체험장의 기존 노후 체험 시설을 2층(735㎡) 규모의 해양 관광 체험 인프라로 신축한 것이다. 이를 위해 총 23억여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특히 마시안 해변을 찾은 관광객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갯벌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내부에는 조개 해감장, 온수 샤워실, 매점, 교육장 등 각종 편의시설이 완비됐다. 구는 이번 마시안 갯벌체험센터 개장으로 관광 편의 증진은 물론, 어촌계 소득 증대, 주변 상권 활성화 등 지역 경제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편, 지난 20일 마시안 어촌계(어촌계장 김영근) 주관으로 열린 ‘마시안 갯벌체험센터 개소식’에는 김정헌 구청장, 정동준 중구의회 부의장, 차형일 인천수협조합장, 정선근 중구농협장,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김정헌 구청장은 “이번 마시안 갯벌체험센터가 어촌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마시안 해변이 수도권을 넘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해양 관광명소로 거듭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인천 중구 차원에서도 어업인 소득 증대와 해양 관광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마시안 해변 갯벌체험장’은 수도권에서 가장 가까운 갯벌 체험 명소로, 지난 2014년 중구로부터 어촌체험·휴양마을로 지정받아 주민들이
- 제공일자
- 2025-03-24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학대로 상처받은 아동의 마음 보듬는 인천 중구, 심리치료비 지원 추진학대로 상처받은 아동의 마음 보듬는 인천 중구, 심리치료비 지원 추진-‘어린이집 학대 피해 아동 심리치료비’ 지원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만든다 -관내 어린이집 학대(의심) 피해 아동에 1인당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관내 어린이집에서 학대를 당한 아동의 심리적 지원을 강화하고 안전한 성장을 돕고자 ‘2025년도 어린이집 학대 피해 아동 심리치료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어린이집 내 학대 피해로 심리적 충격과 스트레스를 겪는 아동에게 심리치료 서비스를 조기에 지원함으로써, 빠른 일상 복귀와 마음 건강 회복을 돕는 데 목적을 뒀다. 중점 지원 대상은 관내 어린이집에서 발생한 아동학대 사건의 피해 아동이거나, 학대를 당한 것으로 의심이 되는 아동이다. 단, 필요시 보호자나 학대 상황을 목격한 재원 영유아는 물론, 교직원 중 학대 신고에 따른 심리적 소진으로 심리치료가 필요한 자도 포함된다. 구는 이번 사업으로 대상자 1인당 최대 50만 원 범위 안에서 심리치료에 필요한 비용(진단비, 검사비, 진료비, 상담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횟수는 1인당 최대 10회다. 지원을 받길 희망하는 사람은 인천 중구청 여성보육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지원 결정이 이뤄지면, 치료기관에서 상담과 치료를 받은 뒤 치료비를 사후 청구하는 방식으로 사업이 이뤄진다. 김정헌 증구청장은 “이 사업으로 아동들이 심리적 안정을 되찾고 더욱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인천 중구로서, 아동들이 신체 건강뿐만 아니라 마음 건강도 지킬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지속적으로
- 제공일자
- 2025-03-24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수산인의 날! 인천종합어시장에서 장보고 온누리상품권 받아요”“수산인의 날! 인천종합어시장에서 장보고 온누리상품권 받아요”- 3.28. ~ 4. 1. 5일간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최대 2만 원 환급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수산인의 날(4월 1일)을 맞아 오는 3월 28일부터 4월 1일까지 5일간 인천종합어시장(연안부두로33번길 37)에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진행한다. 이는 국내 수산물 소비 촉진을 통한 어업인 등 수산 관련 종사자의 사기진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해양수산부에서 주관하는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의 일환이다. 행사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해당 시간 내 인천종합어시장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구매한 후 영수증을 환급 창구에 제출하면, 당일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6만 7,000원 이상 구매하면 2만 원을, 3만 4,000원 이상 6만 7,000원 미만 구매하면 1만 원을 각각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받을 수 있게 된다. 단, 1인당 2만 원 한도로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하며, 온누리상품권 예산 소진 시 행사가 조기 종료될 수 있다. 특히 구는 이번 환급행사가 안전하게 진행됨은 물론, 부정수급 등의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점검을 시행할 방침이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수산인의 날, 우리 구 대표 전통시장 중 하나인 인천종합어시장이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에 참여하게 돼 매우 기쁘다”라며 “봄을 앞두고 모든 상인이 힘을 내길 바란다. 중구는 앞으로도 상권 발전을 위해 다양한 지원 정책을 발굴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인천종합어시장(032-888-4241)으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 제공일자
