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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동인천동 자율방범대, 우리동네 안전지킴이 야간 순찰 활동인천 중구 동인천동 자율방범대, 우리동네 안전지킴이 야간 순찰 활동 인천 중구 동인천동 자율방범대는 지난 10일 관내 우범 지역인 어두운 골목길과 공원 등을 중심으로 ‘방범 순찰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순찰에는 대원 12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비상벨·가로등의 작동 상태를 확인하고, 생활 쓰레기 배출 방법 홍보 활동, 도로 파손 구간 점검 등을 추진하며 다양한 시각에서 세밀한 순찰이 이뤄졌다. 동인천동 자율방범대는 불철주야 지역 파수꾼 역할을 적극적으로 실시하며,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해내고 있는 순수한 민간 봉사단체다. 청소년 보호와 범죄예방을 위한 야간 순찰은 물론, 각종 무단투기 쓰레기와 담배꽁초 등을 수거하며 환경정화를 펼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애영 대장은 “자율방범대원들의 야간 방범 활동으로 주민 안전에 이바지해 기쁘다. 앞으로도 주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방범 활동을 펼치고, 깨끗한 동인천동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 관계자는 “야간 순찰 활동 중에도 각종 무단투기 쓰레기와 담배꽁초 등을 수거하며 ‘생활 쓰레기 배출 방법’ 내용이 담긴 홍보지를 배포하는 등 지속해서 봉사활동을 하는 자율방범대 덕분에 더욱 안전하고 깨끗한 동인천동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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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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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공감마을 주민공동이용시설, 주민 주도 거점 공간으로 거듭난다인천 중구 공감마을 주민공동이용시설, 주민 주도 거점 공간으로 거듭난다 - 주민 자생 조직 ‘공감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과 협약, 원도심 활성화 기대 - 인천 중구 원도심에 소재한 ‘공감마을 주민공동이용시설’이 올해 3월부터 주민 중심의 마을공동체 거점 공간으로 본격 운영된다.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과 김진원 공감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대표는 지난 7일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공감마을 주민공동이용시설 협약’을 맺었다. 이 시설은 원도심 살리기를 위한 ‘공감마을 도시재생 활성화 사업’의 핵심 거점 공간으로, 지난 2021년 신흥동 제물량로 97-1 일원에 연면적 1,100.72㎡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조성됐다. 그동안 주민 역량 강화, 사회적협동조합 육성 교육, 문화예술 소모임, 마을 축제 등 다양한 활동에 활용되며, 공감마을의 구심점 역할을 해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올해 3월부터 ‘공감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이 시설 운영을 맡는다. ‘공감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은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꾸려진 자생적 조직으로, 앞으로 공동이용시설을 관리·운영하며 지역에 필요한 재화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마을공동체 활성화 활동을 펼치게 된다. 특히 건어물 소분업과 카페 운영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원도심 공동체 회복에 주력할 계획이다. 또, 주민이 주도하는 ‘활기 넘치는 마을’을 만들기 위한 활동을 펼치며, 진정한 의미의 ‘도시재생 실현’에 힘쓸 예정이다. 이를 위해 층별로 △지하 1층 건어물 소분 작업실 △1층 마을 카페 및 마을 사무실 △2~3층 다목적실 △4층 스터디카페 △5층 텃밭(옥상)으로 시설을 체계적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김정헌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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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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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올해 6개 의료기관과 ‘암검진플러스 지원사업’ 추진인천 중구, 올해 6개 의료기관과 ‘암검진플러스 지원사업’ 추진- 6개 협약기관과 협력해 국가암검진 수검 완료자 종양표지자 검사 등 지원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가 올해 6개 의료기관과 손을 잡고 ‘암검진플러스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암검진플러스 지원사업’은 국가 암 검진 수검률을 높이고 암의 조기 발견과 치료율 향상을 도모하고자, 종양표지자 검사 등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게 주요 내용이다. 지원 대상은 중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2025년 국가 무료 암검진 수검 완료자다. 