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정보
보도자료
202 / 208페이지 (총 3735개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
개항동 통장자율회,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개항동 통장자율회,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인천시 중구 개항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무섭)는 지난 6일 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통장 30여 명을 대상으로 심정지 등 응급상황 초기 대응능력 함양을 위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국민응급처치교육센터의 협조를 받아 심폐소생술 이론교육, 4분의 기적의 중요성, 심폐소생술 실습,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으로 진행됐다. 개항동은 동화마을, 차이나타운 거리 내에 있어 관광객들이 많은 만큼, 혹시 모를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초기 대응할 수 있도록 이번 교육을 추진했다. 황규한 통장회장은 “이번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정확한 처치 방법을 알게 됐다”라며 “앞으로 주변에서 심정지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무섭 개항동장은 “최근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라며 “지역 최일선에서 봉사하는 통장분들의 눈높이에 맞게 쉽고 재밌게 심폐소생술 교육을 해줘 감사하다”라며 “각종 사고와 위급한 순간, 주민의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라고 말했다.
- 제공일자
- 2023-07-07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연안동 착한가게 2호점 탄생‥‘쉐보레백마지정서비스’연안동 착한가게 2호점 탄생‥‘쉐보레백마지정서비스’ 인천시 중구 연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일 ‘쉐보레백마지정서비스’를 ‘착한가게’ 2호점으로 지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는 인천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하는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수익의 일부를 정기적으로 기부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가게를 말한다. ‘쉐보레백마지정서비스’는 한국GM 쉐보레정비센터로, 연안동에 있는 자동차 공업사다. 이대신 쉐보레백마지정서비스 대표는 연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지원 등 다양한 특화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또한 2018년 5월부터 현재까지 정기적으로 매월 20만 원씩 기부해 총 기탁금이 1,200만 원에 이르며, 올해 1월에도 취약계층을 위해 현금 500만 원을 기탁했고, 5월엔 쌀 50포(120만 원 상당)를 후원하기도 했다. 이대신 대표는 “연안동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기업으로서 지역의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라며 “소외되는 계층 없이 모두가 행복한 연안동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연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고근진 위원장은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에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두고 이웃사랑을 실천한 업체에 감사하다”라며 “더불어 살아가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적극 발굴·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류인철 연안동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잊지 않고 나눔을 실천해 주신 위원님께 감사드리며 기부해주신 후원금은 연안동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쓰겠다”라고 전했다. 착한가게 기부금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 등 다양
- 제공일자
