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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만성 피부질환 등 ‘한센병 무료 이동 진료’ 실시인천 중구, 만성 피부질환 등 ‘한센병 무료 이동 진료’ 실시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6일 중구보건소 국제도시보건과 1층 교육실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센병 조기 발견 무료 피부 이동검진’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무료 검진은 한국한센복지협회 경기·인천지부 피부과 전문의가 나서, 한센병의 주 증상인 피부 반점, 구진, 결절, 감각 이상 등의 의심 소견이 있는지를 확인하는 식으로 이뤄졌다. 특히 무좀, 습진, 가려움증 등 잘 낫지 않는 피부질환에 대한 진료와 투약 처방, 관련 약품을 175명에게 무료로 지원했으며 피부 건강 관리 상담도 진행했다. 또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올바른 손 씻기,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 말라리아에 대한 홍보물도 함께 배부했다. 중구보건소는 주민건강 증진과 더불어, 한센병의 조기 발견 및 편견 개선을 위해 한센병 피부 전문 의료진과 협력해 오는 7월 22일 원도심 중구보건소, 12월 9일 영종 국제도시보건과에서 무료 진료 검진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중구보건소 관계자는 “피부질환으로 장기간 치료가 안 되는 경우나 피부에 반점, 피부감각 둔화, 근육 쇠약, 시력장애, 심한 신경통 증상이 나타나면 꼭 피부과 전문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아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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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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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 ‘품 서포터즈’ 열림식 진행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 ‘품 서포터즈’ 열림식 진행 인천시 중구 소재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종실)은 지난 2월 28일 지역 봉사자와 후원자를 초청해 ‘품 서포터즈 열림식’을 개최했다. 이날 열림식은 지난 2024년 한 해 지역 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나눔을 실천한 봉사자·후원자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화합을 도모하고자 마련된 자리다. 또한, 그간의 성과와 활동 계획을 공유하는 등 더 나은 복지사업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2018년부터 활동한 편광우 씨가 우수 자원봉사자, 2008년부터 활동한 JJ종합물류(김범신 대표)가 우수 후원자로 각각 선정돼 감사패와 선물을 받았다. 행사에 참석한 한 후원자는 “지난 한 해 동안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돼 매우 뜻깊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실천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 박종실 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복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응원과 관심에 힙입어 활기찬 마을을 만드는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이 되겠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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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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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신흥동, 경로당 건의 사항 청취 등 찾아가는 적극행정 추진인천 중구 신흥동, 경로당 건의 사항 청취 등 찾아가는 적극행정 추진 인천시 중구 신흥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순자)는 지난 6~7일 이틀 동안 관내 경로당 9개소를 방문해 찾아가는 적극행정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특히 시설 점검과 더불어, 어르신들의 안위를 살피고, 경로당 이용에 불편 사항은 없는지 애로·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일교차가 큰 봄철 환절기를 맞이해 감기, 면역력 저하, 야외 활동 중 안전사고 등과 관련한 유의 사항을 안내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도 가졌다. 경로당 회장들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직접 경로당을 방문해 회원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건의 사항 등을 경청해 줘서 진심으로 고맙다”라고 말했다. 이순자 신흥동장은 “봄철 환절기인 만큼, 건강에 유의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라며 “어르신들의 귀중한 의견을 반영해 불편함 없이 경로당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신흥동은 경로당 시설물 등에 대한 점검을 수시로 추진하며, 어르신들이 불편함 없이 쾌적한 환경에서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 관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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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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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동 주민자치회,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 원 전달연안동 주민자치회,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 원 전달 인천시 중구 연안동 통장자율회(회장 김흥영)는 지난 6일 대한적십자회에 100만 원의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연안동 통장자율회가 매년 진행하는 적십자회비 모금 활동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에서 협력과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사례다. 