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정보
보도자료
174 / 252페이지 (총 4526개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상호존중의 날」 캠페인 실시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손영식)은 지난 22일 출근길 직원을 대상으로 갑질 예방 및 상호존중 문화 정착을 위한 ‘상호존중의 날’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피켓과 홍보물을 활용, 상호존중의 날 실천 과제를 직원들에게 널리 알리고 인식개선에 앞장섰다. 공단 이사장도 직접 캠페인에 참여해 출근하는 직원들과 따뜻한 인사를 나누고 ‘상호존중 사탕’을 전하며 존중과 배려의 공정한 조직문화 조성을 다짐했다. 손영식 이사장은 “갑질 근절은 개인과 조직이 함께 노력해야 하는 과제”라며 “상호존중의 날을 비롯한 다양한 실천 활동을 통해 서로 신뢰하고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내재화하고, 나아가 임직원뿐만 아니라 지역주민과 협력회사, 고객과의 상호존중 문화 정착을 위해서도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공단은 2023년도부터 ‘상호존중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 상호존중의 날은 임직원 모두 서로 동등하게 존중하고 배려한다(1=1)는 의미로, 매월 11일로 지정한 건전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이다. 구체적으로 △서로 존댓말 사용하기 △먼저 웃으며 인사하기 △적절한 호칭 사용하기 △칭찬 주고받기 △상대방의 말 경청하기 △부당·사적 업무 지시하지 않기를 실천 과제로 선정, 매월 전 직원이 참여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조직 내 상호존중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속 노력하고 있다.
- 제공일자
- 2024-02-26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인천 중구, <2024년 한중문화관 활성화 사업> 중국어교실 운영- 3월 5일 ~ 5월 9일, 초·중급반 교육 진행 -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이사장 김정헌)은 한중문화관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3월 5일부터 5월 9일까지 한중문화관 중국어교실을 운영한다. 지난 2023년부터 운영 중인 한중문화관 중국어교실은 원어민 강사진의 참여와 초급반·중급반 등 세분화한 교육 운영으로 많은 기대를 모은 바 있다. 올해는 각 수업당 15명의 참가자를 모집해 매주 화·목요일 총 20회에 걸쳐 한중문화관 2층 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번 교육은 정형화된 교재 위주의 외국어 수업에서 벗어나 구민들이 재미있고 쉽게 접할 수 있는 교육과정으로 구성됐다. 초급과정에서는 중국 노래와 동화 역할극을 통해 중국어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중급과정은 일상생활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핵심 표현 등으로 채워져 있다. 한편, 2005년에 개관한 한중문화관에서는 중국의 다양한 역사와 문화, 경제, 생활상을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다. 2022년부터는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의 운영으로 한중 문화교류와 중국의 다양한 문화를 구민들에게 전하는 각종 프로그램을 개최하고 있다. 한중문화관 중국어교실과 관련한 사항은 인천중구문화재단 공연전시팀(☎070-4123-8942)으로 문의하면 된다.
- 제공일자
- 2024-02-26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짜장면박물관 <관우, 차이나타운을 지키다> 특별기획전 연계 정월대보름 행사 개최-“당신의 소원을 하늘에 올려드립니다!”-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이사장 김정헌)이 운영하는 짜장면박물관은 지난 23일 관우, 차이나타운을 지키다 특별기획전과의 연계로 정월대보름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정월대보름의 소원성취와 풍년을 기원하는 세시풍속인 ‘달집태우기’가 열렸다. 짜장면박물관 관우, 차이나타운을 지키다 특별기획전에서 모인 소원지를 태우며 소원을 비는 식으로 진행됐다. 관우를 모시는 곳이자 이번 전시와 연관성을 지닌 의선당(차이나타운로 34)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주한국타이페이대표부 대표, 인천화교협회 등 인천 화교의 주역들과 이날 차이나타운을 방문한 관광객들이 참석했다. 잡귀를 쫓고 복을 빌어주는 중국의 사자춤으로 행사의 시작을 알리며 모두의 기원이 모인 소원지를 태우고, 참석한 100명에게 정월대보름 부럼 복주머니를 나누며 행사는 마무리됐다. 한편, 지난해 11월 28일에 개막한 짜장면박물관 관우, 차이나타운을 지키다 특별전은 현재 3만 명의 많은 관람객 다녀갔으며, 오는 4월 30일까지 짜장면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진행된다. 전시 1부는 인천 화교 사회에서 마을·단체·상인·일반인 등 숭배주최에 따라 바뀌는 관우의 의미와 모습을, 2부는 한국에서의 관우 숭배, 3부에서는 인천 차이나타운에서의 관우는 어떤 의미로 남아 있는지를 다루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정월대보름의 보름달에 함께 소원을 빌며 화합의 자리가 됐다”라면서 “한 해의 안녕을 기원하며 모두의 소원이 이뤄지는 해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제공일자
- 2024-02-26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인천 중구 용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대상 역량 강화 자체 교육인천 중구 용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 공동위원장 최현종)는 지난 23일 올해 1월에 선출된 제5기 용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동(洞)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의 역할 중 복지 사각지대 및 자원 발굴 역할을 안내하고, 자원의 종류에 대해 분야별로 다양한 경험과 사례를 들어 알기 쉽게 교육했다. 또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의 어려운 점을 공유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해결 방법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용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 제공일자