- 2023-07-07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청정 영종국제도시’ 팔 걷은 인천 중구, 미단시티 민원 발생지 합동 청소청정 영종국제도시’ 팔 걷은 인천 중구, 미단시티 민원 발생지 합동 청소환경미화원 20여 명, 노면진공청소차 등 동원‥쓰레기 2톤 수거-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6일 영종국제도시 미단시티 민원 발생지를 대상으로 ‘환경 정비 합동 청소’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 청소는 민선 8기 인천 중구가 추진 중인 ‘깨끗하고 쾌적한 영종국제도시 조성’ 활동의 일환이다. 특히 평소 인적이 드물고 잡초, 잡목이 무성하게 자라나 관리가 힘들었던 도로와 인도상에 쌓여있는 방치폐기물을 중점 수거했다. 이를 위해 노면진공청소차 3대와 영종지역 환경미화원 20여 명을 동원, 약 2톤의 쓰레기 수거를 완료했다. 중구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토대로 무단투기에 대한 의식을 개선·확산하고자, 올해 상반기 영종1동을 시작으로 영종동, 운서동에서 ‘민관합동 대청소’를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상시 무단투기 단속도 병행하고 있다. 또한 미단시티 내 미개발지 22개 지점에 방치된 폐기물을 토지 소유자가 자진 정비할 수 있도록 조치중이며, 향후 폐기물이 방치된 토지 발견 즉시 관리주체를 찾아 처리하도록 힘쓸 계획이다. 중구 관계자는 “영종국제도시가 살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미개발지에 대한 LH, IH 등 유관기관의 협조가 필요하다. 앞으로 민관협력 추진 등 중구에서 주도적으로 방치폐기물 처리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 제공일자
- 2023-07-07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당신의 이웃은 밤새 안녕하십니까?” 인천 중구, 고독사 제로화 위한 예방 교육“당신의 이웃은 밤새 안녕하십니까?” 인천 중구, 고독사 제로화 위한 예방 교육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4일 중구 제1청 월디관 대회의실에서 공무원 및 사회복지기관 종사자, 지역주민 등 120명을 대상으로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고독사의 특징, 전조 단계와 징후, 예방대책 및 접근 방법 등에 대해 다양한 실제 사례와 경험을 토대로 현장감 있는 설명을 더 해 참석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이를 위해 tvN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록’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유품 정리 기업 키퍼스코리아의 김석중 대표를 강사로 초청했다. 이와 관련해 중구는 올해 ‘2023년 고독사 예방 종합계획’을 수립, 고독사 발굴, 고독사 예방사업·사후관리 등 3대 분야 13개 과제를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7월 초부터 사회적 고립 위험이 있는 1인 가구를 대상으로 고독사 위험군 전수조사를 추진한다. 특히 고독사 위험이 점점 커지고 있는 5060 중장년 남성까지 대상을 확대해 이전보다 촘촘하게 안전망을 확보할 예정이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고독사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주변을 살필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고립 가구 지원을 위한 세심한 정책을 만들도록 지속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제공일자
- 2023-07-07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인천 중구, 가정·민간 어린이집 환경개선 지원 시동‥보육 서비스 질↑인천 중구, 가정·민간 어린이집 환경개선 지원 시동‥보육 서비스 질↑ 민선 8기 신규 도입‥어린이집 1곳 당 환경개선비 최대 200만 원 지원- 보육 서비스 기반 확충에 힘써온 민선 8기 인천 중구가 올해 7월부터 관내 가정·민간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환경개선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한다.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이 같은 내용의 ‘2023 가정·민간 어린이집에 환경개선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민선 8기 김정헌 중구청장의 교육·복지 분야 공약인 ‘가정어린이집 지원’의 일환으로, 국공립어린이집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열악했던 가정·민간 어린이집의 보육환경을 한층 더 개선하고자 올해 신규 도입했다. 특히 구는 「인천광역시 중구 영유아 보육 조례」를 개정(2023년 3월 8일 일부개정)해 가정·민간 어린이집 지원의 제도적 근거를 마련한 바 있다. 사업은 소방·안전·주방 용구 등 환경개선 기자재를 구매하거나, 도배·방염설비 및 비상 재해 대비시설 개선 등 환경 개·보수비를 지원하는 것이 골자다. 보육 정원을 기준으로 개소당 100만 원부터 최대 200만 원까지 차등 지원(30인 이하 100만 원, 31인 이상 60인 이하 150만 원, 61인 이상 200만 원)할 계획으로, 총사업비의 10%는 자부담이다. 구는 올해 7월 사업 신청을 받은 후, 각 어린이집에서 제출한 집행계획서를 검토해 환경개선 목적에 부합하는 경우에 한해 지원을 펼칠 방침이다. 올해 지원 규모는 관내 가정·민간어린이집 50개소 내외다. 다만 ▲2021~2023년 신규개원 ▲최근 3년간 보조금 부정수급으로 처분 ▲ 국공립 전환 예정 ▲폐원 예정 등에 해당하는 어린이집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가정·민