통장자율회는 매년 자발적으로 회비를 모금하며 지역사회에 이바지해왔다. 이번 특별회비 또한 통장자율회 일동의 적극적인 참여로 모인 것이다. 기부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되며, 지역 내 나눔의 문화가 더욱 확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흥영 통장자율회 회장은 "이번 기부가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금 활동을 통해 온정이 넘치는 연안동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전병영 연안동장은 “매년 적십자 회비 모금에 솔선수범하는 통장자율회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이번 모금이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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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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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동인천동, 종량제봉투 판매업소 지도점검 나서인천 중구 동인천동, 종량제봉투 판매업소 지도점검 나서 인천 중구 동인천동은 오는 12일부터 19일까지 자체점검반을 편성해 종량제봉투 판매업소에 대한 지도점검을 추진한다. 이는 주민 이용 불편이나 불법 유출 종량제봉투 판매 등 관리 실태 전반을 살피기 위한 것으로, 현재 동인천동에는 지정판매업소 총 15곳이 있다. 주요 지도점검 사항은 ▲판매인의 준수사항 이행 여부 ▲유통경로를 통한 위조 봉투 취급 및 매입 권유 여부 ▲규격별 적정량 비치 여부 ▲판매소 표지판·가격표 부착 여부 등이다. 특히 판매업소 준수사항을 확인해 카드 결제 거부 등 중대한 위반이 발견될 경우 판매소 지정을 취소하는 등 강력하게 조치할 방침이다. 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토록 지도할 예정이다. 아울러 동은 봉투 판매소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영업주에 행정지도를 실시하고 영업장 입구에 판매소 지정 스티커도 부착할 계획이다. 동 관계자는 “이번 점검으로 판매소의 카드 결제 거부 등의 불편 사항을 해소해 주민 편의를 증진하겠다”라며 “생활 쓰레기와 재활용품을 올바로 배출해 깨끗한 동인천동을 만드는데 주민들의 적극적 협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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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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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영종동, 동장과 함께 취약계층 가정방문인천 중구 영종동, 동장과 함께 취약계층 가정방문- 영종동장,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향상에 앞장서다 - 인천시 중구 영종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경은)는 지난 5일 관내 독거 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가정방문에서는 영종동장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이 직접 지역 취약계층 가정을 찾아 불편 사항을 확인하고, 대상자의 건강을 살피며 돌봄을 강화하는 데 주력했다. 또한 부식 세트도 전달함으로써 훈훈함을 더했다. 허재봉 민간위원장은 “관내 어르신의 외로움을 해소하고 정서적 지원을 제공하며 지역 복지 증진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김경은 영종동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세심한 복지행정을 실천할 것”이라며 “고립된 이들이 다시 사회와 연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영종동 행정복지센터는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직접 방문해 개인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건강 위기가구 대상자를 발굴하며 건강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사후관리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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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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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마을, 영종2동 착한가게 가입으로 이웃돕기 나서광고마을, 영종2동 착한가게 가입으로 이웃돕기 나서 - 광고마을에 착한가게 23호점 현판 전달 - 인천시 중구 영종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송경아, 김지호)는 ‘광고마을(대표 김현호)’이 영종2동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착한가게 가입에 동참했다고 7일 밝혔다. ‘착한가게’는 취약계층을 위해 매출액의 일부를 정기 기부하며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기부 프로그램이다. 