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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헌 구청장, 올해 첫 별빛반상회서 “영종국제도시를 글로벌 융합도시로”김정헌 구청장, 올해 첫 별빛반상회서 “영종국제도시를 글로벌 융합도시로”지난 4일 저녁 하늘체육공원서 600명 호응 속 성료. 지역 현안에 대해 자유롭게 소통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4일 저녁 7시부터 9시 30분까지 2시간 30여 분간 하늘체육공원에서 열린 올해 첫 ‘별빛반상회’에서 구민 눈높이에 맞는 적극적인 소통 행정으로 영종국제도시를 살기 좋은 도시, 첨단산업 중심의 글로벌 융합도시로 만드는 데 힘쓰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번 별빛반상회는 구청장이 현장에서 구민 목소리를 듣고, 생활 속 불편·민원 등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고자 마련된 소통 행정의 장으로, 김정헌 구청장, 배준영 국회의원, 시·구의원, 관계 공무원, 주민 등 60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에서는 민선 8기 중구의 주요 사업 현황과 현안을 설명하고, 영종국제도시-영종역 간 셔틀버스 운행, 주차장 시설 확충, 도서관 신설, 야외수영장 건립 등 다양한 지역 현안에 대해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더욱이 영종구 신설 확정 후 처음 열린 별빛반상회인데다, 퇴근 시간 이후에 진행돼 직장인 등 많은 구민이 행사 현장을 찾아 열렬한 호응을 보였다. 특히, 김정헌 구청장은 영종구 신설이 확정된 만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D·E 노선, 공항철도-9호선 직결, 제2공항철도 등 각종 교통 현안을 챙기며 영종국제도시를 사통팔달 도시로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영종 제3유보지 바이오 특화단지 유치는 물론, 항공정비(MRO), 도심항공교통(UAM) 등 미래 글로벌 첨단산업의 중심지로의 도약을 위해 구정 역량을 총 집중하겠다는 뜻도 전했다. 또한, 영종지역 학생 수 증가에 따른 학교 시설 확충과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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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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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동 행정복지센터, 특이 민원 대비 경찰 합동 모의훈련 실시연안동 행정복지센터, 특이 민원 대비 경찰 합동 모의훈련 실시 인천시 중구 연안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달 30일 중부경찰서 연안파출소와 연계해 ‘특이 민원 대비 경찰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 모의훈련은 민원실 내 폭언·폭행 등 비상 상황 발생에 적절히 대응하고, 안전한 민원 환경 조성을 위한 것이다. 훈련은 민원인이 폭언·폭행으로 공무원을 위협하는 상황을 가정, 미리 구축된 비상 대응 체계에 따라 진행됐다. 비상대응반 역할 분담에 따라 △특이 민원 발생 △녹음 사전고지 후 웨어러블 캠 작동 △경찰 신고 △피해공무원 보호 △민원인 대피 △경찰에 특이 민원인 연계 순으로 훈련이 전개됐다. 조정희 연안동장은 “특이 민원인으로 인한 민원 공무원의 피해가 다수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처 능력을 강화하고, 민원인과 공무원을 보호하는 안전한 민원실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연안동은 올 하반기에도 경찰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 경찰과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데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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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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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영종1동, ‘착한가게’ 동참 잇따라인천 중구 영종1동, ‘착한가게’ 동참 잇따라- 영종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착한가게 15호점 현판 전달 - 인천 중구 영종1동에서 ‘착한가게’ 가입이 이어지며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영종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선미·김상권)는 지난달 31일 던킨도너츠 인천영종점(대표 김미경)을 방문해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이날 착한가게 15호점이 된 던킨도너츠 인천영종점은 영종1동 협의체와 업무협약을 통해 간식 등을 꾸준히 후원하고 있으며, 착한가게에 가입해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따뜻한 정기 후원의 대열에 섰다. 던킨도너츠 인천영종점 김미경 대표는 “영종1동에 어려운 이웃들이 많다는 걸 알고 기부를 시작하게 됐다”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돼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김상권 민간위원장은 “지속적인 후원으로 나눔 문화 형성에 동참한 김미경 대표에게 감사하다. 이웃을 위한 나눔 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선미 영종1동장은 “어렵고 침체한 경기 속에서도 지속 후원에 참여하는 모든 이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라며 “기부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해 의미 있게 쓰이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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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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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과 꽃내음이 가득한 무의도 치매안심마을”“기억과 꽃내음이 가득한 무의도 치매안심마을”- 인천 중구 치매안심센터 영종 분소, ‘치매 예방 교육’ 및 ‘건강 요리 교실’ 개최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달 31일 무의동 치매안심마을 어르신 50여 명을 대상으로 무의동 경로당에서 ‘내 건강은 내가 지킨다’라는 주제로 쌀누룩을 이용한 저염 고추장 만들기 등 치매 예방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먼저 원도심 치매안심센터의 지원으로 ‘치매와 건망증의 차이’, ‘치매 예방 체조 따라 하기’, ‘조기 발견의 중요성’ 등을 다루는 치매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쌀누룩으로 발효시킨 ‘누룩 간장’, ‘누룩 요거트’는 물론, 유기농 고춧가루와 메줏가루, 소금 등을 재료로 한 ‘발효 저염 고추장’을 만드는 치매 예방 특화프로그램 ‘건강 요리 교실’을 진행했다. 