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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 제2회 「우리끼리 동네잔치」 성황리에 개최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 제2회 「우리끼리 동네잔치」 성황리에 개최지역 주민들 스스로 만들어가는 축제의 장 마련 - 인천시 중구는 지난 5월 29일(목) 내동에 소재한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종실)에서 제2회 지역주민 축제 ‘우리끼리 동네잔치’ 행사가 성황리에 열렸다고 밝혔다. 복지관이 주관한 ‘우리끼리 동네잔치’는 ‘모이자, 나누자, 함께하자’라는 주제 아래 지역 주민들이 각자의 재능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나눌 수 있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으며, 인천항만공사의 후원으로 2년째 이어지고 있다. 행사는 주민들로 구성된 오카리나 공연단의 무대를 시작으로, 노래와 댄스, 악기연주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이어져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 내동교회 앞마당에서는 비눗방울 체험, 네일아트, 풍선아트, 전통차 시음회 등 주민들이 직접 운영한 다채로운 체험 부스를 통해 즐길 거리와 먹거리를 함께 제공하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 수 있었다. 아울러, 내동교회 대성전에서는 복지관 한글 교실 수강생들의 시화전과 지역 주민(신경자 씨)의 미술작품 전시회가 동시에 열려 눈길을 끌었다. 전시회를 관람한 주민은 “전문 작가의 작품은 아니지만, 한 작품 한 작품에 정성이 담겨 있어 깊은 울림을 느낄 수 있었다”라며 감동을 전하기도 했다. 박종실 관장은 “이번 행사에 기획부터 운영까지 주민들의 손이 닿지 않은 곳이 없을 만큼 모두가 함께 만든 축제였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함께 어울릴 기회를 지속 마련해 활기찬 마을 공동체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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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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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어르신들의 기억력 향상 돕는 ‘치매 예방 교실’ 성료인천 중구, 어르신들의 기억력 향상 돕는 ‘치매 예방 교실’ 성료- 바둑교실, 공예수업 등 인지 기능 향상 프로그램 운영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어르신들의 인지 기능 향상과 정서적 안정을 위해 바둑과 공예를 활용한 ‘치매 예방 교실’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30일 밝혔다. ‘바둑교실’과 ‘공예수업’으로 구성된 이번 프로그램은 올해 4월 2부터 5월 28일까지 중구보건소 국제도시보건과 1층 기억키움 쉼터에서 60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운영됐다. 참여자들은 전문 바둑 강사의 세심한 지도로 바둑 이론 배운 후, 직접 바둑을 두는 실전 수업으로 두뇌 능력을 단련했다. 또, 공예수업에서는 직접 실을 이용해 버킷햇 모자를 만들며 집중력을 기를 수 있었다. 특히 바둑은 사고력 향상에 효과적이었고, 공예 활동은 손을 쓰는 세밀한 작업을 통해 소근육 발달은 물론, 성취감을 높여 정서적 안정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준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바둑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어렵게만 느껴졌던 바둑을 기초부터 쉽게 배울 수 있었고, 직접 바둑을 두며 복습할 수 있어 꾸준하게 수업에 참여할 수 있었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공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내 손으로 직접 공예품을 만드는 게 참 재미있었고, 뿌듯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예수업에 참여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프로그램 종료 후 만족도 조사와 자체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대상자들 대부분 “인지능력이 좋아졌고, 삶의 활력을 찾을 수 있었다”라고 응답했다. 구는 이번 프로그램의 성과를 토대로 올 하반기에도 치매 예방 관련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예정이다. 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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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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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복지위기가구 지원 모범 지자체’ 인천 중구, 장관 표창 영예‘겨울철 복지위기가구 지원 모범 지자체’ 인천 중구, 장관 표창 영예보건복지부 평가서 우수 지자체 선정, 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보건복지부 주관 2024~2025년 ‘겨울철 복지 위기 가구 발굴·지원’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복지부 장관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우수 지자체를 선정해 표창하고, 우수사례를 전국으로 확산하는 데 목적을 뒀다. 