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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목동 행정복지센터, 경로당 어르신 대상 소방안전교육 및 대피 훈련율목동 행정복지센터, 경로당 어르신 대상 소방안전교육 및 대피 훈련-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응력 강화… 안전한 경로당 환경 조성에 앞장 - 인천 중구 율목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남공)는 율목동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 및 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화재 발생 시 경로당 이용 어르신과 직원들의 신속하고 안전한 대처 능력을 높이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사전 대응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 앞서 ▲화재 신고 요령 ▲대피 요령 ▲소화기 사용법 등 기본적인 대응 절차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이를 통해 어르신과 관계자들이 긴급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대응하고 초기 화재를 빠르게 진압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를 수 있었다. 이어 경로당 내 원인 미상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해 자위소방대원과 어르신들이 함께한 실전형 대피 훈련도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화재 발생 신고부터 안전 지점으로의 대피까지 실제 상황에 맞춘 훈련으로 비상 대응 절차를 익혔다. 박남공 율목동장은 “화재는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는 예측 불가능한 재난인 만큼, 철저한 대비와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면서 “이번 교육과 훈련을 통해 어르신들의 안전의식을 높였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안전교육을 통해 더욱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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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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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동인천동, 폐의약품 적극 행정 시행으로 262kg 수거인천 중구 동인천동, 폐의약품 적극 행정 시행으로 262kg 수거 인천시 중구 동인천동(동장 이순자)은 환경오염을 유발할 수 있는 폐의약품을 수거하기 위한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3일 밝혔다. 폐의약품이란 유효기간이 지나 변질 또는 부패해 사용할 수 없는 의약품을 말한다. 일반 쓰레기에 섞어 버리거나, 하수구를 통해 흘려보내게 되면 토양오염과 수질오염 등을 일으켜 생태계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 이에 동인천동은 지속적으로 주민들과 자생 단체 회원들을 대상으로 환경정화 캠페인 시 ‘폐의약품 수거를 위한 홍보 활동’을 시행해 왔다. 이를 통해 올 한 해 262kg의 폐의약품을 수거하며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이순자 동인천동장은 “가정 내에서 무심코 버린 폐의약품이 환경을 오염시키는 주범이 될 수 있다”라며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폐의약품 수거에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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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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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동, 신속한 대응으로 어르신 생명 지켜개항동, 신속한 대응으로 어르신 생명 지켜- 개항동 행정복지센터, 돌봄 플러그 이상 감지에 즉각 출동 - 인천시 중구 개항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선금)는 최근 돌봄 플러그 이상 신호를 신속하게 감지해 위급상황에 처한 어르신을 구조하는 활동을 했다고 3일 밝혔다. ‘돌봄 플러그’는 독거 어르신 가정에 설치돼 시간대별 전력 사용량을 인식하고, 일정 시간 이상 활동이 감지되면 담당 공무원에게 즉시 알림이 전달되는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이다. 이번에 구조된 어르신은 현장 출동 당시, 호흡이 가쁘고 어지럼증과 마비 증상을 느끼는 등 뇌 신경계 이상이 의심되는 상황이었다. 이에 담당 공무원은 즉시 119에 신고해 어르신을 인근 병원으로 이송하며, 사고를 막을 수 있었다. 개항동은 얼마 전에도 지역의 한 어르신이 몸이 아픈데도 주변에 연락할 수 없는 상황을 조기에 발견하며, 안전하게 병원 이송을 도운 바 있다. 시스템의 신속한 알림과 담당 공무원의 즉각적 대응으로 위기 상황을 예방한 모범적인 현장 대응 사례로 평가된다고 동은 설명했다. 김선금 동장은 “앞으로도 독거 어르신의 건강과 안전을 세심히 살피고, 위급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돌봄 체계 강화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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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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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용유·무의 주민의 날 및 경로잔치 성황리 개최제23회 용유·무의 주민의 날 및 경로잔치 성황리 개최- 주민이 함께 웃고 즐긴 화합의 한마당 - 인천시 중구 용유동 자생단체연합회(회장 강동규)는 지난 10월 28일 용유동 행정복지센터 테니스장에서 ‘용유·무의 주민의 날 및 경로잔치 행사’를 성황리에 열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주민 모두가 함께 어울리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정헌 중구청장, 구의원,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6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개그맨 박미루의 재치 있는 사회로 진행돼 웃음과 활기가 가득했다. 