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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중구장애인종합복지관 등 4곳 위탁운영 기관으로 사회복지법인 미선 선정- 김정헌 구청장 “구민에게 더 많은 복지 혜택 돌아가야” 내실 있는 운영 당부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중구장애인종합복지관 위탁운영 기관으로 사회복지법인 미선(대표자 박선원)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지난 28일 중구 제1청 구청장실에서 박선원 사회복지법인 미선 대표자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중구장애인종합복지관 등 4개소 위탁운영 계약’을 체결했다. 앞서 중구는 지난해 12월부터 공개모집 등의 절차를 거쳐 올해 2월 1일 위탁운영 단체 선정을 위한 수탁자 선정심의위원회를 개최한 바 있다. 최종 선정된 사회복지법인 미선은 올해 3월 1일부터 오는 2029년 2월 28일까지 5년간 중구장애인종합복지관, 중구장애인주간보호센터, 중구장애인보호작업장 등을 위탁 운영하게 된다. 특히 양측은 이번 위탁계약 체결을 통해 중구 장애인의 재활 의욕 및 복지 증진에 힘쓰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실제 장애인 수요에 적합한 사업 계획을 수립·운영해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 이에 따라 중구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의료·교육·직업·심리 재활 등 장애인들의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중구 구민에게 많은 복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중구장애인종합복지관을 내실 있게 운영해주길 바란다”라며 “구민이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장애인복지시설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에 더 귀를 기울이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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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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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은 현장에 있다!” 인천 중구표 ‘현장 행정’ 갑진년에도 출항- 내달 6일까지 12개 동 주요 건의 관련 81개소 대상 ‘희망플러스 대화 현장 방문’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2024년도 구민과의 행복한 만남! 희망플러스 대화의 후속 절차로 오는 3월 6일까지 관내 12개 동 주요 건의 사항 대상지 81개소에 대한 ‘희망플러스 대화 현장 방문’을 추진한다. 이는 김정헌 구청장이 새해를 맞이해 지난 1월 29일부터 2월 7일까지 직접 동 주민들과 만나 청취한 건의·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기 위해 마련된 현장 행정 프로그램이다. 현장 방문은 2월 26일 신포동을 시작으로, 3월 6일까지 동별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주민들과 함께 주요 건의 사항을 현장에서 살펴보고 해결책과 발전 방향을 모색하며 이를 구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방침이다. 한편, 지난 27일에는 영종국제도시 주민들의 주요 현안인 영종역 버스 승강장을 방문, 영종역 버스 배차 문제 등 다양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 함께한 주민들은 “목적지별 버스 승강장이 구분돼 있지 않고, 승강장이 좁아 교통사고 위험성이 크다”라며 개선의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또한, “인천시민의 혈세가 영종역 건설비용에 투입된 만큼 주차요금 인하 등 혜택을 통해 주민들에게 환원해야 한다”라며 한목소리를 냈다. 김정헌 구청장은 주민들의 의견에 강하게 공감하며 “영종역 운영에 따른 문제는 공항철도 주식회사 등 운영사가 주체가 돼 해결해야 함에도 주차장 부족 문제 등을 중구에 전적으로 떠넘기는 것은 불합리하다”라면서 “영종역 운영 주체의 적극적인 모습을 촉구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에 제기된 영종지역의 현안 중 상당수가 인천 경제청 소관 업무로, 중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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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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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단체 임원 역량 강화 교육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3일과 26일 양일간 ‘2024년 자원봉사단체 임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자원봉사단체 역량 강화를 위해 진행된 이번 교육은 센터에 등록돼 자원봉사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는 약 80여 자원봉사단체의 단체장과 임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자원봉사단체 운영의 의의 ▲활동 유의사항 ▲2024년 자원봉사센터 주요 사업 ▲현안 및 협조 사항 ▲자원봉사자 인정제도 등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개인정보보호 관리 및 취급 시 유의사항에 대해 강조하며, 자원봉사실적 관리를 더욱 철저히 하고 전문성을 확보하는 기회를 만들었다. 아울러 자원봉사자들의 소진을 예방하고 사기진작을 위한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함으로써, 나를 돌아볼 수 있는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 자원봉사활동을 지속해서 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의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인천중부경찰서 시민경찰연합회 박윤홍 회장은 “자원봉사단체 활동의 의미와 중요성을 새롭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자원봉사단체장들을 만나 정보를 교류하고 친목을 다질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중구센터 배동수 센터장은 “중구센터가 지난해 인천시 군·구 행정평가에서 우수자원봉사센터로 선정됐는데 이는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와 열정의 결과로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중구센터는 자원봉사활동의 보람과 만족도를 높이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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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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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스터디카페 차이나타운점, 개항동 청소년에게 학습공간 지원인천 중구 개항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선금)는 집중스터디카페 차이나타운점(대표 이효정)과 업무협약을 연장, 지역 저소득 청소년에게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학습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데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동은 지난해 3월 집중스터디카페 차이나타운점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관내 만 13세에서 만 18세 저소득 청소년에게 매월 16만 원 상당의 스터디카페 무료이용권을 지원한 바 있다. 