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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착한가게’ 6호점 현판 전달용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착한가게’ 6호점 현판 전달 인천시 중구 용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상중, 강동규)는 지난 23일 ‘착한가게’에 동참한 이디야커피 인천을왕리점(대표 김민원)을 방문해 착한가게 6호점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착한가게’는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고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매월 3만 원 이상 일정 금액을 기부하는 가게를 말한다. 「소득세법」에 의해 법정 기부 세제 혜택을 받게 된다. 후원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추진될 ‘용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에 사용된다. 착한가게에 참여한 김민원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 꾸준한 나눔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가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상중 용유동장은 “지역공동체에 관한 관심과 따뜻한 마음을 보여준 대표님에게 감사하다. 나눔문화 확산의 계기가 되길 바라며, 소외계층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행정을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용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길동무 택시비 지원사업, 온(溫)사랑 드림 전기장판 지원사업 등을 운영하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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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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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으로 근대와 미래를 잇다’ 자유공원, 새로운 야간 명소로 재탄생‘빛으로 근대와 미래를 잇다’ 자유공원, 새로운 야간 명소로 재탄생- 인천 중구, 27일 ‘자유공원 야간경관 명소화 준공식’ 개최 - 개항과 근대의 상징이자 140여 년의 유구한 역사를 보유한 ‘자유공원’이 예술과 감성으로 가득한 인천의 새로운 야경 명소로 새롭게 거듭났다. 인천시 중구는 지난 27일 김정헌 구청장, 유정복 인천시장, 황효진 정무부시장, 이종호 중구의회 의장, 시·구의원, 유관 기관·단체 관계자, 주민 등이 함께한 가운데 ‘자유공원 야간경관 명소화 사업 준공식’을 열었다. 이날 저녁 8시 30분 자유공원 광장에서 진행된 준공 행사에서는 식전 공연, 경과보고, 감사패 전달, 기념사, 축사, 테이프 절단, 주요시설 관람 등을 진행하며 사업 준공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자유공원 야간경관 명소화 사업’은 1888년에 조성된 한국 최초의 서구식 공원 ‘자유공원’을 새로운 ‘야간경관 명소’로 만들어 관광객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하고, 지역 관광·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목적을 뒀다. 특히 ‘모던 나이트 비비디 파크’를 주제로 세계적인 미디어 아티스트 이이남 작가가 작품 제작을, ㈜유엘피 좋은빛디자인연구소의 이연소 박사가 연출을 맡아 자유공원을 ‘감성과 예술이 공존하는 도시 정원’으로 만들었다. 구체적으로 ‘한미 수교 100주년 기념탑’을 활용한 ‘빛의 시계탑’은 물론, 빛의 캔버스, 생명의 나무, 환상의 숲 등을 조성해 자유공원을 ‘과거를 기념하는 장소’에서 ‘감성을 나누는 예술의 밤 공간’으로 확장하는 데 주력했다. 이를 위해 광장, 선린문, 석정루, 장미원, 배 전망대 등 자유공원을 상징하는 장소마다 조명기구를 배치했고, ‘빛과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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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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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자율협의체와 합동 환경정비‥환경 사각지대 해소 의지 피력인천 중구, 자율협의체와 합동 환경정비‥환경 사각지대 해소 의지 피력- 신흥동3가 서해대로 일대서 합동 환경정비 진행. 민관 150여 명 참여해 쓰레기 6톤 수거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26일 중구청 환경공무관 50명과 중구 자율환경협의회 회원 100명 등 총 1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신흥동3가 서해대로180번길 일대에서 ‘합동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중구 자율환경협의회는 중구 원도심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자발적으로 모인 40개 민간 기업의 협의체로, 민관 합동 청소 등 깨끗하고 쾌적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환경정비 활동은 쾌적한 주민 생활환경 조성과 도시 미관 개선은 물론, 장마철 침수 피해 예방을 목표로 실시됐다. 참여자들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집중적으로 ▲방치 쓰레기 수거 ▲화단 정비 ▲각종 장비(노면진공차·고압 살수차 등)를 활용한 도로 내 미세먼지 청소 등 다양한 작업을 펼치며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총 6톤에 달하는 생활 쓰레기와 불법 투기물 등을 수거하며, 도심 환경 개선에 크게 이바지했다. 