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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을사년 새해 첫 정기회의 개최영종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을사년 새해 첫 정기회의 개최 인천 중구 영종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선미·김상권)는 을사년 새해를 맞이해 지난 23일 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첫 정기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제5기 협의체 임원 선출과 더불어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소외계층 지원 강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총 14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사업 성과를 점검하고 2025년에 새롭게 추진할 주요 사업계획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5년부터 1년 동안 협의체를 이끌어갈 임원으로는 김상권 민간 공동위원장, 길석경 부위원장, 여윤성 사무국장이 각각 선출됐다. 김상권 민간 공동위원장은 “제5기 민간 공동위원장으로 선출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을사년 새해를 맞아 영종1동 협의체가 지역주민들과 함께, 더 나은 복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선미 영종1동장은 “항상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힘쓰는 영종1동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을사년에도 동에서 적극적으로 협력해 소외된 이웃들을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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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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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도원역·율목동 주변 ‘재개발 정비구역’ 지정 박차인천 중구, 도원역·율목동 주변 ‘재개발 정비구역’ 지정 박차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원도심의 대표 노후 주거지인 도원역·율목동 주변 지역의 ‘재개발 정비구역’ 지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정비구역 지정 추진 대상은 도원역 구역(도원동 18-1번지 일원) 11만 1,070㎡와 율목동 구역(율목동 162-1번지 일원) 5만 6,468㎡다. 해당 지역은 1990년대 주거환경개선 사업 이후 30년 이상 지난 곳이다. 문제는 건축물 노후로 외벽 균열이나 누수, 축대 붕괴 등 각종 안전 문제가 지속 발생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로 인해 주거환경이 크게 열악해졌고, 재개발을 통한 환경 개선과 양질의 주택 공급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구는 재개발을 희망하는 주민들의 목소리를 인천시에 적극적으로 전달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지난 2023년 인천시 재개발 사업 사전검토 제안서 공모를 통해 재개발 정비구역 후보지로 선정됐다. 구는 이후 속도감 있는 재개발 추진을 위해 지난 2024년 11월부터 관련 용역에 착수한 상태다. 구체적으로 정비계획 수립, 주민설명회, 동의서 징구 등의 절차를 밟아 2026년 내로 재개발 정비구역 지정을 완료하겠다는 구상이다. 재개발 정비구역으로 지정되면,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이 가능해져 해당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을 증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구는 앞으로도 균형 있는 지역발전과 기존 거주자들의 권익 보호를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열악한 주거환경에 대한 선제적인 안전 점검과 임시 조치를 병행해 주민들의 안전을 확보할 방침이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재개발 정비구역 지정으로 노후 주거지의 안전 문제를 해결하고 주거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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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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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청 직원들, 급여 우수리 기금으로 ‘온정 가득’ 연탄 나눔인천 중구청 직원들, 급여 우수리 기금으로 ‘온정 가득’ 연탄 나눔- 영종동 저소득 연탄 사용 가구에 총 2,000장 연탄 전달 -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과 중구청 공직자들이 지난 23일 영종동 일원에서 연탄 나눔 활동을 펼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김정헌 구청장과 직원 등 40여 명은 영종동 일원 저소득 연탄 사용 가구 4세대에 총 2,000장의 연탄을 직접 배달했다. 차량 진입이 어려운 곳인데다 날씨까지 추웠지만, 이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구슬땀을 흘리며 온정 나눔에 온 힘을 쏟았다. 특히 이번 연탄은 중구청 직원들이 지난 2024년 한해 자발적으로 모금한 ‘급여 우수리’로 마련해 더 의미가 있다는 게 구의 설명이다. ‘급여 우수리’란 급여에서 1,000원 미만 금액 또는 일정액을 매달 기부하는 것을 말한다. 구는 그동안 급여 우수리로 조성된 모금액으로 저소득층 청소년 용돈, 대학 새내기 교재지원금 등의 사업을 펼치며 공직자로서 솔선수범하는 등 형편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왔다. 