- 제공일자
- 2023-07-07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인천 중구-중구농협, 관내 경로당에 맛 좋은 영종쌀 지원 ‘맞손’인천 중구-중구농협, 관내 경로당에 맛 좋은 영종쌀 지원 ‘맞손’- 영종쌀 ‘맛좋은섬쌀’ 연간 약 700포씩 관내 경로당 양곡으로 지원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가 중구 농업협동조합과 손을 잡고 내년부터 지역 특산품인 영종쌀 ‘맛좋은섬쌀’을 관내 경로당 양곡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김정헌 인천시 중구청장과 정선근 중구농협 조합장은 지난 6일 제2청 구청장실에서 ‘경로당 양곡 영종쌀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경로당 양곡으로 정부미 대신, 영종·용유 청정지역에서 재배한 고품질의 지역 특산품인 ‘영종쌀’을 지원, 어르신들의 급식 수준 향상을 높여 건강한 노후생활과 노인복지 증진에 이바지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내년 1월 1일부터 관내 경로당 89개소(원도심 31개소, 영종국제도시 58개소)를 대상으로, 영종쌀 ‘맛좋은섬쌀’ 20kg를 연간 약 700포씩 양곡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중구는 양곡을 지원할 경로당과 구매·배송 수량 확정을, 중구농협은 확정된 수량의 양곡을 확보해 각 경로당에 배송하는 역할을 맡는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우리 지역에서 생산한 고품질의 영종쌀을 공급함으로써 어르신들에게 더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며 “또한 지역 농산품의 안정적 생산과 소비 증진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 제공일자
- 2023-07-07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 ‘동(洞) 자원봉사센터 특색사업 오이지 나눔 활동’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 ‘동(洞) 자원봉사센터 특색사업 오이지 나눔 활동’ 인천시 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5일 동(洞) 자원봉사센터 특색사업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오이지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이웃들에게 별미 반찬을 지원하기 위해 동 자원봉사상담가와 인천항보안공사 나누미 봉사단, 사나래 봉사단 등 5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4,000개의 오이지를 담갔다. 또한 인천시설공단 영종공원사업단은 직접 생산한 천일염 200kg을 지원, 지역사회 돌봄 활동에 협력해 눈길을 끌었다. 오이지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무더위에 식욕이 없었는데 자원봉사센터에서 오이지를 가져다줘 반찬 걱정도 덜고 입맛도 돌아올 것 같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신흥동 자원봉사상담가 김동순 봉사자는 “폭염은 물론, 새벽녘에 폭우가 쏟아져 걱정이 많았는데, 도란도란 모여 뜻을 함께하는 봉사자들이 있기에 항상 즐겁고 행복하다”라며 활동 소감을 말했다. 이날 활동에 주축이 된 동 자원봉사상담가는 중구자원봉사센터 소속의 봉사단체로, ‘우리지역의 문제는 자원봉사자의 힘으로’라는 슬로건을 걸고 2008년부터 6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꾸준히 활동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 제공일자
- 2023-07-06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생명을 살리는 말’로 전하는 중구 구민들의 희망의 메시지‘생명을 살리는 말’로 전하는 중구 구민들의 희망의 메시지- 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생명을 살리는 말’ 공모전 개최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박정아)를 통해 관내 청소년·주민을 대상으로 ‘생명을 살리는 말’ 온라인 공모전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인천시교육청이 지원하는 ‘2023년 생명존중 인천! IN生공동체’ 사업 중 하나로, 생명의 소중함에 관한 관심을 확산하고 생명 존중 문화를 조성하고자 기획됐다. 공모전은 5월 26일에서 6월 9일까지 2주간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도록 해 주는 말’을 주제로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특히 아동·청소년(77.7%)과 성인(22.3%)이 두루 참여하며 생명 존중에 관한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후 센터는 심사를 통해 우수작 5명을 선발해 온라인 상품권을 증정했다. 아울러 참가자(선착순) 100명에게도 소정의 상품을 제공했다. 우수작으로는 “너가 고귀한 이유는 너가 존재하기 때문이야”,“이 세상에 너라는 존재는 단 한 명뿐이야” 등의 문구들이 선정됐다. 센터는 우수작 선정 문구를 배너로 제작, ‘2023년 생명존중 인천! IN生공동체’의 또 다른 사업인 ‘말로 치유되는 우리’ 프로그램에서 활용할 예정이다. 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박정아 센터장은 “생명을 살리는 말은 특별한 미사여구가 아닌 관심을 표현하는 따뜻한 말 한마디”라며 “모두가 한마음으로 생명의 소중함을 함께 전하길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공모전 우수작은 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홈페이지(www.junggu1388.kr)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제공일자
