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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성별영향평가 대상 16개 사업 대면 컨설팅인천 중구, 성별영향평가 대상 16개 사업 대면 컨설팅- 정책 전 과정에 성평등 관점 반영을 위한 실질적 검토 진행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24일 중구청 상황실에서 성별영향평가 대상 사업 16건에 대해 대면 컨설팅을 진행했다. 이번 컨설팅은 정책·사업 전반에 걸쳐 성별에 따른 차별·불균형 요소를 점검하고, 양성평등 관점을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구는 올해 성별영향평가 대상으로 총 16개 사업을 선정했으며, 각 부서 담당자와 외부 전문가가 1:1 맞춤형 컨설팅 통해 성차별적 요소를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또, 이를 바탕으로 합리적인 개선안을 도출하는 등 심층적인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중구는 단순한 형식적 검토를 넘어 정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성별 불균형 문제를 예방하고, 실질적인 정책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방침이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성별영향평가는 여성과 남성 모두에게 공정한 정책을 구현하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모든 정책 과정에 성인지 관점을 내재화해 구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성평등 행정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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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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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 ㈜엑스퍼트 임직원 정신건강 증진 협약 체결인천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 ㈜엑스퍼트 임직원 정신건강 증진 협약 체결- 마음 건강 검사, 정신건강 교육 등 협력 약속 - 인천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최근 ㈜엑스퍼트의 임직원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9일 ㈜엑스퍼트 인천지사에서 진행된 업무 협약식에는 ㈜엑스퍼트 김태섭 사업지원팀 이사와 인천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 이채원 부센터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엑스퍼트 임직원을 대상으로 △마음 건강 검사 및 고위험군 발굴 △자살예방·정신건강 교육 등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또, 상호 홍보 협력과 공동사업 활성화에도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채원 부센터장은 “앞으로 다양한 정신건강 사업을 추진하고, ㈜엑스퍼트 임직원들의 정신건강을 위한 지원을 강화하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김태섭 사업지원팀 이사는 “직장인 정신건강을 위한 사업 참여 기회가 마련돼 감사하다. 이번 사업이 임직원의 마음 건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라고 약속했다. 한편, 인천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인천 중구보건소가 인하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과 협약을 맺고 1999년 9월에 개소해 현재까지 운영 중인 정신건강복지 분야 전문 인프라다. 이곳에서는 중구 지역 주민의 정신건강 증진과 자살 예방을 위해 정신건강 검진을 통한 자살 고위험군 발굴 및 사례 관리, 정신건강 및 자살 예방 캠페인, 정신장애 편견 해소 및 인식 개선 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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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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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보건복지 역량 강화 나선 인천 중구, 담당자 직무교육 실시찾아가는 보건복지 역량 강화 나선 인천 중구, 담당자 직무교육 실시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25일 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실에서 ‘2025년 방문건강관리사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보건소 방문건강관리사업과 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간 긴밀한 연계를 도모하고, 업무 담당자들의 전문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담당 팀장과 간호직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인천가톨릭대학교 간호학과 문현정 교수를 초빙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에 대한 기본 소양·이론 교육을 진행함은 물론, 보건소 내·외의 각종 자원 연계를 도모하기 위한 사업들을 소개했다. 무엇보다 다양한 보건·복지 문제와 사례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담당자들의 협력이 필수인 만큼, 보건소와 동 행정복지센터 간 상호 이해를 바탕으로 업무 효율화를 모색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데 주력했다. 