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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모금 ‘정성 모아 태산’ 성황리 진행영종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모금 ‘정성 모아 태산’ 성황리 진행 인천시 중구 영종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경은, 허재봉)는 기부 문화 확산과 지역 자원 발굴을 위해 ‘정성 모아 태산 사업’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으로 협의체 위원들은 지난해 6월부터 12월까지 가정이나 사업장에 설치했던 ‘사랑의 모금함’을 회수한 후, 함께 모여 개함을 진행했다. 개함 결과 모금액은 총 49만6,420원이다. 전액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되며,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영종동 복지특화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허재봉 민간위원장은 “작은 동전이 하나씩 모여 큰 정성이 된 만큼, 모금함들이 하나같이 무거웠다”라며 “모금 활동에 참여해준 위원, 사업장에 감사하다.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겠다”라고 말했다. 김경은 영종동장은 “지역사회 나눔 활동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영종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5년에도 작은 정성을 모아 큰 사랑을 전달할 수 있는 ‘정성 모아 태산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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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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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안전·편리한 공공건축물 조성 위한 ‘품질점검단’ 가동인천 중구, 안전·편리한 공공건축물 조성 위한 ‘품질점검단’ 가동- ‘공공건축물 품질점검단’, 부실 공사 예방과 성능 향상에 앞장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올해 1월부터 ‘공공건축물 품질점검단’의 운영을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공공건축물 품질점검단’은 준공을 앞둔 공공건축물을 대상으로 철저한 품질점검을 시행해 자칫 발생할 수 있는 부실 공사를 예방하고, 구민들에게 더 안전하고 편리한 시설을 제공하는 데 목적을 뒀다. 품질점검단은 건축, 전기, 통신 분야 공무원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구에서 발주하는 공공건축믈을 대상으로 주요 공정별 시공 상태와 자재 하자 여부, 안전관리 상황 등을 꼼꼼히 확인하게 된다. 그 일환으로 지난 1월 3일 중구 평생학습관(운남동 소재)을 대상으로 첫 현장 품질점검을 진행했다. 점검단은 지하 주차장 측구 보강 구조물 설치 상태, 누수 여부, 내부 마감 상태 등을 면밀하게 살폈다. 점검 결과, 먼저 ‘전기’ 분야에서는 완강기 접이식 발판 설치와 방화셔터 스위치 추가 등이 필요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 ‘통신’ 분야에서는 폐쇄회로카메라(CCTV)의 증설과 위치 조정 등으로 시공 현장 내 사각지대를 해소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점검단은 앞으로도 준공 예정 30일 전에 점검을 시행함으로써, 부실시공을 예방하고 건축물의 품질을 극대화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공공건축물 품질점검단 운영을 통해 누수·균열 등 부실 공사로 인한 문제를 사전에 방지해 나갈 것”이라며 “구민들이 공공건축물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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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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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2025년 1월 정기분 등록면허세 부과인천 중구, 2025년 1월 정기분 등록면허세 부과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2025년 1월 정기분 등록면허세를 부과·징수한다고 10일 밝혔다. 정기분 등록면허세 부과 대상 건수는 총 3만 5천여 건이며, 부과액은 12억 6천만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납세의무자는 2025년 1월 1일 현재 중구에 주소 또는 영업장 소재지를 두고, 행정기관에 각종 인허가 등을 신청·등록해 면허를 소지한 개인이나 법인이다. 등록면허세는 면허의 종류·종별에 따라 6만7,500원(1종)부터 1만8,000원(5종)으로 세액을 구분해 부과하는 지방세다. 전액 자치구의 재원으로 사용된다. 납부 방법은 ▲방문 납부(신용카드) : 중구 제1청(세무1과)/제2청(세무2과) ▲은행 창구(CD/ATM기 포함) ▲인터넷 위택스(www.wetax.go.kr) ▲가상계좌 ▲전화 납부(☎142211) ▲모바일(스마트 위택스 앱·간편 결제 앱·금융 앱) 등이 있다. 2025년 1월 정기분 등록면허세 납부 기간은 오는 1월 16일부터 31일까지다. 중구 관계자는 “기한 내 납부를 하지 않을 시에는 3%의 ‘납부지연가산세’가 발생하고, 면허 취소 또는 정지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라며 “기한 내에 납부를 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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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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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천동 찾아가는 복지+건강 특화사업 ‘동인천 건강 첫걸음’동인천동 찾아가는 복지+건강 특화사업 ‘동인천 건강 첫걸음’- 전동 웃터골 주민공동이용시설에서 실시- 인천시 중구 동인천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도윤)는 지난 7일 전동 웃터골 주민공동이용시설에서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복지+건강 특화사업 ‘동인천 건강 첫걸음’을 진행했다. ‘동인천 건강 첫걸음’은 매월 첫째 주 화요일에 웃터골을 방문해 혈압·혈당 측정, 건강상담·교육, 체성분·비만 진단, 치매 예방 인지능력 향상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주민들의 건강증진에 이바지하는 사업이다. 