스터디카페 이용 신청은 개항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집중스터디카페 이효정 대표는 “어려운 환경에 있더라도 정말 공부에 열정이 있고 관심 있는 학생이라면 금전적인 걱정 없이 공부에 전념해 자신의 꿈을 펼쳐나갔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개항동 김선금 동장은 “쾌적한 공부 환경을 제공해 준 집중스터티카페 대표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이런 소중한 기회를 정말 필요로 하는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게끔 적극 발굴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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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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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개항동장, 주민과 함께 동네 구석구석 누빈다인천 중구 개항동은 김선금 동장이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 구현을 위해 지난 26일 통장자율회 2월 정례회의에서 오는 12월까지 관내 35개 통의 현장 순찰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개항동장은 편한 복장으로 주 1회 오전 9시 통장과 함께 동네 구석구석을 순찰하며 동장의 하루를 시작한다. 동네 순찰 후에는 주민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소통하는 시간도 갖는다. 또한 공사 현장 등 통별 주요 사업 현장을 살펴보고 경로당이나 각 단체·기관 등을 찾아 인사를 나눔과 동시에, 주민 행복을 위해 협력 및 의견 청취의 시간을 갖는다. 김선금 동장은 “현장에서 만나는 주민들의 솔직한 생각이 동네를 변화시키는 원동력으로 작용하기에 동네 구석구석 샅샅이 살펴보고 발로 뛰는 현장 행정을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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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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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찾아가는 어르신 생신 잔치’ 행사인천 중구 도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영자)는 지난 27일 관내 저소득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르신 생신 잔치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이는 도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가족이나 이웃, 친구 등 인적교류가 크게 감소한 독거 어르신의 가정을 방문해 생신을 축하함으로써 정서적 위로를 제공하는 데 목적을 뒀다. 관내 기초수급자 독거 어르신 2명을 방문해 생신을 축하하고, 선물(정관장 홍삼차)을 전달하며 혼자 외롭게 생활하는 어르신들에게 온정과 행복을 전했다. 또한 독거 어르신의 불편 사항을 세부적으로 확인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민간자원 지원 연계 등을 실시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찾아가는 생신 잔치 사업이 도원동에 홀로 사는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힘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적극 발굴, 꼼꼼히 챙겨 살기 좋은 도원동이 되도록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도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영자 위원장은 “이번 사업을 추진한 도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 등 사회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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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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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동 관내 식당, 이웃 사랑 밑반찬 기탁인천시 중구 신흥동(동장 최형수)은 지난 26일 관내 한 식당으로부터 밑반찬 4종 30세트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일회성 기탁이 아닌, 매월 손수 만든 밑반찬을 정기적으로 후원하겠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기부 사실을 알리고 싶지 않다며 익명을 요구한 식당 주인은 “동네에서 장사하다 보니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을 자주 보게 됐다. 평소에도 조용히 도움을 주고 싶다고 생각했었는 데 이 기회에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최형수 신흥동장은 “지역 내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을 보여준 기부자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기탁된 밑반찬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한편, 기탁된 밑반찬은 혼자 식사를 차려 먹기 어려운 저소득층, 독거노인, 장애인,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 등 도움이 꼭 필요한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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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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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왕산마을에 어르신 등 지역주민 위한 체육시설 확충- 왕산경로당 앞 다목적 체육시설 준공 - 인천 중구 영종국제도시 왕산마을에 구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새로운 다목적 체육시설이 만들어졌다.