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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의 향연, 인천 중구 사회복지박람회‥마사회 후원으로 더 풍성하게복지의 향연, 인천 중구 사회복지박람회‥마사회 후원으로 더 풍성하게 - 중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현금 700만 원 기탁‥제17회 중구 사회복지박람회 개최 시 활용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오는 11월 8일 인천아트플랫폼 일원에서 ‘제17회 인천 중구 사회복지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의 후원으로 더욱 풍성한 행사로 꾸려질 예정이다. 이를 위해 지난 22일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지사장 노병준)는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정헌·최상희)에 현금 700만 원을 기탁했다. 해당 기탁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접수돼 박람회 운영에 사용된다. 이번 박람회는 ▲사회복지 종사자 간 유대 강화 ▲지역 주민 복지 이해 증진 ▲공동체 의식 확산을 목표로 한다. 구는 이를 통해 지역 내 사회복지 기관·단체·시설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참여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복지 증진에 힘쓰고 박람회를 후원해 준 한국마사회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와 공동체 의식 확산을 위한 이번 박람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는 해마다 기부금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중구 관내 사회복지사업을 지원하며, 지역사회, 취약계층, 노인 등을 위한 주민밀착형 복지사업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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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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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인천공항공사 등과 ‘수질오염사고 대응 합동 방제 훈련’인천 중구, 인천공항공사 등과 ‘수질오염사고 대응 합동 방제 훈련’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21일 인천공항 하늘공원 인근 유수지에서 ‘수질오염사고 대응 합동 방제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인천 중구청, 인천공항공사 등 관계기관에서 총 20여 명이 참가했다. 또, 오일펜스, 오일붐, 유흡착제, 유처리제 등 기름유출사고 시 사용되는 각종 방제장비와 물품이 총동원됐다. 훈련은 하늘공원 인근 공항동로 135번길 도로에서 유류 운반 탱크로리 차량이 전복돼 약 10kL 가량의 유류가 유수지로 유입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특히 상황반, 방제반, 오염조사반 총 3개 반으로 나눠 각자의 역할에 맞는 임무를 수행하며 대응 요령을 익혔다. 주요 훈련 사항은 ▲상황반 사고 접수 및 상황 전파 ▲인근 유관기관에 방제 협조 요청 ▲방제반 방제 작업 실시 ▲오염조사반 시료 채취 ▲자갈·수로변에 부착된 기름 제거 ▲폐기물 회수 등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훈련에서는 인천공항공사와 합동으로 방제 능력을 향상하고, 환경오염 사고 대응에 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데 주력했다. 앞으로도 협력관계를 강화해 깨끗한 수생태계를 보전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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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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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종합사회복지관, 취약계층 가정 ‘노후 콘센트’ 교체 지원영종종합사회복지관, 취약계층 가정 ‘노후 콘센트’ 교체 지원- ‘노화노화’사업 통해 전기안전사고 예방 및 주거환경 개선 - 인천 중구 영종종합사회복지관(관장 성은정)은 영종지역 취약계층 30가구를 대상으로 노후 콘센트 교체 지원 사업 ‘노화노화’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노화노화’ 사업은 노후 콘센트로 인한 전기 누전이나 화재 위험을 예방함으로써, 지역 주민들이 더욱 안전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을 뒀다. 복지관 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은 지난 20일과 21일 양일간 해당 가정을 직접 방문해 오래된 콘센트를 수거하고, 과전압·누전 차단 기능이 포함된 안전 콘센트로 교체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가정 내 전기 안전 수칙’을 알기 쉽게 설명하며, 주민들의 전기 안전 인식을 개선하는 데도 주력했다. 지원받은 한 주민은 “콘센트에 먼지가 많이 쌓여 불이 날까, 늘 걱정이었는데, 새 제품으로 교체해 주시고 사용법까지 자세히 알려주셔서 마음이 한결 놓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성은정 관장은 “이번 ‘노화노화’ 사업이 가정 내 전기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주거 안전과 관련된 다양한 지원을 지속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영종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 가구의 생활안전을 위해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점검·개선하는 ‘예방 중심의 복지사업’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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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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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1동, 어르신 600여 명 참여 속 ‘경로잔치’ 성황리 개최영종1동, 어르신 600여 명 참여 속 ‘경로잔치’ 성황리 개최 인천 중구 영종1동 자생단체연합회는 지난 21일 영종하늘체육공원 게이트볼장에서 지역 어르신 6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 경로위안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경로위안잔치는 ‘제29회 노인의 날 및 경로의 달’을 맞아 경로효친 문화를 확산하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고자 영종1동 자생단체연합회가 주관하고, 새마을부녀회가 총괄한 행사다. 