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정보
보도자료
89 / 190페이지 (총 3420개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
운서동, 가정의 달 기념 생필품 꾸러미 지원운서동, 가정의 달 기념 생필품 꾸러미 지원- 인천국제공항공사 후원 통해 한부모·조손가정 물품 전달 - 인천 중구 운서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최윤실)는 지난 10일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한부모·조손 가정들에 생필품 꾸러미 92박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는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에서 인천 중구에 기탁한 성금 4,000만 원을 토대로, 기탁자의 의사에 따라 스팸, 조리식품, 세제 세트 등으로 구성된 10만 원 상당 생필품 꾸러미를 마련한 것이다. 운서동 보건 복지팀에서 직접 관내 한부모·조손가정 92가구를 방문해 물품을 전달함과 동시에, 안부 확인. 복지 욕구 재확인 등 복지서비스도 함께 안내했다. 생필품 꾸러미를 지원받은 한 대상자는 “경기 불황과 고물가로 생계 어려움이 많았는데 마침 구매하려고 했던 물품들로 구성된 꾸러미를 받게 돼 무척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모든 이웃과 더불어 살 수 있는 행복한 운서동이 되기를 소망한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최윤실 운서동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뜻깊은 선물을 전달할 수 있도록 도운 인천국제공항공사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이러한 나눔 문화가 더욱더 확산해 모두가 행복한 운서동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제공일자
- 2024-05-17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용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살 예방 및 생명 존중 문화’ 조성 첫걸음용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살 예방 및 생명 존중 문화’ 조성 첫걸음 인천시 중구 용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고종문, 최현종)는 지난 16일 동(洞) 협의체 위원들을 대상으로 ‘자살예방 생명지킴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인천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강사 : 송이플 정신건강사업요원)에서 수행했다. 구체적으로 △자살을 암시하는 언어적, 행동적, 상황적 신호 인식 △자살위험에 처한 주민을 대하는 태도와 대처 방법 △위기 상담을 위한 전문기관 도움 요청 방법이 주 내용이다. 최현종 민간위원장은 “위원들이 이웃을 면밀하게 살펴, 자살위험 주민에 대한 위험 징후를 조기 발견하길 바란다”라며 “이번 교육이 용유동 자살 예방 및 생명 존중 문화 조성의 첫걸음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용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길동무 택시비 지원 사업’, ‘감동찬 드림 사업’ 등을 운영하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제공일자
- 2024-05-17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청소년의 달 맞아 광성중서 ‘학교폭력 예방’ 등굣길 응원청소년의 달 맞아 광성중서 ‘학교폭력 예방’ 등굣길 응원- 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친구사랑캠페인 실시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해 지난 14일 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박정아)를 통해 광성중학교에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친구사랑 캠페인-너를 응원해’를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학교폭력 근절과 학교생활 응원을 위한 것으로, 광성중 또래상담자와 학생회, 1388청소년지원단(별마중봉사단)이 함께해 열기를 더했다. 이들은 피켓을 들고 “친구야 언제나 응원할게!”,“우리가 함께할게, 친구야 힘내자!” 등 응원의 메시지를 외치며 등교 중인 학생들의 기운을 북돋웠고, 아침 대용 간식을 전달했다. 또한 응원이 필요한 친구에게 메시지를 적어 전달하는‘미션 엽서’를 나눔, 한 주간 주변 친구들을 살피며 관심을 표현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 캠페인을 통해 응원받은 학생들은 “갑작스러운 친구의 응원에 깜짝 놀랐고 어색한 동시에 기분이 무척 좋았다”, “교실에 돌아가면 친구에게 엽서를 써서 마음을 전할 것이다” 등의 소감을 밝혔다. 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또래상담 사업을 운영, 또래 상담자 양성 및 교육, 연합회 활동, 캠페인 등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 제공일자