한 참가자는 “현장에서 직접 손을 움직이며 청소 활동을 하다 보니, 환경 문제를 몸소 느낄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참여를 통해 깨끗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향후 구는 인적이 드물어 청소가 어려운 신흥동·연안동 등 관내 다른 환경 사각지대에 대해서도 정기적으로 민관 합동 환경정비를 진행하며, 장마철에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해당 지역은 인적이 드물고 불법 투기가 반복되는 만큼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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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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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이 만드는 친환경 실천, 실천으로 지키는 신흥동”“교육이 만드는 친환경 실천, 실천으로 지키는 신흥동”- 인천 중구 신흥동, 통장자율회 대상 ‘1회용품 및 폐기물 감량 교육’ 실시 - 인천시 중구 신흥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순자)는 지난 25일 신흥동 통장자율회(회장 추종구) 통장 40명을 대상으로 ‘1회용품 및 폐기물 감량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폐기물 감량 실천 방법과 올바른 분리배출 요령 등을 안내함으로써, 취약지 일대의 무분별한 폐기물 배출을 억제하고 친환경적 생활 실천 분위기를 확산하는 데 목적을 뒀다. 특히, 1회용품 감량 실천을 위해 ▲1회용품 대신 다회용품 사용하기 ▲이면지 및 중고 제품 사용하기 ▲세척·분리해서 배출하기 등의 방법을 소개했다. 아울러 무단투기 및 폐기물 적치 문제를 예방하고자 ▲재활용품·음식물류 폐기물 배출 일시 ▲재활용품 배출 불가 품목 등을 안내했다. 추종구 통장자율회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교육을 적극적으로 수강하신 통장님들께 감사하다”라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신흥동의 환경 인식이 한층 더 높아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순자 신흥동장은 “1회용품·폐기물 감량은 깨끗한 도시 조성에 이바지할 수 있는 효과적인 해결책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주민들의 참여가 더욱 활성화되도록 친환경 실천 장려 교육을 더욱 확대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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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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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동 통장자율회, 호국보훈의 달 맞이 ‘감사와 기억의 보훈 캠페인’개항동 통장자율회, 호국보훈의 달 맞이 ‘감사와 기억의 보훈 캠페인’ 인천시 중구 개항동 통장자율회는 호국보훈의 달(6월)을 맞이해 지난 25일 ‘감사와 기억의 보훈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호국 영웅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호국보훈 대상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진행된 것이다. 황규한 통장자율회장은 “이번 캠페인은 호국의 달을 맞이해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의 정신을 이어받아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애국심을 고취하는 데 깊은 의미가 있었다”라고 말했다. 김선금 동장은 “나라를 위해 아낌없이 목숨을 바친 애국선열들의 희생을 기리고, 주변의 호국보훈 대상자들을 살펴 지역 생활에 어려움이 없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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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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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물포구 상징물 개발 본격화’‘제물포구 상징물 개발 본격화’- 중·동구 함께하는 제물포구 출범 준비-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와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2026년 7월 1일 공식 출범을 앞둔 제물포구의 정체성과 미래 비전을 담은 상징물(CI, 캐릭터) 개발에 본격 착수했다. 중구 내륙과 동구의 통합으로 새롭게 탄생하는 제물포구는 오랜 역사와 문화 자산을 지닌 지역으로서 고유의 이미지와 통합된 정체성을 대내외에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상징물 개발을 중구와 동구는 공동 추진 중이다. 이번 상징물 개발은 단순한 디자인 작업을 넘어 제물포구의 역사적 유산과 지역 주민의 정체성, 미래 비전을 통합적으로 반영하는 상징 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통합 이후 변화하는 행정구역과 주민 정서의 조화를 도모하고 새로운 지역 브랜드 가치를 창출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상징물 개발에 앞서 주민 의견 수렴을 위한 설문조사를 온라인(https://naver.me/5cqtYgO8)과 오프라인을 통해 2025년 6월 25일부터 7월 7일까지 진행한다. 온라인 설문조사의 경우 중구청과 동구청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참여할 수 있다. 설문조사의 내용으로는 ▲제물포구의 이미지를 나타내는 단어 ▲제물포구 상징 마크(CI)에 담겼으면 하는 의미 ▲제물포구를 상징하는 캐릭터 소재가 포함돼 있다. 이는 상징물 개발의 방향성을 설정하는 데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중·동구 구출범 준비 부서 관계자는 “제물포구는 과거 인천의 중심지로서의 역사와 정체성을 지닌 지역”이라며, “이번 상징물 개발을 통해 지역의 자부심과 통합의 의미를 담아낼 수 있도록 주민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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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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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인천 중구 해수욕장, 더 안전·쾌적하게”‥개장식 개최“올여름 인천 중구 해수욕장, 더 안전·쾌적하게”‥개장식 개최- 지난 26일 을왕리·왕산·하나개 해수욕장 개장식 열려 - 여름철 관광명소로 널리 사랑받고 있는 수도권 대표 휴양지 인천 중구 해수욕장이 문을 활짝 열었다.