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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원동, ‘선(善)선(善)온(溫) 지원 사업’ 실시도원동, ‘선(善)선(善)온(溫) 지원 사업’ 실시- 인천 중구 도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겨울 이불과 부식 지원 - 인천시 중구 도원동 행정복지센터(도원동장 김미영)는 지난 24일 ‘선(善)선(善)온(溫)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복지 사각지대와 취약계층 위험 가구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발굴한 후,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겨울 이불과 부식을 지원하는 게 주요 내용이다. 겨울 이불을 전달받은 한 대상자는 “이불이 오래돼 무겁고 냄새도 많이 났는데 이번에 받은 이불은 가볍고 포근해서 좋다.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도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영자 민간위원장은 “추운 날씨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동분서주하며 잘 따라와 준 위원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도 한 마음으로 행복한 도원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미영 도원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웃지킴이)으로서 지역사회 봉사를 위해 매번 힘써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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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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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천동, 우리마을 아동지킴이 ‘아동학대 예방 순회 교육’동인천동, 우리마을 아동지킴이 ‘아동학대 예방 순회 교육’ 인천 중구 동인천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순자)는 지난 25일 우리마을 아동지킴이를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순회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아동학대 유형과 주요 징후, 위험 가정 조기 발견, 신고 절차 등 실질적인 대응 역량을 높이는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특히 아동을 일상적으로 접하는 지역 주민대표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현장에서 바로 활용이 가능한 방법들을 중점적으로 안내했다. 교육을 맡은 한미성 강사(인천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 파견 강사)는 “아동학대는 주변의 작은 관심으로도 막을 수 있다”라며 “통장님들과 같은 아동지킴이분들이 조기 발견의 핵심 주체가 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순자 동인천동장은 “아동학대 예방은 우리가 모두 함께 힘써야 할 문제”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아동지킴이분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아이들을 살피고 보호하는 데 힘을 보태주길 바란다. 동에서도 아동이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동인천동은 앞으로도 아동지킴이를 토대로 지역 아동보호 체계를 강화하고, 아동학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예방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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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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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1동, 국립암센터 명승권 교수와 함께한 ‘건강 토크콘서트’ 성료영종1동, 국립암센터 명승권 교수와 함께한 ‘건강 토크콘서트’ 성료 인천 중구 영종1동은 지난 21일 영종1동 행정복지센터 5층 대강당에서 ‘명사 초청 건강 토크콘서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5년 주민참여예산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토크콘서트에서는 국립암센터 가정의학과 명승권 교수를 초청해 ‘건강을 위한 올바른 생활 습관’을 주제로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명승권 교수는 잘못된 생활 습관이 다양한 질환을 유발하는 과정을 설명하며 금연, 절주, 운동, 식습관 개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실생활에서 바로 활용이 가능한 건강 관리법을 제시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질의응답을 통해 주민 개개인의 건강 고민에 관해 조언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밖에 식전 공연으로 지역 예술인의 무대가 펼쳐져 행사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주민자치회의 노력으로 마련된 뜻깊은 자리가 주민들의 건강한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겠다”라고 전했다. 조재근 영종1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토크콘서트가 주민 여러분께 유익한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주민참여예산사업이 앞으로도 활발히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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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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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따뜻한 겨울나기 ‘이부자리 지원사업’ 추진운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따뜻한 겨울나기 ‘이부자리 지원사업’ 추진 인천시 중구 운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지은영, 김영성)는 지난 25일 ‘따뜻한 겨울나기, 이부자리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관내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온기를 전했다. 