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정보
보도자료
205 / 220페이지 (총 3952개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
“아동·여성보호 민관 협력 강화” 인천 중구, 지역연대 운영위 개최“아동·여성보호 민관 협력 강화” 인천 중구, 지역연대 운영위 개최- 민·관 협력 정보교류를 통한 지역 안전망 구축 방안 논의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3일 관내 아동·여성보호 관련 기관 간 협력을 통한 폭력 피해 예방과 지역 안전망 구축, 안전한 지역사회 환경조성을 위해 ‘아동·여성보호 지역연대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위원장 이각균 부구청장 주재로 진행된 이번 위원회에서는 중구가정폭력상담소, 여성긴급전화 1366 인천센터 등이 참석, 기관별 사업추진 현황을 공유하며 아동·여성 폭력 예방과 안전 확보를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중구 아동·여성보호 지역연대는 기관 간 협력을 통해 우범지역 환경개선 사업, 폭력 예방 교육, 피해자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각균 부구청장은 “아동과 여성이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유관기관 간 연계 협력이 중요하다”라며, “아동과 여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중구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제공일자
- 2023-08-04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2023년 을지연습’ 사전 준비 만전‥인천 중구, 준비보고회 개최‘2023년 을지연습’ 사전 준비 만전‥인천 중구, 준비보고회 개최 - 국가 위기관리 능력 배양과 안보 의식 강화에 초점 두고 을지연습 준비 완료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3일 중구청 서별관 회의실에서 ‘2023년 을지연습 준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이각균 부구청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과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달 21일부터 24일까지 3박 4일간 실시되는 2023년 을지연습에 대한 사전 준비태세를 최종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부서별 준비상황과 중점 점검 사항, 과년도 문제점 및 개선사항 등을 중심으로 보고와 토의를 진행했다. 올해 을지연습은 오는 21일 공무원 비상소집훈련을 시작으로 오는 24일까지 19개 기관 300여 명이 참여, 비상 대비계획을 검토·보완하고 전시업무 수행 절차에 대해 숙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구는 올해 을지연습을 국가 위기 관리상황을 고려한 실질적인 전시 전환 절차 숙달과 위기관리 능력을 배양하는 데 중점을 두고 실시할 계획이다. 이각균 부구청장은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민·관·군 공조 체제를 강화하고 위기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비상 대비태세가 확립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 제공일자
- 2023-08-04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인천 중구의 지역 발전 현안, 청년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해결한다인천 중구의 지역 발전 현안, 청년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해결한다- 중구-인하대 연계·협력 사업(ICC 프로젝트) 추진‥최종보고회 열고 12가지 아이디어 도출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가 올해 인하대학교와 손을 잡고 ‘2023 ICC(Inha Creative Changer)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추진,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청년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대거 도출했다. 인천시 중구는 인하대학교와 함께 지난 3일 인하대 60주년 기념관에서 김정헌 구청장, 조명우 인하대 총장, 대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 ICC 프로젝트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인하대 교수학습개발센터가 주관하고 중구가 참여한 이번 프로젝트는 인하대 다전공, 다학년, 다문화 학생들과 머리를 맞대 중구의 지역사회 현안을 탐구하고, 문제 해결 및 발전 방안을 공동 연구하는 데 목적을 둔 관학 협력 사업이다. 올해 5월부터 8월까지 진행된 프로젝트에서는 인하대 재학생 중 선발된 72명 12개 팀이 참여, ①문화관광 콘텐츠 다양화, 항미단길 개선 ②청년세대가 찾아오는 정주 여건 조성 ③(가칭)300리 자전거 이음길 및 이용객 쉼터 특색화 조성 ④구읍뱃터 해안 개발방안 총 4건의 주제에 관해 중점 연구했다. 프로젝트 참여 학생들은 주어진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현장답사는 물론, 다양한 학과의 지식을 동원해 주제를 면밀하게 탐구하고 검토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데 주력했다. 특히 학생들의 창의적·융합적 사고를 끌어내고자 인하대 교수학습개발센터는 주제 탐구 방법론 등을 교육하고, 중구도 관련 부서 담당자를 팀별 멘토로 지정해 구체화 및 현실적용 가능성에 대해 멘토링을 진행했다. 프
