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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버리 대원 건강 위해 인천 중‧동구약사회·㈜예스킨&유엔피스코 의약품 기부잼버리 대원 건강 위해 인천 중‧동구약사회·㈜예스킨유엔피스코 의약품 기부- 의약품 3,141개 (버물리 300개, 닥터예스키놀 등 3종 2,841개) 기부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인천 중·동구약사회(회장 천명서), ㈜예스킨유엔피스코(대표 류형준)로부터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참가 대원들의 건강을 위한 의약품을 기부받았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최근 태풍 북상 등으로 새만금 잼버리 야영장에서 철수해 인천 지역으로 이동한 잼버리 대원들의 건강회복을 위한 것이다. 기부받은 물품은 버물리·닥터예스키놀 등 벌레 물림 등에 사용할 수 있는 총 3,141개의 의약품으로, 중구 등 인천시 내 숙소에 체류하는 잼버리 대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인천 중·동구약사회 관계자는 “폭염과 벌레물림 등으로 지친 잼버리 대원들의 건강회복을 기원하며, 남은 일정이 잘 마무리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정한숙 중구보건소장은 “잼버리 대원들이 인천 중구에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좋은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라며 “인천 중·동구약사회와 ㈜예스킨유엔피스코의 나눔 활동에 감사하다. 기부 물품을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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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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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보건소, 여름철 다중이용시설 레지오넬라균 집중 검사인천 중구보건소, 여름철 다중이용시설 레지오넬라균 집중 검사오는 25일까지 관내 다중이용시설 41개소 대상 검사 추진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 보건소는 여름철을 맞아 레지오넬라균 감염 예방을 위해 ‘다중이용시설 레지오넬라균 집중 검사’를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집중 검사는 8월 1일부터 오는 25일까지 대형건물, 쇼핑센터, 종합병원, 요양원, 분수대 등 관내 다중이용시설 41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검사를 통해 채취한 시료를 인천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할 예정이며, 검사 결과 기준치를 초과할 경우 청소·소독 조치 후 재검사할 예정이다. 또한 관내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레지오넬라증 발생 예방 교육을 진행하고 예방 안내문 배부 등의 홍보를 지속해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제3급 법정 감염병인 ‘레지오넬라증’은 주로 대형건물의 냉각탑수, 샤워기, 수도꼭지 등 오염된 물에 존재하다가 물 이용 시 비말 형태로 인체에 흡입돼 전파된다. 사람 간의 전파는 아직 보고된 바 없다. 레지오넬라증은 폐렴형과 폰티악열(독감형)으로 구분되며, 폐렴형에 감염되는 경우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을 시 높은 사망률을 보인다. 레지오넬라증은 2~10일 잠복기를 거쳐 식욕감퇴, 무기력증, 고열, 마른기침, 오한, 근육통, 흉통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건강한 사람보다는 고령자나 만성 폐 질환자, 면역저하자 등 기저질환자에게 빈번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정한숙 보건소장은 “여름철에는 레지오넬라증이 발생하지 않도록 냉각탑수와 저수조를 청결하게 관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라며 “기침, 발열과 같은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 의료기관에 방문해 정확한 진단을 받고 적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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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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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호우 피해 특별모금 기탁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호우 피해 특별모금 기탁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원문희)은 수해 이웃에게 희망과 도움의 손길을 전달하기 위해 성금 351만 원을 모금, 지난 4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금은 지난 7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공단 전 직원 및 이사회 소속 사외 이사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뤄졌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되는 성금 351만 원은 긴급 구호품, 식료품, 셸터 지원 등 호우 피해 이재민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나아가 공단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의 성금 취지 및 기부처 홍보 등의 활동을 통해 다각적 지원으로 힘을 더했다. 