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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에도 마음 ‘모아모아’ 우리 아이 ‘보동보동’ 키운 인천 중구맘들올해에도 마음 ‘모아모아’ 우리 아이 ‘보동보동’ 키운 인천 중구맘들 - 인천 중구, 제2회 모아보동 합동 송년회 개최 -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연말연시를 맞아 2024년 태교·육아동아리 참여자들을 만나 출산 정책 현장 소통에 나섰다. 이를 위해 중구는 지난 6일 오후 제2청 5층 대회의실에서 ‘제2회 모아·보동 합동 송년회’를 개최했다. 중구는 “임신과 출산·육아에 따른 스트레스 완화, 공감·소통 등을 위한 지원이 필요하다”라는 지역 임산부들의 목소리를 반영, 지난해부터 태교동아리 ‘모아모아’와 육아동아리 ‘보동보동’을 활발하게 운영 중이다. 특히 태교, 산전·산후 운동, 육아 교육 등 다양한 동아리 활동을 통해 신체·정신적 변화에 맞는 임신·육아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스트레스·우울증 예방과 심리적 안정 등 긍정적 효과를 거두고 있다. 실제로, 올 한해 총 42명의 임산부가 참여해 임신과 육아에 대한 공감·소통 활동을 50회 이상 진행했으며, 참여 만족도가 100%에 달했다. 이날 송년회에서 김정헌 구청장과 참석자들은 동아리 활동 성과를 함께 나누고, 앞으로의 육아 활동을 기대해보는 소통의 장을 만들었다. 또한, ‘엄마도 마음 점검’이라는 주제로 「저 산후우울증인 것 같아요」, 「아이는 예쁜데 자꾸 눈물이 나요」의 저자인 양정은 심리상담가의 특별 토크콘서트와 함께, 동아리 활동 사진전, 활동 영상 감상, 경품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려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송년회 참여자들은 “같은 시기에 출산하는 임산부들을 동아리에서 만날 수 있다는 그 자체로 무척 좋았다. 육아 동지들을 만나 낯설고 힘든 육아의 시기에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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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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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CJ 피드앤케어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 개최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CJ 피드앤케어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 개최 -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과 6년째 지속된 사랑의 김치 나눔 활동 - 인천시 중구에 소재한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박종실 관장)은 연말연시를 맞이해 지난 6일 CJ 피드앤케어(김경호 센터장)와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CJ 피드앤케어는 지난 2019년부터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매년 김장 나눔을 펼치고 있으며, 올해로 6년째 그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김장 김치 400kg과 돼지고기 30kg을 지원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김장 김치 40박스는 거동이 불편해 식사 배달서비스를 받는 관내 재가 어르신 40세대에 전달됐다. 김장 김치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겨울이 다가오면 항상 김치 걱정을 했는데, 이렇게 도움을 주셔서 정말 고맙고 큰 힘이 된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CJ 피드앤케어 인천공장의 김경호 센터장은 “김장철을 맞아 지역 이웃들과 온정을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이 행사는 축산 농가로부터 받은 사랑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기 위한 사회적 책임과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 박종실 관장은 “이번 김장 나눔 행사에 함께한 CJ 피드앤케어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복지관은 지역사회와 협력해 활기찬 나눔 문화 확산 등 지역복지 발전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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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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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야경 명소 ‘공항 꽃담길’ 점등으로 영종국제도시를 밝히다새로운 야경 명소 ‘공항 꽃담길’ 점등으로 영종국제도시를 밝히다- 운서동 일원 공항 꽃담길 경관조명 조성‥지난 5일 저녁 점등 행사 개최 - 인천 중구 영종국제도시 운서동 일원이 새로운 야간경관 명소로 거듭났다.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공항신도시 야간경관 조성사업’을 통해 공항 꽃담길 경관조명을 조성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운서동을 국제적 도시로서 상징화하고, 지역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노력으로, 점등 구간은 영마루공원 앞 육교 등을 포함해 운서동 2818 영종대로 일원 약 1.4km이다. 특히, 운서동의 도시적 특성을 정교하게 담아 디자인된 조형물과 조명은 주민들과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로 영마루 육교에 ‘이륙하는 비행기’를 형상화한 조형물을 설치해 대한민국 관문으로서 운서동을 상징화했다. 또, ‘장미꽃’ 조형물은 ‘운서동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을 꽃을 들어 따뜻하게 환영한다’라는 의미를 담았다. 운서동의 밤을 화려하게 밝힌 ‘공항 꽃담길’의 야간경관은 앞으로 지역 경제·관광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지역주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오래도록 사랑받는 지역의 상징이 될 전망이다. 