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26일 ‘2025년도 을왕리·왕산·하나개 해수욕장 개장식’이 성황리에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개장 행사에는 김정헌 중구청장, 이종호 중구의회 의장, 해수욕장 번영회장, 지역 주민 등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지역 주민·상인, 관계기관이 합심해 관광객들에게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해수욕장 이용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다. 올해 인천 중구의 해수욕장 개장 기간은 이른 폭염과 무더위 장기화 등을 고려해 6월 21일부터 9월 7일까지로 정해졌다. 이에 구는 해수욕장 협의회 등을 통해 관계기관·단체와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치안, 안전관리, 응급구조, 위생 관리, 환경정비, 의료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특히 을왕리 해수욕장 모래 양빈 작업, 해수욕장 백사장 청소 작업, 해파리 방지막 설치, 안전 부표 설치 등 피서객 물놀이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준비에 총력을 기울였다. 또한, 야간 버스킹·폭죽 단속 등을 위한 해수욕장 관리 용역을 시행해 시설물 관리와 안전관리에 주력하고 있다. 아울러, 안전관리 요원 배치, 119 여름 시민 수상구조대 운영 등 피서객 안전을 위해 여러 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김정헌 구청장은 “중구 해수욕장을 찾는 방문객이 날로 늘고 있는 만큼, 관계기관과 협력해 안전·쾌적한 휴양 환경 제공을 제공하는 데 힘쓸 것”이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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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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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정책 소통행보’ 김정헌 중구청장, 개원 국공립어린이집 수업 동참‘보육정책 소통행보’ 김정헌 중구청장, 개원 국공립어린이집 수업 동참 - 수자인라움어린이집 개원 기념 학부모 참여 수업 참관. 보육 관계자 소통·격려 - 김정헌 인천시 중구청장이 지난 24일 수자인라움어린이집 개원 기념 학부모 참여 수업에 동참, 보육 분야 현장 행정에 나섰다. ‘수자인라움어린이집’은 올해 3월 영종국제도시 수자인아파트 단지에 개원한 국공립어린이집이다. 현재 0세부터 2세까지의 원아 38명이 재원하고 있으며, 총 11명의 교직원이 보육에 힘쓰고 있다. 이날 김정헌 구청장은 국공립 수자인라움어린이집의 개원을 축하하고, 허심탄회한 분위기에서 학부모·교직원들과 만나 보육 현안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또한 학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샌드아트 및 벌룬쇼’ 공연을 관람하는 등 보육 현장 상황을 살피고 자연스레 소통·공감하는 자리도 만들었다. 김정헌 구청장은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사업을 지속 추진하며 안전하고 쾌적한 보육 환경을 만들어 갈 것”이라면서 “학부모, 보육 담당자 등 현장의 소중한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경청하며 정책 방향을 고민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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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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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원동 치매안심마을’ 활성화 나선 인천 중구, 운영위원회 개최‘도원동 치매안심마을’ 활성화 나선 인천 중구, 운영위원회 개최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23일 중구 치매안심센터에서 ‘2025년도 상반기 도원동 추억피움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도원동 추억피움 치매안심마을 활성화를 위해 열린 이번 회의에는 주민자치회, 통장자율회, 중부소방서, 신흥지구대 등 총 8명으로 구성된 운영위원들이 참석해 의견을 주고받았다. 참석자들은 ▲2025년 상반기 치매안심마을 사업 추진 결과 ▲하반기 사업 추진 계획 ▲치매안심가맹점 활성화 방안 ▲지역사회 협력체계 구축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운영위원회에서 나온 의견을 사업 방향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것”이라며 “앞으로 치매 어르신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치매안심마을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을 바탕으로 치매 환자와 가족, 주민이 함께 안전하고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는 지역사회를 뜻한다. 현재 중구에는 무의동과 도원동이 치매안심마을로 지정·운영 중이다. 특히 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조기 검진 △치매 환자 등록 관리 △치매 파트너 교육 △치매안심가맹점 지정 관리 △찾아가는 치매 예방 교실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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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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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공동육아나눔터 ‘배워서 아이주자’ 성료인천 중구 공동육아나눔터 ‘배워서 아이주자’ 성료- 양육자 역량 강화와 자격증 취득까지 일거양득! - 인천중구가족센터 공동육아나눔터는 ‘배워서 아이주자’ 프로그램 ‘종이의 꿈(종이접기지도사 2급)’과 ‘자연품, 엄마품(절기생태놀이지도사 3급)’을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배워서 아이주자’는 인천 중구 공동육아나눔터의 대표적인 부모 성장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들은 자녀·손자녀와의 소통과 상호작용에 필요한 전문성을 키우고, 자격증 취득을 통해 교육적 자신감을 높일 수 있다. 