특히, 인천국제공항공사의 후원으로 행사가 더 풍성하게 치러질 수 있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 지역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축하 인사를 전했다. 또, 초대 가수의 다채로운 공연과 맛있는 음식(600인분)이 제공돼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정헌 구청장은 “어르신들의 웃음이 곧 지역의 힘이자 행복의 시작”이라면서 “어르신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되새기며, 어르신 복지 향상과 건강한 노후 지원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영종1동 새마을부녀회 박금옥 회장은 “올해도 여러 자생 단체와 주민들이 한마음으로 참여해 주신 덕분에 어르신들께 즐겁고 따뜻한 시간을 선물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부녀회를 비롯한 자생 단체들이 함께 협력해 어르신들이 존경받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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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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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영종2동 자생단체연합회, 경로위안잔치 성황리 개최인천 중구 영종2동 자생단체연합회, 경로위안잔치 성황리 개최 인천 중구 영종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송경아)는 지난 21일 구읍뱃터 소재 로얄엠포리움호텔에서 지역 어르신 250여 명을 초청해 ‘제29회 노인의 날 및 경로의 달 기념 경로위안잔치’를 열며 지역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영종2동 자생단체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경로의 달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가 함께 어르신의 헌신에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갈비탕, 과일, 떡 등으로 구성된 맛있는 점심 식사를 함께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이어 가수 축하 무대 등으로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최헌근 주민자치회장은 “우리 지역을 지켜오신 어르신들께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자생 단체는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와 나눔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 생활을 위해 어르신 복지 정책을 더욱 세심히 살피겠다”라며 “날이 쌀쌀해진 만큼, 어르신들이 건강에 유의하시고, 이번 경로잔치가 즐겁고 따뜻한 추억으로 남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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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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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헌 구청장, ‘운서동 경로위안잔치’ 참석해 어르신과 소통김정헌 구청장, ‘운서동 경로위안잔치’ 참석해 어르신과 소통– 제29회 노인의 날 및 경로의 달 기념 운서동 경로위안잔치 열려-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지난 21일 열린 ‘운서동 경로위안잔치’에 참석해 어르신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천시 중구 운서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지은영)는 이날 ‘제29회 노인의 날 및 경로의 달’을 맞이해 ‘경로위안잔치’를 열고, 어르신들에게 갈비탕과 잡채, 다과 등 음식을 대접했다고 밝혔다. 운서동 자생단체연합회가 주관하고 인천국제공항공사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지역 어르신의 노고에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이 자리에는 김정헌 중구청장, 구의원, 자생단체장, 관내 경로당 회장, 지역 주민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맛있는 음식과 함께 축하 공연이 준비돼 어르신들에게 즐거움과 기쁨을 선사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풍부한 지혜와 경험으로 나라와 지역 발전을 위해 많은 헌신과 노력을 기울여 오신 어르신들에게 감사하다. 중구에서는 어르신들의 노고에 보답하고자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자생단체연합 관계자는 “운서동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한마음으로 마련한 의미 있는 행사인 만큼,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셨길 바란다. 앞으로 주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운서동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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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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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신흥동, 통장들 나서 어르신 품위유지비 사업 적극 홍보인천 중구 신흥동, 통장들 나서 어르신 품위유지비 사업 적극 홍보 인천 중구 신흥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심규홍)는 신흥동 통장들이 ‘어르신 품위유지비 지원 사업’의 추진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어르신 품위유지비 지원 사업’은 중구 거주 70세 이상(1955. 