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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헌 구청장, 내년 2월 준공 예정 ‘영종복합문화센터’ 현장 점검김정헌 구청장, 내년 2월 준공 예정 ‘영종복합문화센터’ 현장 점검- 겨울철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시공 및 품질관리 당부 -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생활 에스오시(SOC)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영종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의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하고자 현장에 나섰다. 지난 28일 오후 건립사업 현장을 찾은 김정헌 구청장은 관계 공무원들과 공사 추진현황을 보고받은 후,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겨울철 기온 저하에 따른 부실시공이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 시공과 품질관리를 거듭 당부했다. ‘영종복합문화센터’는 중구가 영종국제도시 주민들에게 여가·문화·복지·체육 등 다양한 분야의 공공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고자 건립을 추진하게 된 새로운 생활 인프라다. 오는 2025년 2월 말 준공을 목표로 지난 2023년 1월 착공했으며, 운남동 1709-2(찬들로 151) 일원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1만4,238.24㎡, 건축면적 3,879.68㎡ 규모로 세워질 전망이다. 이를 위해 총 484억 원이 투입된다. 이곳에는 어르신, 장애인, 여성, 어린이 등 다양한 계층의 주민들이 한곳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도록 국민체육센터, 공공도서관, 종합사회복지관,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 등 5가지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대표시설은 수영장, 헬스장, 그룹 엑서사이즈(GX)룸, 다목적체육관, 골프연습장, 프로그램실, 동아리실, 재활실, 강당, 대회의실, 도서 열람실 등이다. 시설 건립이 완료되면,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커뮤니티 공간’의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욱이 인천형 행정 체제 개편으로 오는 2026년 7월 영종구 출범을 앞둔 만큼, 공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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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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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2024년 공중위생서비스 평가 최우수업소 229개소 선정인천 중구, 2024년 공중위생서비스 평가 최우수업소 229개소 선정- 숙박업소 193개소, 목욕장업 6개소, 세탁업 30개소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2024년도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를 시행하고, 숙박·목욕·세탁업 229개소를 최우수업소로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는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공중위생업소의 위생관리 수준과 서비스 질적 수준을 향상하는 데 목적을 둔 사업이다. 짝수 해에는 숙박·목욕·세탁업을, 홀수 해에는 이·미용업 업소를 대상으로 한다. 이에 구에서는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담당 공무원과 명예공중위생감시원이 직접 관내 업소 348곳을 방문해 위생관리 관련 업종별 준수사항과 권장 사항 등을 면밀하게 평가했다. 평가 결과에 따라 100점 만점 기준으로 90점 이상인 곳은 ‘녹색 등급(최우수업소)’, 80점 이상 90점 미만인 곳은 ‘황색 등급(우수업소)’, 80점 미만인 곳은 ‘백색 등급(일반관리 대상업소)’을 각각 부여했다. 특히 녹색 등급을 받은 최우수업소로는 숙박업소 193개소, 목욕장업 6개소, 세탁업 30개소가 선정됐다. 구는 이들 업소를 대상으로 위생용품(니트릴 장갑)을 제공하고 홍보를 지원할 방침이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앞으로도 공중위생업소 위생관리 수준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지역주민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등급별 업소 현황 등 구체적인 사항은 인천 중구 홈페이지(www.icj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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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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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고립 중장년층 사회적 관계망 형성 프로그램 ‘사잇길’ 성료인천 중구, 고립 중장년층 사회적 관계망 형성 프로그램 ‘사잇길’ 성료- 영종지역 고립 중장년 15명 참여한 가운데 뮤지컬 ‘광화문연가’ 관람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와 영종공감복지센터는 지난 27일 영종지역 내 고립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사회적 관계망 형성 프로그램 ‘사람과 마음을 잇는 길, 사잇길’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람과 마음을 잇는 길, 사잇길’은 사회적 고립도가 높은 중장년 1인 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앞서 구는 지난 9~10월 12개 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을 통해 50~60대 1인 가구 총 791명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진행했으며, 이중 고립도가 높은 이들을 대상으로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프로그램은 영종지역 중장년 15명을 선정해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서울 디큐브 아트링크센터를 방문해 뮤지컬 ‘광화문연가’를 관람했으며, 추억과 감동으로 가득한 공연을 통해 새로운 활력을 얻을 수 있었다. 