- 2023-07-06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하나개해수욕장 밤바다, 더 안전하게 즐겨요!” 야간 조명타워 설치“하나개해수욕장 밤바다, 더 안전하게 즐겨요!” 야간 조명타워 설치- 인천 중구, 하나개해수욕장에 야간 조명타워 2기 설치‥편의·안전 두 마리 토끼 잡아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가 안전한 휴양환경 조성을 위해 무의동 하나개해수욕장에 ‘야간 조명타워’를 설치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하나개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들의 야간 안전사고 예방과 편의 증진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총 1억 7천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약 15m 높이의 야간 조명타워 2기를 설치했다. 올해 2월 실시설계에 들어가 4월 착공, 6월 준공했다. 특히 올해 코로나19 격리 의무 해제로 많은 피서객이 천혜의 자연환경과 서해의 붉은 노을을 감상할 수 있는 하나개해수욕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기 전 모든 공사를 마무리했다. 해수욕장 개장 기간은 물론, 평상시에도 야간 조명타워를 점등해 언제든지 안전하게 밤바다의 정취를 감상하며 산책을 즐기도록 할 방침이다. 더욱이 야간 방문객 증가로 주변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야간 조명타워 설치를 통해 해변을 찾는 관광객들이 더욱 안전하게 해수욕장을 즐길 수 있도록 함으로써, 추억과 낭만이 있는 다시 찾고 싶은 해수욕장으로 기억되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제공일자
- 2023-07-06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인천 중구, "구민 공감 적극행정 실현 앞장" 전 직원 대상 교육인천 중구, "구민 공감 적극행정 실현 앞장" 전 직원 대상 교육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5일 월디관 대회의실에서 인사혁신처 적극행정 전문강사를 초청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정부혁신 및 적극행정 의식 함양을 위한 「2023년 혁신업무 추진 적극행정 교육」을 실시했다. 이 교육은 정부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전파·확산해 공직사회 내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정부혁신에 대한 인식 확산과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①적극행정 개념 ⓶적극행정 지원제도 ⓶2023년도 적극행정 실천사례 ④2023년도 정부혁신 실천사례 등 체계적이고 심도 있게 구성됐다. 주요 내용으로 ‘규제혁신 패러다임 전환으로 규제입증책임제 도입’, ‘코로나19로 도산 위기인 급식업체와 친환경 농산물 생산 농가의 상생’, ‘자투리 카드 포인트 현금화 서비스 구축’ 등 적극행정 장애요인과 극복사례를 다루며, 공직자들이 현장 밀착형 실천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2023년도 정부혁신 및 적극행정의 최신 트렌드와 방향 및 구체적 의미, 공직에 임하는 자세 등 적극행정과 혁신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만들었다. 김정헌 구청장은“올해 중구의 목표는 구민이 공감하는 적극행정 실현이다. 급변하는 사회·경제적 환경에 대응해 관행을 넘어 적극행정을 구현해야 구민의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행정 혁신에 앞장서고, 구민이 공감할 수 있는 공직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제공일자
