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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전 국민 마음 투자 지원사업으로 마음 건강 챙겨요!”인천 중구 “전 국민 마음 투자 지원사업으로 마음 건강 챙겨요!”7월부터 본격 사업 시행‥전문 심리상담 서비스 받을 수 있는 바우처 제공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정부의 ‘정신건강 정책 혁신방안’에 따라, 올해 7월부터 우울․불안 등으로 인해 심리상담이 필요한 주민을 대상으로 ‘전 국민 마음 투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전 국민 마음 투자 지원’은 정서적 어려움이 있는 주민들에게 전문적인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정신질환 조기 발견, 마음 건강 돌봄, 자살 예방 등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정신의료기관·정신건강복지센터·대학교상담센터·청소년상담복지센터·위(Wee)센터 등에서 심리상담 필요 인정 의뢰서를 발급받은 주민 ▲국가건강검진(우울증 선별검사, PHQ-9)에서 중간 정도 이상 우울이 확인된 주민이다. 자립준비청년과 보호연장아동 등도 대상에 포함된다. 다만, 약물·알코올 중독, 중증 정신질환 등 정신의학과 진료가 먼저 필요한 경우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받길 희망하는 주민은 주민등록상 실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오는 10월 이후에는 정부 복지포털 ‘복지로’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서도 더욱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을 예정이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바우처’를 제공, 바우처 서비스 등록기관을 통해 총 8회(회당 50분)에 걸쳐 상담을 지원한다. 상담은 서비스 인력 전문성 등에 따라 1급(8만 원)과 2급(7만 원)으로 구분되며, 소득 수준에 맞춰 0~30%의 본인 부담금을 내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중구보건소 정한숙 소장은 “이번 사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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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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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친화적 영종국제도시 실현 위한 ‘치매가족교실·자조모임’ 운영치매 친화적 영종국제도시 실현 위한 ‘치매가족교실·자조모임’ 운영- 8월 7일부터 치매안심센터 영종분소에서 또바기 치매가족교실 및 자조모임 바라보다 운영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치매안심센터 영종분소에 등록된 경도인지장애자, 치매 환자, 그 가족을 대상으로 ‘또바기 치매가족교실’과 ‘치매 환자 가족 자조모임 - 바라보다’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치매 가족의 돌봄 부담을 덜기 위한 것으로, 오는 7일부터 28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또바기(또 한 번 바라보고 기억해요) 치매가족교실’에서는 △치매에 대한 바른 이해 △치매 진단·치료·관리 △마음 이해하기 △효과적인 의사소통 방법 △가족의 자기 돌보기 등을 통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지식·정보를 전달한다. ‘자조모임 – 바라보다’는 치매 환자 가족 간 정기적 모임을 통해 심리적 부담을 덜고 사회적 고립을 방지하는 프로그램으로, 오리엔테이션, 돌봄 경험 나눔, 자유토론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구는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지역사회와 안전하게 공존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2023년 7월부터 지금까지 총 19회에 걸쳐 116명을 대상으로 ‘치매 가족 및 보호자 지원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운영했다. 앞으로도 이러한 치매 가족 및 보호자 지원 프로그램 기회를 지속 제공, 참가자들이 치매 환자를 돌보면서 겪는 어려움에 대해 서로 공감하고, 새로운 정보와 돌봄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게 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치매를 겪는 가족을 돌보느라 지친 구민들에게 위로와 실질적인 도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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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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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영종2동 착한가게 3개소 가입으로 기부 실천 ‘훈훈인천 중구 영종2동 착한가게 3개소 가입으로 기부 실천 ‘훈훈’ 인천 중구 영종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송경아, 김지호)는 지난 31일 ▲바닷가 그집(대표 김기묵) ▲만렙커피 데일리 하늘도시점·운서점(대표 이용현)을 방문,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하고 기부에 대한 고마움을 전달했다. 이번 착한가게에 가입한 바닷가 그집 김기묵 대표는 “식당을 운영해 발생한 수익금으로 이웃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고민했는데, 착한가게에 참여해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계기가 마련돼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만렙커피 데일리 이용현 대표는 “앞으로 꾸준한 기부를 통해 지역의 온기를 챙기는 기부 맛집이 되고 싶다”라고 밝혔다. 