평가 대상 기간은 겨울철인 2024년 11월부터 2025년 3월까지다. 보건복지부는 2024년 11월 발표된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발굴·지원 대책」에 따라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 실적과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대한 자체 노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전국 226개 기초지자체 중 23곳을 선발했다. 인천 지역에서는 중구를 포함해 총 2곳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게 됐다. 특히 중구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 성과는 물론, 공적 지원 연계 실적이 우수하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실제로 구는 △고독사 예방 앱(안심e중구) 운영 △카카오채널(똑똑N톡)을 통한 상시 복지위기가구 발굴 △공무원 연탄 봉사 ‘36.5kg 온기 나눔’ △겨울철 민관 협력 복지·의료 서비스 강화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총력을 기울였다. 무엇보다 중구는 지난 5년간 인천에서는 유일무이하게 2번째 수상의 쾌거를 달성하며, 복지 위기 가구 발굴 및 지원 선도 지자체로서의 명성을 입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김정헌 구청장은 “선제적 복지 위기 가구 발굴과 지원을 위해 민관이 협력하고 적극적으로 지원체계를 마련한 것이 현장에서 실제로 큰 힘이 되고 있다는 증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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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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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구직 만남의 장 ‘2025 인천 중구 일자리박람회’ 성료구인-구직 만남의 장 ‘2025 인천 중구 일자리박람회’ 성료- 구인 기업 40곳, 구직자 300여 명 열띤 호응 속 성황리 행사 진행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2025년도 중구 일자리박람회’가 구인 기업과 구직자들의 열렬한 호응 속에 진행됐다고 밝혔다. 지난 28일 중구청 월디관 4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중구 일자리박람회’는 구직자들의 취업 성공과 기업들의 구인난 해소를 도모하는 데 목적을 둔 행사다. 행사에는 직접참여 업체 20개소와 간접참여 업체 20개소 총 40개 업체가 참여해 구직자들과 현장 면접을 벌이며 직원 채용에 주력했다. 특히 300여 명의 구직자가 행사 현장을 찾아 취업에 대한 높은 열망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 밖에도 실업급여 수급 인정·국민취업지원제도 안내 부스, 이력서 사진 촬영, 커피 바리스타 시연 등 각종 부대행사도 높은 관심을 얻었다. 실제로 구직자들은 해당 부대행사를 통해 취업 관련 정보를 얻고, 면접에 대한 긴장감을 해소할 수 있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기업 관계자는 “구인이 어려운 시기에 중구청이 주관하는 대규모 채용행사를 통해 많은 직원을 채용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 앞으로도 이런 자리가 많이 마련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이날 현장에는 김정헌 구청장이 방문해 행사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구인 기업들과 구직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정헌 구청장은 “기업들과 구직자들의 적극적인 호응과 참여로 안전하고 내실 있게 행사를 진행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구인처의 애로사항에 귀 기울이고, 지역 주민 등 구직자들이 희망하는 일자리를 많이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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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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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 도선사회, 중구 다자녀 가구를 위한 장학금 500만 원 기탁인천항 도선사회, 중구 다자녀 가구를 위한 장학금 500만 원 기탁- 실질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위해 장학금 기탁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최근 ‘인천항 도선사회(회장 하용구)’에서 장학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중구에 거주하는 5인 이상 다자녀 가구 학생 7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했다. ‘인천항 도선사회’는 항만의 안전한 입출항을 책임지는 ‘도선사’들이 모인 전문 직역 단체다. 