특히 온열·한랭 질환 예방 수칙, 독감 예방접종, 건강검진 등 주민들에게 적시에 필요한 건강정보를 제공함은 물론, 평소 소외감을 느끼는 독거노인들이 모여 대화하며 소통·화합하는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동인천동 웃터골에 방문한 주민들은 “평소 궁금했지만, 묻지 못했던 것을 충분히 물어볼 수 있어 무척 유용하고 감사하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도윤 동인천동장은 “이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만성질환 예방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건강·복지 상담을 통해 소외감을 해소하는 기회를 얻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이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는 맞춤형 건강·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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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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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개항동 통장자율회, 새해맞이 환경정화 나서인천 중구 개항동 통장자율회, 새해맞이 환경정화 나서 인천시 중구 개항동 통장자율협의회(회장 황규한)는 새해를 맞아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동 직원ㆍ통장자율회 소속 통장들은 지난 8일 겨울철 자연 재난 대비 합동 캠페인 참석 후,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차이나타운 거리, 동화마을 거리, 도로변을 중심으로 무단투기 쓰레기를 주우며 환경정비 활동을 진행했다. 환경정화에 참여한 통장들은 “새해를 맞이해 관내의 쓰레기를 수거하며 새로운 2025년을 맞이하게 돼 기쁘다”라고 입을 모았다. 황규한 회장은 “새해를 맞이해 환경정비를 하며 2025년 을사년을 위한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어 뜻깊었다”라면서 “올해도 쾌적한 개항동을 위해 지역주민들이 스스로 정비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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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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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경영난 해소’ 나선 인천 중구, 특례보증 업무협약체결‘소상공인 경영난 해소’ 나선 인천 중구, 특례보증 업무협약체결- 인천 중구·하나은행·신한은행, 인천신보에 출연 -- 낮은 금리 대출받도록 이차보전 지원(2.5%)도 이뤄져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민생 안정을 위해 하나은행, 신한은행, 인천신용보증재단과 손을 잡고 소상공인 경영난 해소에 나섰다고 9일 밝혔다.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은 지난 8일 오후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전병권 하나은행 경인영업본부대표, 이혜경 신한은행 중구청지점장, 전무수 인천신용보증재단 이사장과 ‘소상공인 특례·협약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경기침체·물가상승 등 ‘민생 한파’ 장기화로 경영 위기를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돕고, 경영 안정화와 고용 촉진을 도모하는 데 목적을 뒀다. 협약에 따라 중구는 인천신용보증재단에 2억 5,000만 원을 출연하고, 하나은행은 1억 원, 신한은행에서는 5,000만 원을 각각 특별출연해 중구 소상공인들을 위한 융자 지원이 이뤄지도록 할 방침이다. 특히 구는 담보 능력이 부족한 관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낮은 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최초 3년간 대출이자의 2.5%를 지원할 방침이다. 보증 대출을 받고자 하는 관내 소상공인은 인천신용보증재단 중부지점(766-8090~3)에서 먼저 상담을 받은 후, 신분증과 사업자등록증 등을 갖춰 중구청(중구 신포로 27번길 80) 경제산업과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지원으로 지역경제를 이끄는 소상공인의 자금난을 해소하고, 경제위기 극복에 힘을 보탤 것”이라며 “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지속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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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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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사랑 실천으로 겨울 한파 녹인 김정헌 구청장과 신흥동 주민들이웃사랑 실천으로 겨울 한파 녹인 김정헌 구청장과 신흥동 주민들 - 신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해 맞아 연탄 나눔 추진 - 영하를 오르내리는 겨울 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새해를 맞아 신흥동 주민들과 함께 이웃사랑 실천에 나섰다. 인천시 중구 신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함혜경, 이순자)는 지난 8일 오전 관내 겨울철 난방에 취약한 저소득층 연탄 사용 가구 4세대를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 나눔 사업’을 실시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진행된 이 사업은 새해를 맞이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는데 목적을 뒀다. 