- 2025-03-24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인천 중구, ‘2025년 개별주택가격 열람·의견제출 기간’ 운영인천 중구, ‘2025년 개별주택가격 열람·의견제출 기간’ 운영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의 열람 가격에 대해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열람 가격은 국토교통부장관이 제공하는 주택가격비준표를 기초로, 중구청장이 조사한 개별주택 특성과 비교표준주택의 특성을 비교해 산정한 주택가격을 한국부동산원에서 검증한 가격이다. 주택 소유자나 기타 이해 관계인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http://realtyprice.kr) 또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 중구청 세무2과에서 열람 가격을 조회할 수 있다.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은 3월 21일부터 오는 4월 9일까지다. 열람 가격에 대한 의견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온라인 제출하거나, 중구청 세무2과로 직접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제출된 주택에 대해서는 주택 특성, 인근 주택과의 가격 균형 등을 토대로 적정 여부를 고려해 재산정한 후, 이를 오는 4월 28일까지 의견제출인들에게 개별 통지하게 된다. 이후 제출된 의견 등을 반영해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4월 30일 개별주택가격을 결정·공시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개별주택가격은 국가·지방자치단체 등의 기관이 과세 등의 업무와 관련해 각종 조세 부과 기준으로 활용할 만큼 중요한 자료”라며, “기간 내 열람 후, 의견을 제출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 제공일자
- 2025-03-24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난임부부 마음 치유 나선 인천 중구, ‘힐링 베이킹 클래스’ 운영난임부부 마음 치유 나선 인천 중구, ‘힐링 베이킹 클래스’ 운영-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난임 극복을 위한 정보·경험 공유의 장 마련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20일 중구보건소 국제도시보건과 철쭉관 에서 난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난임부부 힐링 베이킹 클래스’를 운영했다. 이번 ‘힐링 베이킹 클래스’는 인천 중구보건소가 추진하는 난임부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임신 준비 과정으로 지친 난임 대상자의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데 목적을 둔 프로그램이다. 베이킹 분야 전문 강사를 초청해 제빵 실습을 함으로써, 난임 부부들의 지친 마음을 위로함은 물론, 참여자들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해 난임 정보와 경험을 공유하도록 도울 수 있었다. 한 참여자는 “만족스러운 시간이었고, 다른 난임 관련 프로그램에 또 참여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한숙 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난임부부의 일상에 활기를 더해 건강한 임신·출산으로 이어지도록 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난임 대상자를 위해 다양한 지원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중구보건소는 올해 하반기에도 난임부부 등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임신 준비 부부의 건강한 임신·출산을 돕기 위해 ▲임신 준비 건강관리 지원 ▲임신 사전 건강관리 지원 ▲난임부부 의료비 지원 ▲한의약 난임부부 의료비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제공일자
- 2025-03-24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인천 중구, ‘미단시티 도시농업농장’ 텃밭 참여자 모집인천 중구, ‘미단시티 도시농업농장’ 텃밭 참여자 모집- 3월 24일부터 4월 4일까지 모집. 도시농업 활성화의 장 마련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2025년 도시농업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미단시티 도시농업농장(운북동 1267 일원) 텃밭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미단시티 도시농업농장’은 장기간 방치된 유휴지를 활용해 조성된 도시농업 공간이다. 텃밭 규모는 1개소당 20㎡로, 전체 199개소이다. 대상은 신청일 기준 인천시 중구에 주민등록 주소를 둔 구민이다. 참여 희망자는 24일부터 4월 4일까지 중구 제2청 도시농업과(별관 3층)로 방문 신청하거나 인천 중구 누리집(www.icjg.go.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세대별 1명 신청이 원칙이다. 단, 중구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젓개농장공원 텃밭 참여자 및 세대별 중복 신청자 등의 부적격자는 제외된다. 사업 참여비는 20,000원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먹거리 재배와 수확을 직접 체험해 보는 뜻깊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별도의 도시농업 교육 프로그램도 예정된 만큼 구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인천 중구 누리집(www.icjg.go.kr)-참여소식-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제공일자