공단 관계자는 “갑작스럽게 쏟아진 폭우로 삶의 터전을 잃은 우리 이웃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기를 기원한다”라며 “앞으로도 공단은 다양한 사회 참여와 협력을 통해 지역 사회의 발전과 안전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019년 동해안 산불 피해 복구(170만 원), 2022년 경북·강원 산불 피해 복구(217만 원), 올해 3월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복구(400만 원) 모금을 통해 이재민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에 지속해서 적극적으로 나선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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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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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영종1동 봉사회, 밤식빵 나눔 행사로 이웃 사랑 실천대한적십자사 영종1동 봉사회, 밤식빵 나눔 행사로 이웃 사랑 실천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영종1동 봉사회는 지난달 31일 연수동 적십자사와 특별한 나눔 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 활동은 적십자 회원들이 직접 밤식빵을 만들어 관내 취약계층들의 생활 향상과 사회적 연대감을 증진하는 데 목적을 둔 것으로, LH7단지 복지대상 어르신들, 공동육아나눔센터, 영종공감복지센터를 대상으로 추진됐다. 행사에 참여한 적십자 회원들은 자발적인 봉사활동으로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며, 지역 공동체 연대를 강화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나눔을 전한 적십자 회원들의 소중한 노력에 대해 LH7단지 복지대상 어르신들, 공동육아나눔센터, 영종공감복지센터에서는 깊은 감동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영종1동 봉사회 회원은 “나눔 행사를 준비하고 개최하는 과정에서 지역주민들뿐만 아니라 적십자 회원들도 서로의 유대를 강화하는 소중한 경험을 했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지속해서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과의 소중한 교감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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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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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영종동, 폭염 대비 취약계층 집중점검인천 중구 영종동, 폭염 대비 취약계층 집중점검 - 쿨링시트, 얼음물 등 전달하고 폭염 대비 요령 안내- 인천시 중구 영종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백성옥)는 폭염 대비 취약계층 집중점검 등 저소득 주민들의 여름철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는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중 만 75세 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여름철 안부 확인을 했다. 또, 관내 경로당 14개소를 방문해 폭염 대비 물품인 쿨링시트와 얼음물 등을 직접 전달하고 폭염 대비요령을 안내했다. 특히 집중점검을 통해 저소득층 노인의 안전 확인과 더불어, 복지 상담도 병행했다. 주거 취약가구에는 관련 복지 지원 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으로 계속되는 폭염 등 기후 위기에 근본적인 대비를 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실태 점검을 통해 파악된 관내 위기가구에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속 연계할 계획이다. 백성옥 영종동장은 “기후 변화로 발생하는 폭염 등은 모든 주민에게 어려움을 주지만, 특히 사회·경제적 약자에게는 더 큰 피해를 주게 된다”라면서 “이런 어려운 주민들의 어려움을 적극적으로 공감하며 지속적인 지원이 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다양한 복지 사업들을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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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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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무더위 피해 막아라” 운서동, 폭염대비 취약계층 모니터링“역대급 무더위 피해 막아라” 운서동, 폭염대비 취약계층 모니터링- 관내 경로당 18개소에 수박 전달·안부 확인, 무더위 쉼터 점검도 병행 - 인천시 중구 운서동(동장 최윤실)은 최근 여름철 폭염특보 발효 확대에 따라 관내 경로당 및 취약계층에 대한 모니터링을 추진, 온열질환 등 안전사고 예방에 나섰다고 8일 밝혔다. 그 일환으로 지난 3일과 7일 양일에 걸쳐 운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관내 경로당 18개소를 방문, ‘수박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건강에 이상이 없는지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며, 경로당 이용에 불편한 점이 있는지 목소리를 청취했다. 