이번 사업은 ㈜영종오렌지가 지역사회를 위해 기탁한 성금을 바탕으로 진행됐다.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발굴해 새 이불과 침구류를 전달하며, 가정의 한기를 덜어주고 마음의 온기까지 더해 주는 데 주력했다. 이날 물품을 전달받은 주민들은 “혼자 겨울을 날 생각에 걱정이 많았는데 이렇게 먼저 찾아와 챙겨주니 큰 힘이 된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겨울철 안전과 건강 상태도 함께 살피는 등 세심한 안부 확인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김영성 운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작은 이불 한 채가 누군가에게는 큰 온기와 희망이 될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필요한 지원이 신속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민관이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지은영 운서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매년 따뜻한 손길을 보내주시는 ㈜영종오렌지에 감사하다”라며 “운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확대해 복지 사각지대 없는 든든한 지역사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영종오렌지는 매년 지역 내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에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운서동 지사협에 820만 원을 기탁했고, 이는 지난 5월 어버이날 관내 경로당에 꽃바구니와 떡, 경로당에서 필요로 하는 물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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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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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내년에도 ‘공항소음 피해 지역 주민’ 복리 증진 박차인천 중구, 내년에도 ‘공항소음 피해 지역 주민’ 복리 증진 박차- 지난 21일 ‘공항소음대책(인근)지역 주민지원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가 내년에도 공항소음대책(인근)지역 주민들의 복리 증진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앞서 중구는 지난 21일 용유동 행정복지센터 별관 2층 회의실에서 ‘공항소음대책(인근)지역 주민지원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서는 김정헌 중구청장, 문창호 용유소음대책위원회 위원장, 인천도시가스㈜ 관계자, 관계 공무원, 주민 등 8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공항소음대책(인근)지역 주민지원사업에 대해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현재 추진 중인 ▲도시가스 공급사업 ▲건강검진비 지원사업 ▲파주 역사·문화 탐방 ▲일자리 및 마을환경 개선 ▲마을안길 도로 개선 사업 ▲남북동·덕교동 일부 지역에 설치 완료한 태양광 전기 생산 설비 설치 사업 등의 현황에 관해 설명했다. 또한 오는 2026년에 추진 예정인 ▲도시가스 공급사업(지속 추진) ▲일자리 및 마을환경 개선(지속 추진) ▲마을안길 잡목 제거 ▲마을 꽃길 조성 ▲인천공항 주민지원 공모사업 등 주민 복지 증진과 정주 여건 개선 등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들을 소개했다. 구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청취한 목소리를 토대로 현재 국토교통부에서 추진 중인 ‘제4차(2026~2030년) 공항소음 대책 중기계획’에 중구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여러 방면으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특히 ▲소음대책(인근)지역 확대(마을 단위 구역 지정 등) ▲주민지원사업비 확대(현재 5년 50억 지원 → 5년 60억 지원) 등 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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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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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부모 든든한 출발 돕는 인천 중구, 아이마중 출산준비교실 성황리 운영 중예비 부모 든든한 출발 돕는 인천 중구, 아이마중 출산준비교실 성황리 운영 중- 예비 부모들의 건강한 출산과 육아를 도울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예비 부모를 위한 ‘2025년 하반기 아이마중 출산준비교실’을 성황리에 운영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올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진행되는 ‘아이마중 출산준비교실’은 예비 부모들을 대상으로 출산 준비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궁금증과 고민을 해소하고 실제 육아에 필요한 정보와 기술을 배워보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하반기 프로그램은 11월 7일부터 오는 12월 5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총 5회에 걸쳐 중구보건소 국제도시보건과에서 운영 중이다. 