이를 위해 신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마련한 기금으로 연탄 2,000장을 구매해 가구당 500장씩을 전달했다. 특히 이 자리에는 김정헌 중구청장, 이종호 중구의회 의장, 신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20여 명이 함께했다. 이들은 추운 날씨였음에도 불구하고, 연탄들을 한 장 한 장 정성껏 옮기며 훈훈한 온기를 전했다. 이날 연탄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연탄 1장을 사는 것도 부담스러웠는데, 쌓여있는 연탄을 보니 마음이 든든하다”라며 감사를 표했다.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은 “지금처럼 민생 한파가 길어질수록, 연탄 사용 가구 등 난방 취약가정에 대한 도움이 절실하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 관한 관심과 지원을 계속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함혜경 민간위원장은 “추운 겨울 작은 연탄에서 나오는 열기와 사랑의 온기가 이웃에게 전해졌으면 좋겠다”라며 “항상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밝혔다. 이순자 신흥동장은 “최근 연료비 상승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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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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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 앞 눈은 내 손으로” 인천 중구, 대설 대비 합동 캠페인“내 집 앞 눈은 내 손으로” 인천 중구, 대설 대비 합동 캠페인 - 인천역 앞에서 캠페인 전개 ‘내 집, 내 점포 앞 눈 치우기’ 홍보 등 동참 유도 -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은 겨울철을 맞이해 지난 8일 오후 시민들과 함께 인천역 일원에서 ‘겨울철 자연 재난 대비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대설·한파 등에 의한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된 행사다. 이 자리에는 동 주민자치회, 통장자율회, 안전보안관, 자율방재단 등 동별 민간단체와 관계 공무원 등 약 300여 명이 함께했다. 참여자들은 이날 인천역에서 출발해 차이나타운 상점, 골목길 등을 돌며 ‘내 집, 내 점포 앞 눈 치우기’를 홍보하고, 겨울철 대설·한파 대비요령 안내문을 배부하는 등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제설작업에 참여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인천광역시 중구 건축물관리자의 제설 및 제빙 책임에 관한 조례」에 따르면, 건축물 소유자·점유자·관리자는 건축물 대지에 이면도로나 보행자전용도로가 접해있다면 해당 도로 앞 1m까지의 전 구간을 제설해야 할 의무가 있다. 특히 중구는 지난 2006년부터 이 조례를 시행하고 있으며, 매년 ‘내 집, 내 점포 앞 눈 치우기’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이뤄져야 겨울철 빙판길 낙상사고 등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라며 “내 가족, 이웃들이 안전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참여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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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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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카카오 알림톡 지방세 환급 신청 안내 서비스’ 개시인천 중구, ‘카카오 알림톡 지방세 환급 신청 안내 서비스’ 개시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납세자 중심의 세정 운영을 도모하기 위해 카카오 알림톡 지방세 환급 신청 안내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지방세 환급금’은 납세자 착오신고·수납, 법령 개정, 자동차세 연납 납부 후 차량 매각 등으로 지방세를 초과 납부한 경우 납세자가 돌려받아야 할 금액을 뜻한다. 중구에서 최근 5년간 납세자가 찾아가지 않은 지방세 미환급금은 3,182건, 1억여 원에 달한다. 이에 구는 지난해부터 시행한 ‘카카오 이용자 대상 체납 고지 서비스’에 이어 카카오 알림톡 지방세 환급 신청 안내 서비스를 시행하기로 한 것이다. 이번 카카오 알림톡 지방세 환급 신청 안내 서비스는 납세자에게 개인정보를 암호화해 ‘카카오 알림톡’으로 지방세 환급 신청 안내문을 발송하는 게 주요 내용이다. 납세자는 본인 인증을 통해 안내문을 열람하고, 위택스 또는 ‘인천 중구청 지방세 환급 신청’ 카카오톡 채널을 활용해 환급 신청을 할 수 있다. 특히, 카카오톡 채널의 경우 담당자와의 실시간 채팅이 가능해 지방세 환급금에 대한 궁금증을 빠르게 해소할 수 있다. 또한 납세자의 휴대폰 번호를 모르더라도 대상자가 ‘카카오톡’을 이용(알뜰폰, 해외통신사 가입자 포함)한다면 안내문을 알림톡으로 보낼 수 있어 종이 안내문 수령이 어려운 해외 장기체류자, 주소지와 실거주지가 다른 납세자, 외국인 등의 불편이 대폭 개선될 것이라 구는 기대하고 있다. 중구 관계자는 “납세자의 권리를 행사할 수 있도록 소액의 지방세 환급금이라도 적극적으로 안내하고 지급하며, ‘신뢰받는 세무 행정’을 실현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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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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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민관 합심해 “바이오특화단지 국가산단 지정해야” 촉구인천 중구, 민관 합심해 “바이오특화단지 국가산단 지정해야” 촉구- 영종국제도시 바이오메카 신산업 거점 조성 위해 국가산단 지정 반드시 필요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8일 “바이오 특화단지는 미래 인천과 대한민국 경제·산업 발전을 이끌 신성장동력”이라며 “민관이 합심해 영종 제3유보지 바이오특화단지의 국가산단 지정을 촉구한다”라고 공식 입장을 표명했다. 이는 인천시가 인천 바이오 특화단지의 핵심 부지인 영종국제도시 제3유보지를 대상으로‘국가산업단지’ 지정을 추진 중인데 따른 것이다. 