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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동 행정복지센터, 특이민원 대비 경찰합동 모의훈련 실시연안동 행정복지센터,특이민원 대비 경찰합동 모의훈련 실시 지난22일, 인천 중구 연안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전병영)는 안전한 민원환경 조성을 위한 2025년 하반기 특이민원 대비 경찰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인천중부경찰서 연안파출소와 함께한 이번 모의훈련은 민원인이 폭언과 폭행을 지속하고 기물을 파손하는 등 비상상황 발생 시 직원들의 대응능력 향상 및 방문 민원인 보호를 목표로 했다. 비상대응반 역할 분담에 따라 △특이민원 발생 △녹음 사전고지 후 웨어러블 캠 작동 △경찰 신고 △피해공무원 보호 및 다른 민원인 대피 △경찰에 특이민원인 연계 순으로 훈련이 진행되었다. 전병영 연안동장은 “특이 민원으로 인해 공무원이 신체적·정신적 피해를 입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현장에서의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누구나 안심할 수 있는 민원실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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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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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용유동, ‘우리 마을 아동지킴이 아동학대 예방 순회 교육’인천 중구 용유동, ‘우리 마을 아동지킴이 아동학대 예방 순회 교육’ 인천시 중구 용유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상중)는 지난 21일 우리 마을 아동지킴이를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순회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우리 마을 아동지킴이는 아동학대 의심 가정을 조기 발굴·신고하는 지역단위의 아동 안전 감시망 역할을 맡고 있다. 특히 해당 지역을 잘 알아야 하므로, 해당 지역의 통장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기타 자생 단체 회원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교육은 인천 남부 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파견한 최은영 강사가 진행했으며, 아동의 기본 권리부터 아동학대의 정의와 유형, 아동학대 발견 시 신고 방법 등 아동 보호의 핵심 내용을 간결하고 쉽게 전달하는 데 중점을 뒀다. 김상중 용유동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마을 주민 모두가 아동의 권리를 존중하고 지킬 수 있는 ‘아동지킴이’로 한 걸음 더 나아가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아동 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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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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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헌 인천 중구청장, 인천국제공항공사에 ‘삼목항 진입로 개선’ 건의김정헌 인천 중구청장, 인천국제공항공사에 ‘삼목항 진입로 개선’ 건의- 지난 19일 어촌계 주민들과 인천국제공항공사 방문해 논의 -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인천국제공항공사에 “영종국제도시 지역 대표 어항인 삼목항 활성화를 위해 진입도로 개선이 시급한 만큼, 도로 관리 주체인 인천공항공사가 적극 해결에 나서달라”라고 건의했다. 25일 중구에 따르면, 김정헌 구청장은 지난 19일 삼목항 어촌계 주민들과 인천공항공사를 찾아 관계자들에게 삼목항 진입도로 개선 필요성을 설명하고, 어항 활성화와 주민 상생을 위해 공사 차원의 적극적인 관심·협조를 당부했다. 김정헌 구청장의 이번 방문은 지난 8일 삼목항 현장 간담회 당시 청취했던 주민들의 의견을 해당 도로 관리기관인 인천공항공사에 전달하고, 해결 방안을 찾는 데 목적을 뒀다. 현재 삼목항은 영종도 북측 해안도로(영종해안북로)와 인접해 있으나 직결되지 않아 공항동로와 삼목선착장지하차도로 지나치게 우회해야만 진입이 가능하게 돼 있다. 어촌계에서는 이를 어항 침체의 큰 원인으로 지목하고 있다. 특히 주민들은 삼목선착장지하차도의 진입도로가 협소해 차량이 몰릴 시 병목현상까지 발생하며 어항을 찾는 주민·관광객이 불편을 겪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진입로 직선화 등 개선 노력이 시급하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이에 공항공사는 “어촌계 주민들의 요구 사항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으나 진입도로의 직접 연결은 교통안전 측면에서 상당한 어려움이 있다”라며 “향후 공항 확장 사업에 맞춰 주변 도로체계 변경 시 개선될 수 있도록 검토하는 등 지역 주민과 상생을 위해 구와 함께 적극 협의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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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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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복지 사각지대 해소 특화사업 ‘선한 이웃’ 본격 추진인천 중구, 복지 사각지대 해소 특화사업 ‘선한 이웃’ 본격 추진- 9월부터 추진. ‘도움이 절실하지만, 제도권 복지에서 벗어나 있는 위기가구’ 지원 초점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올해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새로운 민관 협력 지역 맞춤형 특화사업 ‘선한 이웃’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선한 이웃’은 「사회보장급여법」과 관련 조례에 근거해 민관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도움이 절실하지만, 제도권 복지에서 벗어나 있는 지역 내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지원하는 데 초점을 둔 사업이다. 특히 이 사업은 중구 관내 12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도해 주민 밀착형 복지 실현을 도모하는 게 특징이다. 이를 위해 협의체들은 각 지역의 실정에 맞는 특화사업을 기획·집행하게 된다. 사업에는 총 2,4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사업비는 9월 초에 각 동 협의체의 계좌로 이체되는 방식으로 지급되며, 협의체는 전용 통장을 개설해 예산을 집행하고 사업 종료 후 결과를 보고할 계획이다. 