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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상권 활성화 나선 인천 중구, 중산동에 세 번째 골목형상점가 지정골목상권 활성화 나선 인천 중구, 중산동에 세 번째 골목형상점가 지정 - 영종국제도시 소재 ‘조양타워’ 골목형상점가 지정‥상권 활성화 적극 지원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관내 세 번째 골목형 상점가로 영종국제도시 중산동 1882-1 소재 ‘조양타워’를 지정했다고 20일 밝혔다. ‘골목형 상점가’는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가 2,000㎡ 이내 면적에 30개 이상의 점포가 밀집해 있는 구역을 대상으로 상인조직의 신청을 받아 골목형 상점가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정된다. 이번에 지정된 골목형 상점가는 영종국제도시 중심가 상권에 있는 ‘조양타워’로, 총면적 2,243.86㎡ 안에 학원·음식점·카페 등 67개 점포가 소재해 있다. 이번 지정은 구 전체에서는 세 번째, 영종국제도시에서는 두 번째 사례다.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되면 온누리상품권 가맹신청, 시설·경영 현대화사업 참여 등 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부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또한, 그간 영종국제도시 내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이 적어 사용에 불편함을 겪었던 주민들에게도 사용처가 훨씬 다양해져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한편, 영종국제도시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 등 관련법의 기준이 높아 그동안 골목형 상점가 지정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구에서는 지속적인 중기부 협의 끝에 지정기준 완화의 제도적 근거를 마련한 바 있다. 특히 구는 이번 조양타워 지정에 앞서 지난 2023년 9월 1호 골목형 상점가로 영종국제도시 ‘은하수길 골목형 상점가’를 지정한바 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침체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도록 소상공인 지원 정책 발굴·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원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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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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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 다자녀 가구 등에 난방비 최대 30만 원인천 중구,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 다자녀 가구 등에 난방비 최대 30만 원- 올해부터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 다자녀 및 3세대 이상 가구 난방비 지원 사업 시행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올해 1월부터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 다자녀 및 3세대 이상 가구 난방비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지역 주민 에너지 복지 실현을 위해 올해부터 처음 도입되는 이번 사업은 관내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에 거주하는 다자녀 가구 등의 구민에게 겨울철 난방비를 지원하는 게 주요 내용이다. 구는 이를 위해 지난해 「인천광역시 중구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 다자녀 및 3세대 이상 가구 난방비 지원 조례」를 제정해 제도적 근거를 마련한 바 있다. 사업 대상은 2025년 1월 1일 기준 중구 관내 도시가스 미공급지역에 거주하는 ‘다자녀 가구’ 또는 ‘3세대 이상 가구’다. 구는 이들 세대 1곳당 최대 30만 원까지 난방비를 지원한다. 이중 ‘다자녀 가구’란 가족관계등록부를 기준으로 18세 미만의 자녀가 2명 이상인 가구를 말한다. ‘3세대 이상 가구’는 「인천광역시 중구 3세대 이상 가정 효사랑 지원금 지급에 관한 조례」 제2조 제1호에 따른 3세대 이상 가정으로, 동 조례 제3조 지급대상에 해당하는 세대이다. 단, 도시가스 공급이 가능하나 자의로 도시가스를 사용하지 않는 경우, 집단에너지를 사용하거나 「에너지법」·「에너지 및 자원사업 특별회계법」·「긴급복지지원법」 등에 따라 지원을 받는 경우는 지원대상에서 제외한다. 다자녀가구 및 3세대 이상 가구 간 중복지원도 불가하다. 희망자는 1월 22일부터 2월 7일까지 신청서와 증빙서류 등을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로 제출하면 된다. 김정헌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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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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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미·항동지구 ‘생계형 임시창고 가설건축물’ 사용기간 연장월미·항동지구 ‘생계형 임시창고 가설건축물’ 사용기간 연장- ‘안전 관리’ 강화 전제로 철거 때까지 사용 가능해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최근 월미·항동지구 내 임시창고 가설건축물에 대한 사용 연장 조치가 이뤄졌다고 20일 밝혔다. 현재 항동1-1구역, 항동1-2구역, 월미지구 일원에는 생계형 임시창고로 쓰이는 가설건축물이 다수 소재해 있다. 문제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등 현행법에서 도시관리계획(지구단위계획)에 맞지 않은 가설건축물은 3년이 지나면 철거하도록 규정하고 있다는 것이다. 더욱이 해당 지역 내 가설건축물 대부분이 2024년 12월 30일부로 유예기간이 끝나 철거돼야 하는 상황이었다. 