식전 공연으로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대회에서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던 난타팀과 라인 댄스팀이 멋진 무대를 선보이며, 분위기를 돋웠다. 기념식에서는 지역 발전과 주민 화합에 이바지한 15명의 주민에게 구정 발전 유공 표창이 수여됐다. 이들은 주민들의 축하를 받으며, 수상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이어 본 공연에서는 서병구 회장의 민요 공연, 색소폰 팀의 감미로운 연주, 댄스 장구 팀의 흥겨운 무대가 이어져 참석한 어르신들과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 가수 오예중·황기동의 축하공연이 현장을 열기로 가득 채웠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용유·무의 지역은 아름다운 자연과 따뜻한 공동체 정신이 살아있는 곳”이라며 “주민의 날과 경로잔치를 계기로 더 행복하고 활력 넘치는 용유동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강동규 자생단체연합회 회장은 “지역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주민 모두가 함께 웃는 시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주인이 되는 살기 좋은 용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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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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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 번째 ‘별빛반상회’서 영종의 내일을 밝힌 김정헌 구청장과 주민들여섯 번째 ‘별빛반상회’서 영종의 내일을 밝힌 김정헌 구청장과 주민들- 2026년 영종구 출범 앞두고, ‘소통과 공감’의 한마당‥500여 명 운서역 광장서 함께 빛나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30일 저녁 운서역 광장에서 50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여섯 번째 ‘별빛반상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별빛반상회는 2026년 7월 영종구 출범을 앞두고 열리는 마지막 반상회로, 그간의 소통 성과를 돌아보고 ‘중구에서 영종구로 이어지는 새로운 시작’을 함께 기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별처럼 음악처럼’을 부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기존의 토크쇼 형식에서 한층 더 나아가, 음악을 매개로 한 소통형 축제 무대로 꾸며졌다. 실제로, 영종국제도시 주민 공연팀이 함께하는 축하 무대가 어우러져 현장의 분위기를 한층 따뜻하게 만들었으며, 구청장과 주민이 함께 공감하고 호흡하는 다양한 이벤트로 즐거움을 더했다. 행사의 문은 제2회 중구사랑 글짓기대회 대상 수상자인 인천공항고등학교 1학년 신율 학생의 낭독으로 열렸다. 신율 학생은 자신의 작품을 직접 읽으며, ‘내가 자라온 동네, 그리고 우리가 함께 걸어온 시간’이라는 메시지를 전해 행사장을 감동으로 물들였다. 이후 김정한 구청장은 ‘역대 건의 사항 처리결과 보고’를 통해 제1회부터 제5회까지 접수된 87건의 주민 의견이 실제 행정 현장에서 어떻게 추진·해결됐는지를 사진·영상 등 다양한 자료로 공유하며, 주민과 행정이 함께 이룬 성과를 생생하게 설명했다. 이번 행사의 백미인 ‘별빛초대석’ 코너에서는 현정화 전 탁구 국가대표 감독이 특별 손님으로 출연해 김정헌 구청장과 영종국제도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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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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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지역 문화 예술 진흥 나선 ㈜파라다이스세가사미, 기탁금 전달인천 중구 지역 문화 예술 진흥 나선 ㈜파라다이스세가사미, 기탁금 전달- (재)인천중구문화재단에 현금 2,000만 원 기탁 - 파라다이스시티(PARADISE CITY)의 운영사인 ㈜파라다이스세가사미가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재)인천중구문화재단에 현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 현금 기탁식은 지난 30일 오후 중구 제2청사 구청장실에서 김정헌 중구청장, ㈜파라다이스세가사미 배현미 상무이사, (재)인천중구문화재단 사무국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은 이번에 전달받은 기탁금을 지역 문화 예술단체 등을 지원하고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각종 정책·사업 등에 사용할 방침이다. 앞서 인천 중구와 ㈜파라다이스세가사미는 지난 5월 21일 ‘문화예술 진흥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공공-민간 협력 체계를 구축한 바 있다. 이를 토대로 공공 축제 운영 지원, 문화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문화·관광 분야에서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동반성장에 주력하고 있다. ㈜파라다이스세가사미 관계자는 “관내 최대 복합리조트로서, 지역경제 파급 효과 확대를 통한 동반성장·상생을 도모하고자 기탁을 하게 됐다”라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문화예술 단체 등을 위해 쓰이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기탁이 지역 주민들의 문화복지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길 바란다”라며 “지역 문화예술 진흥과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민관 간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재)인천중구문화재단 관계자는 “지역 문화예술 진흥을 위한 긍정적 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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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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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월디장학회, 2025년도 장학생 273명에 장학증서 수여인천 중구 월디장학회, 2025년도 장학생 273명에 장학증서 수여- 총 5억 2,300만 원 지급. 