이번 가입을 통해 광고마을은 어려움을 겪는 영종2동의 주민들에게 필요한 복지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광고마을 김현호 대표는 “착한가게 가입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도와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가게로 남고 싶다”라고 말했다. 송경아 영종2동장은 “이번 착한가게 가입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광고마을의 따뜻한 마음과 기부가 영종2동 주민들에게 밝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지호 민간 공동위원장은 “영종2동 착한가게에 동참해 주신 김현호 대표님께 감사하다”라며 “소중한 후원금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되도록 복지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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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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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헌 인천 중구청장, “국민건강보험공단 영종출장소 설치해야” 건의김정헌 인천 중구청장, “국민건강보험공단 영종출장소 설치해야” 건의- 5일 중구청서 이정선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중부지사장 만나 현안 논의 -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지난 5일 오후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이정선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중부지사장을 만나 ‘국민건강보험공단 영종출장소 설치’를 건의했다. 이는 영종국제도시의 인구가 약 13만 명(2025년 2월 말 기준)에 달함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지사나 출장소가 없는 데 따른 것이다. 이 같은 이유로 영종국제도시 주민들은 건강보험료 업무나 장기요양등급 업무 등 관련 민원 처리를 위해 원도심에 있는 공단 중부지사(신흥동3가 7-241 소재)를 방문해야 하는 상황이다. 특히 영종대교나 인천대교를 건너 30km 이상을 이동해야 해 시간이나 경제적 측면에서 상당한 부담과 불편이 발생하고 있다. 더욱이 지속적인 개발 수요로 영종국제도시 인구가 급증하는 데다, 인천형 행정 체제 개편으로 오는 2026년 7월이면 ‘영종구’라는 독립 자치구로 신설될 예정이어서 영종지역 주민을 위한 출장소 설치가 필요하다는 게 구의 논리다. 또한, 제3연륙교나 영종~신도 평화도로 등의 도로 인프라가 개통을 앞둔 만큼, 공단 영종출장소가 생기면 인근 옹진군 도서 지역이나 청라 일부 주민들까지 관련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날 이정선 지사장에게 “행정편의 증진과 주민 건강권 보장 측면에서도 영종출장소 설치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영종구 출범을 앞둔 상황인 만큼, 출장소 설치에 대한 선제적인 조치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국민 보건 향상과 사회보장 증진이라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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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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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2024년 지방규제혁신 추진 성과 평가 ‘장관 표창’ 수상인천 중구, 2024년 지방규제혁신 추진 성과 평가 ‘장관 표창’ 수상- 전국 자치구 4위로 우수기관 영예‥2024년도 정부 규제혁신 관련 평가 인천 유일 ‘2관왕’ 달성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지방자치단체 규제혁신 추진 성과 평가’에서 전국 자치구 4위를 기록하며 행안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지방자치단체 규제혁신 추진 성과 평가’는 행안부가 지난 한 해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규제 종합계획 수립·이행, 중앙규제 발굴·개선 노력 등 5개 항목에 대한 추진 실적을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하는 제도다. 중구는 이번 평가에서 중앙부처 덩어리 규제발굴·건의, 적극행정을 통한 규제 개선 우수사례 선정, 찾아가는 지방규제 신고센터 운영, 지방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장려상 등의 실적을 인정받아 전국 자치구 4위에 올랐다. 이번 성과로 중구는 장관 표창과 함께 특별교부세 2억 원을 받게 됐다. 구는 이 같은 성과에 대해 ‘소통’과 ‘혁신’을 바탕으로 한 ‘적극행정’이 만들어 낸 결실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앞서 구는 지난 한 해 총 103건의 등록규제를 일제 정비해 ‘2024년도 등록규제 일제 정비 실적 평가’에서 전국 자치구 2위를 달성하며, 특별교부세 1억 원을 확보한 바 있다. 무엇보다 이번 지방자치단체 규제혁신 추진 성과 평가와 등록규제 일제 정비 실적 평가에서 모두 우수한 실적을 거둬 ‘2관왕’에 오른 인천 지역 기초 지자체는 중구가 유일하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민생 안정이 시급한 상황인 만큼, 적극행정을 토대로 한 규제혁신은 필수 과제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 개혁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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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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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소중한 생업, 전통시장 화재 공제로 지키세요!”