- 2024-02-26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영종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 사각지대 제로화 도전-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돌봄을 위한 이웃애(愛)사업 3종 세트 실시 - 인천 중구 영종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최점호, 민간위원장 허재봉)는 관내 복지 사각지대 ‘제로(0)화’를 위해 600만 원 상당의 사업비를 투입, 올 한 해 동안 이웃애(愛)사업 3종 세트를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웃애(愛)사업 3종 세트는 ▲복지 사각지대 가구에 부식을 지원하는 ‘이웃애(愛) 가득찬(饌) 사업’ ▲신속한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복지 사각지대 가구 발견 시 30만 원 범위에서 현금을 지원하는 ‘이웃애(愛) 발견 사업’ ▲협의체 위원이 발굴한 복지 사각지대 가구와 1:1 결연을 해 지속적인 안부를 확인하는 ‘이웃애(愛) 돌봄 사업’으로 구성돼 있다. 협의체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제로(0)화’를 목표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 신속하게 지원하고 지속적인 돌봄을 제공함으로써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허재봉 민간위원장은 “이웃애(愛)사업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선제적 발굴과 더불어, 체계적인 지원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협의체는 앞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적극적으로 살피고 알리고 보살피겠다”라고 말했다. 최점호 영종동장은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을 통해 영종동 복지 증진에 힘쓰는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위원들의 노고가 헛되지 않도록 민관 협력을 통한 취약계층 보호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 제공일자
- 2024-02-26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율목동, 2024년 정월대보름 맞이 척사대회 개최인천 중구 율목동 자생단체연합회는 민족 고유의 전통 명절인 갑진년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지난 22일 율목 커뮤니티센터 2층 대강당에서 주민화합을 위한 척사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율목동 자생단체장, 경로당 어르신,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김정헌 중구청장과 중구의회 의원들도 함께해 율목동 주민들의 화합과 번영을 기원했다. 특히 주민들과 함께 윷을 던지고 제기차기를 즐기며 뜻깊은 시간을 만들었다. 율목동 척사대회에서는 윷놀이 단체전·개인전, 제기차기를 진행했고, 많은 단체가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쳤다. 또한 행운권 추첨을 통해 후원받은 물품을 주민들에게 나누며 즐거움을 더했다. 아울러 자생단체회원들은 정성스럽게 준비한 정월대보름 음식을 주민들과 함께 나누며 지역 유대감을 높이고 화합을 도모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척사대회를 통해 율목동 주민분들의 화합과 단합을 느낄 수 있었다. 율목동 주민들의 2024년 갑진년 한해가 정월대보름처럼 풍성하고 밝게 빛나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 제공일자
- 2024-02-26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동화기업㈜, 개항동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사랑의 쌀 기탁기술을 이끄는 기업인 동화기업㈜(채광병 대표)에서 지난 22일 인천 중구 개항동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쌀 10kg, 83포를 기탁했다. 동화기업(주)은 매년 2회 쌀 후원과 매월 7세대에 10만 원의 현금을 후원하는 등 꾸준히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채광병 대표는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서 작년에 이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 활동을 이어갈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들을 위한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이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선금 동장은 "매년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동화기업에 감사하다. 쌀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 제공일자
- 2024-02-26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신포동 자생단체연합회, 정월대보름 맞이 척사대회 개최인천 중구 신포동 자생단체연합회(회장 김관섭)는 지난 23일 신포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새해 만복을 기원하는 정월대보름 맞이 척사대회를 개최했다. 신포동 자생단체연합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전통 놀이인 윷놀이를 함께 즐기며, 다 같이 화합하는 축제의 장을 만들기 위한 것이다. 김정헌 중구청장, 정동준 중구의회 부의장, 의원,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신포동 새마을협의회 및 새마을부녀회 회원 20여 명은 자원봉사자로 직접 나서 전과 나물, 떡 등 대보름 먹거리를 선보여 즐거운 축제의 장을 완성했다. 또한 자생단체 및 주민자치프로그램 등으로 팀을 구성한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흥미진진한 윷놀이 대결을 펼쳤다. 김관섭 자생단체연합회 회장과 송미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행사에 참여해준 주민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 모두가 화합과 소통을 하고 따뜻한 마음을 서로 나누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정헌 구청장은 “갑진년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신포동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척사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축하한다”라며 “올해 주민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일이 가득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제공일자
