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포동 행정복지센터, ‘경찰 합동 특이 민원 대응 모의 훈련’ 실시 인천시 중구 신포동(동장 김도윤)은 지난 8월 28일 민원실에서 중부경찰서 하인천지구대와 함께 ‘특이 민원 대응 모의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폭언·폭행·자해 시도 등 특이민원 상황에 대비해 초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유관기관 간 협력 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정복지센터 직원 12명과 하인천지구대 경찰관 2명이 참여한 가운데 △폭력 민원인 등장 △직원 보호 및 초기 대응 △비상벨 작동과 경찰 출동 △상황 종결까지 실제 상황을 반영한 전 과정을 훈련했다. 김도윤 신포동장은 “특이 민원은 직원과 민원인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만큼,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침착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하인천지구대 관계자는 “지자체와 긴밀히 협력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민원을 볼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신포동 행정복지센터는 이번 훈련을 계기로 대응 매뉴얼을 재정비하고, 정기적인 모의 훈련과 교육을 이어가며 안전한 민원실 운영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인천 중구 율목동, 2025년 하반기 특이 민원 대비 경찰 합동 모의훈련- 공무 방해 민원인 출입제한 및 퇴거 조치 사전교육 병행. 모의 훈련의 실효성 높여 - 인천시 중구 율목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남공)는 지난 8월 28일 중부경찰서 동인천파출소와 함께 ‘2025년 하반기 특이 민원 대비 경찰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웨어러블캠·비상벨 등에 대한 사전 점검을 시작으로 △민원인의 폭언·폭행 발생 △비상 상황 인지 및 즉각 대응 △공무원·민원인 보호 조치 △경찰 출동 및 가해 민원인 제압 △경찰 인계 등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훈련했다. 특히 민원실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언, 폭행, 기물파손 등 다양한 비상 상황을 가정해 훈련함으로써, 공무원의 특이 민원 대응능력을 향상하는 데 주력했다. 또한 앞서 지난 27일 ‘공무 방해 민원인 출입제한 및 퇴거 조치 사전교육’을 진행해 모의훈련의 단발적 성격을 극복하고, 더욱 체계적인 훈련을 도모했다는 점에 특색이 있다. 박남공 율목동장은 “모의훈련에 앞서 사전교육을 추진해 모의훈련의 실효성을 높이고자 했다”라며 “앞으로도 민원인과 공무원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민원실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율목동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관계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며, 안전하고 신뢰받는 행정서비스 제공에 힘쓸 방침이다.

영종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건강한 인천공동체 만들기에 나서 - ‘아이랑 우리랑 숨은 별 찾기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 인천시 중구 영종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 위원장 한연주·허재봉)는 지난 8월 28일 관내 유치원 1개소, 어린이집 3개소와‘아이랑 우리랑 숨은 별 찾기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아이랑 우리랑 숨은 별 찾기 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영종동 행정복지센터, 영종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튼유치원, 금산·운남·하늘어린이집이 서로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한다. ‘아이랑 우리랑 숨은 별 찾기’는 영종동 행정복지센터와 영종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아동과 청년층 학부모를 만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소개 및 복지 사각지대 발굴 등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진행하고, 아동이 일일 프로그램을 통해 만든 물품을 경로당 등 지역 어르신에게 전달하는 사업이다. 허재봉 민간위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젊은 학부모들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지역 복지 활동을 알게 되는 계기가 돼 기쁘다”라고 전했다. 한연주 영종동장은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다양한 복지 욕구에 대응할 수 있는 맞춤형 사업 추진에 노력하겠다. 주민이 행복한 영종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인천 중구 운서동 ‘2025년 하반기 특이 민원 대응 경찰 합동 모의훈련’ 인천시 중구 운서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지은영)는 지난 8월 27일 중부경찰서 공항지구대와 합동으로 ‘2025년 하반기 특이 민원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민원실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기 상황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폭언·폭행·기물 파손 등 실제 발생 가능성이 있는 사례를 토대로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다. 사전 장비 점검을 시작으로 △민원인 폭언·폭행 발생 △즉각적인 상황 파악 및 초기 조치 △직원·민원인 안전 확보 △경찰의 긴급 출동과 현장 제압 △가해자 인계까지의 전 과정을 실제처럼 재현하며 단계별로 점검을 진행했다. 지은영 운서동장은 “민원실은 다양한 민원인이 찾는 공간이기에 돌발 상황에 철저히 대비할 필요가 있다. 