12. 31. 이전 출생) 어르신을 대상으로 목욕탕, 찜질방, 미용실, 이용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이(e)음카드 포인트를 지원하는 게 주요 내용이다. 신흥동 관내 70세 이상 어르신은 총 2,100여 명으로 7개 원도심 동에서 가장 많으며, 10월 현재 기준 1,621명이 신청해 신청률이 75%에 달한다. 이에 현재까지 신청하지 않은 500여 명이 복지정책을 알지 못해 신청을 못하는 경우가 없도록, 통장들이 나서 적극적 안내를 통해 신청을 돕고 있다. 심규홍 신흥동장은 “신청하지 않은 대상자도 빠짐없이 신청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안내할 예정”이라며 “품위유지비 지원을 바탕으로 어르신들의 일상 속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추종구 통장자율회장은 “관내 어르신들이 노인복지 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회원들과 적극적으로 홍보활동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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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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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율목동 만들기, 가을맞이 초화 식재깨끗한 율목동 만들기, 가을맞이 초화 식재- 초화 식재 통해 무단투기 방지 및 쾌적한 환경 조성 - 인천시 중구 율목동(동장 박남공)은 지난 21일 상습 무단투기 지역의 환경 개선을 위해 ‘깨끗한 율목동 만들기 가을맞이 초화 식재’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초화 식재는 동 주민참여예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이다. 국화 280여 본을 심어 가로환경을 정비함으로써, 무단투기를 예방하는 효과가 기대된다. 나요순 율목동 주민자치회 감사는 “주민참여예산을 통해 주민이 직접 제안하고 참여한 사업이라 더욱 뜻깊다”라며 “이런 작은 변화들이 모여 더 아름다운 마을로 발전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남공 율목동장은 “주민들이 스스로 주변 환경에 관심을 갖고 깨끗한 마을을 가꿔 나갈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아름다운 율목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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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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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천동 지역사회협의체, 착한가게(용동국수&쭈꾸미) 현판 전달동인천동 지역사회협의체, 착한가게(용동국수쭈꾸미) 현판 전달 인천 중구 동인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순자, 진대영)는 지난 21일 착한가게에 가입한 ‘용동국수쭈꾸미’를 방문해 현판을 전달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착한가게’는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정기기부 캠페인으로, 매월 일정 금액을 기부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 실천 운동이다. 이번에 착한가게로 참여한 ‘용동국수쭈꾸미’는 동인천동 내 소외계층 지원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이바지하고자 정기 후원을 약정했다. ‘용동국수쭈꾸미’는 신선한 재료와 정성 어린 손맛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맛집 중 하나로, 따뜻한 나눔 실천과 함께 지역사회 상생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날 현판을 전달받은 용동국수쭈꾸미 엄순남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착한가게에 참여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을 이어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진대영 공동위원장은 “경제적 침체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착한가게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기부금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 지원에 사용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순자 동인천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손길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지역 취약계층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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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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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구’ 상징물 내년 2월 나온다‥전략보고회 열고 추진 방향 논의‘영종구’ 상징물 내년 2월 나온다‥전략보고회 열고 추진 방향 논의- 영종구 정체성과 미래 비전 담은 도시 브랜드 구축 본격화 - 2026년 7월 1일 공식 출범을 앞둔 신설 ‘영종구’의 정체성과 미래 비전을 담은 상징물(CI, 캐릭터)이 오는 2026년 2월에 나올 예정이다. 인천시 중구는 지난 20일 중구청 서별관 회의실에서 김정헌 구청장, 간부 공무원, 직급별 직원 대표, 도시 브랜드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종구 상징물(CI, 캐릭터) 개발 전략보고회’를 개최했다. 