또 참여자들 간 서로 마음을 열고 소통·공감의 시간을 갖게 하는 등 정서적 지원을 펼치는 데도 주력했다. 한 참여자는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최고의 뮤지컬이었다. 이런 기회가 많아졌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고, 또 다른 참여자는 “여기 오지 않았다면 혼자 집에서 우울하게 있었을 것 같다. 최근에 받은 선물 중 잊지 못할 최고의 인생 선물이었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구는 급증하는 1인 가구를 대상으로 고립감 해소와 사회관계망 형성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더욱 활성화할 방침이다. 특히 문화체험에 대한 주민들의 높은 욕구를 반영해 지속해서 관련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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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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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성 가득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운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성 가득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인천국제공항공사가 후원하는 ‘운서동 저소득 취약계층 사업’ 추진 - 인천 중구 운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영성)는 동절기를 맞이해 지난 28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정성가득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에서 후원한 500만 원에 기존 협의체 기금 200만 원을 합한 총 700만 원으로 진행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후원금으로 김치를 구매한 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158세대를 직접 방문해 이를 전달했다. 김영성 민간공동위원장은 “추운 날씨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장김치 나눔에 함께한 인천국제공항공사와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김장이 어려운 저소득 취약계층의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최윤실 운서동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해서 나눔 활동에 힘써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도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을 잘 보살피는 등 취약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운서동 저소득 취약계층 사업’은 인천국제공항공사가 후원하고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경로위안잔치, 경로당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정성가득 사랑의 김장김치 등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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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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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지역 상생 맞춤 ‘호텔객실관리사 양성 교육’ 성료인천 중구, 지역 상생 맞춤 ‘호텔객실관리사 양성 교육’ 성료- 1~5기까지 총 85명 수료생 배출‥지난 4기까지 77.8% 취업률 달성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2024년도 호텔객실관리사 양성 교육’을 성황리에 운영하고, 총 85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고 28일 밝혔다. ‘호텔객실관리사 양성 교육’은 호텔·관광산업이 발달한 인천 중구 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현장 수요에 적합한 전문직업인을 키우는 데 목적을 둔 지역 상생 맞춤형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 교육은 인천시 상생일자리 공모사업으로 시작해 당초 4기까지 운영할 예정이었으나, 교육생들과 구인·구직자의 높은 만족도에 부응하기 위해 추가경정예산으로 구비를 편성해 교육을 1기수 더 늘려 5기로 확대했다. 이에 따라 구는 올해 지난 2월부터 11월까지 총 5개 기수에 걸쳐 프로그램을 운영해 총 85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지난 4기까지 배출한 수료생 72명 중 56명이 취업에 성공하며 무려 77.8%라는 취업률을 기록했다. 이 같은 성과는 경력 보유 여성 등 구민들이 경력·나이에 구애받지 않고 취업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구성하고, 실질적인 역량 강화를 위해 지역 호텔 등과 긴밀히 협력한 것이 주효했다는 게 구의 설명이다. 실제로 교육생들은 기수당 총 60시간에 걸쳐 파라다이스시티 호텔, 그랜드 하얏트 인천, 네스트 호텔, 인스파이어 리조트 등 실제 호텔 현장을 중심으로 각종 이론·실습 교육에 참여하며 업무 역량을 키울 수 있었다. 