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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2동 ‘스카이한방병원’과 함께하는 무료 방문 건강상담 진행영종2동 ‘스카이한방병원’과 함께하는 무료 방문 건강상담 진행 인천 중구 영종2동은 지난 11일 스카이한방병원과 함께 관내 의료 취약 가정 3가구를 대상으로 ‘무료 방문 건강상담’을 진행했다. 이번 건강상담은 지난 7일 영종2동 행정복지센터와 영종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병원과 ‘지역사회 의료·복지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어 진행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번 방문 상담은 영종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운영하는 지역 특화사업 ‘온기 한 끼’ 사업 추진 시 함께 진행됐다. 또한 스카이한방병원의 병원장이 직접 동행해 한방 의료 지원을 강화했다. ‘온기 한 끼’ 사업은 매월 1회 독거노인을 방문해 영양식을 제공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활동이다, 이번에는 스카이한방병원의 적극적인 참여로 한방 의료서비스가 더해져 취약계층의 건강 돌봄을 한층 강화할 수 있었다. 실제로 이날 건강상담 중 자궁암 기왕력이 있는 오00 씨가 내원 진료가 필요한 상황임을 알게 돼 병원장(왕공덕)이 스카이한방병원으로 연계해 무료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했다. 또, 거동이 불편한 점을 고려해 병원 측에서 차량 지원까지 하기로 했다. 이에 오 씨는 예상치 못한 세심한 배려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밖에 다른 독거노인 2가구에도 금연과 식습관 개선 등 맞춤형 건강 관리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송경아 영종2동장은 “앞으로도 스카이한방병원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협력하며 지역 취약계층의 건강을 지속적으로 살피고,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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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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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헌 구청장, 운남 공동육아나눔터 방문으로 보육현장 소통행정 강화김정헌 구청장, 운남 공동육아나눔터 방문으로 보육현장 소통행정 강화- 중구가족센터 부모-자녀 애착놀이 프로그램 참여 -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지난 11일 인천중구가족센터 운남 공동육아나눔터에서 열린 ‘부모-자녀 애착놀이 프로그램’에 함께해 참여자들과 소통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 프로그램은 8개월 이상 영유아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하는 오감 놀이 활동을 통해 긍정적 애착 형성과 가족 내 유대감 강화를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특히 이날 김정헌 구청장은 부모들과 육아 관련 정책에 대해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며 허심탄회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정헌 구청장은 “아이 키우기 좋은 중구를 만들기 위해서는 현장 목소리를 듣는 게 가장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소통하면서 실질적인 육아 정책 개선을 도모하고, 지원 확대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구는 이날 수렴된 의견을 향후 정책 수립 시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검토할 계획이다. 한편, 부모-자녀 애착놀이 프로그램은 3월부터 11월까지 매주 1회 정기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참여자 간 돌봄 품앗이 그룹 결성을 유도하는 등 지역사회 중심의 돌봄 문화 조성의 발판을 만들어 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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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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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인천공항에 ‘주소기반 자율주행 캐리어 배송 로봇 서비스’ 추진인천 중구, 인천공항에 ‘주소기반 자율주행 캐리어 배송 로봇 서비스’ 추진- 행안부 ‘주소체계 고도화 및 주소기반 혁신산업 창출 공모’ 선정 - 인천 중구의 ‘주소기반 자율주행 로봇 활용 융복합 서비스 모델 실증’으로 올해 연말이면 인천공항에서 캐리어 배송 로봇 사용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올해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25년 주소체계 고도화 및 주소기반 혁신산업 창출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해당 실증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행정안전부가 주소체계 고도화와 주소기반 혁신산업 창출을 선도할 지자체를 발굴·지원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서류심사(1차)와 발표심사(2차)를 거쳐, 인천 중구 등 4개 지자체가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구는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대상으로 ‘주소기반 자율주행 캐리어 배송 로봇 서비스 모델 실증’을 추진할 계획이다. 현재 유아 동반 부모나 임산부,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경우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서 수하물을 찾아 주차장까지 이동 시,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있을 뿐만 아니라, 주차 위치 확인에 어려움이 있어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중구는 공항 제1여객터미널과 단기주차장에 주소기반 공간정보를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캐리어 배송 로봇 서비스’를 제공해 이용객 편의를 증대할 계획이다. 