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와 새봄맞이 왕산마을 윷놀이대회 및 족구대회 추진위원회는 지난 27일 오후 지역주민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왕산경로당 앞 다목적 체육시설 준공식’을 열었다. ‘왕산경로당 앞 다목적 체육시설 조성사업’은 그간 생활체육 인프라가 다소 부족했던 왕산마을 일대에 경로당 이용 어르신 등 주민들을 위한 체육시설을 확충함으로써, 지역 생활체육을 활성화고자 추진됐다.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을왕동 858-72 일원 왕산경로당 앞 공터 300㎡ 규모 부지에 총 1억3,100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공사를 추진, 족구·배드민턴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다목적 체육시설을 조성했다. 특히 이날 준공식에서는 윷놀이, 족구대회 등을 함께 진행해 마을 주민들과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번에 완공된 체육시설이 어르신 등 왕산마을 일대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개선에 이바지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더 나은 지역 체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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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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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혁신 선도 인천 중구, 정부 평가서 최고등급 ‘우수 지자체’ 선정- 주민 소통, 민관협력, 디지털 기반 서비스, 조직문화, 국민 체감도 등에서 우수한 평가 거둬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3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 지난 1년간 자율적인 혁신역량 강화로 주민 체감형 혁신 성과를 거둔 우수기관을 선정하는 제도다. 2023년에는 ‘혁신역량’, ‘혁신 성과’, ‘국민 체감도’ 등 3개 항목, 10개 지표에 대해 평가가 이뤄졌다. 인천 중구는 지난 2022년 평가에서 24위의 우수한 성적을 거둔 데 이어, 2023년 평가에서는 9계단 더 상승, 15위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 평가에서 중구는 ▲주민 소통 정책화 성과 ▲민관협력 활성화 ▲디지털 기반 서비스 혁신 ▲일하는 방식 혁신 및 조직문화 개선 ▲국민 체감도 사례 지표에서 우수한 점수를 획득했다. 중구는 그동안 구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행정혁신을 적극적으로 도모해왔다. 실제로 별빛반상회, 희망 플러스 대화 등 각종 대화 창구를 가동해 새로운 혁신 비전을 제시하고 지역사회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정책에 반영하는 등 주민 소통 활동에 주력했다. 또한 민과 관이 협력해 무의도 드라마세트장 철거 등 지역의 숙원사업들을 해결하며 공공서비스 개선에 뚜렷한 성과를 나타냈다. 특히 조직문화 혁신을 위한 특별 조직인 ‘새. 글. 인.(새로운 도약 글로벌 융합도시 인천 중구)’ 1기를 출범, 업무 혁신에 새바람을 불어 넣으며 일하는 방식과 조직문화 개선에 힘쓰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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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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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1동 “너희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해!”- 영종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아동 입학 축하선물 지원 - 인천 중구 영종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선미·김상권)는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취약계층 아동에게 입학 축하선물을 지원하는 ‘떡순이의 특별한 책가방 사업’을 추진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은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라는 아프리카 속담을 인용, 협의체 위원과 착한가게 사장이 함께 이웃의 새내기를 축하하고 응원하는 의미의 마을공동체 사업이다. 취약계층 아동 18명에게 필통, 색연필 등 6개 품목으로 구성된 학용품 세트와 축하 카드, 분식 쿠폰(용머리떡볶이)을 지원함으로써 영종1동 새내기들의 첫 학교생활을 응원하고자 기획했다. 특히 이번 사업은 협의체 위원들이 손수 포장해 의미를 더했다. 김상권 공동 민간위원장은 "설레는 마음으로 새로운 친구들을 만날 아동들이 웃음 가득하고 희망이 넘치는 환경에서 자랄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어려움을 가진 가정을 발굴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데 적극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김선미 영종1동장은 “미래의 꿈나무인 아이들이 잘 성장하길 바란다. 새로운 출발에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가 전달되길 희망한다”라며 “아이들이 행복한 구성원으로 자랄 수 있는 영종1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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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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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종합어시장 ‘나눔 문화 확산’ 위해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인천 중구 연안동은 인천종합어시장사업협동조합(이사장 유기붕)이 지난 26일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인천종합어시장사업협동조합은 청소년 장학금 지원, 이웃돕기 성금 기탁 등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을 통해 다시 한번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했다. 전달된 적십자 특별회비는 각종 재난과 재해 등으로 피해를 본 이재민 구호와 위기가정 긴급 지원, 취약계층 지원 등 어려움이 닥친 이웃을 돕는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유기붕 인천종합어시장사업협동조합 이사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웃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희망을 전달할 수 있게 돼 감사하다”라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해주길 바란다. 