그는 평소 지역 내 이웃들을 위해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모습을 보여 나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김지호 민간 공동위원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영종2동 착한가게에 동참한 대표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나눔 사업을 지속 추진해 더불어 사는 행복한 영종2동을 만들겠다”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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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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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운서동 착한가게 23호점 ‘박가네 숯불민물장어’ 지정인천 중구 운서동 착한가게 23호점 ‘박가네 숯불민물장어’ 지정- 매월 3만원 씩 이웃돕기 성금 기탁으로 지역사회 나눔문화 동참 - 인천시 중구 운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윤실·김영성)는 최근 운서동 소재 ‘박가네 숯불민물장어’를 방문, ‘사랑의 열매 착한가게’ 23호점 현판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박가네 숯불민물장어 정지환 대표는 “큰 금액은 아니지만. 정기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는 뜻깊은 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며 “평소 복지 분야에 관심이 많아 앞으로도 지역봉사에 참여할 방법을 지속 모색해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영성 운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정기 후원을 결정한 정지환 박가네 숯불민물장어 대표에 진심으로 감사하다. 후원자들 덕분에 운서동의 어려운 이웃들이 온정을 많이 느끼고 있다”라고 말했다. 최윤실 운서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착한 가게에 적극 동참한 정지환 박가네 숯불민물장어 대표에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착한가게 발굴과 이웃사랑 실천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착한가게는 인천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매월 3만 원 이상 정기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캠페인이다. 후원금은 운서동 관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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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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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구민 건강 보호 위해 ‘슬레이트’ 처리 지원인천 중구, 구민 건강 보호 위해 ‘슬레이트’ 처리 지원2024년도 하반기 슬레이트 처리지원 사업 추진‥8월 30일까지 신청·접수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2024년도 하반기 슬레이트 처리지원 사업’을 추진,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슬레이트 처리지원 사업’은 주택의 지붕재·벽체로 사용되는 슬레이트를 처리, 호흡기질환이나 암 등을 유발하는 환경 유해 물질인 석면을 제거함으로써, 구민 건강을 지키는 데 목적을 뒀다. 지원대상은 슬레이트 해체를 희망하는 관내 주택으로,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을 우선 지원한다. 주택 1동당 최대 700만 원 내에서 지원이 이뤄지며, 금액 초과 시 자부담이 발생할 수 있다. 취약계층은 전액 지원한다. 지원 희망자는 지원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오는 8월 30일까지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중구 환경보호과(032-760-7213)로 제출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노후 슬레이트 제거해 석면 비산(飛散) 등으로부터 구민 건강을 보호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사업에 관한 더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누리집(www.icjg.go.kr) 고시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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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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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신포동 자율방역단, 관내 취약지역 방역 추진인천 중구 신포동 자율방역단, 관내 취약지역 방역 추진 인천시 중구 신포동 자율방역단(단장 신석균)은 호우와 폭염으로 여름철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모기 등 위생 해충 퇴치를 위해 지난 29일 관내 취약지역 방역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율방역단 방역 활동은 7월 통장자율회 정례회의 시 모기 방역을 요청한 주민 건의 사항을 반영한 것이다. 특히 지난 6월 화재 발생 장소(관동2가)를 기점으로, 방역 차량 진입이 어려운 골목과 주변 풀숲, 웅덩이 등을 중점적으로 방역·소독했다. 신석균 자율방역단 단장은 “앞으로도 마을 구석구석 방역 활동을 추진해 여름철 해충으로 인한 주민 불편을 감소하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서연숙 신포동장은 “생업 등으로 바쁜 와중에도 관내 방역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회원들에게 감사하다. 