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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설 명절맞이 취약계층 물품 지원’ 봉사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손영식)은 지난 2일 영종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설 명절맞이 취약계층 물품 지원’ 봉사를 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이사장, 공단 청년 이사 등이 함께했다. 영종지역 취약계층 약 47가구에 명절맞이 지원 물품을 직접 포장해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등 지역사회 교류를 다지는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다. 봉사를 함께 진행한 기관은 인천 중구 중산동에 있는 영종공감복지센터로, 2018년 공단과 업무협약을 맺은 기관이다. 공단은 영종공감복지센터와 2022년 어버이날 맞이 취약계층 후원 물품 지원 봉사, 2023년 취약계층 월동 물품 지원 봉사 등 매년 꾸준히 업무협력을 진행 중이다. 손영식 이사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구민들과 교류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기회가 돼 뜻깊었다. 설 명절을 따뜻하게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복지기반을 구축하고 사회공헌 분위기를 조성해 환경·사회·투명경영(ESG) 실천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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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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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설 연휴 전통시장 인근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손영식)은 설 명절을 맞이해 연휴 기간인 오는 2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전통시장 주변 공영주차장 일부를 무료 개방한다. 이는 침체한 전통시장 상권을 활성화하는 등 지역사회 상생 경영의 일환으로 마련된 조치다. 전통시장 인근 주차장(신흥시장·신포시장 인근·답동성당 공영주차장)을 무료 개방함으로써, 구민에게 편리한 주차 공간을 제공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방침이다. 공단 관계자는 “무료 개방 기간에는 관리 인력 없이 운영되므로, 공영주차장 이용객은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차 질서에 유의 바란다”라며 “이번 무료 개방 행사가 설 연휴 기간 주차시설이 부족한 전통시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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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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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구세군교회, 인천 중구 율목동에 이웃돕기 후원 ‘라면’ 전달인천 중구 율목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미란)는 지난 2일 인천구세군교회(담임사관 한문수)에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라면 48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인천구세군교회는 지난해 추석 명절 이웃돕기 물품을 기탁한 데 이어, 이번 설에도 관내 어려운 이웃에 전해달라며 라면을 기탁하는 등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지속 후원을 펼치고 있다. 한문수 담임사관은 “관내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교회 성도들과 뜻을 함께해 나눔에 동참했다”라며 “앞으로도 주변의 이웃을 도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율목동 관계자는 “항상 따듯한 정성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인천구세군교회 성도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새해를 맞이하도록 세심히 살펴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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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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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설맞이 복(福)가득 상품권 나눔 행사인천 중구 동인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진대영)는 지난 1일부터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상품권 100만 원(세대당 5만 원)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동인천동 협의체에서는 정기후원 또는 일시 기부된 후원금으로 상품권을 마련했다. 특히 관내 저소득 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이번 사업을 기획했다. 진대영 동인천동 협의체 위원장은 “명절을 앞두고 계속되는 고물가로 힘겨워하는 저소득 가구의 부담이 덜어지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소외된 이웃들이 도움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도윤 동인천동장은 "명절마다 나눔 사업을 통해 온정의 마음을 나누는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동에서도 소외계층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고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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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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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헌 인천 중구청장, 개항동 주민들과 ‘행복한 만남! 희망 플러스 대화’인천시 중구는 김정헌 구청장이 지난 2일 개항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주민들과 만나 ‘2024 연두 방문 - 구민과의 행복한 만남 희망 플러스 대화’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정헌 구청장은 개항동 공업지대의 균형 있는 개발, 동화마을·차이나타운 전기 카트 안전 방안 대책, 차이나타운 진·출입로 교통난 해소 방안 등 주요 건의에 대해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해 들었다. 