중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자율성과 창의성을 강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복지 안전망을 한층 더 촘촘하게 만들 계획이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복지 사각지대는 제도 밖에서 고통받는 이웃들의 삶과 직결된 문제”라며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더 많은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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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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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EBS와 함께하는 ‘2026년도 수시 맞춤형 대입 전략 설명회’ 성료인천 중구, EBS와 함께하는 ‘2026년도 수시 맞춤형 대입 전략 설명회’ 성료- 2026년도 수시 맞춤형 대입 전략 설명회 및 1:1 대입 상담 진행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23일 중구청소년수련관에서 EBS와 함께하는 ‘2026년도 수시 맞춤형 대입 전략 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인천 중구와 EBS가 함께한 이번 설명회는 입시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정보 격차를 해소하는 데 목적을 뒀다. 행사는 크게 2026년도 대입 수시 전략 설명회와 1:1 개별상담으로 구성됐다. EBS 김진석 입시 대표 강사를 청해 진행된 이번 설명회는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대입 수시 원서 접수에 대비한 맞춤형 핵심 전략과 구체적인 진학 방향을 제시하는 데 주력했다. 또, 참석자들은 질의응답을 통해 입시와 관련해 궁금한 점을 물으며, 필요한 정보를 얻는 유익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아울러 EBS 대입상담실 소속 전문 교사가 50여 명의 학생·학부모를 대상으로 1:1 개별상담(1인당 약 40분)을 진행했다. 사전 접수 시 제출된 개인 성적과 진로 자료를 토대로 학생 상황에 맞는 맞춤형 상담을 진행하며,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설명회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빠르게 변화하는 입시제도에 대해 정확한 정보를 얻기가 쉽지 않아 막막하고 고민이 많았는데, 아이 성적을 바탕으로 맞춤형 조언을 들을 수 있어 수시지원 방향을 잡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변화하는 입시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생과 학부모가 체계적으로 대입 전략을 세우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됐길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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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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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평생학습관, 하반기 프로그램 강사 간담회 개최중구 평생학습관, 하반기 프로그램 강사 간담회 개최- 하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강사와의 소통 진행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 평생학습관은 지난 21일 2025년 하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 방향과 개선 방안 모색을 위한 강사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김정헌 중구청장과 하반기 프로그램을 맡은 강사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프로그램 운영 방향과 학습자 만족도 제고를 위한 개선 과제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강사들은 현장 경험을 공유하며, 학습자 중심의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의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모았다. 간담회 참석 강사들은 “수업 현장에서의 어려움과 개선점을 공유할 수 있어 뜻깊었다”라며 “주민들이 즐겁게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강사들이 평생학습의 최일선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만큼, 현장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질 높은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라면서 “앞으로도 소통을 이어가며 학습자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사회 평생학습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중구 평생학습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의 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강사와 학습자가 함께 성장하는 ‘학습 공동체’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중구 평생학습관은 지난 18일부터 하반기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다양한 강좌가 준비돼 있으며, 관심 있는 주민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더 자세한 사항은 중구 교육포털 ‘배우는 바다(edu.icjg.go.kr)’에서 확인하거나 중구 평생교육과(☏032-760-796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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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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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발달재활·부모심리상담 서비스 제공기관 지도점검인천 중구, 발달재활·부모심리상담 서비스 제공기관 지도점검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오는 9월 5일까지 관내 발달재활 ․ 부모심리상담서비스 제공기관 9개소를 대상으로 사업 운영 실태와 부당 청구 여부 등에 대한 현장 지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중구는 이번 지도·점검으로 해당 기관의 사업 운영 투명성과 효율성을 확보하고, 서비스 질을 높일 예정이다. 발달재활 서비스는 18세 미만 발달장애인(지적장애, 자폐성 장애로 장애인복지법상 등록된 장애인)에게 언어, 미술, 심리 등 발달 치료 서비스를 지원하는 것을 말한다. 