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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2동 통장자율회, 2025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기부 문화 확산영종2동 통장자율회, 2025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기부 문화 확산 인천시 중구 영종2동 통장자율회(회장 조장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구호사업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난 25일 ‘2025 적십자 특별회비’ 50만 원을 대한적십자사인천지사에 기부했다. 영종2동 통장자율회는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통장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이번 특별회비 50만 원을 마련해 기부하게 됐다. 특히 영종2동 통장자유회는 최근 관내 환경 취약지를 중심으로 청소 활동을 펼치는 등 다양한 노력을 통해 나눔과 실천의 귀감이 되고 있다. 조장하 통장자율회장은 “영종2동 통장장율회가 정성껏 모은 특별회비가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이번 적십자 회비 모금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의 나눔문화가 좀 더 확산하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송경아 영종2동장은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도 이웃을 위해 통장자율회가 솔선수범해주신 것에 감사하다”라며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적십자회비는 취약계층 지원, 집중호우, 화재, 지진과 같은 재난 발생 시 재난 구호 활동 등에 활용된다. 적십자회비 모금 캠페인은 오는 31일까지 집중적으로 전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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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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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운서동 분동’ 추진‥설명회 열고 주민 의견 수렴인천 중구, ‘운서동 분동’ 추진‥설명회 열고 주민 의견 수렴- 행정 복지 수요 증가에 능동적 대처 도모. 내년 1월 목표로 운서동 분동 본격적 추진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올해 인구 약 4만 명에 육박한 ‘운서동’의 분동(分洞)을 추진 중인 가운데, 주민 목소리를 청취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인천시 중구는 25일 운서동 행정복지센터 대강당에서 김정헌 중구청장, 동(洞) 자생단체장, 공동주택 입주민대표,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운서동 분동 추진 관련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운서동은 복합리조트 개발 등 관광산업 활성화와 더불어, 항공·물류·마이스(MICE) 산업의 발달, 신규 공동주택 입주 등으로 인구가 지속 증가해 현재 3만 8,952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올해 2월 말 기준). 특히 현재 인천시 중구 행정동 중 가장 인구가 많은 데다, 관할 면적은 약 63.82㎢로 인천시 10개 군·구 읍면동을 통틀어 가장 넓어, 각종 행정·복지 민원 수요가 폭증하고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또한, 향후 영종구 출범, 영종국제도시 미개발지 개발, 바이오 특화단지 조성, 기반 시설(도로 등) 확충 등으로 인구가 지속 증가하리라 예상되는 상황이다. 이에 구는 더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주민편의를 도모하고자 기존 운서동을 2개 동으로 나누는 ‘분동’을 추진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분동의 근거 및 추진 방향 ▲분동 후 인구 변화추이 ▲분동 경계 조정(안) ▲행정동 명칭(안) ▲향후 추진계획 등 분동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주민 의견 수렴 및 질의응답 등이 진행됐다. 구는 분동 경계 조정 등에 대해 주민들과 대체적으로 합의가 이뤄진 만큼, 주민 의견을 반영해 세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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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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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청년내일기지, 청년들의 꿈 키우는 허브로 자리매김인천 중구 청년내일기지, 청년들의 꿈 키우는 허브로 자리매김- 김정헌 구청장, “청년들 꿈 위한 도약의 공간, 활성화 위해 적극 노력할 것” - 인천 중구 지역 청년들을 위한 소통·교류 공간 ‘인천 중구 청년내일기지’가 개소 1년을 훌쩍 넘긴 가운데, 의미 있는 성과를 창출하며 지역 청년들의 성장 허브로 자리매김하고 있어 이목이 쏠린다. 25일 인천 중구(구청장 김정헌)에 따르면, 청년내일기지는 ‘중구 청년들이 내 일을 찾아 내일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기지가 되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아 지난 2023년 11월 영종국제도시 운서동에 문을 열었다. 이 공간은 지역 청년들이 능동적으로 사회에 참여할 기회를 보장하고,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민선 8기 인천 중구가 마련한 새로운 청년 소통·교류 거점이다. 청년내일기지는 청년 소통 및 커뮤니티 활동, 청년 취·창업 역량 강화, 전문 상담, 청년 라이프 지원 등 청년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과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며 개소 이후 꾸준한 성과를 내고 있다. 특히 2024년 한 해 8,000명이 넘는 청년이 이곳을 찾아 다양한 프로그램과 시설을 이용했다. 또, 청년도전지원사업으로 미취업 청년의 자기 계발, 직업 탐색, 구직 기술 향상 등을 지원하며 취업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했다. 아울러, 청년들이 서로 소통·협업할 수 있는 ‘커뮤니티 허브’로 자리매김한 것도 주목할 만하다. 