인천 중구 “소중한 생업, 전통시장 화재 공제로 지키세요!”- 전통시장 화재 공제 가입 지원사업 추진. 상품에 따라 최대 100% 지원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관내 전통시장 상인들의 화재 대비와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해 ‘2025년 전통시장 화재 공제(보험) 가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화재위험에 취약한 전통시장을 보호하고자 정부(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가 운영 중인 공적 화재보험 상품인 ‘전통시장 화재 공제’에 가입할 수 있도록 가입비를 지원하는 게 주요 내용이다. 관내 전통시장 상인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을 통해 공제 가입을 한 후, 가입증서와 함께 지원금 신청서를 상인회 또는 화재 공제 상담사를 통해 중구청 경제산업과에 제출하면 가입 사실을 확인한 후 지원금을 지급한다. 가입할 수 있는 공제 상품은 보장 가액 기준으로 100만 원에서 6천만 원까지 다양하다. 1백만 원 단위로 가입할 수 있다. 이중 최소 보장(100만 원) 상품은 가입비의 100%를, 3,000만 원까지는 약 80%를 지원한다. 단, 3,000만 원 초과 가입 시에는 건물 구조에 따라 A급 건물은 최대 12만 2,720원, B급 건물은 최대 16만 5,400원까지 지원이 이뤄진다. 여기서 A급 건물은 ‘건축물대장’ 상 철근콘크리트조, 슬래브, 불연재료를 쓰는 건물이고, B급 건물은 A급 이외 다른 구조(재질)로 지어진 건물을 말한다. 구는 이번 지원으로 전통시장 상인들의 화재 공제 가입을 활성화함으로써, 더욱 안전·쾌적한 전통시장 이용 환경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리라 기대하고 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사업과 더불어 철저한 안전 점검 등을 통해 전통시장 화재에 대비하고, 전통시장 활성화와 소상공인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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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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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건강한 돌봄 놀이터’ 운영 시작인천 중구, ‘건강한 돌봄 놀이터’ 운영 시작- “즐겁게 놀면서 배우는 건강 습관”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역아동센터 아동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건강한 돌봄 놀이터’ 운영을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건강한 돌봄 놀이터’는 방과 후 돌봄 서비스를 이용하는 초등학교 1~2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영양사와 운동지도사가 건강한 식생활 교육과 신체활동 수업을 제공하는 14주 과정의 프로그램이다. 주 1회 운영되며, 놀이 중심의 체험형 수업으로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흥미를 느끼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해 학습 효과를 높였다. 이번 건강한 돌봄 놀이터 참여를 통해 아동들은 ▲올바른 식습관 형성 ▲신체 활동량 증가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는 능력 향상 등의 도움을 받을 전망이다. 정한숙 중구보건소장은 “아동기 건강 습관은 평생 건강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라며, “아이들이 균형 잡힌 식습관과 규칙적인 신체활동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구보건소는 올해 하반기에도 지역아동센터에서 건강한 돌봄 놀이터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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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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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가앤쿡 영종하늘도시점, 영종공감복지센터 17호 나눔 업체로 동참서가앤쿡 영종하늘도시점, 영종공감복지센터 17호 나눔 업체로 동참 인천시 중구 영종공감복지센터(센터장 성은정)는 서가앤쿡 영종하늘도시점(중산동 1882-1)이 나눔업체 17호점으로 동참해 지역사회를 위한 후원에 나서게 됐다고 6일 밝혔다. 영종공감복지센터는 ‘지역 주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행복한 마을 공동체’를 목표로 피자나라치킨공주(영종중산점) 1호점을 시작으로 나눔 업체 발굴에 주력하고 있다. 서가앤쿡 영종하늘도시점은 이번 나눔업체 참여를 계기로, 매월 정기적으로 지역 취약계층에 ‘식사 제공 나눔 쿠폰’을 지급할 예정이다. 서가앤쿡 영종하늘도시점의 조해나 대표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이웃들에 작게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돼 보람을 느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성은정 센터장은 “어려운 시기에 나눔 업체에 동참한 서가앤쿡 영종하늘도시점 조해나 대표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올해에도 지역사회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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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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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연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내기 희망 드림 사업’ 추진인천 중구 연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내기 희망 드림 사업’ 추진 인천시 중구 연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전병영·고근진)는 2025년도 저소득층 초·중·고등학교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새내기 희망 드림’ 사업을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새내기 희망 드림’은 지난 2023년도 연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 사업으로 시작해 올해 세 번째를 맞이하게 됐다. 