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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탄소중립포인트제(자동차) 참여 모집 “주행거리 줄이면 최대 10만 원”- “주행거리 줄일수록 온실가스는 줄고 포인트는 쌓이고!” 내달 8일까지 참여자 선착순 모집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올해 자동차 주행거리를 감축하면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탄소중립포인트제(자동차)’의 참여자 223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탄소중립포인트제(자동차)’는 주행거리 감축으로 온실가스를 줄이는 데 이바지한 운전자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제도다. 기준 주행거리(참여 시작 시 누적 주행거리의 일 평균 주행거리)와 확인 주행거리(참여 종료 시 누적 주행거리의 일 평균 주행거리)를 비교해 주행거리 감축이 확인되면, 실적에 따라 최대 10만 원 상당의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참여 대상은 중구에 등록된 비사업용 승용·승합차량(12인승 이하) 중 휘발유·경유·LPG 차량이다. 단, 친환경 차량(전기, 하이브리드, 수소차 등), 화물차량은 제외된다. 참여자 모집 기간은 오는 2월 26일부터 3월 8일까지다. 참여 희망자는 탄소중립포인트제(자동차) 누리집(car.cpoint.or.kr)에서 회원가입 후 차량 전면(번호판) 사진, 누적 주행거리가 표시된 계기판 사진을 제출(업로드)하면 된다. 주의사항으로는 가입 시 자동차 소유주 명의로 가입해야 하며, 1인당 1대 차량만 참여할 수 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가급적 대중교통이나 도보를 이용하고 자동차 사용을 줄이면 에너지도 절약하고 기후변화의 주범인 온실가스도 줄일 수 있다”라며 “인센티브까지 받을 수 있는 탄소중립포인트제(자동차)에 많은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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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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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 연수구자원봉사센터와 업무협약- 공동사업 추진‘맞손’ 자원봉사 나눔 확산 기여 -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배동수)는 인천연수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권희정)와 지난 21일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요 협약내용으로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정보교류 및 상호 협력 ▲지역사회 사업 활성화를 위한 홍보 및 자원연결 ▲기타 상호발전과 우호 증진에 필요한 사항 등에 대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연수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월 중구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하는 ‘중·자 누룽지 만들기’ 사업 벤치마킹을 통한 사업 준비 과정에 있다. 사업 설명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 협력 체제를 구축해 사업발전을 도모할 예정이다. 연수자원봉사센터 권희정 센터장은 “바쁜 가운데 공동사업 추진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준 중구자원봉사센터에 감사하다”라며 “이번 협약이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서로 상생하고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중구자원봉사센터 배동수 센터장은 “중구와 연수구는 원도심·신도시가 공존하는 지역 특성의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서로의 장점을 살린 사업추진으로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양 기관은 자원봉사 프로그램 발굴, 자원봉사활동 참여 확대를 위해 함께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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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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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치매 파트너 교육 수료인천 중구 개항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정기회의를 열고, 치매 인식개선 교육을 함께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개항동 전체 인구의 30%가 노인(65세 이상) 거주자인 만큼, 치매로부터 안전한 개항동을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치매 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에 살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하고자 인천 중구치매안심센터에 요청, 치매의 정의, 원인, 증상, 교구체험 등을 중심으로 전문적인 교육을 진행했다. 김선금 개항동장은 “지역사회 치매 극복에 관심을 가지고 교육에 참여한 개항동 지역사회협의체 위원에게 감사하다”라며 “작은 배움이 때론 일상을 바꾸는 큰 역할을 하기도 한다. 