아울러 안전한 먹거리로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고, 만성질환을 예방·극복할 수 있도록 돕고자 ‘쉽게 실천하는 저염 교육’도 함께 마련해 참여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구는 다양한 손 움직임을 통해 오감과 뇌를 자극해보는 이번 활동으로 치매안심마을 어르신들의 인지능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정서적 유대감과 안정감 증진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간 구는 치매안심센터 영종 분소를 통해 무의동 치매안심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 교육과 치매 조기 검진을 지속 운영하며, 치매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노력해 왔다. 보건소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인지 건강 유지·개선을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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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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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2024년 찾아가는 공유재산 실무교육’ 실시인천 중구, ‘2024년 찾아가는 공유재산 실무교육’ 실시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5월 24일과 31일 두 차례에 걸쳐 부서별 공유재산 업무 담당자 약 30명을 대상으로 ‘2024년 찾아가는 공유재산 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지원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공유재산 담당 공무원의 실무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된 자리다. 특히 공유재산의 법령 및 기본개념 이해, 공유재산 실태조사 및 후속 조치, 질의응답 등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을 다뤄 큰 호응을 얻었다. 구 관계자는 “공유재산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의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지속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교육내용이 현장에 잘 반영돼 담당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공유재산이 적재적소에 활용될 수 있도록 더욱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구는 올해 10월 말까지 공유재산 현장을 대상으로 무단 점유, 대부 목적 외 사용, 불법 시설물 축조 등을 확인하는 ‘2024년 공유재산 실태조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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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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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소상공인연합회-현대백화점 면세점, ‘지역 상생’ 맞손인천 중구 소상공인연합회-현대백화점 면세점, ‘지역 상생’ 맞손 인천 중구 소상공인연합회와 현대백화점면세점이 ‘지역 사회 발전과 소상공인 지원’을 목표로 손을 맞잡았다. 신인수 인천 중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은 강태욱 현대백화점면세점 SCM팀 팀장과 지난 3일 중구 제2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의 ‘지역 상생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양 측은 ‘환경·사회·투명경영(ESG)’ 실현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협약으로 기후변화 대응과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기획·실행할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현대백화점면세점은 물류 입고 시 발생하는 나무 팔레트를 재활용(업사이클링, Upcycling)해 인테리어 물품으로 제작한 후, 관내 소상공인에게 기증하기로 했다. 또한 영종지역 해변의 조개껍데기와 유리 조각 등의 표류물을 주워 재활용하는 ‘비치코밍 봉사활동’을 협업해 진행하는 등 지역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신인수 회장은 “소상공인들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협회의 목표”라며 “현대백화점면세점과의 협력이 소상공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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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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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머니트레이너 김경필 초청 ‘아이와 함께하는 학부모 경제교육’인천 중구, 머니트레이너 김경필 초청 ‘아이와 함께하는 학부모 경제교육’- 6월 19일, 22일 진행 / 중구 학생과 학부모 누구나 참여 가능, 선착순 모집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오는 6월 19일, 22일에 경제 전문가 김경필 강사를 초청해 ‘아이와 함께하는 학부모 경제교육’을 개최한다. 