또한 수료생들을 대상으로 ‘영종잡스(영종일자리센터)’를 통해 취업 연계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했다. 한편, 올해 마지막 과정인 ‘제5기 호텔객실관리사 양성 교육’의 수료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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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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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드림스타트, 취약계층 아동에 ‘마이페이스 인지 워크북’ 지원인천 중구 드림스타트, 취약계층 아동에 ‘마이페이스 인지 워크북’ 지원- 학교 수업에 집중이 어려운 아동을 위해 교육 서비스 전문기관과 협약체결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드림스타트 아동의 인지 기능 강화와 기초학습까지 지속적인 학습 활동을 돕기 위해 교육 서비스 전문기관과 손을 잡고 ‘마이페이스 인지 워크북’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를 위해 중구 드림스타트는 지난 25일 교육 서비스 전문기관인 ㈜대교에듀캠프(대표자 방형식)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이번 협약으로 올해 12월부터 내년 4월까지 학교 수업에 집중이 어렵거나 주의력이 부족한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10명(원도심 5명, 영종 5명)에게 인지학습상담사의 가정방문을 통한 1:1 맞춤 인지 워크북 학습을 제공하기로 했다. 특히 학습비용으로 중구 드림스타트는 1인당 월 20만 원을 지원한다. ㈜대교에듀캠프의 ‘마이페이스 인지 워크북’은 ▲주의 ▲정보처리 ▲작업기억 ▲장기기억 ▲유동 추론 ▲실행 기능 등 여섯 가지 인지 요소를 중심으로 아동들의 전반적인 인지·정서 기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대교에듀캠프 관계자는 “이번 마이페이스 인지 워크북 학습이 드림스타트 아동의 기초학습에 도움을 주는 징검다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기초학습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아동들이 학업 격차를 줄이고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미래의 희망인 아동들이 인천 중구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중구 드림스타트는 0세부터 만 12세까지의 취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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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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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가득 김장나눔’으로 나눔의 정 실천한 인천 중구 이웃들‘마음가득 김장나눔’으로 나눔의 정 실천한 인천 중구 이웃들- 인천 중구 운남 공동육아나눔터 마을공동체 프로그램 ‘마음가득 김장나눔’ 운영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23일 인천중구가족센터 운남 공동육아나눔터에서 마을공동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음가득 김장나눔’ 행사를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마음가득 김장나눔’은 김장 활동을 통해 이웃 간 따듯한 나눔을 실천하는 데 목적을 둔 프로그램으로, 지역주민 17가정(37명)이 참여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에게 김장의 전통적 의미를 알려주고, 김장 방법을 배우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김장이 처음인 다문화 가정도 참여해 지역사회의 다양성과 연대를 강화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참여자들은 직접 담근 김치를 수육과 함께 주변 경비실 등 지역 내 도움을 준 이웃들에게 전달하며 훈훈한 정을 나눴다. 또, 인근의 1인 가구 또는 독거노인 가구 등 김장이 어려운 이웃에게도 김치를 통한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 이처럼 인천중구가족센터는 마을의 육아 공동체를 실천하는 공간인 ‘공동육아나눔터’를 통해 가족과 주민이 주체가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공동육아나눔터는 자녀의 성장단계별 육아 지원과 돌봄 공동체 조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프로그램 신청 등 더 많은 정보를 얻길 희망하는 경우 인천중구가족센터 홈페이지((icjung.familynet.or.kr)를 참고하거나, 직접 방문 또는 전화(032-763-4821)로 문의하면 된다. ○ 문의 : 인천중구가족센터 가족돌봄팀 (전화 : 032-763-4821) - 운남 공동육아나눔터(흰바위로 277 운서역푸르지오더스카이 252동 1층) 03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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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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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행정안전부와 손잡고 ‘초보 부모 영유아 안전교육’ 진행인천 중구, 행정안전부와 손잡고 ‘초보 부모 영유아 안전교육’ 진행- 가정 내 영유아 응급처치, 올바른 약물 복용 등 초보 부모 대상 교육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26일 중구보건소 국제도시보건과 프로그램실에서 행정안전부, 한국약물교육센터와 연계해 ‘초보 부모를 위한 찾아가는 영유아 안전교육 - 우리 엄마 아빠는 슈퍼맨’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초보 부모들이 위급상황 발생 시 당황하지 않고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가정 내 영유아 양육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식 등을 제공하는 데 목적을 뒀다. 