- 2025-03-24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인천 중구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 1인 가구 지원단 발대인천 중구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 1인 가구 지원단 발대- 2025년 인천광역시 찾아가는 복지 시범 특화사업의 일환 - 인천시 중구 소재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종실)은 지난 21일(금) ‘미가엘 이음터’ 1인 가구 지원단 발대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중구 지역 내 사회적 은둔 및 고립 가구를 발굴·지원하고, 이들의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돕기 위해 조직된 1인 가구 지원단의 공식 출범을 알리는 자리다. 이는 최근 1인 가구 증가와 더불어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가 사회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마련된 사업으로, 인천시가 지역 밀착형 복지서비스 강화를 위해 추진 중인 ‘찾아가는 복지 시범 특화사업’의 일환이기도 하다.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은 미가엘 이음터 1인 가구 지원단 운영을 통해 고립 가구를 더욱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속적인 관계 형성을 지원함으로써 이웃 간의 자연스러운 돌봄·연대 문화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1인 가구 지원단은 ▲월 1회 안부 꾸러미 전달, ▲정기 방문 및 대상자와의 소통, ▲거점 공간에서의 프로그램 지원 등의 활동을 통해 사회적 고립 완화에 주력할 예정이다. 또한, 정기적인 네트워크 회의와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학습·활동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발대식에서는 지원단 활동 안내, 임명장 수여식, 역량 강화 교육 등을 진행하며, 지원단이 현장에서 더욱 효과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돕는 기반을 마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중 역량 강화 교육에서는 화원종합사회복지관 소속 김준성 강사를 초청해 사회적 고립 가구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바탕으로 지원단의 역할을 정립하고, 이웃 돌봄의 주체로서 공
- 제공일자
- 2025-03-24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김정헌 중구청장, 운서동 주민들과 새봄맞이 환경정비 캠페인 전개김정헌 중구청장, 운서동 주민들과 새봄맞이 환경정비 캠페인 전개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지난 20일 새봄을 맞아 운서동 주민들과 함께 대대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은 주민자치회를 비롯한 자생단체연합, 건물주, 상인, 공무원 등 100여 명이 뜻을 모아 운서동 카페거리 일대에서 진행됐다. 특히, 직접 환경 정비에 참여한 김정헌 중구청장은 주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깨끗하고 아름다운 지역 환경 조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환경 취약지역의 도로변과 인도를 중심으로 무질서하게 방치된 폐기물을 집중 수거하고, 방치된 나대지·사유지의 무단 투기 폐기물을 정리하는 등 쾌적하고 청결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주력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주민들과 깨끗한 지역 환경 조성에 힘쓰게 돼 뜻깊다”라면서 “앞으로도 깨끗한 환경을 위해 건물주, 상인들의 관심을 부탁드리며, 지속적인 환경 개선 노력으로 살기 좋은 중구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 제공일자
- 2025-03-24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인천 중구 영종2동, 취약계층을 위한‘정담은 한상’ 협약 체결인천 중구 영종2동, 취약계층을 위한‘정담은 한상’ 협약 체결- 마시안 구읍뱃터직염점, 취약계층 4가구에 월 1회 무료 식사 대접 - 인천 중구 영종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송경아)는 지난 21일 영종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지호), 마시안제면소 구읍뱃터직영점(대표 박용하)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정담은 한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마시안제면소 구읍뱃터직영점에서 동 보건복지팀이 추천한 관내 취약계층 4가구에 월 1회 무료 식사를 대접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정담은 한상’ 사업 추진 시 필요한 사항에 대해 적극적으로 협조하기로 했다. 무료 식사는 1인당 1메뉴에 한 해 15,000원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동은 이번 협약으로 취약계층 가족의 외식을 지원함으로써, 이들의 행복 추구 권리를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되리라 기대하고 있다. 또한 마시안제면소 구읍뱃터직영점은 착한가게 가입으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꾸준한 기부도 약속했다. 박용하 대표는 “바쁜 일상에서 나눔의 기쁨을 실천할 수 있게 돼 더욱 뜻깊다”라며 “무료 식사권이 영종2동 관내 취약계층에 정 많고 푸짐한 한 상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송경아 영종2동장은 “나눔 활동에 동참한 박용하 대표에게 감사하다”라며 "마시안제면소 구읍뱃터직영점의 훈훈한 일화가 널리 퍼져 나눔 문화가 지역사회 전반에 확산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지호 민간위원장은 “취약계층 가족에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하기로 한 마시안제면소 구읍뱃터 영종직영점에 감사하다”라며 “어려운 이웃에게 더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정담은 한상’ 사업에 적극 협조하겠다”
- 제공일자
