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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4개 기업과 함께 ‘제6회 공항 일자리 채용의 날’ 개최인천 중구, 4개 기업과 함께 ‘제6회 공항 일자리 채용의 날’ 개최14일 오전 10시부터 영종국제도시 일자리센터에서 진행. 4개 기업서 225명 채용 예정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오는 14일 운서동 소재 영종국제도시 일자리센터(영종대로94, 두림타워 10층)에서 ‘2024년도 제6회 공항 일자리 채용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공항 일자리 채용의 날’은 항공산업 분야 일자리 확대와 관련 기업의 인력수급 문제 해결을 위해 인천 중구와 중부지방고용노동청,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가 협업해 마련한 행사다. 행사는 ㈜프로에스콤, ㈜유니에스, AACT㈜, ㈜월드유니텍 총 4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1부(오전 10시~12시), 2부(오후 2시~4시)로 나뉘어 진행될 예정이다. 이들 업체는 현장 면접을 통해 보안검색원, 시설·특수경비원, 하역·적재 종사원, 청소원, 기타 서비스 단순 종사원 등의 분야에서 약 225명의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다. 특히 구는 구인기업-구직자 간 현장 면접 외에도, 구직자 대상 1:1 취업 상담 등을 운영해 원활한 채용이 이뤄지도록 도울 방침이다. 항공산업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라면 누구나 이번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이력서를 지참해 당일 행사장을 방문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영종국제도시 일자리센터에서 매달 진행하는 이번 행사가 중구 구민을 비롯한 인천 시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로 항공산업 분야 기업의 구인난 해소와 지역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구직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참여 방법 등 더 자세한 내용은 중구 누리집(www.icjg.go.kr)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영종 일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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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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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개항동 통장자율회, 관광지역 제초작업·환경정화 구슬땀인천 중구 개항동 통장자율회, 관광지역 제초작업·환경정화 구슬땀 인천시 중구 개항동 통장자율회(회장 황규한)는 지난 9일 짜장면 박물관 주변을 중심으로 제초작업 등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했다. 이날 작업에는 지속적인 폭염에도 불구하고 통장자율회 30여 명이 참여, 여름철 무성하게 자라 미관을 저해하고 주민 및 차이나타운 거리 관광객들의 통행을 방해하는 잡초를 제거하는 등 쾌적한 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삼국지 벽화 거리 주요 도로 인도와 버스 승강장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시설 주변을 정화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통장자율회 황규한 회장은 “개항동 주민들을 위한 쾌적한 환경 조성에 동참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깨끗한 개항동을 만들기 위해 지속해서 환경정화 활동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김선금 동장은 “무더위와 습한 날씨에도 쾌적한 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기꺼이 앞장선 통장님들께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개항동 주민들이 깨끗하고 살기 좋은 생활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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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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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영종동 주민자치회, 자연대로 부근 ‘코스모스 심기 봉사’인천 중구 영종동 주민자치회, 자연대로 부근 ‘코스모스 심기 봉사’ 인천시 중구 영종동 주민자치회(회장 이윤배)는 지난 3일 자연대로 버스정류장 부근에서 ‘코스모스 심기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등 영종동 관내의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한 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으로 평소 별다른 용도 없이 풀이 무성하게 자라고 있던 땅에 코스모스를 심어 보행자에게 더 나은 미관을 제공할 수 있었다. 특히 영종도로 진입하는 도로의 초입인 만큼, 영종도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좋은 첫인상을 심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윤배 영종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회가 추진 중인 ‘영종동 꽃 모종 재배 및 나누기’ 사업과도 연계해 꽃 심기 봉사활동을 확장해 나가겠다”라며 “이번 꽃 심기를 비롯해 앞으로도 쾌적한 영종동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영종동 주민자치회의 한 소속 위원은 “누구라도 꽃을 보면 기분이 좋아지고, 좋은 인상을 받게 된다”라며 “봉사활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실시해 꽃 조성 지역을 넓혀, 더 나아가 영종지역의 쓰레기 무단투기 등을 줄이는 환경 개선 효과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최점호 영종동장은 “영종동의 환경 개선을 위해 아낌없이 힘써주고, 앞장서는 주민자치 위원들에게 감사하다. 