치매는 치매 환자와 그 가족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함께 극복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개항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상·하반기에 자체 위원 역량교육을 2회 진행할 계획이며, 하반기에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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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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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동, 보행 불편 주민을 위한 무료 휠체어 대여인천 중구 연안동 행정복지센터는 거동이 불편한 지역주민들에게 휠체어를 무료로 대여해주는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휠체어 무료 대여 사업은 연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조정희․ 고근진)가 지역복지 특화사업으로 추진하는 것이다. 자체 모금을 통한 구입과 기증받은 휠체어 5대를 노인과 장애인뿐만 아니라 일시적으로 재활치료가 필요한 주민들에게 무상으로 대여하는 게 골자다. 이 사업은 2020년 9월부터 시작해 올해로 5년째 시행 중으로, 그동안 연안동 주민 110여 명이 이용하며 만족도가 높았고, 대여 인원도 점점 늘고 있다. 휠체어 대여는 연안동 주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가능하다. 신분증을 가지고 연안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신청하면 14일간 대여할 수 있다. 대기자가 없을 시, 1회에 한정해 연장도 가능하다. 연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고근진 위원장은 “휠체어 무료 대여 사업이 일시적인 사고나 수술, 또는 장애 등으로 인해 거동이 불편한 지역주민들의 생활 장벽 해소를 돕고 사회 참여를 증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조정희 연안동장은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에게 휠체어를 무료로 대여해줌으로써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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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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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유동, 주민화합 ‘정월대보름 맞이 척사대회’ 개최인천시 중구 용유동 자생단체연합회(회장 강동규)는 지난 20일 관내 단체와 주민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정월대보름 맞이 척사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관내 단체, 주민, 기관 등의 많은 후원을 받아 진행됐다. 용유 노인회 등 총 16개 팀이 출전,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윷놀이 경기를 펼쳤다. 특히 어르신과 주민들을 위해 용유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신재분)에서 정성껏 마련한 먹거리를 나누며 함께 식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동규 자생단체연합회장은 “척사대회를 통해 주민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화합하는 기회가 된 것 같아 기쁘다”라며 “행사에 참여한 모든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전했다. 고종문 용유동장은 “많은 주민이 척사대회에 참석해 윷놀이와 먹거리를 즐겨 준 것에 감사하다”라며 “2024 갑진년도 모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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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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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정월대보름 맞이 ‘도원동 척사대회’ 성료인천 중구 도원동 자생단체연합회(회장 김성윤)는 지난 21일 갑진년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도원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주민 화합과 소통을 위한 척사대회를 개최했다. 도원동 자생단체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척사대회에는 김정헌 중구청장과 강후공 중구의회 의장, 중구의회 의원, 도원동 3개소 경로당 어르신, 각 자생 단체 회원 등 주민 60여 명이 참석했다. 도원동 발전과 주민 모두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윷가락을 힘차게 던지며 척사대회를 시작했다. 주민들은 척사대회를 통해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또한, 도원동 자생단체연합회는 정월대보름 맞이 떡과 호두, 땅콩 등 정성스러운 다과를 준비하고 이웃들과 함께 나누며 훈훈함을 더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번 행사 준비를 위해 애쓴 자생단체연합회장을 비롯해 도원동 주민들 모두 2024년 갑진년에는 바라는 일 모두 성취하길 바란다. 풍성하고 행복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라며 덕담을 나누고 행사를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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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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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쾌적한 주거환경 조성 나선 인천 중구, ‘빈집 정비 계획’ 변경- 변화하는 지역 여건 고려. 관리대상 696동에서 712동으로 변경 확대 등 - 인천시 중구(김정헌 구청장)는 빈집 증가 등 변화하는 지역 주거 여건·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인천광역시 중구 빈집 정비 계획’을 변경 고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빈집 정비 계획’은 「빈집 및 소규모주택정비에 관한 특례법」에 근거, 관내 정주 환경을 저해하는 폐·공가 등 빈집을 체계적으로 관리·정비하고자 5년 단위로 수립하는 계획이다. 