앞으로도 정기적 훈련으로 위기 대응 능력을 높이고, 주민들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안전한 민원실을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앞으로도 운서동 행정복지센터는 경찰 등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공조를 추진하며, 더욱 안전하고 신뢰받는 행정 환경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인천 중구, 노후 어린이공원 2곳 ‘생활 밀착형 녹색 쉼터’로 새 단장- 눈돌공원·용샘공원 2곳 리모델링 사업 추진. 안전하고 쾌적한 놀이공간 제공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구민들에게 더욱 안전·쾌적한 공원 이용 환경을 제공하고자 ‘노후어린이공원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노후·파손 놀이시설을 교체하는 등 공원 환경을 대폭 개선함으로써, 아이들이 안심하고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데 목적을 뒀다. 대상은 ‘눈돌공원(운서동 2905)’과 ‘용샘공원(운서동 2895-15)’ 총 2곳이다. 이를 위해 구는 총 6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해당 공원을 대상으로 정비 공사를 추진했다. 특히 조합놀이대·트램펄린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창의적 놀이시설을 설치하고, 그늘막(파고라)과 벤치, 운동기구 등 각종 주민 편의시설을 확충했다. 또, 느티나무·배롱나무 등 계절감을 살린 수목 식재도 함께 이뤄졌다. 이들 공원은 이번 사업으로 단순한 놀이공간을 넘어, 세대별 맞춤형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생활 밀착형 녹지 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김정헌 구청장은 “노후시설을 지속 정비하고, 주민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공간 확충으로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원을 만들겠다”라며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으로 주민 만족도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종종합사회복지관·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 업무협약 체결- 지역 내 아동복지 안전망 구축 및 맞춤형 지원 강화 - 인천 중구 영종종합사회복지관(관장 성은정)은 지난 25일, 아동복지전문기관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본부장 이서영)와 지역사회 아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사회 내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각 가정 내 상황에 맞는 자원과 서비스를 신속하게 연계할 수 있도록 긴밀한 협력체계를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이서영 본부장은 “영종도에 새로운 복지관이 개관해 매우 반갑다. 신도시 개발 과정에서 소외되는 이웃이 발생할 수 있는데, 복지기관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진다.”라며 “앞으로 초록우산과 영종종합사회복지관이 아동·청소년 가정을 위해 긴밀하게 협력하고 발 빠르게 대응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성은정 관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초록우산과 함께 영종지역 저소득 아동과 가정을 지원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종종합사회복지관은 ‘소통과 실천으로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마을공동체’를 비전으로 지역주민과 활발히 소통하며 다양한 욕구를 발굴하고 이에 부합하는 지역사회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특히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아동복지 안전망을 강화해 지역 내 아동과 가정이 놓치지 않고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기관들과의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중구, 2025년 지역사회보장계획 모니터링 통해 복지정책 실행력 강화- 주민 참여 기반의 민관 협력으로 지역 복지 향상 도모 - 인천광역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2023~2026년)」의 2025년도 연차별 시행계획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상반기 복지사업의 이행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니터링은 복지정책의 실행력을 높이고,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특히 중구는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모니터링단을 운영하여,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진단하고 주민 의견을 반영한 전략적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중구는 ‘함께 만드는 따뜻한 복지공동체’라는 비전을 중심으로 △취약계층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역사회 통합돌봄 △청년·노인 복지 증진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 중이며, 이번 모니터링을 통해 각 사업의 성과와 과제를 면밀히 분석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실행력을 높이는 것이 구민의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진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협력하여 실효성 있는 복지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회보장급여법」 제35조에 따라 지역 실정에 맞게 수립되는 4년 단위 중장기 계획이며, 연차별 시행계획은 이를 기반으로 매년 수립되는 실행 계획이다.