한편, 구는 이번 사업을 기념하고자 지난 5일 저녁 앞마루공원에서 ‘공항 꽃담길 경관조명 점등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김정헌 중구청장을 비롯해 많은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이 모여 야경을 즐겼으며, 중구문화재단 재즈 공연팀과 운서동 어린이 댄스팀의 공연이 펼쳐져 더욱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연출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영종구 신설을 앞둔 만큼, 이번 경관 조성사업을 시작으로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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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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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건축위원회 신규위원 위촉장 수여인천 중구, 건축위원회 신규위원 위촉장 수여- 심도 있는 건축위원회 심의를 위한 중구 건축위원회 신규위원 18명 위촉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중구 건축문화 발전과 내실 있는 건축심의를 위해 건축 분야에 관한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18명을 ‘중구 건축위원회’의 신규위원으로 위촉했다고 6일 밝혔다. ‘중구 건축위원회’는 건축계획, 구조·해체, 도시경관 등 관내 건축물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하는 역할을 하는 위원회로, 당연직 공무원 3명과 민간 각 분야 전문가 46명 총 49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신규위원들은 기존 위원의 연임제한 등으로 공석이 된 18명을 대신해 위촉된 것이다. 이를 위해 건축 관련 협회 추천과 공개 모집 등의 절차를 통해 건축사, 교수, 기술사 등 건축 분야 전문가를 신규위원으로 선정했다. 이들의 임기는 2024년 12월 1일부터 오는 2026년 11월 30일까지다. 한편, 김정헌 중구청장은 지난 4일 중구청 서별관 회의실에서 열린 중구 건축위원회 신규위원 위촉식에 참여해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전문지식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중구의 지역적 특성과 역사성 등을 고려한 특색있고 조화로운 도시경관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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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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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헌 인천 중구청장, 교육 현장 소통 행보 나서김정헌 인천 중구청장, 교육 현장 소통 행보 나서- 하늘중학교 통학로 교통안전 점검 -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지역 교육 현장을 찾아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하며, 교통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소통 행보에 나섰다.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5일 아침 하늘중학교 정문 일원에서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민선 8기 출범 이후 47번째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서는 하늘중 교직원, 학부모회·운영위원회 위원, 모범운전자회 회원 등 2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보행 지도를 시행하고,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학부모들의 다양한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김정헌 구청장은 학교 일대 통학로를 빠짐없이 돌아보며, 보행 안전 개선을 위해 학교 정문 일원 공지에 적치된 폐기물 등을 정리할 수 있도록 관련 부서에 지시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교통안전 캠페인을 통해 학교 관계자와 학부모들을 뵙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기회를 만들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관내 통학로 교통안전을 강화하고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 소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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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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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지구대·생활안전협의회, 연말 맞이 이웃사랑 생필품 기탁영종지구대·생활안전협의회, 연말 맞이 이웃사랑 생필품 기탁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5일 영종지구대(대장 홍만기), 생활안전협의회(회장 이근철)가 중구청을 찾아 화장지·라면 등 생필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라면 100박스, 화장지 25개, 젤리 100봉지는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영종지역 저소득 취약계층 노인 125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홍만기 영종지구대장은 “연말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생활안전협의회와 마음을 모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지속 관심을 두고, 주변의 어려운 분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근철 생활안전협의회장은 “이번 기탁이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 따뜻한 연말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손길에 진심으로 감사하다. 기탁해 주신 물품은 기탁자의 온기를 담아 필요한 대상자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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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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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겨울철 재난·안전 위험요인 집중신고제’ 운영인천 중구 ‘겨울철 재난·안전 위험요인 집중신고제’ 운영- 안전신문고(앱, 누리집) 통해 대설, 한파, 화재, 축제·행사 분야 신고 가능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올해 12월 1일부터 오는 2025년 2월 28일까지 3개월간 ‘안전신문고’를 통해 ‘겨울철 재난·안전 위험요인 집중신고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안전신문고는 생활 주변의 재난·안전 위험요인을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촬영해 신고할 수 있는 시스템(누리집, 앱)이다. 