구는 해당 지역 가설건축물 대부분이 생계형 임시창고라 대체 부지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점, 지역 경제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고려, 사용 연장이 이뤄지도록 인천시 측에 지구단위계획을 변경해 줄 것을 건의했다. 그 결과 인천시는 2024년 12월 31일 이전에 이미 허가 또는 신고를 득한 가설건축물에 대해 철거 때까지 사용을 허용하는 것을 골자로 한 ‘인천광역시 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을 지난해 12월 23일부로 고시했다. 이번 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에 적용을 받는 임시창고 가설건축물은 총 87개에 달한다. 이에 구는 오는 2025년 6월까지 해당 가설건축물을 대상으로 연장 신고를 처리해 위반건축물 발생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다만, ‘2025년도 이전에 이미 허가를 받거나 신고를 완료한 가설건축물’에 한정해 증개축 없이 기존 용도로만 사용할 수 있고, 새로운 가설건축물을 축조하는 것은 허용되지 않는다. 또한, 임시창고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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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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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포중앙새마을금고, 신포동에 ‘사랑의 좀도리’ 쌀 기부신포중앙새마을금고, 신포동에 ‘사랑의 좀도리’ 쌀 기부 신포중앙새마을금고는 지난 17일 ‘사랑의 좀도리’ 후원 물품으로 20kg 쌀 132포를 신포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새마을금고는 해마다 이웃사랑 실천과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사랑의 좀도리’란 명칭의 기부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좀도리’란 밥을 지을 때마다 한 움큼씩 덜어 모아두는 단지를 일컫는 말이다. 이에 신포중앙새마을금고에서는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소중한 마음을 모아 20kg 쌀 132포를 마련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신포동에 기부한 것이다. 신포중앙새마을금고 관계자는 “올해도 회원들과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연숙 신포동장은 “자발적으로 기부에 동참해 주신 신포중앙새마을금고 회원들과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과 경로당 등에 골고루 잘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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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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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동인천동 주민자치회 ‘통합 1기 첫 정기회의’ 개최인천 중구 동인천동 주민자치회 ‘통합 1기 첫 정기회의’ 개최 ‘인천시 중구 동인천동 통합 1기 주민자치회’의 첫 정기회의가 지난 13일 주민자치위원 27명과 김도윤 동장 등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동인천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날 정기회의에서는 주민자치회장, 부회장 2명, 감사 2명 총 5명의 임원을 선출했다. 또, 동인천동 동장의 주민자치센터 운영 현황 설명에 이어, 2025년 정월대보름 척사대회 협조 요청, 내리마루문화쉼터 시범 운영, 청렴 캠페인, 모바일 주민등록증 신청 등에 대한 구정 홍보사항 전달 순으로 회의가 진행됐다.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전성철 주민자치회장은 “통합 1기 동인천동 주민자치회장으로 선출해 주신 위원분들께 감사하다”라며 “마을 발전을 위해 헌신한 제3기 주민자치회를 발판삼아 한 단계 발전한 주민자치회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회의에 참석한 김도윤 동장은 “통합 1기 동인천동 주민자치회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전성철 회장님을 비롯한 임원진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앞으로 동인천동 주민자치회가 더욱 활성화되고, 주민들의 목소리를 잘 반영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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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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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1기 영종동 주민자치회, 2025년 첫 정기회의 개최통합 1기 영종동 주민자치회, 2025년 첫 정기회의 개최 인천시 중구 영종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7일 영종행정복합청사 대강당에서 2025년 1월 정기회의를 열고,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과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통합 1기 주민자치회 임원진을 선출했다. 영종동 주민자치회의 임원으로는 이성태 회장, 노윤숙·최태근 부회장, 엄기동·우경원 감사가 선출됐다. 