- 2024-05-17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인천 중구, 오염물질 노출 예방 위한 관리대상기기 등 설치현장 점검인천 중구, 오염물질 노출 예방 위한 관리대상기기 등 설치현장 점검관리대상기기 등의 신고내역정비와 잔류성오염물질인 폴리염화바이페닐(PCBs) 관리실태 점검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폴리염화바이페닐(PCBs)을 함유한 유입식 변압기·콘덴서·변압변류기 등의 전력 장비(이하 ‘관리대상기기 등’)에 대해 관리 감독을 강화하고자 신고내역을 전반적으로 정비한 후 현장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관리대상기기 등에 필수적인 절연유에는 폴리염화바이페닐(PCBs)이 함유되어 있으며, 이는 암과 간 기능 이상을 유발하는 독성물질이다. 또한, 잔류성·생물농축성 및 장거리 이동성의 특성이 있어 부실하게 관리되면 큰 피해를 볼 수 있으므로 선제적 점검이 필요하다. 우선 중구에서는 관리대상기기 등을 소유한 건물주, 사업장 및 기관에 현황과 신고사항을 일치시킬 수 있도록 안내 공문을 발송해 이번 달 말일까지 신고내역 정비를 완료토록 조치할 계획이다. 중구 관계자는 “잔류성오염물질인 폴리염화바이페닐(PCBs)은 구민 생활에 필수적이지만 유사시에는 매우 위험한 물질”이라며 “관리대상기기 등은 처음 설치 후 장기간 방치되는 경우가 많아 신고내역을 정비한 후 현장 관리실태를 점검해 구민들이 오염물질에 노출되지 않도록 조치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 제공일자
- 2024-05-17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인천 중구, 청년창업 문 ‘활짝’ 열 공유 오피스 조성‥입주기업 모집인천 중구, 청년창업 문 ‘활짝’ 열 공유 오피스 조성‥입주기업 모집- 저렴한 임대료로 이용 가능한 청년오피스 신포동에 마련. 오는 7월 중 입주 예정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가 청년 창업가 육성을 위한 저렴한 임대료의 새로운 공유오피스 ‘내리마루 청년내일기지(청년오피스)’를 조성,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내리마루 청년내일기지’는 아이디어나 잠재력은 있지만, 사업 공간, 자금 등 관련 기반이 약해 창업에 어려움을 겪는 예비 초기 청년 사업가들을 위해 민선 8기 중구가 새롭게 조성하는 인프라다. 올해 7월 입주를 목표로 현재 원도심 신포동 소재 옛 감리서 터 내에 총면적 115㎡ 규모로 조성 중이며, 사무공간 3개(15㎡~22.8㎡)와 공용 회의실, 휴게공간 등을 갖출 전망이다. 임대료는 최대 월 6만9,000원으로 매우 저렴하다. 보증금은 없으며 전기·수도 요금도 구에서 부담한다. 2인용 책상, 의자, 캐비닛, 복합기, 인터넷 회선까지 제공해 경제적 부담을 덜고 창업을 시작할 수 있다. 물리적 공간 제공뿐 아니라, 초기 청년창업에 필수적으로 필요한 ‘창업 컨설팅’ 등의 프로그램도 운영해 창업 성공을 전방위적으로 지원한다. 구는 오는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내리마루 청년내일기지’에 입주할 청년창업팀 3팀을 공개 모집한다. 대표자·구성원이 모두 19세~39세의 청년이어야 입주할 자격이 주어진다. 단, 기존 창업자는 사업자를 등록한 지 3년 이내여야 하며, 최종 합격자 3팀은 입주 1개월 이내 ‘내리마루 청년내일기지’를 주소지로 사업자 등록 및 소재지 변경을 해야 한다. 입주는 서류·면접 심사를 거쳐 오는 7월 중 이뤄질 예정이다. 최초 입주 계약기간은 1년
- 제공일자
- 2024-05-17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민선 8기 인천 중구 소통행정의 장 올해 첫 ‘별빛반상회’ 6월 4일 개최민선 8기 인천 중구 소통행정의 장 올해 첫 ‘별빛반상회’ 6월 4일 개최6월 4일 저녁 7시 영종국제도시 하늘체육공원 내 게이트볼장서 진행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오는 6월 4일 저녁 7시 영종국제도시 중산동 하늘체육공원 내 게이트볼장에서 올해 첫 번째 ‘별빛반상회’를 개최한다. ‘별빛반상회'는 늘어나는 행정수요에 대응해 구청장이 직접 현장에서 구민 목소리를 듣고, 생활 속 불편이나 민원 등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고자 민선 8기 인천 중구가 지난해부터 도입한 소통의 장이다. 직장인 등 평일 일과 시간 행사에 참여하기 어려운 이들을 위해, 행사 일정을 퇴근 시간 이후로 잡아 더 많은 구민이 동참하는 기회를 만들고 있다. 이번 별빛반상회에서는 영종국제도시 지역 관련 주요 사업 현황을 설명하고, 현안 중 하나인 영종하늘도시 중학교 설립과 관련해 구민들과 심층토론을 하며 실마리 해결에 나서기로 했다. 또한, 구민들이 함께하는 공연을 통해 민관이 화합하는 축제의 장을 만들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 자리에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IFEZ), 인천시 교육청, 남부교육지원청,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인천도시공사(iH) 등 관계기관도 동참해 주민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별빛반상회는 영종국제도시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석 희망 주민은 인천 중구 누리집(www.icjg.go.kr) 공지사항을 참고한 후, 오는 31일까지 전용 페이지(walla.my/7607164)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김정헌 구청장은 “구정에 대한 주민들의 호응과 동참으로 영종국제도시는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다”라며 “적극적인 소통행정으로 행정수요에 발 빠르게 대응해 글로벌 도시로 도약하는 계기를 만
- 제공일자