이번 집중신고제는 겨울철 자주 발생하는 재난·안전 사고를 예방하는 데 목적을 뒀다. 이에 따른 중점 신고 대상 유형은 ▲대설, ▲한파, ▲화재, ▲축제·행사 크게 총 4가지다. ‘대설’ 분야는 도로 제설 미흡, 제설함 관리 불량, 시설물 붕괴 위험 등이고, ‘한파’ 분야는 인도 결빙, 고드름 낙하, 한파 쉼터 불편 등이다. ‘화재’ 분야는 비상구 물건 적치, 소화 시설 불량, 불법 취사·소각 등이고, ‘축제·행사’ 분야는 인파 밀집 우려, 행사장 시설 파손 등이 해당한다. 신고는 안전신문고 앱(App) 또는 누리집(www.safetyreport.go.kr)의 퀵메뉴(겨울철 집중신고)를 통해 할 수 있다. 조치 결과는 신고자에게 문자 메시지 등으로 안내된다. 중구 관계자는 “인천시에서 중구가 안전 신고율이 매우 높은 만큼, 이번 겨울철 재난·안전 위험요인 집중신고제 기간에도 안전 위험요인을 발견하면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드린다”라며 “신고한 건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조치하고, 투명하게 안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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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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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드림스타트 ‘알레르기질환 한방 의료 서비스’ 전개인천 중구 드림스타트 ‘알레르기질환 한방 의료 서비스’ 전개- 지역 내 한의원 3곳과 협약해 한방 의료 지원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 드림스타트는 지난 11월 4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알레르기질환을 앓고 있는 아동 20명(원도심 10명, 영종 10명)을 대상으로 ‘알레르기질환 한방 의료서비스’를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비염·천식 등 알레르기질환이 있는 아동에게 체질과 증상에 따라 맞춤형 한방진료와 한약재(30일 분)를 제공함으로써, 아동의 건강과 성장·발달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된 사업이다. 특히 춥고 건조해지는 겨울에 맞춰, 관내 협약 한의원(형제한의원, 스카이한방병원, 미소한의원)과 함께 진행했다. 중구 드림스타트는 2013년부터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기 위해 지역 내 한의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한방 의료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지난해에도 아동들에게 한방진료와 한약재를 지원했으며, 비염·천식 등 알레르기질환 증상 완화, 면역력 강화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동의 보호자는 “아이가 비염으로 고생했으나 한약 비용이 부담돼 미루고 있었는데, 이번 기회로 한약을 무료로 지원받게 돼 무척 감사하다. 아이의 비염 증상도 나아지고 얼굴이 한결 밝아져 기쁘다”라고 말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비염·천식 등으로 고생하고 있는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도움을 준 협약 한의원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도 아동들이 중구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중구 드림스타트는 0세(임산부)부터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에게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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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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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헌 인천 중구청장, 하늘초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김정헌 인천 중구청장, 하늘초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등굣길 보행 지도 및 통학로 교통안전 점검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3일 아침 하늘초등학교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하며, 교통안전 문화 확산과 어린이 안전 의식 제고를 위한 행보를 이어갔다고 밝혔다. 민선 8기 출범 이후 꾸준히 진행 중인 이 캠페인은 이날 46번째를 맞이했다. 이 자리에는 김정헌 구청장, 하늘초 관계자, 학부모회, 운영위원회, 모범운전자회원 등 20여 명이 함께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어린이보호구역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 보행자 안전 확보 등 교통안전을 위한 계도·홍보활동을 펼치고, 등굣길 교통안전 개선을 위해 학부모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김 구청장은 등굣길 일대를 빠짐없이 둘러보며 어린이 안전시설을 점검하고, 어린이 보호 구역 내 어린이 승하차 구역(드롭존)에 대한 안전 확보가 이뤄질 수 있도록 관련 부서에 지시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초등학교 주변 등을 중심으로 관내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교통질서 계도와 홍보활동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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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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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힘없이 달린다! 용유~마시안 신(新) 도로 시대 열렸다막힘없이 달린다! 용유~마시안 신(新) 도로 시대 열렸다- 인천 중구, 용유로-마시안 해변 간 도로개설공사 완료 - 올해 12월 ‘용유로~마시안 해변 간 도로’가 본격 개통됨에 따라, 용유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의 교통편의가 한층 더 증진될 전망이다.