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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포동 협의체, ‘사랑의 밑반찬 나눔’으로 함께하는 이웃사랑 실천신포동 협의체, ‘사랑의 밑반찬 나눔’으로 함께하는 이웃사랑 실천 인천 중구 신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서연숙, 김현기)는 지난 9일 혼자 끼니를 해결하기 어려운 독거노인 80가구를 위한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신포동 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팔을 걷어붙이고 신선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밑반찬을 정성껏 준비했다. 또, 밑반찬들을 각 가정에 방문해 전달하면서 안부 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현기 민간위원장은 “신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다양한 방법으로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지역 주민의 관심과 참여가 모일수록 복지 울타리는 더욱 든든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연숙 신포동장은 “공공의 손이 닿기 어려운 틈새를 매번 협의체 위원님들께서 함께 메워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신포동을 만들기 위해 민관이 함께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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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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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신흥동, 주민과 함께하는 ‘청렴 365일, 오늘도 맑음’ 캠페인인천 중구 신흥동, 주민과 함께하는 ‘청렴 365일, 오늘도 맑음’ 캠페인 인천 중구 신흥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순자)는 지난 9일 신흥동 주민과 함께 생활 속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한 ‘청렴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청렴의 길로 한 발짝, 두 발짝, 청렴 365일, 오늘도 맑음’을 주제로 진행됐다. 주민들에게 청렴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공유하며, 정의로운 지역 사회를 만드는 데 보탬이 되자는 취지다. 이순자 신흥동장은 “청렴은 지켜야 할 규범인 동시에 공감해야 할 우리의 문화”라며 “청렴을 약속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여러 캠페인을 통해 적극적으로 주민들과 소통하며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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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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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율목동, 새마을회 주관 ‘새마을 줍깅데이’ 성료인천 중구 율목동, 새마을회 주관 ‘새마을 줍깅데이’ 성료- 환경 취약지 정비·빗물받이 점검 등 생활환경 개선 앞장 - 인천시 중구 율목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조상수)와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재화)는 지난 7일 탄소중립 실천과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한 ‘새마을 줍깅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새마을 회원 2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율목동 관내 환경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환경 정비 활동을 펼쳤다. 특히 단순한 쓰레기 수거 활동을 넘어,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주요 도로변 빗물받이에 대한 사전 점검·정비도 이뤄졌다. 참가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리며 곳곳의 방치된 생활 쓰레기, 담배꽁초, 비닐 등을 수거했다. 또, 자원순환과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도 전개하며 지역 주민들의 환경 의식 제고에 힘썼다. 조상수 새마을협의회장은 “주말임에도 자발적으로 참여한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모두의 노력이 모여 율목동이 더욱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로 거듭나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재화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른 더위에도 열심히 활동을 펼친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환경정화와 더불어, 나눔 봉사활동에도 적극 나서겠다”라고 다짐했다. 