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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공영버스 요금 인하’ 추진‥민생 교통비 부담 던다인천 중구, ‘공영버스 요금 인하’ 추진‥민생 교통비 부담 던다- 지선형 요금제 적용해 7월 1일부터 일반 카드기준 기본 요금 1,500원에서 1,200원으로 인하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올해 7월부터 ‘중구 공영버스’의 요금을 최대 20%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영버스 요금 인하는 열악한 교통 환경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영종·용유 지역 주민들의 부담을 덜고, 대중교통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인천 중구의 민생 안정 대책이다. 이를 위해 중구 공영버스 요금을 기존 인천시 일반 시내버스 간선형 요금제에서 지선형 요금제로 변경했다. 이번 인하 조치에 따라 올해 7월 1일부터 기본 요금은 카드기준 ▲일반 1,500원 → 1,200원 ▲청소년 1,050원 → 850원 ▲어린이 600원 → 500원으로 변경된다. 대상은 중구 공영버스 전체 12개 노선이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요금 인하로 어르신이나 학생 등 대중교통이 필수인 주민들이 공영버스를 부담 없이 이용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주민 의견에 귀를 기울여, 서민의 발인 대중교통을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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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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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별쌤 최태성 강사와 함께한 2025 중구 인문향연 성료큰별쌤 최태성 강사와 함께한 2025 중구 인문향연 성료 -‘한 번의 인생, 어떻게 살 것인가 : 역사에 묻다’ 주제로 진행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21일 하늘문화센터에서 역사 커뮤니케이터 최태성 강사를 초빙해 ‘2025 중구 인문향연’을 개최했다. ‘중구 인문향연’은 지난 2023년 시작돼 3년째 추진 중인 인천 중구의 평생교육 사업으로, 최신 트렌드에 맞춰 과학, 건강, 역사 등 다양한 주제의 전문가를 초청해 진행하는 소통 강연이다. ‘한 번의 인생, 어떻게 살 것인가 : 역사에 묻다’를 주제로 열린 이날 강연에는 구민 350여 명이 참여해 열띤 호응을 보였다. 특히 최태성 강사는‘한 번뿐인 소중한 인생을 어떻게 의미 있게 살아갈 것인가’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하와이 이주민 임옥순 님의 생을 예로 들며, 역사적 인물의 발자취를 통해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길을 제시했다. 또한, 역사가 현재 우리에게 어떠한 의미를 가지는지와 역사를 배워야 하는 이유에 대해 심도 있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정헌 구청장은 “최태성 강사의 강연으로 역사의 교훈이 우리 삶의 방향을 설정하는 데 어떻게 도움이 되는가 알아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구민 삶의 질을 한층 더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전문가 소통 강연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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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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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평생학습관, ‘두근두근 여름방학 특강’ 수강생 모집인천 중구 평생학습관, ‘두근두근 여름방학 특강’ 수강생 모집-‘오감팡팡 아트실험실’ 등 아동·청소년을 위한 11개 프로그램 준비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 평생학습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관내 학생들의 알차고 즐거운 방학 생활을 지원하고자 ‘두근두근 여름방학 특강’을 운영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두근두근 여름방학 특강’은 커피배움실, 미디어배움실 등 평생학습관 내 공간을 활용해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전문성과 풍부한 교육 경험을 갖춘 강사진이 참여한다. 이번 특강은 초등학생과 중·고등학생은 물론, 중구청소년지원센터를 이용하는 청소년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며, 오는 7월 24일부터 8월 14일까지 3주간 진행된다. 특히 앞서 중구 평생학습관은 더욱 실효성 있는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지난 5월 관내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여름방학 특강에 대한 선호도 조사를 시행한 바 있다. 먼저 초등학생을 위한 프로그램은 △오감팡팡 아트실험실 △신나는 수학 놀이 △신나는 인공지능(AI) 세상, 상상력을 보여줘! △지구를 생각하는 맛있는 요리 교실 등 창의적 사고와 표현력을 기를 수 있는 활동을 비롯해, 4차산업 및 기후변화 대응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 등 총 8개가 마련됐다. 중·고등학생과 중구청소년지원센터 이용 청소년을 대상으로는 △생성형 인공지능(AI)으로 만드는 콘텐츠 브랜딩 △책도 읽고 글도 쓰고 △꽝손도 금손으로 만드는 디지털 드로잉 등 진로 탐색과 자기 계발을 지원하는 3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번 여름방학 특강의 모집 기간은 6월 30일부터 7월 11일까지다. 