실제로 인천은 지난해 6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바이오 분야 국가첨단전략사업 특화단지’ 공모에 최종 선정돼 인재 양성부터 기술 개발과 바이오 의약품 생산까지 국내 최고 인프라와 역량을 자랑하는 최적지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약 363만㎡ 규모의‘영종국제도시 제3유보지’의 경우, 향후 우리나라를 대표할 글로벌 바이오산업의 주요 신규 거점으로 발전할 잠재력이 충분하다는 점에서 기대감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 인천공항·인천항 등이 가까워 ‘글로벌 물류 중심지’로서의 장점이 충분한데다,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교통·산업 시설 등 바이오산업의 연구개발(RD)과 생산, 비즈니스를 위한 최적의 인프라를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국가산단으로 지정되면, 각종 기반시설 구축을 위한 정부의 예산 지원은 물론, 인허가 신속 처리와 기술‧인력 등의 분야에서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어 바이오 특화단지의 성공적 안착에 크게 이바지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에 인천 중구 역시 “정부가 영종국제도시 제3유보지의 국가산업단지 지정에 서둘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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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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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교회, 인천 중구 운서동에 사랑의 후원금 500만 원 기탁인천공항교회, 인천 중구 운서동에 사랑의 후원금 500만 원 기탁 인천 중구 운서동(동장 최윤실)은 지난 7일 인천공항교회(담임목사 장성현)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후원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인천공항교회는 운서동 관내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자 지난 2022년부터 4년째 행정복지센터에 사랑의 후원금 기탁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성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접수 후, 운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정 기탁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장성현 담임목사는 “관내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기 위해 교회 성도들과 뜻을 모아 나눔에 동참했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이웃을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윤실 운서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이웃사랑에 동참해주신 인천공항교회 성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복지 사각지대가 해소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고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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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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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2025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인천 중구, ‘2025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에 ‘2025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300만 원을 전달하며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6일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은 적십자사의 재난구호 및 취약계층 지원 등 인도주의 활동에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정헌 구청장, 조의영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회장, 임진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중구지구협의회 회장, 이영자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중구지구협의회 고문 등이 참석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최근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처럼 예기치 못한 재난 상황에서 적십자사의 신속한 구호 활동은 그 중요성이 더욱 빛난다”라며 “재난구호,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 등 그간 적십자가 헌신적으로 이뤄온 활동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2025년에는 중구청 공직자뿐만 아니라 구민 모두가 적십자 회비 모금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독려하겠다”라며 “인도주의 활동을 선도하는 인천 중구 실현을 위해 지속해서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인천 중구의 2025년도 적십자 회비 모금 목표는 1억 2천 2백여만 원으로 2025년도 연말까지 모금 운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집중 모금 기간은 2025년 3월 31일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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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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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가 취업 준비 도와드려요” 자격증 응시료 최대 10만 원 지원“인천 중구가 취업 준비 도와드려요” 자격증 응시료 최대 10만 원 지원 - 1인당 최대 10만 원 내에서 다회 지원. 