이날 연탄 지원을 받은 한 주민은 “연탄이 떨어질 시점에 따뜻한 나눔을 펼쳐주신 것에 무척 감사하다”라며 “특히 중구청 직원들이 직접 와서 도움을 주니 마음까지 따뜻해진 것 같다”라고 전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간부 공무원을 비롯한 중구청 직원들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것에 매우 고맙고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하며 이웃사랑과 나눔에 앞장서겠다”라고 발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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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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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헌 인천 중구청장, 설 명절 앞두고 민생행보‥취약계층 위문 방문김정헌 인천 중구청장, 설 명절 앞두고 민생행보‥취약계층 위문 방문- 사례관리대상자 가정 찾아 안부 확인 및 애로사항 직접 청취 -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둔 지난 23일 민생행정의 일환으로 영종동 소재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을 위문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경제적 어려움과 심리적 고립 속에서 명절을 홀로 보내야 하는 이웃을 격려하고, 지역사회의 관심과 지원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구청장이 방문한 가정은 저장 강박 증세를 보이는 독거노인 세대로, 기초생활수급 지원이 이뤄지고 있지만, 일상생활 유지가 어려운 상황이다. 이날 김 구청장은 해당 세대의 생활환경을 점검하며 노인의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또한, 명절 기간 식료품 구매 등 생활비로 쓸 수 있는 ‘명절 위문금’을 전달해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더했다. 이에 대상자는 “혼자 사는 게 참 외롭고 힘들었는데 명절을 앞두고 찾아와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라며 “이렇게 도움을 받으니 마음이 한결 따뜻해졌다. 덕분에 설 명절을 풍성하고 행복하게 보낼 수 있게 됐다”라고 전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민생이 어려운 만큼,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한 관심과 배려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특히 저장 강박이나 고립상태에 있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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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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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노인복지관, 안전한 ‘노인일자리사업’ 위한 참여자 교육 진행중구노인복지관, 안전한 ‘노인일자리사업’ 위한 참여자 교육 진행 인천 중구노인복지관(관장 김세원)은 본격적인 노인일자리사업 활동 시작을 앞두고, 지난 13일(월)부터 22일(수)까지 사업 참여자 370명을 대상으로 소양교육 등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어르신들에게 노인일자리 활동에 필요한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근무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등 원활한 사업 시행을 도모하고자 진행되었다. 교육은 ▲참여자 소양교육 ▲아동학대 신고 의무자 및 예방교육 ▲노인 인권 교육 ▲도로교통안전 교육으로 구성됐다. 교육 참여 어르신은 “노인 인권에 대해 잘 몰랐는데 교육을 통해 잘 알게 됐고 학대를 당하는 이웃을 잘 살펴봐야겠다고 생각했다”라며 “특히 노인들은 횡단보도 건널 때 불이 바뀌면 주변을 안 살피고 건너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번 교육을 듣고 조심하는 자세를 배웠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세원 관장은 “노인 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에게 항상 감사하다. 올해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일자리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복지관 차원에서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중구노인복지관은 올해 △우리동네안전지킴이 106명 △경로당관리사업단 142명 △책갈피사업단 42명 △보육시설도우미 28명 등 원도심과 영종지역 어르신 총 370명에게 노인일자리를 제공하며, 사회참여의 기회 확대를 통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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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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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인천 중구’ 위해 뭉친 민관, 설맞이 환경 취약지 합동 청소‘깨끗한 인천 중구’ 위해 뭉친 민관, 설맞이 환경 취약지 합동 청소- 항동7가 축항대로 일대서 합동 청소 진행. 민관 100여 명 참여해 쓰레기 5톤 수거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이해 지난 22일 항동7가 축항대로 일대에서 ‘환경 취약지 민관 합동 청소’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은 귀성객·관광객 등의 방문이 잦아지는 설 명절을 앞두고, 깨끗한 도심 환경을 유지하고 주민·방문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목적을 뒀다. 활동에는 중구청 공무원·환경공무관 등 60여 명, 제일사료 인천공장 선양선 부사장 등 20여 명, 쿠팡 인천 11·15·21 강종구 센터장 등 20여 명, 총 10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힘을 보탰다. 