교육 참석자들은 “보건소와 행정복지센터 간의 협력 방안과 함께,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간호직 공무원의 건강 분야 업무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정한숙 중구보건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사업 담당 팀장·직원들의 직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었다”라며 “이를 계기로 보건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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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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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개항동 “안전한 복지 치안을 위한 우리 동네 공동 안전망”인천 중구 개항동 “안전한 복지 치안을 위한 우리 동네 공동 안전망”- 개항동 행정복지센터, 중부경찰서 하인천지구대와 상호 협력 추진 - 인천시 중구 개항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선금)는 중부경찰서 하인천지구대(대장 민종홍)와 ‘안전한 사회복지 치안 확보를 위한 상호 협력’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관내 사회복지 안전망 구축을 위해 두 기관이 손을 맞잡음으로써, 더욱 안전하고 촘촘한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먼저 현장 방문이 많은 복지 업무 특성을 고려해 공무원이 위험 가구 방문 시 경찰관이 동행하며 위험 상황을 방지하게 된다. 또, 지구대 업무 수행 시 복지 사각지대를 발견하면 행정복지센터로 신속히 연계하고, 필요시 저소득 밀집 지역의 순찰을 강화한다. 지난 25일에는 개항동 행정복지센터, 하인천지구대, 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 총 8명이 알코올 중독으로 인해 방치된 가정을 방문했다. 해당 현장에는 알코올 중독의 60대 남성이 혼자 생활하고 있었다. 무엇보다 음식물 쓰레기와 악취로 주거환경이 매우 열악한 상태였다. 이에 지구대는 현장에서의 안전 조치를 맡고, 개항동은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을 점검했다. 이후 관련 기관과 연계해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민종홍 지구대장은 “지역사회 안전망 확보를 위해 공동의 노력을 펼치며 지역 주민들이 안심하고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선금 동장은 “복지 업무 담당 직원들의 안전한 근무 여건을 조성하고, 복지 사각지대 가구를 다방면으로 찾아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게 돼서 안심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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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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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1동, 이지선 교수와 함께한 ‘명사 초청 토크콘서트’ 성황리 개최영종1동, 이지선 교수와 함께한 ‘명사 초청 토크콘서트’ 성황리 개최- 지역 주민 70여 명 참여 속 ‘어려움 속에서도 성장을’ 주제로 진행 - 인천시 중구 영종1동은 지난 20일 영종1동 행정복지센터 5층 대강당에서 지역 주민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명사 초청 토크콘서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5년 주민참여예산 사업의 일환인 이번 토크콘서트는 영종1동 주민자치회장 인사말, 기획홍보분과장 사업 설명, 명사 강연,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토크콘서트에서는 ‘지선아 사랑해’의 저자이자 이화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인 이지선 교수를 초청해 ‘어려움 속에서도 성장을’이라는 주제로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지선 교수는 이날 강연에서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과 성장을 이루는 방법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전하며 주민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강연 후에는 주민들과 질의응답을 하며 깊이 있는 소통의 자리를 만들었다. 이밖에 식전 공연으로 국악인 양은별 씨의 무대가 펼쳐져 행사 분위기를 한층 더 풍성하게 했다. 조재근 영종1동 주민자치회장은 “처음 진행하는 사업이라 미흡한 점도 있겠지만, 주민 여러분께 작은 힐링과 영감을 드리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주민참여예산 사업이 활발히 이어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혜선 영종1동 주민자치회 기획홍보분과장은 “궂은 날씨에도 귀한 발걸음을 해주신 주민들에게 감사하다”라며 “기획홍보분과에서 제안한 사업이 주민들에게 선정되고 성공적으로 행사를 진행하게 돼 매우 뜻깊다. 앞으로도 주민에게 도움이 되는 사업을 고민하며 적극적으로 의견을 낼 것”이라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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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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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2동 협의체 ‘학교 밖 청소년과 함께하는 우도 수학여행’ 성료영종2동 협의체 ‘학교 밖 청소년과 함께하는 우도 수학여행’ 성료 인천 중구 영종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송경아·김지호)는 지난 19일 제주도에서 ‘학교 밖 청소년과 지역 어른들이 함께 만드는 하모니 수학여행’ 일정 중 2일차 우도 여행을 무사히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하모니 수학여행은 학교 밖 청소년에게 수학여행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중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아동·청소년 분과와 영종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공동으로 추진한 사업이다. 이번 하모니 수학여행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 14명과 협의체 위원 8명 등이 함께해 세대 간 소통의 자리를 만들었다. 특히 1박 2일의 수학여행 일정 중 2일차 우도 여행의 경비를 영종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기금으로 지원했다. 이를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은 우도의 명소 중 하나인 검멀레 해변과 서빈백사 해변 등을 관광하며 우도의 아름다움을 체험할 수 있었다. 여행에 참석한 청소년들 대부분은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여행하며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었고, 나이를 넘어 소통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여행에 함께한 한 협의체 위원은 “여행 사이사이마다 청소년들과 함께한 프로그램들이 무척 재미있었다. 