아울러, 어르신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무더위 쉼터 점검도 병행했다. 또한, 경로당 외 어르신들이 자주 모이는 야외 쉼터 등을 돌며 시원한 생수와 부채를 나눔하고, 폭염 대비 행동 요령과 지역 내 무더위 쉼터 운영현황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어르신들은 “날씨가 더운데도 이렇게 찾아와 안부도 확인해 주셔서 고맙고, 덕분에 여름을 잘 보낼 수 있을 거 같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최윤실 운서동장은 “지역 내 어르신들이 무더위에 지치지 않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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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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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피해 예방 팔 걷은 인천 중구, ‘양심 양산 대여소’ 운영폭염 피해 예방 팔 걷은 인천 중구, ‘양심 양산 대여소’ 운영- 동 행정복지센터 등 13곳에 설치‥무더위쉼터 전용공간 등 다양한 폭염대책 추진 중 - 인천시 중구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최근 여름철 폭염 장기화로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관내 주민과 방문객들을 위한 ‘양심 양산 대여소’ 운영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중구 양심 양산 대여소는 8월부터 오는 9월 말까지 중구 1·2청 민원실, 11개 동 행정복지센터 총 13곳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기록적인 폭염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차원에서 수기 작성 등 대여 및 반납 절차를 없앴다. 양산이 필요한 사람이면 누구나 자유롭고 편하게 기관 내 비치대에서 무료로 양산을 꺼내 이용하면 된다. 양산을 쓰면 직사광선 및 자외선에 직접 노출이 방지되고 체감온도를 약 10도가량 낮추는 효과가 있어, 이번 조치로 열사병 등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구는 이번 양심 양산 대여소 외에도 여름철 폭염 피해를 위한 다양한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우선 11개 동 행정복지센터와 개항동어울터 총 12곳에 무더위쉼터 전용공간을 마련, 냉방기 가동은 물론, 무료 생수 냉장고를 운영 중이다. 또, 관내 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게는 쿨매트, 부채, 쿨스카프, 생수 등 폭염 예방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구 통화연결음과 전광판 등을 통해 폭염 대응 요령을 홍보하는 등 피해 예방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중구 재난안전대책본부 관계자는 “평년보다 장기화한 폭염으로 인해 열사병 등 온열질환자가 증가하고 있다”라면서, “이번 여름 폭염 피해 예방과 구민 안전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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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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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관광지 인천 개항장의 근대 건축물, ‘촉각’으로 느껴요”“열린 관광지 인천 개항장의 근대 건축물, ‘촉각’으로 느껴요”- 인천 중구, 촉각 모형 설치 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열린 관광지 조성 박차 -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관광지 조성에 힘쓰고 있는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가 개항장 문화지구 등 관내 열린 관광지 4개소에 ‘촉각 모형’ 등의 설치를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앞서 중구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2 열린 관광지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 국비 등을 지원받아 관내 대표 관광지를 대상으로 무장애 관광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사업 대상지는 ▲개항장 문화지구, ▲연안부두해양광장, ▲월미문화의거리, ▲하나개해수욕장 총 4곳이다. 특히 구는 최근 이들 4곳을 대상으로 관광지를 축소해 놓은 ‘촉각 모형’ 등을 설치, 무장애 관광콘텐츠를 확충했다. 우선 개항장에는 개항박물관과 인천 중구청 등 주요 근대 건축물을 축소해 놓은 ‘촉각 모형’을 설치했다. 촉각 모형은 시각장애인이 직접 손으로 만지면서 문화재의 모양과 위치를 가늠해볼 수 있도록 한 장애인용 관람 보조 도구다. 또, 연안부두해양광장, 월미문화의거리, 하나개해수욕장에는 입체형 ‘촉지도’를 설치했다. 촉지도는 손끝으로 관광지의 지형을 느끼며 원하는 곳에 대한 정보를 파악할 수 있는 시각장애인용 지도다. 