박남공 율목동장은 “율목동 환경을 위해 힘쓰는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쾌적한 율목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새마을 줍깅데이’는 주민 주도의 자발적인 환경 개선 활동으로, 지역 사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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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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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영종2동 협의체, 경로당 어르신을 위한 다과 물품 지원인천 중구 영종2동 협의체, 경로당 어르신을 위한 다과 물품 지원 인천 중구 영종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송경아·김지호)는 지난 5일 관내 경로당 7곳을 찾아 어르신들의 경로당 이용 만족도 증진을 위해 ‘다과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영종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어르신들이 선호하는 믹스 커피 2박스와 영양이 가득한 천마차 1박스를 전달했다. 한 어르신은 “경로당에서 제일 잘 소모되는 게 믹스커피인데, 이렇게 지원을 해주니 고맙다. 잘 마시겠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송경아 영종2동장은 “나눔을 주관한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하다.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증진될 수 있도록 영종2동이 많은 관심을 두고 지원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김지호 민간 공동위원장은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높아질 수 있도록 나눔 사업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세심한 관심과 배려로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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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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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국제도시의 새로운 공공서비스 인프라 ‘영종복합문화센터’ 준공영종국제도시의 새로운 공공서비스 인프라 ‘영종복합문화센터’ 준공- 문화, 복지, 체육 등 다양한 분야의 공공서비스 제공하는 플랫폼 구축 - 영종구 출범 1년여를 앞두고, 인천 중구 영종국제도시 지역 주민 삶의 질 증진의 초석이 될 새로운 인프라 ‘영종복합문화센터’가 건립됐다.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10일 오전 운남동 1709-2 일원에서 ‘영종복합문화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정헌 중구청장, 유정복 인천시장, 배준영 국회의원, 이종호 중구의회 의장,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영종복합문화센터’는 인천 중구가 영종국제도시 주민들에게 여가·문화·복지·체육 등 다양한 분야의 공공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고자 조성한 새로운 디지털 복합 플랫폼 공간이다. 이는 영종국제도시가 2015년 5월 말 6만 366명에서 올해 13만 904명으로 인구가 폭발적으로 성장하며 공공서비스 수요가 급증하는 데다, 행정 체제 개편으로 내년 7월 1일이면 ‘영종구’라는 새로운 자치구로 거듭난 데 따른 것이다. 영종복합문화센터는 운남동 1709-2(찬들로 151) 일원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1만 4,243.7㎡, 건축면적 3,879.68㎡ 규모로 세워졌다. 이곳은 크게 수영장, 헬스장, 그룹 엑서사이즈(GX)룸, 다목적체육관, 스크린골프장이 있는 ‘체육동’과 영종장애인종합복지관, 영종국제도서관, 영종노인복지관, 영종종합사회복지관이 있는 ‘문화복지동’으로 조성됐다. 이번에 준공된 영종복합문화센터는 6월 중 내부 인테리어 공사를 완료하고, 일부 시범운영을 거쳐 오는 7월 개관에 들어갈 예정이다. 구는 영종복합문화센터가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커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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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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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적극행정으로 구읍뱃터 주차난 숨통‥주차 공간 추가 확보인천 중구 적극행정으로 구읍뱃터 주차난 숨통‥주차 공간 추가 확보 - 적극적인 설득과 협조로 임시 주차 공간 기존 401면에서 586면으로 확대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소통 기반의 ‘적극행정’으로 영종국제도시 구읍뱃터 주차난 해소의 실마리를 마련했다고 10일 밝혔다. 자칫 줄어들 수 있었던 임시 주차 공간을 오히려 185면이나 추가 확보하게 됐기 때문이다. 구읍뱃터 일원은 관광객이나 상가 이용자가 많은 상가 밀집 지역으로, 주차 수요가 상당해 고질적인 주차난을 겪어야 했다. 더욱이 불법 주·정차, 이중주차 등으로 교통정체나 도시 미관 저해 등의 문제까지 있었다. 