- 2024-05-17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신포동 행정복지센터, 폐기물 감량 위한 자발적 ‘친환경 자원순환 청사 운영’신포동 행정복지센터, 폐기물 감량 위한 자발적 ‘친환경 자원순환 청사 운영’ 인천시 중구 신포동 행정복지센터(신포동장 서연숙)는 ‘2024년도 친환경 자원순환 청사 운영 계획’을 자체적으로 수립, 청사 내 자원순환 정책 실천을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고 16일 밝혔다. 5월 13일부터 연말까지 시행되는 이번 ‘2024년도 친환경 자원순환 청사 운영 계획’은 3무(無, 1회용품 없는, 자원 낭비 없는, 음식물쓰레기 없는) 운동을 통해 자원순환 정책에 있어 공공부문의 선도적 역할을 강조하기 위한 것이다. 정책실시에 따라 신포동 청사 내 1회용품 반입이 제한될 예정이다. 또한, 1회용품 없는 청사 만들기를 위해 신포동장과 동 직원들은 청사 내 1회용품 구매를 금지하고, 행사·회의 시 1회용 컵 등 대신 개인 텀블러를 사용하는 등 자발적으로 1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노력을 할 계획이다. 서연숙 신포동장은 “이번 친환경 자원순환 청사 운영으로 신포동이 환경문제에 누구보다 앞서 관심을 두고 1회용품 절약을 몸소 실천한다면, 주민들도 이를 보고 가정 내 1회용품 줄이기 등을 자발적으로 실천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신포동이 선도적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 제공일자
- 2024-05-16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영종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영종동 해피 시니어 데이 사업’ 실시영종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영종동 해피 시니어 데이 사업’ 실시 인천시 중구 영종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 최점호, 허재봉)는 지난 13일 이(e)편한세상 영종 1차 경로당을 찾아 ‘영종동 해피 시니어 데이 사업’을 시작했다. ‘영종동 해피 시니어 데이’는 영종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영종동 보건복지팀이 함께하는 민·관 협력사업이다. 어르신을 대상으로 건강·복지 상담뿐만 아니라, 반려 식물 만들기 및 간식까지 지원하는 여가 프로그램을 제공해 이날 이(e)편한세상 영종 1차 경로당을 찾은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허재봉 민간위원장은 “어르신들이 즐겁게 참여하는 모습을 보니 매우 기쁘다. 협의체에서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한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최점호 영종동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민관이 하나 돼 관내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추진 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행정력을 총동원해 민관 협력사업에 물심양면으로 정성껏 돕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종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인천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주관 인천국제공항공사 공모사업(건강한 지역공동체 만들기)에 선정돼 1,770만 원 상당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오는 8월까지 영종동 해피 시니어 데이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 제공일자
- 2024-05-16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영종1동 찾아가는 건강·복지상담 서비스 추진영종1동 찾아가는 건강·복지상담 서비스 추진- 영종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하늘경로당 마음위로 하늘위로 사업’ 실시 - 인천 중구 영종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선미·김상권)는 지난 10일 영종1동 행정복지센터 보건복지팀과 관내 경로당을 순차적으로 방문, 경로당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복지상담 서비스를 추진했다. 이번 ‘하늘경로당 마음위로 하늘위로 사업’은 인천국제공항공사의 후원금을 통해 마련됐으며, 이동 불편 등 복합적인 이유로 내방에 불편함을 느끼는 어르신의 복지 체감도 확대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추진됐다. 사업을 통해 △건강 상담실 운영 △어르신을 위한 간식 대접 △복지서비스 사업 홍보 △압화 종 만들기 프로그램 △사진 촬영 및 인화 서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또한 이날 영종지구대와의 협조로 보이스피싱 예방 및 안전 교육도 진행해 어르신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았다. 김상권 공동 민간위원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선미 영종1동장은 “찾아가는 건강·복지상담을 통해 주위 어르신들을 한번더 살필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사람들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제공일자