구는 이번 촉각 모형 설치 외에도 열린 관광지를 찾아오는 관광 약자를 포함한 모든 관광객에게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고자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 일환으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전문해설사를 양성, 전용 관광코스를 개발하는 등 ‘시각장애인 개항장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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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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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개항동 주민자치회, 분과위원회 구성인천 중구 개항동 주민자치회, 분과위원회 구성 인천 중구 개항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3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8월 정기회의를 열고, 분야별 지역발전을 위한 과제 발굴과 적극적인 사업추진, 주민자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분과위원회를 구성했다. 회의에서는 주민자치회 운영세칙을 개정하고, 자치운영, 문화예술복지, 관광활성화, 환경안전, 주민참여예산, 대외협력 활성화 총 6개 분과의 주요 역할 등을 논의, 2023년 분과별 연간 운영계획을 세워 추진하기로 했다. 분과별로 ‘자치운영’은 주민 의견수렴과 주민자치센터 활성화, ‘문화예술복지’는 동아리 활동 지원과 나눔복지서비스 발굴 추진, ‘관광활성화’는 지역발전 현안 문제 해결, ‘환경안전’은 동네가꾸기와 도시환경 개선사업 발굴, ‘주민참여예산’은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끝으로 ‘대외협력’은 주민자치박람회 참여 및 자매 결연지와의 교류⋅협력 활성화에 중점을 둘 방침이다. 장관훈 회장은 “분과위원회 구성을 통해 주민복지 및 주민화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 발굴하는 등 주민들이 충분히 공감하고 지역 현안 사업을 해결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이무섭 동장은 “주민자치회의 권한과 역할이 커지고 그 책임이 막중하다”라며 “분과위원회를 통해 개항동 주민자치회가 활성화되고 다양한 역할을 수행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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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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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문제, 우리 손으로” 인천 중구, 마을지원활동가 역량 강화 교육 운영“우리 동네 문제, 우리 손으로” 인천 중구, 마을지원활동가 역량 강화 교육 운영-8~12월 체계적 교육으로 전문성 갖춘 마을지원활동가 육성-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올해 8월부터 12월까지 ‘공감마을지원활동가 역량 강화 과정’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신흥·답동 공감마을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일환인 이번 과정은 지역 의제 발굴과 문제 해결 등에 대한 실무 교육과 실습 등을 통해 전문성을 갖춘 마을지원활동가를 육성하는 데 목적을 뒀다. 8월 1일부터 오는 12월까지 신흥동 소재 공감마실터에서 지역주민 14명을 대상으로 기본소양(4강), 분야별 역량 강화(10강), 리빙랩 기획 워크숍(6강), 실습 등을 진행한다. ‘기본소양’에서는 마을지원활동가의 역할과 마을공동체에 대해 배우고, ‘분야별 역량 강화’에서는 퍼실리테이터, 행정소통, 갈등관리, 아카이빙 등 전문 실무능력을 강화하는 시간을 갖는다. ‘리빙랩 기획 워크숍’에서는 활동가로서 지역 의제 발굴과 문제 해결을 위한 기획 및 실행방법을 배우고, 이후 배운 것들을 직접 체득할 수 있도록 팀 프로젝트 단위의 ‘현장실습’을 진행한다. 구는 이번 교육을 통해 마을지원활동가의 역량을 키우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교육생들은 ‘마을지원활동가’로서 지역 의제 발굴과 해결이 가능한 실무형 전문 인력으로 성장할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번 과정을 통해 마을지원활동가로서 역량과 전문성을 향상함은 물론, 구민 스스로 기획자가 되어 지역 의제를 해결할 힘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이를 바탕으로 중구 마을 자치의 질적 향상을 이루고 지역사회에 활기를 불어넣어 주기를 희망한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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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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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70세 이상 어르신 포함 3대 이상 가정에 ‘효사랑 지원금’ 7일부터 접수인천 중구, 70세 이상 어르신 포함 3대 이상 가정에 ‘효사랑 지원금’ 7일부터 접수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7일부터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효사랑 지원금’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역사회 효(孝)문화 확산을 위한 사업인 ‘효사랑 지원금’은 고령화 시대에 발맞춰 경로효친(敬老孝親)을 실천하고 있는 관내 어르신 부양 가정에 가구당 연 50만 원을 지급, 경제적 부담 완화와 복지 증진을 도모하는 데 목적을 뒀다. 사업 대상은 올해 7월 1일을 기준으로 70세 이상의 어르신(1953년 7월 1일 이전 출생자)을 포함한 3세대 이상 가정 중 중구에 5년 이상 계속 함께 거주(2018년 7월 1일 이전 전입) 중인 경우다. 단, 방계로 이뤄진 3세대 이상 가구(예: 부모-본인-조카)도 신청할 수 있다. 