그동안 학교나 협력 기관을 통해 지역 인재들에게 꾸준히 장학금을 지원해 왔다. 특히 올해는 실질적으로 도움이 절실한 가정을 직접 지원하고자, 중구청을 통해 장학금을 전달하게 됐다. 하용구 회장은 “다자녀 가정은 교육비 부담이 특히 크기 때문에, 실제로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직접적인 지원이 돌아갈 수 있도록 중구청과 협력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지원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인천항 도선사회의 따뜻한 기탁에 감사하다. 기탁된 장학금은 대상 가정에 공정하고 투명하게 전달될 것”이라며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들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행정도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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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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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교육 전문가!” 그래비트랙스로 양육효능감 높인 특별한 여정“엄마는 교육 전문가!” 그래비트랙스로 양육효능감 높인 특별한 여정- 인천 중구 운남공동육아나눔터 ‘그래비트랙스 지도사 2급 자격증 취득 과정’ 성료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인천중구가족센터 운남공동육아나눔터에서 ‘그래비트랙스 지도사 2급 자격증 과정’ 교육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30일 밝혔다. ‘배워서 아이주자 – 무한상상’이라는 주제 아래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3월 17일부터 5월 26일까지 매주 월요일마다 총 9회에 걸쳐 지역 주민 1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참가자 전원이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이뤘으며, 자녀를 키우는 엄마들의 양육효능감이 눈에 띄게 향상되는 효과도 거뒀다. 이 프로그램은 자유로운 설계와 만들기를 통해 협력과 조율의 과정을 경험하고, 과학 원리를 체득하는 게 주요 내용이다. 특히 과학에 대한 흥미와 이해를 높이고, 창의적 문제 해결력과 융합적 사고를 기르는 기회를 가졌다. 무엇보다 이번 교육은 단순한 자격 취득을 넘어, 양육자로서 과학적 소양을 바탕으로 한 ‘교육적 자신감’을 키우고, 자녀와의 상호작용에 있어 더 주도적이고 창의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의의가 있다. 교육을 수료한 참가자들은 부모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자발적인 자조 모임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또, 향후 그래비트랙스 교육을 활용한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배움을 환원할 예정이다. 이는 개인의 성장을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실천적 양육 문화의 시작점이라는 데 큰 의미가 있다. 더불어, 공동육아나눔터가 단순한 돌봄 공간을 넘어, 부모의 성장을 지원하는 교육 허브로 기능하고 있음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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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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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전 직원 대상 ‘공용차량 교통안전교육’ 실시인천 중구, 전 직원 대상 ‘공용차량 교통안전교육’ 실시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26일과 28일 2일에 걸쳐 중구 제1청사와 제2청사에서 전 직원 대상 ‘공용차량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안전운전 의식 함양과 관련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에는 중구청 소속 직원, 환경공무관 등 공용차량 운전자 90여 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도로교통공단 인천광역시지부의 박현배 교수를 강사로 초빙해 실제 사고 사례와 다양한 차량 운행 상황을 설명하는 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교통사고처리특례법」을 중심으로 최신 개정 교통 법규와 안전띠(안전벨트) 미착용의 위험성 등 다양한 정보를 상세하게 안내해 큰 호응을 받았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앞으로도 중구는 전 직원이 공직자로서, 도로교통법을 준수하고 안전운전을 실천하도록 노력할 것이며, 또한, 안전한 교통문화를 정착하고자 매년 교육을 시행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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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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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신포동, 관내에 ‘에메랄드 그린’ 등 수목 식재인천 중구 신포동, 관내에 ‘에메랄드 그린’ 등 수목 식재- 2025년 신포동 주민참여예산 사업의 일환 - 인천시 중구 신포동(동장 서연숙)은 주민참여예산 사업인 ‘신포동 경관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7일 관내 주요 지역에 수목을 식재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신포동 청사 앞 인도’와 ‘답동쉼터 교통섬 ~ 답동사거리 앞 인도’ 부근에 에메랄드 그린과 꽃잔디를 심은 화분 23개를 각각 배치했다. 