- 제공일자
- 2023-08-04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운서동, 무더위 맞아 경로당에 수박 나눔운서동, 무더위 맞아 경로당에 수박 나눔- 관내 경로당 18개소에 수박 전달·안부 확인, 무더위 쉼터 점검도 병행 - 인천시 중구 운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윤실, 김영성)는 3일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위해 지역 내 경로당 18개소를 방문해 시원한 수박을 전달했다. 이날 방문을 통해 무더운 여름을 맞아 건강에 이상이 없는지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경로당 이용에 불편한 점이 있는지 청취했다. 또한,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무더위 쉼터 점검도 함께했다. 어르신들은 “날씨가 더운데도 이렇게 찾아와 안부도 확인해 주셔서 고맙고, 덕분에 여름을 잘 보낼 수 있을 거 같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영성 민간위원장은 “무더운 날씨에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더욱 관심을 가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사각지대 없는 지역사회 복지 실현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윤실 운서동장은 “협의체 위원들이 어르신을 공경하는 마음을 담아 더위에 지친 경로당을 후원하고 방문하는 데 솔선수범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르신들이 무더위에 지치지 않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제공일자
- 2023-08-03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성철이네 농장 김성철 대표,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 찾아 농작물 기부성철이네 농장 김성철 대표,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 찾아 농작물 기부- 김성철 대표, 매년 사회복지기관·공공기관에 기부 나눔 활동 실천 - 인천광역시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일 ‘성철이네 농장’ 김성철 대표가 직접 재배한 감자(10kg) 50박스와 단호박 150kg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농작물을 후원한 김성철 대표는 본인이 직접 농사지은 농작물을 매년 관내 사회복지기관이나 공공기관에 기부하는 등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어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김성철 대표는“극심한 인력난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자원봉사자들의 일손 지원으로 농작물이 잘 자라 후원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여건이 허락한다면 지역사회를 위해 더 많은 것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 배동수 센터장은 “어려운 시기에 소외 이웃을 위해 귀한 농작물을 기부해 준 김성철 대표에게 감사하다”라며 “이번에 기부받은 감자와 단호박은 소년소녀가장 등 위기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 제공일자
- 2023-08-03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도원동 행정복지센터, 관내 저소득 독거 어르신 폭염 예방 물품 배부도원동 행정복지센터, 관내 저소득 독거 어르신 폭염 예방 물품 배부 인천시 중구 도원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세원)는 혹서기를 맞아 온열질환에 취약한 관내 저소득 독거 어르신 130여 명에 폭염 예방 물품(쿨매트·쿨베개 세트)을 배부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물품 배부는 폭염 예방 활동 지원 사업비를 확보해 추진하게 됐다. 배부 대상자는 폭염에 취약한 75세 이상 관내 저소득 독거 어르신 130여 명이다. 특히 90세 이상 어르신들에게는 도원동 직원들이 직접 집을 방문해 배부했다. 또한 거동이 불편해 방문 수령이 어려운 어르신들에 대해서도 통장 및 도원동 직원들이 직접 방문해 배부했다. 김세원 도원동장은 “도원동은 고령 인구와 복지대상자 비율이 높아 폭염 예방 활동 지원 사업비를 신청해 폭염 예방 물품을 어르신들께 배부했으나, 뿌듯한 마음보다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걱정이 앞선다”라고 말했다. 이어 “폭염 예방 물품 배부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이 모이는 쉼터 등을 돌며 시원한 생수와 폭염 대비 행동 요령 문구가 담긴 부채를 직원들과 전달하고 도원동 행정복지센터를 무더위 쉼터로 운영하는 등 앞으로도 폭염에 따른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제공일자