- 2025-03-24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유류 분야 민생 안정 나선 김정헌 구청장, 주유소 현장 소통 광폭 행보유류 분야 민생 안정 나선 김정헌 구청장, 주유소 현장 소통 광폭 행보- 18·21일 양일간 관내 주유소 8곳 방문해 현장 목소리 청취, 모범주유소 참여 독려도 -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지난 18일과 21일 양일간 영종지역 주유소 8곳을 방문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유류를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현장 소통 행보에 나섰다. 김정헌 구청장의 이번 주유소 현장 방문은 지역 유류 가격 안정화와 더불어, 구민들에게 더욱 품질 좋은 유류를 제공하기 위한 정책적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된 민생 살리기 소통 행정이다. 특히 김정헌 구청장은 주유소 운영 현황과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유류 가격 동향을 살폈다. 또한 사업장 운영자들과 긴밀히 소통하며 구에서 추진 중인 ‘모범주유소 선정’ 사업에 관해 설명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중구는 모범주유소 선정을 통해 주유소가 지역 주민들과의 신뢰를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라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수 있는 만큼, 많은 주유소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에 주유소 운영자들은 “현재 주유소는 지역 내 교통량과 관광객의 수에 따라 운영에 다양한 영향을 받는 상황”이라며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모범주유소 선정’은 인천 중구가 합리적인 가격으로 품질 높은 유류를 제공하는 지역 주유소를 선정해 건전한 가격경쟁과 자발적인 품질관리, 적극적인 서비스 개선 등을 유도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모범주유소에는 ▲모범주유소 인증 현판 ▲석유 정보 제공용 웹사이트(오일톡톡)를 통한 홍보 ▲구 홈페이지 및 누
- 제공일자
- 2025-03-21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인천 중구, 올해 첫 ‘호텔산업 맞춤형 인력 양성 과정’ 수료생 배출인천 중구, 올해 첫 ‘호텔산업 맞춤형 인력 양성 과정’ 수료생 배출 -‘2025년도 제1기 호텔객실관리사 양성 교육’ 수료식 개최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역 서비스 산업 수요에 맞춘 일자리 연계 교육 프로그램인 ‘2025년도 호텔객실관리사 양성 교육’의 제1기 수료생 15명을 배출했다고 21일 밝혔다. ‘호텔객실관리사 양성 교육’은 인천시 상생 일자리 공모 사업의 일환으로, 중구의 지역 특성과 호텔·관광 산업의 발전을 고려한 ‘현장 수요 맞춤형 전문 인력 양성 프로그램’이다. 특히, 경력이나 나이와 관계없이 여성 구민들이 취업할 수 있도록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교육 과정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1기 교육은 지난 3월 6일부터 20일까지 총 60시간에 걸쳐 그랜드하얏트 인천 호텔에서 이뤄졌다. 교육생들은 실제 호텔 현장을 중심으로 한 이론·실습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실무 역량을 강화했고, 전원 수료의 기쁨을 누리게 됐다. 수료생들에게는 ‘영종잡스(영종일자리센터)’를 통한 취업 연계 지원이 제공될 예정이다. 중구는 지난해에도 호텔객실관리사 양성 교육을 통해 85명의 수료생 중 65명이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 한편, 지난 20일 그랜드하얏트 인천 호텔에서 진행된 수료식에는 김정헌 중구청장이 참석해 교육 참여자들을 격려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맞춤형 교육을 통해 교육생들의 취업 역량이 한층 강화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맞춤형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 한 해 ‘호텔객실관리사 양성 교육’은 2월부터 9월까지 총 4기로 진행될 예정이다. 그랜드하얏트 인천, 인스파이
- 제공일자
- 2025-03-21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김정헌 구청장, 등굣길 안전 또다시 현장으로‥중산초 학부모와 캠페인김정헌 구청장, 등굣길 안전 또다시 현장으로‥중산초 학부모와 캠페인 - 교직원·학부모와 함께 중산초 앞에서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 봄철 개학기를 맞이해 어린이 등굣길 교통안전을 위해 동분서주 중인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또다시 현장으로 나섰다.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20일 아침 인천 중산초등학교 정문 앞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통학로 등 학교 앞 교통상황을 점검하고, 등굣길 보행 지도를 시행하는 등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을 뒀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는 교장과 교직원, 학부모회·운영위원회 위원 등이 적극적으로 동참해 등굣길 안전 상황을 살폈다. 이를 기회로 김정헌 구청장은 교직원·학부모들과 학교 현안 사항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또한, 같은 길로 통학하는 중산중학교 학생들과도 소통하며 청소년들의 등굣길 안전도 두루두루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김정헌 구청장은 “앞으로도 등굣길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지속해서 계도·홍보 활동을 진행하고, 학부모와 교직원 등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인천 중구는 2022년 민선 8기 출범 이후 지금까지 총 57회의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추진했다.