이 서비스는 공항 이용객이 미리 앱을 통해 서비스를 신청하면, 로봇이 캐리어를 입국장에서부터 주차장까지 안전하게 배송하는 게 주요 내용이다. 특히 해당 로봇은 ‘이동 경로 공간 인프라 구축 정보’와 ‘주소기반 주차 내비게이션 시스템’이 적용돼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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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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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건설㈜, 인천 중구 이웃 돕기 위해 성금 500만 원 기탁제일건설㈜, 인천 중구 이웃 돕기 위해 성금 500만 원 기탁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주택 브랜드 ‘풍경채’로 알려진 중견 건설사 제일건설㈜(대표이사 허만공)에서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식은 지난 11일 중구 제2청 구청장실에서 김정헌 구청장, 제일건설㈜ 영종하늘A26 박성욱 현장소장, 고영탁 공무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박성욱 현장소장은 “제일건설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상생의 가치를 중요시하는 기업이 되겠다”라며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영종국제도시 제일풍경채 디오션 준공을 앞두고 지역사회에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따뜻한 후원에 앞장선 제일건설에 감사하다. 나눔이 모여 더욱 따뜻한 중구가 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라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한편, 기부금품은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중구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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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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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가족센터, ‘다문화가족 자녀 지원 사업설명회’ 성황리 진행인천중구가족센터, ‘다문화가족 자녀 지원 사업설명회’ 성황리 진행 - 다문화가족 자녀 교육 지원 강화 목적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8일 영종분소에서 인천중구가족센터 주관으로 ‘다문화가족 자녀를 위한 사업설명회’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학업과 진로를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마련된 자리다. 설명회에서는 기초 학습 지원, 진로 설계 지원, 교육활동비 지원 등 다문화가족 자녀를 위한 다양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이 소개됐다. 특히, 입시 전문가 송요한 강사가 나서 최신 입시 동향과 효과적인 입시 전략을 중심으로 특별 강의를 진행해 학부모와 학생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행사에 참석한 김정헌 중구청장은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안정적인 학습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교육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다문화가족을 위한 정책적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다문화가족 자녀를 위한 교육 지원 프로그램은 인천중구가족센터 홈페이지(icjung.familynet.or.kr)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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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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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포동 새마을 단체, ‘청결한 동네 만들기’ 위해 두 팔 걷고 나서신포동 새마을 단체, ‘청결한 동네 만들기’ 위해 두 팔 걷고 나서- 새봄맞이 환경정비 활동 전개 - 인천 중구 신포동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2일 ‘새봄맞이 환경정비’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환경정비에는 신포동 새마을 단체는 물론, 신포동장과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관내 취약지 중 하나인 옹진군선거관리위원회 좌측 담장(신포로39번길 일대) 화단을 중심으로 겨우내 묵은 넝쿨과 식물 잔해를 제거하고,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김관섭 새마을협의회장과 송미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새봄맞이 환경정비를 통해 인근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활동을 통해 깨끗한 신포동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서연숙 신포동장은 “아직 쌀쌀한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환경정비에 동참해 주신 새마을 단체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관내 자생단체별 환경정비 활동을 적극 지원해 청결한 신포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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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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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동 지사협, 중구 보건소‘치매 인식 개선 교육’ 실시신흥동 지사협, 중구 보건소‘치매 인식 개선 교육’ 실시- 신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전문성 강화에 초점 - 인천 중구 신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함혜경, 이순자)는 지난 11일 중구보건소 건강증진과 치매안심팀(박준이, 박윤정, 정수정, 최정완)과 연계해 협의체 위원들을 대상으로 ‘치매 인식 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동(洞)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을 대상으로 치매에 대해 올바른 이해를 돕고자 마련된 자리다. 