특히 해당 구간은 평소 인적이 드물고 외진 곳에 있어 구 청소인력만으로는 상시 청결을 유지하기 어려운 곳이지만, 참석자 전원이 약 1시간 동안 구슬땀을 흘린 결과, 담배꽁초, 낙엽, 폐기물 등 총 5톤의 쓰레기를 수거할 수 있었다. 구는 추후 관내 다른 환경 취약지에 대해서도 추가 합동 청소를 추진해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 활동에 참여한 선양선 부사장과 강종구 센터장은 “더러운 출퇴근 길을 볼 때마다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는데, 깨끗해진 도로를 보니 참 보람차다”라며 “앞으로 쾌적한 도심 환경 유지에 지속 관심을 가지고 협조하겠다”라고 밝혔다. 구 관계자는 “추운 날씨에도 설맞이 환경 취약지 정비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제일사료와 쿠팡풀필먼트서비스 임직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중구가 쾌적한 관광지로 자리매김하도록 자발적 환경정비 활동에 지속해서 참여해 달라”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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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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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신포동, 청렴 캠페인 및 설맞이 환경정비 활동 전개인천 중구 신포동, 청렴 캠페인 및 설맞이 환경정비 활동 전개 인천시 중구 신포동(동장 서연숙)은 지난 23일 통장자율회와 함께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 캠페인 및 설맞이 환경정비 활동’을 전개했다. 신포동 통장자율회와 신포동 직원 30여 명은 청렴 문구 어깨띠를 착용하고 캠페인을 진행함과 동시에, 청년 김구 역사 거리 일원과 중구청 주변에서 환경정비 활동을 진행했다. 김상기 통장자율회 회장은 “청렴 캠페인과 설맞이 환경정비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뜻깊었다”라며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청렴하고 깨끗한 신포동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서연숙 신포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통장자율회 회원들께 감사하다. 동에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 활동은 물론, 항상 청렴한 직무수행으로 주민들에게 신뢰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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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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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동 주민을 위한 ‘설 명절맞이 칼갈이 행사’ 성황리 개최연안동 주민을 위한 ‘설 명절맞이 칼갈이 행사’ 성황리 개최 인천 중구 연안동 행정복지센터는 설 명절을 맞이해 지난 21일(화)부터 22일(수)까지 이틀간 센터 회의실에서 ‘연안동 주민을 위한 설 명절맞이 칼갈이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련된 무료 칼갈이 서비스다. 주민이 직접 제안하고 주민총회를 통해 투표·선정된 ‘주민참여예산 동 지역사업’으로 추진됐다. 특히 1세대당 칼을 3자루로 제한해 더 많은 주민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이틀 동안 총 154세대가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서 연안동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접수와 서비스 안내 등을 도와주며 봉사활동을 펼쳤다. 무엇보다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원활하게 행사를 진행할 수 있었다. 연안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설 명절을 준비하는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주민이 편안한 명절을 준비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오는 9월에는 추석 맞이 칼갈이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니,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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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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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신흥동 자생단체연합회, 적십자회비 모금 독려인천 중구 신흥동 자생단체연합회, 적십자회비 모금 독려- 2025년 적십자회비 모금률 100% 조기 달성을 위한 독려 - 인천 중구 신흥동 자생단체연합회(회장 오문영)는 지난 21일 신흥동 행정복지센터에 모여 새해를 맞아 의지를 다지며 2025년 적십자회비 모금을 독려했다. 이는 올해 적십자회비 목표액 100% 조기 달성을 위한 것이다. 특히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지역사회에 희망을 전하고,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모금에 동참해 대한적십자사의 인도주의 활동이 지속되도록 하는 데 목적을 뒀다. 