이번 변경은 지난 2020년 1단계로 수립한 ‘빈집 정비 계획’의 관리대상 빈집을 기존 696동에서 712동으로 확대하는 게 골자다. 이는 신규 발생 빈집 중 안전사고(붕괴 등)의 위험이 있어 신속한 정비가 필요한 16동을 포함한 것이다. 현재 구는 관내 빈집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위험도를 평가해 69동을 ‘집중 관리대상’으로 지정해 관리 중이다. 특히 위험도가 큰 신규 발생 빈집을 ‘빈집 정비 계획’에 포함, 2024년 빈집 정비 사업을 통해 정비할 방침이다. 정비는 ‘해체’ 또는 ‘개량’으로 나눠 진행한다. 해체가 이뤄진 토지에는 소규모 쉼터나 마을주차장 등을 조성하고, 개량한 주택에 대해서는 주거 취약계층 우선 임대 등의 방안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빈집 정비 계획 변경을 통해 붕괴 등 안전사고의 위험이 큰 빈집을 신속히 정비하고, 소규모 쉼터 등 주민 공동 이용 시설로 조성할 방침”이라며 “구민 주거환경 개선과 안전한 중구 조성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변경 고시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인천 중구 누리집(www.icjg.go.kr) 고시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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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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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식품진흥기금 심의위원회 위촉식 개최- 식품위생 관련 전문지식을 갖춘 7명 위원 위촉‥안전한 음식문화 조성에 앞장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21일 중구청 상황실에서 식품진흥기금 심의위원회 재구성에 따른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위촉식에서는 식품위생 관련 전문지식을 갖춘 7명의 위원을 위촉했다. 위원회는 올해 2월부터 오는 2026년 2월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주요 활동 내용은 ▲기금의 운용계획변경결산에 관한 사항 ▲융자대상자 및 융자금액 ▲위원회가 기능을 대신하도록 다른 조례에서 정하는 사항 ▲기타 위원장이 부의하는 사항 등의 심의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중구의 특색있는 음식문화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영업주에게 보탬이 되는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추진하도록 구 차원에서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위촉식에 참석한 한 위원은 “음식문화 개선을 도모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관내 위생업소 위생 수준 향상에 식품진흥기금이 사용되도록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심의에 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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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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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 준비 ‘박차’-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 기후변화 대응이 전 세계적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가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 사회로의 체계적인 이행을 목표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21일 중구청 서별관 회의실에서 김정헌 중구청장, 관련 부서장, 자문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계획 수립 방향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기본계획은 ‘2050 탄소중립 전략’ 실현 차원에서 정부·인천시 계획과의 연계성을 확보하고, 중구 지역의 맞춤형 탄소중립 로드맵을 수립함으로써 차별화된 탄소중립 녹색성장 정책을 도출·추진하는 데 목적을 뒀다. 용역은 올해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사)한국응용통계연구원이 맡아 진행한다. 용역에서는 ▲기후변화 동향 분석 ▲중구 지역 환경요인 분석과 온실가스 현황 ▲지역 특성을 고려한 온실가스 감축목표·전략 ▲부문·연도별 온실가스감축 이행대책 ▲기후 위기 대응 기반 강화대책 등을 중점적으로 다루게 된다. 특히 원도심과 영종으로 나뉜 중구 지역의 특성을 고려, 자연환경과 생활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감축목표 수립 및 감축 이행대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구는 이번 기본계획의 원활한 수립과 이행을 위해서는 분리수거, 에너지 절약, 대중교통 이용 등 구민들의 협조가 담보돼야 하는 만큼, 구민 탄소중립 인식조사와 간담회 등을 통해 탄소중립의 당위성을 알리고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은 경제와 환경의 조화로운 발전과 현재 세대와 미래 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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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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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 개항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쉽게 구매하세요!”