특히 치매 환자와 가족의 고립을 방지하기 위한 인식 개선 등의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이날 보건소 건강증진과 치매안심팀의 박준이 강사는 온몸을 움직이는 ‘치매 예방 체조’로 교육을 시작했다. 또, 치매라는 질병의 개념과 종류, 단계별 증상 등에 대해 쉽게 안내했으며, 관계기관·단체 간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자원 연계를 활성화하고 다양한 사회 주체들의 동참을 유도할 수 있다는 등의 기대효과를 설명했다. 교육 후에는 위원들을 대상으로 ‘치매 파트너’ 신청서를 작성케 함으로써, ‘일상에서의 실천’을 약속하는 기회도 만들었다. 함혜경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이번 교육은 치매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신흥동에도 어르신 인구가 많은 만큼, 치매 위기에 처한 분들에게 조기 검진 등 중구에선 진행하는 사업을 적극적으로 전파해 치매 친화적인 신흥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순자 신흥동장은 “치매는 더 이상 치매 환자와 그 가족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모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지역사회의 문제”라며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해 함께 사는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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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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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동인천동 자율방범대, 우리동네 안전지킴이 야간 순찰 활동인천 중구 동인천동 자율방범대, 우리동네 안전지킴이 야간 순찰 활동 인천 중구 동인천동 자율방범대는 지난 10일 관내 우범 지역인 어두운 골목길과 공원 등을 중심으로 ‘방범 순찰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순찰에는 대원 12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비상벨·가로등의 작동 상태를 확인하고, 생활 쓰레기 배출 방법 홍보 활동, 도로 파손 구간 점검 등을 추진하며 다양한 시각에서 세밀한 순찰이 이뤄졌다. 동인천동 자율방범대는 불철주야 지역 파수꾼 역할을 적극적으로 실시하며,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해내고 있는 순수한 민간 봉사단체다. 청소년 보호와 범죄예방을 위한 야간 순찰은 물론, 각종 무단투기 쓰레기와 담배꽁초 등을 수거하며 환경정화를 펼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애영 대장은 “자율방범대원들의 야간 방범 활동으로 주민 안전에 이바지해 기쁘다. 앞으로도 주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방범 활동을 펼치고, 깨끗한 동인천동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 관계자는 “야간 순찰 활동 중에도 각종 무단투기 쓰레기와 담배꽁초 등을 수거하며 ‘생활 쓰레기 배출 방법’ 내용이 담긴 홍보지를 배포하는 등 지속해서 봉사활동을 하는 자율방범대 덕분에 더욱 안전하고 깨끗한 동인천동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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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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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공감마을 주민공동이용시설, 주민 주도 거점 공간으로 거듭난다인천 중구 공감마을 주민공동이용시설, 주민 주도 거점 공간으로 거듭난다 - 주민 자생 조직 ‘공감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과 협약, 원도심 활성화 기대 - 인천 중구 원도심에 소재한 ‘공감마을 주민공동이용시설’이 올해 3월부터 주민 중심의 마을공동체 거점 공간으로 본격 운영된다.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과 김진원 공감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대표는 지난 7일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공감마을 주민공동이용시설 협약’을 맺었다. 이 시설은 원도심 살리기를 위한 ‘공감마을 도시재생 활성화 사업’의 핵심 거점 공간으로, 지난 2021년 신흥동 제물량로 97-1 일원에 연면적 1,100.72㎡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조성됐다. 그동안 주민 역량 강화, 사회적협동조합 육성 교육, 문화예술 소모임, 마을 축제 등 다양한 활동에 활용되며, 공감마을의 구심점 역할을 해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올해 3월부터 ‘공감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이 시설 운영을 맡는다. ‘공감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은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꾸려진 자생적 조직으로, 앞으로 공동이용시설을 관리·운영하며 지역에 필요한 재화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마을공동체 활성화 활동을 펼치게 된다. 특히 건어물 소분업과 카페 운영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원도심 공동체 회복에 주력할 계획이다. 또, 주민이 주도하는 ‘활기 넘치는 마을’을 만들기 위한 활동을 펼치며, 진정한 의미의 ‘도시재생 실현’에 힘쓸 예정이다. 