봉사활동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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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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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함께 사는 인천 중구 영종2동 만들어요!”“더불어 함께 사는 인천 중구 영종2동 만들어요!” - 영종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예체험 프로그램 운영 - 인천시 중구 영종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송경아·김지호)는 지난 9일 발달 지연 아동 양육 가정 15세대를 대상으로 생활 공예 체험 ‘쪼물닥 마음 쉼터’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죽으로 카드지갑, 열쇠고리(키링)를 직접 제작하는 활동이다. 아동에게는 만드는 과정의 즐거움과 결과물에 대한 성취감을, 보호자에게는 양육 부담의 스트레스 완화로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지호 공동 민간위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으로 서로 공감·소통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더불어 함께 사는 영종2동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영종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 보호자들은 “아이들이 즐거워하고 뿌듯해했다”,“아이와 추억도 만들고 다음번에도 좋은 프로그램이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말하는 등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은 인천국제공항공사 ‘건강한 공동체 만들기’ 사업 공모를 통한 지원금으로 진행됐다. 지난 5월에는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원예치료를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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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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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운서동에 첫 ‘다함께돌봄센터’ 개소인천 중구, 운서동에 첫 ‘다함께돌봄센터’ 개소 중구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 개소식. 중구 거주 초등학생 아동 누구나 이용할 수 있어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8일 초등학교 방과 후 돌봄을 위한 ‘중구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정헌 중구청장을 비롯해 지역 구의원과 돌봄센터 운영위원회 관계자, 이용 아동·학부모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소득수준에 상관없이 돌봄이 필요한 모든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정규교육 이외의 시간(방과 후, 방학 중)을 중심으로 지역 맞춤형 공공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이다. 이번 운서 SK뷰스카이시티 1차 아파트에 문을 연 ‘중구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은 아파트 측에서 유휴공간을 무상 제공하고, 구에서 리모델링·운영비를 부담해 마련됐다. (사)한국커뮤니티연구원에 운영을 위탁, 7월부터 운영 중이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중구에 거주 중인 초등학생 아동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특히 댄스 강연과 미술 프로그램 등 돌봄 프로그램뿐 아니라, 올해부터 방학 중 중식도 제공해 아동들이 즐겁고 편안히 쉴 수 있는 ‘방과 후 돌봄 공간’으로 운영된다. 구는 다함께돌봄센터가 지역사회 중심의 아동 돌봄 지원망을 구축하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영종국제도시 지역 초등학생 돌봄 수요가 늘어나는 만큼, 중구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 개소를 시작으로 돌봄센터를 점차 확충하고 더 나은 돌봄 환경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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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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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인천의료원과 혹서기 의료사각지대 찾아가는 진료 의기투합인천 중구, 인천의료원과 혹서기 의료사각지대 찾아가는 진료 의기투합- 지난 8일 업무협약 체결. 식료품 꾸러미 100박스 기탁식 함께 진행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혹서기를 맞아 의료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인천광역시의료원과 손을 맞잡았다고 9일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8일 제2청 구청장실에서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 조승연 인천광역시의료원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혹서기 의료복지 사각지대 무상진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등 병원 방문이 어려운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의료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목적을 뒀다. 실제로 이날 협약식 이후, 인천의료원 일반외과 전문의 조승연 원장을 비롯한 전문의 3명 등 총 9명의 의료진은 관내 7가정을 방문해 기초 검사 등을 실시하고, 투약이 필요한 주민들에 처방과 복약지도를 지원했다. 특히, 저혈당과 느린 맥박으로 기력이 다한 한 주민에 대해서는 긴급입원을 결정, 각종 검사와 함께 입원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왔다. 