이를 위해 한국보건복지인재원 아동안전교육 선미현 강사와 한국약물교육센터 인천지부 이지영 강사를 초빙했다. 특히 영유아 심폐소생술·하임리히법 등 사고 유형별(질식, 낙상 등)·발달단계별 응급처치 방법을 체험 교구를 활용한 실습을 통해 알기 쉽게 배워볼 수 있도록 했다. 또, 올바른 약물 복용 방법 등에 대해서도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영유아 응급처치나 영유아 약물 복용 등 아기를 키우면서 마주친다면 굉장히 당황할 수 있는 내용을 미리 간접경험을 통해 배워볼 수 있어 무척 유용한 교육이었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중구는 안전한 육아 환경 조성을 위해 이번 교육 외에도 지난해부터 ‘아이마중 출산준비교실’, ‘육아동아리 보동보동’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영유아 응급처치 교육을 추진해왔다. 중구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가정 내에서도 골든타임을 지켜낼 수 있는 안전한 육아 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증진을 위한 시기별 교육을 지속 확대 운영하는 등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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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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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교㈜, 정육세트 68개 후원 물품 기탁인천대교㈜, 정육세트 68개 후원 물품 기탁- 영종동 소외 이웃 위해 500만 원 상당 구이용 고기·쌈 68세트 전달 - 인천 중구 영종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최점호)는 지난 27일 인천대교㈜(대표 이사 박종혁)로부터 이웃돕기 물품으로 정육 세트 68박스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인천대교㈜는 평소 취약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해 다양한 기부 문화 조성·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지역 인재 육성과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환경 보전 활동 등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에도 힘쓰고 있다. 인천대교㈜ 박종혁 대표 이사는 “고물가 등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인 만큼,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 기부했다”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최점호 영종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뜻깊은 나눔을 실천한 인천대교㈜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이러한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해 모두가 즐겁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영종동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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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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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도원동 주민자치회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 개최인천 중구 도원동 주민자치회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 개최 인천 중구 도원동 주민자치회(회장 김성윤)는 지난 27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2024년 주민자치회의 시범사업으로, 지난 7월 삼계탕 나눔을 시작으로 두 번째 진행하는 반찬 나눔 사업이다. 이날 김장김치 나눔을 받은 도원동 관내 이웃은 127명이다. 특히 주민자치위원, 통장자율회원,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40여 명이 참여해 직접 이웃들에게 김치를 전달하는 활동을 전개했다. 김성윤 주민자치회장은 “갑작스럽게 변한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정성과 사랑이 담긴 김치를 이웃에게 전달하기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하다”라며 “김치를 받고 기뻐하는 이웃들의 모습을 보면서 앞으로 이런 나눔 행사에 조금 더 신경을 쓰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도경 동장은 “바쁜 일정과 궂은 날씨에도 김장 배달에 최선을 다해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님들과 통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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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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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국제표준안전재단, 영종1동 취약계층에 간장 불고기 30kg 기탁(재)국제표준안전재단, 영종1동 취약계층에 간장 불고기 30kg 기탁 재단법인 국제표준안전재단은 지난 27일 영종1동 행정복지센터에 간장 불고기 30kg을 기탁하며 지역 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기탁은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며 첫눈이 내린 날, 기부 단체가 이른 아침부터 정성껏 준비한 것이다. 