- 2024-02-26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인천 중구치매안심센터, 개항동 협의체 대상 ‘기억돌봄이’ 치매파트너 양성 교육인천 중구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0일 개항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기억돌봄이 치매파트너 양성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치매파트너’란 치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일상생활에서 치매 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따뜻한 동반자 역할을 하는 이들을 말한다. 특히 치매 예방과 치매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고, 인식개선 홍보 등을 수행한다. 이날 개항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위한 역량 강화 교육에서는 치매에 대한 기본지식은 물론, 치매 환자 이해하기, 치매 파트너 역할 등을 중점적으로 배워보는 자리를 만들었다. 센터는 이번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대상 치매파트너 양성 교육이 지역사회 내 치매 사각지대·위기가구 발굴·지원 활성화는 물론, 치매 안전망을 구축하고 복지 증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파트너와 함께 치매 환자를 돌보면서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안심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제공일자
- 2024-02-26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 [품] 서포터즈 열림식 개최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종실)이 지난 23일 2023년 활동한 봉사자와 후원자를 초청해 자원봉사, 후원사업 활동 계획, 사업 보고를 위한 ‘[품] 서포터즈 열림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2023년 한 해 동안 지역의 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노력한 봉사자와 후원자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더 나은 복지사업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우수 자원봉사자로 2013년부터 활동한 인천국제공항수화물처리시설 BHS 문영식 봉사자가 수상했다. 우수 후원자로는 2008년부터 활동한 전정옥 후원자, 2015년부터 활동한 코오롱스포츠(봉담점) 김천순 후원자를 선정, 감사패와 선물을 전달했다.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 박종실 관장은 “봉사자, 후원자들의 도움과 따뜻한 손길은 복지관이 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이라며 “응원과 관심으로 활기찬 마을을 만드는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이 되겠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 제공일자
- 2024-02-26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인천 중구, 심의위원회 열고 ‘노후 공동주택 개선’ 62곳 지원 결정- 올해 노후 공동주택 개선에 필요한 총 5억1,600만 원 지원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가 올해 노후 공동주택 개선을 위해 총 5억1,600만 원을 투입해 ‘공동주택 관리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22일 중구청 서별관 회의실에서 ‘2024년 공동주택 관리지원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사업 대상을 선정했다. ‘공동주택 관리지원 사업’은 공동주택 내 공용시설의 유지·보수 비용을 지원해 구민들의 정주 환경을 개선하는 데 목적을 뒀다. 이날 심의위원회에서는 원도심·영종지역을 포함한 총 113개 단지의 신청 접수 건 중 개선이 시급한 총 62개 단지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들 단지에는 개선 사업 추진에 필요한 총 5억1,600원 규모의 지원이 이뤄질 전망이다. 개선 사업 종류는 ▲옥상 방수·외벽 도장·담장 보수 등 안전성 확보 및 생활 불편 해소 사업, ▲놀이터 보수·주민공동시설 보수 등 어린이 안전과 주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사업 등이다. 구는 내달부터 단지별로 공사에 착수해 11월까지 순차적으로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중구 관계자는 “전국 지자체 최초로 지원사업에 사전심사제도를 도입해 사업비를 조정하고 수혜 단지 2개소를 추가 확보할 수 있었다”라며 “추가적인 예산 확보를 통해 사업을 확대해 점차 지원을 늘려나갈 예정이다. 사업에 대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 제공일자
- 2024-02-26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영종운수, 인천 중구 다자녀가구를 위한 후원금 300만원 기탁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22일 영종운수 대표 김수성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영종운수에서 기탁한 300만 원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영종지역 5자녀 이상 저소득 다자녀 가구(5자녀 5가구, 6자녀 1가구, 7자녀 1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영종운수 김수성 대표는 “영종운수는 사랑을 나누고 행복을 더하는 따뜻한 버스회사로, 운영 이익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것은 당연하다”라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지역사회 공헌에 더욱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저출산 시대를 맞아 아이를 많이 낳고 키우는 다자녀 가정을 장려하고 지원이 필요한 시기에 영종지역 다자녀 가구를 위해 기탁해준 영종운수에 감사하다”라며 “다자녀 가정의 자녀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뜻깊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종운수(前 영풍운수)는 인천 중구를 연고로 하는 버스회사로, 지난 2022년에는 지역사회 인재 양성을 위해 인천 중구 월디장학회에 장학금 300만 원을 기탁한 바 있다.