이에 구는 지난 2019년부터 구읍뱃터 일원의 한국토지주택공사(LH) 소유 토지 8,943.9㎡와 개인 소유 토지 2,856.3㎡를 무상 임차해 총 401면 규모의 임시 주차 공간을 조성·개방하며, 지역 주차난 해소에 주력해 왔다. 문제는 임시 주차 공간으로 활용되던 복합환승센터(중산동 1952-1) 토지가 올해 5월부로 무상임차 기간이 만료된다는 것. 해당 토지의 주차 가능 규모가 306면이었던 만큼, 자칫 약 76%의 주차 공간을 잃을 뻔했다. 문제 해결의 실마리는 중구가 한국토지주택공사 청라영종사업본부와 인근 토지주를 만나 소통하며, 적극적으로 설득하고 협의한 노력 끝에 풀리게 됐다. 그 결과, 기존 임시 주차 공간으로 쓰이던 복합환승센터(MT2)의 토지 임차 기간을 올해 12월까지 연장한 데다, 총 85면 규모의 인근 사설 유료 주차장(중산동 1950-7)까지 내년 5월까지 1년간 무료로 개방하게 된 것이다. 게다가 구의 요청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 청라영종사업본부 측에서 주차장 용도의 또 다른 토지(중산동 1943-1번지) 총 2,999.7㎡를 내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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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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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왕동 일원 수해 예방 나선 인천 중구, 여름 전 ‘구거 정비’ 완료을왕동 일원 수해 예방 나선 인천 중구, 여름 전 ‘구거 정비’ 완료 - 선제적 조치로 을왕동 940번지 및 810-137번지 일원 구거 정비. 통수단면 확보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여름철을 앞두고 을왕동 일원의 수해 예방을 위해 ‘구거(溝渠 : 인공 배수로) 정비 공사’를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지난 2024년 여름 장마철 집중호우로 을왕동 일원의 도로가 침수돼 주민들이 불편을 겪은 데 따른 것이다. 무엇보다 장마철이 오기 전 선제적인 배수로 정비로 자칫 재발할 수 있는 침수 피해를 예방하는 데 목적을 뒀다. 구는 이를 위해 을왕동 940번지의 구거 120m, 을왕동 810-137번지에 소재한 구거 490m 총 610m를 대상으로 올해 4~5월 정비 공사를 추진했다. 특히 현장 조사를 통해 지난해 을왕동 침수 피해의 주원인으로 해당 구거 내 ‘퇴적토’와 우거진 ‘수풀’이 지목됐던 만큼, 이를 제거해 통수단면을 확보함으로써 강우 시 빗물이 원활하게 빠져나갈 수 있도록 하는 데 주력했다. ‘통수단면’이란 배수로 횡단면으로 물이 흐르는 면적을 뜻한다. 통수단면이 넓을수록 배수 능력이 향상돼 범람의 가능성이 낮아진다. 중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침수 피해 지역에 대해 예산확보를 통한 정비를 지속 추진하는 등 안전과 생활편의와 관련된 주민 생활 밀착형 현안에 적극 대응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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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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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국제도시 소통·화합의 장 ‘별빛광장 플리마켓’ 성황리 개장영종국제도시 소통·화합의 장 ‘별빛광장 플리마켓’ 성황리 개장- 6월 8일 본격 개장. 오는 11월까지 매주 일요일 영종국제도시 별빛광장서 진행 - 영종구 출범을 1년여 앞둔 가운데, 인천 중구 영종국제도시 주민들을 위한 소통·화합·나눔의 장 ‘별빛광장 플리마켓’이 지난 6월 8일 본격 개장했다. 지역 주민과 소상공인이 한데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 ‘별빛광장 플리마켓’은 이번 첫 개장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매주 일요일에 영종국제도시 별빛광장(중산동 1884-5)에서 열릴 예정이다. 폭우 등 기상 악화 시 개최 일정 등이 변경될 수 있으며, 폭염·호우 등이 예상되는 7~8월에는 주민 안전을 고려해 행사가 열리지 않는다. 이번 별빛광장 플리마켓은 주민과 유관기관들이 참가한 ‘지역 주민 화합 부스’, 지역 상인들과의 상생을 위해 하나로마트 중구 농협 본점 등이 참가한 ‘지역상인 상생 부스’ 등 총 40여 개의 매대로 꾸려진다. 특히 개장 첫날인 지난 8일에는 2026년 7월 새롭게 출범하는 ‘영종구’를 알리는 홍보 부스도 함께 마련돼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더불어 중구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물품을 판매하는 ‘나눔장터’도 함께 열려 ‘지역 나눔 문화 확산’에 이바지할 수 있었다. 