해충 발생을 최소화하고 쾌적한 신포동을 만드는 데 적극적으로 지원을 펼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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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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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도원동 ‘찾아가는 어르신 생신 잔치’ 실시인천 중구 도원동 ‘찾아가는 어르신 생신 잔치’ 실시- “축복의 귀빠짐부터 행복한 노후까지” - 인천시 중구 도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영자)는 지난 30일 관내 저소득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르신 생신 잔치 지원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는 도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이다. 가족이나 이웃, 친구 등 인적교류가 많이 감소한 독거 어르신의 가정을 방문, 생신을 축하함으로써 정서적 위로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특히 관내 기초수급자 독거 어르신 2명을 대상으로 생신을 축하하고,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는 종합영양제를 전달하는 활동을 펼쳤다. 행사를 준비한 도원동 협의체 박영자 위원장은 “찾아가는 생신 잔치 사업으로 도원동에 홀로 거주하는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지역사회의 관심과 온정을 보여주며 혼자가 아니라는 생각을 가지게 해 보람차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도경 도원동장은 “이번 사업을 추진한 도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지속적인 관찰로 행복한 우리 동네라는 인식을 심어주는 도원동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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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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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율목동 ‘폭염 대비 찾아가는 건강상담’ 운영인천 중구 율목동 ‘폭염 대비 찾아가는 건강상담’ 운영- 온열질환 증상 및 예방법 등 여름철 건강관리 교육, 물품 전달도 진행 - 인천시 중구 율목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미란)는 7월 15일부터 오는 8월 말까지 독거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폭염 대비 찾아가는 건강상담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서는 보건복지팀 간호직 공무원이 관내 건강 취약계층을 중점 대상으로 가정방문을 실시, 상담을 통해 개인별 기초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여름철 폭염 대비 건강수칙 교육을 진행한다. 특히,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목 선풍기, 양우산 등 폭염 대비 물품을 전달함과 동시에, 온열질환 증상과 예방수칙에 대해 어르신들이 알기 쉽게 숙지할 수 있도록 그림으로 된 ‘여름철 건강수칙 포스터’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미란 율목동장은 “해마다 여름철 기온상승이 심해지고 있어 거동이 어려운 어르신 등에 대한 공공기관 접근성을 높이고자 찾아가는 건강상담 서비스를 추진하게 됐다”라며 “지역주민들이 폭염을 극복하고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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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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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대표 전통 예술 ‘지화(紙花) 공예’ 인천 중구에서 배워요!지역 대표 전통 예술 ‘지화(紙花) 공예’ 인천 중구에서 배워요!인천 중구, ‘종이로 피워낸 꽃 지화’ 프로그램 참여자 8월 1~13일 모집 - 인천 지역 대표 전통 예술 중 하나인 ‘지화(紙花) 공예’를 배워볼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이 인천시 중구에서 열릴 예정이다.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오는 8월 20일부터 9월 19일까지 중구 제2청 해송관 소회의실에서 ‘2024년도 지역 상생 평생교육’의 일환으로 ‘종이로 피워 낸 꽃, 지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노루귀꽃 만들기’와 ‘개별꽃 만들기’ 2개로 나눠 운영된다. 교육생들은 실제 종이꽃 장인(匠人)과 함께, 총 9회차에 걸친 이론과 실습 과정에 참여하며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갖게 된다. 중구 구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모든 교육은 무료로 진행된다. 참여 희망자는 오는 8월 1일부터 13일까지 온라인 인천 중구 교육포털 ‘배우는바다(edu.icjg.go.kr)’를 통해 신청·접수하면 된다. 단, 선착순 모집(프로그램별 12명, 총 24명)인 만큼, 조기에 접수가 마감될 수 있다. 신청 방법 등 더 자세한 사항은 중구 누리집(www.icjg.go.kr)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지역 무형문화재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평생학습을 통한 문화 향유 기회 확대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구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지화장(紙花匠)은 의례·신앙용으로 사용되는 종이꽃을 만드는 장인으로, 지난 2013년 인천시 무형문화재 제25호로 지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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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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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중구 영종동 ‘우리마을 아동지킴이 순회 교육’ 실시인천시 중구 영종동 ‘우리마을 아동지킴이 순회 교육’ 실시 인천시 중구 영종동(동장 최점호)은 지난 26일 영종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강당에서 ‘우리마을 아동지킴이’로 활동하고 있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순회 교육’을 실시했다. ‘우리마을 아동지킴이’는 통장·반장 등 지역주민을 중심으로 아동학대를 조기에 발견·신고하는 일종의 지역 아동보호 안전망이다. 