또한, 지난 건의 사항에 대한 진척 사항과 해결된 사항에 대한 감사 인사도 나눴다. 김정헌 구청장은 “지난 1년 6개월간 주민을 위한 정책 목표·비전으로 구정 기반을 다졌다”라며 “주민들과 직접 만나 소통하고 주민 의견을 구정에 반영해 중구의 새로운 변화와 더 큰 발전을 이끌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개항동 연두 방문을 통해 건의된 사항은 관계부서의 면밀한 검토를 거쳐 주민 불편 없이 최대한 신속히 조치하겠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주민 이야기를 듣고, 함께 고민하고, 적극 반영해 구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구정을 펼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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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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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장애인 등 전동보장구 보험 가입 지원- 전동보장구 사용자의 안심 이동권 보장에 초점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올해부터 전동휠체어와 전동스쿠터 등 전동보장구 사용자를 대상으로 ‘장애인 전동보장구 전용보험 가입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련 사고 발생 시 발생하는 정신적·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해마다 증가하는 전동보장구 사용자의 안전한 이동권 보장을 위해 시와 구가 협력해 올해부터 도입·시행하게 됐다. 지원 대상은 중구에 거주하는 전동보장구(전동휠체어, 전동스쿠터) 이용 장애인과 65세 이상 어르신이다. 보험보장 기간은 올해 1월부터 12월까지다. 중구 구민이면 별도 가입 절차 필요 없이 피보험자가 돼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동보장구 이용 중에 발생한 제3자 대인·대물 배상책임에 대해 사고당 최대 5,000만 원(자부담 5만 원)까지 보장이 이뤄진다. 단, 자신의 신체나 자차수리비 보상은 포함되지 않는다. 사고일로부터 3년 이내 전용상담센터(휠체어코리아닷컴, 02-2038-0828)로 보험금을 청구하면 심사를 거친 뒤 보험금 지급액을 결정해 보상 처리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장애인 및 노인들의 이동권 보장과 사회활동 촉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누구나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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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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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불법 주정차 단속 등 교통 불편 최소화’ 팔 걷은 인천 중구- 2월 9~12일 ‘2024 설 연휴 교통 관리 대책’ 추진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주민들과 귀성·관광객들이 편안하게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024 설 연휴 교통 관리 대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설 연휴 교통 관리 대책’은 갑진년 설 명절을 맞이해 많은 이들이 중구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주차 민원 등 교통 불편을 최소화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을 뒀다. 이를 위해 설 연휴 기간인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을 교통안전 대책 추진 기간으로 정하고, ‘교통 대책반’을 구성·운영해 관내 교통·주차 상황을 관리할 방침이다. 먼저 ‘주정차 단속반’을 편성, 신포문화의 거리, 동인천역, 연안여객터미널, 월미도, 차이나타운 등 관내 주요 주정차 위반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계도 중심의 단속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아울러 신포국제시장과 신흥시장, 동인천청과시장, 인천종합어시장 등 연휴 기간 방문객들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관내 전통시장 4곳 주변의 일부 도로를 ‘한시 주정차 허용구간’으로 지정한다. 단, 2시간 이상 주정차 차량, 5대 주정차 금지구역(소화전, 횡단보도, 어린이보호구역 등) 위반 차량, 인도 위 불법 주정차 차량 등 차량 흐름과 보행자 안전을 위협하는 차량에 대해서는 강력히 단속할 방침이다. 또한 차이나타운·동화마을 등 주요 관광지에는 ‘교통정리 안내요원’과 ‘교통 서포터즈’등을 현장 배치해 차량 운행 및 주차 질서 계도, 공영주차장 안내 등의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설 연휴 구민들과 인천 중구를 찾는 귀성·관광객들이 편안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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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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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앞두고 보훈단체 소통 행보 나선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인천시 중구는 김정헌 구청장이 갑진년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5일 오후 중구보훈회관을 방문, 지역 보훈단체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김정헌 구청장은 관내 9개 보훈단체장을 만나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경의를 표하고자 이번 방문을 추진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정당한 보상과 예우를 받을 수 있도록 지속해서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중구는 올해 사망참전유공자 배우자 수당을 신설하는 등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복지 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최근에는 관내 보훈단체 회원들을 대상으로 위문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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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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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 동 자원봉사센터 특색사업 ‘설맞이 전 나눔’ 활동- 온기 나눔 범국민 캠페인 실천주간 -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는 2일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맞이해 동(洞) 자원봉사센터 특색사업 ‘설맞이 전 나눔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활동에는 중구 관내 7개 동 자원봉사센터 상담가, 사나래봉사단 등 총 50 여 명이 함께했다. 