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용유지역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용유로~마시안 해변 간 도로개설공사’를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이 공사는 덕교동 51-13 일원부터 덕교동 662-61 일원까지 연장 681m, 폭 10m 규모의 왕복 2차선 도로를 새로 개설해 ‘용유로’와 ‘마시란로’를 잇는 사업이다. 더불어 보도를 함께 설치해 보행자의 안전도 크게 강화했다. 이를 위해 구비 34억여 원 등 총 71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했고, 지난해 5월 첫 삽을 떠 올해 12월 본격적인 개통을 맞이하게 됐다. 이 일대는 마시안 해변을 중심으로 카페·음식점이 다수 소재해 휴가철이나 주말이면 관광객으로 붐비는 곳이다. 도로 개통 전에는 관광객 차량이 비좁은 마을 도로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아 교통체증이 극심했고, 밀려드는 차량으로 지역주민들이 통행에 불편을 겪거나 안전사고에 노출되는 등의 상황이 발생하곤 했다. 구는 이번 도로 개통으로 마시안 해변을 찾는 관광객들의 접근성을 크게 개선해 지역 관광·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극심했던 교통체증도 상당 부분 해소해 주민·관광객들의 교통편의 증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용유지역은 2014년 경제자유구역 해제 이후 상대적으로 개발이 더뎠던 만큼, 이번 도로 개통은 단순한 교통망 확충 차원을 넘어 지역발전의 새로운 신호탄이 될 것이라는 게 구의 설명이다. 구는 무엇보다 영종구 신설을 앞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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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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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촌 사랑마을에서 꿈꾸는 공동체” 주민 주도 도시재생 거점 공간 탄생“월남촌 사랑마을에서 꿈꾸는 공동체” 주민 주도 도시재생 거점 공간 탄생 - 인천 중구, 월남촌 사랑마을 사회적협동조합과 협약 체결 - 인천 중구 원도심에 조성 중인 ‘월남촌 사랑마을 주민공동이용시설’이 내년부터 주민 중심의 마을공동체 거점으로 본격 운영될 전망이다.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와 월남촌 사랑마을 사회적협동조합은 지난 4일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이 같은 내용의 ‘월남촌 사랑마을 주민공동이용시설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 시설은 월남촌 사랑마을 주민들 스스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립 기반을 다지고, 지역사회 내 밀접한 소통·협력을 도모하는 데 목적을 둔 거점 공간이다. 올해 3월 착공에 들어가 2025년 2월 개소를 목표로 도원서길 94(유동 8-5) 일원에 연면적 414.76㎡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1층엔 마을 카페와 마을주택관리소, 마을 사무실이, 2층에 다목적실, 3층엔 마을학교가 들어선다. 협약에 따라 해당 시설은 지역주민 주축으로 설립된 ‘월남촌 사랑마을 사회적협동조합’이 운영을 맡게 된다. 이를 통해 주민 주도 마을 재생사업의 활성화와 지속성을 확보할 수 있을 전망이다. 앞으로 조합에서는 1층 ‘마을 카페’를 직접 운영하며 월남촌 사랑마을 관련 특화 상품을 개발해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2층 다목적실은 주민 대상 프로그램 운영 장소로 활용되거나, 필요한 이들에게 대여될 예정이다. 이 밖에 3층 마을학교에서는 어린이·청소년 등 주민들을 대상으로 베트남어 강좌와 미술 수업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마을공동체의 성장과 활성화를 도모한다. 구와 조합은 이 시설이 사회공헌 활동과 마을 축제 등 도시재생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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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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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경인여대와의 협력으로 ‘호텔 서비스 실무자’ 11명 양성인천 중구, 경인여대와의 협력으로 ‘호텔 서비스 실무자’ 11명 양성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올해 ‘대학과 함께하는 호텔 서비스 실무자 양성과정’을 통해 11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호텔산업이 발달한 중구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 경력단절여성 등 구민들의 관련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기획된 지역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교육부 ‘지역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 선정을 통해 전액 국·시비를 지원받아 지난 9월 24일부터 12월 3일까지 중구청소년수련관에서 총 20회에 걸쳐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호텔산업의 개념, 서비스 관련 직무(서빙, 테이블 예절, 와인 지식 등), 기초 외국어 등 실무 중심 교육을 받을 수 있었다. 또, 관내 호텔 현장 답사를 통해 분야별 직무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실무자로서 역량을 키웠다. 특히 지난 7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경인여자대학교의 교수진이 교육을 전담하며 더욱 전문성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었다. 또한, 대학 취업지원센터를 통해 이력서 작성법 등 취업 준비를 전폭적으로 지원했다. 