인천 중구, 제6회 푸른하늘의 날 맞아 탄소중립 실천 이벤트 진행-신규 가입자에게 모바일 쿠폰 지급-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제6회 푸른하늘의 날(9월 7일)을 맞이하여 탄소중립 생활 실천에 대한 구민의 관심을 높이고 자발적인 온실가스 감축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9월 2일부터 9월 15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이 기간 동안 탄소중립포인트제에 신규 가입한 중구 구민이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1만 원 상당의 모바일 쿠폰이 제공될 예정이다. ‘탄소중립포인트제’는 가정, 아파트, 상업시설 등에서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 사용량을 절감해 온실가스를 줄이는 제도로, 감축 비율에 따라 포인트를 부여한다. 과거 2년 평균 사용량 대비 5% 이상 감축한 경우 감축량에 따라 연 최대 10만원 상당의 포인트가 지급되며, 적립된 포인트는 현금, 그린카드 등으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탄소중립포인트제 공식 홈페이지(https://cpoint.or.kr)에서 온라인으로 가입하거나, 중구청 위생환경과 또는 가까운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많은 구민이 탄소중립포인트제에 동참하여 맑고 깨끗한 중구를 함께 만들어 나가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인천 중구, 안전한 통학로와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 -2학기 개학 맞이 초등학교 주변 불법광고물 일제 정비 인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2학기 개학을 맞아 지난 25일부터 초등학교 주변 불법광고물 일제 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는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와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5주간 진행되며, 초등학교 주변의 노후·불량 간판과 불법 유동광고물(현수막, 입간판, 벽보, 전단 등)이 정비 대상이다. 특히, 어린이 보호구역(학교 주출입문 300m 이내)과 교육환경보호구역(학교 경계선 200m 이내)을 중점 관리 구역으로 지정하여, 교통 및 보행에 방해가 되는 현수막, 입간판 등과 선정적인 청소년 유해 전단·명함 등의 불법광고물을 집중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중구는 이번 정비 작업을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해 홍보를 통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요청하고, 정비 기간 이후에도 주기적인 점검과 단속을 진행하여 어린이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광고물 근절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개학기 불법광고물 정비는 어린 학생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중요한 사항으로 주민분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부탁드리며, 구에서도 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가스 화재로부터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지켜드립니다”- 가스 타이머콕 설치 및 소화기 배부로“화재 예방 강화”- 인천 중구 신흥동(동장 심규홍)은 지난 26일 2025년도 주민참여예산 사업의 일환으로‘안전 취약계층(노인가구 등) 가스 타이머콕 설치 및 소화기 배부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화재 발생 시 대응이 어려운 독거노인, 장애인, 저소득층 등 총 340가구를 대상으로 가가호호 방문하여 주방 화재 예방과 초기 진압을 올바른 사용법 안내와 화재 예방을 위한 간단한 교육도 함께 진행하는 사업이다. 지난 26일에는 신흥동 14통 지역을 첫 번째 시행지역으로 정해 신흥동장을 비롯한 주민자치회장, 통장자율회장, 14통장 등이 함께 참여해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하고 설치 및 사용법을 안내하였다. 배부받은 어르신들은“화재 걱정을 덜 수 있어 마음이 한결 놓인다며, 주민을 세심하게 챙겨주는 마음에 큰 힘이 된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심규홍 신흥동장은“이번 사업이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주민참여예산을 통해 생활에 밀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함께 참여한 오문영 주민자치회장과 추종구 통장자율회장은“주민들의 의견이 반영된 주민참여예산사업을 통해 안전과 복지를 함께 챙길 수 있어 뜻깊다”라며, “주민의 안전과 생활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신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취약계층을 위한 이동 편의 증진 사업 추진 인천 중구 신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도윤, 김현기)는 지난 27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위해 이동 편의 증진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화사업은 어르신들의 이동권 보장과 취약계층의 생활 편의 개선을 위한 맞춤형 특화사업으로 70세 이상 고령의 어르신에게 보행 보조기 5대를 지원하고, 전통시장에서 장을 보거나 무거운 물건을 옮길 때 활용할 수 있는 손수레 50대를 전달하는 사업이다. 