인천시 중구 개항동(동장 김선금)은 ‘나라 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의 일환으로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민원인과 주민들에게 태극기 판매·수거 운영을 홍보하고 있다. 태극기가 없는 가정에서는 개항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가정용 태극기를 개당 6,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낡은 태극기를 반납하고 올바른 태극기 게양 안내 홍보물을 받을 수 있다. 개항동은 태극기 판매는 물론, 올바른 태극기 달기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각 직능단체의 회의 시에도 국경일과 기념일에 태극기를 달아줄 것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특히 아파트별 방송 협조문을 발송하는 등 각 가정에서도 태극기 달기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김선금 동장은 “다가오는 제105주년 삼일절에는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우러나오는 ‘나라 사랑’의 마음으로 태극기를 달아달라”라며 “가정부터 태극기 달기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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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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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총력 대응” 인천 중구, 봄철 유관기관 합동 산불 진화 훈련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영종소방서와 합동으로 지난 20일 백운산 용궁사 일원에서 산불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한 ‘유관기관 합동 산불 진화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중구청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영종소방서, 의용소방대 등 약 70여 명이 참여하고, 소방차 2대, 산불지휘차량 1대, 산불진화차량 1대가 투입됐다. 훈련은 백운산 용궁사에서 원인 미상의 산불 발생 시 확산 방지를 위한 진화선 구축 및 용궁사 문화재·민가 보호가 필요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특히 구는 이번 훈련에서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 구축, 산불진화차량 및 진화 장비 이용을 통한 진화선 구축, 원활한 소방차량 통행을 위한 일반차량 통제 등에 중점을 뒀다. 구 관계자는 “최근 2020년대는 10여 년 전보다 산불피해 면적이 10배, 대형산불이 4배 증가하는 등 기후변화에 따른 산불피해가 지속 증가하는 추세”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산불 진화시스템 정비와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 구축 등 산불 발생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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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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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진년 새해 맞아 호국·안보 의지 다진 인천 중구 참전유공자들- 2024년 6·25참전유공자회 정기총회 및 호국안보결의대회 개최 - 갑진년 새해를 맞아 인천 중구 지역 참전유공자들이 호국 정신과 안보 의지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자리를 만들었다. 22일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에 따르면, 지난 19일 중구보훈회관 4층 대강당에서 ‘2024년 제24차 6·25참전유공자회 정기총회 및 호국안보결의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인천시지부 중구지회(지회장 황인술) 주관으로 열린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중구지회 회원과 임원 등 50여 명이 참석, 지난해 사업추진실적 및 결산, 감사보고, 2024년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이어 호국안보결의대회에서는 강용희 인천시지부장 및 각 군·구 지회장, 6·25참전유공자회 임직원 및 회원, 중구 관내 보훈단체 지회장 등이 참석, 호국 안보 결의문을 낭독하며 호국영령의 안식을 기원하고, 호국 의지를 거듭 다짐했다. 중구 관계자는 “안보대회를 통해 호국 안보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라며 “국가와 민족을 위해 힘쓴 참전용사들의 희생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사망참전유공자 배우자 수당을 신설하는 등 존경과 예우 중심의 보훈 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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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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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김지선·김미경과 함께하는 ‘명품 인문학 특강’ 연다- 4월 24~25일 명사초청 주민아카데미 개최‥선착순 온라인 신청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오는 4월 24~25일 양일간 개그우먼 김지선, 김미경 강사 등 유명 인사들과 함께하는 인문학 특강 ‘2024년 중구 명사초청 주민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먼저 4월 24일에는 한중문화관에서 그간 다양한 텔레비전(TV) 프로그램에서 활동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줬던 개그우먼 김지선 씨를 초청, ‘자기관리를 잘하는 슈퍼맘, 김지선의 행복 이야기’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원조 ‘다산의 여왕’으로 유명한 김지선 씨는 이날 일과 육아, 자기관리 노하우를 통해 삶을 행복으로 채우는 방법을 이야기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특강은 4월 25일 하늘문화센터에서 열린다. 