신청 방법 등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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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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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톱디자인, ‘영종지역 취약계층’ 위해 중구에 1,000만 원 기탁원스톱디자인, ‘영종지역 취약계층’ 위해 중구에 1,000만 원 기탁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최근 원스톱디자인(대표 김문경)에서 영종지역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현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기탁금은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영종지역 내 4자녀 이상 다자녀 가구 2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문경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이번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기탁금은 자녀가 많을수록 양육비와 주거비 등의 경제적 부담이 큰 현실을 반영해, 영종지역 내 저소득 다자녀 가정을 지원하기로 했다”라면서 “원스톱디자인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탁금은 도움이 꼭 필요한 가정에 신속하고 투명하게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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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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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앞두고 ‘환경 취약지 합동 청소’ 의기투합한 인천 중구 민관장마철 앞두고 ‘환경 취약지 합동 청소’ 의기투합한 인천 중구 민관- 항동7가 축항대로 일대서 합동 청소 진행. 민관 80여 명 참여해 쓰레기 5톤 수거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장마철 우기를 맞아 지난 19일 항동7가 축항대로 일대에서 ‘환경 취약지 민관 합동 청소’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합동 청소는 장마철에 대비해 인적이 드문 물류센터 주변 등을 중심으로 방치폐기물 등을 말끔하게 정비함으로써, 침수 피해를 예방하고 깨끗한 도심 환경을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날 활동에는 중구청 공무원·환경공무관 등 50여 명, 쿠팡 인천 11·15·21 센터 강종구 센터장 등 30명 총 8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힘을 보탰다. 특히 약 1시간가량 청소를 한 결과 5톤의 방치폐기물을 수거할 수 있었다. 향후 구는 인적이 드물어 주기적인 청소가 어려운 신흥동·연안동 등 관내 다른 환경 취약지에 대해서도 민관 합동 청소를 진행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장마철에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활동에 참여한 강종구 센터장은 “평소 사회공헌활동에 관심이 많은 임직원들과 함께 이번 활동에 동참하게 됐다”라면서 “항상 지역사회에 공헌한다는 마음으로 관내 환경정비에 솔선수범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라고 밝혔다. 구 관계자는 “더운 날씨에도 장마철 대비 환경 취약지 정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쿠팡풀필먼트서비스 임직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중구가 쾌적한 관광지로 자리매김하도록 자발적 환경정비에 협조를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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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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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밖 청소년과 지역 어른 함께 만드는 ‘하모니 수학여행’ 제주도로 떠나학교 밖 청소년과 지역 어른 함께 만드는 ‘하모니 수학여행’ 제주도로 떠나- 중구 꿈드림, 지역 사회 세대 간 교감과 유대감 형성의 발판 마련 - 인천시 중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 김현경)은 지난 18일~19일 양일간 제주도에서 ‘학교 밖 청소년과 지역 어른들이 함께 만드는 하모니 수학여행’을 진행했다. 이번 여행은 중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아동·청소년 분과)와 영종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중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공동 주최한 행사로, 학교를 중단해 수학여행의 기회를 제공받지 못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지난 5월 13일 협의체 위원들을 대상으로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사전교육을 진행했다. 이어 6월 5일에는 청소년, 보호자, 협의체 위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체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며, 관계 형성 프로그램과 전체 일정 공유의 시간을 가졌다. 하모니 수학여행을 떠난 학교 밖 청소년들과 협의체 위원들은 제주 곳곳의 아름다운 명소를 탐방했다. 또, 제주 지역 향토 음식을 맛보고, 서로의 아이디어로 탄생한 디저트를 만드는 경연대회도 치르며 잊지 못할 추억을 쌓았다. 하모니 수학여행에 참여 한 청소년은 “처음엔 어른들과 함께 여행을 잘 다녀올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많았다. 하지만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의 어른들이 학교 밖 청소년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여주셔서 감동했다. 앞으로 많은 교류를 할 수 있는 시작이 된 거 같아 뜻깊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인천 중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법률」 제12조에 의거헤 설립됐다. 