올해는 검사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의료기관이 기존 5곳에서 6곳으로 늘어났다. 협약을 맺은 의료기관은 영종속시원내과의원, 인천기독병원, 인천웰빙내과의원, 장튼튼내과의원, 하늘메디컬의원, 한국건강관리협회인천광역시지부다. 이를 위해 구는 지난 7일 해당 기관들과 ‘2025년 암검진플러스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중구보건소 정한숙 소장은 “국가 암 검진 사업은 암의 조기 발견과 치료를 도모해 암으로 인한 사망을 줄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암검진플러스 사업으로 더 많은 주민이 혜택을 누리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업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중구보건소(032-760-602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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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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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유동 광고물 없는 원도심 만들어요!” 인천 중구, 수거 보상제 시행“불법 유동 광고물 없는 원도심 만들어요!” 인천 중구, 수거 보상제 시행- 오는 11일부터 사업 참여자 모집·불법 유동 광고물 수거 시 보상금 지급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원도심 일대에서 불법 유동 광고물을 수거하면 일정 비용을 보상하는 ‘2025년도 원도심 불법 유동 광고물 수거 보상제’ 사업을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은 도시미관을 해치는 벽보나 전단, 명함 등 각종 불법 유동 광고물을 수거하면, 이에 따른 보상금을 지급하는 게 주요 내용이다. 올해는 사업 참여자에게 1인당 월 최대 30만 원 한도 내에서 벽보·전단은 100매당 6,000원, 명함은 100매당 3,000원의 보상금을 지급한다. 참여 대상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인천 중구 원도심(신포동 등 7개 동)인 만 19세 이상 주민 중 불법 유동 광고물 수거 활동이 가능한 사람이다. 단, 유사 사업(공공 일자리, 노인 일자리, 기간제 근로자 등) 참여자는 제외된다. 참여 희망자는 11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신청서,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 등을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해 신청하면 된다. 선발 절차를 거쳐 참여자로 확정되면, 정비 요령 등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받은 후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올해 민관이 함께하는 수거 보상제 시행을 통해 올바른 광고 문화와 깨끗한 도시환경을 만드는 데 힘쓸 것”이라면서 “많은 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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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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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헌 구청장, 용유·무의동 연두 방문으로 주민들과 소통김정헌 구청장, 용유·무의동 연두 방문으로 주민들과 소통 - 지난 6일 ‘구민과의 행복한 만남! 희망 플러스 대화’ 성료 -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2025년도 연두 방문을 통해 용유·무의지역 주민들과의 현장 소통 행보에 나섰다. 구는 이를 위해 지난 6일 오전 10시 용유동 행정복지센터, 오후 2시 무의동 대무의도 복지회관에서 연이어 ‘2025년도 구민과의 행복한 만남! 희망 플러스 대화’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관내 경로당 회장, 자생단체장 등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구정 운영 방향과 주요 사업에 관해 직접 설명했다. 또, 주민 건의 사항을 청취하며, 구청장과 주민이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주민들이 희망의 종이비행기를 날리며, ‘사랑해유 용유, 함께해유 용유, 환영해유 용유’라고 적힌 현수막을 펼치는 ‘주민 화합 이벤트’가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김정헌 구청장은 “소중한 의견을 내주신 주민들께 감사하다”라면서 “건의 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부서의 의견 수렴을 거쳐 현장 방문 등의 절차를 진행하며 실현 가능한 사안부터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상중 용유동장은 “용유동의 현안을 조속히 해결하며 주민들과 함께 성장하는 관광도시로 거듭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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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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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신흥동 방위협의회, 2025년 적십자 특별회비 기탁인천 중구 신흥동 방위협의회, 2025년 적십자 특별회비 기탁 인천시 중구 신흥동 방위협의회(회장 안규영)는 지난 10일 신흥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2025년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 원을 기탁했다. 