신포로35번길 76 앞 화단에는 감나무 묘목 3그루를 식재했다. 에메랄드 그린은 수형이 곧고 밀도가 높으며, 도심 환경에서도 키우기 적합한 수목으로 유명하다. 특히 시각적으로 안정감을 주는 동시에, 소음 차단 효과도 있어 신포동 경관개선에 크게 이바지할 전망이다. 향후 주민자치회는 직접 관수 작업을 하며, 에메랄드 그린과 감나무 묘목이 잘 자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김테일러 주민자치회 회장은 “싱그러운 수목의 기운을 오래도록 느낄 수 있도록, 식재된 수목을 주민들과 함께 정성껏 가꿔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서연숙 신포동장은 “이번 신포동 경관개선 사업이 도심 속에 생기를 불어넣고, 신포동 주민들에게 더욱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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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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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지역 원거리 통학 해결 나선 인천 중구, 공영버스 노선 신설 등 추진영종지역 원거리 통학 해결 나선 인천 중구, 공영버스 노선 신설 등 추진- 공영버스 개편으로 영종중-하늘도시 노선 신설 등 추진. 오는 6월 5일부로 적용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영종지역의 고질적 현안인 ‘원거리 통학 문제’ 해결을 위해 ‘영종중-하늘도시 노선(중구 2번)’ 신설 등을 포함한 ‘중구 공영버스 개편’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영종하늘도시 내 학교 부족 등의 이유로 원거리 통학 중인 지역 청소년들의 이동권을 보장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에 따라 오는 6월 5일부로 ‘중구 2번 신설’, ‘중구 5번 운행 시간 조정’을 시행한다. 먼저 영종중학교 학생들의 원활한 하교를 돕기 위한 차원에서 영종중-하늘도시 간 노선인 ‘중구 2번’을 신설한다. 해당 노선은 ‘영종중~청소년수련관~LH7~우미린1단지~하늘도시중심상가~동원로얄’ 구간을 편도로 운행하게 된다. 특히 평일(월~금) 하교 시간대(오후 3시 이후)에 맞춰, 10분 간격으로 총 3회 운행이 이뤄질 예정이다. 또한, 올해 3월부터 운서중학교를 경유 중인 ‘중구 5번’의 하교 시간대 운행 시간을 다소 조정했다. 이는 종례 시간에 맞춰 학생들의 탑승 시점을 앞당겨달라는 학교 측의 요청을 반영한 것이다. 이를 통해 하교 시간대 학생들은 기존보다 20~25분가량 더 빨리 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단, 일일 운행 횟수는 기존과 동일하다. 구는 이번 공영버스 개편으로 영종지역 원거리 통학생들에게 더욱 안전·편리한 통행수단을 제공할 수 있으리라 기대하고 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공영버스 개편으로 학생들이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등·하교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주민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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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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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 선거 준비 태세 확립” 김정헌 구청장, 대선 사전투표소 점검“공정 선거 준비 태세 확립” 김정헌 구청장, 대선 사전투표소 점검- 사전투표소(한중문화관) 찾아 설비 상황·불법 카메라 설치 여부 등 확인, 직원 격려 -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지난 28일 관내 사전투표소 중 하나인 ‘한중문화관’을 찾아 사전투표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6·3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5월 29~30일)에 앞서, 관내 14개 사전투표소에서 시행하는 사전투표 모의시험 일정에 맞춰 진행됐다. 무엇보다 선거 불법 행위를 차단하고, 공정하고 차질 없는 선거를 위한 만반의 준비 태세를 갖추는 데 목적을 뒀다. 이를 위해 김정헌 구청장은 관계 공무원들과 사전투표소 설비 상태와 안전사고 예방 관련 준비 상황을 면밀하게 살폈다. 특히 투표소 내 불법 카메라 설치 여부 등에 대한 특별 점검도 벌였다. 