오문영 신흥동 자생단체연합회 회장은 “적십자 모금 활동이 가진 인도주의적인 가치를 널리 알려 올해 적십자회비 모금률을 높일 수 있게 관내 주민들이 모금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순자 신흥동장은 “적십자회비는 작은 참여로 큰 변화를 만들어내는 의미 있는 기부 방식”이라며, “신흥동 주민들의 따뜻한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로 재난구호와 복지 증진을 앞장서 지원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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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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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찾아가는 이·미용 서비스’ 실시도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찾아가는 이·미용 서비스’ 실시- ‘찾아가는 헤어살롱, 살가워진 도원동’ - 인천시 중구 도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영자)는 지난 23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이․미용 서비스’를 실시했다. 특히 재능기부자 백세진 씨의 도움으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집을 방문해 이·미용 서비스를 진행했다. 또, 복지상담 등을 통해 어르신들이 가까운 곳에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서비스를 지원받은 어르신은 “미용실 방문하기 힘든데 집까지 찾아와 미용을 도와주니 무척 편하고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재능기부자 백세진 씨는 “도원동에 계시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모습을 보니 안심이 된다. 앞으로도 만수무강하셔서 계속 봉사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도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영자 민간위원장은 “자주 찾아뵙지는 못하지만, 머리카락이 자라있는 것을 보면 마음이 아팠는데 깔끔해진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라면서 “재능기부를 해주신 봉사자님께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김도경 도원동장은 “이번 이·미용 서비스로 고독사 예방은 물론, 복지 욕구 파악까지 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살기 좋은 도원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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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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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구세군영문(교회), 율목동에 부식 꾸러미 기탁인천구세군영문(교회), 율목동에 부식 꾸러미 기탁 인천 중구 율목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남공)는 지난 22일 구세군인천영문(교회)(담임사관 한문수)에서 설 명절을 맞이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부식 꾸러미(떡국떡 외 8종) 58세트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구세군인천영문(교회)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물품 기탁, 도시락 배달 등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지속 후원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번에도 어려운 이웃에 전해달라며 부식 꾸러미 기탁을 하게 됐다. 한문수 담임사관은 “설 명절을 맞아 소외감을 느끼고 있을 저소득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나눔을 결정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힘을 보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구세군인천영문(교회)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박남공 율목동장은 “매년 어려운 관내 저소득층 이웃들을 위해 기부를 해주신 구세군인천영문(교회)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도움이 필요한 관내 취약계층에게 부식 꾸러미를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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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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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동 자율방재단, ‘한파 대비 예찰 및 환경정화 활동’ 전개신흥동 자율방재단, ‘한파 대비 예찰 및 환경정화 활동’ 전개 인천 중구 신흥동 자율방재단은 설 명절을 앞둔 지난 22일 겨울 한파에 대비해 예찰 활동과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신흥동 자율방재단 단원과 행정복지센터 직원 20여 명은 신흥시장을 중심으로 방재 활동을 진행했다. 이는 설 연휴 영하권의 추위가 예상된 데 따른 것이다. 특히 겨울철 수도 동파 방지를 위한 예방법을 홍보하고, 신흥동 주민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환경정비 활동도 추진했다. 오문영 신흥동 자율방재단 대표는 “주민들이 민족 최대의 명절을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보낼 수 있길 바란다”라며 “방재 활동을 진행하게 돼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이순자 신흥동장은 “설 연휴 기간 한파 피해 예방을 위해 연초부터 방재 활동에 전념하시는 방재단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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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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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영종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설맞이 불우이웃돕기인천 중구 영종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설맞이 불우이웃돕기 설 연휴를 앞둔 지난 1월 22일 영종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바르게살기운동 중구 영종동 위원회(위원장 최태근) 주관으로 ‘관내 불우이웃돕기를 위한 생활용품 전달식’이 열렸다. 