부모심리상담은 발달장애인 자녀를 둔 부모와 보호자에게 집중적인 정서․심리 상담을 지원하는 서비스다. 중구는 발달재활 서비스 기관 8개소, 부모심리상담 서비스 기관 1개소를 통해 415명에게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지도점검 결과를 반영해 사업이 적절하게 운영되도록 힘쓸 것”이라며 “서비스 품질이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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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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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8월 주민세 납부의 달‥9월 1일까지 납부하세요!”인천 중구, “8월 주민세 납부의 달‥9월 1일까지 납부하세요!”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8월 주민세 납부의 달을 맞아 납부 대상자에게 9월 1일까지 기한 내 신고 ․ 납부를 당부했다. 올해 7월 1일을 기준으로 인천 중구에 주소를 둔 세대주는 개인분을 납부해야 하고, 사업소를 둔 사업자는 사업소분 신고 ․ 납부를 해야 한다. 먼저 주민세 개인분의 경우 과세기준일(7월 1일) 현재 인천 중구에 주소를 둔 세대주에 12,500원(지방교육세 포함)이 과세된다. 중구에서는 올해 8월 67,782건, 6억 6천만 원을 부과하고 납세고지서를 발송했다. 주민세 사업소분은 과세기준일(7월 1일) 현재 인천 중구에 사업소를 둔 사업자 중 직전 연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액이 8천만 원 이상인 개인사업자와 관내 사업소를 둔 법인이 신고 ․ 납부 대상이다. 구에서는 납세 편의를 위해 사업소분 납부서를 이달 초에 발송했으며, 납부서에 기재된 과세표준과 세율이 실제 사업소 현황과 일치하면 별도의 신고 절차 없이 납부서에 적힌 세액으로 납부하면 된다. 단, 납부서상의 연 면적과 현황이 다른 경우 위택스 또는 팩스, 방문을 통해 신고 ․ 납부해야 한다. 납기는 9월 1일까지다. 전국 금융기관, 자동화기기(CD/ATM), 위택스, 가상 계좌, 전화(☎ 142211), 중구청 세무 1, 2과 방문 등 다양한 방법을 이용해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중구 관계자는 “8월은 주민세 납부의 달로 미납으로 인한 가산세 등 추가 부담이 없도록 기한 내 납부해 주길 바란다. 마감날인 9월 1일은 납부 시스템 접속과 처리시간이 지연될 수 있으니 미리 납부할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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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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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종합사회복지관, 1인 가구 ‘사회적 관계망 형성’ 프로그램 개시영종종합사회복지관, 1인 가구 ‘사회적 관계망 형성’ 프로그램 개시- 주민들 교류 촉진으로 정서적 지지체계 강화 및 사회적 고립 예방 기대 - 인천 중구 영종종합사회복지관(관장 성은정)은 올해 8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영종지역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사회적 관계망 형성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인천 중구청의 지원을 받아 추진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1시간의 요리 활동과 1시간의 모임 활동으로 구성돼 있으며,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교류하고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기획된 것이 특징이다. 지난 20일 진행된 첫 모임에 참여자들은 함께 음식을 만들고 식사하며, 마음을 나누는 기회를 가졌다. 이어 ‘여행’을 주제로 각자가 가고 싶은 장소와 그곳에서 하고 싶은 활동을 공유하며 활발히 소통했다. 참여자들은 “평소 혼자 지내다 보니 말할 기회가 적어 외로움을 많이 느꼈지만, 이렇게 사람들과 모여 이야기하니 삶에 활력이 생긴다”라고 소감을 전하며 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여가 활동을 넘어 정서적 지지체계 구축과 사회적 고립 예방을 주요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40~60대 1인 가구가 안전하게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주민 주도의 공동체 활동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성은정 관장은 “주민들이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고 관계를 이어가는 과정 자체가 소중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라면서 “앞으로도 주민들이 꾸준히 참여하며, 일상에 활력을 더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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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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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영종서희스타힐스아파트’ 공동주택 금연 구역 지정인천 중구, ‘영종서희스타힐스아파트’ 공동주택 금연 구역 지정- 복도·계단·엘리베이터·지하 주차장 금연 구역‥11월 21일부터 과태료 5만 원 부과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영종서희스타힐스아파트(은하수로 350)’를 제20호 공동주택 금연 구역(금연 아파트)으로 지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공동생활공간을 금연 구역으로 지정함으로써, 간접흡연으로부터 입주민을 보호하고, 건강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을 뒀다. 공동주택 금연 구역 지정은 「국민건강증진법」 제9조에 따라 입주자대표회의 또는 공동주택 관리주체가 세대주 2분의 1 이상 동의를 받아 신청할 수 있다. 복도·계단·엘리베이터·지하 주차장의 일부 또는 전부가 지정 대상이다. 영종서희스타힐스아파트 역시 세대주 과반의 동의를 거쳐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 주차장을 금연 구역으로 지정받게 됐다. 8월 21일부터 11월 20일까지 3개월간 계도·홍보 기간을 거친 후, 11월 21일부터 해당 구역에서 흡연 시 5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중구보건소는 단지 내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해 안내 스티커와 표지판을 지원하고, 홈페이지 고시공고 등을 통해 아파트 단지 내 금연 홍보를 지속 실시할 예정이다. 