- 2023-07-06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인천 중구, 공사대금 체불 방지 위한 ‘클린페이’ 도입 협약 체결인천 중구, 공사대금 체불 방지 위한 ‘클린페이’ 도입 협약 체결인천 중구, 5일 ㈜신한은행, ㈜페이컴스와 업무협약 체결-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5일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신한은행, ㈜페이컴스와 차세대 전자적 대금지급시스템 ‘클린페이’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차세대 전자적 대금지급시스템 ‘클린페이’는 ㈜신한은행과 ㈜페이컴스가 공동 개발한 체불 방지 특수목적용 자금관리시스템으로, 대금 청구, 승인, 지급 및 실시간 대금 지급 확인이 가능하도록 고안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구는 대금 지급 승인 등 사업 총괄을, ㈜신한은행과 ㈜페이컴스는 자금관리시스템 구축 및 운영 총괄 역할을 맡게 된다. 구는 ‘클린페이’시스템 도입을 통해 공공계약에서 발생하기 쉬운 건설근로자 및 하도급업체 대금 미지급 피해를 예방하고, 투명하고 안정적인 공사업무를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정헌 구청장은 “건설 경기 침체로 임금 체불 등이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서 이번 ‘클린페이’ 도입을 통해 지역 건설업체를 보호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안정적인 계약업무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 제공일자
- 2023-07-06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탄소중립 생활 실천」 선언식 개최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탄소중립 생활 실천」 선언식 개최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원문희)은 지난 6월 30일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탄소중립 생활 실천」 선언문을 낭독하고, 선도적인 탄소중립 동참을 통해 환경친화적 공공기관으로의 실천 의지를 다졌다고 밝혔다. ‘탄소중립’은 지구 온도 상승을 유발하는 온실가스 배출을 최대한 줄이고, 산림 등 탄소흡수원을 늘려 최종적으로 온실가스 순 배출량을 제로(zero)로 만드는 것을 의미한다. 공단은 이번 선언식에 앞서 ‘탄소중립 녹색성장 추진’계획을 수립했고, 직장 내 실천 운동 ‘Action 10’ 내용 중 부서별 실천 운동을 취합했다. 그중 가장 많이 선출된 4가지를 최종 선정해 탄소중립 생활 실천 선언문을 확정 지었다. 탄소중립 생활 실천 선언문의 주요 내용은 △녹색제품 및 친환경 관련 조달 물품 구매 △일회용 대신 개인컵 사용 △재활용품 분리배출 생활화 △에어컨 적정온도 유지 및 컴퓨터 절전 기능 이용, 운영 종료 후 끄기 등이다. 공단 관계자는 “기후 위기가 먼 미래가 아닌 지금 눈앞에 당면한 내 일이 된 만큼, 기후 위기 대응 해법인 탄소중립을 위해 공단 직원들이 뜻을 함께할 것”이라며 “체육센터, 청사, 공원, 주차장 등 부문별 탄소중립 사업을 추진해 지속가능한 탄소중립도시 인천 중구를 실현해 가겠다”라고 밝혔다.
- 제공일자
- 2023-07-05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신포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간장게장 나눔으로 이웃 사랑 실천신포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간장게장 나눔으로 이웃 사랑 실천이웃 사랑 나눔 실천하고자 취약계층 50세대에 간장게장 전달 - 인천시 중구 신포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위원장 김병호, 여성위원장 김정애)는 지난달 30일 신포동 행정복지센터 2층 공유주방에서 위원 20여 명과 함께 간장게장을 만든 후, 주변의 어려운 이웃 50세대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신포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가 이웃 간 온정을 나누고자 열렸다. 회원들은 행사 이틀 전부터 여름철 알이 꽉 찬 암게를 준비해 손질하고 잡내 제거를 위해 각종 재료와 간장을 오랜 시간 푹 끓여 게를 숙성시켰다. 또한 여름철 먹거리 위생을 위해 다시 한번 끓여 내는 등 정성을 다해 게장을 마련, 통장들이 추천한 각 통의 취약계층 50세대의 집에 직접 배달했다. 김정애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여성위원장은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간장게장이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라며, 무더운 여름 건강히 잘 이겨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게장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날이 갑자기 더워져 기운이 없고 입맛도 없던 차에 이렇게 맛있는 음식을 전달해줘 고마운 마음이다”라고 말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눌 수 있는 일에 우리 구가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 새벽부터 나와 고생해준 신포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회원들과 직접 배달해준 통장분들에게 정말 감사하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 제공일자