- 2023-08-03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신흥동, 역대급 폭염 대비 ‘취약계층 위기가구’ 고독사 예방 선제 대응신흥동, 역대급 폭염 대비 ‘취약계층 위기가구’ 고독사 예방 선제 대응 인천시 중구 신흥동(동장 최형수)은 지구 온난화로 심각해진 역대급 폭염에 대비, 취약계층 안전 확보를 위해 고령의 독거 어르신 등 고독사 위기가구 전수조사를 추진해 선제 대응에 나섰다고 3일 밝혔다. 취약계층 고독사 위기가구 생활실태를 조사해 안전을 확인하고, 특히 주거 취약가구에는 냉방 용품(쿨매트)을 지원하며 지속되는 열대야에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계획이다. 또, 물품 전달로 그치지 않고 사후 모니터링을 통해 사용 실태와 건강 상태 및 주거환경 등을 파악, 복지 특화사업 및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연계할 예정이다. 최형수 신흥동장은 “고독사는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주거 취약계층은 혹서기 온열질환 등과 같은 폭염 피해에 쉽게 노출돼있어 대비가 필요하다”라며“지역사회 인적 안전망을 활용해 고독사 예방과 지원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제공일자
- 2023-08-03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연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보양식’ 지원연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보양식’ 지원 인천시 중구 연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고근진·조정희)는 지난 2일 삼복더위에 대비해 독거어르신 및 취약계층 190가구에 삼계탕 및 보양식을 지원했다. 연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중 하나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연일 계속되는 심각한 폭염에 지친 지역 어르신들과 취약계층을 위로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든든한 보양식을 지원하고자 추진됐다. 고근진 위원장은 “폭염으로 힘든 여름을 보내고 있는 어르신들이 삼계탕과 보양식을 드시고 원기 보충하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꾸준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조정희 연안동장은 “이번 협의체 삼계탕 지원사업으로 폭염에 지친 취약계층의 안전까지 챙길 수 있어서 더욱 의미가 있었다”라며 “우리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제공일자
- 2023-08-03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인천 중구, 원도심 지역 ‘동 주민자율방역단 활성화 다짐 대회’ 개최인천 중구, 원도심 지역 ‘동 주민자율방역단 활성화 다짐 대회’ 개최- 민·관 공조 방역체계 구축, 방역취약지 집중 ‘친환경 연무 방역’ 추진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모기 등 해충 활동이 활발해지는 여름철을 맞이해 지난달 31일 보건소 대강당에서 원도심 지역 ‘동 주민자율방역단 활성화를 위한 다짐 대회’를 열고 민·관 방역 공조 체계 강화에 나섰다. 이번 다짐 대회는 민관 협력을 통한 물 샐 틈 없는 철저한 방역망 구축으로 모기 등 해충으로 인한 감염병 발생을 예방하는 데 목적을 뒀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정헌 중구청장, 정동준 중구의회 부의장, 배준영 국회의원을 포함해 자발적 참여로 구성된 원도심 지역 7개 동 60여 명의 주민자율방역단원이 참석, 방역 활동의 결의와 포부를 밝히고, 안전한 방역 활동을 위한 직무교육을 진행했다. 주민자율방역단은 지역 사정에 밝고 다년간 방역 활동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보건소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골목길, 하수구 등 방역 취약지를 중심으로 꼼꼼한 방역 활동을 벌이며 해충 발생에 빈틈없이 대처할 방침이다. 특히 연기와 냄새가 나지 않는 ‘친환경 연무 방역’을 펼칠 방침이며, 보건소 측은 방역단 운용 불편 사항을 수시로 점검해 보완하는 등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 도시 중구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올해는 집중적인 폭우와 폭염으로 감염병의 위험도가 상당히 높아진 만큼, 각종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하고 쾌적한 인천광역시 중구를 만들기 위해 주민자율방역단의 활약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라며 주민자율방역단의 역할을 강조했다.