아울러 의료원은 결식 우려 독거노인 100세대를 선정, 총 300만 원 상당의 식료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 꾸러미는 죽·간편식 등으로 구성, 식사를 직접 준비하기 힘든 어르신 등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조승연 원장은 “홀로 계시거나 거동이 불편해 병원 진료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앞으로도 더 많은 방문 서비스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체결한 협약을 기반으로 병원 방문이 어려운 주민을 위해 방문 진료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의료사각지대 대상자에게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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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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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헌 구청장, 지역 돌봄교육 중심 ‘중구 마을학교’ 현장 소통 행보김정헌 구청장, 지역 돌봄교육 중심 ‘중구 마을학교’ 현장 소통 행보 - ‘학교가 마을 속으로! 마을 자원을 활용한 배움과 돌봄교육 실현’ -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지난 8일 ‘중구 마을학교’ 수업 현장을 방문, 운영자와 참여 학생을 격려하고 의견을 청취하는 소통 행보에 나섰다. ‘중구 마을학교’는 중구 교육혁신지구 사업 중 하나다. 지역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 배움과 돌봄의 마을교육공동체를 조성하고 주민이 주체가 돼 마을학교를 운영함으로써, 다양하고 창의적인 교육콘텐츠를 제공하는 기능을 수행한다. 이날 김정헌 구청장이 찾은 현장은 중구 마을학교 중 하나인 ‘영종국제마을학교’다. 영종국제마을학교에서는 인천공항이 있는 지역 특색을 살려, 항공 승무원 체험, 기내식 센터 견학, 항공기 운항·정비 수업 등 항공 관련 강의·체험을 통해 항공업에 대한 주요 직업군을 알아보는 수업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현재 현직에서 활동 중인 항공업 종사자들로 강사진을 구성했다. 해당 직업에 대한 폭넓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항공업에 관한 생생하고 실질적인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수업에서는 항공기 기장이 직접 수업을 진행, 항공기 운항과 항공업에 대해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현장감 있는 강의를 진행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마을학교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유익한 배움의 시간을 갖고 꿈과 희망을 키우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마을교육에 대한 다양한 지원과 함께, 양질의 교육콘텐츠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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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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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보건소, 여름철 레지오넬라증 예방 활동 강화인천 중구보건소, 여름철 레지오넬라증 예방 활동 강화 인천 중구보건소(소장 정한숙)는 여름철을 맞아 제3급 법정 감염병인 ‘레지오넬라증’ 예방 활동 강화에 나섰다고 9일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5일 대형건물, 의료기관, 노인의료복지시설, 분수대 등 다중이용시설 57개소를 대상으로 ‘레지오넬라증 환경 수계 검사’를 실시했다. ‘레지오넬라증’은 냉각탑수, 급수시설 등 오염된 물에서 증식한 레지오넬라균이 비말(작은 물방울) 형태로 호흡기에 흡입돼 마른기침, 발열, 오한 등의 증상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주로 여름철 온도·습도가 높아질 때 발생 위험이 크다. 특히 만성 폐 질환자(천식, 기관지 확장증 등), 흡연자, 면역 저하자 등이 입소한 요양원·요양병원 등 노인 의료복지시설을 집중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검사 결과, 레지오넬라균이 검출된 시설에 대해서는 청소와 소독 시행 후, 균이 검출되지 않을 때까지 재검사를 시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냉각탑·급수시설 등에 대해 주기적인 위생 상태(적정 물 온도 유지 등)를 지도·점검할 계획이다. 정한숙 보건소장은 “레지오넬라증을 예방하기 위해 냉각탑, 저수조, 급수시설 등의 철저한 환경관리가 중요하다. 해당 시설에 지속적인 수계시설 관리 방법을 안내할 예정”이라며 “증상 발생 주민은 반드시 의료기관에 방문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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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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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영종2동, 연이은 폭염에 ‘찾아가는 건강상담’ 운영인천 중구 영종2동, 연이은 폭염에 ‘찾아가는 건강상담’ 운영- 온열질환 응급조치 등 폭염대비 건강수칙 교육 - 인천 중구 영종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송경아)는 연일 폭염경보가 발효됨에 따라, 오는 9월까지 독거노인·만성질환자 등 건강 취약계층을 위한 선제적 대응 조치에 나섰다. 영종2동 보건복지팀은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건강 취약계층인 독거노인·만성질환자를 중점으로 가정방문과 전화상담을 시행, 온열질환 예방과 응급조치 방법을 교육하고 기초 건강 상태를 수시로 모니터링하고 있다. 또한 온열질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물 자주 마시기 △더운 시간대 외출 자제, 그늘에서 휴식 △햇볕을 막고 환기가 잘 되는 상태에서 선풍기 가동 △매일 기온 확인하기 등을 당부했다. 