방위협의회는 지역방위를 위해 예비군 동대를 지원하며, 안보 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단체다. 관내 민관군과의 유대강화를 위해 지역 봉사활동에도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기탁은 이종호 중구의회 의장을 포함한 신흥동 방위협의회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진행된 것이다. 특히 대한 적십자사의 인도주의 정신과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며 관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데 목적을 뒀다. 안규영 방위협의회 회장은 “적십자 특별회비 모금에 적극적으로 동참한 신흥동 방위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이번 기부가 지역 내 어렵고 힘든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이 되길 바란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이순자 신흥동장은 “적십자 회비 모금 운동에 앞장서 동참한 방위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따뜻한 마음이 모인 특별회비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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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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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1동·마시안제면소 구읍뱃터직영점, ‘취약계층 지원 협약’ 체결영종1동·마시안제면소 구읍뱃터직영점, ‘취약계층 지원 협약’ 체결 인천시 중구 영종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선미·김상권)는 지난 7일 마시안제면소 구읍뱃터직영점(대표 박용하)과 ‘취약계층 식사 나눔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마시안제면소 구읍뱃터직영점은 매주 1가구에 무료로 식사를 제공하고, 영종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식사 지원 대상자를 매주 1가구씩 발굴·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마시안제면소 구읍뱃터직영점 박용하 대표는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나눔 활동에 동참하게 돼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김상권 민간 공동위원장은 “따뜻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면서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가게와 협력하며 적극적인 복지 자원 발굴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김선미 영종1동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할 수 있게 돼 매우 뜻깊다”라며 “영종1동 협의체와 마시안제면소 구읍뱃터직영점의 선한 영향력이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하길 기대한다. 동에서도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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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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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샘추위 이긴 중구 공무원들, 연탄 나눔 봉사로 바닷가 마을 ‘훈훈’- 3.65kg 연탄으로 전하는 36.5℃ 감동 -꽃샘추위 이긴 중구 공무원들, 연탄 나눔 봉사로 바닷가 마을 ‘훈훈’ 입춘과 경칩이 지났음에도 꽃샘추위가 여전히 기승을 부리는 3월, 모처럼 인천 중구 영종도에 마음을 따뜻하게 만드는 훈훈한 소식이 전해졌다. 10일 인천 중구에 따르면, 지난 7일 김정헌 중구청장과 중구청 직원, 공무원노조 인천 중구지부 조합원 등 80여 명이 을왕동 바닷가 마을에서 열린 ‘3.65kg 온기 나눔 연탄 나눔 행사’에 함께했다. 이날 연탄 나눔은 연탄이 절실히 필요하지만 차량 진입이 어려운 영종도 바닷가 둘레길 끝에 거주한 데다,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연탄을 구매하기조차 어려운 상황에 놓인 저소득 독거 어르신을 위해 마련된 행사다. 특히 이날 참여자들은 왕복 1.6km 되는 거리에도 불구하고, 직접 지게를 짊어지고 연탄을 직접 배달하며 온기를 전하는 데 힘을 쏟았다. 바닷바람까지 부는 추운 날씨에도, 참여자들의 이마엔 어느새 구슬땀이 송골송골 맺힐 정도였다. 더욱이 이번 연탄 나눔 행사는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인천지역본부 중구지부(지부장 송민주) 조합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기부금품으로 추진돼 의미를 더했다. 앞서 중구지부는 영종도 통행료 소송에서 승소함에 따라, 관내 연탄 사용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소송비용 일부를 모아 지난 2월 5일 중구에 기부금을 기탁한 바 있다. 