이를 위해 층별로 △지하 1층 건어물 소분 작업실 △1층 마을 카페 및 마을 사무실 △2~3층 다목적실 △4층 스터디카페 △5층 텃밭(옥상)으로 시설을 체계적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김정헌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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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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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올해 6개 의료기관과 ‘암검진플러스 지원사업’ 추진인천 중구, 올해 6개 의료기관과 ‘암검진플러스 지원사업’ 추진- 6개 협약기관과 협력해 국가암검진 수검 완료자 종양표지자 검사 등 지원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가 올해 6개 의료기관과 손을 잡고 ‘암검진플러스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암검진플러스 지원사업’은 국가 암 검진 수검률을 높이고 암의 조기 발견과 치료율 향상을 도모하고자, 종양표지자 검사 등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게 주요 내용이다. 지원 대상은 중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2025년 국가 무료 암검진 수검 완료자다. 올해는 검사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의료기관이 기존 5곳에서 6곳으로 늘어났다. 협약을 맺은 의료기관은 영종속시원내과의원, 인천기독병원, 인천웰빙내과의원, 장튼튼내과의원, 하늘메디컬의원, 한국건강관리협회인천광역시지부다. 이를 위해 구는 지난 7일 해당 기관들과 ‘2025년 암검진플러스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중구보건소 정한숙 소장은 “국가 암 검진 사업은 암의 조기 발견과 치료를 도모해 암으로 인한 사망을 줄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암검진플러스 사업으로 더 많은 주민이 혜택을 누리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업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중구보건소(032-760-602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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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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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유동 광고물 없는 원도심 만들어요!” 인천 중구, 수거 보상제 시행“불법 유동 광고물 없는 원도심 만들어요!” 인천 중구, 수거 보상제 시행- 오는 11일부터 사업 참여자 모집·불법 유동 광고물 수거 시 보상금 지급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원도심 일대에서 불법 유동 광고물을 수거하면 일정 비용을 보상하는 ‘2025년도 원도심 불법 유동 광고물 수거 보상제’ 사업을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은 도시미관을 해치는 벽보나 전단, 명함 등 각종 불법 유동 광고물을 수거하면, 이에 따른 보상금을 지급하는 게 주요 내용이다. 올해는 사업 참여자에게 1인당 월 최대 30만 원 한도 내에서 벽보·전단은 100매당 6,000원, 명함은 100매당 3,000원의 보상금을 지급한다. 참여 대상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인천 중구 원도심(신포동 등 7개 동)인 만 19세 이상 주민 중 불법 유동 광고물 수거 활동이 가능한 사람이다. 단, 유사 사업(공공 일자리, 노인 일자리, 기간제 근로자 등) 참여자는 제외된다. 참여 희망자는 11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신청서,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 등을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해 신청하면 된다. 선발 절차를 거쳐 참여자로 확정되면, 정비 요령 등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받은 후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올해 민관이 함께하는 수거 보상제 시행을 통해 올바른 광고 문화와 깨끗한 도시환경을 만드는 데 힘쓸 것”이라면서 “많은 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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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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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헌 구청장, 용유·무의동 연두 방문으로 주민들과 소통김정헌 구청장, 용유·무의동 연두 방문으로 주민들과 소통 - 지난 6일 ‘구민과의 행복한 만남! 희망 플러스 대화’ 성료 -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2025년도 연두 방문을 통해 용유·무의지역 주민들과의 현장 소통 행보에 나섰다. 구는 이를 위해 지난 6일 오전 10시 용유동 행정복지센터, 오후 2시 무의동 대무의도 복지회관에서 연이어 ‘2025년도 구민과의 행복한 만남! 희망 플러스 대화’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관내 경로당 회장, 자생단체장 등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구정 운영 방향과 주요 사업에 관해 직접 설명했다. 또, 주민 건의 사항을 청취하며, 구청장과 주민이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주민들이 희망의 종이비행기를 날리며, ‘사랑해유 용유, 함께해유 용유, 환영해유 용유’라고 적힌 현수막을 펼치는 ‘주민 화합 이벤트’가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김정헌 구청장은 “소중한 의견을 내주신 주민들께 감사하다”라면서 “건의 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부서의 의견 수렴을 거쳐 현장 방문 등의 절차를 진행하며 실현 가능한 사안부터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상중 용유동장은 “용유동의 현안을 조속히 해결하며 주민들과 함께 성장하는 관광도시로 거듭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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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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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신흥동 방위협의회, 2025년 적십자 특별회비 기탁인천 중구 신흥동 방위협의회, 2025년 적십자 특별회비 기탁 인천시 중구 신흥동 방위협의회(회장 안규영)는 지난 10일 신흥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2025년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 원을 기탁했다. 