영종2동 보건복지팀 송다현 간호직 공무원은 “폭염으로 취약계층의 안전과 건강 상태가 걱정된다”라며 “폭염에 취약한 만성질환자나 고령자는 더 세심한 관심이 필요하기에, 더위가 지속되는 동안 보건복지팀원들과 건강 취약계층 안전을 위해 찾아가는 방문과 건강상담을 지속 추진하겠다. 주민 폭염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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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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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중구, 파리올림픽 메달리스트 전은혜 선수 환영회인천광역시 중구, 파리올림픽 메달리스트 전은혜 선수 환영회2024 파리올림픽 여자 펜싱 사브르 단체전 ‘은메달’- 인천 중구는 8월 7일 오전 9시에 2024년 파리올림픽 펜싱 여자사브르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전은혜 선수를 환영하는 자리를 가졌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전은혜 선수에게 꽃다발을 건네며 환영과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올림픽 출전을 위한 훈련 과정에서 국가대표팀 코치로 선수와 함께하며 열심히 뒷바라지한 한주열 코치와 중구청 펜싱팀 장기철 감독도 함께 참석해 자리를 더욱 빛내 주었다. 전은혜 선수는 “중구청 구민들의 따뜻한 환영과 축하에 깊이 감사드린다. 팀원들과 간절함으로 하나가 돼서 은메달이라는 성과를 낼 수 있었고, 4년 뒤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기 위해 은메달을 땄다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선수로서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정헌 중구청장은 “전은혜 선수의 은메달 획득은 인천 중구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전체에 큰 자부심을 안겨주었다.”라며, “우리 인천 중구청 펜싱팀이 매우 자랑스럽고, 앞으로도 우리 중구청에서 전은혜 선수처럼 훌륭한 선수가 배출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선수단을 지원하고 격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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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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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등록, 선택 아닌 필수” 인천 중구, 자진신고 기간 운영“반려동물 등록, 선택 아닌 필수” 인천 중구, 자진신고 기간 운영가정이나 그 외 장소에서 기르는 2개월령 이상 개 대상‥오는 9월 30일까지 신고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오는 9월 30일까지 ‘2024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동물등록제’는 동물보호법에 따라 유실·유기 동물의 발생을 방지하고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목적으로 시행 중인 제도다. 해당 제도에 따라 ‘가정이나 그 외 장소에서 기르는 2개월령 이상의 개’는 의무적으로 관할 지자체에 동물등록을 해야 한다. 특히 소유자 및 등록동물의 정보 변경 사항이 있는 경우엔 30일 이내에 변경 신고를 해야 한다. 자진신고 기간 내 반려견의 등록 및 변경 신고를 마치면 과태료를 면제받을 수 있으나, 이를 위반할 시에는 최대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동물등록은 소유자가 반려동물과 같이 중구 관내에 있는 동물병원에 방문하여 신고할 수 있고 내장형 또는 외장형 방식 중 선택하면 된다. 등록 수수료는 내장형 1만원, 외장형 3천원이며, 등록칩 가격과 시술비용은 동물병원마다 상이하다. 구 관계자는 “반려동물의 동물등록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책임감 있는 반려동물 문화 정착과 유실·유기 동물 방지를 위해 신고 기간 내 동물등록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자진신고 기간 이후 10월 한 달간 집중 단속기간을 운영하여 반려동물의 산책이 많이 이루어지는 관내 공원, 산책로 등을 중심으로 동물 미등록자, 변경사항 미신고자, 목줄 미착용 등 동물보호법 위반자에 대하여 집중단속 할 예정이다. 동물등록에 대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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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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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포동, 여름철 폭염 취약계층 안부확인 서비스 실시신포동, 여름철 폭염 취약계층 안부확인 서비스 실시 인천시 중구 신포동 행정복지센터는 전국적으로 폭염 특보가 지속되는 가운데 지난 6일 저소득 독거노인 가구를 중심으로 안부확인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폭염 취약계층 안부확인 서비스는 저소득 독거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혹서기를 맞아 8월 한 달간 집중적으로 유선상담 또는 가정방문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신포동 보건복지팀은 상담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상태와 안부를 확인하는 것 외에도 폭염 대비 행동 수칙과 온열질환 대처법과 함게 신포동 행정복지센터 2층에 위치한 무더위쉼터와 경로당 이용을 적극 안내하였으며, 앞으로 8월 한달간 매주 1회 안부확인 서비스를 계속해서 실시할 예정이다. 