이번 교육은 민선 8기 중구가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다양한 분야의 지식·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앞서 구는 지난 2023년 진로진학 아카데미를 열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특히 학생들이 경제와 금융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가질 수 있도록 경제 관련 기초상식을 알려주고, 학부모에게는 자녀의 경제적 자립과 노후를 위한 가정에서의 역할과 교육 방법을 제시하는 등 현실적인 팁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오늘은 짠테크 내일은 플렉스’, ‘짠테크 가계부’ 등 각종 재테크 분야 서적들의 저자이자 일명 ‘머니트레이너’로 널리 알려진 김경필 작가를 강사로 초청했다. 교육은 많은 구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권역별로 나눠 진행된다. 원도심 지역은 오는 19일 오후 4시 한중문화관 대공연장에서, 영종지역은 22일 오전 11시 중구청소년수련관 공연장에서 각각 열릴 예정이다. 교육은 무료이며, 경제교육에 관심 있는 학생·학부모 등 구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오는 21일까지 온라인 네이버 폼(https://naver.me/IgD3eD1C) 또는 홍보물 내 큐알(QR) 코드를 통해 신청 접수하면 된다. 강의별 선착순 200명을 모집한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강연이 학생과 학부모들의 금융과 경제 이해력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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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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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자와 함께하는 ‘인천 중구 일자리 박람회’, 운서역 앞에서 열린다구직자와 함께하는 ‘인천 중구 일자리 박람회’, 운서역 앞에서 열린다 13일 오후 2시부터 공항철도 운서역 1번 출구 광장서 진행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오는 13일 공항철도 운서역 1번 출구 앞 광장에서 ‘2024 중구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자리 박람회는 구직자들의 취업 성공을 도모하고 기업들의 구인난 해소를 지원하기 위해 인천시 중구가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인천국제공항공사(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와 함께 마련한 행사다. 행사 현장에서는 50여 개의 구인 기업(간접참여 업체 포함)의 채용 담당자들이 384명 채용을 목표로 구직자들과 현장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 운영 시간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가량이다. 특히 인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는 실업급여 수급 인정과 국민취업지원제도와 관련한 안내·홍보를 진행한다. 또한 이력서 사진 촬영, 퍼스널 컬러 진단, 캘리그라피 손거울 제작, 바리스타 시연 등 각종 부대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 희망자는 이력서 등을 지참해 행사 당일 직접 현장을 방문하면 된다. 미리 워크넷(Work-net)에 등록된 사항 등을 통해 해당 업체에 대한 사전 정보를 참고할 수 있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번 일자리 박람회로 구인기업은 훌륭한 인재를 채용하고, 구직자는 현장 면접을 통해 편리하고 빠르게 취업 목표를 달성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채용 시장에 적극적이고 발전된 모습으로 대응해 글로벌 융합도시 인천 중구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더 자세한 사항은 중구 누리집(www.icjg.go.kr)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중구 일자리센터(☎032-760-6925~7) 또는 영종국제도시 일자리센터(☎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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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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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공직자 토론의 장 ‘중구소리(중구만의 소통 리더십)’ 운영인천 중구, 공직자 토론의 장 ‘중구소리(중구만의 소통 리더십)’ 운영7급 이하 실무 직원들까지 동참. 더 폭넓은 시각에서 혁신적 정책 발굴 도모 - 행정 혁신에 앞장서고 있는 민선 8기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가 기존의 ‘팀장 회의’를 더 다양한 직원들의 의견을 폭넓게 청취하고 소통하는 ‘중구소리(중구만의 소통 리더십)’로 전환해 눈길을 끌고 있다. 기존 ‘팀장 회의’는 “조직의 중간관리자인 팀장들이 머리를 맞대 자유로이 토론하며 신선한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해보자”라는 김정헌 구청장의 제안에 따라 지난해 3월부터 도입된 회의 방식이다. 5급 이상 간부 공무원이 주축이 된 기존 간부회의 방식에서 탈피, 팀장급(6급) 공무원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현안을 논의한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아왔다. 올해 3월부터 본격 도입된 ‘중구소리’는 이러한 ‘팀장 회의’ 방식에서 한층 더 나아가, 6급 팀장은 물론, 각 부서에서 중요 실무를 담당하고 있는 7급 이하 직원들까지 회의에 동참해 자유롭게 의견을 주고받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업무보고 위주의 회의에서 벗어나, 현장 행정의 중심인 실무자들의 폭넓은 시각에서 정책 비전과 지역 현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는 등 급변하는 시대 상황에 맞춘 유연한 사고로 혁신적인 정책 발굴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또한 최근 ‘소통 중심의 행정’이 강조되고 있는 만큼, 효율·능동적인 행정 문화 조성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로 중구는 지난 3월 김정헌 구청장이 주재한 가운데 ‘내가 구청장이라면’ 등의 주제로 중구소리를 개최, 팀장 등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구정 운영 방식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벌인 바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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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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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중구 개항동 위원회 “우리 동네 방역은 내 손으로바르게살기운동 중구 개항동 위원회 “우리 동네 방역은 내 손으로”- 여름철 해충 집중 방역 활동 나서 - 인천시 중구 바르게살기운동 개항동 위원회(위원장 이덕순)는 지난달 30일부터 관내 취약지와 공한지를 중심으로 ‘여름철 해충 집중 방역 활동’에 나섰다. 