영종동은 이날 정예진 강사(현 인천시 아동학대 예방 교육 강사)를 초빙, 참석자 28명을 대상으로 아동학대의 이해, 아동학대 유형과 징후 발견 시 신고 방법 등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전반적인 교육을 진행했다. 최점호 영종동장은 “지역 내 아동들이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지역 실정을 잘 알고 있는 아동지킴이들이 적극적으로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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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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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수산업협동조합, 라면 30박스 기탁인천수산업협동조합, 라면 30박스 기탁-「용유천사 나눔릴레이」로 이웃사랑 실천 - 인천 중구 용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상중, 최현종)는 지난 29일 인천수산업협동조합(조합장 차형일)이 「용유천사 나눔릴레이」에 참여, 라면 30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용유천사 나눔릴레이」는 용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나눔 문화의 확산과 실천을 위해 진행 중인 캠페인이다. 차형일 조합장은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 어려운 이웃이 한 끼 식사라도 거르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라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한 번 더 생각하고 지역사회에 작은 도움을 전달하고자 물품을 마련했다”라고 밝혔다. 최현종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용유동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가구를 위한 따뜻한 관심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에 기탁된 라면 30박스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지정 기탁 처리되며, 관내 저소득 주민들을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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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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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2025년 개통할 제3연륙교의 중구 대표 명칭을 공모합니다”인천 중구 “2025년 개통할 제3연륙교의 중구 대표 명칭을 공모합니다”관계기관 의견 청취 시 수렴된 주민 의견 적극 반영 요청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가 오는 2025년 개통 예정인 ‘제3연륙교’의 명칭 선정에 대비해 주민 의견 수렴에 나섰다. 이를 위해 오는 8월 5일부터 16일까지 ‘제3연륙교 중구 대표 명칭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는 중구 구민이라면 누구나 ‘1인 1명칭’으로 참여할 수 있다. 제3연륙교의 건설 목적과 중구를 대표하는 지역적 특성을 상징적으로 잘 전달할 수 있는 명칭이면 된다. 참여 희망자는 인천 중구 누리집(www.icjg.go.kr) 공지사항에서 참여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온라인(이메일 icjgelect@korea.kr) 또는 팩스(032-760-7159)로 제출하거나 중구청(신포로 27번길 80) 총무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구는 ▲1차 사전심사(적격 여부 및 명칭 중복 여부 등 확인) ▲2차 본심사(명칭 선정 후보작 심사위원회) ▲최종 심사(중구 누리집 주민 선호도조사) 등의 절차를 거쳐 우수작을 선정할 방침이다. 수상자에게는 ▲최우수 1명 50만 원 ▲우수 1명 30만 원 ▲장려 1명 20만 원의 시상금이 주어진다. 선정 결과는 오는 10월 말 중구 누리집에 게시하고, 해당자에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특히 구는 이번 공모를 통해 명칭을 확정하는 것이 아닌 제안된 의견을 적극 수렴 후, 인천시 및 인천경제자유구역청 등 관계기관 의견 청취 시 반영을 요청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제3연륙교 명칭에 대한 구민들의 관심이 높은 만큼, 명칭 선정에 주민 목소리가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3연륙교는 인천 중구 영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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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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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국제도시의 새로운 소통·화합의 장 「달빛광장 플리마켓」 성황리 개장영종국제도시의 새로운 소통·화합의 장 「달빛광장 플리마켓」 성황리 개장- 7~12월 매월 둘째·넷째 주 일요일마다 진행.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 및 지역상권 활성화 기대 - 영종국제도시의 새로운 소통·화합·나눔의 축제 ‘달빛광장 플리마켓’이 지난 7월 28일 본격 개장했다. 29일 인천 중구(구청장 김정헌)에 따르면, ‘달빛광장 플리마켓’은 지역주민과 소상공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특별한 경험을 통해 ‘공유경제와 나눔의 문화’를 확산하고자 민선 8기 중구가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행사다. 