이날 나눔에 함께한 김정헌 구청장은 “연탄 하나의 무게는 3.65kg으로 사람의 체온과 비슷한데, 어깨에 지게를 메고 연탄을 나르며 흘리는 땀방울 하나하나가 그 무게만큼이나 묵직한 의미로 다가왔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김정헌 구청장은 “만만치 않은 거리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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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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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헌 구청장, 소통행정 광폭 행보 ‘을사년 희망 플러스 대화’ 성료김정헌 구청장, 소통행정 광폭 행보 ‘을사년 희망 플러스 대화’ 성료- 김정헌 중구청장, 12개 동 주민과 만나‘밀착형 소통 행정’ 실현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을사년 첫 밀착형 소통 행정 ‘2025년도 연두 방문 - 구민과의 행복한 만남! 희망 플러스 대화’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김정헌 구청장은 지난 2월 21일 개항동부터 3월 6일 용유동까지 관내 12개 동을 순회하며, 새해 구정 운영 방향과 동별 주요 사업 등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또, 건의 사항 등 구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도로 환경개선, 경관시설물 정비 등 각종 생활민원은 물론, 제물포구·영종구 출범 등 원활한 행정 체제 개편을 위한 구민 제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의견이 허심탄회하게 오가는 소통의 장을 만들 수 있었다. 구는 이번 희망 플러스 대화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검토해 구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주민 불편 사항에 대한 문제점 파악과 신속한 해결을 위한 현장 방문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그간 구정에 대해 적극적인 관심과 성원, 호응과 참여를 아끼지 않은 구민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을사년 새해에도 소통과 경청의 자세로 구민과 함께하는 구정을 펼치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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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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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소통·화합의 장 ‘2025 영종국제도시 별빛광장 플리마켓’ 4월 개장주민 소통·화합의 장 ‘2025 영종국제도시 별빛광장 플리마켓’ 4월 개장 지난 2024년 주민들의 큰 호응 속 성황리에 열렸던 영종국제도시 ‘달빛광장 플리마켓’이 올해 ‘별빛광장 플리마켓’으로 새롭게 돌아온다.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별빛광장 플리마켓’이 ‘영종국제도시의 새로운 소통·화합·나눔의 축제’를 주제로 오는 4월 6일(일) 개장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일요일마다 정오(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영종국제도시 별빛광장(중산동 1884-5)에서 열릴 예정이다. 단, 7~8월은 폭염으로 인해 행사를 진행하지 않는다. 지역주민 화합과 지역상인 상생을 목적으로 하는 이번 행사는 중구 영농인, 주민, 주변 상인 등 다양한 주체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의류, 잡화, 농산물 등을 판매·나눔하며 공유경제와 나눔문화의 확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행사는 ▲플리마켓 부스 ▲유관기관 부스 ▲지역농업인 부스 ▲별빛광장 주변 상인 참여 부스 등으로 운영된다. 이를 위해 40여 개의 매대가 설치될 예정이다. 또,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으로 영종하늘도시 상권 활성화와 더불어, 주민 간 소통·화합의 장을 만들 전망이다. 단, 폭염·폭우·폭설 등 기상 악화 시 개최 일정이나 행사 내용이 다소 변경될 수 있다. 김정헌 구청장은 “별빛광장 플리마켓을 지역의 특색있는 상권 활성화 사업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상인들을 위한 소통과 화합의 장을 유지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현재 구는 별빛광장 플리마켓 운영 참여자를 모집 중이다. 참여자에게는 부스(1), 테이블(1), 의자(2) 등이 지원된다. 참여비는 없다. 희망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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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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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노후 경유차 환경개선부담금 4억 3,000만 원 부과인천 중구, 노후 경유차 환경개선부담금 4억 3,000만 원 부과- 관내 노후 경유 자동차 4천418대 대상, 오는 31일까지 납부 당부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2024년 12월 31일 기준 관내 등록 노후 경유 차량 4,418대를 대상으로 상반기 환경개선부담금 4억 3,000만 원을 부과했다고 10일 밝혔다. ‘환경개선부담금’은 「환경개선비용부담법」 제9조에 따라 환경오염 원인자에게 부과되는 법정부담금이다. 매년 3·9월에 연 2회 후납제 방식으로 부과되며, 전액 환경개선 사업의 투자 재원으로 활용된다. 