회원들은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벌레로 인한 피해와 감염병 확산이 우려됨에 따라, 다중이용시설과 하수구, 쓰레기 집하장 등 취약지를 중심으로 분무·연무 소독을 월 2회 실시하기로 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중구 개항동 위원회는 지난달 20일에도 관광객이 많이 이용하는 버스정류장을 중심으로 청결 활동을 하는 등 지역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이덕순 위원장은 “전염병 발생이 많은 여름철 주민건강을 위협하는 모기·파리 등 해충을 박멸, 쾌적한 환경 조성과 더불어 주민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적극적으로 방역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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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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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동인천동 “건강하고 행복한 웰빙 실천”인천 중구 동인천동 “건강하고 행복한 웰빙 실천”- 2024년 동인천동 주민참여예산 ‘아름다운 황혼의 길 따라가기’ 10회 교육 마무리 - 인천시 중구 동인천동(동장 김도윤)은 지난 3일부터 시작한 2024년 주민참여예산 사업 ‘아름다운 황혼의 길 따라가기’를 31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아름다운 황혼의 길 따라가기’는 관내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생활에 활력을 주며 힐링할 수 있고 여생을 새로이 설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특히 레크리에이션, 건강강좌, 호스피스 교육, 체험 교육 등 10회의 다양한 강의로 구성돼 수강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31일 교육에서는 10회차 교육을 마무리하고 화합하는 의미에서 신나는 노래 교실을 진행했고, 노래 교실 후에 수료식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는 방법을 되돌아볼 수 있었다. 다른 수강생들과 어울릴 수 있는 시간을 가져 즐거운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김도윤 동인천동장은 “끝까지 강의를 수료한 수강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앞으로도 주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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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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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농업협동조합, 라면 30박스 기탁중구농업협동조합, 라면 30박스 기탁- 「용유천사 나눔릴레이」로 이웃돕기 나눔 실천 - 인천시 중구 용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고종문, 최현종)는 지난 31일 중구농업협동조합(조합장 정선근)이 「용유천사 나눔릴레이」에 참여, 라면 30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용유천사 나눔릴레이」는 용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나눔 문화의 확산과 실천을 위해 진행 중인 캠페인이다. 정선근 조합장은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이 한 끼 식사라도 거르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라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한 번 더 생각하고 지역사회에 작은 도움을 전달하고자 물품을 마련했다”라고 밝혔다. 최현종 민간위원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에 앞장선 중구농업협동조합에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가구를 위한 따뜻한 관심을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이날 기탁된 라면 30박스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지정 기탁 처리되며, 관내 저소득 장애인, 어르신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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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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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1312부대, 부대원 ‘정신건강 증진’ 업무 협약인천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1312부대, 부대원 ‘정신건강 증진’ 업무 협약 인천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배재남)는 1312부대(부대장 대령 강경민)와 군(軍) 장병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했다고 3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1312부대 부대원들을 대상으로 전문 상담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기로 약속했다. 구체적으로 △마음 건강 선별검사를 통한 고위험군 발굴 및 전문 심층 상담 연계 △정신건강 및 생명 존중 교육 △‘마음안심버스’를 통한 찾아가는 이동 상담, 스트레스 측정과 우울 검사 △홍보 협력 및 공동사업 활성화 등이다. 