- 2023-07-05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인천 중구 “청년의 인생과 커리어 설계, 평생교육으로 함께해요”인천 중구 “청년의 인생과 커리어 설계, 평생교육으로 함께해요”- 개인의 강점에 기반한 인생 및 커리어 설계교육 1그룹 개강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청년 인생·커리어 설계학교’가 지난 3일 개강하며, 본격적인 첫 발걸음을 내디뎠다고 밝혔다. ‘청년 인생·커리어 설계학교’는 청년 스스로 ‘나’를 발견하고, 개인의 강점 등을 토대로 자신의 미래를 더 체계적으로 그릴 수 있도록 돕고자 인천 중구가 마련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이다. 만 19~39세 청년 구민 30명이 대상으로, 원활한 운영을 위해 2개 그룹(1그룹 : 7.3.~17. 영종1동/ 2그룹 : 8.10.~24. 운서동)으로 나눠 진행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개인별 강점과 흥미, 선호도를 바탕으로 삶의 목표와 실천계획을 구체화하고, 그에 맞는 진로(직업)를 모색해 볼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개강 전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개인별 강점 진단을 진행했고, 이를 바탕으로 전문 코치진이 학습자 특성에 맞게 인생과 커리어 설계를 위한 컨설팅과 피드백을 제공하게 된다. 또한 이수자들에게는 개인별 비전이 담긴 ‘캐리커쳐’와 실천계획을 담은 ‘만다라트’를 전문 그림작가를 통해 ‘디지털 굿즈’로 제작, 실생활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들의 생애주기에 맞는 질 높은 강의와 더불어 평생교육을 기반으로 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며 “평생학습을 통해 구민의 자아실현은 물론,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오는 8월 진행될 2그룹 프로그램의 참여자 모집은 오는 7월 10일부터 8월 4일까지 선착순 15명을 대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교육
- 제공일자
- 2023-07-05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인천 중구, 성별영향평가 내실화 나서‥사업 담당자 맞춤형 컨설팅인천 중구, 성별영향평가 내실화 나서‥사업 담당자 맞춤형 컨설팅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4일 중구청 상황실에서 ‘2023년도 성별영향평가 대상 사업 담당자 대면 컨설팅’을 진행했다. 이는 중구 성별영향평가 대상 사업 담당자 23명과 전문가 간 1:1 맞춤형 대면 컨설팅을 진행, 성별영향평가서 작성에 대한 이해 제고 등 관련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된 자리다. 이 자리에는 인천여성가족재단의 협조를 받아 전문 컨설턴트 2명이 참여해 각 사업의 성별 특성을 분석, 성평등을 위한 개선 방안 등에 대해 컨설팅했다. 특히 성별 특성 분석을 통해 도출한 ‘성인지적 관점의 개선 방안’을 정책에 반영하는 등 양성평등에 입각한 사업이 추진되도록 힘쓸 계획이다. ‘성별영향평가’는 법령, 중장기 계획, 사업 등 주요 정책을 수립·시행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성차별적 요소를 체계적·종합적으로 평가, 합리적으로 개선함으로써 실질적인 양성평등 실현에 이바지하는 제도다. 앞서 구는 성평등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업 중 신규, 공약, 일자리, 청년, 안전 등 23개 사업을 지난달 15일 열린‘2023 성별영향평가 위원회’를 통해 확정한 바 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성별영향평가에 대한 사업 담당자들의 이해도를 높여 업무추진 시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정책을 추진하는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꾸준히 성인지 역량 강화의 기회를 제공해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양성평등 정책을 추진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 제공일자
- 2023-07-05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인천 중구, 올해 가정·상가 211곳에 ‘온실가스 감축법’ 무료 컨설팅인천 중구, 올해 가정·상가 211곳에 ‘온실가스 감축법’ 무료 컨설팅- 211개소 모집 완료‥‘탄소포인트제’가입 시 일석이조 효과 기대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2023년도 비산업부문 사업장(가정‧상가‧학교) 온실가스 진단·컨설팅’의 참여자 총 211개소의 모집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돌입했다고 5일 밝혔다. ‘비산업부문 사업장 온실가스 진단·컨설팅’은 가정 등 비산업 부문의 에너지 낭비 차단과 더불어,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널리 알려 기후변화 대응에 자연스레 동참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에너지 절약 사업이다. 사업은 전문 컨설턴트가 직접 가정 등 사업대상의 에너지(전기·상수도·가스 등) 사용실태를 진단, 이를 토대로 가장 적합한 온실가스 감축 방법을 개별 맞춤형으로 컨설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올해 사업대상은 중구 소재 가정 181개소, 상가 30개소 등 총 211개소다. 