정말 즐거운 여행이었고, 다음에도 또 같이 여행을 가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지호 민간위원장은 “굉장히 유익하고 보람 있는 여행이었고,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재미있었다”라며 “다음에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생기길 고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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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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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용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착한가게’ 5호점 현판 전달인천 중구 용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착한가게’ 5호점 현판 전달 인천시 중구 용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상중, 강동규)는 지난 23일 ‘착한가게’에 동참한 을왕리비치펜션(대표 조연호)을 방문해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착한가게’는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고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매월 3만 원 이상 일정 금액을 기부하는 가게를 말한다. 기부된 후원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용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에 사용된다. 용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서 용유동 소외계층의 복지에 힘쓰고 있는 조연호 대표는 “착한가게처럼 의미 있는 일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 나눔문화 확산으로 어려운 주민을 위한 기부 활동이 활성화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김상중 용유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서 솔선수범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 사랑의 온기가 곳곳에 퍼지는 따뜻한 용유동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용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길동무 택시비 지원사업, 온(溫)사랑 드림 전기장판 지원사업 등을 운영하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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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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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세계평화의 숲’ 주민과 가꾸다‥칡덩굴 제거 행사 개최인천 중구, ‘세계평화의 숲’ 주민과 가꾸다‥칡덩굴 제거 행사 개최- 24일 세계평화의 숲에서 진행. 지역 주민 등 50여 명 동참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24일 운서동 소재 세계평화의 숲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세계평화의 숲 칡덩굴 제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대표 녹색복지 공간인 ‘세계평화의 숲’의 경관개선과 생태계 안정성 확보를 위해 추진됐다. ‘칡덩굴’은 강한 번식력과 빠른 성장이 특징으로, 나무 등 주변 식물의 양분을 흡수하며 생육을 방해하곤 한다. 이날 활동에는 김정헌 중구청장, 산림조합 관계자, 중구시설관리공단 직원, 세계평화의숲사람들, 지역 주민 등 50여 명이 함께했다. 이들은 초여름 더운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무려 1시간 동안 칡덩굴 제거 활동에 구슬땀을 흘린 결과, 작업 구간에 서식하고 있던 칡덩굴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었다. 김정헌 구청장은 “세계평화의 숲은 영종국제도시의 자랑이자, 산림청이 인증한 모범 도시숲”이라며 “세계평화의 숲이 아름답고 쾌적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세계평화의 숲’은 세계평화의 염원을 담아 인천국제공항공사 등 기업 후원과 복권 기금, 시민들의 기금을 모아 지난 2009년 조성된 자연생태공원으로, 지난해에는 산림청 ‘모범 도시숲’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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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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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영종하늘도서관·하늘문화센터에 치매 관련 도서 100권 기증인천 중구, 영종하늘도서관·하늘문화센터에 치매 관련 도서 100권 기증- 중구보건소 국제도시보건과, 치매 인식 개선과 치매 친화적 사회 조성을 위한 뜻깊은 행보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 치매안심센터 영종분소는 치매 친화적 사회 조성을 위해 ‘영종하늘도서관’과 ‘인천시설공단 하늘문화센터’ 총 2곳에 치매 관련 도서 100권을 기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도서 기증은 치매 예방과 인식 개선을 위한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일반 시민은 물론 치매 환자와 가족들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도서를 기증받은 영종하늘도서관(하늘중앙로 132)과 인천시설공단 하늘문화센터(영종해안북로 1000-26)는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과 치매 친화적 사회 조성을 위해 활동 중인 ‘치매극복 선도단체’이다. 기증된 도서는 치매 증상, 치매 예방법, 돌봄 및 가족 지원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다. 해당 도서는 두 기관을 통해 지역 주민 누구나 열람할 수 있다. 