- 제공일자
- 2025-03-21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취약계층에 ‘농식품 바우처’ 지급‥인천 중구, 지원 대상자 모집취약계층에 ‘농식품 바우처’ 지급‥인천 중구, 지원 대상자 모집- 취약계층에 신선 농산물 구매 바우처 카드 지원, 동 행정복지센터 등을 통해 신청 가능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취약계층의 균형 있는 식품 섭취를 지원하고, 지속 가능한 농식품 소비 기반을 확충하기 위한 ‘2025년도 농식품 바우처 지원사업’의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농식품 바우처 지원사업’은 취약계층의 식품 접근성 강화를 도모하고자 신선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바우처 카드를 지원하는 게 주요 내용이다. 지원 대상은 생계급여(기준 중위소득 32% 이하) 수급자 중 임산부, 영유아, 18세 이하 아동이 있는 가구다. 해당 가구는 지급된 바우처 카드로 지정 사용처에서 국산 채소·과일·육류·알류·우유·잡곡·두부 등을 살 수 있다. 사용처는 대형마트·중소형마트(농협 하나로마트, GS더프레시 등), 편의점(GS25, CU 등), 온라인(농협몰 등) 등이다. 지원 금액은 가구원 수에 따라 1인 가구는 월 4만 원, 2인 가구 월 6만 5,000원, 3인 가구는 월 8만 3,000원, 4인 가구는 월 10만 원이다. 특히 올해는 전화, 온라인, 오프라인 등 신청 창구를 다양화하고, 행정정보 연계를 통해 신청 서류를 간소화하는 등 이용자 편의를 증진하는 데 주력했다. 지원을 받길 희망하는 구민은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온라인 농식품 바우처 누리집(www.foodvoucher.go.kr)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전화(1551-0857) 신청도 가능하다. 신청 기간은 2월 17일부터 12월 12일까지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번 농식품 바우처 사업 추진으로 취약계층 먹거리 안전망을 확충하고, 먹거리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라
- 제공일자
- 2025-03-21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인천중구가족센터, ‘맞벌이 부부 프로그램’ 참여자 공개 모집인천중구가족센터, ‘맞벌이 부부 프로그램’ 참여자 공개 모집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맞벌이 부부 프로그램 ‘맞벌이 부부를 위한 시간 - 마이 버디(My buddy)’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인천중구가족센터에서 주관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최근 맞벌이가정의 증가세에 따라 운영 중인 ‘맞벌이 부부 일·가정 양립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전문 강사와 함께 맞벌이가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어려움을 예측하고 예방함으로써, 일과 가정의 양립을 도모하고, 가족의 건강성을 유지·향상하는 데 초점을 뒀다. 교육은 오는 4월 5일부터 19일까지 총 3회차에 설쳐 인천중구가족센터 영종분소(중구 운중로14번길29, 2층) 교육장에서 무료로 진행될 예정이다. 세부적으로 ▲맞벌이 부부의 동반 성장을 위한 비전 설정, ▲가정에서의 효율적인 시간 활용을 위한 시간 관리 교육, ▲배우자와의 아로마 체험을 통한 스트레스 해소 등으로 구성돼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맞벌이 부부의 일·가정 양립을 도와 건강한 가정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맞벌이 부부 등 다양한 형태의 가족을 위한 유익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신청 방법 및 세부 과정 등 프로그램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인천중구가족센터 홈페이지(https://icjung.familynet.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제공일자
- 2025-03-21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인천 중구, ‘자활사업 및 의료급여 담당자 직무교육’ 실시인천 중구, ‘자활사업 및 의료급여 담당자 직무교육’ 실시- 전문성 강화를 통한 복지서비스 질 향상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19일 중구청 상황실에서 구 조사관리팀 및 12개 동 자활사업·의료급여 담당자를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 복지 최일선에서 대민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담당자들의 업무이해도와 관련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효율적인 업무 추진을 도모하고 취약계층 지원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뒀다. 자활사업·의료급여는 취약계층의 자립을 돕고 건강한 삶을 유지하도록 지원하는 핵심 복지 제도다. 특히 맞춤형 서비스 제공 등 효과적인 지원을 위해서는 담당자의 전문적인 지식과 유관 부서 간 긴밀한 협조가 요구된다. 이를 위해 이번 교육에서는 자활사업·의료급여의 신청 절차, 대상자 선정, 지원 범위 등 제도의 전반적인 내용을 재점검하고, 실제 업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현장에서의 어려움 등 애로사항을 서로 나누고 공감하는 소통의 장도 함께 마련됐다. 아울러 중구지역자활센터 11개 사업단 현황, 중부지방고용노동청 국민취업지원제도 추진 절차 등에 대한 설명과 함께, 협조 사항에 대한 논의를 통해 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할 수 있었다. 구 관계자는 “급격하게 늘어나는 복지 수요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복지 담당 공무원의 역량 강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직무교육과 연찬을 지속 추진해 담당 공무원의 전문성과 업무능력을 키우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제공일자