실제로 ▲맵핑 프로젝트 ▲우리 함께 해요 ▲독서 클럽 ▲중구 청년 목소리를 높여라 등 다양한 소모임 활동으로 지역 청년들의 교류를 촉진하고, 실질적인 협력 관계로 이어지는 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청년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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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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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헌 구청장, 하늘중서 올해 첫 중학교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김정헌 구청장, 하늘중서 올해 첫 중학교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하늘도시에서 등교하는 중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 지도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봄철 개학기를 맞이해 지난 24일 아침 영종하늘도시 소재 인천하늘중학교 인근에서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지난 2022년 취임 후 이번까지 총 58회에 걸쳐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해 왔다. 올해 역시 개학기가 시작된 3월 들어 하늘초, 운남초, 별빛초 신광초, 운서초, 신흥초, 중산초 등 원도심과 영종지역을 넘나들며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중학교 앞 캠페인은 올해 들어 이번이 처음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날 하늘중학교 교장과 교직원, 학부모들과 함께 학교 인근의 도로 상황을 점검하고 등굣길 보행 지도를 시행하는 등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힘썼다. 또한, 학교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정헌 구청장은 “삼삼오오 친구들과 도보로 통학하는 청소년들을 보니 반가우면서도, 하늘중 개교 시에 비해 차량 통행이 부쩍 많아져 걱정”이라며 “청소년 통학길이 위험하지 않도록 관계기관과 대책을 살피겠다”라고 밝혔다. 구는 학생들의 등굣길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지속해서 계도·홍보 활동을 진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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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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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원동 협의체, 들나물 대신 케이크로 춘분 잔치한 까닭은?도원동 협의체, 들나물 대신 케이크로 춘분 잔치한 까닭은? 인천시 중구 도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영자)는 춘분 다음날인 지난 21일 관내 저소득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르신 생신 잔치’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어르신 생신 잔치’는 도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이다. 가족이나 이웃, 친구 등 인적교류가 많이 감소한 독거 어르신의 가정을 방문해 생신을 축하함으로써, 정서적 위로를 제공하는 게 주요 내용이다. 이날 협의체는 관내 기초수급자 독거 어르신 2명을 찾아 생신을 축하하고, 필요한 물건을 선물로 전달했다. 도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영자 위원장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위해 생신 잔치를 해드린 후,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보람차다”라며 “앞으로도 도원동을 위해 봉사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도경 도원동장은 “이 사업은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안부를 묻는 기회의 창구”라며 “매달 바쁜 일정에도 꾸준히 참여 중인 박영자 위원장에 감사하다. 민관이 더불어 살기 좋은 도원동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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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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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천동 자율방범대, 동인천새마을금고와 봄맞이 길거리 환경정화 활동동인천동 자율방범대, 동인천새마을금고와 봄맞이 길거리 환경정화 활동“깨끗한 환경 조성과 청렴 문화 확산 도모” - 인천시 중구 동인천동 자율방범대는 지난 21일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거리 일원 등 인현동 먹자골목 주변을 돌며 ‘봄맞이 환경정비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은 겨우내 더러워진 생활 주변을 쾌적하게 만들고자 진행됐다. 자율방범대원 8명과 동인천새마을금고 임직원 5명이 참여한 가운데, 버스 승강장 일대와 이면도로, 상가 밀집 지역 등에서 무단투기 쓰레기를 치웠다. 이번 행사는 ‘청렴한 마음으로 깨끗한 환경을 만들자’라는 취지 아래 단순한 환경정화 활동을 넘어 청렴의 실천 의미를 되새기는 데 주력했다. 특히 동인천동 자율방범대는 주 2회 야간 방범 활동을 펼치며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기여하고 있으며,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 활동도 벌이고 있다. 김필수 동인천새마을금고 이사장은 “봄맞이 대청소뿐 아니라 평소에도 정기적으로 야간 방범 활동과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 동인천동이 안전하고 깨끗한 동네로 거듭나도록 앞장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도윤 동장은 “깨끗하고 살기 좋은 동네 동인천동을 위해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에 솔선수범해 준 자율방범대원과 동인천새마을금고 임직원에게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 시행해 ‘걷기 좋은 동네’ 동인천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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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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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유동 자생단체연합회, ‘봄맞이 용유·무의 어르신 나들이’ 개최용유동 자생단체연합회, ‘봄맞이 용유·무의 어르신 나들이’ 개최 인천시 중구 용유동은 지난 21일 용유동 자생단체연합회(회장 강동규) 주관으로 ‘봄맞이 용유·무의 어르신 나들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나들이는 따뜻한 봄을 맞아 다양한 여행지를 관광하며 지역 어르신들의 활력을 북돋고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고자 마련된 행사다. 