저소득층과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따뜻한 음식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기탁된 간장 불고기는 관내 독거 어르신, 저소득 한부모 가정 등에 전달돼 추운 겨울을 맞이하는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됐다. 영종1동 행정복지센터는 기탁된 물품을 신속히 배분하면서,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음식을 나누며 겨울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불고기를 지원받은 한 주민은 “높은 물가에 식재료 부담이 컸는데 덕분에 저녁 밥상이 풍성해져서 기쁘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국제표준안전재단 관계자는 “올해 겨울, 취약계층 주민들이 따뜻한 식사를 통해 몸과 마음의 온기를 느낄 수 있게 된 것 같아 기쁘다”라면서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하며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선미 영종1동장은 “추운 날씨에 음식을 준비해 주신 기부자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이러한 나눔이 지역 사회에 더욱 확산해 더 많은 이들이 서로 돕고 함께하는 따뜻한 영종1동이 되기를 바란다”리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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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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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대가 지키고 싶은 도시어촌으로 거듭난 ‘삼목항’ 어촌뉴딜300 준공삼대가 지키고 싶은 도시어촌으로 거듭난 ‘삼목항’ 어촌뉴딜300 준공 - 도시어촌의 정체성을 지키며, 삼대가 지키고 싶은 삼목항으로 새 출발! - 인천 영종지역의 대표 어항 중 하나인 ‘삼목항’이 어촌뉴딜300 사업의 성공적 추진으로 ‘삼대(三代)가 지키고 싶은 도시어촌’으로 새 출발을 하게 됐다.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26일 삼목항(운서동 2828-1) 일원에서 ‘삼목항 어촌뉴딜300 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어촌뉴딜300’은 어촌·어항의 각종 기반시설(SOC)을 확충·현대화하고, 어촌이 보유한 핵심 자원을 바탕으로 특화 콘텐츠를 발굴해 어촌 정주 여건 개선과 어업인 소득증대를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구는 삼목항이 지난 2020년 12월 해양수산부 주관 ‘어촌뉴딜300’ 사업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2021년부터 올해까지 낙후된 어항 필수 기반시설을 현대화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어촌·어항 통합개발을 추진하는 데 주력했다. 이를 위해 지난 4년간 국비 75억여 원, 시비 24억여 원, 구비 25억여 원 등 총사업비 125억 원을 투입했다. 특히 삼목항의 증가하는 어선을 수용하기 위한 어업기반시설로 폴리에틸렌(PE) 부잔교·강재 부잔교 등을 조성하고, 어업활동 효율성을 향상하고자 어구 작업장과 가로등, 폐쇄회로 카메라(CCTV) 등의 안전시설을 설치했다. 또한, 배후마을이 없는 삼목항 어업인들의 휴식·복지 증진을 위해 휴게공간을 조성하고, 어업인 역량 강화 등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한 노력도 병행했다. 아울러 관광·레저 산업 활성화 차원에서 회센터를 리모델링해 어항 경관을 대폭 개선하고, 인천국제공항공사 유휴부지를 활용해 삼목 7경, 삼목 쉼터 등 방문객 이용기반을 새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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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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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 나누기 행사로 이웃사랑 실천 나선 인천중구새마을회김장 나누기 행사로 이웃사랑 실천 나선 인천중구새마을회-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김정헌 중구청장도 김장 김치 담그기 동참 - 인천중구새마을회(회장 류한상)는 지난 26일 도원동 70계단 광장에서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2024년 이웃사랑 김장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중구새마을회가 이웃 간 온정을 나누고자 마련한 것이다. 회원들은 비바람이 부는 궂은 날씨에도 이른 아침부터 나와 재료를 손질하고 구슬땀을 흘려가며 550여 통의 김장 김치를 완성했다. 특히 회원들은 새벽 농산물 도매센터를 찾아 신선한 채소를 구매하는 등 전달받을 이들의 건강에도 특별히 정성을 기울였다. 이번 행사로 마련된 김장 김치 2,000포기는 각 동 새마을회원들을 통해 관내 차상위 계층 550여 가구와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김정헌 중구청장도 동참해 직접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김장 김치 담그기에 나섰다. 