서연숙 신포동장은“안부확인 서비스로 홀몸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고, 폭염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앞으로도 취약계층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돌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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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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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더 건강한 여름나기 보양식 꾸러미’ 지원연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더 건강한 여름나기 보양식 꾸러미’지원 연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고근진·조정희)는 지난 6일 폭염에 대비하여 저소득 취약계층 50가구에 보양식꾸러미(삼계탕, 갈비탕, 추어탕 등 5종)를 지원하였다. 연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중 하나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연일 계속되는 심각한 폭염에 지친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로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든든한 보양식 꾸러미를 지원하고자 추진하였다. 고근진 위원장은 “폭염으로 힘든 여름을 보내고 있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양식을 드시고 원기 보충하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연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사회에 꾸준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조정희 연안동장은 “이번 협의체 보양식꾸러미 지원 사업으로 폭염에 지친 취약계층의 안전까지 챙길 수 있어서 더욱 의미가 있었다”라며 “우리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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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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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서동 주민자치센터 모니터 및 컴퓨터 교체운서동 주민자치센터 모니터 및 컴퓨터 교체-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사업 - 인천 중구 운서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최윤실)는 주민자치센터 4층 컴퓨터실의 모니터를 포함하여 총 17대의 컴퓨터를 새것으로 교체하였다. 중구에서는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발전기로부터 반경 5km 이내의 육지 및 도서지역에 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공공·사회복지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운서동은 ‘(주)인천공항에너지’발전소의 발전기로부터 반경 5km 이내에 위치해 있다. 이번 운서동 주민자치센터의 컴퓨터 교체는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사업의 주민복지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기존 노후화된 컴퓨터 사용에 따른 민원사항을 감소시키고 주민들의 편의성 높이고자 시행되었다. 컴퓨터 프로그램 수업을 듣는 한 수강생은 “기존의 컴퓨터는 느려서 답답하였는데, 새로운 컴퓨터로 교체한 이후 교육에 집중할 수 있어 수업이 원활하게 진행되는게 좋았다”라고 밝혔다. 이에 최윤실 운서동장은“주민자치센터 컴퓨터실의 노후화된 컴퓨터 교체를 통하여 컴퓨터실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아졌다”라고 말하며, “운서동 주민자치센터의 역량강화를 통하여 주민들의 이용 활성화를 높이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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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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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제11회 인천건축물 그리기 대회’ 참가자 모집인천 중구, ‘제11회 인천건축물 그리기 대회’ 참가자 모집- 8월 12~23일 참가자 모집‥31일 인천아트플랫폼서 대회 개최- 인천시 중구(중구청장 김정헌)는 ‘제11회 인천 건축물 그리기 대회’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그리기 대회는 ‘제26회 인천건축문화제’와 연계해 인천 개항장 일원의 근대 건축 자산을 홍보하고, 문화지구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인천 중구와 인천건축문화제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행사다. 거주 지역과 관계없이 유치원생·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이번 대회에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 희망자는 신청서 등을 작성해 오는 8월 12일부터 23일까지 담당자 이메일(if0311@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대회는 오는 8월 31일 인천아트플랫폼 중앙광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행사 당일 개항장 근대건축물, 차이나타운, 동화마을 등 중구 관내 건축물을 주제로 그림을 그리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로, 개인 준비물은 그림 도구(물감, 크레파스 등), 휴대용 화판(개인 테이블), 돗자리 등이다. 