전달식에는 최태근 위원장, 한은식 여성위원장, 김경은 영종동장,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 등이 참석했다. 영종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설을 맞아 쌀, 휴지, 식용유 등으로 구성된 생활용품을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함으로써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섰다. 최태근 위원장은 “관내 이웃들이 모두 따뜻한 설 명절을 지낼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를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김경은 영종동장은 “새해를 맞아 영종동 주민을 위해 봉사하는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행복한 영종동으로 거듭나기 위해 이웃들에게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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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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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공항철도㈜, 영종역 이용 환경 개선 더 적극적으로 나서야”인천 중구 “공항철도㈜, 영종역 이용 환경 개선 더 적극적으로 나서야”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23일 “영종국제도시의 핵심 교통 인프라인 ‘영종역’의 이용 환경 개선을 위해 공항철도㈜의 더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입장을 표명했다. 영종역은 월평균 이용객이 약 24만 명에 달하는 영종국제도시의 핵심 교통 시설이다. 문제는 비좁은 버스 승강장과 부족한 부설주차장 등 불편한 구조로 이용객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구는 영종역 공영주차장을 총 504면으로 대폭 확대하고, 영종역 경유 노선버스 신설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근본적으로 역사 운영 주체인 공항철도㈜의 적극적인 움직임이 필요하다는 게 구의 입장이다. 더욱이 현재 공항철도㈜는 영종역 건립 비용이나 손실보전 등에 대한 부담은 전혀 지지 않고, 모든 운영 수익을 가져가는 상황인 만큼, 이제는 시민 편익을 우선시하는 방향으로 역사 운영을 해야 한다는 게 구의 논리다. 실제로 김정헌 중구청장은 지난해 11월 영종역 현장에서 박대수 공항철도㈜ 사장을 만나 “영종국제도시에 걸맞은 영종역 철도역사 환경 조성에 힘써달라”고 강력하게 요청한 바 있다. 구체적으로 ▲환승정차구역(drop-off zone) 이전 및 영종역 버스 승강장 확장 ▲영종역 부설주차장 확대 및 주차요금 인하 ▲영종역 광장 내 차도 확장 ▲영종역 이동 편의 부대시설 설치 ▲영종국제도시 내 수도권 통합환승할인제도 적용 등을 건의한 상황이다. 그러나 공항철도㈜ 측은 “구의 건의 사항을 검토했지만, 예산 등의 사유로 어렵다”라며 난색을 보이고 있다. 특히, 구는 환승 정차 구역(drop-off zone)을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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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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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건축물 품질⋅안전 잡는다 ‘자문위원회’ 본격 가동인천 중구, 건축물 품질⋅안전 잡는다 ‘자문위원회’ 본격 가동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공공·민간 건축물의 품질 향상과 안전성 강화를 위해 ‘건축물 품질 및 안전 자문위원회’를 신설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설계·시공 과정에서 발생하는 하자로 인해 유지관리 비용이 증가하고, 구조적 문제로 인명·재산 피해가 빈번히 발생한 데 따른 것이다. 자문위원회는 ‘인천광역시 건축사회(회장 김영철)’ 소속 전문가들로 구성되며, ▲건축계획과 법규 검토, ▲구조 및 안전, ▲에너지 성능, ▲방재 대책, ▲범죄 예방 등 각 분야에서 자문을 제공할 예정이다. 중구와 건축사회는 올해 2월 3일 업무협약 후 본격적으로 자문위원회를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건축사회 소속 민간 전문가들로 구성된 건축물 품질·안전 관련 자문단을 운영하는 것은 인천 지자체 중 이번이 첫 사례다. 구는 현재 시범적으로 신흥동 공공청사 복합개발사업 대상지의 구 발주 공공건축물을 대상으로 자문을 진행하고 있다. 이어 올해 2월부터는 관내 3층 이상 또는 연면적 500㎡ 이상의 민간·공공건축물로 자문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구는 신설된 자문위원회 운영을 통해 부실 공사를 사전에 방지하고, 건축물의 품질을 높여 구민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구 관계자는 “자문위원회 도입으로 건축사와 허가부서 간 신뢰를 더욱 강화하고, 민원업무 처리 속도도 개선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구민 안전·편의를 최우선으로, 품격 높은 건축물 조성을 위해 지속 노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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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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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청 펜싱팀, 새해 첫 전국 선수권대회서 호성적 ‘금빛 행보’인천 중구청 펜싱팀, 새해 첫 전국 선수권대회서 호성적 ‘금빛 행보’ - 플뢰레·사브르 단체전 모두 석권, 개인전 준우승 등 - 인천 중구(구청장 김정헌) 직장운동경기부 펜싱팀은 지난 1월 14일부터 전북 익산체육관에서 열린 ‘2025 전국남·녀종목별오픈펜싱선수권대회’에서플뢰레·사브르 단체전 우승 등 호성적을 거뒀다고 22일 밝혔다. 