특히 협의체 위원들이 어르신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보행 보조기 사용법을 안내하고 무더운 여름철 생활 불편 사항이나 건강 상태도 함께 살피는 등 단순 물품 지원을 넘어서 세심한 돌봄을 실천하여 의미를 더하였다. 신포동 협의체 김현기 위원장은 “마사회의 소중한 후원이 있었기에 취약계층에 꼭 필요한 지원을 제때 드릴 수 있었다”라며 “협의체는 앞으로도 주민 생활과 밀착된 복지사업을 발굴해 주민들의 작은 불편까지 놓치지 않고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김도윤 신포동장은 “거동이 불편한 분들께는 짐을 들고 시장을 오가는 일상적인 이동조차 부담이 되고 외출을 꺼리게 되면서 사회적 고립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고령화와 1인 가구 증가로 인한 생활 불편 해소를 위해 다양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영종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찾아가는 폭력 예방 교육’실시 인천 중구 영종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송경아·김지호)는 지난 27일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은 인천장애인성폭력상담소의 차종우강사님을 초빙해 ▲성인지 감수성 이해하기 ▲성폭력의 원인과 예방법 배우기 ▲디지털 성범죄 이해하기 등 협의체 위원들의 실무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었다. 교육에 참석한 협의체 위원은 “강사님이 재미있고 열정적으로 강의를 진행해 주셔서 시간 가는 줄 몰랐다”며 “다음 교육에는 좀 더 깊이 배울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송경아 영종2동장은 “우리 주변의 성폭력 원인과 예방법에 대해 잘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김지호 민간공동위원장은“이번 교육을 통해 안전한 영종2동 만들기에 우리 협의체가 더욱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중구 동인천동, 『럭키세븐(7)이 있는 날』환경정비 추진-「쓰레기도 줍고~ 행운도 줍고~」 캠페인 실시 - 인천 중구 동인천동(동장 이순자)은 매월 7일이 포함된 날에 환경정비를 실시하는 「럭키세븐(7)이 있는 날 환경정비 캠페인」을 지난 27일에 실시했다고 밝혔다. 매월 숫자 7이 포함된 날에 진행되는 럭키세븐데이 환경정비 캠페인은 “쓰레기를 줍는 것이 곧 행운을 줍는 것”이라는 의식을 주민들에게 전파하고 이를 계기로 성숙한 주민 의식을 고취해 깨끗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고자 지난달부터 추진되고 있다. 이번 활동은 동인천동에서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장미터널과 주민쉼터 주변에서 실시되었다. 이순자 동인천동장은 “쓰레기를 줍는 것이 행운을 줍는 것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직원들과 함께 깨끗한 마을을 만들기 위한 환경정비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앞으로도 주민들의 쾌적한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악성 민원인으로부터 공무원을 보호하자!”인천 중구 신흥동, 특이민원 대비 경찰합동 모의훈련 실시 지난 26일, 인천 중구 신흥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심규홍)는 안전한 민원환경 조성을 위해 2025년 하반기 특이민원 대비 경찰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위법행위가 최근 공직사회의 심각한 문제가 된 만큼, 민원인이 공무원을 위협하는 상황을 가정하여 중부경찰서 신흥지구대의 협조로 준비됐다. 대응반 역할 분담에 따른 △가해 민원인 제압 △민원인 대피 안내 △피해공무원 보호 △ 비상벨 호출 등 역할 숙지 및 경찰 신고 핫라인 비상벨 정상 작동 여부 점검을 중점적으로 훈련하였다. 심규홍 신흥동장은 “이번 훈련은 민원 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기 상황에 대비하고 실제 상황에서 침착하게 대처하기 위한 역량을 기르고자 실시 했다”라며 “앞으로도 경찰과의 협력을 통하여 민원인과 공무원 모두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영북면 주민자치회, 용유동 방문하여 선진 주민자치 사례 견학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주민자치회(회장:권대남)은 지난 8월 26일, 인천 중구 용유동 주민자치회(회장:이태호)를 방문해 선진 주민자치 사례를 견학했다. 이번 방문에는 영북면 주민자치위원 및 관계자 15명이 참여했으며, 용유동의 특화된 주민자치 운영 방식과 다양한 주민참여 프로그램을 직접 살펴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용유동 주민자치회는 그동안 주민참여형 프로그램, 지역 자원을 활용한 특화사업, 주민이 주도하는 마을 공동체 활동 등을 활발히 전개해왔다. 영북면 주민자치회는 이러한 용유동의 우수 사례를 공유받고, 양 지역 간 자치 활동 교류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었다. 견학에 참여한 권대남 영북면 주민자치회 회장은 “용유동 주민자치회의 활발한 활동과 체계적인 운영이 매우 인상적이었다”며 “이번 견학을 통해 배운 점을 영북면 자치 활동에도 접목하여 더 나은 주민자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태호 용유동 주민자치회 회장은“우리 용유동의 경험이 다른 지역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 중심의 자치 활동을 더욱 강화하고, 타 지역과의 교류를 통해 발전을 이어가겠다”고 화답했다. 이번 견학은 두 지역 주민자치회의 상호 교류와 협력의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주민이 중심이 되는 자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협력 방안이 추진될 예정이다.