지난해보다 지원 규모 확대해 지역 인재 양성 박차 - 재단법인 인천 중구 월디장학회(이사장 김정헌 중구청장)는 지난 28~29일 양일간 각각 중구 제2청과 제1청에서 ‘2025년도 장학증서 전달식’을 열고, 총 273명의 학생에게 5억 2,3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번 전달식에서는 월디장학회 이사장인 김정헌 중구청장을 비롯한 여러 임원진 등이 참석해 미래의 주역이 될 장학생들을 격려하고 축하했다. 장학금은 월디장학금, 해송장학금, 드림장학금, 다자녀장학금, 다문화장학금, 한부모장학금 총 6개 분야에 걸쳐 선발된 학생들에게 전달됐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보다 장학금 규모가 1억 3,000만 원 더 늘었고, 지급 인원도 83명이 더 많아졌다. 이 같은 확대 조치는 지역 우수 인재 양성과 학생들의 안정적인 학업 환경 조성을 지원하기 위함이다. 김정헌 이사장은 “앞으로도 월디장학회가 지역 인재들이 마음껏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게 돕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길 바란다”라며 “이를 위해 장학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앞서 월디장학회는 지난 2월 녹색장학생 10명에 2,700만 원을 지급한 바 있으며, 2010년 12월 설립 이래 현재까지 총 28회에 걸쳐 2,134명의 학생에게 37억 1,000만 원을 지급하는 등 꾸준히 지역 교육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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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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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구립합창단 신규 단원 위촉인천 중구, 구립합창단 신규 단원 위촉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28일 제2청 구청장실에서 ‘구립합창단 신규 단원 위촉식’을 열고 새로운 단원들의 첫걸음을 축하했다. 이번 위촉식에서는 여성합창단 단원 2명, 어린이합창단 단원 4명 등 총 6명의 신규 단원이 위촉장을 받고 합창단의 새로운 일원으로 참여하게 됐다. ‘중구 구립합창단’은 구민의 문화적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사회에 문화예술의 감동을 전하는 대표 문화사절단으로, 각종 구 행사와 지역 축제 등 다양한 무대에서 활발한 공연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신규 단원 위촉을 통해 더욱 풍성한 하모니로 구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수 있을 전망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음악은 세대를 잇고 마음을 하나로 만드는 가장 아름다운 언어”라면서 “이번에 위촉된 신규 단원들이 음악으로 구민과 소통하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감동과 희망을 전하는 주역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중구 구립합창단은 앞으로 정기 연주회와 지역 문화 행사 등을 통해 구민과 함께하는 음악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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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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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평생학습관, 2026년 정규 프로그램 강사 공개 모집중구 평생학습관, 2026년 정규 프로그램 강사 공개 모집 - ‘지역 인재 발굴’ 및 ‘평생학습 활성화’ 위해 38명 선발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오는 2026년 한 해 동안 중구 평생학습관에서 정규 프로그램을 담당할 전문성과 열정을 갖춘 전문 강사 38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강사 모집은 급변하는 사회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주민의 자기계발과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된다. 구는 전문 역량을 갖춘 강사를 공개 모집해 평생학습의 질을 높이고, 주민의 다양한 학습 수요에 부응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번에 강사 모집이 이뤄질 ‘2026년도 정규 프로그램’은 직업능력, 미래기술, 인문공감, 문화예술 등 6개 분야, 38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될 전망이다. 이중 직업능력 분야로는 △정리수납지도사 2급 △바리스타 2급/1급 자격과정 △제빵/제과기능사 자격과정 등이 개설될 예정이다. 또, 미래기술 분야로는 △chatGPT Ai 활용 △나도 유튜버, 1인 콘텐츠 제작 △디지털 드로잉 등을 운영한다. 특히 내년에는 낮 시간대 참여가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퇴근 후에도 배움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야간 프로그램을 새롭게 운영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바리스타 2급 자격과정, △ChatGPT AI 활용 △발레핏 스트레칭 등 총 6개 과정이 해당한다. 강사 모집 심사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강의 시연 방식으로 이뤄진다. 면접 대상자는 모집인원의 3배수로 선정되며, 강의 시연을 포함한 면접은 오는 11월 24일에서 26일 사이에 진행될 예정이다. 