오는 2월 1일부터 신청 가능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역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구직활동에 필요한 자격증 시험 응시료를 지원하는 ‘2025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은 취업을 희망하는 지역 청년들에게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응시료를 지원함으로써, 이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고 활발한 사회 진출을 응원하는 데 목적을 뒀다. 신청일 기준 주민등록상 중구에 거주하는 18~39세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자격증 시험 응시료를 1인당 연 최대 10만 원까지 지원하는 게 골자다. 특히 1인당 1회 지원으로 아쉬웠던 작년 사업과 달리, 올해는 1인당 10만 원 한도 내에서 다회(多回) 지원으로 확대돼 청년들의 능력 개발을 더욱 폭넓게 돕는다. 지원 가능한 분야는 2024년 12월 1일부터 응시한 어학 시험(토익, 토플, 텝스 등),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국가 기술 자격증 시험, 국가전문자격증 시험, 국가 공인 민간자격증 시험이다. 오는 2월 1일부터 인천청년포털(youth.incheon.go.kr)을 통해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시 응시 증빙서류와 결제영수증,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사실증명(사업자등록확인), 본인 명의 통장 사본 등을 제출해야 한다. 지원 가능 시험 종목 등 더 자세한 사항은 인천청년포털을 통해 확인하거나, 120 미추홀콜센터(032-120)로 문의하면 된다. 올해 총 지원 규모는 303명이며 서류 검토 등 심사를 거쳐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단, 선착순 접수로 사업비 전액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김정헌 구청장은 “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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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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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영종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 현금 기부로 따뜻한 나눔 실천인천 영종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 현금 기부로 따뜻한 나눔 실천 지난 1월 6일 인천 중구 영종1동에 소재한 인천 영종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이 연말연시를 맞아 특별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학생들이 아나바다운동을 펼쳐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을 사고팔아 직접 모은 성금 19만5,160원을 영종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한 것이다. 신경환 영종초등학교 5학년 학년부장은 “아이들이 직접 마련한 성금을 기부함으로써 공동체 의식과 배려심을 키울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라며 “아이들에게 기부가 어려운 것이 아님을 알려줄 뜻깊은 기회가 된 것 같다”라고 말했다. 김선미 영종1동장은 “아이들이 고사리손으로 직접 모은 성금이라 더 뜻깊게 느껴진다”라며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접수 후, 영종1동 관내 취약계층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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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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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헌 구청장, 새해 시무식서 “더 나은 인천 중구 미래 설계할 것”김정헌 구청장, 새해 시무식서 “더 나은 인천 중구 미래 설계할 것”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을사년 새해를 맞이해 “새해에는 지금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더 나은 인천 중구의 미래를 위해 더욱 발전하고 성장하는 기회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정헌 구청장은 지난 2일 중구청 월디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년도 시무식’에서 이 같은 뜻을 피력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다사다난했던 지난해, 많은 난관이 있었지만, 우리는 강력한 ‘원팀’으로 뭉쳐 중구 발전이라는 하나의 목표만을 생각하고 열심히 달렸다”라고 말했다. 이어 “모든 구민과 공직자가 머리를 맞대 지혜와 힘을 모아 노력한 결과, 다양한 분야에서 크고 작은 결실을 거둘 수 있었다”라며 중구를 믿고 지지해 준 구민들에게 거듭 감사함을 표했다. 그러면서 바이오 특화단지 선정, 대한항공 항공정비센터 및 인천국제공항 첨단복합항공단지 착공 등으로 중구의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한 점, 원도심 골목형 상점가 지정, 개항장 포차 거리, 달빛공원 플리마켓 등으로 얼어붙은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은 점 등의 성과를 언급했다. 아울러 “올해 역시 중구 발전과 구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아가겠다”라며 ▲모든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사회안전망 강화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문화도시 조성 ▲글로벌 융합도시 중구 실현 ▲새로운 행정 체제 개편 초석 마련 등을 새해 주요 목표로 소개하며 지역발전의 의지를 역설했다. 