먼저 종이접기지도사 양성 과정인 ‘종이의 꿈’은 운서 공동육아나눔터에서 3월 4일부터 6월 24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총 15회에 걸쳐 조부모 양육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총 10명이 수료하고 자젹증 취득의 기쁨을 누렸다. ‘자연품, 엄마품’은 절기생태놀이지도사 양성 과정으로, 중산공동육아나눔터에서 4월 7일부터 6월 23일까지 총 11회에 걸쳐 진행됐다. 총 12명이 수료하고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처럼 ‘배워서 아이주자’는 양육 효능감을 높이고, 자녀와의 상호작용 등에서 더욱 효과적인 부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게 특징이다. 또, 수료 후 관련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어, 매년 높은 참여율과 만족도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공동육아나눔터는 수료 이후에도 부모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학습 공동체가 지속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재능기부 프로그램을 통해 재능 나눔의 선순환을 돕고 있다. 올해 참여자들 또한 향후 공동육아나눔터 자녀 성장 프로그램, 돌봄교실, 방과후교실, 도서관 등 다양한 현장에서 종이접기 강사나 절기생태놀이 강사 등으로 활약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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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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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신흥동, 경로당 찾아가 어르신 품위유지비 사업 안내인천 중구 신흥동, 경로당 찾아가 어르신 품위유지비 사업 안내- 경로당 운영 애로·건의 청취도 진행- 인천시 중구 신흥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순자)는 지난 25~26일 이틀간 관내 경로당 9개소를 방문해 오는 7월부터 시작하는 ‘어르신 품위유지비 지원사업’에 대해 안내했다고 밝혔다. ‘어르신 품위유지비 지원사업’은 중구 거주 70세 이상(1955년 12월 31일 이전 출생) 어르신을 대상으로 목욕탕·찜질방·미용실·이용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이(e)음카드 포인트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재 관내 70세 이상 어르신은 2,100여 명으로 7개 원도심 동에서 가장 많다. 이에 첫 달 신청자가 몰릴 것으로 예상돼, 민원 불편이 없도록 출생 연도에 따라 요일별로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것을 안내했다. 또한 문답 시간을 통해 어르신들이 궁금해하는 내용을 현장에서 해소하고, 사업 참여를 독려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경로당 운영·이용에 불편 사항은 없는지 애로·건의 사항을 청취하는 기회도 마련했다. 경로당 회장들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직접 경로당을 방문해 회원들에게 직접 사업에 대해 안내하고 안부를 확인해 줘서 무척 고맙다”라고 말했다. 이순자 신흥동장은 “직접 품위유지비 사업에 대해 안내하며 많은 어르신이 유용하게 지원받길 바라는 마음에 경로당을 방문하게 됐다”라면서 “여름철 온열질환 등에 유의하셔서 건강하게 여름을 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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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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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주민자치회가 인천 중구 영종1동 찾은 까닭은?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주민자치회가 인천 중구 영종1동 찾은 까닭은?- 선진 주민자치회 운영 노하우 벤치마킹 위해 영종1동 방문 - 인천시 중구 영종1동은 지난 24일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주민자치회가 선진 주민자치회 벤치마킹을 위해 영종1동 주민자치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주민자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주민자치 활성화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호매실동 주민자치회 위원 14명과 영종1동 주민자치위원 6명, 관계 공무원 등이 함께했다. 호매실동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먼저 영종1동 주민자치회장(회장 조재근)의 안내를 받으며 영종1동 주민자치센터 내 다양한 시설을 둘러봤다. 이어 대강당으로 이동해 영종1동 주민자치회 운영 현황과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건강 체조 프로그램, 명사 초청 토크콘서트, 주민 공구 무료 대여 사업 등 다양한 주민자치회 사업에 대해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양측은 허심탄회한 분위기에서 활발한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최재근 호매실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선진 주민자치회 벤치마킹을 통해 얻은 교훈으로 주민자치가 한층 더 활성화하도록 노력하겠다. 영종1동 주민자치회와 직원들의 따뜻한 환대에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조재근 영종1동 주민자치회장은 “영종1동 주민자치회를 방문한 호매실동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이번 만남이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협력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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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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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 관리 기술도 익히고 봉사활동까지!’ 