중구보건소 정한숙 소장은 “공동주택 금연 구역 지정은 간접흡연으로 인한 건강 피해를 줄이고, 쾌적한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가는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입주민 여러분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앞으로도 인천 중구는 주민 건강 보호와 금연 문화 확산을 위해 금연 구역 지정을 지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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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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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신포동, 폭염 대비 경로당 순회 방문인천 중구 신포동, 폭염 대비 경로당 순회 방문 - ‘현장 소통 적극 행정’ 추진 - 인천시 중구 신포동은 무더운 여름을 맞아 지난 21일 관내 경로당을 순회 방문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경로당 냉방기 작동 여부를 확인하고, 여름철 재난 대비 행동 수칙을 안내하는 등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각종 노력을 기울였다. 또, 여름철 폭염 대비 이웃돕기 물품을 전달하고, 무더위쉼터 적극 이용을 당부함은 물론, 건강 관리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주민들이 남은 여름을 건강하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하는 데 주력했다. 경로당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불편한 사항을 경청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김도윤 신포동장은 “폭염이 지속되는 여름철에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경로당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항상 어르신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며, 불편한 사항을 조속히 해소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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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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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처서 맞이 ‘찾아가는 어르신 생신 잔치’도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처서 맞이 ‘찾아가는 어르신 생신 잔치’ 인천시 중구 도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영자)는 지난 21일 관내 저소득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르신 생신 잔치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는 도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이다. 가족이나 이웃, 친구 등과의 인적교류가 많이 감소한 독거 어르신의 가정을 방문해 생신을 축하함으로써, 정서적 위로를 제공하는 게 주요 내용이다. 협의체는 관내 기초수급자 독거 어르신 2명의 가정을 방문해 생신을 축하하고, 필요한 물건을 선물(유산균)로 전달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도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영자 위원장은 “촛불을 끄며 기뻐하는 어르신들을 보니 보람이 있었다. 날씨가 덥지만, 앞으로도 사명감을 가지고 가가호호 방문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미영 도원동장은 “처서가 지나면 풀도 울며 돌아간다는데 무더위에 관내 어르신 댁을 방문하며 생신 잔치를 추진해 주는 박영자 위원장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도 행복한 도원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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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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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목동 주민자율방재단, 집중호우 피해 현장 신속 복구 지원율목동 주민자율방재단, 집중호우 피해 현장 신속 복구 지원- 이틀간 자발적 참여로 침수 피해 가구 정비 “주민의 일상 회복 최우선” - 인천시 중구 율목동 주민자율방재단(회장 구본영)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주민들을 돕기 위해 자발적으로 수해 복구 활동에 나섰다. 특히 자율방재단원들은 갑작스러운 폭우로 침수된 가정의 가전제품과 가구, 각종 수해 쓰레기를 정리하며, 피해 주민들이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주력했다. 주민자율방재단 구본영 단장은 현장을 지키며 복구 작업을 지휘하는 한편, 단원들과 함께 침수 피해 주택의 잔해를 정비하는 등 복구 지원에 적극 힘썼다. 박남공 율목동장은 “침수 피해 주민을 위해 자발적이고 신속하게 복구 작업에 동참해 주신 자율방재단원들께 감사하다”라면서 “주민의 안전과 일상 회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긴급복지 등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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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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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천동 주민자치회, 환경정화 제초 작업 활동 전개동인천동 주민자치회, 환경정화 제초 작업 활동 전개 인천시 중구 동인천동 주민자치회(회장 전성철)는 지난 20일 주민자치회와 동 행정복지센터 합동으로 ‘관내 주요 이면도로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주민자치 위원과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관내 경로당과 학교 주변을 중심으로 제초 작업과 쓰레기 수거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이번 경로당 주변 정비 활동으로 어르신들의 쾌적한 경로당 이용 환경이 조성됐다. 또, 학교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학생들을 위한 안전하고 깨끗한 통학로 이용 환경이 마련됐다. 