방위협의회는 지역방위를 위해 예비군 동대를 지원하며, 안보 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단체다. 관내 민관군과의 유대강화를 위해 지역 봉사활동에도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기탁은 이종호 중구의회 의장을 포함한 신흥동 방위협의회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진행된 것이다. 특히 대한 적십자사의 인도주의 정신과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며 관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데 목적을 뒀다. 안규영 방위협의회 회장은 “적십자 특별회비 모금에 적극적으로 동참한 신흥동 방위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이번 기부가 지역 내 어렵고 힘든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이 되길 바란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이순자 신흥동장은 “적십자 회비 모금 운동에 앞장서 동참한 방위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따뜻한 마음이 모인 특별회비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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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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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1동·마시안제면소 구읍뱃터직영점, ‘취약계층 지원 협약’ 체결영종1동·마시안제면소 구읍뱃터직영점, ‘취약계층 지원 협약’ 체결 인천시 중구 영종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선미·김상권)는 지난 7일 마시안제면소 구읍뱃터직영점(대표 박용하)과 ‘취약계층 식사 나눔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마시안제면소 구읍뱃터직영점은 매주 1가구에 무료로 식사를 제공하고, 영종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식사 지원 대상자를 매주 1가구씩 발굴·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마시안제면소 구읍뱃터직영점 박용하 대표는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나눔 활동에 동참하게 돼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김상권 민간 공동위원장은 “따뜻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면서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가게와 협력하며 적극적인 복지 자원 발굴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김선미 영종1동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할 수 있게 돼 매우 뜻깊다”라며 “영종1동 협의체와 마시안제면소 구읍뱃터직영점의 선한 영향력이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하길 기대한다. 동에서도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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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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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샘추위 이긴 중구 공무원들, 연탄 나눔 봉사로 바닷가 마을 ‘훈훈’- 3.65kg 연탄으로 전하는 36.5℃ 감동 -꽃샘추위 이긴 중구 공무원들, 연탄 나눔 봉사로 바닷가 마을 ‘훈훈’ 입춘과 경칩이 지났음에도 꽃샘추위가 여전히 기승을 부리는 3월, 모처럼 인천 중구 영종도에 마음을 따뜻하게 만드는 훈훈한 소식이 전해졌다. 10일 인천 중구에 따르면, 지난 7일 김정헌 중구청장과 중구청 직원, 공무원노조 인천 중구지부 조합원 등 80여 명이 을왕동 바닷가 마을에서 열린 ‘3.65kg 온기 나눔 연탄 나눔 행사’에 함께했다. 이날 연탄 나눔은 연탄이 절실히 필요하지만 차량 진입이 어려운 영종도 바닷가 둘레길 끝에 거주한 데다,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연탄을 구매하기조차 어려운 상황에 놓인 저소득 독거 어르신을 위해 마련된 행사다. 특히 이날 참여자들은 왕복 1.6km 되는 거리에도 불구하고, 직접 지게를 짊어지고 연탄을 직접 배달하며 온기를 전하는 데 힘을 쏟았다. 바닷바람까지 부는 추운 날씨에도, 참여자들의 이마엔 어느새 구슬땀이 송골송골 맺힐 정도였다. 더욱이 이번 연탄 나눔 행사는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인천지역본부 중구지부(지부장 송민주) 조합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기부금품으로 추진돼 의미를 더했다. 앞서 중구지부는 영종도 통행료 소송에서 승소함에 따라, 관내 연탄 사용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소송비용 일부를 모아 지난 2월 5일 중구에 기부금을 기탁한 바 있다. 이날 나눔에 함께한 김정헌 구청장은 “연탄 하나의 무게는 3.65kg으로 사람의 체온과 비슷한데, 어깨에 지게를 메고 연탄을 나르며 흘리는 땀방울 하나하나가 그 무게만큼이나 묵직한 의미로 다가왔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김정헌 구청장은 “만만치 않은 거리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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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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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헌 구청장, 소통행정 광폭 행보 ‘을사년 희망 플러스 대화’ 성료김정헌 구청장, 소통행정 광폭 행보 ‘을사년 희망 플러스 대화’ 성료- 김정헌 중구청장, 12개 동 주민과 만나‘밀착형 소통 행정’ 실현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을사년 첫 밀착형 소통 행정 ‘2025년도 연두 방문 - 구민과의 행복한 만남! 