아울러, 선거사무에 종사하는 직원들을 격려하며, 주민들이 안심하고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할 수 있도록 세심하고 빈틈없이 준비해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민주주의의 꽃이 곧 선거인 만큼, 공명·정대하게 치러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주민 여러분도 중구, 인천 더 나아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구는 선거 관련 사건·사고에 대한 신속한 대응과 더불어, 주민 대상 선거 관련 안내 등 원활한 선거의 진행을 위해 ‘투·개표 지원상황실’을 운영할 방침이다. 또, 본 투표일 전날인 오는 6월 2일에도 관내 44개 투표소를 점검하는 등 공정 선거 준비 태세 확립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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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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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민원 고민 끝!” 인천 중구, ‘마을행정사 상담실’ 운영“행정민원 고민 끝!” 인천 중구, ‘마을행정사 상담실’ 운영 - 중구 제1청 종합민원실에서 매월 둘째·셋째·넷째 수요일 오후 2~5시 운영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올해부터 구민들을 위한 무료 행정상담 서비스인 ‘마을행정사 상담실’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마을행정사 상담실’은 인천지방행정사회 소속 행정사의 재능기부를 통해 무료로 행정업무나 서류 작성 등에 대한 상담을 지원하는 게 주요 내용이다. 구는 매월 둘째·셋째·넷째 수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제1청(인천 중구 신포로 27번길 80) 민원지적과 종합민원실 내에 ‘마을행정사 상담실’을 설치해 운영할 방침이다. 상담 분야는 ▲행정기관에 제출하는 각종 민원에 대한 대리 및 서류 작성 ▲내용증명, 진정서, 탄원서, 계약서 등 민원 행정 ▲자동차 등록 대리 청구 ▲토지 보상 이의·재결 신청 ▲출입국 민원 신청 ▲부동산 등 개발 인허가 등이다. 인천 중구 주민 또는 관내에 사업장을 둔 개인사업자·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희망자는 운영 시간 내 상담실을 직접 방문하거나, 중구 마을 행정사 대표사무실(752-6621)로 전화 상담하면 된다. 김정헌 구청장은 “마을행정사 상담실의 내실 있는 운영을 통해 구민들이 다양한 행정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도움으로써, 주민 복지 증진을 도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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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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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재가 암 환자를 위한 「건강채움 마음피움 교실」 운영인천 중구, 재가 암 환자를 위한 「건강채움 마음피움 교실」 운영 - 정서적 교류와 창작활동으로 건강한 삶과 자신감 회복 지원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재가 암 환자와 만성 질환이 있는 건강 취약 계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건강채움 마음피움 교실’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암 환자와 만성 질환이 있는 어르신에게 공예·원예 등 다양한 창작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교류를 도모하고,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과 건강 상태 유지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5월 27일부터 6월 24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크로스 가방 페인팅, 다용도 통 꾸미기, 테라리움(작은 정원) 만들기, 꽃바구니 제작 등으로 구성됐다. 정한숙 중구 보건소장은 “재가 암 환자와 건강 취약 어르신들이 이번 프로그램으로 심리적 안정과 자신감 회복에 큰 도움을 받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취약 계층의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재가 암 환자 관리 사업은 관내 재가 암 환자(19세 이상 성인이며, 암 치료가 종료된 후 5년 미만인 자)를 대상으로 건강 상담, 건강 생활 실천을 위한 정보 제공, 고단백 영양식 등을 지원하는 게 주요 내용이다. 재가 암 환자 관리 사업 지원 신청 등 더 자세한 사항은 중구보건소 방문보건실(032-760-6027~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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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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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신포동, 박문유치원 재원생 대상 ‘자원순환 교육’인천 중구 신포동, 박문유치원 재원생 대상 ‘자원순환 교육’ 인천시 중구 신포동은 지난 26일 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서 박문유치원 재원생 10여 명과 인솔 교사를 대상으로 ‘자원순환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환경보호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노력이 사회 각 계층에 요구된 데 따른 것이다. 