컨설팅은 무료로 이뤄진다. 구는 이번 컨설팅을 통해 평균적으로 가정에서는 연간 403kWh의 전기 사용량을 줄여 연 최대 5만 원가량의 전기요금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컨설팅과 함께 ‘탄소포인트제’에 가입해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게 되면, 실제 절약된 에너지 감축률에 따라 인센티브(현금, 그린카드 포인트)도 받을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관련 사업인 ‘온실가스 저감 가정 인센티브(탄소포인트제)’와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실천 서약’, ‘저녹스(친환경) 보일러 지원’ 등도 함께 홍보할 것”이라며 “구민들의 탄소중립 생활 실천에의 동참 효과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제공일자
- 2023-07-05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인천 중구, ‘지역에 꼭 필요한 규제개선 과제’ 5건 행안부 건의 추진인천 중구, ‘지역에 꼭 필요한 규제개선 과제’ 5건 행안부 건의 추진-제2차 인천시-군·구 합동 규제혁신 TF 회의서 논의·결정- 인천광역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인천시와 협력해 ‘차이나타운 특구 내 외국인 요리사 초청 요건 간소화’ 등 지역에 꼭 필요한 5개 규제개선 과제에 대해 행정안전부 건의를 추진하기로 했다. 5일 중구에 따르면, 이는 지난달 30일 인천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제2차 인천시-군·구 합동 규제혁신 TF회의’에서 논의·결정된 사항이다. 이번 ‘시-군·구 합동 규제혁신 TF회의’는 인천시가 오는 9월에 열릴 ‘행정안전부 지방규제혁신회의’에 제출할 안건을 면밀한 검토와 열띤 논의를 통해 확정하고, 각 군·구의 의견을 듣고자 마련한 자리다. 중구는 이번 회의에 ‘중구 지방규제개혁TF회의’ 등을 통해 발굴한 규제개선 과제 6건을 제안했다. 이 중 5개 안건이 타당성·효과성 등을 인정받아, 행안부 지방규제혁신회의에 제출키로 결정됐다. 제출이 결정된 안건은 ▲인천 중구 차이나타운 특구 내 외국인 요리사 초청 요건 간소화 ▲전기차 급속 충전구역 제한 시간 개선 ▲청원경찰 급여품 정기지급일 탄력적 운영 ▲동물영업 중 애견카페, 애견놀이터 관련 법령 현실화 ▲공유수면 관리 및 매립에 관한 업무처리 규정 개선 총 5건이다. 향후 중구는 제출한 안건 외에도 규제개혁 발굴과제 보고회를 통해 발굴한 규제개선 과제에 대해 부서 재검토, 내용 보완 및 논리 강화를 통해 ‘제3차 인천시-군·구 합동 규제혁신 TF회의’ 안건으로 제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민생과 매우 밀접한 규제개혁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앞으로도 규제개혁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 제공일자
- 2023-07-05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인천 중구, 영종소방에 수난기동장비 무상 양여‥‘해수욕장 안전사고 제로화’인천 중구, 영종소방에 수난기동장비 무상 양여‥‘해수욕장 안전사고 제로화’수상·갯벌 등 이동 가능한 수륙양용차 2대(약 1억 원 상당) 무상 앙여-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인천시 중구가 ‘해수욕장 안전사고 제로(0)화’를 위해 인천 영종소방서에 ‘수난기동장비’를 무상으로 지원했다.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4일 을왕리 해수욕장에서 김정헌 구청장, 배준영 국회의원, 강후공 구의회 의장, 김희곤 영종소방서장,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해수욕장 수난기동장비 무상양여식’을 열었다. 이번 무상양여는 7~8월 해수욕장 개장 시즌을 맞아 용유·무의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 안전관리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신속한 인명 구조 활동을 지원하는 데 목적을 뒀다. 이번에 구가 무상양여한 수난기동장비는 8륜 구동 수륙양용차 총 2대(약 1억 원 상당)로, 수상, 갯벌, 모래사장 등을 가리지 않고 신속하게 이동할 수 있어 다양한 구조 현장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영종소방서 119 시민 수상구조대원이 수륙양용차를 이용, 수난 구조를 시연하며 장비 성능과 구조 방법을 설명하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김정헌 구청장은 영종소방서장에게 물품 전달 증서를 건네며, “올 여름철 인명구조 등 해수욕장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이어 “향후에도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싶은 해수욕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해수욕장 시설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 제공일자
- 2023-07-05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