먼저 오혜미, 김현진, 문세희, 모별이, 홍세나 선수로 이뤄진 ‘여자 플뢰레팀’은 8강에서 대구대학교를 45대 29로 꺾고, 4강에서 안산시청을 36대 23으로 크게 앞서며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서는 유력한 우승 후보인 성남시청을 39대 28로 가볍게 꺾으며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전은혜, 지영경, 김도희, 양예솔 선수로 이뤄진 ‘여자 사브르팀’ 역시 안정적인 기량을 뽐내며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8강에서 동의대학교를 45대 41로 꺾고, 4강에서 대전시청을 만나 승리하며 결승에 올랐다. 결승에서는 익산시청과의 접전 끝에 45대 42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모별이 선수와 전은혜 선수는 각각 ‘여자 플뢰레 개인전’과 ‘여자 사브르 개인전’에서 값진 은메달을 차지하며, 펜싱 명가 인천 중구의 명성을 드높였다. 장기철 감독은 “인천 중구청의 아낌없는 관심과 후원에 힘입어 우리 선수들이 똘똘 뭉쳐 이 같은 좋은 결과를 만들었다. 열심히 훈련에 임해 좋은 결과를 만들어준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2025년 첫 대회에서 플뢰레와 사브르 두 종목 모두 우승하며 인천 중구의 위상을 높인 중구청 펜싱팀 선수들이 정말 자랑스럽다”라며 “앞으로도 좋은 흐름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응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 제공일자
- 202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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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올해 첫 ‘영종구 주민소통단’ 정례회의 열고 출범 준비 박차인천 중구, 올해 첫 ‘영종구 주민소통단’ 정례회의 열고 출범 준비 박차 - 영종구 출범을 준비하는 2025년도 첫 번째 소통 회의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21일 중구 제2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제1회 영종구 주민소통단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영종구 주민소통단’은 영종구 출범 과정에 대한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발족한 민관 소통 창구다. 이번 회의에서는 김정헌 구청장, 영종구 주민소통단 위원, 인천시 행정체제개편추진단 관계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종구 출범 관련 2025년도 주요 추진계획 안내와 영종구 청사 확보 관련 의견 청취 등이 진행됐다. 특히 소통단은 오는 2026년 7월 1일 새롭게 출범하는 영종구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며, ▲주민 안전을 위한 영종경찰서의 조속한 개청 ▲삶의 질 개선과 복리 증진을 위한 인프라(생활SOC) 건립 ▲영종구 출범을 위한 예산 지원 확대 건의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구는 앞으로도 분기별 정례회의, 연 1회 제물포구 주민소통단과 함께하는 전체 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새롭게 출범하는 영종구의 조속한 안착을 위해 주민소통단을 비롯한 다양한 주민 목소리를 모을 것”이라며 “이를 토대로 관계기관과 협력해 주민들이 바라는 희망찬 영종구의 시작을 준비하겠다”라고 밝혔다.
- 제공일자
- 202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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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도시 실현” 인천 중구, 올해 첫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회의“복지 도시 실현” 인천 중구, 올해 첫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회의 인천 중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정헌, 최상희)는 지난 22일 중구청 서별관 회의실에서 공공·민간 대표위원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1회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부양의무자에 대한 보장 비용 징수,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연간 조사 계획, 자활 지원사업 추진계획 등 총 5가지 내용을 심의했다. 특히 중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주요 업무와 향후 계획을 보고한 후, 중구 복지발전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중구는 올 한해 중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기관·단체·시설 간 연계·협력을 더욱 강화해 의미 있는 사업을 기획·실행함으로써, 구민 모두가 행복한 살기 좋은 복지 도시 인천 중구를 만드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민생이 어려운 요즘, 이웃이 이웃을 돕고, 함께 웃으며 지역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함으로써, 구민 모두가 행복한 살기 좋은 중구를 만드는 데 힘써야 할 때”라며 “촘촘한 복지안전망 확대를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더욱 앞장서 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제공일자
- 202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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