판매 수익금은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이밖에 부대행사로 바디 스티커, 인형 만들기, 도자기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코너는 물론, 버스킹 등도 함께 열려 더욱 활기찬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 개장을 성황리에 마친 구는 영종국제도시 지역 상권 활성화와 주민들과의 소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올해 6월 성황리에 개장한 이번 플리마켓을 통해 지역 주민·소상공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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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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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오넬라증 예방’ 나선 인천 중구, 영종지역 다중이용시설 환경 검사‘레지오넬라증 예방’ 나선 인천 중구, 영종지역 다중이용시설 환경 검사영종지역 다중이용시설 31곳 대상. 8월 중 원도심도 추진 - 인천 중구보건소는 여름철을 맞아 영종지역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2025년도 레지오넬라균 환경 수계 검사’를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5~6월 약 2개월간 진행되는 이번 검사는 제3급 법정 감염병인 ‘레지오넬라증’ 예방을 위한 것으로, 영종지역 소재 대형 건물, 노인복지시설, 호텔 등 다중이용시설 31개소가 대상이다. ‘레지오넬라증’은 냉각탑수, 급수시설 등 오염된 물에서 증식한 레지오넬라균이 비말 형태로 공기 중에 퍼져 호흡기로 흡입돼 감염되는 질환이다. 주 증상은 마른기침, 근육통, 오한 등이며, 고온다습한 여름철에 발생 위험이 크다. 중구보건소는 레지오넬라균이 검출된 시설에 대해 즉시 청소와 소독을 시행하고, 이후 균이 검출되지 않을 때까지 재검사를 추진하며, 지속적인 집중 관리를 진행할 방침이다. 특히 오는 8월 중 원도심 지역에 대해서도 레지오넬라 환경 검사를 진행하는 등 관내 전 지역에 걸쳐 감염병 예방 관리를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중구보건소 정한숙 소장은 “고온다습한 여름철에는 냉방기기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레지오넬라균 번식 위험이 커질 수 있는 만큼, 주민 건강을 위해 지속적인 관리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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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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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동 협의체, 여름철 맞아 취약계층 위한 선풍기 지원 사업 추진개항동 협의체, 여름철 맞아 취약계층 위한 선풍기 지원 사업 추진 인천 중구 개항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여름을 미리 준비하는 차원에서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에 선풍기 20대를 지원하는 ‘선풍기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선풍기가 없거나, 있어도 구매한 지 오래돼 낡은 제품을 사용하는 주민들을 돕기 위한 것이다. 선풍기 지원을 통해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온열질환을 예방하는 데 목적을 뒀다. 협의체 위원들은 각 가정을 방문해 직접 조립한 선풍기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특히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법과 무더위쉼터에 대해서도 안내했다. 개항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는 “에어컨도 없이 선풍기에만 의존하며 힘들게 여름나기를 준비하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 선풍기 바람과 함께 건강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선금 개항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시원한 손길을 내밀어 주신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하다. 모든 주민이 안전하게 여름철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도록, 예방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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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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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45번째 국공립어린이집 ‘서희별빛어린이집’ 개원인천 중구, 45번째 국공립어린이집 ‘서희별빛어린이집’ 개원- 공교육 서비스 확대, 보육 부담 완화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올해 관내 45번째 국공립어린이집 ‘서희별빛어린이집’이 개원했다고 9일 밝혔다. ‘서희별빛어린이집’은 514세대 규모의 공동주택인 영종1동 서희스타힐스 단지 내에 문을 연 신규 국공립어린이집이다. 만 0~5세 영유아를 대상으로 총 8개 반을 운영하며, 보육 정원은 총 60명이다. 이번 서희별빛어린이집 개원은 민선 8기 중구가 ‘구민이 행복한 교육·복지 도시’ 실현을 목적으로 지속 추진 중인 ‘공동주택 단지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사업’에 따라 이뤄졌다. 특히 영종지역은 2025년 4월 기준 인구가 13만 명을 넘어선 데다, 5세 이하 영유아가 전체 인구의 약 5%를 차지하는 만큼, 어린이집 수요가 높은 곳이다. 이에 구는 국공립어린이집 등 보육 인프라 확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추가 개원으로 중구 지역 국공립어린이집 수는 총 45곳이 됐다. 