인천 중구, 집수리 교육 운영‘주거 관리 기술도 익히고 봉사활동까지!’ 인천 중구, 집수리 교육 운영- 지역별 수요 등에 맞춰 통합과정, 기본과정(주말/평일), 심화과정 세분화해 운영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올해 6월부터 10월까지 지역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2025년 집수리 교육’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주민들의 주거 관리 역량을 향상하고 향후 집수리 자원봉사 활동의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을 둔 실용 중심의 교육과정이다. 교육 참여자들은 공구 사용법, 전기·설비·도배 등 실생활에 밀접한 주거 관리 기술을 단계적으로 익힐 수 있으며, 향후 습득한 역량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서 집수리 봉사활동도 펼치게 된다. 특히 올해는 전년도 만족도 조사와 지역별 참여율 등을 토대로 실제 지역별 수강 수요에 적합한 맞춤형 교육 방식을 채택해 운영의 효율화를 꾀했다. 이에 따라 원도심에서는 6~7월에 총 12차시에 걸쳐 ‘통합과정’을 운영하며, 영종지역에서는 6~10월에 각 6차시로 구성된 ‘기본과정 평일반’과 ‘기본과정 주말반’을 세분화해 운영한다. 이중 기본과정 주말반은 지난 6월 10~25일에 진행된 평일반에 참여하지 못한 주민을 위한 것으로, 오는 8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구는 오는 7~8월 중 기본·통합과정 수료자 또는 기본과정에 대해 이해가 있는 자를 대상으로 ‘심화과정’을 운영한다. 크게 도배·장판·도장 기술 중심의 ‘다기능공반’, 벽지 시공 중심의 ‘실내건축반’으로 꾸려진다. 한편, 구는 지난 24일 제2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집수리 교육 기본과정 평일반 수료식을 진행했다. 이날 수료식에서 김정헌 중구청장은 교육과정을 마친 15명에게 수료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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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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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헌 구청장, 운서동 주민자율방역단과 민관합동 방역 활동김정헌 구청장, 운서동 주민자율방역단과 민관합동 방역 활동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은 지난 24일 운서역 2번 출구 일대에서 운서동 주민자율방역단과 ‘여름맞이 민관합동 방역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에서는 운서동 주민자율방역단, 중구보건소, 통장자율회, 주민자치회, 인천에너지주식회사 직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운서역 주변의 산림·수풀 등 해충 출몰 지역을 중심으로 한 집중적인 방역·소독에 주력했다. 이를 통해 유동 인구가 많은 운서역 일대의 모기·파리·진드기 등 각종 감염병 매개 해충의 발생을 효과적으로 억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운서동 주민자율방역단은 매년 주택가 방역과 환경정비를 포함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 전개해 왔다. 특히 주민의 건강·안전을 지키기 위한 방역 활동을 적극 추진함으로써, 쾌적하고 살기 좋은 지역 사회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앞으로도 골목길·하수구 등 해충 출몰 지역을 체계적·선도적으로 방역해 여름 해충으로부터 주민 피해를 최소화할 것”이라며 “해충 서식지를 사전에 철저히 관리해 주민들이 감염병 위험에서 벗어나 쾌적하고 건강한 일상을 누리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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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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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성별영향평가 대상 16개 사업 대면 컨설팅인천 중구, 성별영향평가 대상 16개 사업 대면 컨설팅- 정책 전 과정에 성평등 관점 반영을 위한 실질적 검토 진행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24일 중구청 상황실에서 성별영향평가 대상 사업 16건에 대해 대면 컨설팅을 진행했다. 이번 컨설팅은 정책·사업 전반에 걸쳐 성별에 따른 차별·불균형 요소를 점검하고, 양성평등 관점을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구는 올해 성별영향평가 대상으로 총 16개 사업을 선정했으며, 각 부서 담당자와 외부 전문가가 1:1 맞춤형 컨설팅 통해 성차별적 요소를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또, 이를 바탕으로 합리적인 개선안을 도출하는 등 심층적인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중구는 단순한 형식적 검토를 넘어 정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성별 불균형 문제를 예방하고, 실질적인 정책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방침이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성별영향평가는 여성과 남성 모두에게 공정한 정책을 구현하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모든 정책 과정에 성인지 관점을 내재화해 구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성평등 행정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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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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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 ㈜엑스퍼트 임직원 정신건강 증진 협약 체결인천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 ㈜엑스퍼트 임직원 정신건강 증진 협약 체결- 마음 건강 검사, 정신건강 교육 등 협력 약속 - 인천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최근 ㈜엑스퍼트의 