행사에서는 용유·무의 지역 거주 65세 이상 어르신 등 총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구례·전주 일대를 여행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이날 어르신들은 구례 산수유축제, 전주 한옥마을 등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며 상호 소통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강동규 자생단체연합회장은 “이번 나들이 행사가 어르신들에게 활기를 더하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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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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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대표 관광어촌으로의 도약 ‘마시안 갯벌체험센터’ 개소수도권 대표 관광어촌으로의 도약 ‘마시안 갯벌체험센터’ 개소- 덕교항 어촌뉴딜300 사업으로 노후 체험 시설 대폭 개선. 각종 편의시설 완비 - 인천시 중구 영종국제도시 마시안 해변이 ‘마시안 갯벌체험센터’의 개소로 수도권을 대표하는 관광어촌으로 새출발하게 됐다. ‘마시안 갯벌체험센터’는 ‘중구 덕교항 어촌뉴딜300 사업’의 일환으로 덕교동 662-6 일원 소재 마시안 해변 갯벌체험장의 기존 노후 체험 시설을 2층(735㎡) 규모의 해양 관광 체험 인프라로 신축한 것이다. 이를 위해 총 23억여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특히 마시안 해변을 찾은 관광객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갯벌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내부에는 조개 해감장, 온수 샤워실, 매점, 교육장 등 각종 편의시설이 완비됐다. 구는 이번 마시안 갯벌체험센터 개장으로 관광 편의 증진은 물론, 어촌계 소득 증대, 주변 상권 활성화 등 지역 경제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편, 지난 20일 마시안 어촌계(어촌계장 김영근) 주관으로 열린 ‘마시안 갯벌체험센터 개소식’에는 김정헌 구청장, 정동준 중구의회 부의장, 차형일 인천수협조합장, 정선근 중구농협장,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김정헌 구청장은 “이번 마시안 갯벌체험센터가 어촌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마시안 해변이 수도권을 넘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해양 관광명소로 거듭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인천 중구 차원에서도 어업인 소득 증대와 해양 관광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마시안 해변 갯벌체험장’은 수도권에서 가장 가까운 갯벌 체험 명소로, 지난 2014년 중구로부터 어촌체험·휴양마을로 지정받아 주민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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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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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대로 상처받은 아동의 마음 보듬는 인천 중구, 심리치료비 지원 추진학대로 상처받은 아동의 마음 보듬는 인천 중구, 심리치료비 지원 추진-‘어린이집 학대 피해 아동 심리치료비’ 지원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만든다 -관내 어린이집 학대(의심) 피해 아동에 1인당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관내 어린이집에서 학대를 당한 아동의 심리적 지원을 강화하고 안전한 성장을 돕고자 ‘2025년도 어린이집 학대 피해 아동 심리치료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어린이집 내 학대 피해로 심리적 충격과 스트레스를 겪는 아동에게 심리치료 서비스를 조기에 지원함으로써, 빠른 일상 복귀와 마음 건강 회복을 돕는 데 목적을 뒀다. 중점 지원 대상은 관내 어린이집에서 발생한 아동학대 사건의 피해 아동이거나, 학대를 당한 것으로 의심이 되는 아동이다. 단, 필요시 보호자나 학대 상황을 목격한 재원 영유아는 물론, 교직원 중 학대 신고에 따른 심리적 소진으로 심리치료가 필요한 자도 포함된다. 구는 이번 사업으로 대상자 1인당 최대 50만 원 범위 안에서 심리치료에 필요한 비용(진단비, 검사비, 진료비, 상담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횟수는 1인당 최대 10회다. 지원을 받길 희망하는 사람은 인천 중구청 여성보육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지원 결정이 이뤄지면, 치료기관에서 상담과 치료를 받은 뒤 치료비를 사후 청구하는 방식으로 사업이 이뤄진다. 김정헌 증구청장은 “이 사업으로 아동들이 심리적 안정을 되찾고 더욱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인천 중구로서, 아동들이 신체 건강뿐만 아니라 마음 건강도 지킬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지속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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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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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인의 날! 인천종합어시장에서 장보고 온누리상품권 받아요”“수산인의 날! 인천종합어시장에서 장보고 온누리상품권 받아요”- 3.28. ~ 4. 1. 5일간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최대 2만 원 환급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수산인의 날(4월 1일)을 맞아 오는 3월 28일부터 4월 1일까지 5일간 인천종합어시장(연안부두로33번길 37)에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진행한다. 이는 국내 수산물 소비 촉진을 통한 어업인 등 수산 관련 종사자의 사기진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해양수산부에서 주관하는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의 일환이다. 