부과 대상은 2012년 7월 1일 이전에 생산된 노후 경유 자동차로, 부과 대상 기간은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다. 해당 기간 중 신규등록이나 폐차·명의이전 등의 사유가 발생했을 경우엔 소유 기간에 따라 일할(日割) 계산해 부과가 이뤄진다. 따라서 차량 처분 이후에도 1~2회 더 부과될 수 있으니, 납부를 놓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납부는 3월 16일부터 31일까지 전국 은행 현금 입·출금기(CD/ATM), 전용(가상)계좌 이체, 인터넷(위택스, 인천이택스, 인터넷지로), 신용카드 등을 통해 할 수 있다. 해당 기간 내 연납(일시납부)을 신청해 1년분을 한꺼번에 납부하는 것도 가능하며, 이 경우 총 부과금에서 약 5%를 감면받을 수 있다. 기간 내 미납 시 3%의 가산금이 붙고, 추후 자동차 압류 등 체납처분 절차에 들어갈 수 있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인천광역시 중구청 위생환경과(☎032-760-7394, 7398)로 문의하면 된다. 중구 관계자는 “환경개선부담금은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한 중요한 재원이므로 납부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라면서 “가급적 기간 내 납부해 불이익을 받지 않는 것을 권장하며, 연납 신청에 따른 감면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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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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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취약계층에 ‘반려동물 의료비’ 지원인천 중구, 취약계층에 ‘반려동물 의료비’ 지원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올해 3월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2025년도 반려동물 의료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인천시 중구에 주민등록을 둔 취약계층(중위소득 100% 미만의 중증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중 내장형 동물 등록이 돼 있는 반려동물(개, 고양이)을 양육하는 가구다. 올해는 총 40마리의 반려동물을 대상으로 의료비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단,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의료비가 20만 원 이상일 경우 최대 16만 원이 지원되며, 20만 원 이하일 경우 총금액의 80%까지 지원된다. 지원 항목은 중성화수술·치료·예방접종 등이며, 용품·미용·미용 관련 수술은 제외된다. 희망자는 신청서, 취약계층 증빙서류, 신분증을 지참해 중구 도시농업과로 방문 신청하거나, 우편·팩스(FAX)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 기간은 3월 10일(월)부터 오는 11월 28일(금) 까지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인천시 관내 동물병원에서 의료서비스를 받은 후, 청구서를 구비서류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단, 인천시 외 다른 지역 동물병원에서의 진료는 지원에서 제외된다.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홈페이지(www.icjg.go.kr) – 참여소식 –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중구 관계자는 “사회경제적 취약 가구에 반려동물 의료비를 지원해 동물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동물복지를 증진하고자 한다. 취약계층의 반려동물이 보호자와 함께 오랜 시간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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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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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가족센터, 양육 부담 덜 ‘아이돌보미 활동가’ 모집인천중구가족센터, 양육 부담 덜 ‘아이돌보미 활동가’ 모집 인천중구가족센터(관장 정광웅)는 관내 부모들의 양육 부담을 덜고 저출생 문제 극복에 이바지할 ‘아이돌보미’ 활동가를 공개모집 한다고 10일 밝혔다. ‘아이돌보미’는 생후 3개월 이상 만 12세 이하 아동을 양육하는 가정을 방문해 부모가 올 때까지 임시보육이나 놀이 활동, 보육시설·학교 등·하원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모집인원은 15명 이상으로, 지원 대상은 관련 자격증(보육교사, 유치원교사, 초·중등교사, 의료인) 소지자 또는 아이돌보미 양성 교육 이수자(아이돌보미 경력자)다. 1차 서류 전형, 2차 면접전형 및 인적성 검사를 통해 선발이 이뤄진다. 