관내 전체 어린이집 111곳 중 약 41%에 달하는 수치로, 이는 인천시 10개 기초지자제 중 강화·옹진군을 제외하고 가장 높은 확충률이다. 지난 5일 열린 개원식에는 김정헌 중구청장, 서희별빛어린이집 원장, 원아, 학부모, 지역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해 개원을 축하했다. 이날 김정헌 구청장은 ‘영유아와 부모가 함께하는 참여 수업’에 동참하며, 학부모와 교직원, 원아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정헌 구청장은 “저출생 시대를 맞아 ‘공교육 서비스 확대’는 필수 과제가 됐다”라며 “중구는 앞으로도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을 기반으로 다양한 공보육 강화를 위한 정책적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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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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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6개 기업과 함께 올해 세 번째 ‘공항 일자리 채용의 날’ 개최인천 중구, 6개 기업과 함께 올해 세 번째 ‘공항 일자리 채용의 날’ 개최- 12일 오전 10시부터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서 진행. 6개 기업서 35명 채용 예정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오는 12일 운서동 소재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4층)에서 ‘2025년도 제3회 공항일자리 채용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공항일자리 채용의 날’은 항공산업 분야 일자리 확대와 관련 기업의 인력수급 문제 해결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인천 중구와 중부지방고용노동청,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가 협업해 운영한다. 행사는 월드유니텍, ㈜프로에스콤, ㈜유니에스시큐리티, ㈜제일비엠시, 더 케이텍㈜, ㈜아람인테크 총 6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1부, 2부로 나뉘어 진행될 예정이다. 이들 업체는 현장 면접을 통해 기내 청소 및 탑재, 특수 경비, 2차 보안 검색, 면세점 판매 업무, 조리 및 주방보조 등의 업무 분야에서 약 35명의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다. 특히 구는 구인기업-구직자 간 현장 면접 외에도, 구직자 대상 1:1 취업 진로상담 등을 운영해 원활한 채용이 이뤄지도록 도울 방침이다. 항공산업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라면 누구나 이번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이력서를 지참해 당일 행사장을 방문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항공산업은 인천 중구의 대표 산업”이라며 “관련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참여 방법 등 더 자세한 내용은 중구 누리집(www.icjg.go.kr)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영종 일자리센터(032-746-6920) 또는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1577-973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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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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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에 ‘시원한 여름, 따뜻한 겨울’ 선사 위해 팔 걷은 인천 중구취약계층에 ‘시원한 여름, 따뜻한 겨울’ 선사 위해 팔 걷은 인천 중구- 인천 중구, 에너지 취약계층 에너지바우처 지원사업 추진 - 올 여름철 폭염이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가 지역 취약계층에 ‘시원한 여름’과 ‘따뜻한 겨울’을 선사하기 위해 ‘2025년도 에너지바우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전기, 도시가스, 지역난방, 등유, 액화석유가스(LPG), 연탄과 같이 냉난방 등에 필요한 에너지원 구매에 쓸 수 있는 ‘에너지바우처(이용권)’를 지급하는 게 주요 내용이다. 해당 대상자는 ①전기, 도시가스, 지역난방 고지서에서 비용을 자동 차감받는 방식 ②국민행복카드를 통해 원하는 에너지원을 자유롭게 결제하는 방식 중 하나를 선택해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대상은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생계급여/의료급여/주거급여/교육급여 수급자인 구민 중 ‘세대원 특성 기준’을 충족하는 세대다. 특히 ‘세대원 특성 기준’으로 본인 또는 세대원이 노인, 영유아, 장애인, 임산부, 중증질환자·희귀질환자·중증난치질환자, 한부모가족, 소년소녀가정 중 하나에 해당해야 한다. 희망자는 6월 9일부터 12월 31일까지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거나, 복지로(www.bokjiro.go.kr)에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에겐 세대원 수에 따라 연 29만 5,200원부터 70만 1,300원까지 차등 지원이 이뤄진다. 