자원봉사자들은 직접 만든 동그랑땡, 꼬치전, 동태전과 더불어 고기 세트를 관내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특히 이번 나눔 활동에는 ‘야외놀이문화협의회(대표 민일녀)’에서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하고자 동태포를 후원하며 더욱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 중구센터는 명절을 맞이하고도 쓸쓸하게 지낼 수밖에 없는 취약계층을 위로하고 결식을 예방하기 위해 ‘명절맞이 나눔 활동’을 매년 진행 중이다. 또, 어려움 속에서도 봉사와 나눔을 통해 온기를 전하는 ‘온기 나눔 캠페인’을 함께 진행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활동에 참여한 신흥동 자원봉사센터 상담가 이춘자 팀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추석을 보내도록 정성껏 마련했다”라며 “자원봉사자들의 정성과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중구센터 배동수 센터장은 “취약계층 이웃의 따뜻한 명절을 위해 수고한 자원봉사자들과 아낌없는 지원을 펼친 야외놀이문화협의회에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중구센터는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을 계속 발굴해 지원할 예정이다. 나눔 문화가 확산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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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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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신흥동, 설맞이 경로당 위문- “어르신들 따뜻한 설 보내세요! - 인천 중구 신흥동(동장 최형수)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이해 지난 2일 관내 경로당 9개소를 방문, 어르신들이 훈훈한 설 명절을 지내도록 ‘건강 기원 덕담’을 나눴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서는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에게 명절 인사와 함께, 후원 물품 쌀 2포씩을 전달했다. 또, 어르신들의 불편 사항이 없도록 경로당 이용 애로사항과 동 행정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신흥대림경로당 김부자 회장은 “바쁜 와중에도 경로당에 방문해 회원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쌀까지 전달해 감사하다”라며 “항상 살펴주는 덕분에 편안하게 잘 지내고 있다”라고 전했다. 최형수 신흥동장은 “어르신들의 여가·소통 공간인 경로당에서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 넘치는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경로당을 자주 방문해 대화하는 시간을 많이 갖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신흥동은 겨울철 경로당 시설물 등에 대한 안전 점검을 마쳤으며, 어르신들이 쾌적하고 불편함 없이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 관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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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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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헌 인천 중구청장, 동인천동 주민들과 희망을 더하다!- 2일 동인천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구민과의 행복한 만남 희망+플러스+ 대화 - 인천시 중구는 김정헌 구청장이 지난 2일 동인천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 연두 방문, 구민과의 행복한 만남! 희망 플러스 대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김정헌 구청장은 중구의 2024년도 역점 추진과제와 구정 운영 방향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설명했다. 아울러 허심탄회하게 동인천동 지역의 현안 사항과 건의 사항을 청취하며, 주민들과 함께 해결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주민들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과속방지턱 설치 및 중앙분리대 정비 요청, 지중화 사업 요청, 삼치 거리 공영주차장 확충, 동인천역사 앞 공원 조성 등을 제안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오늘 이 자리에서 수렴된 건의 사항은 현장에 직접 나와 확인하고, 담당 부서장들과 협의 후 이른 시일 내에 주민 의견이 해결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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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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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동물 모두 행복한 인천 중구” 취약계층 반려동물 의료비 지원- 중성화수술, 치료, 내장형 동물등록 등 의료비 최대 16만 원 지원-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올해 2월부터 관내 취약계층의 반려동물 의료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2024년 취약계층 반려동물 의료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외로움 해소, 심리적 안정, 자신감 향상 등의 이유로 반려동물을 양육하는 사회경제적 취약가구에 동물 의료 비용을 지원함으로써, 동물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목적을 뒀다. 지원대상은 인천 중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고 있는 취약계층(중증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중 동물등록을 완료한 반려동물(개, 고양이) 양육 가구다. 가구당 최대 2마리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의료비가 20만 원 이상일 경우 최대 16만 원까지, 20만 원 이하일 경우 전체 금액의 80%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지원항목은 중성화수술, 의료비(치료 등), 내장형 동물등록이다. 미용(미용 관련 수술 등)이나 반려동물용품은 제외된다. 