특히 박문유치원 아이들에게 자원순환의 중요성과 실천 방법을 알리는 데 목적을 뒀다. 이 자리에서는 신포동에서 자체 제작한 자원순환 교육 자료를 이용해 자원순환의 의미와 중요성을 설명했다. 이어 박문유치원 재원생이 직접 모은 종이팩과 폐건전지를 종량제봉투와 새 건전지로 교환하는 자원순환 체험을 진행했다. 서연숙 신포동장은 “이번 교육·체험을 통해 박문유치원 아이들이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일상생활에서 자원순환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의 주민들께 자원순환에 대해 지속 알리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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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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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신흥동, 종량제봉투 판매소 일제 점검인천 중구 신흥동, 종량제봉투 판매소 일제 점검- 5월 27일부터 6월 13일까지 관내 판매소 30곳 대상 - 인천시 중구 신흥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순자)는 5월 27일부터 오는 6월 13일까지 관내 종량제봉투 판매소 30곳을 대상으로 상반기 일제 점검을 추진한다. 이번 일제 점검은 무분별한 폐기물 배출을 방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종량제봉투 지정판매소를 현장 점검함으로써, 올바른 종량제봉투 유통 질서를 확립하고, 판매소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하는 게 주요 목적이다. 중점 점검 사항은 ▲종량제봉투 판매 여부 ▲종량제봉투 불법 유통 여부 ▲종량제봉투 판매가격 준수 여부 ▲가격표 부착 여부 ▲휴·폐업, 양도·양수 이행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 사항은 시정 조치하며, 반복되는 동일 위반 사항이나 중대한 위반 사항의 경우 지정 취소 등의 행정 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다. 이순자 신흥동장은 “이번 일제 점검을 통해 올바른 판매 체계와 유통 질서를 확립할 것”이라며 “또, 지정판매소 위치 등의 정보를 제공해 주민들이 종량제봉투 구매 시 겪을 수 있는 불편 사항을 최소화하겠다”라고 밝혔다.
- 제공일자
- 2025-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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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율목동, “바쁜 선거기간에도 청렴은 철저히!”인천 중구 율목동, “바쁜 선거기간에도 청렴은 철저히!” - 율목동 전 직원, 청렴 자가 진단을 통해 ‘투명 행정’ 다짐 - 인천시 중구 율목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남공)는 지난 28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자체 청렴 자가 진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가 진단에는 총 13명의 직원이 참여했다. 팀장급 이상과 그 이하 직원으로 구분해 청렴 체감도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점검 항목으로 △부당 지시 △부정 청탁 △특혜 제공 △갑질 행위 △금품수수 △사익 추구 △예산 부당 집행 △민원 만족도 향상 △투명한 업무처리 △기준 및 절차 공개 △소극적 업무 행태 등 다양한 청렴 관련 요소를 포함했다. 자체 진단 결과, 전반적인 청렴 수준은 상위권으로 평가됐으며, 직원들 모두 앞으로도 청렴한 공직문화를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박남공 율목동장은 “선거 준비로 바쁜 시기임에도 자가 진단에 성실히 참여한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청렴 교육과 정기적인 설문조사를 통해 더욱 투명하고 신뢰받는 율목동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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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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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영종국제도시, 민관이 함께 만들어요!’ 2개월 여정 마무리‘깨끗한 영종국제도시, 민관이 함께 만들어요!’ 2개월 여정 마무리 인천 중구, 4월 8일부터 5월 27일까지 총 5차례에 걸쳐 대청소 진행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4월 8일부터 5월 27일까지 총 5차례에 걸쳐 ‘2025 새봄맞이 민관합동 대청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새봄맞이 민관합동 대청소’는 주민들의 자발적·적극적 참여로 ‘깨끗하고 살기 좋은 영종국제도시’ 환경을 조성하고, 도심 무단투기 쓰레기 문제에 대한 시민 인식을 개선하고자 기획된 활동이다. 지난 4월 8일 송산공원 일대를 시작으로 4월 18일 영종하늘도시 중심 상가, 5월 8일 삼목항, 5월 20일 영종중학교 일대를 청소한 데 이어, 5월 27일 자연대로를 마지막으로 대청소 활동을 마무리했다. 