현재 구는 대한민국의 대표 관문 도시이자,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영종구’의 잠재력과 가치를 대내외에 효과적으로 알리고자, 지난 9월부터 ‘영종구 상징물 개발 용역’을 추진 중이다. 특히 단순한 디자인 작업 차원을 넘어, 영종구의 고유한 정체성과 대표성, 미래 지향점 등이 담긴 새로운 도시 브랜드를 구축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번 전략보고회에서 참석자들은 지난 9월 26일부터 10월 15일까지 진행된 국민 대상 사전인식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상징물 개발 전략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데 주력했다. 구는 이번 전략보고회를 바탕으로 상징물 디자인 개발, 주민 선호도 조사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최종안은 내년 2월 중 확정될 예정이다. 확정된 상징물은 영종·용유 지역 공공 시설물, 안내표지판, 각종 홍보물 등 다양한 매체에 활용돼 영종구의 정체성을 대표함은 물론, 구민에게 소속감과 자긍심을 심어줄 수 있을 전망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구민의 요구와 시대적 경향을 반영한 상징물을 토대로 영종구만의 도시 브랜드 가치를 확립할 것”이라며 “구민과 관련 부서, 전문가들과 지속 소통·협력해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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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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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안양골 어린이 교통공원서 현장 중심 ‘교통안전교육’ 운영인천 중구, 안양골 어린이 교통공원서 현장 중심 ‘교통안전교육’ 운영-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3학년 이하 대상, 보행 3원칙·긴급 신고 요령 등 교육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최근 영종하늘도시에 ‘안양골 어린이 교통공원(운남동 1740-19)’이 조성됨에 따라, 올해 11월부터 지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현장 중심 ‘교통안전교육’ 운영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교통안전교육은 한국도로교통공단 전문 강사진이 참여한 가운데 ‘안양골 어린이 교통공원’ 현장에서 공원 내 여러 각종 교통안전 관련 시설을 활용해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영상·프레젠테이션(PPT) 자료 등을 활용한 ‘이론교육’과 더불어, 키오스크·횡단보도 체험 등 실생활에서 필요한 지식을 실습 활동을 통해 배워보는 ‘교통안전 체험교육’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진행한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보행 3원칙(선다, 본다, 건넌다), 교통안전표지 보는 법, 긴급전화 신고 요령 등 다양한 교통안전 관련 지식을 더욱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게 된다. 구는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3학년 이하) 등의 단체로부터 신청을 받아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 인원은 1회 최대 20명이다. 교육 도입 첫해인 올해는 오는 11월 17일부터 12월 19일까지 5주간 평일 오전 10:00~11:00에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 희망 단체는 오는 10월 27일부터 11월 7일까지 중구청 교통과(운남서로 100)에 방문 또는 전화(☏ 032-760-7752)로 신청하면 된다. 구는 올해 교육 종료 후 일정 기간 보완·개선 작업을 거친 다음, 오는 2026년 3월 중 운영을 재개할 계획이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영종지역에도 현장·체험 중심의 교통안전교육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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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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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종합사회복지관, 영종신협과 함께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 진행영종종합사회복지관, 영종신협과 함께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 진행- 지역 주민 대상 금융사기 예방 역량 강화 및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 - 인천 중구 영종종합사회복지관(관장 성은정)은 지난 9월 26일과 10월 15일 2회에 걸쳐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복지마을클래스 영종신협과 함께하는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금융사기와 보이스피싱 범죄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이를 예방하고자 마련된 것이다. 특히 영종신협 관계자가 강사로 나서, 최신 보이스피싱 수법과 실제 피해 사례, 의심 전화·문자에 대한 대응 요령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하며 실질적인 예방 정보를 제공했다. 