배재남 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군 장병을 위한 전문적인 예방교육과 우울 고위험군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상호 간 업무 협조를 통해 자살 예방과 생명 존중을 위한 사업을 지속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1312부대 강경민 부대장은 “업무협약을 통해 부대원들의 정신건강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더불어 간부들의 정신건강에 관심을 가지고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 직무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인천 중구보건소가 인하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과 협약을 맺고 1999년 9월에 개소해 현재까지 운영 중인 곳이다. 센터는 지속적인 정신건강 검진을 통한 자살 고위험군 발굴 및 사례 관리, 정신건강 및 자살 예방 캠페인 활동, 정신장애에 대한 편견 해소 및 인식개선 교육 등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정신건강·자살 예방 사업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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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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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어린이들의 영양수준 높일 ‘급식관리지원센터’ 새 단장인천 중구 어린이들의 영양수준 높일 ‘급식관리지원센터’ 새 단장중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구 송월동 초콜릿체험관 리모델링 후 이전 개소 - 인천 중구 어린이들의 위생과 영양 관리를 돕는 ‘중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송월동 초콜릿체험관 자리로 이전하며, 새롭게 문을 열었다.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달 31일 ‘중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이전 개소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김정헌 구청장, 강후공 중구의회 의장, 각 군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장, 보육시설 관계자, 관계 공무원,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함께했다. ‘중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영양사가 없는 어린이집·유치원 등 126개소의 급식소에 위생·영양 관리 서비스를 지원하는 기관으로, 최초 지난 2014년 10월 송월동 참외전로 13번길 2 에 문을 열었다. 이곳에서는 급식소를 대상으로 순회방문지도, 급식 환경 개선 컨설팅, 월별 식단, 표준 레시피 정보 등을 제공하고, 어린이·조리원·원장·교사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구는 노후화한 시설을 대폭 개선하고, 변화하는 보육·급식환경에 적합한 더 다양하고 참신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구(舊) 송월동 초콜릿체험관(자유공원서로 37번길22) 자리로 이전 개소를 추진하게 됐다. 이를 위해 총 4억9,000여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 지난 2023년 1월부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활용계획안 수립, 실시설계 용역, 리모델링 공사 등의 절차를 거쳐 이번 개소식을 열었다. 새롭게 문을 연 센터는 지상 1~2층 총 317.97㎡ 규모로 1층은 체험관, 조리 시연실 등을, 2층은 사무실과 회의실, 상담실, 교육실 등을 갖췄다. 옥상은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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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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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카페에서 다회용기 사용 시, 연 최대 7만 원 인센티브”“인천 중구 카페에서 다회용기 사용 시, 연 최대 7만 원 인센티브” 중구·㈜다와, 다회용기 사용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올해 관내 카페 15곳에서 시범 사업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기후 위기 대응과 자원 선순환 문화 확산을 도모하고자 ‘㈜다와’와 다회용기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고 3일 밝혔다. 이를 위해 김정헌 중구청장과 ㈜다와 배병철 대표는 지난달 31일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이 같은 내용의 ‘다회용기 사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관내 카페에서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기를 사용하는 구민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함으로써,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유도·확산하는 데 목적을 뒀다. 특히 구와 협약을 맺은 ㈜다와는 한국환경공단의 ‘녹색생활실천 협약 업체’ 중 하나로, 기업이나 개인이 실천한 탄소 저감 실적을 데이터로 수치화해 환경공단에 제공하는 ‘반들이’ 앱을 개발·운영 중이다. 협약에 따라 구와 ㈜다와는 올해 관내 카페 15개를 모집해 시범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소비자들은 해당 사업 대상 카페에서 음료를 구매할 시 ‘반들이’ 큐알(QR)코드 스티커가 부착된 다회용 텀블러를 매장 내 리더기에 인식하면 된다. 단, 인센티브를 받으려면 사전에 ‘반들이’ 앱에 가입해야 한다. 그러면 사용실적 데이터가 환경공단으로 자동 전송돼 익월 말 탄소중립 실천 포인트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1회 기준으로 소비자에게는 300원(연간 최대 7만 원), 카페 점주에게는 30원(연간 최대 15만 원)의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구는 이를 위해 참여 카페에 큐알(QR) 코드 리더기와 스티커를 지원하고, ㈜다와는 반들이 앱의 원활한 운영에 힘쓸 예정
- 제공일자