이곳에서는 학업을 중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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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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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80년 함께한 구강건강, 100세 시대의 동반자”인천 중구, “80년 함께한 구강건강, 100세 시대의 동반자”- 제80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 구강건강 행사 개최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제80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이해 지난 20일 중구국민체육센터 1층 로비에서 ‘구강건강 행사’를 개최했다. ‘구강보건의 날’은 구강보건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첫 영구치가 나오는 시기인 6세의 ‘6’과 어금니인 ‘구치’의 ‘구(9)’라는 의미를 따 매년 6월 9일로 제정됐다. 올해 구강건강 행사는 ‘80년 함께한 구강건강, 100세 시대의 동반자’라는 주제로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구민들을 대상으로 ▲구강보건 교육 및 퀴즈 ▲치아 건강 체험 교실 ▲폐활량 측정 및 가상 음주 고글 체험 ▲혈압·혈당 체크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정한숙 중구보건소장은 “이번 행사는 구강건강에 대한 주민의 인식을 높이고, 전반적인 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지역 주민들이 올바른 구강 관리 습관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중구보건소는 구민들의 구강건강을 위해 생애주기별(영유아, 아동, 청소년, 장애인 등)로 찾아가는 구강 교육 프로그램, 스케일링, 불소도포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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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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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포동 협의체, 호국보훈의 달 맞이 ‘감사와 기억의 보훈 릴레이’신포동 협의체, 호국보훈의 달 맞이 ‘감사와 기억의 보훈 릴레이’ 인천 중구 신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지난 18일 ‘호국보훈의 달 맞이 감사와 기억의 보훈 릴레이’를 실시했다. 이번 ‘호국보훈의 달 맞이 감사와 기억의 보훈 릴레이’는 각 동(洞) 자생 단체에서 호국보훈 대상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진행 중인 캠페인이다. 신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현기 민간위원장과 서연숙 공동위원장은 “순국선열들의 고귀한 희생 덕분에 우리 모두 자유롭고 번영된 나라에서 살고 있음을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 지역 호국보훈 대상자들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점은 없는지 민관 차원에서 꼼꼼히 살펴보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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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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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신흥동, 중·장년(40세~64세) 1인 가구 전수조사 추진인천 중구 신흥동, 중·장년(40세~64세) 1인 가구 전수조사 추진- 은둔·고립 가구 조기 발견해 고독사 예방 - 인천 중구 신흥동(동장 이순자)은 고독사 예방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중·장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조사 대상은 관내 거주하는 중장년층(40세~64세) 1인 가구 1,133세대다. 6월 23일부터 9월 30일까지 약 3개월 동안, 유선을 활용한 비대면 조사와 선별적 방문을 통한 전수조사가 추진될 예정이다. 특히, 전수조사를 통해 은둔·고립 가구를 조기에 발견해 고독사 위험과 사회적 고립 등을 예방하고자 한다. 또, 누락 대상자가 없도록 철저하게 전수조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보건복지부 고독사 위험 판단 도구’인 ‘사회적 고립 가구 조사표’를 활용해 의·식·주, 신체적·정신적 건강 등 생활 실태와 생활환경을 면밀하게 조사할 예정이다. 조사 결과를 활용해 다양한 대상자들의 상황에 맞춘 복지서비스 연계는 물론, 고위험군 선별 등 고독사 예방을 위한 모니터링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순자 신흥동장은 “전체적으로 인구 고령화, 청년층의 만혼, 이혼율 상승 등 복합적인 요인으로 1인 가구가 점점 늘고 있다”라며 “철저한 전수조사로 지원이 필요한 이들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고독사·고립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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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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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시일반 고사리손으로 더 환해진 도원동’‘십시일반 고사리손으로 더 환해진 도원동’ - 구립 갈매기어린이집, 플리마켓 운영 수익금 전액 도원동 협의체에 기부 - 인천 중구 구립 갈매기어린이집(원장 김진자)은 지난 20일 플리마켓 운영 수익금 약 121만 원을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도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액 기부했다. 