희망자는 강사신청서, 강의계획서 등 필수 서류를 갖춰 오는 11월 6일부터 12일까지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 합격 결과는 오는 11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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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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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돌봄서비스 사업 수행기관 선정‥빈틈없는 복지시스템 구축인천 중구, 돌봄서비스 사업 수행기관 선정‥빈틈없는 복지시스템 구축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28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과 ‘독거노인・장애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사업의 수행기관 선정을 위한 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원회는 사회복지 분야 전문가 등 외부 위원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사업별 계획과 실적, 사업 수행 능력에 대한 종합적인 심의를 진행했다. 먼저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일상생활 영위가 어려운 65세 이상의 취약 노인을 대상으로 안전 지원, 사회참여, 생활교육, 일상생활 지원 등 적절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특히 오는 2026년부터는 ‘행정 체제 개편’에 대비해 ‘원도심’ 권역과 ‘영종’ 권역으로 나뉘어 사업이 추진되며, 각각 중구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와 영종노인복지관에서 수행하게 된다. ‘독거노인・장애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사업은 상시 보호가 필요한 노인 가구와 장애인 가구에 게이트웨이, 화재감지기 등을 설치하는 게 주요 내용이다. 이를 토대로 화재·질병 등 응급상황 발생 시 119에 자동으로 신고가 이뤄지며, 응급 관리 요원에게 이를 알려, 대상자가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해당 사업은 영종장애인종합복지관이 2026년부터 2년간 수행한다. 중구와 각 사업 수행기관은 제물포구・영종구 출범에 따른 서비스 공백이나 사용자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업무를 철저히 추진하고 사업 확대를 위해 다양한 홍보 등을 병행할 예정이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에 선정된 수행기관이 중구의 돌봄서비스 질적 향상에 큰 도움을 주길 바란다”라며 “향후 장애인과 노인 등 돌봄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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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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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보건소, 중부소방서와 ‘합동 소방 훈련’ 실시인천 중구보건소, 중부소방서와 ‘합동 소방 훈련’ 실시 인천 중구보건소(소장 정한숙)는 지난 29일 40여 명의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중부소방서(만석119안전센터)와 ‘2025년도 합동 소방 훈련’을 실시했다. ‘합동 소방 훈련’은 화재 사고에 대비해 중구보건소 자위소방대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중부소방서와의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훈련은 보건소 1층 현관 앞 화재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직원들은 ▲화재 전파 ▲화재 경보 ▲화재 진압 ▲대피 유도 ▲환자 후송 ▲중요 문서 반출 등 각자 임무를 수행하며 화재 대처 요령을 익혔다. 아울러 상황 전파부터 화재 신고, 피난 유도 등 지휘 통제 체계를 점검하고, 역할 분담 및 임무 수행 능력을 평가했다. 정한숙 보건소장은 “실제 화재와 비슷한 상황 연출로 소화기 및 옥내소화전 화재 진압 등을 연습하며 실질적인 대응체계를 갖출 수 있는 내실 있는 훈련이 됐다”라면서 “화재 등 각종 재난에 신속히 대응해 재산·인명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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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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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타파! 학교폭력 타파! ‘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 위한 캠페인 운영스트레스 타파! 학교폭력 타파! ‘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 위한 캠페인 운영- 인천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인천해사고서 또래상담사업 친구사랑캠페인 운영 - 인천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김현경)는 지난 28일 인천해사고등학교에서 ‘친구사랑캠페인-스트레스 타파!’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1388청소년지원단과 인천해사고등학교 또래상담부가 함께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인천해사고 학생들은 스트레스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었으며, 스트레스 증상에 관한 체크 리스트를 통해 자신의 스트레스 정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 센터는 스트레스를 건강하게 해소하는 방법에 대해 안내했고, 참여 학생들은 자신의 스트레스를 떠올리며 플라스틱 기왓장 격파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경험을 했다. 특히 참여 학생들은 기왓장을 격파하며 “다 잘될 거야!”, “오늘도 화이팅!”등 자신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외치며, 스트레스를 해소했고, 또래상담자는 친구에게 박수를 보내며 응원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래상담부 지도교사는 “스트레스에 대해 교육도 하고, 아이들의 관심과 흥미를 끌 수 있는 활동도 함께하니 아이들이 무척 좋아한다”라고 전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학생들은 “스트레스 해소 방법이 이렇게 많은 줄 몰랐다. 