특히 이번 기증은 영종국제도시 내 공공문화시설을 중심으로 한 ‘치매 극복 문화 조성’의 시작점으로, 향후 지역 주민 대상 치매 인식 개선 교육, 영화 상영,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등 연계 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정한숙 중구보건소장은 “치매는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일상 속 질환인 만큼 지역사회 전체가 관심을 가지고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이번 도서 기증이 시민들의 치매 인식 개선과 예방 실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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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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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신포동 위원회, 정성 담긴 밑반찬 나눔으로 이웃사랑 실천바르게살기운동 신포동 위원회, 정성 담긴 밑반찬 나눔으로 이웃사랑 실천– 한국마사회 중구지사 후원으로 75가구에 따뜻한 마음 전해 – 바르게살기운동 중구 신포동 위원회(위원장 김병호, 여성위원장 김정애)는 최근 신포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공유주방)에서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열고,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눴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마사회 인천 중구지사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특히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위원 20여 명이 참여해 직접 장조림, 멸치볶음, 오이무침 등 밑반찬을 정성껏 조리한 후,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어르신 총 75가구에 전달했다. 위원들은 조리부터 포장까지 전 과정을 직접 맡아 진행하며, 무더운 날씨에도 정성과 따뜻한 마음을 담아 이웃에게 온기를 전했다. 김병호 바르게살기운동 중구 신포동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시고 힘을 내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서연숙 신포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하루 종일 수고해 주신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와 후원해 주신 한국마사회 인천 중구지사에 감사드린다”라며 “이웃 간 정이 살아있는 신포동이 되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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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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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동인천동 주민자치회, ‘2025 브라보 마이라이프’ 강좌 운영인천 중구 동인천동 주민자치회, ‘2025 브라보 마이라이프’ 강좌 운영 인천시 중구 동인천동 주민자치회는 동인천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 브라보 마이라이프’ 건강 강좌를 진행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건강 강좌는 노년기 사회참여 활성화와 1인 가구 어르신의 행복한 삶 지원을 목표로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치매 교육, 심혈관질환 예방 강의, 음악 요법, 운동 프로그램 등 다양한 건강 증진 활동을 포함하고 있다. 동인천동 주민자치회 복지 분과 위원회가 주관한 가운데, 6월 9일부터 오는 30일까지 매주 1회씩 운영된다. 특히 이번 강좌는 ‘웰다잉(Well-dying)’에 대한 인식 개선에 중점을 뒀다. 웰다잉은 단순히 ‘잘 죽는 것’이 아니라, 의미 있는 마무리를 준비하며 현재를 소중히 여기고 삶을 충실히 살아가는 전반적인 과정을 의미한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나이가 들수록 죽음과 치매에 대해 막막하고 무섭다는 생각만 들었는데, 이제는 두려워하지 않고 의미 있게 살아가야겠다”라고 말했다. 진대영 동인천동 주민자치회 복지분과위원장은 “노년기에 겪는 사회적 역할 상실과 정서적 문제를 ‘브라보 마이라이프’ 프로그램으로 해소하고, 어르신들이 의미 있게 삶의 마무리를 준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중심의 나눔과 돌봄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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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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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개항동, ‘친환경 자원순환 청사’ 조성에 앞장인천 중구 개항동, ‘친환경 자원순환 청사’ 조성에 앞장 인천 중구 개항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친환경 자원순환 청사 조성을 위한 직원 교육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먼저 직원 교육을 통해 ‘친환경 자원순환 청사 조성 10가지 습관’을 안내하고, 1회용품 사용 실태와 재활용품 분리배출에 대한 자체 점검을 하며, 친환경 청사 조성을 위한 초석을 다졌다. 특히 친환경 청사 조성 캠페인을 통해 직원들의 개인 텀블러 사용을 유도하고 1회용품 사용 자제를 다짐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동 관계자는 “직원 교육 및 캠페인을 통해 지속적으로 친환경 자원순환 청사 관련 내용을 안내하고, 청사 내 재활용품 분리수거함을 철저히 관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선금 개항동장은 “친환경 자원순환 청사 조성을 위한 내용을 가슴에 새겨 일상에서 자원순환 습관을 펼쳐야 할 때”라며 “앞으로도 친환경 청사 조성에 우리 동이 적극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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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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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1동, 주민 호응 속 ‘2025년 상반기 건강 체조 프로그램’ 성료영종1동, 주민 호응 속 ‘2025년 상반기 건강 체조 프로그램’ 성료 인천시 중구 영종1동은 지역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2025년도 상반기 건강 체조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25일 밝혔다. 2025년 주민참여예산 사업의 일환인 이번 ‘건강 체조 프로그램’은 전문 강사의 지도로, 가족·이웃과 함께 남녀노소 누구나 체조를 즐기며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저녁 시간 신체활동 프로그램이다. 