- 2024-05-16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인천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중구청년내일기지 ‘청년 정신건강 증진’ 맞손인천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중구청년내일기지 ‘청년 정신건강 증진’ 맞손 인천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배재남)는 인천중구청년내일기지(센터장 이주희)와 최근 ‘지역 청년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 마음건강 고위험군 발굴 및 지역자원 연계 △청년 마음건강검진 및 자살예방교육 △청년 마음건강 증진 프로그램 운영 △상호 홍보 협력 및 공동사업 활성화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배재남 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적극적인 업무 협력을 통해 고위험군 조기 발견 및 사회적 지지체계 구축에 앞장설 뿐 아니라, 청년들의 다양한 욕구를 파악해 지속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주희 중구청년내일기지 센터장은 “청년층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활동·지원을 지속 추진 중이다. 이번 협약으로 지역사회 내 소외된 청년들의 외로움·우울감 해소와 마음 치유, 활력 찾기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1999년 1월 인하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과 협약을 맺고 1999년 9월에 개소해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다. 특히 정신건강 검진을 통한 자살 고위험군 발굴 및 사례 관리, 정신건강 및 자살 예방 캠페인 활동, 정신장애에 대한 편견 해소 및 인식개선 교육 등 지역주민의 정신건강 증진과 자살 예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 제공일자
- 2024-05-16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인천 중구, 어르신 100여 명 대상 「찾아가는 노인 결핵 검진」 실시인천 중구, 어르신 100여 명 대상 「찾아가는 노인 결핵 검진」 실시- 결핵 제로(ZERO)! 65세 이상, 매년 1회 무료 검진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16일 중구노인복지관에서 ‘찾아가는 노인 결핵 검진사업’을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한결핵협회 인천시지부 검진사업팀과 협력해 추진된 이번 사업은 결핵을 조기 발견하고 전파를 예방하는 데 목적을 뒀다. 검진은 복지관 이용 어르신 100여 명을 대상으로 이동식 흉부 엑스선 촬영 장비를 통해 실시간으로 감염 여부를 판독하는 식으로 진행됐다. 결핵 유소견자의 경우 가래검사를 시행했다. 한편, 결핵은 공기를 통해 전파되는 호흡기 감염병으로, 증상은 2주 이상 기침, 미열, 수면 중 식은땀, 무력감 등이 있다. 결핵 확산을 방지하고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조기 발견과 신속한 치료가 필요하다. 특히 질병관리청 ‘2023년 결핵환자 신고현황 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에서 발생한 전체 환자 중 65세 이상 어르신은 58%에 달하는 등 인구 고령화 못지않게 결핵환자 역시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다. 정한숙 보건소장은 “결핵에 취약한 65세 이상 어르신들은 증상 유무와 관계없이 매년 1회 무료 검진으로, 결핵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특히 2주 이상 기침, 가래 등의 증상 지속 시 반드시 검진을 받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노인관련시설 등 결핵 검진을 희망하는 기관은 인천 중구보건소 호흡기보건실 (☎ 032-760-6057)로 문의하면 된다.
- 제공일자
- 2024-05-16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인천 중구, 사회적경제와 골목상권 함께하는 「차이나는 골목축제」 개최인천 중구, 사회적경제와 골목상권 함께하는 「차이나는 골목축제」 개최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오는 18일(토) 정오(낮 12시)부터 차이나타운과 동화마을 일대에서 사회적경제와 골목상권이 함께하는 올해 두 번째 「차이나는 골목축제」 행사를 개최한다. 이 축제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에 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중구 사회적경제 기업들의 판로 확대를 위해 인천 중구 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 지원센터(센터장 김지영)가 주관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는 차이나타운과 동화마을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오카리나 연주공연,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체험, 부채 만들기, 네일아트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아울러 중구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홍보 활동과 제품 판매 행사를 함께 진행해 사회적기업을 홍보하고, 상생과 연대의 사회적경제 가치를 지역주민들에게 알리고자 한다. 중구 관계자는 “행사 준비부터 안전관리까지 철저하게 계획하고 감독해 차이나타운과 송월동 동화마을의 상징적인 골목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와 관련된 더 자세한 사항은 인천 중구 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 지원센터(032-215-0415)로 문의하면 된다.