이날 기부금은 지난 6월 5일 갈매기어린이집과 학부모로 구성된 운영위원회가 어린이집 앞 광장에서 플리마켓 행사를 열어 마련된 것이다. 플리마켓에서는 어린이들이 집에서 가져온 학용품, 장난감, 신발, 책, 의류 등은 물론, 어린이집 선생님들이 현장에서 직접 만든 음식·커피를 판매했다. 기부된 금액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돼 도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어린이집 앞에서 진행된 이날 전달식에서 김진자 원장은 “학부모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한 것에 감사하다. 함께 사는 도원동이라는 인식을 새길 수 있어 뜻깊은 행사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도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 김도경 도원동장과 박영자 위원장은 “미래 새싹을 육성하는 어린이집에서 도원동을 위해 선뜻 수익금을 기부한 것에 감사하다. 플리마켓 운영 취지에 벗어나지 않게 어려운 이웃을 위해 감사하게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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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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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유동 협의체, 혹서기 대비 ‘감동 찬(饌) 드림 사업’ 추진용유동 협의체, 혹서기 대비 ‘감동 찬(饌) 드림 사업’ 추진 인천시 중구 용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상중, 강동규)는 혹서기에 대비해 지난 19일 건강 우려 20가구를 대상으로 ‘감동 찬(饌) 드림’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거주 여건이 취약하고, 혹서기에 생활상 어려움이 있는 가구를 발굴해 부식과 생필품(설탕, 김, 라면, 휴지 등 10종)을 지원하고 모니터링하는 게 주요 내용이다. 용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16년부터 이 사업을 추진 중이다. 강동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무더운 여름에 대비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주민들을 한 번 더 살피고 복지 사각지대 없는 용유동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용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위기가구 발굴과 함께, 취약계층의 기초생활을 해결하는 ‘온기 플러스 생필품 나눔’, 어르신들의 통원 치료를 위한 ‘길동무 택시비 지원’ 등 지역 주민의 소중한 성금을 모아 다양한 특화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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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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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헌 구청장과 주민들, 다섯 번째 ‘별빛반상회’서 영종 발전 의기투합김정헌 구청장과 주민들, 다섯 번째 ‘별빛반상회’서 영종 발전 의기투합 - 영종구 출범 1년여 앞두고, 지난 19일 저녁 하늘체육공원서 구정 발전을 위한 소통의 장 마련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19일 저녁 하늘체육공원에서 다섯 번째 ‘별빛반상회’를 500여 명의 주민 참여 속에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영종구 출범 1년여를 앞두고 마련된 이번 별빛반상회는 ‘소통형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대폭 변화를 꾀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 네 차례의 별빛반상회는 구정 방향과 주요 사업을 소개하는 브리핑 중심의 형식이었지만, 이번 다섯 번째 반상회는 생활 현장 곳곳의 현안에 대해 주민이 묻고 구청장이 답하는 공감·참여 중심의 스토리텔링 방식을 택했다. 특히 영종국제도시의 교통, 교육, 복지, 생활, 미래 산업 등 지역 현안을 다섯 개의 테마로 구분해 설정하고, 김정헌 구청장이 주민들이 궁금해하는 분야별 정책과 계획에 대해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풀어내며 큰 호응을 얻었다. 또, 주민의 염원을 상징하는 ‘별’을 따라 여정에 나선 김정헌 구청장을 콘셉트로 행사를 진행해 주민들의 흥미를 자아냈다. 아울러, 즉석에서 질의응답을 하는 주민 참여 코너 ‘별들에게 물어봐!’는 물론, 중간중간 펼쳐진 영종 지역 퀴즈 이벤트, 주민 공연은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무엇보다 이날 현장에는 지역의 여러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해 주민 질문에 직접 답변하며 실질적인 정책 대화의 장을 만들었다. 실제로 김정헌 중구청장을 비롯해 배준영 국회의원, 시·구의원, 인천시, 인천경제자유구역청(IFEZ). 인천시(남부)교육청,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인천도시공사(I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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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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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등 4개 기관, 결식 우려 아동 돕는 행복두끼 협력 체계 구축인천 중구 등 4개 기관, 결식 우려 아동 돕는 행복두끼 협력 체계 구축 결식 우려 아동 40명 대상 밑반찬, 행복 상자, 통합사례관리 서비스 지원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인천항만공사, 행복얼라이언스, 행복도시락 사회적협동조합과 지역 결식 우려 아동을 돕기 위한 ‘인천 중구 행복두끼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복두끼 프로젝트’는 지자체와 기업, 