김정헌 구청장은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이 중구새마을회를 통해 따뜻한 정을 느끼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눌 수 있도록 구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 새벽부터 고생해 주신 중구새마을회 회원님들께 정말 감사하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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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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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고 학생들과 ‘우리마을(영종도) 알기’ 강의 및 현장 답사 진행공항고 학생들과 ‘우리마을(영종도) 알기’ 강의 및 현장 답사 진행- 운서동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추진 - 인천 중구 운서동 주민자치회(회장 박상우)는 지난 22일 주민참여예산 사업인 ‘우리마을(영종도) 알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수능이 끝난 인천공항고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의 및 역사적인 장소를 방문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오전에는 김정헌 구청장의 응원·격려의 인사말과 영종 역사 강의가 진행됐고, 오후에는 운서동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공항고등학교 교사들의 인솔하에 영종역사관, 3.1운동 유적지 순으로 현장 답사가 진행됐다. 특히 영종도에서 살고 있지만, 영종도에 대해 알아볼 기회가 적었던 학생들에게 교실에서 벗어나 현장을 답사해보는 좋은 기회가 됐다. 김정헌 구청장은 “우리가 살아가는 곳을 깊이 이해하고 알아가는 것은 단순한 지리를 배우는 것 이상의 의미가 있다”라며 “자신의 뿌리를 알고 내가 돌아갈 수 있는 소중한 곳을 이해하고 어디를 가든 나를 지지해 줄 수 있는 든든한 울타리가 있음을 아는 것과 같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강의가 꿈꾸는 미래를 향한 발걸음에 든든한 디딤돌이 되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박상우 주민자치회장은 “영종도에 대한 강의와 현장 답사를 통해 배우고 느낀 사항들이 다양한 사회활동을 시작할 학생들에게 중요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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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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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피해 청소년의 회복 돕기 나선 인천 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성피해 청소년의 회복 돕기 나선 인천 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아동청소년지원센터 잇다 등과 업무협약으로 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 - 인천 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중구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박정아)는 성피해 청소년의 안정적인 회복과 사회복귀를 돕기 위해 지난 20일 ‘아동청소년지원센터 잇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최근 디지털 기술(딥페이크 기술 등)을 악용한 청소년 대상 성범죄 등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가운데, 성피해 청소년에 대한 더욱 체계적인 지원활동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동청소년지원센터 잇다’는 성 착취 피해 청소년들의 인권 보호, 관련 범죄 예방 활동은 물론, 의료·심리지원, 법률지원, 진학 및 직업훈련지원, 주거지원, 일자리 안내 등 처해있는 상황에 따른 체계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성 착취 피해 청소년의 신체적ㆍ정신적 회복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긴밀한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특히 이번 협약에는 중구 외에도 인천권역 8개군ㆍ구(강화군, 계양구, 남동구, 동구, 미추홀구, 부평구, 서구, 연수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도 참여해 지역 간 긴밀한 연계 협력도 전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정아 센터장은 “이번 협약으로 성피해 청소년들이 안전한 공간에서 체계적 지원을 받길 바란다”라며 “청소년들이 새로운 꿈을 꾸고 희망을 품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위기청소년의 상담ㆍ보호ㆍ교육ㆍ자립 등의 맞춤형 서비스를 직접 제공하거나 연계하며,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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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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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2024년 제2회 계약 실무 교육’ 실시인천 중구, ‘2024년 제2회 계약 실무 교육’ 실시- 계약·감독 담당 공무원, 신규임용자 등 70여 명 대상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25일 중구청 월디관 대회의실에서 계약 및 감독 담당 공무원, 신규임용자 등 7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제2회 계약 실무 교육’을 실시했다. 이는 지난 3월에 진행된 1차 교육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마련된 자리다. 담당 공무원의 전문지식 습득과 실무 수행 능력 향상을 도모함으로써, 계약 업무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립하는 데 목적을 뒀다. 