특히 협의체의 논의를 거쳐 선정된 5명의 취약계층 초·중·고등학교 입학생에게 문화상품권(초1 10만 원, 중1 20만 원, 고1 30만 원)을 지원한다. 학생들은 책·가방·문구류 구매, 공연 관람 등 희망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고근진 위원장은 “새 학기를 맞아 입학에 따른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는데 조금이나마 이바지할 수 있어 뜻깊다. 새내기의 첫 발걸음이 무겁지 않도록 새로운 출발을 응원한다”라고 말했다. 전병영 연안동장은 “앞으로도 작지만, 지속적인 희망 나눔을 실천하며 연안동의 소외된 학생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두루 살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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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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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없는 청결한 동인천동 만들어요!""쓰레기 없는 청결한 동인천동 만들어요!" 인천시 중구 동인천동은 지난달 25일 통장자율회 정례회의에서 ‘깨끗한 환경 조성으로 쓰레기 없는 청결한 동인천동을 만들기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라는 의지를 피력했다. 이를 위해 방문객의 왕래가 많은 인현동 먹자골목, 삼치 거리를 특별관리지역으로 선정하고, 쓰레기 무단투기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통장자율회, 주민자치회 등 주민들과 함께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둘째 주 목요일마다 청결 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골목길 주변과 공가 주택 지역의 방치폐기물이나, 도로변·인도 내 무단 적치물을 철저히 조사해 해당 부서로 통보하고, 조속히 처리할 방침이다. 동 관계자는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려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라며 “‘내 집앞, 내 점포, 내가 먼저 청소하기’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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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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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서동, ‘똑똑한 건강+복지 찾아가는 경로당 사업’ 운영운서동, ‘똑똑한 건강+복지 찾아가는 경로당 사업’ 운영 인천시 중구 운서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최윤실)는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복지서비스 만족도 제고를 위해 ‘똑똑한 건강+복지 찾아가는 경로당 사업’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매주 1회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기초 건강 검진(혈압, 혈당 측정 등)을 제공하고, 만성질환 예방·관리에 대한 교육을 제공하는 게 주요 내용이다. 어르신들이 스스로 질환을 예방하고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사회복지직 공무원이 동행해 다양한 복지 정보를 안내하고, 개별 맞춤형 복지 상담을 제공해 어르신들이 필요한 복지 혜택을 빠르고 편리하게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올해는 2월부터 관내 20개소 경로당을 대상으로 사업을 운영할 방침이다. 한 어르신은 “기저질환이 많아 평소 건강관리에 대해 걱정이 컸는데, 올바른 건강 관리법을 배울 수 있어 도움이 됐다. 거동이 불편해 행정복지센터 방문이 어려웠는데, 직접 찾아와 상담을 해주니 고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최윤실 운서동장은 “이 사업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복지를 동시에 챙기는 포괄적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복지 체감도 증진 등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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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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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적극행정’으로 혁신 이끈 우수부서·공무원 시상인천 중구, ‘적극행정’으로 혁신 이끈 우수부서·공무원 시상- 주민숙원사업인 운북동 논골마을 수돗물 공급 등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시상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5일 중구청 상황실에서 ‘성과관리 자체평가 우수부서·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 1년간 우수한 성과를 낸 우수부서와 적극행정을 펼친 우수공무원에게 상장과 포상금을 전달해 사기진작을 도모하기 위한 자리이다. 