교육에 참여한 주민들은 허심탄회한 분위기에서 보이스피싱 등과 관련해 궁금했던 사항을 질문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실제로 한 주민은 “요즘 보이스피싱 때문에 불안했는데, 실질적인 예방법을 배울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라며 “앞으로도 이런 교육이 자주 열렸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성은정 영종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영종신협과의 협력을 통해 주민들의 금융사기 예방 역량을 높일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영종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주민의 일상생활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금융·안전·건강 등 생활 밀착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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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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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율목동, 하반기 청렴 자가 진단을 통해 ‘투명행정’ 다짐인천 중구 율목동, 하반기 청렴 자가 진단을 통해 ‘투명행정’ 다짐 인천시 중구 율목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남공)는 지난 20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하반기 자체 청렴 자가 진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가 진단에는 총 12명의 직원이 참여했다. 특히 팀장급 이상과 그 이하 직원으로 구분해 청렴 체감도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교육 파견, 휴가 등으로 함께하지 못한 직원은 별도로 진단에 참여했다. 점검 항목으로 △부당 지시 △부정 청탁 △특혜 제공 △갑질 행위 △금품수수 △사익 추구 △예산 부당 집행 △민원 만족도 향상 △투명한 업무처리 △기준 및 절차 공개 △소극적 업무 행태 등 다양한 청렴 관련 요소를 포함했다. 자체 진단 결과, 전반적인 청렴 수준은 상위권으로 평가됐다. 직원들 모두 앞으로도 청렴한 공직문화를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박남공 율목동장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 자가 진단에 성실히 참여한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청렴 교육과 정기적인 설문조사를 통해 더욱 투명하고 신뢰받는 율목동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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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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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천동 주민자치회, ‘동구 배다리 일대 탐방’ 실시동인천동 주민자치회, ‘동구 배다리 일대 탐방’ 실시- 동구 역사 문화 이해 및 자체 특화사업 활성화 - 인천시 중구 동인천동 주민자치회(회장 전성철)는 지난 17일 ‘동구 배다리 일대 지역 탐방’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탐방은 제물포구 출범을 앞두고, 동구 지역의 특성을 이해하고 주민 공동이용시설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는 등 동인천동 주민자치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된 것이다. 이번 탐방에서는 해설사의 상세한 설명과 함께, 배다리 지역의 역사와 문화적 의미를 깊이 이해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또, 주민 공동이용시설 운영 사례와 복합 문화예술공간의 역할을 직접 살펴보며, 우수사례 벤치마킹에 큰 도움이 됐다. 전성철 동인천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탐방을 통해 얻은 경험과 사례를 바탕으로, 앞으로 우리 동의 특화사업을 더욱 활성화하고 주민 참여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동인천동 주민자치회는 이번 배다리 탐방을 시작으로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특화사업을 지속 추진하며, 주민 참여와 공동체 활성화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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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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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1동 주민자치회, 창작 뮤지컬 ‘예단포의 꿈, 그대와 함께 춤을’ 공연영종1동 주민자치회, 창작 뮤지컬 ‘예단포의 꿈, 그대와 함께 춤을’ 공연- 주민들이 기획, 연출, 무대 제작 전 과정에 자발적으로 참여 - 인천 중구 영종1동 주민자치회(회장 조재근)는 지난 18일 중구 청소년수련관 공연장에서 관람객 15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창작 뮤지컬 ‘예단포의 꿈, 그대와 함께 춤을’ 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인천시 주민참여예산사업의 일환으로, 주민자치회의 주도 아래 지역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만든 문화 공연이다. 지난해 마을 연극 ‘영종진 : 시간여행’의 감동을 잇는 이번 공연은 지역의 역사와 정체성을 바탕으로 기획됐다. 무엇보다 주민들이 기획·연출·무대 제작 전 과정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공동체의 문화적 역량을 높일 수 있었다. 뮤지컬 ‘예단포의 꿈, 그대와 함께 춤을’은 예단포를 배경으로 한 판타지 서사 작품으로, 현실과 꿈, 과거와 현재가 교차하는 무대 위에서 다양한 인물들과의 춤을 통해 ‘나’와 ‘삶’을 되돌아보는 이야기를 담았다. 