- 2025-03-21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인천 중구 동인천동 “청렴 실천은 주변 환경에서부터”인천 중구 동인천동 “청렴 실천은 주변 환경에서부터” 인천시 중구 동인천동은 지난 19일 동 직원과 통장들이 ‘청렴 실천은 주변 환경에서부터’라는 다짐과 함께,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주기적이고 체계적인 환경정비를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동인천동 도심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을 뒀다. 이를 위해 홍예문로 소공원 주변 등을 중심으로 방치 쓰레기와 각종 생활 폐기물을 수거하며, 쾌적한 동네 만들기에 주력했다. 동인천동은 다음 달 말까지 생활 주변 곳곳에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는 등 자체 환경정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환식 통장자율회장은 “바쁜 와중에도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한 통장님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로 쾌적하고 아름다운 동인천동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도윤 동장은 “이번 봄맞이 환경정화는 겨우내 쌓인 쓰레기와 폐기물을 수거해 쾌적한 주민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통장님들의 참여로 더욱 의미가 있었다”라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으로 깨끗한 동인천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제공일자
- 2025-03-21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영종1동, ‘우리 동네 경로당 건강 온(ON)’ 운영영종1동, ‘우리 동네 경로당 건강 온(ON)’ 운영- 찾아가는 우리 동네 건강 지킴이! - 인천 중구 영종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부터 경로당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우리 동네 경로당 건강 온(ON)’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건강 취약계층인 노년층이 이용하는 영종1동 관내 경로당 10개소를 직접 찾아가 혈압·혈당 측정 서비스, 건강 교육 등을 제공함으로써 어르신들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하고자 기획됐다. 또한, 건강 상담을 통해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금연클리닉 등 맞춤형 지역사회 연계 서비스도 함께 제공해 더욱 체계적인 건강관리가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직접 방문해 혈압과 혈당을 측정해 주고, 걷기의 효과와 올바른 걷기 자세를 시범으로 알려줘 이해하기 쉬웠다”라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김선미 영종1동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건강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높이고, 삶의 질을 향상에 이바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찾아가는 건강 서비스 확대로 지역 보건 인프라 강화에도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 제공일자
- 2025-03-21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주민 손으로 직접, 꽃피는 우리 마을” 용유·무의 꽃 심기“주민 손으로 직접, 꽃피는 우리 마을” 용유·무의 꽃 심기 인천 중구 용유동 자생단체연합회는 인천 계양공원사업소를 통해 배부받은 봄 초화 6,580본을 용유·무의 마을 곳곳에 심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앞서 새마을부녀회는 통별 경로당 화단에 4,680본을 심었고, 지난 19일에는 용유동자생단체연합회 등 주민 1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쌈지공원(남북동 928-20)에 1,400여 본을, 주민자치센터 앞 화단에 500본을 심었다. 참가한 주요 단체는 용유동 주민자치회, 통장자율회,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생활개선회, 제1자율방범대 등이다. 강동규 자생단체연합회장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모두 동참해 아름다운 마을을 만드는 데 일조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 제공일자
- 2025-03-21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