특히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주민 문화복지 향상, 주민 편익 증진 등을 위한 앞으로의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이성태 주민자치회 회장은 “영종동 통합 1기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함께 영종동 주민자치회가 새롭게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주민들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자치회가 되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김경은 영종동장은 “영종동 통합 1기 주민자치회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라며 “주민자치회가 대표성과 전문성을 가지고 지역 일꾼으로 역할을 다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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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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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1기 운서동 주민자치회 출범통합 1기 운서동 주민자치회 출범 인천 중구 운서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7일 행정복지센터 대강당에서 ‘통합 1기 운서동 주민자치회’ 1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통합 1기 운서동 주민자치회’의 위원은 총 50명으로, 지난 2024년 11월 11일부터 12월 6일까지 진행된 공개모집에 이어 추첨 절차를 통해 선정됐다. 위촉식은 지난 1월 9일 열린 바 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운서동의 지역 발전과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주민자치회장을 포함한 임원 선출이 이뤄졌다. 투표를 통해 정준이 위원이 회장으로 선출돼 앞으로 2년간 운서동 주민자치회를 이끌어 가게 됐다. 부회장으로는 홍서영·양진수 위원이, 감사로는 지수민·이재영 위원이 선출됐다. 운서동 주민자치회는 분과 활동을 포함해 지역 현안 논의 등 운서동 주민을 대표해 본격적으로 힘쓸 예정이다. 정준이 회장은 “회장으로 선출된 것에 감사하다. 운서동 주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최윤실 운서동장은 “새롭게 구성된 주민자치회의 활동을 응원한다. 운서동 발전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위원님들 모두가 한뜻으로 힘써주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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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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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냄새 공인중개사사무소, 중구 복지사업 위해 현금 500만 원 기탁땅냄새 공인중개사사무소, 중구 복지사업 위해 현금 500만 원 기탁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17일 영종국제도시 소재 ‘땅냄새 공인중개사사무소(대표 박우문)’로부터 중구 사회복지사업을 위한 기탁금 5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구는 이번에 기탁받은 성금을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 추진에 사용할 계획이다. 박우문 대표는 “이번 기탁은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기부활동의 일환”이라며 “이번 기탁을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중구 복지사업에 이바지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지역 내 복지 향상에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게 해주신 땅냄새 공인중개사사무소에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더욱 풍성한 사회복지 사업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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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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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박유진 신임 부구청장 취임인천 중구, 박유진 신임 부구청장 취임- 성공적인 행정 체제 개편 등 다양한 지역 현안 지혜롭게 풀어갈 적임자 기대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1월 17일부로 박유진 신임 부구청장이 취임해 공식 업무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신임 박유진 부구청장은 2003년 지방고등고시로 공직에 입문한 이래, 정책 기획부터 경제, 문화, 교육,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업무 경험을 두루 쌓아온 베테랑 행정가다. 실제로 인천시 아시아경기대회유치본부 대외협력팀장, 시 투자유치팀장·교육지원팀장·기획팀장을 거쳐, 2015년 지방서기관 승진 후엔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전략사업지원담당관, 시 문화콘텐츠과장·평생교육담당관 등을 역임했다. 2022년 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한 후에는 시 자원순환에너지본부장,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행정국장으로 근무했다. 특히 자원순환에너지본부장 재임 시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소각장 확충, 수도권매립지 종료 업무 등을 추진하며 행정력과 관리능력을 인정받았다. 구는 박유진 부구청장이 그간 여러 방면에서 탁월한 업무 성과를 일궈온 만큼, 성공적인 행정 체제 개편 등 다양한 지역 현안들을 지혜롭게 풀어가며 ‘글로벌 융합도시 인천 중구’ 실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유진 신임 부구청장은 “개항 문화의 중심이자 인천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중구에서 일하게 돼 기쁘면서도, 2026년 7월 제물포구·영종구의 성공적 출범이라는 큰 과제를 안고 있어 어깨가 무겁다”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동안의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김정헌 중구청장을 비롯한 중구 전 공직자들과 함께 ‘글로벌 융합도시 인천 중구’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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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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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2025년 반지하주택 개폐식 방범창 지원사업 실시인천 중구, 2025년 반지하주택 개폐식 방범창 지원사업 실시 - 1가구당 1개 창문 설치 지원. 2월 7일까지 신청받아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반지하주택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해 ‘개폐식 방범창’ 설치를 무상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반지하주택 침수 상황 시, 창문으로 신속히 탈출할 수 있도록 개폐가 가능한 방범창 설치를 무료로 지원하는 게 주요 내용이다. 