올해 상반기 프로그램은 3월 27일부터 5월 29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저녁 7시부터 8시까지 진행됐으며, 하반기 프로그램은 무더위가 지나고 날씨가 선선해지는 가을이 오면 운영될 예정이다. 조재근 영종1동 주민자치회장은 “저녁에 공원에 모여 체조도 하고, 이웃과 웃으며 소통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다. 마음과 건강도 챙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더 자주 진행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김선미 영종1동장은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추진된 사업인 만큼, 더욱 뜻깊은 프로그램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와 함께 주민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영종1동 행정복지센터(032-760-636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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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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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유동 주민자치회, 을왕리해수욕장 일대 환경 정화 활동용유동 주민자치회, 을왕리해수욕장 일대 환경 정화 활동 인천 중구 용유동 주민자치회(회장 : 이태호)는 지난 23일 을왕리해수욕장 해변 일대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주민자치회 위원, 바르게살기연합회 회원, 지역 주민 등 3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해안가 주변에 버려져 있는 쓰레기 등을 수거하는 활동을 벌였다. 을왕리해수욕장은 명실상부 용유동의 가장 큰 관광지이자 수도권에서 가장 가까운 바닷가로, 매년 방문객들이 늘고 있다. 관광객 수 증가에 따라 비양심적으로 버려지는 쓰레기가 여기저기 쌓여있어 용유동의 천혜의 자원을 즐기러 오는 관광객들의 인상을 찌푸리게 해왔다. 이에 용유동 주민자치회는 용유동 지역 단체들과 주민들을 중심으로 바닷가 주변에 난잡하게 버려져 있는 쓰레기를 수거하는 작업에 힘썼다. 이태호 회장은 “우리 용유동의 천혜의 자원인 을왕리 해수욕장에 버려져 있던 쓰레기를 수거하고 환경을 정비하며, 관광객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깔끔하고 깨끗한 환경을 돌려드릴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활동에 함께 힘써주신 주민자치회 위원, 바르게살기연합회 회원, 지역 주민의 노고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용유동의 보물인 관광 자원을 주기적으로 정비해 아름다운 용유동을 만드는 데 더욱더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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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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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에 헌신한 영웅들 만난 김정헌 구청장 “숭고한 정신 잊지 않을 것”국가에 헌신한 영웅들 만난 김정헌 구청장 “숭고한 정신 잊지 않을 것”- 인천 중구, 2025 호국·보훈의 달 맞이 보훈단체 위안 행사 개최 -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국가유공자들의 희생과 노고를 잊지 않고, 그들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 나갈 것”이라며 국가를 위해 헌신한 영웅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지난 20일 하버파크 호텔에서 6.25참전유공자회 인천중구지회 등 관내 9개 보훈단체 회원 250여 명을 초청해 열린 ‘2025 호국 보훈의 달 맞이 보훈단체 위안 행사’에 참석해 이 같은 뜻을 밝혔다. 이번 행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한 국가보훈대상자와 그 유족들을 위로하고, 그들의 명예를 기리며 보훈의 의미를 되새기겠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특히 이날 김정헌 구청장은 각 보훈단체에서 추천한 모범 보훈대상자 16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며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날 “17만 구민을 대표해 영웅들의 위대한 희생과 애국정신에 진심으로 경의를 표한다. 국가유공자들의 헌신이 결코 잊히지 않도록 하는 것이야말로 우리가 해야 할 가장 기본적이고도 고귀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공동체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들이 더욱 존경받고, 자긍심을 느끼며 살아갈 수 있도록 실질적인 예우와 지원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중구는 지난해 7월부터 국가유공자 모두를 위한 보훈 수당을 5만 원에서 10만 원으로 인상했고, 사망한 참전유공자 배우자를 위한 수당을 신설하는 등 보훈대상자 처우 개선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이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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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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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 사각지대 해소” 김정헌 구청장, 주민자율방역단과 민관 합동 방역“방역 사각지대 해소” 김정헌 구청장, 주민자율방역단과 민관 합동 방역- 신흥동 방역 취약지 중심으로 민관 합동 방역 활동 전개 -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주민들과 방역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시 한번 발 벗고 나섰다. 