이번 첫 행사를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매월 둘째·넷째 주 일요일에 영종국제도시 달빛광장(중산동 1877-5)을 찾으면 누구나 축제를 즐길 수 있다. 운영시간은 오후 3시부터 저녁 8시까지로, 폭우 등 기상 악화 시 개최 일정 등이 변경될 수 있다. 플리마켓은 지역주민이 참여·구성한 ‘나눔장터’, 하나로마트 중구농협본점과 지역농업인 단체가 구성한 ‘지역농산물 판매 부스’, 하늘달빛상인회가 참여하는 ‘하늘달빛상인회 참여 부스’, 소상공인들이 참여·구성한 ‘수공예품 판매 부스’ 등 30여 개의 매대로 구성됐다. 이 밖에 부대행사로 우드아트 페인팅, 수제(핸드메이드) 액세서리 만들기 등의 체험 위주 프로그램과 중구문화재단에서 지원하는 버스킹 등의 기획공연 등을 진행해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고 있다. 특히 행사 첫날인 28일에는 팀루바토, 은호수 등 지역예술인이 참여한 가운데 버스킹 공연을 진행, 음악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만들었다. 한편, 이날 현장에는 김정헌 중구청장, 중구의회 이종호 의장, 한창한 도시정책위원장, 김광호 의원 등이 방문, 행사장을 찾은 주민·소상공인과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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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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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집중관리 대상 빈집’ 11곳 정비로 구민 생활환경 개선인천 중구, ‘집중관리 대상 빈집’ 11곳 정비로 구민 생활환경 개선텃밭 1개소, 소규모 쉼터 8개소, 회차로 1개소 등 조성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올해 상반기 원도심 ‘집중관리 대상’ 빈집 11곳을 대상으로 정비 사업을 완료, 구민 생활환경 개선에 힘썼다고 29일 밝혔다. ‘빈집 정비 사업’이란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에 근거, 관내 정주 환경을 저해하는 빈집(폐·공가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정비해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드는 것을 말한다. 올해 구는 지난 2020년 1단계로 수립한 ‘빈집 정비계획’의 관리대상 빈집을 기존 696동에서 712동으로 확대하는 등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빈집 정비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특히 1단계 정비계획 수립 당시 포함됐던 696개 동 중 붕괴 가능성과 피해 예상 정도 등을 평가해 총 69동을 ‘집중관리 대상’으로 지정하고(2023년 8월), 위험도에 따라 ‘상’·‘중’·‘하’로 구분해 관리 중이다. 올해 상반기에는 집중관리 대상 중 ‘상’등급 2개 동, ‘중’등급 7개 동을 포함해 총 11개 동에 대한 정비를 추진했다. 무엇보다 장기 방치된 빈집은 안전사고나 도시미관 저해 등의 문제가 있는 만큼, 적극적인 면담과 설득 등의 노력을 통해 소유자로부터 동의를 얻은 후 해당 빈집을 해체해 정비를 추진할 수 있었다. 이를 토대로 텃밭 1개소, 소규모 쉼터 8개소, 회차로 1개소 등을 새롭게 조성했다. ‘동네의 골칫거리’로 여겨졌던 빈집이 ‘모두를 위한 공공용 공간’으로 탈바꿈한 셈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조성된 공공용 토지(텃밭, 쉼터, 회차로)는 토지주와의 협약 사항에 따라 향후 3년간 공공용으로 활용된 후 반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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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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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재향군인회, ‘출산 장려’ 위해 유모차 모기장 1만 개 기탁중구재향군인회, ‘출산 장려’ 위해 유모차 모기장 1만 개 기탁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중구재향군인회(회장 지근수)에서 유모차 모기장 1만 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식은 지난 26일 오후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진행됐다. 이번에 기부된 유모차 모기장은 중구어린이집연합회, 중구보건소, 성.미가엘사회복지관, 영종공감복지센터 등 관내 영유아·임산부 이용시설에 전달됐다. 중구재향군인회 지근수 회장은 “국가적 위기인 ‘저출생 극복’에 동참하고자 유모차 모기장을 전달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중구를 비롯한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출산 장려를 위해 유모차 모기장을 기탁해 준 중구재향군인회에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저출생 극복 대책을 통해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중구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중구재향군인회는 상호 간 친목 도모와 회원 권익 향상, 국가발전과 사회 공익 증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하는 친목·애국·명예단체다. 특히 매년 중구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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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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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드림스타트, ‘드림(DREAM) 아틀리에’ 성황리에 운영인천 중구 드림스타트, ‘드림(DREAM) 아틀리에’ 성황리에 운영드림스타트 아동 28가구 대상 4월부터 7월까지 총 8회 실시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드림스타트 대상 가족 28가구가 참여한 ‘드림(DREAM) 아틀리에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과 양육자 총 28가구(원도심 10가구, 영종 18가구)가 참여한 가운데, 올해 4월부터 7월까지 매월 넷째 주 화·목요일마다 총 8회(원도심 4회, 영종 4회)에 걸쳐 진행됐다. 