- 제공일자
- 2023-08-03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인천 중구, 지역 재생 선도 청년 창업가 키울 ‘플리베이션 스쿨’ 운영인천 중구, 지역 재생 선도 청년 창업가 키울 ‘플리베이션 스쿨’ 운영 청년 26명 대상 7월 25일 ~ 8월 13일 운영‥청년들이 직접 기획한 로컬 플리마켓도 예정-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공감마을 도시재생 활성화의 일환으로 신흥동 소재 공감마실터에서 ‘플리베이션 스쿨’을 진행 중이라고 3일 밝혔다. 이번 ‘플리베이션 스쿨’은 체계적인 교육으로 청년들을 ‘지역특화(로컬) 창업가’로 육성하고, 신흥동·답동 일대 재생을 위한 지속 가능한 플리마켓을 기획·브랜딩하는 ‘실전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현재 지역 청년 26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7월 25일부터 오는 8월 13일까지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특히 오는 4~6일에는 칠통마당, 공감마실터에서 플리마켓 비즈니스 모델 구상을 도울 ‘마스터 과정’이 진행된다. 청년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지역 자원을 이해, 이를 토대로 실현 가능한 지역특화 플리마켓을 기획하고 관련 역량을 키우게 된다. 아울러‘마스터 과정’에서 진행한 브랜딩, 가상 셀러 캐스팅, 공간 활용 배치도 기획 등을 통해, 올해 하반기부터 답동 소공원 등에서 정기적으로 ‘로컬 플리마켓’을 선보일 수 있을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한 청년은 “이번 교육이 플리마켓 아이디어 구상과 청년 네트워킹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신흥동·답동에서 올가을 선보일 ‘로컬 플리마켓’을 위해 열심히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청년들의 꿈을 실현하고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청년 창업가들이 로컬 크리에이터가 돼 중구 문화·관광에 이바지하는 모습이 기대된다
- 제공일자
- 2023-08-03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인천 중구, 저층 주거지 재생사업 구역 내 ‘집수리 지원사업’ 추가 접수인천 중구, 저층 주거지 재생사업 구역 내 ‘집수리 지원사업’ 추가 접수미신청 세대 또는 지원금액이 남은 세대 대상-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저층 주거지 재생사업 구역(전동 웃터골, 월남촌 사랑마을) 내 노후·불량주택에 대한 ‘집수리 지원사업’을 추가 접수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주택성능 개선을 원하는 노후·불량주택 거주민에게 지원금액 내에서 집수리 공사비 80%를 보조함으로써, 주거환경개선을 도모하는 정책이다. ‘단독주택’은 최대 1,200만 원, ‘공동주택’의 경우 공용부분은 최대 1,600만 원, 전용부분은 세대별 5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되는 수리 범위는 지붕·옥상(방수, 녹화), 외벽(단열, 고효율 창호 교체) 등이다. 특히 담장·대문 등 외부공간 개선 시 최대 300만 원까지 추가 지원해 경관 향상 효과까지 기대하고 있다. 구는 이 사업을 통해 2021년 전동 웃터골 75세대, 2022년 전동 웃터골 24세대와 월남촌 사랑마을 65세대를 지원한 바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93세대로부터 신청을 받아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이다. 이번 접수는 사업 구역 내 주택 중 아직 집수리 지원을 신청하지 않은 세대 또는 지원금액이 남은 세대가 대상이다. 10월까지 접수 후 도시재생 및 건축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를 거쳐 연말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추가 접수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사업 구역 내의 대상 주민들이 미신청 세대 없이 최대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 중구 도시항만개발과 주거개선팀(032-760-7653)에 문의하면 된다.
- 제공일자
- 2023-08-03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이룸바이오, 인천 중구 취약계층 후원금 전달㈜이룸바이오, 인천 중구 취약계층 후원금 전달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2일 ㈜이룸바이오 (대표이사 조진형)에서 중구 내 결식아동 등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룸바이오는 전남대 내 농업전문창업보육센터에 본사를 두고 2020년 설립됐으며, 전국 보건소 및 매립장 등에 의료용 살충제를 중점 납품하는 기업이다. 특히 충남 서천군, 전남 진도군·고흥군에 고향사랑기부, 전남 해남·장흥군에 장학금 기부 등 평소 어려운 이웃 돕기와 지역사회 발전에 힘쓰고 있다. 조진형 대표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후원을 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중구를 비롯한 이웃과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여러 지자체에 기부를 많이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중구에도 관심을 기울여 주셔 감사하다”라며, “후원자의 따뜻한 마음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날 기탁된 기부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접수 후 기부자의 뜻에 따라 중구 내 결식아동, 한부모가정, 독거노인 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 제공일자
- 2023-08-03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인천 중구, 어업인 소득향상을 위한 ‘어린 꽃게’ 107만 마리 방류인천 중구, 어업인 소득향상을 위한 ‘어린 꽃게’ 107만 마리 방류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3일 서해안 수산자원 회복과 어가 소득증대를 도모하고자, 을왕·왕산해역에 어린 꽃게 107만 마리를 방류했다. 이날 왕산마리나에서 실시한 방류 행사에는 김정헌 중구청장, 강후공 중구의회 의장, 구의원, 인천수산업협동조합장, 관할 어촌계장, 지역주민, 종자생산업체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방류한 꽃게는 지난달 부화한 크기 1.0cm 이상의 개체들로, 예산 2억 원을 투입해 매입한 종자들이다. 시 수산자원연구소에서 전염병 검사를 마쳤으며, 활력이 좋고 건강한 우량종자를 선별해 방류했다. 내년 봄 어획이 가능한 크기로 자라면, 어업인의 소득증대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구는 지난 2020년부터 올해까지 5억7,000만 원을 들여 꽃게 종자 324만 마리를 방류했다. 어업인과 인천수협 관계자에 따르면, 방류사업으로 자원량이 유의미하게 증가, 이는 곧 꽃게 풍년으로 이어져 2021년에는 전년 대비 199.5% 증가한 2,938톤, 2022년에는 23% 증가한 3,618톤이 위판되는 성과를 거뒀다. 김정헌 구청장은 “풍어에 이바지했다는 평가가 있는 만큼, 앞으로도 어업인 소득이 증진되기를 기대하며 방류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올해 들어 점농어 43만 마리, 조피볼락 73만 마리를 방류했으며, 올 하반기에 동죽, 바지락, 새꼬막 등 패류 종패를 살포할 계획이다.