특히 김정헌 구청장, 중구청 직원, 각 동 자생 단체, 지역 관계 기관 등 매회 100여 명의 인원이 참여해 환경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무단투기 되거나 장기간 방치된 쓰레기 등을 집중적으로 정리하며 환경정화에 힘썼다. 김정헌 구청장은 “우리 중구 환경 개선에 적극적으로 동참한 주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올바른 쓰레기 배출 등 성숙한 시민 문화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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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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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2025년도 주인 없는 위험 간판 정비사업’ 추진인천 중구, ‘2025년도 주인 없는 위험 간판 정비사업’ 추진- 도시미관 개선 및 보행자 안전 확보 도모. 연말까지 상시 신청 접수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쾌적하고 안전한 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2025년도 주인 없는 위험 간판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대로변과 이면도로 등에 사업장 폐업·이전 등으로 장기간 방치된 간판이나, 노후·훼손이 심각해 안전사고 우려가 큰 간판을 정비함으로써, 도시미관을 개선하고 보행자 안전을 확보하는 데 목적을 뒀다. 올해 구는 오는 6월부터 12월까지 상시로 신청을 받아 순차적으로 철거를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사업은 2019년부터 매년 시행됐으며, 주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무엇보다 도시미관 개선과 안전사고 예방이라는 두 가지 효과를 동시에 거두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비 대상 지역은 중구 원도심 일원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주민은 중구청 건축과를 방문해 철거 신청서와 현장 사진 등 간단한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영종국제도시 지역은 별도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구는 주민이 신청하지 않더라도 현장 순찰을 통해 직권 철거가 필요한 간판에 대해서는 관련 절차를 거쳐 조치할 예정이다. 올해는 기상 악화 시 낙하 위험이 큰 대형 간판 위주로 현장 순찰을 강화할 방침이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노후 간판은 단순한 미관 문제를 넘어 보행자 안전을 위협할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도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 구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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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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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여름철 맞아 ‘해충 기피제 자동분사기·포충기 확충’인천 중구, 여름철 맞아 ‘해충 기피제 자동분사기·포충기 확충’- 관내 등산로·공원 등에 추가 설치. 김정헌 구청장, 26일 현장 점검 나서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여름철을 앞두고, 관내 등산로 등 다중 이용 장소를 중심으로 ‘해충 기피제 자동분사기’와 ‘포충기’를 확충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야외 활동 시 모기·진드기 등 해충으로 인한 벌레 물림을 방지하는 등 안전한 나들이 환경을 조성해 구민 건강을 보호하는 데 목적을 뒀다. 이를 위해 주민 다수가 이용하는 장소인 백운산, 옹달샘공원, 송산공원, 박석공원 등 5곳에 ‘해충 기피제 자동분사기’를 1대씩 총 5대를 추가 설치했다. 이에 따라 관내에서 설치·운영 중인 기피제 자동분사기는 38대로 늘어났다. 중구에서 운영하는 ‘해충 기피제 자동분사기’는 태양광 충전 방식으로, 별도의 전력이 필요 없다. ‘작동 버튼’을 누르고 노즐 손잡이를 잡으면, 10초 동안 자동 분사되는 방식으로 작동된다. 얼굴을 제외한 피복 위, 팔과 다리 등에 뿌리면 4시간 정도 해충 기피 효과가 지속된다. 또한, 화학약품을 사용하지 않고 LED 파장 램프로 모기를 유인해 분쇄·제거하는 ‘포충기’를 송산공원 등 7곳에 총 10대를 추가 설치했다. 총 169대의 포충기 운영을 통해 친환경 방제 활동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와 관련해 김정헌 중구청장은 지난 26일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자유공원을 찾아 포충기와 기피제 자동분사기의 설치 상태와 정상 작동 여부 등을 면밀하게 점검했다. 중구 보건소는 수시로 기피제 분사기와 포충기의 가동상태를 확인하는 등 구민의 불편함이 없도록 철저하게 점검할 예정이다. 김정헌 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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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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