대중들의 사랑을 받는 인기 강사이자 유튜브 176만 구독자를 보유한 김미경 씨를 초청, ‘소통은 최고의 관계 자본이다’를 주제로 강연을 선보인다. 서로가 함께 살기 위해 꼭 필요한 소통에 대한 노하우와 친밀감으로 ‘관계 자 본’을 형성하는 법 등 우리가 사는 일상생활에 필요한 다양하고 유익한 이야기를 나눠볼 전망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구 주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오는 4월 23일까지 중구 누리집(www.icjg.go.kr)과 전용 웹페이지(walla.my/icjg-edu)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이 이뤄진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명사초청 아카데미에서도 주민 삶에 보탬이 되는 수준 높은 양질의 강연을 제공할 것”이라며 “많은 주민이 참여해 인문학 소양을 높이고 따스한 힐링의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중구 명사초청 주민아카데미’는 지역의 문화콘텐츠 역량을 강화하고, 다양한 명사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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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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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정월대보름 맞이 척사대회 열어인천시 중구 개항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조세옥) 및 새마을 부녀회(회장 이학연)는 정월 대보름을 맞이해 지난 19일 행정복지센터에서 약 150여 명의 지역 주민들과 함께 척사대회를 개최했다. 개항동 자생단체연합회가 주최하고, 새마을 협의회·부녀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주민들의 많은 후원과 더불어, 김정헌 중구청장, 중구의회 의원, 각 경로당 어르신 등이 참여, 윷을 던지고 제기차기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만들었다. 특히 개항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150여 명의 어르신과 주민을 대상으로 오곡밥, 바람떡 등 정월대보름 음식을 준비해 나눠 먹으며 서로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귀중한 시간을 함께했다. 이날 윷놀이 대회는 20개의 단체가 참석해 열기를 더했다. 결승에 올라간‘통합방위협의회’가 ‘자유총연맹’을 상대로 승리를 거둬 단체전 1위를 했고, 윷놀이 개인전, 제기차기 개인전, 행운권 뽑기 등이 척사대회의 즐거움을 더했다. 조세옥 회장은 “승패를 떠나 지역 주민들이 척사대회에 참여해 화합, 단합되는 모습을 보면서 가슴이 뭉클했다”라며 “개항동 주민들이 소망하는 모든 일이 잘 풀리기를 소원한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선금 개항동장은 “척사대회에 참석한 주민 모두 즐겁게 서로 한마음 한뜻으로 화합하는 모습에 뿌듯했다. 서로 배려함으로 화합하는 활기찬 개항동을 만들어 가겠다”리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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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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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천동, 소통과 화합 한마당 「정월대보름 맞이 척사대회」 개최인천 중구 동인천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정월대보름을 맞아 주민들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동인천동 척사대회’를 개최했다. 동인천동 자생단체연합회에서 주최하고, 동인천동 바르게살기운동 위원회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김정헌 중구청장, 중구의회 의원, 각 경로당 노인회장을 비롯한 자생 단체 회원 등 지역사회 주민 150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한 해의 풍요로움과 가족의 건강을 기원하고 주민, 단체 간 화합을 도모하며 윷놀이를 즐겼다. 또한 동인천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에서 정성껏 마련한 오곡밥, 나물, 과일 등 맛있는 음식을 함께 나누며 새해 덕담으로 친목을 다지는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정월대보름 놀이문화의 의미를 되새기고 동인천동 주민들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마련한 한마당 잔치에 많은 이들이 참여해 감사하다”라며 “올 한 해 정월 대보름달처럼 풍성하고 밝게 빛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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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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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신흥동, 정월대보름 맞이 ‘척사대회’ 개최인천 중구 신흥동 자생단체연합회(회장 김진원)는 갑진년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지난 19일 신흥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발전과 주민화합과 단결을 위한 윷놀이 한마당을 개최했다. 