㈜허브에너지, 인천 중구 장기요양기관에 현금 400만원 기탁노인 주·야간보호센터 추석명절맞이 사업비 지원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최근 ㈜허브에너지(대표 김원배)로부터 현금 4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노인 주·야간보호센터 4개소에 전달되며, 각 기관에 100만원씩 배분되어 추석 명절맞이 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원배 대표는 “어려운 시기에 지역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김정헌 중구청장은 “(주)허브에너지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자의 뜻에 따라 어르신들이 뜻깊은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허브에너지는 지역사회 복지와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서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데 힘쓰고 있다.

김정헌 중구청장, 하늘초에서 2학기 첫 등굣길 교통안전 현장점검 실시- 하늘초 교직원·학부모들과 현장점검 및 등굣길 교통안전 인식 개선 활동 전개 -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은 인천하늘초등학교에서 지난 26일 아침, 2학기 첫 ‘등굣길 교통안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김정헌 구청장은 학교장, 교직원, 학부모 등과 함께 학교 앞 교통환경과 현장을 면밀하게 점검하였다. 특히 1,300여명의 인천하늘초 학생들이 등교하는 통학로 일대의 어린이보호구역을 집중 점검하여, 승하차구역 안전시설 정비사항 확인 등 등굣길 곳곳 현장의 상황을 확인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새학기에도 등굣길 교통안전 현장점검을 통해 관내 학생들의 통학 안전을 지속적으로 살피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인천 중구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이번까지 70회에 걸쳐 ‘등굣길 교통안전 현장점검’을 실시하며, 등굣길 교통안전 인식 개선 활동과 교통안전시설 점검 등 안전한 등굣길 조성에 힘쓰고 있다.

김정헌 구청장, 중구 원도심 주민과의 민생점검 간담회 성료- 생활 현장 목소리 청취·지역 발전 과제 논의로 소통행정 결실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8월 25일과 27일, 원도심 7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민생점검 주민간담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구청장이 직접 주민 곁으로 찾아가 생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정헌 구청장은 주민들과 마주 앉아 도로 정비, 노후 기반시설 개선 등 일상과 밀접한 민생 현안을 비롯해 원도심 활성화와 행정체제 개편 등 중장기 과제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주제를 놓고 대화를 나눴다. 특히 주민들은 오랜 숙원으로 제기돼온 생활 불편 사항과 발전 제안들을 가감 없이 전달했고, 김 구청장은 이에 대해 부서장과 함께 현장에서 답변하며 신속한 해결 방안을 약속했다. 일부 사안은 즉석에서 현장 확인을 지시하는 등 문제 해결 중심의 적극 행정을 실현해 호응을 얻었다. 김정헌 구청장은 “더위 속에서도 귀한 시간을 내어 참여해 주신 주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주민 여러분의 생생한 의견은 중구의 미래를 여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현장과 일상에서 구민과 눈높이를 맞추며, 살기 좋은 중구, 활력 있는 원도심을 만들기 위해 소통과 경청의 구정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중구는 이번 간담회에서 제기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구정 운영에 적극 반영하여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처리 결과를 주민들에게 공유함으로써 행정 신뢰도를 높여 나갈 방침이다. 또한, 오는 9월 4일부터 영종국제도시 5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