이를 계기로 이웃들을 위한 나눔 문화가 더 활성화되길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조정희 연안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에 앞장선 인천종합어시장사업협동조합 이사장, 대한적십자인천지사에 감사하다”라며 “동에서도 추운 날씨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복지망을 발전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는 ‘생명을 살리는 적십자, 모두가 안전한 인천’을 슬로건으로 2023년 12월 1일부터 2024년 3월 31일까지 집중모금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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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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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동 새마을부녀회, 갑진년 정월대보름 맞이 척사대회 성료인천 중구 연안동 새마을부녀회는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지난 23일 연안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0여 명의 연안동 주민들과 함께 척사대회를 개최했다. 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한 이번 척사대회에서는 주민들의 많은 후원과 더불어, 김정헌 중구청장, 중구의회 의원, 각 경로당 어르신 등이 참여해 이웃 간의 화합과 단결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새마을부녀회에서는 200여 명의 어르신과 주민을 대상으로 정월대보름 음식인 오곡밥, 나물, 부럼 등을 준비해 나누며 이웃들 간의 안부를 전했다. 이날 척사대회는 15개의 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정월대보름의 현장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리고 행운권 추첨 등으로 즐거움을 더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척사대회에 참석한 연안동 주민 모두 즐겁게 한마음 한뜻으로 화합하는 모습이 뿌듯했다”라며 “바쁜 와중에도 지역 발전과 주민 화합을 위해 참석한 모든 이들에게 감사하다. 이웃 간의 화합과 단결, 연안동의 발전을 기원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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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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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숭덕동방문화협회, 개항동에 중식 도시락 정기 후원인천 중구 개항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선금)는 지난 23일 (사)숭덕동방문화협회로부터 중식 도시락 50개를 후원받아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사)숭덕동방문화협회는 신승반점 메인 요리사와 함께 지난 2022년부터 개항동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짜장밥, 잡채밥, 류산슬 덮밥, 마파두부밥 등 다양한 중식 도시락을 후원하고 있다. 한국, 대만, 중국, 베트남 등 각국 회원들의 참여로 매월 넷째 주 금요일 협회 주방에 모여 도시락을 만들어 기부하며 지역사회와 교류를 하고 있다. 이지미 (사)숭덕동방문화협회 이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한 끼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됐다니 기쁘고 보람 있다”라며 “훗날 공동주방에서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과 어린이들이 평소에도 함께 식사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는 게 꿈”이라고 전했다. 김선금 개항동장은 “매달 시간을 내어 봉사를 실천하는 신승반점과 협회 회원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 더욱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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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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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연탄 나눔」 실시- 모두 함께 온기 나눔 릴레이 - 인천 중구 신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형수, 함혜경)는 지난 26일 관내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의 연탄 나눔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진행된 이번 사업에서는 신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마련한 기금으로 연탄 1,600장을 구입, 겨울철 난방에 취약한 연탄 사용 가구 4세대에 각 400장씩 전달했다. 연탄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추위가 이어지는 날씨에 연탄 1장을 사는 것도 부담스러웠는데, 쌓여있는 연탄을 보니 마음이 든든하다”라며 감사를 표했다. 함혜경 민간위원장은 “추운 겨울 작은 연탄에서 나오는 열기와 사랑의 온기가 이웃에게 전해졌으면 좋겠다”라며 “항상 나눔을 실천하는 위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밝혔다. 최형수 신흥동장은 “최근 연료비 상승 상황이 지속되면서 어려움을 겪는 난방 취약가구가 많아지고 있어 안타깝다”라며 “앞으로도 민과 관이 협력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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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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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구민 건강 위협 ‘슬레이트’ 처리지원‥최대 700만 원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슬레이트 노후화에 따른 석면 비산(飛散)으로부터 구민 건강을 보호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2024년 슬레이트 처리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슬레이트 처리를 통해 호흡기질환이나 암 등을 유발하는 환경 유해 물질인 석면을 제거함으로써, 구민들의 건강을 지키는 데 목적을 뒀다. 올해 지원 대상은 슬레이트로 된 주택 18동이다.