모기 등 위생 해충 활동이 활발한 여름철을 맞아 주민 건강을 직접 챙기기 위한 현장 행보다. 이를 위해 김정헌 구청장은 지난 23일 중구 원도심 신흥동 일원에서 신흥동 주민자율방역단, 중구보건소 방역 담당자,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30여 명과 함께 ‘취약지 민관 합동 방역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 방역은 더운 날씨에도 자신의 동네를 꼼꼼히 살피며 방역 활동에 매진하고 있는 동 주민자율방역단 단원들을 격려하고, 방역 현장을 직접 살핌으로써 안전하고 건강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을 뒀다. 특히 김정헌 구청장의 민관 합동 방역 참여는 올해 들어 이번이 두 번째다. 앞서 김 구청장은 지난 17일 영종1동 주민자율방역단과 하늘체육공원에서 민관 합동 방역을 추진한 바 있다. 이날 김정헌 구청장과 주민자율방역단, 보건소 방역기동반은 주택가 골목, 하수구 등 동네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구석구석 연무 방역을 진행했다. 무엇보다 공터의 빈 깡통이나 물이 고일 수 있는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위생 해충의 서식지가 될 수 있는 요소들을 제거하는 데 주력했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오문영 신흥동 주민자율방역단장은 “앞으로도 신흥동 주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단원들과 함께 철저한 방역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김정헌 구청장은 “올해 여름은 기온상승과 집중호우 등으로 모기 매개 감염병이나 수인성 감염병 발생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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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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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청년 창업 지원 ‘내리마루 청년내일기지’ 입주기업 모집인천 중구, 청년 창업 지원 ‘내리마루 청년내일기지’ 입주기업 모집- 청년 창업팀 2팀 모집…8월 중 입주 예정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청년 창업 공간 ‘내리마루 청년내일기지(청년오피스)’에 입주할 청년 창업팀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아이디어와 열정을 지닌 예비·초기 청년 창업자들에게 안정적인 창업 공간과 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민선 8기 중구의 청년 지원 정책 중 하나다. ‘내리마루 청년내일기지(청년오피스)’는 인천 중구 원도심 신포동 옛 감리서 터에 총 115㎡ 규모로 조성됐으며, 사무공간 3실(15㎡~22.8㎡), 공용 회의실, 휴게 공간 등을 갖추고 있다. 입주는 오는 8월 중 이뤄질 계획이다. 임대료는 월 최대 6만 8,000원으로 매우 저렴하며, 보증금은 없고 전기·수도요금도 구에서 부담한다. 또한, 사무용 책상, 의자, 캐비닛, 복합기, 인터넷 회선 등 창업에 필요한 기본 장비도 제공된다. 무엇보다 단순한 공간 제공을 넘어, 창업 컨설팅 등 초기 창업에 필요한 실질적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어서 입주자들의 창업 성공 가능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총 2팀을 모집하며, 입주 대상은 대표자·구성원이 모두 만 19세에서 39세 이하인 청년 창업팀이다. 단, 기존 창업자의 경우, 사업자 등록일이 3년 이내인 경우에만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최종 선발된 팀은 입주 후 1개월 이내에 ‘내리마루 청년내일기지’를 사업자 등록 주소지로 지정해야 한다. 입주 기간은 2026년 6월 30일까지이며, 입주자는 서류 및 면접 심사를 통해 선발된다. 신청 기간은 6월 20일부터 오는 7월 4일까지(14일간)다. 신청자는 입주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 필수서류를 갖춰 인천 중구 경제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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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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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예방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또래상담자들이 모였다!”“학교폭력 예방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또래상담자들이 모였다!” - 인천 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교내 또래상담자와 등굣길 응원으로 학교폭력 예방 - 인천 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7일 송도중학교를 방문해 또래상담자와 합동으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등굣길 응원 ‘친구 사랑 캠페인 - 친구야 응원해’를 운영했다. 이번 친구 사랑 캠페인은 학교폭력 예방을 목적으로 하며, 등교하는 학생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송도중 또래상담부 학생들은 응원 피켓을 들고 “우리가 함께할게, 친구야 힘내자!”, “너를 응원해!” 등을 외치며 친구들을 맞이했고, 교사들 역시 또래상담자와 함께 학생들에게 힘과 용기를 북돋아 줬다. 특히 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학생들에게 아침 대용 응원 간식 꾸러미와 더불어, 응원이 필요한 친구에게 메시지를 적어 전달하는 ‘미션 엽서’를 나눠주면서, 주변 친구를 살피며 관심을 표현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 캠페인에 함께한 한 교사는 “아이들이 하루를 활기차게 시작한 덕분에 학교 분위기가 좋을 것 같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친구들을 응원했던 또래상담자 학생들은 “친구를 응원하니 나도 기분이 좋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인천 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또래상담사업 운영을 통해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 제공일자
- 2025-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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