지원 희망자는 먼저 신청서 등 필수서류를 갖춰 중구청 도시농업과(중구 운남안길10 3층) 또는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하거나 우편·팩스(032-760-6352)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이후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인천시 관내 동물병원에서 의료 서비스를 받은 후 청구서를 구비서류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단, 인천시 외 다른 지역 동물병원에서의 진료는 지원에서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올해 2월 1일부터 11월 29일까지다. 단,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경제적 문제로 반려동물이 제때 진료·치료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할 방침”이라며 “사람과 반려동물 모두 행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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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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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설 연휴 안심하고 보내세요” 나흘간 응급의료체계 가동- 설 연휴(9~12일) 응급진료체계 구축 24시간 문(Moon)여는 의료기관, 달빛어린이병원 등 운영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구민들의 편안한 설 명절을 위해 오는 2월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설 연휴 응급의료체계’를 가동한다. 이는 연휴 기간 의료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내 총 57개 의약 관련 기관(병·의원 20곳, 약국 37곳)을 통한 대비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응급상황이나 환자 진료 발생에 신속히 대응하는 데 목적을 뒀다. 먼저 설 연휴 기간 내 중구보건소(원도심)와 국제도시보건과(영종국제도시)는 응급진료 의약업소 안내, 문 여는 의약업소 운영 점검 등을 시행하고, 재난 등 다수사상자 발생에 대비해 ‘응급진료상황반’을 운영한다. 또, 인하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 인천기독병원 등 관내 종합병원 2곳은 물론, 영종국제도시 ‘24시간 문(Moon)여는 의료기관’인 하늘정형외과의원을 통해 24시간 응급진료체계를 유지한다. 아울러 오전 9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운영하는 달빛어린이병원 ‘영종이엠365의원’을 통해 심야 시간 아동 응급 의료 체계도 가동한다. 더불어 의료기관 16곳, 약국 37곳을 지정해 연휴에도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공공심야약국인 인일약국과 하늘그린약국 2곳, 달빛어린이병원 협력 약국인 하늘365약국 1곳을 통해 야간 의료 공백 해소를 도모할 방침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구민들이 더욱 건강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응급의료체계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연휴 기간 진료가 가능한 의료기관, 약국 등을 사전에 파악하면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더욱 자세한 정보는 중구청 홈페이지(www.icjg.go.kr), 응급의료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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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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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헌 인천 중구청장, 설 명절 앞두고 민생행보‥취약계층 위문 방문- 사례관리대상자 가정 찾아 안부 확인 및 애로사항 직접 청취 -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설 명절을 앞두고 민생행정의 일환으로, 지난 2일 영종동 소재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을 위문 방문했다. 이날 김 구청장이 방문한 가정은 무허가 컨테이너에서 거주 중인 주거 취약 독거노인 가구다. 기초생활수급 지원이 이뤄지고 있지만, 전기·수도 등이 공급되지 않아 일상생활 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이웃에게 물이나 반찬, 전기·화장실 사용 등을 도움받고 있으나, 안정적인 주거환경 개선이 절실한 상황이다. 다행히 최근 엘에이치(LH) 주거 취약계층 지원대상에 선정돼 통합사례관리사의 도움으로 주거지를 찾고 있다. 이날 김 구청장은 안부를 살피고, 지원이 더 필요한 것은 없는지 묻는 등 해당 가구를 직접 챙기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대상자는 “직접 집을 방문해 건강과 안부를 챙겨줘 정말 감사하다”라며 “늘 최선을 다해 따뜻한 관심과 도움을 주는 구청과 영종동 담당자에 고맙다. 덕분에 설 명절을 풍성하고 행복하게 보낼 수 있게 됐다”라고 전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더욱 관심을 갖고 다가가겠다”라며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지역사회의 관심과 나눔이 절실하다. 구민 모두 상생하는 따뜻한 중구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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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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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한국건강관리협회와 업무협약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손영식)은 지난 1일 한국건강관리협회(인천광역시지부 본부장 현재식)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공단 임직원·가족들에게 포괄적이고 지속적인 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의료비 부담 경감과 건강한 생활 문화 조성에 이바지하고자 추진됐다. 협약을 통해 공단의 임직원과 가족은 양질의 의료서비스(종합건강검진 등)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누릴 수 있게 됐다. 