지역사회가 민관협력을 통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결식 우려 아동들에게 끼니 등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협약에 따라 4개 기관은 관내 결식 우려 아동 40명을 대상으로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12개월 동안 매주 주 5일 분량의 밑반찬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 영양간식이나 영양제, 완구 등 기업 기부 물품들로 구성된 ‘행복 상자’를 제공함은 물론,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등 분야별 맞춤 ‘드림스타트 아동 통합사례관리 서비스’를 지원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중구는 대상 아동 발굴과 통합사례관리 등의 역할을 담당하고, 인천항만공사와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은 관련 예산과 후원 물품을 지원하기로 했다. 행복도시락 협동조합은 밑반찬 제조와 위생 관리, 배송 전반을 맡게 된다. 한편, 협약식은 지난 19일 오후 중구 제2청 구청장실에서 김정헌 구청장,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 행복나래㈜ 조민영 본부장, 행복도시락 사회적협동조합 최준 사무국장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번 협약으로 긴밀한 민관 협력 체계를 구축해 결식 위기 아동들의 결식 위험을 예방하는 데 이바지할 것”이라며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복지 사각지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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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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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헌 인천 중구청장, 여름철 풍수해 대비 관내 소하천 현장점검김정헌 인천 중구청장, 여름철 풍수해 대비 관내 소하천 현장점검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은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하고자 지난 19일 동강천 일대 침수취약지역을 방문해 ‘풍수해 침수 대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장마철이 다가온 데다, 올여름 국지성 집중호우가 반복되는 이상기후가 발생하리라 예상되는 만큼, 수해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과거 침수 사례가 있었던 동강천 지역을 중심으로 점검을 진행했으며, 소하천 말구의 수문과 배수펌프, 중류부의 배수로 정비 공사 현장과 석축 정비 공사 현장을 면밀하게 살폈다. 점검 후 김정헌 구청장은 소하천 관리부서에 “집중호우에 대비해 소하천 주변 침수취약지역에 대한 선제적 예방 순찰을 강화해야 한다. 상황 발생 시 신속한 현장 통제와 주민 대피로 시민 안전 확보에 총력을 다하자”라고 지시했다. 한편, 중구는 올해 ▲저류 공간 확대를 위한 배수로 정비 ▲과거 집중호우 시 무너졌던 석축 정비 ▲침수 취약도로 배수펌프 11개소 증설 등 침수 예방 시설 확충에 힘쓰고 있다. 또, 경찰·소방 등 관계기관과 긴밀하게 소통하며 기상특보 발령 시 재난상황실을 가동하고, 취약지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는 등 철저한 재난 대응체계를 확립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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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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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 행정 나선 인천 중구, 영종국제도시 공동주택 입주민과 올해 첫 간담회소통 행정 나선 인천 중구, 영종국제도시 공동주택 입주민과 올해 첫 간담회- 2025년 상반기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간담회 성황리 개최 - 영종구 출범 1년여를 앞두고,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영종국제도시 공동주택 입주민들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한 소통 행보에 나섰다.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17일 제2청 국제도시관 대회의실에서 올해 첫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간담회’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간담회’는 영종국제도시 지역 공동주택 입주자대표들과 만나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안내하고, 공동주택 관련 주요 현안을 논의하며 공동주택 관리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데 목적을 둔 현장 소통 행정이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김정헌 구청장과 영종건설국장, 담당 과장, 입주자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질의응답을 통해 공동주택의 건의 사항을 경청하고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대형폐기물 수거 문제, 금연 아파트 지정 및 금역구역 지정, 버스 배차 및 운행 시간 문제 등의 현안에 대해 의견을 주고받았다. 특히 올해 새로 개관한 ‘영종복합문화센터’와 관련해 주변 교통, 버스 정류장, 흡연 부스, 주차장 확보 등에 관한 현안도 함께 논의했다. 