공예 분야 전문 강사와 함께 ▲가죽 핸드폰 가방, ▲냄비 받침, ▲도마, ▲다용도 함, ▲라탄 바구니, ▲연필꽂이 등을 만드는 공예 체험 프로그램을 큰 호응 속에 운영했다. 참여자들은 다양한 공예작품을 만들면서 가족들과 허심탄회하게 대화하는 기회를 통해 즐겁고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었다. 특히 참여 아동들은 가족과 함께 작품을 조립·완성해 가는 과정을 체험하며 정서적인 안정감을 형성하고, 공예품을 직접 만들고 사용하면서 성취감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부모는 “작품을 함께 만드는 과정을 통해 아이와 이야기를 많이 나누는 기회가 돼 좋았다”라며 “앞으로도 아이와 함께 활동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았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앞으로도 가족 간의 유대감 형성은 물론, 가족관계 개선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구 드림스타트는 0세부터 만 12세까지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건강한 가족관계 유지와 더불어,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등 다양한 맞춤형 아동 통합사례관리 서비
- 제공일자
- 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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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신흥동, 의료법인 예지의료재단과 업무협약 체결인천 중구 신흥동, 의료법인 예지의료재단과 업무협약 체결- 저소득 취약계층 간병비 및 일반주민 장례식장 빈소 사용료 일부 감면 - 인천 중구 신흥동(동장 최형수)은 지난 25일 주민 복지증진을 목적으로 의료법인 예지의료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신흥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진행됐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의료복지 증진을 위한 상호협력 체계 구축·운영 ▲저소득층 취약계층(차상위 1종, 의료급여 1·2종) 입원 시 간병비 일부 감면 ▲일반주민 예지장례식장 빈소 이용 시 사용료 일부 감면 ▲기타 보건복지 증진을 위한 방안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간병비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 신흥동에 1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한 주민 중 의료급여 1, 2종 또는 차상위 1종 수급자다. 빈소 사용료 지원대상은 신청일을 기준으로 신흥동에 1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한 사망자이다. 협약 내용의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대상임을 입증하는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의료법인 예지의료재단 정기회 상임이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사회 내 사회공헌활동을 활성화하고 나눔 문화가 확산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최형수 신흥동장은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유형의 복지안전망 구축과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지역사회기관들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신흥동 행정복지센터는 찾아가는 복지상담, 복지 사각지대 발굴, 통합사례관리, 복지자원 관리 등을 통해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힘쓰고 있다.
- 제공일자
- 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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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개항동, ‘개인형 이동장치 올바른 이용 방법’ 홍보 나서인천 중구 개항동, ‘개인형 이동장치 올바른 이용 방법’ 홍보 나서 인천시 중구 개항동은 개인형 이동장치의 안전한 이용과 주차 질서 조성을 위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 이를 위해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의 이용이 많은 주요 지역 및 관내 아파트 등 7개소에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안전 수칙을 담은 안내 홍보물을 비치했다. 안내 홍보물 비치 등을 통한 집중 홍보는 최근 청소년 등이 개인형 이동장치에 2인 이상 탑승하거나,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짐에 따라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추진됐다. 7월 26일부터 홍보를 시작하며, 홍보물에는 위반 사항 범칙금 부과(안전모 미착용 시 2만 원, 음주·무면허 운전 시 각 10만 원, 2인 이상 탑승 시 4만 원)와 전동킥보드 무단 방치 금지 등의 내용이 담겼다. 이와 관련해 개항동은 지난 25일 열린 통장자율회 정례회의를 통해 이번 홍보활동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김선금 동장은 “개인형 이동장치의 안전하고 질서 있는 이용 문화가 정착되도록 통장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제공일자
- 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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