특히 “지역 간 편차 없이 고르게 성장하는 제물포구와 영종구가 될 수 있도록 더 꼼꼼하고 투명하게 미래를 설계하겠다”라며 성공적인 행정 체제 개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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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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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2025년 새해 달라지는 제도’ 4개 분야 26개 발표인천 중구, ‘2025년 새해 달라지는 제도’ 4개 분야 26개 발표- 더 두터운 복지 실현 등 민생안정에 주력 - 2025년 을사년 새해가 밝았다. 올해 인천 중구는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지원, 임산부 교통비 지원, 산후 조리비 지원, 농식품 바우처 지원, 어르신 품위유지비 지원 등을 통해 더욱 두터운 복지를 실현하고, 영종복합문화센터와 평생학습관을 개소해 주민들에게 폭넓은 지역 복지·문화공간과 학습공간을 제공한다.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6일 ‘2025년부터 달라지는 주요 제도’를 총 4대 분야로 나눠 알기 쉽게 소개했다. 이번에 발표된 ‘2025년부터 달라지는 제도’는 구민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노인·여성·보육 △복지·의료 △행정·생활 △문화·체육 총 4개 분야다. 첫째, ‘노인·여성·보육’ 분야에서는 ‘기초연금 인상’과 ‘어르신 품위유지비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의 안정적 생활기반을 지원한다. 또한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 경감과 출산 장려를 위해 ‘임산부 교통비 지원사업’과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다문화가족 자녀 교육활동비를 지원해 다문화가족의 학업 활동을 돕는다. 둘째, ‘복지·의료’ 분야에서는 ‘산후 조리비 지원사업’을 새롭게 추진해 안정적인 출산환경을 조성하고, ‘영구적 불임 예상 생식세포 동결보존 등 지원사업’을 통해 가임력 보전이 필요한 사람의 동결·보전비의 일부를 지원한다. 아울러, 도시가스 미공급지역에 거주하는 다자녀 및 3세대 이상 가구에 동절기 난방비 일부를 새롭게 지원하고, ‘농식품 바우처 지원사업’을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이 신선하고 안전한 양질의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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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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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지역 국공립어린이집, 영종공감복지센터에 이웃사랑 후원 물품 전달영종지역 국공립어린이집, 영종공감복지센터에 이웃사랑 후원 물품 전달 을사년 새해를 맞이해 인천 중구 영종국제도시 지역 국공립어린이집 5개소가 영종공감복지센터(센터장 성은정)에 ‘이웃사랑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 물품 전달식은 지난 12월 31일 영종공감복지센터에서 진행됐다. 참여한 국공립어린이집은 ▲금산 ▲스카이시티 자이 ▲운남 ▲영종국제 ▲영종센트럴푸르지오 자이 총 5곳이다. 이들 국공립어린이집의 이웃사랑 후원 물품 전달은 지난 2022년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3년째 이어지고 있다. 후원 물품은 쌀, 라면, 김 등의 식품으로 구성됐다. 특히 어린이집 원생들과 학부모들이 어려운 환경에 처한 주변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차원에서 십시일반 정성껏 모은 것이다. 이번 후원 물품은 영종공감복지센터 명절 행사 ‘행복 울타리’ 등을 통해 영종국제도시 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성은정 센터장은 “어려운 상황에도 지속적인 후원을 펼쳐 주신 것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추운 겨울 따뜻한 마음을 담아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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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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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북새마을금고, 인천 중구 개항동에 ‘사랑의 좀도리쌀’ 630kg 기부송북새마을금고, 인천 중구 개항동에 ‘사랑의 좀도리쌀’ 630kg 기부 인천 중구 개항동(동장 김선금)은 지난 6일 송북새마을금고(최기섭 이사장)가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좀도리 쌀’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좀도리’란 밥을 지을 때 한 움큼씩 덜어내 모은 쌀을 말한다. 특히 어려운 일이 생길 때 요긴하게 사용하거나 남을 돕는데 사용되곤 했다. 송북새마을금고는 매년 ‘사랑의 좀도리 운동’의 일환으로 쌀을 후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개항동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차원에서 총 630kg(10kg, 63포)을 전달했다. 최기섭 이사장은 “어려운 형편에도 함께 살아가고자 했던 전통적인 ‘좀도리 정신’을 되살려 조금씩 모은 성금으로 쌀을 나누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새마을금고와 함께 만들어가는 행복한 지역사회가 되도록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선금 동장은 “매년 지역을 위해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시는 송북새마을금고 최기섭 이사장과 임원분들께 감사하다. 먹을 것을 함께 나누는 따뜻한 마음으로 새해 첫 장을 장식하게 돼 진심으로 기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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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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