행사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해당 시간 내 인천종합어시장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구매한 후 영수증을 환급 창구에 제출하면, 당일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6만 7,000원 이상 구매하면 2만 원을, 3만 4,000원 이상 6만 7,000원 미만 구매하면 1만 원을 각각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받을 수 있게 된다. 단, 1인당 2만 원 한도로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하며, 온누리상품권 예산 소진 시 행사가 조기 종료될 수 있다. 특히 구는 이번 환급행사가 안전하게 진행됨은 물론, 부정수급 등의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점검을 시행할 방침이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수산인의 날, 우리 구 대표 전통시장 중 하나인 인천종합어시장이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에 참여하게 돼 매우 기쁘다”라며 “봄을 앞두고 모든 상인이 힘을 내길 바란다. 중구는 앞으로도 상권 발전을 위해 다양한 지원 정책을 발굴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인천종합어시장(032-888-4241)으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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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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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2025년 개별주택가격 열람·의견제출 기간’ 운영인천 중구, ‘2025년 개별주택가격 열람·의견제출 기간’ 운영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의 열람 가격에 대해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열람 가격은 국토교통부장관이 제공하는 주택가격비준표를 기초로, 중구청장이 조사한 개별주택 특성과 비교표준주택의 특성을 비교해 산정한 주택가격을 한국부동산원에서 검증한 가격이다. 주택 소유자나 기타 이해 관계인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http://realtyprice.kr) 또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 중구청 세무2과에서 열람 가격을 조회할 수 있다.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은 3월 21일부터 오는 4월 9일까지다. 열람 가격에 대한 의견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온라인 제출하거나, 중구청 세무2과로 직접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제출된 주택에 대해서는 주택 특성, 인근 주택과의 가격 균형 등을 토대로 적정 여부를 고려해 재산정한 후, 이를 오는 4월 28일까지 의견제출인들에게 개별 통지하게 된다. 이후 제출된 의견 등을 반영해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4월 30일 개별주택가격을 결정·공시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개별주택가격은 국가·지방자치단체 등의 기관이 과세 등의 업무와 관련해 각종 조세 부과 기준으로 활용할 만큼 중요한 자료”라며, “기간 내 열람 후, 의견을 제출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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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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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임부부 마음 치유 나선 인천 중구, ‘힐링 베이킹 클래스’ 운영난임부부 마음 치유 나선 인천 중구, ‘힐링 베이킹 클래스’ 운영-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난임 극복을 위한 정보·경험 공유의 장 마련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20일 중구보건소 국제도시보건과 철쭉관 에서 난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난임부부 힐링 베이킹 클래스’를 운영했다. 이번 ‘힐링 베이킹 클래스’는 인천 중구보건소가 추진하는 난임부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임신 준비 과정으로 지친 난임 대상자의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데 목적을 둔 프로그램이다. 베이킹 분야 전문 강사를 초청해 제빵 실습을 함으로써, 난임 부부들의 지친 마음을 위로함은 물론, 참여자들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해 난임 정보와 경험을 공유하도록 도울 수 있었다. 한 참여자는 “만족스러운 시간이었고, 다른 난임 관련 프로그램에 또 참여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한숙 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난임부부의 일상에 활기를 더해 건강한 임신·출산으로 이어지도록 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난임 대상자를 위해 다양한 지원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중구보건소는 올해 하반기에도 난임부부 등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임신 준비 부부의 건강한 임신·출산을 돕기 위해 ▲임신 준비 건강관리 지원 ▲임신 사전 건강관리 지원 ▲난임부부 의료비 지원 ▲한의약 난임부부 의료비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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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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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미단시티 도시농업농장’ 텃밭 참여자 모집인천 중구, ‘미단시티 도시농업농장’ 텃밭 참여자 모집- 3월 24일부터 4월 4일까지 모집. 도시농업 활성화의 장 마련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2025년 도시농업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미단시티 도시농업농장(운북동 1267 일원) 텃밭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미단시티 도시농업농장’은 장기간 방치된 유휴지를 활용해 조성된 도시농업 공간이다. 