구는 이번에 논의된 건의 사항에 대해 신속하게 현장 점검 등을 추진하고, 이를 토대로 맞춤형 행정 지원에 힘쓸 방침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번 간담회처럼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할 수 있는 장을 확대하고 적극적으로 행정에 반영할 것”이라며 “소통 행정을 토대로 안전하고 살기 좋은 영종국제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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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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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헌 중구청장, 국공립어린이집 2곳 개원식 찾아 보육 정책 소통 행보김정헌 중구청장, 국공립어린이집 2곳 개원식 찾아 보육 정책 소통 행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실현 위해 공교육 서비스 확대해 나갈 것”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17일과 19일 영종국제도시 지역 국공립어린이집 2곳의 개원식을 개최했다. 이번 개원식은 민선 8기 인천 중구가 ‘구민이 행복한 교육·복지 도시’ 실현을 목적으로 지속 추진 중인 ‘공동주택 단지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사업’에 따라 이뤄졌다. 먼저 17일에 개원한 ‘베르힐키즈어린이집’은 영종동 영종베르힐스카이시티(1,224세대) 내에 있다. 보육 정원은 59명이며 7개 반을 운영한다. 19일에 개원한 ‘오션브릿지하늘꿈어린이집’은 영종2동 화성파크드림오션브릿지(675세대) 내에 자리를 잡았다. 보육 정원은 55명이며 9개 반을 운영한다. 이에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들 국공립어린이집 2곳의 개원식 현장을 모두 찾아 원장, 원아, 원아 부모, 지역 주민 등을 만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정헌 구청장은 “저출생 등 인구절벽 위기를 맞아 공보육 강화는 우리 사회의 필수 과제가 됐다”라며 “중구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실현을 위해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등 실효성 높은 보육 정책 추진에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중구는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을 기반으로 어린이집 아이사랑꿈터, 공동육아나눔터 등 공보육 서비스 확대와 보육 부담 완화를 위한 정책을 지속 추진해 오고 있다. 특히 현재 중구 지역 국공립어린이집 수는 총 45곳으로, 관내 전체 어린이집 111곳 중 41%에 달하는 수치다. 이는 인천시 10개 기초지자제 중 강화·옹진군을 제외하고 가장 높은 확충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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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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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세연어린이집 인근 보행자용 방호울타리 설치 공사 추진인천 중구, 세연어린이집 인근 보행자용 방호울타리 설치 공사 추진- 약 340m 길이 보행자 안전 방호울타리 설치로 통학로 안전 강화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해 세연어린이집 인근 어린이보호구역(인항로24번길 일원) 약 340m 구간을 대상으로 ‘보행자용 방호울타리 설치 공사’를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구간은 세연어린이집 원아들뿐만 아니라, 신흥중학교와 신흥여자중학교 학생들의 주요 통학로로 활용되고 있다. 특히, 등·하교 시간대(오전 8시, 오후 4시)에는 어린이·청소년 보행자와 보호자 차량 통행이 집중되며, 무단횡단이나 차도 보행이 자주 발생하는 등 보행자 안전 확보가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 중구는 인천중부경찰서와의 합동점검 등을 통해 통학로 위험 요소를 직접 확인하고, 해당 구간에 보행자 방호울타리를 설치하기로 결정했다. 모든 설치 작업은 오는 7월 완료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으로 보행자와 차량의 동선을 분리해 차도 진입을 물리적으로 차단하고, 통학 안전사고 예방에 실질적인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어린이보호구역은 어린이뿐 아니라 인근 학교를 오가는 청소년들에게도 중요한 보행 안전 공간”이라며, “보행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아이들과 청소년 모두가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개선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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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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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신포동, 민관협력 청렴 활동 추진인천 중구 신포동, 민관협력 청렴 활동 추진 인천시 중구 신포동(동장 서연숙)은 신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현기)와 지난 18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열린 6월 정기회의에서 청렴 실천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회의 시작 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이 청탁금지법에 따라 공직자 등에게 부정 청탁을 금지하고, 수수 금지 금품 등을 제공하지 않는다는 내용의 ‘청렴 실천 다짐문’을 낭독했다. 이어 협의체 위원들은 청렴 슬로건을 함께 들며, 청렴 문화 확산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연숙 신포동장은 “주민과 함께 청렴의 가치를 되새기고 실천을 다짐하는 이번 활동이 신뢰받는 지역 행정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통장자율회, 주민자치회 등 자생 단체 회의 행사 시 민관협력 청렴 활동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제공일자
- 202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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