이를 위해 부산 서구청에서 계약 담당자, 계약 팀장을 역임하고 현재 지방재정공제회 전문 강사 및 계약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는 조양제 공공계약연구원 원장을 강사로 초빙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계약 관련 법령에 대한 해설과 이론 설명, 사례제시, 질의응답 등 실무 중심의 교육을 120분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계약 관련 법령뿐만 아니라 타 지자체의 구체적인 사례를 다뤄 계약 전반에 관한 심화 개념과 관련 규정을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라며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평소 업무를 진행하면서 가졌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실용적인 교육이었다”라고 말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직원들의 실무적 역량을 강화하고 계약 업무에 대한 이해를 돕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라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계약 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공무원들의 계약 업무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공공 계약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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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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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인플루엔자(AI) 인체감염 막아라!” 인천중구보건소, 예방 교육“조류인플루엔자(AI) 인체감염 막아라!” 인천중구보건소, 예방 교육 인천중구보건소는 지난 26일 중구청 월디관 대회의실에서 가축 살처분 예비인력과 보건소 신속대응요원을 대상으로 ‘조류인플루엔자(AI) 인체감염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시 현장에 직접 투입되는 인력들의 인체감염을 사전 예방하고자 마련된 자리다. 특히 시연과 실습, 이론 교육을 병행하며 조류인플루엔자의 감염경로와 임상증상, 개인보호구(Level D) 착·탈의 방법, 손 씻기 등 인체감염 예방수칙 등에 관한 지식과 역량을 키우는 데 주력했다. 조류인플루엔자(AI) 인체감염증은 제1급감염병이다.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감염된 가금류(야생조류나 닭·오리 등)와 접촉하거나, 감염된 조류의 배설·분비물에 오염된 사물과 접촉했을 때 인체감염이 일어날 수 있다. 잠복기는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에 감염된 가금류(닭, 오리 등) 접촉 후 최대 10일이고, 38℃ 이상의 발열, 근육통, 기침, 인후통 등의 호흡기 증상을 주로 보인다. 심할 경우 폐렴으로 진행되기도 한다. 더욱이 최근 국외 인체감염 사례 대다수가 호흡기 증상 없이, 경미한 안과 증상만 보고되기도 해 신속한 진단이 가장 중요하다. 현재까지 국내 인체감염 사례는 없었으나, 최근 인천 관내에 살처분 농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무엇보다 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 예방을 위해서는 축산농가와 철새도래지 방문을 자제해야 한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최근엔 증상이 비슷한 백일해,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등 호흡기 감염병 환자도 늘고 있어 올바른 손 씻기를 생활화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라며 “관련 종사자나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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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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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도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 ‘지역사회 협력체계’ 구축 지혜 모아무의도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 ‘지역사회 협력체계’ 구축 지혜 모아- 26일 대무의도 복지회관에서 개최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26일 대무의도 복지회관에서 ‘2024년 하반기 무의도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는 지역사회 민간기관·단체, 마을 대표 등 총 9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치매에 대한 전문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치매안심마을의 기획·운영·성과분석과 관련된 의사결정에 참여하고 있다. 현재 중구 관내에는 ‘무의동 기억과 꽃내음 가득한 마을(2019년 지정)’, ‘도원동 추억피움마을(2023년 지정)’이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돼 있다. 이날 운영위원회에서는 ▲2024년 하반기 치매안심마을 운영성과 보고 ▲2025년 치매안심마을 운영방안 ▲지역사회 연계 및 협력체계 구축 방안 ▲치매조기검진, 치매예방교육, 치매인식개선 홍보 방안 등을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정한숙 보건소장은 “치매안심마을을 만들기 위해서는 지역주민의 관심과 참여가 꼭 필요하다”라며 “회의에서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운영위원회와 지속 소통하면서 ‘치매 환자여도 함께 살기 좋은 치매안심마을’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제공일자
- 2024-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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