전성철 주민자치회장은 “폭염이 지속되는 날씨에도 제초와 쓰레기 수거에 최선을 다한 주민자치 위원과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도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드는데 주민자치회가 솔선수범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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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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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에너지’영종동·운서동 협의체에 이웃사랑 성금 200만 원 기탁‘㈜허브에너지’영종동·운서동 협의체에 이웃사랑 성금 200만 원 기탁 인천 중구 소재 ㈜허브에너지(대표 김원배)는 지난 21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영종동·운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이웃사랑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허브에너지 김원배 대표는“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사랑의 나눔을 실천한 ㈜허브에너지에 감사하다”라며“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 후, 영종동·운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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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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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하반기 ‘건강한 돌봄 놀이터’ 운영‥아동 비만 예방 나서인천 중구, 하반기 ‘건강한 돌봄 놀이터’ 운영‥아동 비만 예방 나서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 국제도시보건과는 보라매 아동센터 아동들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과 아동기 비만 예방을 위해 ‘2025년도 하반기 건강한 돌봄 놀이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건강한 돌봄 놀이터’는 놀이형 신체활동 프로그램으로, 8월 19일부터 오는 11월 18일까지 12주간 운영된다. 다양한 놀이를 통해 즐겁고 자연스럽게 건강한 신체활동 습관을 형성하도록 돕는 게 특징이다. 특히 인천 중구 체육회와 협력해 보라매 아동센터 아동의 연령과 발달 단계에 적합한 활동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무엇보다 아이들이 흥미를 느끼고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여 아동들은 △규칙적인 건강생활 습관 확립 △신체 활동량 증가 △자기 주도적 건강관리 역량 향상 등 긍정적인 변화를 기대할 수 있다. 정한숙 보건소장은 “아동들이 어릴 때부터 건강한 생활 습관을 체득하는 것은 평생 건강의 기초가 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비만 예방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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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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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종합사회복지관·영종신협, ‘지역사회 복지 증진’ 협약 체결영종종합사회복지관·영종신협, ‘지역사회 복지 증진’ 협약 체결- 금융사기 예방 교육 등 사회공헌 활동 공동 추진 - 인천 중구 영종종합사회복지관(관장 성은정)은 영종신협(이사장 차창훈)과 ‘지역사회 복지 증진·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협력의 중요성을 확인하고,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기로 약속했다. 구체적으로 ▲지역 주민 대상 금융사기(보이스피싱) 예방 교육 ▲아동·청소년 대상 금융 리터러시(용돈 관리) 교육 ▲저소득·취약계층을 위한 후원 물품 지원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공동사업 추진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차창훈 이사장은 “신협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영종종합사회복지관과 뜻을 모으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성은정 관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주민들이 실질적인 금융 지식을 습득하고, 특히 아이들이 올바른 경제관리 습관을 형성할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돼 뜻깊다”라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복지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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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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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인천 중구지사, 신포동 거동 불편 취약계층 후원 300만 원 기탁한국마사회 인천 중구지사, 신포동 거동 불편 취약계층 후원 300만 원 기탁 인천시 중구 신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도윤, 김현기)는 지난 20일 한국마사회 인천 중구지사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300만 원의 후원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후원금은 거동이 불편한 고령의 어르신들을 위한 ‘보행 보조기’ 5대와 전통시장에서 장을 보거나 무거운 짐을 옮길 때 활용할 수 있는 ‘손수레’ 50대를 마련하는 데 사용된다. 이날 기탁식에는 한국마사회 인천 중구 노병준 지사장, 김도윤 신포동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현기 위원장과 위원들이 참석했다. 한국마사회 노병준 지사장은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신포동 협의체와 협력해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신포동 협의체 김현기 위원장은 “마사회의 따뜻한 후원이 어르신들의 발걸음을 더욱 안전하게 하고, 전통시장 장보기를 활성화하는 데도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신포동 김도윤 동장은 “민관이 함께 협력하는 복지 안전망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들이 안전하고 존엄하게 지역사회 안에서 함께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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