- 20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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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국제도시 교육 현안’ 학부모 목소리 청취 나선 김정헌 중구청장‘영종국제도시 교육 현안’ 학부모 목소리 청취 나선 김정헌 중구청장학무보 간담회서 영종하늘도시 학교 설립 등 교육 현안 논의 -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영종하늘도시 학교 확충 등 영종국제도시 주요 교육 현안 해결을 위한 현장 목소리 청취에 나섰다.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31일 영종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영종국제도시 학부모 간담회’를 개최하고, 영종국제도시 지역 교육 현안과 발전 방향에 대해 학부모들과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간담회는 김정헌 중구청장, 배준영 국회의원, 영종국제도시 초․중․고등학교 학부모 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구 교육지원사업 안내, 현안 논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참석자들은 영종지역 학생 수 증가에 따른 학교설립의 필요성과 더불어,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환경 확립을 위해 더욱 전 방위적인 정책적 노력이 필요하다는 데 크게 공감했다. 이에 김정헌 구청장은 학부모들의 다양한 의견들을 토대로 관계기관과 적극적으로 소통·협력하는 등 중구 차원의 지속적인 노력을 약속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미래 주역이 될 아이들을 위한 학부모님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었다. 중구 교육 발전을 위해 학교, 시 교육청 등과 긴밀한 협업으로 교육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학부모 여러분도 다양한 교육 현안을 해결하는데 함께 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정헌 구청장은 오는 4일 저녁 하늘체육공원에서 열릴 올해 첫 별빛반상회에서도 영종하늘도시 학교 설립과 관련해 주민들과 심층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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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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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정취 물씬 느낄 특별한 밤마실 ‘2024 인천 개항장 문화유산 야행’근대 정취 물씬 느낄 특별한 밤마실 ‘2024 인천 개항장 문화유산 야행’- 2024 인천 개항장 문화유산 야행 6월, 10월 2차례 개최! - 인천 개항장 문화유산의 의미와 가치, 매력을 물씬 느낄 수 있는 지역 상생형 야간축제 ‘2024 인천 개항장 문화유산 야행’이 오는 6월 8일~9일, 10월 19일~20일 총 2회에 걸쳐 인천 중구 개항장 문화지구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9회째를 맞이한 ‘인천 개항장 문화유산 야행’은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 국가유산청(청장 최응천)이 주최하고, 인천시(시장 유정복)가 후원하며,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가 주관하는 행사다. 올해 야행은 인천 개항장 문화지구 일원의 풍부한 역사문화 유산을 활용함은 물론, 지역사회의 다양한 주체들과 연계한 다채로운 행사·프로그램을 선보이는 수도권 대표 ‘야간 체험형 축제’로 열릴 전망이다. 특히 올해는 미술·음악 등 다양한 분야 지역예술인들의 참여로 자유로운 예술혼을 선사하는 ‘야행 프린지(Fringe)’, 개항장의 또 다른 문화유산인 주민들을 소개하는 사진전 ‘개항장 사람들’을 신규 프로그램으로 선보인다. 또한 야행에 참여하며 지구를 생각할 수 있는 ‘친환경 프로그램’도 강화된다. 환경정화를 하며 개항장을 탐방하는 ‘문화유산 줍깅’, 재활용품을 활용한 전시·체험 프로그램 ‘에코스테이션’ 등이 진행된다. 아울러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친환경 프로그램에 참여한 야행 탐방객에게 선착순으로 기념품을 증정하는 ‘에코프렌즈 이벤트’도 함께 열린다. 아울러 야행의 백미인 ‘문화유산 라이팅쇼’와 함께, ‘스토리텔링 도보 탐방’, ‘문화유산 야간 개방’, 배우 및 청소년 국가유산 해설사가 들려주는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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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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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치매극복 선도단체 활성화 위해 도서 80권 기증인천 중구, 치매극복 선도단체 활성화 위해 도서 80권 기증영종하늘도서관, 인천시설공단 하늘문화센터 2곳 대상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치매극복 선도단체 활성화를 위해 ‘영종하늘도서관’과 ‘인천시설공단 하늘문화센터’ 2곳에 치매 관련 도서 80권을 기증했다고 31일 밝혔다. 치매극복 선도단체는 치매 극복 활동과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에 적극 동참하는 단체다. 이번 기증은 치매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치매 환자·가족을 이해하고 따뜻하게 배려하는 동반자 문화를 정립하는 데 목적을 뒀다. 인천 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영종 분소는 2018년 영종하늘도서관, 2019년 인천시설공단 하늘문화센터를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지정한 이후 치매 도서 코너를 상시 운영함으로써 지역 내 치매극복 사업에 동참하고 있다. 이번 기증된 도서는 ‘치매를 낫게 하는 돌봄 교과서’, ‘걷기만 해도 치매는 개선된다’, ‘치매 때문에 불안하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등 80여 권으로 지역주민의 치매 예방과 치매 가족을 위한 정보제공을 통해 치매 친화적 사회 조성에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 중구보건소 관계자는 “치매극복 선도도서관이 치매 환자와 가족을 이해하고 올바른 돌봄 문화가 확산하는 데 이바지하리라 기대한다”라며 “중구는 앞으로도 치매안심 도시를 구축하는 데 지속해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제공일자
- 202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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