한편 대회 당일 (재)인천중구문화재단 ‘개항장 문화놀이터’행사가 함께 열리며 체험프로그램 및 공연 등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후 심사를 거쳐 대상 3명, 최우수상 6명, 우수상 6명, 입선 30명을 선발, 10월 8일 열릴 시상식에서 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심사 결과는 오는 9월 중 중구 누리집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특히, 수상작은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7일까지 갤러리파이브, 10월 8일부터 11일까지 상상플랫폼에서 두 차례에 걸쳐 전시될 예정이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인천 개항장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는 대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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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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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관광두레 신규 주민사업체 3곳 선정인천 중구, 관광두레 신규 주민사업체 3곳 선정- 지역 특색 담은 관광사업 본격화 - 인천광역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하는 2024년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공모사업에서 신규 주민사업체 3곳이 선정되었으며, 총 5년간 국비 3억 3천을 확보하며 지역 관광 활성화에 더욱 박차를 가하게 됐다고 밝혔다. 관광두레는 지역 주민들이 관광두레 피디와 협력하여 숙박, 식음, 여행, 체험, 기념품 분야에서 지역 고유의 특색을 지닌 관광사업체를 창업하고 운영할 수 있게 지원하는 정책 사업이다. 지난 4월 15일부터 5월 24일까지 진행한 공모에서는 전국 주민사업체 151곳이 신청한 가운데 서류평가, 온라인 교육 및 현장실사, 발표평가를 거쳐 7월 31일에 24개 지역 최종 52곳을 선정 발표했다. 인천 중구 선정 업체는 총 3곳으로, 인천에서 직접 공수한 신선한 식재료로 만든 프렌치식 브런치 잠봉뵈르를 제공하는 ▲개항백화(식음), 독특한 월남 문화 체험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인 ▲월남촌 사랑마을학교(체험), 인천 개항의 역사를 가진 싸리재 길에 위치한 4개의 공방이 협력하여 운영할 예정인 공예 복합문화 공간 ▲싸리재(체험)가 있다. 구는 선정된 사업체에 대해 홍보, 마케팅 지원뿐만 아니라, 지역 축제 연계 프로그램 운영, 기타 관광사업 연계, 유휴시설 활용 등 사업체가 안정적으로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신규 선정된 주민사업체가 지역 내 풍부한 역사문화자원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지속 가능한 관광 사업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행정적 재정적 지원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최성실 인천 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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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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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쌀 기탁”개항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쌀 기탁” 개항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회장 조세옥, 부녀회장 이학연)에서 지난 5일 개항동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쌀 10kg, 45포(16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전했다.개항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의 집수리를 위한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겨울에는 김장김치 나눔과 7월에는 초복맞이 삼계탕 나눔행사를 실시하고 정월대보름에는 척사대회를 개최하는 등 지역주민의 화합과 단합을 위해 친목을 도모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있다.개항동 새마을협의회 조세옥 회장은“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쌀을 나눔으로써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김선금 개항동장은 "동네화합을 위해 애쓰는 새마을회 회원들의 기부에 감사드리며, 기탁한 쌀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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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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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동 경로당으로 찾아가는 건강 상담 실시”“연안동 경로당으로 찾아가는 건강 상담 실시”- 연안동, 「찾아가는 경로당 건강 상담」운영 - 인천 중구 연안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조정희)는 지난 2일 연안동 경로당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경로당 건강 상담‘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경로당 건강상담'은 보건·복지 담당 공무원이 매월 첫째주 금요일에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혈압 및 혈당 측정, 치매 인지선별검사, 계절별 건강관리 교육, 만성질환 예방 및 관리 교육, 맞춤형 건강 및 복지 상담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경로당에 방문한 어르신들은 “거동이 불편해 행정복지센터나 보건소까지 가기 어려운 상황에서 직접 찾아와 상담과 검사를 해주셔서 감사하다”, “동에서 직접 나와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건강관리 교육까지 해줘서 너무 편리하고 유익했다”고 전했다. 조정희 연안동장은 “여름철 폭염에 대비한 건강관리가 필요할 때”라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이어 “앞으로도 경로당 건강상담 및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활성화하여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즐거운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 제공일자
- 2024-08-06
- 제공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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