먼저 성과관리 자체평가 결과, ‘최우수’ 부서로는 평생교육과, ‘우수’는 안전관리과·경제산업과·기획예산실, ‘장려’는 여성보육과·자원순환과·복지지원과·도시행정과·건설과·국제도시보건과·민원지적과가 선정됐다. 또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3명, 아름다운 도전 2팀 총 8개 사례의 주역들이 ‘2025년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뽑혔다. 이날 상을 받은 우수공무원 중 ‘최우수상’의 기반시설과 박준형 주무관은 중부수도사업소와의 협업과 토지주 등에 대한 적극적인 설득 등의 노력으로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운북동 논골마을 상수도 공급 문제를 해결했다. ‘우수상’의 민원지적과 고영건 주무관은 인천 최초로 사전 감정평가 제도를 도입해 체납률을 감소하는 데 주력했고, 도시행정과 임동훈 주무관은 인천국제공항 지적 재조사 사업을 주도적으로 추진해 세외수입 약 120억 원을 확보했다. ‘장려상’의 세무1과 이찬우 주무관은 카카오 알림톡을 통한 지방세 납부 안내 서비스를 도입해 주민 편의를 증진했고, 경제산업과 박정환 주무관은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 선정에 힘써 국비 최대 금액을 확보했다. 또, 도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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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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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집중관리 대상 빈집’ 41개소 정비로 구민 주거환경 개선인천 중구, ‘집중관리 대상 빈집’ 41개소 정비로 구민 주거환경 개선- 소규모 쉼터 17개소, 주차장 1개소 등 조성 및 안전조치 실시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구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원도심 집중 관리 대상 빈집 41개소에 대한 정비사업을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앞서 구는 지난 2023년 8월부터 ‘빈집 정비계획’의 관리 대상 빈집 712개 동 중 붕괴 가능성과 피해 예상 정도 등을 평가해 총 69동을 ‘집중 관리 대상’으로 지정한 후,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집중 관리 대상 빈집 중 위험도에 따라 붕괴 위험이 큰 ‘상(上)등급’ 17개 동을 포함해 총 41개 동에 대해 지난 2023년 8월부터 올해 2월까지 정비사업을 추진했다. 이를 토대로 소규모 쉼터 17개소, 주차장 1개소 등을 새롭게 조성해 주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재구성했다. 또, 19개소에 대해서는 안전 펜스 설치, 낙하 방지 그물망 설치 등 안전조치를 완료해 붕괴 등 안전사고 예방에 주력했다. 구는 이번 사업으로 쾌적한 도시 이미지 제고는 물론, 새롭게 조성된 공공용 토지(쉼터, 주차장)를 통해 지역 주민이나 관광객들의 편의를 증진하는 데 이바지하리라 기대하고 있다. 또한, 안전조치를 완료한 빈집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관리 활동을 추진해 자칫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방지할 방침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안전사고 위험이 있는 집중 관리 대상 빈집에 대한 정비로, 구민들에게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지속적인 빈집 정비로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하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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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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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헌 인천 중구청장, 하늘초서 올해 첫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김정헌 인천 중구청장, 하늘초서 올해 첫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 등굣길 보행 지도 및 교통안전을 위한 홍보 시행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봄철 개학기를 맞이해 지난 4일 아침 인천하늘초등학교 정문 앞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올해 첫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캠페인에는 김정헌 중구청장, 하늘초 교직원, 학부모회·운영위원회 위원, 모범운전자회 회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통학로와 학교 앞 교통상황을 점검하고 등굣길 보행 지도를 하는 등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힘썼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어린이 안전에 대한 노력은 지속적으로 관심을 둬야 하는 과제라고 생각한다”라며 “특히 등굣길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교통질서 계도와 홍보활동을 꾸준히 실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 중구는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민선 8기가 들어선 지난 2022년부터 시작해 지난해까지 총 50회를 실시했으며, 올해도 등굣길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계도·홍보 활동을 진행할 방침이다.
- 제공일자
- 202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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