지원을 희망하는 가정은 7일(월)부터 9월 8일(금)까지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지원금은 올해 추석 약 일주일 전인 9월 20일(수)에 지급된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효사랑 지원금은 2019년부터 시행된 중구에만 있는 복지분야 특화사업”으로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공경받는 사회 만들기를 위한 사업들을 적극적으로 발굴·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효사랑 지원금 관련 대상자 확인 여부 및 자세한 안내는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인천광역시 중구청 어르신장애인과(☎032-760-732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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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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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어린이 물놀이시설 안전 특별 점검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어린이 물놀이시설 안전 특별 점검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원문희)은 지난 2일 시설물 운영 관리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어린이 물놀이시설 안전 특별 점검을 시행했다. 이번 점검은 총 5명의 공단 자체 점검반(행정·기술·산업안전 분야 직원)이 연안부두 해양광장 물놀이장과 운남근린공원 생태물놀이장을 방문, 수질 위생 및 시설 안전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주요 점검 항목은 ▲시설 및 청소 상태(취수구·펌프·수질관리 등) ▲이용객 주의사항 관리 현황(50분 운영 10분 휴식 준수 여부, 구급함 구비 여부, 이용객 주의사항 공지 및 게시 여부 등) ▲안전 관리 요원 배치 및 자격 등이다. 이번 점검을 통해 파악된 경미한 사항은 즉각 조치하고, 시설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행정 조치를 통해 어린이 안전 위험 요소가 해소될 때까지 지속 점검·관리할 계획이다. 또한 물놀이시설 해당 부서장 및 담당 직원 대상 안전요원 교육 이수 과정을 추가 시행함으로써, 긴급 가동 인력 투입 및 상비인력 준비에 대비할 예정이다. 공단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아이들과 함께 찾는 가족 단위 이용객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수경시설 특별 점검을 벌였다”라며 “지속적인 시설물 점검 및 관리로 쾌적한 운영 환경과 안전사고 제로(ZERO)를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연안부두 해양광장 물놀이장은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운남근린공원 생태물놀이장은 7월 14일부터 8월 20일까지 무료로 운영될 예정이다. 매주 월요일 및 우천 시 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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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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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어울림마당 3회차’ 성료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어울림마당 3회차’ 성료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원문희) 운영 중구청소년수련관은 지난달 29일 영종국제도시 운남근린공원 광장에서 ‘청소년어울림마당 YOUTH URBAN 3회차(여름에 반하다)’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수련관은 광장 내 기존 시설물과 생태 물놀이장을 활용하는 등 공단 부서(공원관리팀, 청소년수련관) 연계를 통한 체험 행사를 기획·운영하며, 주민을 위한 도심 속 휴게공간 조성과 동시에 부대비용 절감 효과 또한 거둘 수 있었다. 여름을 주제로 한 이번 어울림마당은 페이스페인팅, 부채 만들기, 바다블루레몬에이드 만들기 등의 부스를 운영했다. 또, 환경·사회·투명경영(ESG) 캠페인, 숲 밧줄 높이 체험, 물놀이 시설 체험 등 다양한 활동으로 청소년과 지역주민 약 300여 명에게 즐거운 문화축제의 장을 제공했다. 수련관 관계자는 “무더위 속에서도 여름을 즐기는 청소년·지역주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어울림마당을 성황리에 마무리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 주민들이 더욱 만족하고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구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여성가족부와 인천광역시, 중구가 지원하고 중구시설관리공단이 주관하며 마을공동체 참여로 만들어가는 지역 문화축제로, 건전한 청소년 문화 조성을 위해 연 5회 운영되는 국고보조금 사업이다. 향후 청소년어울림마당 일정 등 기타 문의는 청소년수련관 청소년팀(032-850-1494)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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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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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착한가게’ 5호점 현판 전달신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착한가게’ 5호점 현판 전달 인천 중구 신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형수, 박윤홍)는 지난 3일 착한 나눔을 실천한 신흥동 소재 ‘명승건재’를 찾아 착한가게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착한가게’는 매월 3만 원 이상 매출의 일정 금액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정기적으로 기부해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를 말한다. 