구는 관내 호텔과 연계해 해당 수료생들이 취업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후속 지원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김정헌 중구청장은 지난 3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된 ‘호텔 서비스 실무자 양성과정 수료식’에 참석해 수료생들에게 수료증을 전달하고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호텔 서비스 실무자 양성을 통해 지역 산업에 필요한 인재를 지역에서 양성하는 사례를 만들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대학과 협력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구민 실생활에 도움이 되고, 더욱 질 좋은 교육과정을 제공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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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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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어린이 급식환경 개선’ 앞장선 공로자에 표창 수여인천 중구, ‘어린이 급식환경 개선’ 앞장선 공로자에 표창 수여 - 2024년 우수 어린이급식소 등 표창장 수여식 개최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4일 중구청 서별관 회의실에서 ‘2024년 우수 어린이급식소·조리종사자 및 직원 표창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 급식환경 개선에 힘쓴 모범 어린이급식소 등을 발굴하고, 그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자리다. 이날 표창은 중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 등록된 기관 중 어린이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건강증진에 힘쓰고, 철저한 위생·안전·영양 관리로 급식 관리 수준 향상에 이바지한 시설과 종사자 등에게 수여됐다. 우수 급식소는 파크드림어린이집(원장 임연재), 우수 직원은 중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정현경 씨가 선정됐다. 또, 우수 조리사로 신흥 아이파크 어린이집과 운서 한내들 어린이집의 조리사 각 1명씩 선정됐다. 김정헌 구청장은 “아이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힘쓴 모든 이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중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통해 어린이급식소에 대한 영양·위생관리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중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현재 어린이급식소 119개소, 어린이 5,172명을 대상으로 체계적이고 철저한 위생·영양 관리와 대상별 교육 지원을 통해 중구 관내 어린이의 건강증진에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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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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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얼라이언스, 인천 중구 취약계층 아동에 ‘행복상자’ 지원행복얼라이언스, 인천 중구 취약계층 아동에 ‘행복상자’ 지원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의 ‘행복상자’를 전달한다고 5일 밝혔다. ‘행복상자’는 간식, 완구, 잡화 등 15개 품목으로 구성됐으며, 금액으로는 5천만 원(가구당 25만 원) 상당이다. 이는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등 취약계층 아동 200가구를 대상으로 12월 9일부터 순차적으로 전달된다. 특히 이번 후원은 행복얼라이언스 협력 파트너인 인천항만공사의 요청으로 진행됐다. ‘행복얼라이언스’는 119개 기업체, 102개 지자체, 42만 명이 함께하는 국내 최대 사회공헌 네트워크로, 복지혜택이 닿지 않는 아이들을 위한 행복 안전망을 만드는 데 힘쓰고 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행복얼라이언스의 행복상자 덕분에 취약계층 아동들이 훈훈한 연말을 보내게 됐다. 감사하다”라며 “미래의 희망인 아동들이 인천 중구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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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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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식탁 만들기, 인천 중구에서 시작하세요!건강한 식탁 만들기, 인천 중구에서 시작하세요!- 고혈압·당뇨 식생활 강좌와 건강 요리 교실 운영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3일 전동 웃터골 주민공동이용시설에서 고혈압·당뇨 식생활 강좌와 건강 요리 교실을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에 필수적인 올바른 식생활을 알리고, 지역주민들이 이를 실천할 수 있도록 독려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주민 약 60여 명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포유(ForU)백세건강 식생활연구소 소속 영양 전문가가 진행한 고혈압·당뇨 관리 식생활 강좌와 염도 체험, 요리 지도사와 함께하는 저염·저당 요리 교실로 구성됐다. 특히 요리 교실에서는 견과류 쌈장과 다시마 쌈밥, 크랜베리 샌드위치와 같은 건강 음식을 직접 만들어 보며 실질적인 조리법을 익힐 수 있었다. 프로그램에 참석한 한 주민은 “단순히 강의만 듣는 것이 아니라 요리를 직접 해보니 재미가 있었고,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어 유익했다”라며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인천 중구보건소는 이번 교육 종료 후 설문조사를 통해 만족도를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주민들에게 더욱 흥미롭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다. 