신흥동 자생단체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척사대회는 김정헌 중구청장과 중구의회 의원, 대한노인회 인천중구지회장 및 각 자생단체 회원, 주민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김정헌 중구청장과 중구의희 강후공 의장, 박길정 노인회장, 김진원 자생단체연합회장은 주민 모두의 건강과 번영을 기원하며 윷을 힘차게 던져 척사대회의 시작을 알렸다. 오랜만에 함께 모인 주민들도 윷놀이를 통해 서로의 복을 기원하고 윷을 던지며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또한 신흥동 바르게살기운동 여성위원회는 정월대보름 음식을 정성 가득 준비하고, 이웃들과 함께 나누며 주민화합을 도왔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많은 주민이 바쁜 가운데도 주민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한 이번 한마당에 참여한 것에 감사하다. 2024년 새해에는 이루고자 하는 모든 일이 다 잘 되고, 모든 이들이 건강하길 기원한다”라고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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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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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인천 10개 군·구 행정실적 종합평가서 ‘경제 분야 1위’- 전년 대비 실적향상 기관 2위, 교육·안전 분야 5위 선정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인천시 ‘2023년도 군·구 행정실적 종합평가’ 경제 분야에서 1위에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군·구 행정실적 종합평가’는 인천시에서 매년 10개 군·구를 대상으로 위임 및 보조금 지원 사무 등 주요 행정사무에 대해 평가를 시행하는 것이다. 평가는 경제·복지 등 8개 분야 36개 시책 평가 점수와 7개 분야별 우수·특수 사례에 대한 정성평가 점수를 합산, 순위를 매기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중구는 이번 평가에서 경제 관련 5개 시책 모두 순위권에 진입하며 ‘경제 분야’에서 1위, ‘교육·안전 분야’에서도 준수한 시책 추진으로 5위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시책별 평가 결과를 살펴보면, 토지 행정 및 공간정보 업무추진은 1위, 대기환경 업무추진과 소상공인 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에너지 분야 사업 추진, 일자리 사업 추진(정성평가)은 2위의 성적을 거뒀다. 이외 다른 시책에서도 고르게 상위 성적을 거뒀고, 전년 대비 실적향상률 역시 적극적인 시책 추진의 노력을 인정받아 우수기관 2위에 선정됐다. 특히 중구는 제물포 르네상스 등 원도심 중심으로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하며 균형발전에 이바지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얻었다. 또, 영종·용유의 지역 특성을 고려한 골목형상점가 밀집 기준 완화를 중기부에 제시, 더 촘촘한 상권 정책 지원체계의 토대를 정립하는 등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마중물을 마련한 점도 인정받았다. 이에 따라 중구는 인천시로부터 특별조정교부금 1억1,500만 원을 확보했다.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경
- 제공일자
- 202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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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조직분석·진단 연구 돌입- 이원화된 행정의 효율성 극대화를 위해 팔 걷어, 6월까지 연구용역 추진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가 현재 이원화된 행정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행정 여건 변화에 유기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조직체계 마련을 위해 ‘2024년 조직분석·진단 연구용역’ 추진에 돌입했다. 이는 전문기관을 통한 체계적인 조직진단을 통해 ‘인천 중구의 내일을 여는 새로운 조직모델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연구용역은 2월부터 6월까지 (재)한국지방행정연구원 지방행정혁신실 조직진단분석센터가 맡아 이뤄진다. 특히 ▲민선 8기 공약(주요 정책·사업)의 추진 동력확보를 위한 개편 방향 설정 ▲원도심-영종국제도시 간 인구 규모·구조 편차에 따른 행정수요 대응 조직 재설계 ▲기능직무분석을 통한 인력 재배치 등을 중점 연구할 계획이다. 구는 이를 위해 지난 16일 중구청 서별관 회의실에서 김정헌 구청장, 간부 공무원, 연구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 연구 방향과 프로젝트 접근 방법 등을 보고 받고 추진 일정을 공유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중구가 원도심 제1청과 영종국제도시 제2청으로 이원화해 운영 중인 만큼, 기구·인력 운용상의 효율성 개선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다. 무엇보다 영종국제도시 인구 대부분이 경제자유구역에 편중된 점, 경제자유구역법에 따라 경제청과 구의 업무가 나뉘어 있다는 점 등의 특수성을 고려한 단기 대응책과 중장기적 대응책이 체계적으로 마련돼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단기적으로는 이원화에 따른 문제점 해소에 집중하고, 중장기적으로는 향후 행정 체제 개편 및 행정수요 변화 등 행정 여건을 고려한 방향성 설정이 필요하다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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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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