- 제공일자
- 2024-02-26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춤으로 날아오르는 우리의 이야기” 인천 중구 ‘꿈의 댄스팀 단원’ 모집- (재)인천중구문화재단, 꿈의 댄스팀 참여자 40명 내달 20일까지 모집 -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이사장 김정헌)은 ‘2024 인천 중구 꿈의 댄스팀 「댄스로 나르샤」’에 참여할 아동·청소년 단원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꿈의 댄스팀 운영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아동·청소년이 창의적이고 주체적인 개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무용예술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이 거점기관 공모에 선정, 2개 그룹(원도심, 영종국제도시)의 아동·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를 통해 단원들이 직접 레퍼토리를 구성하고 스스로 창·제작한 춤을 지난 12월 지역 주민과 가족 앞에서 발표하며 성황리에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이번 꿈의 댄스팀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자, 지난해에 이어 아트커뮤니티 아비투스 장구보 대표가 총괄 무용감독을 맡아 현대무용과 스트릿댄스 융합형 교육을 진행, 여러 장르의 춤을 배워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올해 과정은 전 과정이 무상으로 지원된다. 오는 4월 6일 첫 수업을 시작으로 사전교육과정 6회차, 정규과정 20회차, 창작 및 공연 등 과정 4회차 총 30회차를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단원이 직접 창·제작에 참여하는 공연을 10월 말 인천중구문화회관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2024년 인천 중구 꿈의 댄스팀은 아동·청소년 2개 그룹으로 나눠 운영될 예정이다. 단원을 각각 20명씩 총 40명을 오디션을 통해 모집한다. 모집인원의 50%를 사회 취약계층 참가자로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재단 이사장 김정헌 구청장은 “
- 제공일자
- 2024-02-23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영종2동, 정월대보름 맞이 ‘척사대회’ 성료인천 중구 영종2동 자생단체연합은 22일 갑진년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영종2동 행정복지센터 대강당에서 주민화합·소통을 위한 척사대회를 개최했다. 영종2동 자생단체연합이 주관한 이번 척사대회에는 김정헌 중구청장과 강후공 중구의회 의장, 중구의회 의원, 영종2동 6개소 경로당 어르신, 자생단체 회원 등 주민 200여 명이 참석했다. 윷놀이 대회에는 12개 단체가 참석했다. 결승전에서 ‘한라비발디 아파트 경로당’이 ‘힐스테이트 아파트 경로당’을 상대로 승리를 거둬 우승을 자치했다. 영종2동 자생단체연합은 경로당 어르신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오곡밥, 떡 등 정성스러운 음식을 준비, 서로 함께 나눠 먹으며 훈훈함을 더했다. 주민들은 척사대회를 통해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김정헌 구청장은 “영종2동 분동 이후 개최된 첫 척사대회인 만큼, 영종2동 주민들이 한마음으로 화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올해 주민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일이 가득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제공일자
- 2024-02-23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운서동, 2024년 정월대보름 맞이 척사대회 개최인천시 중구 운서동 공항신도시 상가번영회(회장 김득훈)는 갑진년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지난 22일 운서동 행정복지센터 5층 대강당에서 주민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한 척사대회를 개최했다. 김정헌 중구청장과 중구의회 의원, 경로당 회장 및 각 자생단체장, 지역 주민 등 약 200여 명이 참석, 풍요와 행복을 기원하며 정월대보름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고 즐거운 시간을 만들었다. 운서동 척사대회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여성 듀엣 트로트 가수(미니마니)의 공연에 이어 운서동 주민자치프로그램 민요와 장구팀의 공연을 통해 즐거운 척사대회의 막을 열었다. 이어 김정헌 중구청장의 운수대통 윷 시연을 통해 척사대회에 참석한 주민들과 함께 올 한해 구민의 행복과 건강을 기원했다. 2부에서는 운서동 공항신도시 상가번영회에서 준비한 정월대보름 음식을 주민들과 나누며 소통의 장을 열었고, 본격적으로 윷놀이 대회가 진행됐다. 윷놀이 우승팀은 넙디 경로당팀, 준우승은 창보 5단지 경로당이 차지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갑진년 정월대보름을 맞아 바쁜 가운데도 지역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척사대회에 참여한 것에 감사하다”라며 “정월대보름의 의미처럼 운서동 주민들도 단합·소통하며 행복한 운서동을 만들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제공일자