이는 최근 급격한 기후변화로 집중호우 발생이 잦아진데다, 반지하주택 구조 특성상 침수 상황 발생 시 수압에 의해 현관문을 열 수 없는 경우가 왕왕 발생하는 데 따른 것이다. 특히 ‘개폐식 방범창’은 외부에서는 열리지 않아 평상시에는 방범의 역할을 하고, 재난 시에 내부에서 열 수 있어 탈출이 가능하다. 인천시 중구로 전입 신고한 반지하주택 거주자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희망자는 중구청(신포로 27번길 80) 건축과 건축안전팀으로 방문 또는 우편 신청하면 된다. 신청 기간은 1월 16일부터 오는 2월 7일까지다. 비상시 탈출로 확보를 위해 1가구당 1개 창문만 설치를 지원하며, 별도의 설치 비용은 없다. 단, 신청이 많을 시, 예산의 범위 내에서 ▲침수 우려 반지하주택 ▲안전 취약계층(노인, 아동, 장애인)을 우선 선정해 지원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조기에 지원 대상을 발굴해 선제적으로 피해를 예방할 것”이라며 “반지하주택의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해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신청서 서식 등 더 자세한 사항은 인천 중구 누리집(www.icjg.go.kr) 고시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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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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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동 협의체 민간위원장들 ‘2024년 지역사회보장계획’모니터링인천 중구 동 협의체 민간위원장들 ‘2024년 지역사회보장계획’모니터링 - ‘관’ 중심 평가에서‘민관 협력’을 통한 구민 목소리 반영 평가로 방식 전환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16일 중구청 상시학습장에서 동 협의체 민간위원장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지역사회보장계획 모니터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니터링 활동은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2023~2026년) 2024년도 연차별 시행계획의 세부 사업 이행 사항을 살피고, 사업 수행 과정에서의 애로사항과 해결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동 협의체 민간위원장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관(官)’ 중심의 평가에서 벗어나, 긴밀한 민관 협력을 토대로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반영하고자 주력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아울러 이날 참석자들은 복지 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과 이에 관한 대안이 2025년 사업 진행 시 반영돼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구는 모니터링단을 통해 발굴·도출된 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대표협의체 심의를 거쳐 2025년 지역사회보장계획 및 모니터링에 적용할 예정이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앞으로도 모니터링을 투명하게 운영해 복지정책의 신뢰도를 높이고 구민 의견을 반영한 2025년도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정책 실효성 강화에 핵심 역할을 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회보장급여법 제35조에 따라 지역 실정에 맞게 수립하는 4년 단위 중장기 계획이며, 연차별 시행계획은 지역사회보장계획에 따라 1년 단위로 수립하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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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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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드림스타트, 중구 자봉센터 영종분소와 놀이·공예 교실 운영인천 중구 드림스타트, 중구 자봉센터 영종분소와 놀이·공예 교실 운영- 드림스타트 영종 아동 10명 대상 12월까지 월 1회 실시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매월 드림스타트 영종 아동 10명을 대상으로 ‘놀이·공예 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구 자원봉사센터 영종분소 참놀이봉사단과 이든공예봉사단 소속 자원봉사자의 재능기부로 운영된다. 취약계층 아동의 취미활동을 다양하게 지원하고 또래와의 교류 증진 기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을 뒀다. 중구 드림스타트는 지역자원을 연계해 1월부터 오는 12월까지 총 12회에 걸쳐 홀수달 셋째 주 수요일에는 ‘신나는 전래놀이 교실’을, 짝수달 셋째 주 금요일에는 ‘조물조물 공예 교실’을 운영한다. ‘신나는 전래놀이 교실’은 참놀이자원봉사단과 함께 사방치기, 딱지놀이 등 전래놀이를 배워보는 프로그램이다. ‘조물조물 공예 교실’은 이든공예봉사단과 함께 휴대용 비누와 열쇠고리(키링) 등을 만드는 공예체험을 할 수 있다. 김정헌 구청장은 “취약계층 아동들의 창의력과 정서발달을 위해 적극적으로 힘써준 중구 자원봉사센터 영종분소 봉사단에게 감사하다. 