가입 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기부를 인증하는 현판을 증정한다. 정경훈 명승건재 대표는 “나눔을 실천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박윤홍 민간위원장은 “착한가게 사업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후원금이 잘 쓰일 수 있도록 협의체 위원님들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특화사업 추진에 더욱 힘쓰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최형수 신흥동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 사업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끊이지 않고 착한가게 동참이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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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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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보건소, 한센병 예방·치료 위한 무료 이동검진 실시인천 중구보건소, 한센병 예방·치료 위한 무료 이동검진 실시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3일(목) 중구보건소 3층 대강당에서 한국한센복지협회 경기·인천지부와 협력해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한센병 예방·치료를 위한 ‘무료 피부질환 이동검진’을 실시했다. 이번 진료는 한국한센복지협회의 한센피부 전문 의료진들이 보건소를 방문, 주민 9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한센병 검진과 함께 무좀, 습진, 건선, 지루성피부염, 가려움증, 잘 낫지 않는 상처 등 기타 피부과 질환에 대한 진료와 상담, 투약을 진행했다. 중구보건소는 오는 12월 7일(목)에 한국한센복지협회 경기·인천지부와 협력해 영종·용유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무료 이동 검진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진료를 원하는 주민은 당일 중구 제2청 대회의실(5층)을 방문하면 되고, 정확한 시간은 추후 보건소 홈페이지 등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정한숙 보건소장은 “한센병은 초기에 치료를 시작하면 나균을 소멸시켜 완치가 가능한 질병”이라며 “조기에 적절한 검진 및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한 만큼, 이동 진료에 적극적으로 참여해달라”라고 말했다. 한편, 한센병은 나균에 의한 만성 감염병으로, 주로 피부 및 말초 신경계, 상기도의 점막을 침범해 조직을 변형시키는 질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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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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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평생학습 도슨트로 활약할 분을 찾습니다”인천 중구 “평생학습 도슨트로 활약할 분을 찾습니다”- 평생학습 파트너 활동가 양성교육 시행‥14일부터 참가자 선착순 모집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역 평생학습 파트너 활동가를 키우기 위한 ‘평생학습 도슨트(매니저) 양성과정’을 오는 9월부터 10월까지 운영,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평생학습 도슨트(매니저)’는 관내 평생학습 관련 정책·사업·행사 홍보를 비롯해 학습자 안내, 활동 지원 등의 역할을 맡는다. 특히 영종국제도시에 건립 예정인 ‘중구 평생학습관’의 도슨트(매니저)로 활동하게 된다. 이번 교육은 오는 9월 13일부터 10월 27일까지 매주 수·금요일 총 12회에 걸쳐 중구 청소년수련관 2층 배움교실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기본소양’과 ‘역량 강화’, ‘셀프 리더십’ 등으로 구성됐다. ‘기본소양’에서는 평생학습 도슨트(매니저)에게 요구되는 평생학습과 학습도시, 지역 활동가에 대한 이해를 돕고, ‘역량 강화’에서는 학습 상담, 자원, 프로그램 기획, 모니터링, 홍보, 학습동아리 등의 활동 역량을 키우게 된다. 끝으로 ‘셀프 리더십’에서는 평생학습 도슨트(매니저)로서 비전을 수립해봄으로써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기 위한 채비를 마친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지역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평생학습 도시를 만들어 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평생학습을 통해 구민의 자아실현은 물론,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양성과정의 수강생 모집은 구민을 대상으로 오는 8월 14일부터 9월 12일까지 선착순 25명으로 이뤄진다. 접수방법 등 더 자세한 사항은 중구 평생교육과(☎032-760-7958)로 문의하면 된다.