공단은 앞으로도 한국건강관리협회와의 적극적인 교류를 통해 보건의료서비스 개선 방안 등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방안을 지속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손영식 이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공단 임직원과 가족들에게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건강과 삶의 질 증진에 이바지하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공단은 지역 사회 자원과 협력해 건강 관리뿐만 아니라, 교육을 통한 자가 건강 관리능력을 키울 수 있는 생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해 5월과 7월, 직원들의 복지 개선과 산업안전 긴급 대응 체계 구축(안전사고 발생 시 긴급 의료 지원 등)을 위해 청라국제병원, 성세의료재단 영종국제병원과 각각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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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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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당신의 헌신을 기억하겠습니다” 설 맞아 보훈단체 위문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갑진년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보훈단체를 위문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위문은 설을 맞아 나라를 위해 헌신한 보훈가족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활동이다. 대상은 관내 8개 보훈단체 회원 610여 명으로, 온누리(영종지역 농협상품권)상품권을 위문품으로 전달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현재 대한민국이 누리는 번영과 발전은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한 많은 이들의 노고 덕분”이라며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에게 진심으로 경의를 표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갑진년 새해 설을 맞아 가족과 함께 따뜻한 시간을 보내길 희망한다. 올해는 사망참전유공자 배우자 수당을 신설하는 등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복지 증진을 위해 앞장서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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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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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에도 청정 인천 중구 만든다’ 생활 쓰레기 관리대책 추진- 1월 30일부터 2월 15일까지 설맞이 대청소, 기동 청소반 등 대책 추진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설 명절을 맞이해 구민들이 더욱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2024 설 연휴 생활 쓰레기 관리대책’을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명절을 맞아 일시적으로 쓰레기 배출이 증가할 수 있는 만큼, 수거 지연이나 불법 투기 등으로 인한 불편을 막는 데 목적을 뒀다. 시행 기간은 설 연휴를 전후로 1월 30일부터 2월 15일까지 약 2주간이다. 먼저 1월 30일부터 2월 8일까지 관내 쓰레기 발생 취약지에 대한 사전 정비를 시행하고, 동별 설맞이 대청소를 시행한다.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역 실정에 맞게 관리대책을 수립해 실효성 높은 활동이 이뤄지게 할 계획이다. 또, 지역 대형 유통업체를 대상으로 명절 제품 과대포장 지도·단속을 시행해 과대포장으로 인한 자원 낭비를 예방할 계획이다. 아울러, 연휴 기간인 2월 9일부터 12일까지 상황반(청소대책반)을 가동해 쓰레기 관련 민원을 신속히 처리하고 무단투기 단속을 강화한다. 특히 ‘기동 청소반’을 편성·운영해 쓰레기 적체를 방지하고 적기 수거를 도모할 방침이다. 더불어 생활 쓰레기 종류별 수거 체계와 배출일, 명절 쓰레기(음식물, 재활용 등)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등을 게시판, 전광판, 홈페이지, 통·반장회의 등을 통해 홍보하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할 방침이다. 끝으로 연휴 이후인 2월 13일부터 15일까지 미수거 쓰레기 일제 정비를 추진한다. 이면도로 취약지 주변에 대한 마무리 청소도 병행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구민들과 인천 중구를 찾은 귀성객·관광객들이 더 쾌적한 환경에서 설 명절
- 제공일자
- 2024-02-02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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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3 제물포 개항장, 혼자서도 알차게 관광하자” 정시 도보 해설 운영- 2월 3일부터 정시 도보 해설 운영‥사전 예약 필요 없이 1인 관광객에게도 서비스 제공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올해 2월 3일부터 매주 주말 개항장 일대를 방문한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정시 도보 해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개항장 도보 해설은 역사문화해설사의 재미있고 유익한 설명을 들으며, 140여 년의 근대 문화·역사가 서린 ‘1883 제물포 개항장’ 권역을 도보로 관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그동안 중구에서는 사전 신청을 한 단체 관광객을 중심으로 개항장 일대의 도보 해설을 운영해왔다. 그러나 앞으로는 1인 등 개인 관광객과 가족 단위 관광객도 시간만 맞춘다면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을 예정이다. 이는 나 홀로 여행객이나 소규모 단위 자유여행객(친구·연인·가족 등)이 증가하는 등 변화하는 관광·여행 경향(트렌드)을 반영한 것이다. 정시 도보 해설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에 두 차례로 나눠 약 1시간가량 진행된다. 특히 ‘개항장 거리’와 ‘박물관 코스’ 중 원하는 코스를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도보 해설 참여 비용은 무료이나, 박물관 코스를 선택하는 관광객들은 박물관 입장권을 따로 구매해야 한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인천 중구는 인천의 대표 관광 중심지로, 과거를 통해 현재와 미래를 배울 수 있는 역사적인 장소”라면서 “더 많은 관광객이 개항장에 와서 즐겁고 알찬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시 도보 해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인천 중구청 홈페이지(www.icjg.go.kr) 또는 월드커뮤니티센터(032-773-7511)로 연락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 제공일자
- 202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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