최종합격자는 보수교육 등을 이수한 후 활동을 시작하며, 활동에 따라 활동 수당(시급 10,590원), 야간·휴일·연장 근로 수당, 주휴수당 등을 받을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오는 3월 24일까지 ‘아이돌봄서비스 아이돌보미 홈페이지(care.idolbom.g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더 자세한 사항은 인천중구가족센터 가족돌봄팀(032-763-9357)에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아이돌보미 활동가 인력을 충원하며, 아이돌봄서비스가 필요한 맞벌이 가정 등의 육아 부담을 줄이는 데 힘쓸 것”이라며 “일·가정 양립을 통해 가족 구성원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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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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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에너지 보급 구민 참여 독려 나선 인천 중구, 사업 설명회 개최신재생에너지 보급 구민 참여 독려 나선 인천 중구, 사업 설명회 개최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신재생에너지의 중요성을 알리고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구민을 대상으로 ‘신재생에너지 보급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많은 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자 6일 중구 제1청사 월디관 회의실, 7일 제2청사 대회의실에서 권역별로 진행됐다. 특히 신재생에너지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도록 해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됐다. 설명회에서는 먼저 신재생에너지의 개념과 필요성, 도입 효과 등 기본적인 이해를 돕는 ‘신재생에너지 바로 알기’ 강의가 진행됐다. 이어 주택지원사업, 융복합지원사업, 미니태양광 보급 등 각종 지자체 신재생에너지 지원사업에 대한 안내가 이뤄졌다. 또, 이후 질의응답과 의견 수렴을 통해 구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설명회에 참석한 한 구민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신재생에너지가 무엇인지, 왜 필요한지에 대해 정확히 알게 됐다”라며 “에너지 비용 절감과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해 신재생에너지 보급이 지속 확대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앞으로도 신재생에너지 보급 사업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모든 구민이 에너지 비용 절감 혜택을 누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신재생에너지 선도 도시 조성에 대한 구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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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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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영종2동, 지역 의료기관과 지역사회 의료·복지 협력 협약인천 중구 영종2동, 지역 의료기관과 지역사회 의료·복지 협력 협약- 영종시카고치과교정과치과의원, 스카이한방병원과 협약 체결 - 인천시 중구 영종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지역 의료기관 등과 ‘지역사회 의료·복지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영종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영종시카고치과교정과치과의원, 스카이한방병원과 함께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신속한 복지서비스 연계를 통해 지역사회 보호 체계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송경아 영종2동장, 영종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지호 민간위원장, 영종시카고치과교정과치과의원 김승국 관리부장, 스카이한방병원 왕공덕 병원장과 신인수 공동대표 등 5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영종2동 행정복지센터는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의료기관에 복지 정보를 제공하며 맞춤형 복지서비스 연계를 지원한다. 의료기관들은 복지위기가구로 판단되는 환자를 즉시 행정복지센터에 알리고, 필요한 경우 신속히 연계 조치를 취하게 된다. 특히 영종시카고치과교정과치과의원은 복지 사각지대 아동(연 1~2명)을 대상으로 치과 검진 후 비급여 치과 교정 치료를 지원하며, 스카이한방병원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추진 시 월 1회 무료 방문 건강상담을 진행한다. 송경아 영종2동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가 함께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취약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중요한 발걸음”이라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토대로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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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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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편의 증진 나선 인천 중구, 영종권역 공영버스 전면 개편대중교통 편의 증진 나선 인천 중구, 영종권역 공영버스 전면 개편 - 영종복합문화센터 경유·운서중 등·하교 지원 등 전면 개편, 15일 첫차부터 적용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영종국제도시 주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해 3월 15일부로 영종권역 ‘중구 공영버스’를 전면 개편한다. 