아동들의 집중력 향상과 정서적 안정감을 도모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중구 드림스타트는 0세부터 만 12세까지의 취약계층 아동에게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등 맞춤형 아동 통합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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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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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 신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부금 지정 기탁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 신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부금 지정 기탁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지사장 노병준)는 경마 고객들의 소액 기부금을 신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현기, 서연숙)에 지정 기탁했다. 지난해 기부금 공모 사업으로 신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총 6개 사업 2,600만 원을 지원했던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는 지사에 비치된 모금함에 고객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40만6,200원을 신포동 취약계층을 위해 지정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접수 후 신포동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노병준 지사장은 “큰 금액은 아니지만, 경마 고객들께서 직접 모금함에 기부해 주신 따뜻한 마음이 모인 성금이라 더욱 의미가 크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현기 신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사회 환원에 앞장서는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 덕분에 신포동에 나눔 문화가 잘 정착되고 있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서연숙 신포동장은 “신포동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사업을 발굴해 소중한 성금이 의미 있게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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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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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동인천동, 설 연휴 귀성객 맞이 도시환경정비 집중 추진인천 중구 동인천동, 설 연휴 귀성객 맞이 도시환경정비 집중 추진 인천시 중구 동인천동 행정복지센터는 설 연휴를 앞두고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관광객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오는 20일부터 31일까지 ‘설맞이 도시환경정비’를 집중적으로 추진한다. 주요 정비지역은 관내 주요 간선도로, 인현동 먹자골목, 인천학생교육문회관 주변, 자유공원 일대와 상습 불법 투기지역, 다중집합 장소 등이다. 중점 정비 대상은 쓰레기 무단투기, 불법 광고물 제거 환경정비 등이다. 특히 오는 23일을 ‘설맞이 도시환경정비의 날’로 지정해 공무원, 통장자율회, 상가주민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대적인 ‘설맞이 대청소를’ 전개할 예정이다. 동인천동 관계자는 “이번 설맞이 환경정비를 시작으로 새봄맞이, 우기철, 휴가철, 추석맞이, 낙엽철 등 시기별 환경정비를 지속 추진할 것”이라며 “사계절 깨끗하고 쾌적한 ‘행복한 동네 동인천동’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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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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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동 행정복지센터, 100세 어르신에 ‘정부연말선물’ 전달개항동 행정복지센터, 100세 어르신에 ‘정부연말선물’ 전달 인천 중구 개항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선금)는 지난 15일 개항동 주민자치회 최순옥 회장과 함께 관내 100세 이상 어르신의 자택을 직접 방문해 ‘정부연말선물’을 전달했다. 이날 어르신에게 전달된 ‘정부연말선물’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과 100세 이상 어르신, 어려운 현장 근무자 등에 대한 사기 진작과 격려 차원에서 1981년부터 정부에서 지급하는 선물이다. 개항동 주민자치회 최순옥 회장은 “어르신을 직접 뵙고 감사와 공경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김선금 동장은 “어르신께서 올 한해 건강하고 즐겁게 잘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어르신들이 편하게 지내실 수 있는 개항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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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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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유동 통합1기 주민자치회 임원진 선출용유동 통합1기 주민자치회 임원진 선출 인천 중구 용유동은 지난 7일 용유동 행정복지센터 별관 2층 회의실에서 ‘용유동 통합1기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된 위원은 50명으로, 임기는 2026년 12월 31일까지다. 이들은 마을 발전을 위해 주민자치회 위원으로서 활동하게 된다. 