스트레스를 받을 때 나만의 방법으로 해소해 보고 싶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인천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앞으로도 또래상담사업 친구사랑캠페인 운영을 통해 중구 관내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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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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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천동, 동절기 대비 경로당 한파 쉼터 점검동인천동, 동절기 대비 경로당 한파 쉼터 점검 인천시 중구 동인천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순자)는 동절기에 대비해 지난 28일 ‘한파 쉼터’로 지정된 인현동 경로당을 점검했다. 인현동 경로당은 급격한 기온 변화에 대비해 무더위·한파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고자 무더위·한파 쉼터로 지정돼 운영 중이다. 동인천동은 이번 점검을 통해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고 한파 피해를 예방하고자 쉼터 운영시간, 안전 수칙, 응급상황 시 대처 요령 등을 안내했다. 또한 운영비를 정산하는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동인천동 관내 3곳의 경로당을 순회하며, 보조금 운영 및 정산 방법 등에 대한 ‘예산관리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이순자 동인천동장은 “어르신들이 한파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받도록 지속 점검할 예정”이라며 “경로당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돌봄 기능을 강화하고, 어르신 고립감 해소와 공동체 의식 회복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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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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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1동 주민자치회,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 워크숍 개최영종1동 주민자치회,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 워크숍 개최 인천 중구 영종1동 주민자치회(회장 조재근)는 지난 28일 경기도 광주시 화담숲에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들과 주민자치회 위원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영종1동 주민자치센터 수강생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 프로그램 수강생과 위원들은 화담숲을 탐방하며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 이어 경기도자박물관을 방문해 지역문화와 예술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평소 함께 수업만 들었는데, 이렇게 자연 속에서 다른 프로그램 수강생분들과 함께하니 훨씬 가까워진 느낌이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함께하는 자리가 자주 마련됐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조재근 영종1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워크숍은 수강생분들이 서로 소통하고 함께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현장에서 직접 들은 수강생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앞으로 더 나은 주민자치센터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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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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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2동 주민자치회, 원주시 지정면 ‘서부권 생활문화센터’ 교류 방문영종2동 주민자치회, 원주시 지정면 ‘서부권 생활문화센터’ 교류 방문 인천 중구 영종2동 주민자치회(회장 최헌근)는 지난 29일 주민자치 역량 강화 및 자매 결연지 교류 활성화를 위해 강원도 원주시 지정면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지정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지진호)가 원주시와 위수탁 계약을 체결해 운영 중인 ‘서부권 생활문화센터’의 시설과 프로그램 운영 현황 등을 살펴보고, 영종2동 주민자치센터 운영에 새로운 활력을 얻는 데 목적을 뒀다. 영종2동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지진호 센터장으로부터 관련 설명을 듣고 “주민자치위원회가 지역 거점 문화센터를 수탁 운영하는 자치 역량과 전문 음향 장비를 갖춘 음악창작실 대관 등을 통해 주민 동아리를 활성화하고 있다는 점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최헌근 영종2동 주민자치회장은 “지진호 센터장님과 직원 여러분의 환영에 감사하다. 이번 방문을 통해 영종2동 주민자치센터와 서부권 생활문화센터의 지속적 교류와 발전을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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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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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 단념을 단념하다!‥실효성 더 높인 인천 중구 ‘청년도전지원사업’구직 단념을 단념하다!