특히 잔잔하면서도 따뜻한 메시지를 담은 무대를 연출하며, 관객들에게 위로와 성찰의 시간을 선사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주민 스스로 기획하고 만든 이번 공연은 영종의 문화적 정체성을 찾아가는 뜻깊은 자치 문화의 결실”이라며 “우리의 삶을 돌아보고, 모두에게 위로와 감동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조재근 영종1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공연은 단순한 문화 행사를 넘어, 주민이 주체가 돼 지역문화를 만들어 간다는 점에서 더 의미 있는 행사였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를 중심으로 영종의 문화를 품은 자치공동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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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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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천동 자율방역단, 주민자치회와 ‘합동 방역’ 실시동인천동 자율방역단, 주민자치회와 ‘합동 방역’ 실시- 주민과 함께하는 해충 방역 및 환경 개선 활동 - 인천 중구 동인천동 자율방역단(단장 이애영)은 지난 20일 해충 피해 발생 예방과 마을 위생 환경 개선을 위해 동인천동 주민자치회와 합동으로 ‘집중 방역’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하수구와 화단 등 해충 발생 취약지뿐만 아니라, 빌라 등 주민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소독을 추진하고, 쓰레기 수거, 거리 청소 등 ‘위생 환경 정비’를 병행하며 주민들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공간을 누릴 수 있도록 힘썼다. 이순자 동인천동장은 “친환경 방역 소독을 통해 주민 건강 보호와 안전한 마을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동인천동 자율방역단과 주민자치회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방역 활동을 이어가며, 주민들과 협력해 깨끗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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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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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미단시티 체육공원 파크골프장’ 조성‥시범운영 개시인천 중구 ‘미단시티 체육공원 파크골프장’ 조성‥시범운영 개시- 11월 2일부터 무료 운영, 중구민 누구나 사전 예약 통해 이용 가능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미단시티 체육공원 내에 ‘파크골프장’을 새로 조성하고, 오는 11월 2일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미단시티 체육공원 파크골프장’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생활 스포츠인 ‘파크골프’를 통해 구민들의 건강과 여가 증진을 도모하고자 새롭게 조성된 체육시설이다. 이번 시범운영은 정식 개장 전 시설 안전성과 운영 적정성을 면밀하게 점검하고, 실제 이용객들의 의견(개선·보완점 등)을 수렴해 시설 운영 방향에 반영함으로써, 향후 안정적 운영을 도모하는 데 목적을 뒀다. 시범운영 기간은 오는 11월 2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운영일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총 6일이며, 운영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운영 횟수는 일 4회차로. 회차별 인원은 72명으로 전화 예약제로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시범운영 기간에는 전액 무료로 시설 이용이 가능하다. 단, 잔디의 원활한 활착 등을 고려해 해당 기간에는 인천 중구에 거주하는 주민으로 이용 대상을 한정해 운영이 이뤄진다. 이용을 원하는 주민은 반드시 인천 중구 거주를 증명할 수 있는 신분증이나 등본 등 증빙자료를 지참해야 하며, 반드시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예약은 중구시설관리공단 공원관리팀으로 전화하면 되며, 이용일 하루 전 1인당 최대 4명 신청이 가능하다. 구는 이번 시범운영 기간 내에 예약시스템 구축 등 정식 개장 준비를 모두 완료한 후, 이르면 내년 1월부터 정규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파크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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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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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오래 즐기는 자유공원 감성의 빛, 인천의 밤 더 일찍 밝아진다더 오래 즐기는 자유공원 감성의 빛, 인천의 밤 더 일찍 밝아진다- 인천 중구, 자유공원 야간경관 명소 운영시간 확대 ‘저녁 6시 30분’부터 시작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올해 10월부터 자유공원의 야간경관 조명 점등 시간을 2시간가량 앞당긴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자유공원 야간경관 조명 운영시간을 확대함으로써, 시민과 관광객이 더욱 여유롭고 쾌적하게 자유공원의 밤 풍광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이에 따라 올해 10월 21일부터 자유공원 야간경관 조명 운영시간이 기존 저녁 8시 30분~10시에서 저녁 6시 30분~10시로 2시간 더 늘어난다. 단, 폭우·폭설 등 기상악화 시에는 운영이 이뤄지지 않을 수 있다. 개항기인 1888년 조성된 우리나라 최초의 서구식 공원인 ‘자유공원’은 지난 6월 ‘야간경관 명소화 사업’ 준공 이후, 인천을 대표하는 새로운 야경 명소로 자리 잡았다. 한미수교탑, 광장, 선린문, 산책로 등 주요 구간별로 각종 미디어 파사드와 경관조명이 설치돼 있으며, ‘빛·소리·공간’이 어우러지는 감성적인 도시 정원의 풍경을 선사한다. 특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디어 아티스트 이이남 작가가 작품 제작을, 유엘피 좋은빛디자인연구소의 이연소 박사가 연출을 맡아 자유공원을 ‘과거를 기념하는 장소’에서 ‘감성을 나누는 예술의 밤 공간’으로 확장하는 데 주력했다. 이를 통해 자유공원은 단순한 야경 공간을 넘어 예술적 감성과 도시적 휴식이 공존하는 복합 문화경관으로 발전하고 있다. 중구는 이번 운영시간 조정을 단순한 행정 차원의 변경이 아닌, ‘일상 속 예술이 한 시간 더 머무는 변화’로 보고 있다. 관광객에게는 더 긴 여유를, 시민에게는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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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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