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을 우선 지원하고 남은 사업 물량에 대해 일반가구를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주택 슬레이트 철거 비용으로 1동당 최대 700만 원을 지원하며, 취약계층은 전액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희망자는 오는 4월 1일까지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중구 환경보호과(032-760-7213)로 지원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누리집(www.icjg.go.kr)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중구 관계자는 “슬레이트 처리지원 사업을 통해 노후 슬레이트를 철거함으로써 석면 흩날림에 의한 구민의 건강피해를 예방하도록 노력할 방침”이라며 “지원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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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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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의 매력과 가치 알릴 ‘제3기 역사문화해설사’ 위촉- 지난 26일 위촉식 개최‥1기 10명, 2기 5명에게도 위촉장 수여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올해부터 새로이 활동할 제3기 역사문화해설사 총 9명(원도심 5명, 영종 4명)을 선발·위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26일 중구문화재단 3층 회의실에서 김정헌 중구청장, 1~3기 역사문화해설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구 역사문화해설사 위촉식’을 열었다. 이들 3기 해설사들은 지난해 공모와 면접 심사 등을 통해 선발됐다. 이후 전문 양성기관 교육과 현장실무수습 과정 등을 통해 지역 문화·역사 지식, 해설·안내 기법 등을 습득하며 해설사로서의 역량을 충분히 갖췄다. 특히 이번 위촉식에서는 3기 해설사 외에도 지난 2012년부터 활동 중인 1기 10명, 2019년부터 활동한 2기 5명에게도 위촉장을 수여해 ‘중구 역사문화해설사’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기회를 만들었다. 이로써 중구에서 활동할 역사문화해설사는 총 24명이 됐다. 이들 중 20명이 원도심에서, 4명이 영종에서 활동하게 된다. 중구 역사문화해설사는 개항장, 영종역사관 등에 배치, 바다와 하늘, 미래와 과거가 만나는 수도권 대표 관광 도시인 인천 중구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지역의 역사와 문화, 자연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소개하는 역할을 맡는다. 김정헌 구청장은 “관광객들은 전문 역사문화해설사의 설명으로 중구가 품은 매력과 가치를 물씬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더 많은 관광객이 유익하고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도록 해설사로서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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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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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빙기 사고 예방 나선 인천 중구, 위험시설물 안전 점검 시행- 김정헌 중구청장, 27일 영종지역 위험시설물 현장점검 나서 -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은 27일 해빙기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영종지역 위험시설물 현장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축대, 위험시설물, 산사태취약지역 등을 중심으로 겨울철 얼었던 지표면이 녹아 지반이 약해지면서 일어날 수 있는 낙석·균열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로부터 인명과 재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함이다. 점검은 이원화된 중구 지역 특성을 고려해 영종과 원도심으로 나눠 추진된다. 원도심은 오는 3월 초 점검할 예정이다. 이날 김정헌 구청장은 운서동 3157-2 일원 은골 녹지 생태통로, 운서동 산4-2 산사태 취약지역, 운남동 660 일원 인공 옹벽 총 3개소를 방문, 관계자들과 함께 취약요소를 면밀하게 살피며 안전조치 사항을 점검했다. 주요 점검 사항은 ▲비탈면 시설 이상 유무 ▲비탈면 상태 확인 ▲해빙에 따른 낙석 발생 우려 여부 및 붕괴 가능성 등이다. 아울러 관리주체의 안전관리 의무 사항 이행 여부도 함께 점검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해빙기 취약시설의 철저한 현장점검을 통하여 안전사고 발생 시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여 안전한 중구 만들기에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구는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하고, 재난 위험이 큰 시설에 대해서는 보수·보강 등 안전조치를 통해 위험 요소 해소 시까지 지속 관리할 예정이다.
- 제공일자
- 2024-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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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주민이 제안하고 뽑은’ 고독사 예방 앱(APP) 명칭 선정 시상식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고독사 예방 앱(App) 명칭 선정 공모전’의 최우수상으로 ‘안심e중구’를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1월 22일부터 2월 2일까지 2주간 진행된 공모전에는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과 관심 속에 총 230건의 제안 명칭이 접수됐다. 이후 구는 명칭 선정 위원회를 열어 총 5인의 심사위원단의 공정한 심사 과정을 통해 적합성, 인지성, 창의성, 지역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 주민투표 후보 명칭 5건을 선정했다. 이어 2월 8일부터 18일까지 11일간 총 1,073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투표를 진행, 이를 종합해 최우수상으로는 ‘안심e중구’, 우수상은 ‘중구문안’, 장려상은 ‘지켜DREAM’을 최종 선정하게 됐다. 특히 최우수상에 선정된 ‘안심e중구’는 구민 누구나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앱이라는 취지를 알기 쉽게 이해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구는 설명했다. 이를 위해 구는 지난 23일 제2청사 구청장실에서 ‘고독사 예방 앱(App) 명칭 선정’시상식을 개최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공모전에 대한 많은 관심과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하다. 이번 고독사 예방 앱 도입을 통해 업그레이드된 복지서비스로 주민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중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명칭 ‘안심e중구’는 상용화 가능성을 검토한 후, 이미지화 작업을 진행해 각종 홍보물 등에 활용될 방침이다. 한편, 이번 고독사 예방 앱은 인천 중구가 ‘고독사 걱정 없이 1인 가구가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중구’를 구현하고자 올해 새롭게 도입을 추진하는 스마트 복지시스템이다. 이 앱은 지정시간(6~72시간) 동안 휴대전화(스마트폰) 사용
- 제공일자
- 2024-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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