- 제공일자
- 2023-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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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 체험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2023 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 체험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140인 플래시몹, 개항장 패션쇼, 도보탐방 등 방문객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 마련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오는 26~27일 열릴 ‘2023 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의 체험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모집하는 프로그램은 관광객과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어우러질 수 있는 체험 위주의 행사들로, ‘140인의 플래시몹’, ‘개항장 패션쇼’, ‘스토리텔링 도보 탐방’으로 구성돼 있다. 먼저 ‘140인의 플래시몹’은 올해 인천항 개항 140주년과 8월 광복절을 기념하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4일부터 15일까지 모집한다. 26~27일 양일간 일일 140명씩 총 280명의 참가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된 인원은 한복과 개화기 의상 등을 착용 후 개막식 퍼포먼스에 참여한 다음, 개항장 거리에서 광복의 기쁨을 표현하는 만세 퍼포먼스를 펼칠 예정이다. ‘개항장 패션쇼’는 개항기의 신사·숙녀가 돼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가족과 함께 참가할 수 있다. 7일부터 20일까지 모집을 추진, 총 100명(26일 50명, 27일 50명)의 참가자를 선발한다. 참가 인원은 무료로 제공되는 개항기 의상을 착용 후, 중구청 앞에서부터 인천아트플랫폼까지의 거리를 런웨이 삼아 자신만의 멋을 뽐낼 수 있는 이색적인 체험 시간을 갖게 될 전망이다. 끝으로 매해 많은 사랑을 받아온야행의 꽃인 ‘스토리텔링 도보 탐방’은 오는 14일부터 예약 마감까지 선착순으로 참가자를 모집한다. 7개의 테마(한국·중국·일본·각국·경제·종교·고무신 로드)로 나눠 개항장 내 문화유산 등을 탐방할 수 있으며, 코스별 하루 4회, 회차별 20명씩 운영한다. 단, 고무신 테마
- 제공일자
- 2023-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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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글로벌 창작자 키울 청년 공동체 ‘버라이어티 메이커스 캠프’ 운영인천 중구, 글로벌 창작자 키울 청년 공동체 ‘버라이어티 메이커스 캠프’ 운영 - 강의·멘토링·네트워킹 등 추진‥첫 프로그램으로 16~30일 메이커스 살롱 개최-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올해부터 글로벌 창작자를 꿈꾸는 청년들을 위한 ‘버라이어티 메이커스 캠프’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공감마을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인 ‘버라이어티 메이커스 캠프’는 다양한 국적의 다재다능한 청년들이 협업하며, 글로벌 창작물을 기획·제작할 수 있도록 돕는 일종의 ‘청년 창업 공동체’다. 특히 구는 캠프 참여 청년들을 대상으로 강의·멘토링·네트워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관련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8라운지 김지환 대표, ㈜하임코리아 이종호 대표, ㈜허니자앤드 김명희 대표, 아이홀릭 서혜원 대표, 에코바이브 김영경 대표 등 글로벌 창작 분야의 명사들이 멘토로 참여한다. 구는 캠프 설립 후 첫 프로그램으로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 매주 수요일(저녁 7~9시) 칠통마당에서 ‘버라이어티 메이커스 살롱’을 개최한다. 참여자들은 전문가 강의를 통해 브랜딩과 글로벌 창작에 대해 배우고, 자신의 창업 아이디어를 공유·교류할 수 있는 네트워크 구축의 기회를 얻게 된다. 각 프로그램에는 멘사 회원이자 다문화 개그맨인 ‘정철규’, 춘천 오월학교, 서울 노들섬 등을 기획한 브랜딩 전문가 ‘차재’, 골목학교 대표 강사이자 스몰 브랜딩 컨설턴트 ‘정의홍’이 강연자로 함께한다. 참가 대상은 국적 제한 없이, 창업을 희망하거나 추진 중인 만 20세 이상 39세 이하 글로벌 창작 청년이며, 창작범위는 댄스, 원예, 디자인, 푸드, 목공, 패션 등 경
- 제공일자
- 2023-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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