텃밭 규모는 1개소당 20㎡로, 전체 199개소이다. 대상은 신청일 기준 인천시 중구에 주민등록 주소를 둔 구민이다. 참여 희망자는 24일부터 4월 4일까지 중구 제2청 도시농업과(별관 3층)로 방문 신청하거나 인천 중구 누리집(www.icjg.go.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세대별 1명 신청이 원칙이다. 단, 중구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젓개농장공원 텃밭 참여자 및 세대별 중복 신청자 등의 부적격자는 제외된다. 사업 참여비는 20,000원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먹거리 재배와 수확을 직접 체험해 보는 뜻깊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별도의 도시농업 교육 프로그램도 예정된 만큼 구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인천 중구 누리집(www.icjg.go.kr)-참여소식-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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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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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 1인 가구 지원단 발대인천 중구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 1인 가구 지원단 발대- 2025년 인천광역시 찾아가는 복지 시범 특화사업의 일환 - 인천시 중구 소재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종실)은 지난 21일(금) ‘미가엘 이음터’ 1인 가구 지원단 발대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중구 지역 내 사회적 은둔 및 고립 가구를 발굴·지원하고, 이들의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돕기 위해 조직된 1인 가구 지원단의 공식 출범을 알리는 자리다. 이는 최근 1인 가구 증가와 더불어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가 사회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마련된 사업으로, 인천시가 지역 밀착형 복지서비스 강화를 위해 추진 중인 ‘찾아가는 복지 시범 특화사업’의 일환이기도 하다.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은 미가엘 이음터 1인 가구 지원단 운영을 통해 고립 가구를 더욱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속적인 관계 형성을 지원함으로써 이웃 간의 자연스러운 돌봄·연대 문화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1인 가구 지원단은 ▲월 1회 안부 꾸러미 전달, ▲정기 방문 및 대상자와의 소통, ▲거점 공간에서의 프로그램 지원 등의 활동을 통해 사회적 고립 완화에 주력할 예정이다. 또한, 정기적인 네트워크 회의와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학습·활동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발대식에서는 지원단 활동 안내, 임명장 수여식, 역량 강화 교육 등을 진행하며, 지원단이 현장에서 더욱 효과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돕는 기반을 마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중 역량 강화 교육에서는 화원종합사회복지관 소속 김준성 강사를 초청해 사회적 고립 가구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바탕으로 지원단의 역할을 정립하고, 이웃 돌봄의 주체로서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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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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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헌 중구청장, 운서동 주민들과 새봄맞이 환경정비 캠페인 전개김정헌 중구청장, 운서동 주민들과 새봄맞이 환경정비 캠페인 전개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지난 20일 새봄을 맞아 운서동 주민들과 함께 대대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은 주민자치회를 비롯한 자생단체연합, 건물주, 상인, 공무원 등 100여 명이 뜻을 모아 운서동 카페거리 일대에서 진행됐다. 특히, 직접 환경 정비에 참여한 김정헌 중구청장은 주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깨끗하고 아름다운 지역 환경 조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환경 취약지역의 도로변과 인도를 중심으로 무질서하게 방치된 폐기물을 집중 수거하고, 방치된 나대지·사유지의 무단 투기 폐기물을 정리하는 등 쾌적하고 청결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주력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주민들과 깨끗한 지역 환경 조성에 힘쓰게 돼 뜻깊다”라면서 “앞으로도 깨끗한 환경을 위해 건물주, 상인들의 관심을 부탁드리며, 지속적인 환경 개선 노력으로 살기 좋은 중구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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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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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영종2동, 취약계층을 위한‘정담은 한상’ 협약 체결인천 중구 영종2동, 취약계층을 위한‘정담은 한상’ 협약 체결- 마시안 구읍뱃터직염점, 취약계층 4가구에 월 1회 무료 식사 대접 - 인천 중구 영종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송경아)는 지난 21일 영종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지호), 마시안제면소 구읍뱃터직영점(대표 박용하)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정담은 한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마시안제면소 구읍뱃터직영점에서 동 보건복지팀이 추천한 관내 취약계층 4가구에 월 1회 무료 식사를 대접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정담은 한상’ 사업 추진 시 필요한 사항에 대해 적극적으로 협조하기로 했다. 