임직원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9일 ㈜엑스퍼트 인천지사에서 진행된 업무 협약식에는 ㈜엑스퍼트 김태섭 사업지원팀 이사와 인천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 이채원 부센터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엑스퍼트 임직원을 대상으로 △마음 건강 검사 및 고위험군 발굴 △자살예방·정신건강 교육 등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또, 상호 홍보 협력과 공동사업 활성화에도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채원 부센터장은 “앞으로 다양한 정신건강 사업을 추진하고, ㈜엑스퍼트 임직원들의 정신건강을 위한 지원을 강화하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김태섭 사업지원팀 이사는 “직장인 정신건강을 위한 사업 참여 기회가 마련돼 감사하다. 이번 사업이 임직원의 마음 건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라고 약속했다. 한편, 인천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인천 중구보건소가 인하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과 협약을 맺고 1999년 9월에 개소해 현재까지 운영 중인 정신건강복지 분야 전문 인프라다. 이곳에서는 중구 지역 주민의 정신건강 증진과 자살 예방을 위해 정신건강 검진을 통한 자살 고위험군 발굴 및 사례 관리, 정신건강 및 자살 예방 캠페인, 정신장애 편견 해소 및 인식 개선 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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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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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보건복지 역량 강화 나선 인천 중구, 담당자 직무교육 실시찾아가는 보건복지 역량 강화 나선 인천 중구, 담당자 직무교육 실시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25일 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실에서 ‘2025년 방문건강관리사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보건소 방문건강관리사업과 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간 긴밀한 연계를 도모하고, 업무 담당자들의 전문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담당 팀장과 간호직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인천가톨릭대학교 간호학과 문현정 교수를 초빙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에 대한 기본 소양·이론 교육을 진행함은 물론, 보건소 내·외의 각종 자원 연계를 도모하기 위한 사업들을 소개했다. 무엇보다 다양한 보건·복지 문제와 사례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담당자들의 협력이 필수인 만큼, 보건소와 동 행정복지센터 간 상호 이해를 바탕으로 업무 효율화를 모색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데 주력했다. 교육 참석자들은 “보건소와 행정복지센터 간의 협력 방안과 함께,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간호직 공무원의 건강 분야 업무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정한숙 중구보건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사업 담당 팀장·직원들의 직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었다”라며 “이를 계기로 보건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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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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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개항동 “안전한 복지 치안을 위한 우리 동네 공동 안전망”인천 중구 개항동 “안전한 복지 치안을 위한 우리 동네 공동 안전망”- 개항동 행정복지센터, 중부경찰서 하인천지구대와 상호 협력 추진 - 인천시 중구 개항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선금)는 중부경찰서 하인천지구대(대장 민종홍)와 ‘안전한 사회복지 치안 확보를 위한 상호 협력’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관내 사회복지 안전망 구축을 위해 두 기관이 손을 맞잡음으로써, 더욱 안전하고 촘촘한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먼저 현장 방문이 많은 복지 업무 특성을 고려해 공무원이 위험 가구 방문 시 경찰관이 동행하며 위험 상황을 방지하게 된다. 또, 지구대 업무 수행 시 복지 사각지대를 발견하면 행정복지센터로 신속히 연계하고, 필요시 저소득 밀집 지역의 순찰을 강화한다. 지난 25일에는 개항동 행정복지센터, 하인천지구대, 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 총 8명이 알코올 중독으로 인해 방치된 가정을 방문했다. 해당 현장에는 알코올 중독의 60대 남성이 혼자 생활하고 있었다. 무엇보다 음식물 쓰레기와 악취로 주거환경이 매우 열악한 상태였다. 이에 지구대는 현장에서의 안전 조치를 맡고, 개항동은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을 점검했다. 이후 관련 기관과 연계해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민종홍 지구대장은 “지역사회 안전망 확보를 위해 공동의 노력을 펼치며 지역 주민들이 안심하고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선금 동장은 “복지 업무 담당 직원들의 안전한 근무 여건을 조성하고, 복지 사각지대 가구를 다방면으로 찾아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게 돼서 안심이다”라고 밝혔다.
- 제공일자
- 2025-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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