이번 개편은 시내버스 투입 등 교통 여건 변화를 반영하고, 주민 건의 사항을 수렴해 더 나은 대중교통 이용 환경을 제공하는 데 목적을 뒀다. 이에 따라 3·5번 노선을 조정하고, 9번 노선을 신설했다. 먼저 기존 영종선착장~영종역~전소를 경유하던 ‘중구 3번’ 노선을 힐스테이트~영종역~전소~영종중으로 조정하고, 투입 차량을 기존 3대에서 4대로 늘려 배차간격을 평균 40분에서 35분으로 단축했다. 특히, 올 상반기 개관 예정인 ‘영종복합문화센터’를 경유하도록 노선을 짜 주민들의 문화·여가 생활을 돕는다. ‘중구 5번’ 역시 운행 차량을 3대에서 4대로 증차해 배차간격을 평균 60분에서 45분으로 줄이고, 영종복합문화센터를 경유하게 해 대중교통 이용 접근성을 개선했다. 무엇보다 원거리 통학생들의 안전·편리한 이동을 돕고자 등하교 시간대에 운서중학교를 경유하도록 노선을 조정했다. 등교 시간대엔 1회, 하교 시간대엔 10분 간격으로 2회 운행이 이뤄진다. 새롭게 운행을 시작하는 ‘중구 9번’은 영종역~중촌~전소~영종복합문화센터를 오고 간다. 중구 3번과 함께 영종역~전소 구간의 출·퇴근을 지원함은 물론, 중촌지역 주민들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공영버스 개편으로 학생들의 편리한 통학과 주민들의 공공시설 접근성이 크게 개선되리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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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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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사교육비 부담 던다 ‘인터넷 수능방송 수강권’ 지원인천 중구, 사교육비 부담 던다 ‘인터넷 수능방송 수강권’ 지원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관내 청소년들의 자기주도학습 지원과 사교육비 절감을 위해 ‘2025년도 인터넷 수능방송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청소년들에게 ‘강남구청 인터넷 수능방송’의 수강료를 지원함으로써, 사교육비 부담을 해소하고 균등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을 뒀다. 지원 대상은 관내 소재 중·고등학교 재학생, 중구 거주 중·고등학생 또는 학교 밖 청소년이다. 구는 이들에게 연 수강료 4만 5,000원 중 3만 5,000원을 지원한다. 수강생은 1만 원만 부담하면,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등 5개 과목의 강의를 등록일로부터 1년간 무제한으로 수강할 수 있다. 「국민기초생활보장법」 등에 따른 수급자·차상위계층, 국가유공자, 한부모가정, 장애인 등은 무료다. 수강권을 받길 희망하는 청소년은 신청서 등 필수서류를 갖춘 후 본인 소속 학교 또는 중구 평생교육과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모집은 선착순으로 이뤄진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번 사업이 각 가정의 사교육비 부담을 덜고, 청소년이 스스로 학습하는 자기주도학습 기반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중구 누리집(www.icjg.go.kr)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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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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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헌 중구청장, 운남초 등굣길 안전 관련 학부모 목소리 청취김정헌 중구청장, 운남초 등굣길 안전 관련 학부모 목소리 청취-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통한 교통안전 홍보 및 현안 사항 확인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봄 개학기를 맞이해 지난 6일 인천운남초등학교 정문 앞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김정헌 중구청장, 인천운남초 교장·교직원, 학부모회·운영위원회 위원, 모범운전자회 회원 등 1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어린이 등교 통학로와 학교 앞의 교통상황을 점검하고, 등굣길 보행 지도를 시행하는 등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힘썼다. 특히 신규 아파트 단지에서 통학하는 학생들의 증가로 부쩍 차량 통행이 많아진 등굣길의 안전 현안과 관련해, 학교와 학부모들로부터 의견을 청취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정말 중요한 사안”이라며 “앞으로도 학교와 학부모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관계기관과 협력해 안전한 등굣길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인천 중구는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민선 8기가 들어선 2022년부터 시작해 이번까지 총 52회를 실시했으며, 등굣길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계도·홍보를 진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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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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