무료 식사는 1인당 1메뉴에 한 해 15,000원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동은 이번 협약으로 취약계층 가족의 외식을 지원함으로써, 이들의 행복 추구 권리를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되리라 기대하고 있다. 또한 마시안제면소 구읍뱃터직영점은 착한가게 가입으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꾸준한 기부도 약속했다. 박용하 대표는 “바쁜 일상에서 나눔의 기쁨을 실천할 수 있게 돼 더욱 뜻깊다”라며 “무료 식사권이 영종2동 관내 취약계층에 정 많고 푸짐한 한 상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송경아 영종2동장은 “나눔 활동에 동참한 박용하 대표에게 감사하다”라며 "마시안제면소 구읍뱃터직영점의 훈훈한 일화가 널리 퍼져 나눔 문화가 지역사회 전반에 확산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지호 민간위원장은 “취약계층 가족에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하기로 한 마시안제면소 구읍뱃터 영종직영점에 감사하다”라며 “어려운 이웃에게 더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정담은 한상’ 사업에 적극 협조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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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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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류 분야 민생 안정 나선 김정헌 구청장, 주유소 현장 소통 광폭 행보유류 분야 민생 안정 나선 김정헌 구청장, 주유소 현장 소통 광폭 행보- 18·21일 양일간 관내 주유소 8곳 방문해 현장 목소리 청취, 모범주유소 참여 독려도 -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지난 18일과 21일 양일간 영종지역 주유소 8곳을 방문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유류를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현장 소통 행보에 나섰다. 김정헌 구청장의 이번 주유소 현장 방문은 지역 유류 가격 안정화와 더불어, 구민들에게 더욱 품질 좋은 유류를 제공하기 위한 정책적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된 민생 살리기 소통 행정이다. 특히 김정헌 구청장은 주유소 운영 현황과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유류 가격 동향을 살폈다. 또한 사업장 운영자들과 긴밀히 소통하며 구에서 추진 중인 ‘모범주유소 선정’ 사업에 관해 설명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중구는 모범주유소 선정을 통해 주유소가 지역 주민들과의 신뢰를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라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수 있는 만큼, 많은 주유소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에 주유소 운영자들은 “현재 주유소는 지역 내 교통량과 관광객의 수에 따라 운영에 다양한 영향을 받는 상황”이라며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모범주유소 선정’은 인천 중구가 합리적인 가격으로 품질 높은 유류를 제공하는 지역 주유소를 선정해 건전한 가격경쟁과 자발적인 품질관리, 적극적인 서비스 개선 등을 유도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모범주유소에는 ▲모범주유소 인증 현판 ▲석유 정보 제공용 웹사이트(오일톡톡)를 통한 홍보 ▲구 홈페이지 및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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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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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올해 첫 ‘호텔산업 맞춤형 인력 양성 과정’ 수료생 배출인천 중구, 올해 첫 ‘호텔산업 맞춤형 인력 양성 과정’ 수료생 배출 -‘2025년도 제1기 호텔객실관리사 양성 교육’ 수료식 개최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역 서비스 산업 수요에 맞춘 일자리 연계 교육 프로그램인 ‘2025년도 호텔객실관리사 양성 교육’의 제1기 수료생 15명을 배출했다고 21일 밝혔다. ‘호텔객실관리사 양성 교육’은 인천시 상생 일자리 공모 사업의 일환으로, 중구의 지역 특성과 호텔·관광 산업의 발전을 고려한 ‘현장 수요 맞춤형 전문 인력 양성 프로그램’이다. 특히, 경력이나 나이와 관계없이 여성 구민들이 취업할 수 있도록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교육 과정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1기 교육은 지난 3월 6일부터 20일까지 총 60시간에 걸쳐 그랜드하얏트 인천 호텔에서 이뤄졌다. 교육생들은 실제 호텔 현장을 중심으로 한 이론·실습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실무 역량을 강화했고, 전원 수료의 기쁨을 누리게 됐다. 수료생들에게는 ‘영종잡스(영종일자리센터)’를 통한 취업 연계 지원이 제공될 예정이다. 중구는 지난해에도 호텔객실관리사 양성 교육을 통해 85명의 수료생 중 65명이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 한편, 지난 20일 그랜드하얏트 인천 호텔에서 진행된 수료식에는 김정헌 중구청장이 참석해 교육 참여자들을 격려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맞춤형 교육을 통해 교육생들의 취업 역량이 한층 강화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맞춤형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 한 해 ‘호텔객실관리사 양성 교육’은 2월부터 9월까지 총 4기로 진행될 예정이다. 그랜드하얏트 인천, 인스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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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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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보체육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