단, 세대원 모두가 보장시설 수급자이거나 「긴급복지지원법」에 따라 동절기 연료비(2025. 10월~)를 지원받는 세대, 연탄 쿠폰을 발급받은 세대는 중복 지원이 불가하니, 신청 전 이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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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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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마당개 시·종점 지구’ 지적재조사 사업 추진인천 중구, ‘마당개 시·종점 지구’ 지적재조사 사업 추진- 중산동 마당개 시·종점 구간 지적 불부합 해소로 도로 개설 사업 추진 기반 마련 기대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영종국제도시 중산동 마당개 시·종점 구간 일대를 대상으로 지적재조사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인천시가 지난 2일부로 ‘인천광역시 고시 제2025-149호’를 통해 마당개 시·종점 일원을 지적재조사 지구로 지정 고시한 데 따른 것이다. 이번 ‘마당개 시·종점 지구 지적재조사’의 사업 규모는 총 101필지, 7만 7,543㎡에 달한다. 사업은 전액 국비(측량비 2,475만 원)로 추진된다. 구는 이번 지적재조사 사업으로 해당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 사항을 바로 잡을 방침이다. 특히 해당 지구는 그간 지적 불부합으로 도로 개설에 어려움을 겪었던 만큼, 사업 완료 후엔 도로 개설 사업 추진의 기반을 다져 지역 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증진할 수 있을 전망이다. 구는 이를 위해 지난해 12월 지적재조사 실시계획을 수립했으며, 올해 4월 토지소유자 대상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어 해당 지구의 토지 소유주 동의율을 충족해 5월 14일 인천시에 사업지구 지정을 신청한 바 있다. 중구 관계자는 “구민 재산권 보호와 토지 이용 가치 향상에 기여할 지적재조사 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하기 위해서는 토지소유자의 적극적인 참여·협조가 필요하다”라며 “구는 적극적인 현장 소통을 토대로 조속히 사업을 완료해 마당개 시·종점 구간의 원활한 도로 개설 진행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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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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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동, 직원 캐릭터(랄프 왈도 에머슨)와 함께하는 6월의 청렴 명언 캠페인신흥동, 직원 캐릭터(랄프 왈도 에머슨)와 함께하는 6월의 청렴 명언 캠페인 인천시 중구 신흥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순자)는 직원들의 청렴 역량을 강화하고, 청렴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6월의 청렴 명언’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매월 청렴과 관련된 명언을 선정하고 해당 명언에 어울리는 직원을 캐릭터로 만들어 선정된 명언과 함께 사무실 내 눈에 잘 띄는 위치에 부착함으로써, 청렴 인식을 상기하자는데 취지가 있다. 이번 6월에 선정된 명언은 19세기 미국의 철학자로 유명한 ‘랄프 왈도 에머슨’의 ‘우리의 마음속에 있는 청렴보다 더 신성한 것은 없다’이다. 캐릭터로 만들어진 직원은 행정민원담당 김용욱 팀장이다. 현재 행정민원 전반을 두루 수행 중인 김용욱 팀장은 랄프 왈도 에머슨의 저서 「자기 신뢰」에서 강조하는 “자신만의 길을 걸어라”라는 메시지처럼, 평소 직원들과 소통하며 소신 있게 길을 개척하는 이미지와 어울린다는 점에서 선정이 됐다. 이순자 신흥동장은 “최근 대통령 선거를 통해 전 국민의 정치적 관심이 집중되면서 사회적 분위기가 고조된 가운데, 흔들림 없는 청렴의 자세로 한 점 부끄럼 없는 공직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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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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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중구 개항동 위원장 ‘청렴햇살’ 나무 열매 달기 동참바르게살기운동 중구 개항동 위원장 ‘청렴햇살’ 나무 열매 달기 동참 인천시 중구 개항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이덕순 바르게살기운동 중구 개항동 위원장이 청렴 의식 홍보를 위한 ‘청렴햇살 나무 키우기 챌린지’의 다섯 번째 주자로 나섰다고 9일 밝혔다. ‘청렴햇살 나무 키우기 챌린지’는 청렴 열매 문구판에 청렴 다짐 메시지를 작성해 ‘청렴햇살’ 나무에 부착한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것이다. 지난 3월 13일 김선금 개항동장이 첫 번째 주자로 참여하며 시작된 이후, 벌써 다섯 번째 참여자를 맞게 됐다. 다섯 번째 주자로 참여한 이덕순 위원장은 ‘정직한 마음. 깨끗한 사회, 함께 만들어 가요!’라고 청렴 다짐 메시지를 적고 ‘청렴햇살’나무에 다섯 번째 열매를 달았다. 이덕순 위원장은 “챌린지에 참여하게 돼 뜻깊다. 챌린지를 통해 저 역시 청렴에 대한 다짐을 새롭게 하는 계기가 됐다”라고 말했다. 