희망 플러스 대화’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김정헌 구청장은 지난 2월 21일 개항동부터 3월 6일 용유동까지 관내 12개 동을 순회하며, 새해 구정 운영 방향과 동별 주요 사업 등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또, 건의 사항 등 구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도로 환경개선, 경관시설물 정비 등 각종 생활민원은 물론, 제물포구·영종구 출범 등 원활한 행정 체제 개편을 위한 구민 제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의견이 허심탄회하게 오가는 소통의 장을 만들 수 있었다. 구는 이번 희망 플러스 대화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검토해 구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주민 불편 사항에 대한 문제점 파악과 신속한 해결을 위한 현장 방문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그간 구정에 대해 적극적인 관심과 성원, 호응과 참여를 아끼지 않은 구민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을사년 새해에도 소통과 경청의 자세로 구민과 함께하는 구정을 펼치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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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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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소통·화합의 장 ‘2025 영종국제도시 별빛광장 플리마켓’ 4월 개장주민 소통·화합의 장 ‘2025 영종국제도시 별빛광장 플리마켓’ 4월 개장 지난 2024년 주민들의 큰 호응 속 성황리에 열렸던 영종국제도시 ‘달빛광장 플리마켓’이 올해 ‘별빛광장 플리마켓’으로 새롭게 돌아온다.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별빛광장 플리마켓’이 ‘영종국제도시의 새로운 소통·화합·나눔의 축제’를 주제로 오는 4월 6일(일) 개장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일요일마다 정오(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영종국제도시 별빛광장(중산동 1884-5)에서 열릴 예정이다. 단, 7~8월은 폭염으로 인해 행사를 진행하지 않는다. 지역주민 화합과 지역상인 상생을 목적으로 하는 이번 행사는 중구 영농인, 주민, 주변 상인 등 다양한 주체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의류, 잡화, 농산물 등을 판매·나눔하며 공유경제와 나눔문화의 확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행사는 ▲플리마켓 부스 ▲유관기관 부스 ▲지역농업인 부스 ▲별빛광장 주변 상인 참여 부스 등으로 운영된다. 이를 위해 40여 개의 매대가 설치될 예정이다. 또,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으로 영종하늘도시 상권 활성화와 더불어, 주민 간 소통·화합의 장을 만들 전망이다. 단, 폭염·폭우·폭설 등 기상 악화 시 개최 일정이나 행사 내용이 다소 변경될 수 있다. 김정헌 구청장은 “별빛광장 플리마켓을 지역의 특색있는 상권 활성화 사업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상인들을 위한 소통과 화합의 장을 유지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현재 구는 별빛광장 플리마켓 운영 참여자를 모집 중이다. 참여자에게는 부스(1), 테이블(1), 의자(2) 등이 지원된다. 참여비는 없다. 희망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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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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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노후 경유차 환경개선부담금 4억 3,000만 원 부과인천 중구, 노후 경유차 환경개선부담금 4억 3,000만 원 부과- 관내 노후 경유 자동차 4천418대 대상, 오는 31일까지 납부 당부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2024년 12월 31일 기준 관내 등록 노후 경유 차량 4,418대를 대상으로 상반기 환경개선부담금 4억 3,000만 원을 부과했다고 10일 밝혔다. ‘환경개선부담금’은 「환경개선비용부담법」 제9조에 따라 환경오염 원인자에게 부과되는 법정부담금이다. 매년 3·9월에 연 2회 후납제 방식으로 부과되며, 전액 환경개선 사업의 투자 재원으로 활용된다. 부과 대상은 2012년 7월 1일 이전에 생산된 노후 경유 자동차로, 부과 대상 기간은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다. 해당 기간 중 신규등록이나 폐차·명의이전 등의 사유가 발생했을 경우엔 소유 기간에 따라 일할(日割) 계산해 부과가 이뤄진다. 따라서 차량 처분 이후에도 1~2회 더 부과될 수 있으니, 납부를 놓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납부는 3월 16일부터 31일까지 전국 은행 현금 입·출금기(CD/ATM), 전용(가상)계좌 이체, 인터넷(위택스, 인천이택스, 인터넷지로), 신용카드 등을 통해 할 수 있다. 해당 기간 내 연납(일시납부)을 신청해 1년분을 한꺼번에 납부하는 것도 가능하며, 이 경우 총 부과금에서 약 5%를 감면받을 수 있다. 기간 내 미납 시 3%의 가산금이 붙고, 추후 자동차 압류 등 체납처분 절차에 들어갈 수 있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인천광역시 중구청 위생환경과(☎032-760-7394, 7398)로 문의하면 된다. 중구 관계자는 “환경개선부담금은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한 중요한 재원이므로 납부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라면서 “가급적 기간 내 납부해 불이익을 받지 않는 것을 권장하며, 연납 신청에 따른 감면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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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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