위촉식 이후 지난 16일 진행된 1월 정례회의에서는 향후 2년 동안 주민자치회를 이끌어 갈 임원진을 선출했다. 회장 선거 후보에는 3명의 위원이 출마했으며, 출석 위원 50명 중 후보별로 15표, 22표, 13표를 득표해 결국 결선 투표까지 치르며 최종적으로 27표를 득표한 이태호 위원이 당선됐다. 회장에는 이태호 위원이, 부회장에는 김종철·정현식 위원이, 감사에는 이기준·윤정수 위원이 각각 선출됐다. 용유동 주민자치회는 임원진 선출을 시작으로 오는 2월 중 분과 위원회 구성과 분과장 선출을 완료할 계획이다. 올해는 주민자치회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봄맞이 바닷가 정화 활동, 주민참여예산 사업 계획 수립·실행,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 주민총회 개최 등 마을을 위한 사업을 구상하고 실행할 계획이다. 이태호 신임회장은 “주민들의 의견을 귀담아듣고 협력하며 용유동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부회장과 감사들도 “마을의 발전을 위해서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라는 의견을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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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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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제물포구 주민소통단’ 정례회의 성황리에 개최올해 첫 ‘제물포구 주민소통단’ 정례회의 성황리에 개최- 제물포구 출범 향한 주민들의 목소리 모아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15일 중구청 서별관 회의실에서 ‘중구 제물포구 주민소통단 2025년 1분기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제물포구 주민소통단’은 제물포구 출범 과정에 대한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주민 제안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원활한 행정 체제 개편을 추진하고자 인천 중구가 마련한 민관 소통 창구다. 이번 회의는 제물포구의 출범을 앞두고 주민들의 실질적인 의견을 듣고 반영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김정헌 중구청장, 인천광역시 행정체제개편추진단장, 주민소통단 위원 등 총 50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행정 체제 개편과 관련한 2025년도 주요 추진 계획에 관해 설명하고, 제물포구 주민 화합 방안 마련을 주제로 주민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김정헌 구청장은 “올해 역시 주민소통단 회의를 통해 지역사회 내 다양한 의견을 포용하는 기회를 만들 것”이라며 “미래 지향적인 행정 체제 구축의 발판이 되리라 기대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주민소통단 정례회의가 주민 간 건설적인 토론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며 “구 차원에서도 주민과 함께 발전하는 제물포구 출범의 단단한 초석을 만드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초 「인천광역시 제물포구·영종구 및 검단구 설치 등에 관한 법률」이 제정됨에 따라, 오는 2026년 7월 ‘영종구’와 함께, 중구 원도심과 동구를 통합해 ‘제물포구’가 신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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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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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의 새로운 환경 지킴이 ‘시니어 바람개비 보안관’ 발대인천 중구의 새로운 환경 지킴이 ‘시니어 바람개비 보안관’ 발대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15일 중구청 월디관 대회의실에서 노인 공익활동형 사업단 ‘시니어 바람개비 보안관’의 발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인천 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센터장 전순임)가 주관한 이번 발대식에서는 김정헌 구청장, 시니어 바람개비 보안관 등 총 1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선서식과 근무복 수여식 등이 진행됐다. 이번 ‘시니어 바람개비 보안관’은 기존 각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하던 골목길 및 주변 환경 정비 사업단 ‘우리 동네 환경지킴이’를 모델로 해 올해 새롭게 꾸려진 중구의 새로운 노인 일자리 사업단이다. 사업 첫해인 올해는 원도심 70명, 영종지역 70명 총 140명의 어르신이 ‘시니어 바람개비 보안관’으로 활동을 하게 된다. 특히 빈집이나 환경 취약지구 등 쓰레기 무단투기 장소를 중심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하거나, 감시·신고(모니터링) 활동을 펼치게 된다. 활동 기간은 1월부터 11월까지 약 11개월간이다. 구는 이번 사업으로 어르신들의 소득 안정과 사회참여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지역을 가장 잘 아는 어르신들이 활동의 주축이 됨에 따라, 더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번 바람개비 보안관 어르신들 덕택에 더욱 살기 좋은 인천 중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더욱 안전하고 깨끗한 중구를 위해 지역사회 곳곳에서 활발하게 활동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전순임 센터장은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소득 활동에 이바지하고, 건강한 사회참여 기회를 더욱 확대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
- 제공일자
- 2025-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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