- 제공일자
- 2024-05-16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현장 보육행정 나선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 개원 국공립어린이집 수업 동참현장 보육행정 나선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 개원 국공립어린이집 수업 동참 - 한신하늘숲어린이집 개원 기념 학부모 참여 수업 참관 및 소통·격려 - 김정헌 인천시 중구청장이 지난 14일 한신하늘숲어린이집 개원 기념 학부모 참여 수업에 동참, 보육 분야 현장 행정에 나섰다. ‘한신하늘숲어린이집’은 올해 4월 영종하늘도시 한신더휴2차 아파트 단지에 개원한 국공립어린이집으로 현재 0세부터 5세까지의 원아 83명이 재원하고 있으며, 총 14명의 교직원이 보육에 힘쓰고 있다. 이 자리에는 김정헌 중구청장, 강후공 중구의회 의장, 김광호·윤효화 구의원, 어린이집 학부모, 재원 영유아, 보육관계자 등 약 180명이 참석했다. 이날 김정헌 구청장은 한신하늘숲어린이집의 국공립어린이집 개원을 축하하고, 학부모·교직원들과 만나 보육 현안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눴다. 또한 학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요리 활동’ 수업에 동참하며 보육 현장 상황을 살피고 자연스레 소통·공감하는 자리도 만들었다. 김정헌 구청장은 “중구는 영유아가 안전하고 쾌적한 어린이집에서 자랄 수 있도록 국공립 확충 사업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학부모, 보육 담당자 등 현장의 소중한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경청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재 중구는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어린이집 그린 리모델링, 공동육아나눔터 운영 등 ‘구민이 행복한 교육·복지 도시’ 실현을 위해 다양한 정책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실제로 현재 중구 지역 국공립어린이집은 총 38개로, 관내 전체 어린이집 104개 중 37%에 달한다. 특히 중구는 인천시 10개 군·구 중 강화군·옹진군을 제외하고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 제공일자
- 2024-05-16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율목동, ‘사랑 나눔 휠체어 대여사업’ 시행율목동, ‘사랑 나눔 휠체어 대여사업’ 시행 인천 중구 율목동(동장 이미란)은 오는 16일부터 거동이 불편한 동 주민분들을 위한 휠체어 무료 대여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은 ‘2024년도 율목동 주민참여예산 사업’의 일환으로, 저소득층에 국한되지 않고, 거동이 불편한 동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진행됐다. 신청인이 신분증을 지참하고, 율목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무료 대여가 가능하다. 율목동 주민자치회 이규택 회장은 “앞으로도 동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제안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미란 율목동장은 “동 주민들의 불편 해소와 정주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업의 검토와 진행을 계속하겠다”라고 말했다.
- 제공일자
- 2024-05-14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구립 갈매기어린이집 온정의 손길 ‘플리마켓 운영 수익금’ 전액 기부구립 갈매기어린이집 온정의 손길 ‘플리마켓 운영 수익금’ 전액 기부 인천 중구 구립 갈매기어린이집(원장 김진자)은 지난 13일 플리마켓 운영 수익금 약 87만 원을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도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액 기부했다고 전했다. 이번 기부금은 지난 4월 30일 갈매기어린이집과 학부모로 구성된 운영위원회가 어린이집 앞 광장에서 진행한 플리마켓 행사의 운영 수익금이다. 어린이들이 집에서 가져온 학용품, 장난감, 신발, 책, 의류 등 1,000여 점과 어린이집 선생님들이 현장에서 직접 만든 물건들을 판매하며 조성된 것이다. 기부된 금액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돼 도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서 김진자 원장은 “이웃과 온정을 나눌 수 있어 더욱 보람된 플리마켓이었다. 앞으로도 더불어 함께하는 행복한 도원동을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도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 김도경 도원동장과 박영자 위원장은 “뜻깊은 행사를 통해 수익금을 기부한 것에 대해 무척 감사하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 제공일자