- 제공일자
- 2023-08-03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인천 중구, 셉테드 적용해 ‘살고 싶은 안전한 도원 마을’ 만든다인천 중구, 셉테드 적용해 ‘살고 싶은 안전한 도원 마을’ 만든다- 살고 싶은 도원 안심마을 조성 추진‥여성 친화 안전 도시 실현 박차 - 여성 친화 안전 도시 실현에 앞장서 온 민선 8기 인천 중구가 올해부터 도원동 일원을 범죄예방 환경디자인을 적용한 안심마을로 탈바꿈하는 ‘살고 싶은 도원 안심마을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2일 오후 중구청 서별관 회의실에서 김정헌 중구청장, 중부경찰서 등 유관기관 관계자,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살고 싶은 도원 안심마을 조성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었다. 이 사업은 원도심 도원동 행정복지센터 일원 약 2만4,000㎡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인프라를 개선, 주민들에게 안전한 정주 여건을 제공하고 범죄예방 효과를 높여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데 목적을 뒀다. 이 일대는 준공 20년 이상 노후 연립주택이 많은 데다, 고령자나 여성 1인 가구, 취약계층 비율이 높아 범죄나 안전 위험 등의 우려가 다소 큰 상황이다. 사업은 올해 6월부터 11월까지 약 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마을에 ‘범죄예방 환경디자인(셉테드, CPTED)’을 적용, 골목길 환경 정비, 조도 개선, 안전시설(비상벨·반사경 등) 설치, 보행환경 개선 등을 추진하는 식으로 진행된다. ‘범죄예방 환경디자인(셉테드 CPTED : 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al Design)’은 취약한 주거환경을 개선해 범죄를 예방하고 주민 불안감을 줄이는 디자인 기법을 말한다. 구는 의견수렴, 인천시 공공디자인 심의, 시설 설계 및 시공 등의 절차를 거쳐 올해 11월까지 사업을 준공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보고회를 시작으로 관련 부서와 유관기관, 지역주민의 의견을 적극적으
- 제공일자
- 2023-08-03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 ‘신규 자원봉사자 소양교육’ 실시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 ‘신규 자원봉사자 소양교육’ 실시 인천광역시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달 29일 센터 강의실에서 신규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자원봉사자 소양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재개한 대면 교육으로, 센터에 등록한 신규 자원봉사자와 지역 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센터 소속 자원봉사단체 회원 30여 명이 참여했다. 자원봉사교육강사단 황금택 봉사자의 재능기부 강의로 진행된 이번 교육에서는 자원봉사의 개념과 필요성, 봉사자의 역할뿐만 아니라 지역 내에서 취약계층 돌봄과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했던 자원봉사 활동 사례를 소개함으로써 봉사활동 참여의 당위성을 전달하고자 노력했다. 센터의 조진희 사회복지사는 “오랜만에 실시하는 대면 교육에 많은 분이 참여해 감사하다. 이번 교육을 발판으로 즐겁고 보람된 봉사활동에 지속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센터에서 진행하는 ‘자원봉사자 소양교육’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10시에 열린다. 학교·기관이나 자원봉사단체 등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맞춤형 자원봉사자 교육’은 중구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www.junggu1365.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접수하면 강사가 요청장소로 찾아가 교육을 제공한다.