정한숙 인천 중구보건소장은 “이번 건강 교실이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주민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주민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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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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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동 협의체 이대신 위원, 라면 100박스 기탁으로 온정 나눔연안동 협의체 이대신 위원, 라면 100박스 기탁으로 온정 나눔 인천 중구 연안동 행정복지센터는 연말을 맞이해 지난 3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대신 위원(백마공업사 대표)이 라면 100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백마공업사 이대신 대표는 2020년 연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위촉돼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 지원 등 다양한 특화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또한 연안동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한 기부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연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고근진 위원장은 “연말을 맞아 겨울철 추위 속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위해 물품을 기탁해 주신 이대신 위원님에게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조정희 연안동장은 “연안동의 주민들을 위해 꾸준한 기부로 마음을 나눠 주신 이대신 위원님에게 감사하다”라며 “기부해 주신 라면은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에 기탁된 라면 100박스는 연안동 관내 복지 사각지대 및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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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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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원도심 ‘제1호 골목형 상점가’ 탄생‥동인천 먹자골목 상권인천 중구 원도심 ‘제1호 골목형 상점가’ 탄생‥동인천 먹자골목 상권- 소상공인 경쟁력 지원에 나선 중구, 골목형상점가 지정으로 원도심 상권 활성화 적극 지원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원도심 제1호 골목형 상점가로 ‘동인천 먹자 골목형 상점가’를 지정했다고 4일 밝혔다. ‘골목형 상점가’는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가 2,000㎡ 이내 면적에 30개 이상의 점포가 밀집해 있는 구역을 대상으로 상인조직의 신청을 받아 골목형 상점가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정된다.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되면 온누리상품권 가맹신청, 시설·경영 현대화사업 참여 등 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부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이번에 새롭게 지정된 골목형 상점가는 인현동 소재 동인천 먹자골목 상권 일원으로, 현재 총면적 5,134.82㎡ 안에 90여 개 점포가 소재해 있다. 특히 골목형 상점가 지정은 구 전체에선 두 번째, 원도심에서는 이번이 첫 사례다. 무엇보다 이 일대는 과거 ‘인천의 명동’으로 불릴 정도로 성황을 이뤘던 곳이다. 이번 지정으로 제물포 르네상스, 제물포구 신설 등 다양한 정책적 노력과 더불어 원도심 부흥에 이바지할 것으로 구는 기대하고 있다. 구는 앞으로도 관내 골목형 상점가를 추가 발굴함으로써, 더 많은 소상공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골목상권 정책 지원망(網)을 한층 더 강화할 방침이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오는 2026년 제물포구 신설로 원도심 발전의 새 전기를 앞둔 시기인 만큼, 이번 골목형 상점가 지정으로 원도심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역사와 전통을 갖춘 원도심 상권과 더불어, 지속되는 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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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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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공감마을’ 인천 중구, 2024 공감의 날 축제 성료함께하는 공감마을’ 인천 중구, 2024 공감의 날 축제 성료공감마을 카페 개소식도 함께 열어 ‘축제의 장’ 만들어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11월 30일 공감마실터(중구 제물량로 97-1)에서 ‘2024 공감의 날’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공감마을 카페 개소식을 겸한 마을 축제를 열어 ‘공감마을 도시재생사업’을 홍보하고, 향후 공감마을의 자생을 유도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김정헌 구청장, 배준영 국회의원, 이종호 중구의회 의장, 박길정 대한노인회 인천중구지회장을 비롯하여 주민 200여명이 함께했다. 먼저 공감마을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소모임으로 활동했던 수작, 먼데이드로잉, 공감마을갤러리, 공감힐링, 공감텃밭은 물론, 공감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꿈뜨락 협동조합, 아이사랑꿈터에서 체험·홍보부스를 운영했다. 또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건강 부스를, 기름 착유 사업단(중구지역자활센터), 김구이 사업단(중구지역자활센터), ㈜자전거가달리는세상(자활기업)에서 판매 부스를 운영해 축제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주민협의체 소모임으로 활동했던 다향오카리나, 공감엔젤하모니카음악단의 아름다운 공연과 함께, 팝페라 가수, 싱어송라이터 등의 무대가 함께 어우러져 다채로운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 이날 축제에는 ‘공감마을 카페’ 개소식도 함께 열렸다. 공감마실터 1층에 문을 연 ‘공감마을 카페’는 주민들의 참여로 운영되는 공간으로 지역 도시재생의 새로운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위해 이날 축제에서는 커피 시음 행사와 설문조사를 진행하며, ‘공감마을 카페’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김정헌 구청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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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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