- 2024-05-14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내 마음속 ‘스트레스’ 모두 타파!”“내 마음속 ‘스트레스’ 모두 타파!”- 인천 중구, 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 조성을 위한 친구사랑 캠페인 운영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중구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센터장 박정아)를 통해 지난 9일 송월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 폭력 예방 ‘친구사랑 캠페인-스트레스 타파!’를 운영, 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끌었다. 이번 ‘친구사랑 캠페인-스트레스 타파’는 송월초 또래상담자와 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함께 운영했으며, 학생들이 학교 폭력 예방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스트레스 관리를 통해 폭력을 예방하도록 하는 데 목적을 뒀다. 센터는 사전에 제작한 심리교육 패널을 활용해 참여 학생들이 스트레스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고, 스스로 자신의 스트레스 정도를 확인해 건강하게 해소하는 방법들을 안내했다. 송월초 또래상담자는 또래 친구에게 어떤 스트레스가 있었는지 물으며 관심과 응원의 마음을 전했고, 참여 학생들은 스트레스를 포스트잇에 적은 뒤 플라스틱 공에 붙여 과녁판을 맞추는 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경험을 했다. 센터는 참여를 마친 학생들을 격려하며 응원 간식을 전달했고, 또래상담자는 또래 친구에게 박수로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학생들은 “스트레스가 공을 맞고 날아간 것 같다. 무척 재밌었다”라고 했고, 또래상담부 지도교사는 “스트레스에 대해 교육도 하고 재미있는 활동으로 스트레스를 풀어내니 의미가 있고, 참여하는 아이들이 매우 재미있어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중구 청소년 상담복지센터는 지역 내 청소년폭력 예방을 위한 또래 상담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스트레스 타
- 제공일자
- 2024-05-14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인천 중구, 도원동 「추억피움 치매안심마을」 선포식 개최인천 중구, 도원동 「추억피움 치매안심마을」 선포식 개최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13일 김정헌 중구청장, 치매 환자와 가족,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원동 칠십계단쉼터에서 ‘치매안심마을 선포식 및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바탕으로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도록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 나아가 치매 예방에 힘쓰는 마을을 의미한다. 구는 초고령사회 진입에 앞서 치매환자와 가족, 주민이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지역 환경을 만들기 위해 2019년부터 치매안심마을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관내에는 이번 선포식이 진행된 도원동을 포함, 총 2곳이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돼 있다. 치매안심마을은 노인인구 수, 치매 환자 수, 동 행정복지센터의 적극성, 주민 요구도 등 다양한 사안을 고려해 선정된다. 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이들 마을을 대상으로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 운영, 치매 안전 환경 조성,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 및 치매 예방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치매는 개인, 가족의 문제를 넘어 사회 구성원 모두가 함께 해결해야 할 숙제”라며, “중구 치매안심센터를 중심으로 치매가 있어도 걱정 없는 행복한 중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제공일자
- 2024-05-14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인천 개항장, 외국인 케이(k) 체험관광 중심으로” 중구 등 4개 기관 맞손“인천 개항장, 외국인 케이(k) 체험관광 중심으로” 중구 등 4개 기관 맞손 - 중구 등 4개 기관 협약. 해외관광객 유치 위한 관광상품 개발 및 마케팅 협력체계 강화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인천관광공사 등 관계기관과 손을 잡고 인천 개항장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한국 문화와 인천의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체험형 관광상품’ 개발·운영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이를 위해 김정헌 구청장은 지난 13일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백현 인천관광공사 사장, 이남식 재능대학교 총장, 김태훈 엔프라니화장품 대표이사와 ‘케이(K)-컬처 오색체험 관광상품 개발·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인천 개항장과 상상플랫폼을 방문하는 해외관광객들을 위한 다양한 한국문화체험 상품을 개발·운영함으로써,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고 지속 가능한 관광산업 환경의 토대를 다지는 데 목적을 뒀다. 협약에 따라 중구 등 4개 기관은 올해 5월부터 협력체계를 구축, 케이뷰티(K-beauty), 케이헤리티지(K-heritage), 케이팝(K-pop), 케이푸드(K-food), 케이투어(K-tour) 총 5가지 분야의 상품을 개발해 운영에 들어가기로 했다. 특히 올해는 오는 5월 25일 상상플랫폼에서 열릴 ‘1883맥강파티’, 6월 8~9일과 10월 19~20일 열릴 ‘2024 인천 개항장 문화행사 야행’ 총 5회에 걸쳐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케이뷰티’로는 메이크업 클래스를, ‘케이헤리티지’로는 인천 무형유산 지화장(紙花匠) 체험 등을, ‘케이팝’으로는 야외댄스 클래스(릴스 챌린지) 등을, ‘케이푸드’로는 라면 만들기 체험을, ‘케이투어’로는 개항기 의상체험과 야간 관광 등의 상품을 다룰 예정이다. 이중 ‘케이뷰티
- 제공일자
- 2024-05-14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