- 2024-02-23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영종1동 자생단체연합회, 2024년 정월대보름 맞이 윷놀이 대회 개최인천시 중구 영종1동 자생단체연합회는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지난 20일 행정복지센터 5층 대강당에서 약 150여 명의 주민과 함께 윷놀이 대회를 개최했다. 영종1동 자생단체연합회가 주최하고, 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지역주민들의 많은 후원 속, 김정헌 중구청장과 강후공 중구의회 의장, 중구의회 의원, 관내 아파트 경로당 어르신 등이 참여했다. 특히 영종1동 자생단체연합회에서는 150여 명의 어르신과 주민을 대상으로 수육, 떡, 음료, 다과 등 음식을 준비해 나누며 서로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귀중한 시간을 함께했다. 윷놀이 대회에는 경로당 8개, 자생단체 10여 개가 참석했다. 마지막까지 열기를 더했으며 결승에 올라간 ‘스카이자이시티 경로당’이 ‘통장자율회’를 상대로 승리를 거둬 단체전 1위를 했다. 대회는 1~4등 시상 및 참가상품 전달 행사로 즐거움을 더하는 알찬 구성으로 꾸려졌다. 권영원 체육회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윷놀이 대회에 참여해 화합·단합하는 모습을 보니 가슴이 뭉클하다”라며 “영종1동 주민들이 항상 건강하길 바란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선미 영종1동장은 “많은 주민이 윷놀이 대회에 참석해 윷놀이와 먹거리를 즐기는 모습을 보니 뿌듯했다. 앞으로도 서로 화합하는 활기찬 영종1동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 제공일자
- 2024-02-23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개항동, 다양한 서비스 연계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인천시 중구 개항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선금)는 지난 15일 인천중구지역자활센터와 함께 ‘복지 사각지대 발굴 대상자 가구의 집 대청소’를 추진했다. 대상자의 집은 화재로 벽과 옷가지 등 집 안 전체에 잿가루가 퍼져있었고, 냉장고는 음식물이 부패한 채로 방치돼 있었다. 또한 대상자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생계가 곤란한 상황 중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됐다. 동 보건복지팀은 주·부식 물품을 신속하게 지원한 후 중구지역자활센터에 연계해 집안 곳곳에 쌓여있는 잿가루를 청소하고 사용할 수 없게 된 가전과 생활 집기를 수거하면서 주거환경 개선에 힘썼다. 아울러 셀트리온 복지재단의 생계지원 서비스, 사랑의 집 가꾸기 사업 등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해 진행하고 있다. 대상자는 “화재 이후 홀로 생활공간을 치워보려 했으나 계속해서 내려앉는 잿가루와 경제적 어려움으로 자포자기한 상태였다. 주변에서 적극적으로 도와준 덕분에 다시 일어날 힘이 생겼다”라며 감사함을 전했다. 김선금 동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관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이 쾌적한 환경에서 다시 시작할 힘을 얻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민간기관과 함께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을 발굴하고 지원하는데 더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제공일자
- 2024-02-23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인천 중구 드림스타트 ‘조선 왕실로 떠나는 시간여행’ 운영- 겨울방학을 맞아 역사 교육의 즐거움을 깨닫는 시간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 드림스타트는 겨울방학을 맞아 아동들이 방학 기간을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지난 15일부터 23일까지 초등학생 대상 ‘조선 왕실로 떠나는 시간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조선의 5대 궁궐과 왕실 문화를 주제로 역사논술지도 강사가 15~16일은 원도심 초등학생 12명을 대상으로 동인천드림스타트 프로그램실에서, 22~23일은 영종지역 초등학생 18명을 대상으로 영종드림스타트 프로그램실에서 각각 진행됐다. 특히 한국사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시청각 자료와 재미있는 모형을 활용한 학습활동을 병행해 역사에 대한 흥미를 고취하고 역사 교육의 즐거움을 깨닫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재미있는 한국사 이야기를 통해 우리나라에 대한 애정과 자부심을 가질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올바르고 건강하게 양육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중구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등 영역별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아동의 신체적 정서적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고 있다.
- 제공일자
- 2024-02-23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