이덕순 위원장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개항동 자유총연맹 오지연 여성회장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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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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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경로당 물품 지원사업 추진운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경로당 물품 지원사업 추진- 자매결연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한 특화사업 추진 - 인천 중구 운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윤실, 김영성)는 지난 5일 ㈜영종오렌지와 자매결연인 경로당 4개소(공항신도시, 삼안해피하우징, 영종금호어울림2차, 영종LH2단지)에 부식품 등 물품을 전달했다. 이는 지역 내 기업·기관·단체가 경로당과 자매결연을 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며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는 나눔 문화 사업인 ‘1사(社) 1경로당 자매결연 사업’의 일환이다. ㈜영종오렌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운서동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현금 600만 원을 기탁했다. 기탁금 중 일부는 지난 5월 어버이날을 맞아 경로당 20개소에 꽃바구니와 떡을 전달하는 데 사용됐으며, 나머지는 자매결연 4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어르신들이 희망하는 전자제품과 부식품 등을 구매·전달하는 데 쓰였다. 물품을 지원받은 경로당 회장들은 “운영비가 넉넉하지 않아 걱정이 많았는데 경로당 운영에 큰 도움이 됐다”라며 “자매결연 경로당 어르신들을 항상 생각하는 ㈜영종오렌지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영종오렌지 김기열 대표는 “이번 기회로 효행 문화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후원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최윤실 운서동장은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매번 후원을 아끼지 않는 ㈜영종오렌지 김기열 대표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1사(社) 1경로당 자매결연을 통해 경로효친 문화 확산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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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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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철도 사회봉사단, 용유동 소외계층 ‘행복한 집’ 봉사활동 전개공항철도 사회봉사단, 용유동 소외계층 ‘행복한 집’ 봉사활동 전개 인천 중구 용유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상중)는 지난 5월 30일 용유동 소외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공항철도(사장 박대수) 사회봉사단과 함께 ‘행복한 집’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항철도 사회공헌봉사단’은 지역사회와 상생을 도모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2011년 5월 설립됐다. 특히 헌혈 봉사, 김장 대축제 지원, 인천 지역 아동 장학금 후원, 치매 어르신 생필품 기부, 지역사회 취약계층 행복한 집 만들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공항철도 기술본부와 협력사(두산큐백스, 정안디엔씨) 임직원, 용유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악한 환경에 살고 있는 지역 독거 어르신 두 가구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이날 참여자들은 5톤(t) 가량의 폐기물을 처리하고, 어르신에게 필요한 시설물(싱크대, 화장실 양변기)을 교체·설치했다. 또한 붕괴 우려가 있는 천장을 보수하고, 낙상사고 예방을 위하여 태양광 전등(LED)을 설치하는 등 주거환경 개선에 주력했다. 지원을 받은 한 어르신은 “그동안 쌓인 쓰레기를 치울 엄두를 못 냈는데 공항철도 직원들 덕분에 집이 쾌적해져서 정말 고맙다. 넘어지지 않게 전등도 설치해 주고 화장실 변기도 고쳐줘서 고맙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또 다른 어르신은 “주방이 낡아서 제대로 쓰지도 못했는데, 덕분에 밥도 해 먹을 수 있게 됐다. 정말 고맙다”라고 전했다. 봉사에 참여한 김영기 기술본부장은 “열악한 환경에 놓인 어르신이 더 편안하고 안전하게 생활하도록 돕고자 봉사하게 됐다. 공항철도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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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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