‥실효성 더 높인 인천 중구 ‘청년도전지원사업’ - 다양한 지역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으로 청년에게 실효성 높은 직무 체험 기회 제공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2025년 청년도전지원사업’을 통해 다양한 지역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년들의 취업 역량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구직기간이 길어지거나 취업을 단념하는 청년들(19~39세)의 구직 의욕을 높이고 사회진출을 돕고자,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게 주요 내용이다. 올해는 117명의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밀착 상담부터, 자기 탐색, 직무 체험, 사후관리까지 통합 지원을 펼치고 있다. 특히 중기·장기 참여자를 대상으로 외부 기관·기업과 연계한 ‘지역 맞춤형 프로그램’을 가동해 다채로운 현장 직무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더욱이 대한민국 대표 항공·물류 거점 도시이자, 관광컨벤션 산업의 중심지인 인천 중구의 지역 특성을 고려해 프로그램의 실효성을 한층 더 높였다. 실제로 지난 7~8월에는 ㈜네스트 호텔과 협력해 ‘호텔 직무 체험’을 운영하며, 청년들이 실제 호텔 근무자들과 함께 현장에서 고객 응대 방법과 서비스 정신, 팀워크 등을 배울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한 티웨이항공 항공안전교육센터와 연계해 ▲기내 안전 시뮬레이션 ▲승무원 비상 대응 체험 ▲항공 보안 실습 등으로 구성된 ‘항공 안전 체험’을 성황리에 운영했다. 무엇보다 항공사 현직 승무원과의 ‘멘토링 시간’이 큰 호응을 얻었다. 청년들은 실제 직무와 관련해 궁금한 점을 물으며,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현실적인
- 제공일자
- 2025-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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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화물청사, 인천 중구 보건소 국제도시보건과에 감사패 전달대한항공 화물청사, 인천 중구 보건소 국제도시보건과에 감사패 전달- ‘움직이는 건강상담소’ 2년 연속 참여. 높은 직원 만족도 속 건강 개선 효과‘탁월’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대한항공 화물청사에서 진행된 ‘움직이는 건강상담소(1·3·6 케어)’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됨에 따라, 대한항공 화물청사 측이 중구보건소 국제도시보건과에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감사패는 중구보건소가 교대근무자 등 건강관리가 어려운 직장인들을 위해 해당 사업장을 직접 찾아 맞춤형 건강서비스를 제공한 데 대한 감사의 뜻으로 전달된 것이다. ‘움직이는 건강상담소’는 중구보건소가 관내 사업장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찾아가는 건강관리 프로그램이다. 대사증후군·심뇌혈관질환 위험 요인을 조기에 발견하고, 건강생활 실천을 돕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대한항공 화물청사는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2년 연속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직원들의 높은 만족도와 탁월한 건강 개선 효과를 거둘 수 있었다. 보건소는 1개월·3개월·6개월 주기로 사업장을 방문해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측정 ▲체성분 검사 ▲맞춤형 건강상담 등을 실시했다. 그 결과, 모든 참여자가 대사증후군 5대 항목(허리둘레, 혈압, 혈당, HDL, 중성지방) 중 1항목 이상 개선됐으며, 2항목 이상 개선된 비율도 82%에 달했다. 실제로 직원들은 “바쁜 근무 중에도 보건소가 직접 찾아와 건강검사와 상담을 지원해 줘 큰 도움이 됐다”라며 높은 만족감을 보였다. 무엇보다 평소 건강에 관심이 적었던 직원들까지 스스로 건강관리 습관을 실천하게 되는 등 인식 변화를 유도하며, 건강하고 안전한 직장 분위기 조
- 제공일자
- 2025-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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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장애인복지시설 정기 지도·점검 실시인천 중구, 장애인복지시설 정기 지도·점검 실시- 복지시설 운영의 투명성 확보 및 서비스 질 향상 추진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오는 10월 31일부터 12월 12일까지 중구장애인종합복지관 등 관내 장애인복지시설 10개소를 대상으로 ‘2025년 정기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장애인복지시설의 사업 운영 전반과 보조금 집행 기준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해 운영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시설 이용자에게 더욱 질 높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목적을 뒀다. 주요 점검 항목은 ▲보조금 운영 및 회계 관리의 적정성 ▲종사자 근무 실태 및 인력 관리 기준 준수 여부 ▲후원금 관리 실태 ▲이용자 인권 보호 및 인권침해 예방 대책 ▲시설 안전관리 등이다. 구는 시설 운영 전반에 걸쳐 종합적인 실태를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 결과 미흡한 사항이 확인될 경우, 개선이 이뤄지도록 행정지도를 실시하고, 필요한 경우 보완 조치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 점검 이후에도 지속적인 사후관리와 운영 컨설팅을 통해 시설의 자율적 관리 역량을 높이고, 더욱 안정적인 복지서비스 환경을 만들 방침이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정기 지도·점검은 장애인복지시설의 책임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장애인들이 더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복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라며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현장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이용자 중심의 복지서비스 질 향상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제공일자
- 2025-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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