- 제공일자
- 2023-08-02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인천중구문화재단, 비상임 이사·감사 등 임원 공개모집인천중구문화재단, 비상임 이사·감사 등 임원 공개모집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이사장 김정헌)은 임원추천위원회 구성을 완료하고 재단 발전을 이끌어 갈 임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재단 업무 및 사업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하는 ‘비상임 이사’ 9명과 재단 회계 및 제반 업무를 감사할 ‘비상임 감사’ 1명 총 10명이다. 공고 기간은 7월 31일(월)부터 8월 15일(화)까지, 접수 기간은 8월 7일(월)부터 8월 15일(화)까지이다. 지원을 희망할 시, 응시원서 등 필수 서류를 갖춰 해당 접수 기간 내에 재단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비상임 이사’의 자격요건은 △문화예술 등 각 분야의 역량이 있는 사람 △재단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사람 등이며, ‘비상임 감사’의 자격요건으로는 △세무·법률·회계에 관한 전문지식과 경험이 있는 사람 등이다. 재단 관계자는 “인천중구문화재단의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전문성과 역량을 지닌 분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응시원서 양식 등 자세한 사항은 인천중구문화재단 홈페이지(https://ij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제공일자
- 2023-08-02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인천 중구, 전 직원 대상 ‘청탁금지법 위반 신고 모의훈련’ 시행인천 중구, 전 직원 대상 ‘청탁금지법 위반 신고 모의훈련’ 시행7월 31일 ~ 8월 11일 청탁금지법 위반 상황 발생 시 대응 능력 향상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7월 31일부터 8월 11일까지 중구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탁금지법 위반 신고 모의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청탁금지법 위반 신고 모의훈련’은 반부패·청렴 시책 중 하나다. 공직자들에게 금품수수 등 조직 내 부패 행위 발생 시, 신고 절차에 대한 이해와 경험을 제공하는 등 대응 능력을 향상하고자 마련됐다. 훈련은 부정 청탁, 금품 수수, 외부강의 초과금 사례 등 업무 중 발생할 수 있는 청탁금지법 위반 상황을 내부 메신저로 전 직원에게 발송하고, 이를 접수한 직원은 신고서를 작성해 청탁등록시스템에 신고하는 방식으로 진행 중이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중구청 전 직원이 이번 모의훈련을 통해 청탁금지법 위반 상황 관련 대처 능력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으로 신뢰받는 공직문화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구는 이번 모의훈련 외에도 청렴 시책 추진 회의체 운영, 맞춤형 청렴 교육, 청렴 시책 발굴 등 부정부패 없는 청렴 도시 실현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 중이다.
- 제공일자
- 2023-08-02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폭염 대응도 복지” 인천 중구, 취약계층 위한 무더위쉼터 확대 운영“폭염 대응도 복지” 인천 중구, 취약계층 위한 무더위쉼터 확대 운영- 8월 1일부터 25일까지‥무더위쉼터 지정 시설 30곳 중 12곳에 별도 휴식공간 마련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8월 한 달간 여름철 폭염에 지친 취약계층을 위해 무더위쉼터 확대 운영에 들어갔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최근 장마가 끝나고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만큼, 취약계층 등이 더욱 편하게 쉴 수 있는 적절한 공간을 제공, 온열질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함이다. 확대 운영 기간은 8월 1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약 1개월간이다. 확대 운영은 행정복지센터 등 기존 무더위쉼터로 지정·활용 중인 30개 시설 중 12개 시설 내부에 별도의 ‘무더위쉼터 전용공간’을 확보·마련하는 식으로 추진된다. 적용되는 시설은 11개 동 행정복지센터와 개항동어울터 총 12곳이다. 기존에는 시설 이용자와 무더위쉼터 이용자 간 공간이 분리돼 있지 않아, 잠시 눈을 붙이는 것도 못 하는 등 마음 편히 쉬기 어려웠던 점이 있었다. 반면, 이번 조치로 행정복지센터 내 회의실 등을 별개의 ‘전용 무더위쉼터’로 만들어 공간을 분리함으로써, 취약계층 등 더위에 지친 누구나 눈치 보지 않고 더욱 편안한 환경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해당 쉼터는 무더위 휴식처로서의 제 기능을 발휘하도록 내부에 냉방기구, TV, 생수 냉장고, 캠핑 매트, 부채 등을 갖췄으며,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김정헌 구청장은 “7월 장마로 고생한 취약계층 구민들이 곧바로 찾아온 폭염으로 고생하고 있어 안타깝다”라며 “무더위쉼터에서 잠시나마 마음의 안정을 찾고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제공일자
- 2023-08-02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