임산부와 배우자들을 대상으로 ▲출산 과정의 이해와 출산 준비 방법 ▲태명도장 만들기 ▲신생아 케어 및 응급처치 교육 ▲플라워 클래스 ▲동화책 테라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이를 통해 아이를 맞이할 준비를 하는 예비 부모들에게 태교부터 출산 후 실질적인 육아 정보까지 폭넓은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지난 21일 진행된 ‘신생아 케어 및 응급처치 교육’이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실제로 속싸개 입히기와 신생아 목욕 방법 등 실생활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육아 방법을 알기 쉽게 설명함은 물론, PCR 모형을 이용한 실습으로 응급처치 방법을 익혀 보는 기회를 제공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앞으로도 예비 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낳고 키울 수 있는 중구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출산과 육아에 필요한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다하고, 모든 가정이 행복하게 자녀를 양육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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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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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을왕리 해수욕장 ‘비사 방지막’ 설치로 효과 톡톡인천 중구, 을왕리 해수욕장 ‘비사 방지막’ 설치로 효과 톡톡- 모래 날림 방지로 더욱 쾌적한 해변 관광 환경 조성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겨울을 앞두고 을왕리 해수욕장 백사장에 ‘비사(飛沙) 방지막’을 설치해 모래 날림 피해 줄이기에 나섰다고 25일 밝혔다. ‘을왕리 해수욕장’은 1년 내내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서해안 명소로 널리 알려져 있다. 하지만 겨울철이면 강풍(해풍)으로 해변 모래들이 날리며 인근 상가나 도로 등에 쌓여 많은 민원과 불편이 제기돼 왔다. 이에 구는 지난 2022년부터 육지권 최초로 매년 비사 방지막을 설치해 왔고, 모래 날림 피해가 현저히 줄어들며 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과 인근 상인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실제로 인근 상인들은 “과거에는 강한 바람으로 주변 도로에 발목까지 쌓인 모래를 중장비로 치워야 했지만, 매년 비사 방지막을 설치하고부터는 모래가 쌓이지 않아 무척 쾌적해졌다”라고 만족감을 나타내고 있다. 해변을 찾은 관광객들 역시 “걷기에도 편해지고 보기에도 좋아서 벡사장에 더 오래 머물며 해변 풍경을 즐기고 있다”라고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에 구는 올해 역시 ‘비사 방지막(총면적 1만 1,700㎡)’과 ‘모래주머니’ 등을 설치해 모래 날림 피해 방지에 나선다. 이번에 설치된 비사 방지막 등은 올해 11월부터 해수욕장 개장 전인 내년 5월까지 유지된다. 김정헌 구청장은 “모래 날림 피해를 막는 비사 방지막을 설치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통해 을왕리가 관광객들이 다시 방문하고 싶은 쾌적한 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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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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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2025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총 55톤(t) 규모인천 중구, 2025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총 55톤(t) 규모- 국내산 쌀 수급 안정과 적정재고 유지 도모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국내산 쌀 수급 안정과 적정재고 유지를 위해 ‘2025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공공비축미곡 매입’은 자연재해 등 식량 위기에 대비해 정부가 일정 물량의 양곡을 비축하는 것으로, 쌀 수급 안정과 농가 소득 안정을 도모하는 데 목적을 둔 제도다. 중구의 올해 매입 물량은 55톤으로, 톤백 벼(800kg)로 환산하면 69포에 달한다. 총 11개 농가가 매입에 참여했고, 매입 품종은 농촌진흥청에서 육종해 수확량과 밥맛이 좋기로 유명한 ‘삼광벼’이다. 매입 가격은 수확기(10~12월)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기준으로 결정된다. 매입 직후 40kg당 4만 원의 중간 정산금을 우선 지급하고, 최종 정산 금액은 매입 가격이 확정된 후 올해 12월 중 최종 정산해 지급이 이뤄진다. 참고로, 2024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 가격은 1등급 기준으로 40kg당 6만 3,510원이었다. 구는 이를 위해 지난 21일 용유동 주민체육센터 앞 공터와 영종동 중구농협 경제사업소 마당에서 매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에 참여하지 않은 농가는 지역농협에 직접 출하해 중구농협 하나로마트에서 ‘맛좋은 섬쌀’이라는 브랜드로 주민들에게 판매 중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올해 가뭄과 여름철 집중호우 등 어려운 여건에도 적극적으로 애쓴 농업인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공공비축미곡 매입 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 수칙을 꼭 준수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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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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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율목동 바르게살기위원회 ‘김장 김치 나눔 행사’ 펼쳐인천 중구 율목동 바르게살기위원회 ‘김장 김치 나눔 행사’ 펼쳐- 직접 담근 김치 100상자 마련… 율목동의 따뜻한 연말 분위기 조성 - 인천 중구 율목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오명섭, 여성위원장 석미숙)는 겨울을 맞아 지난 21일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김장 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 함께한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10여 명은 전날부터 직접 배추와 무 등의 재료를 준비했다. 추워진 날씨 속에 이틀간의 준비로 힘들만도 한데 회원들은 환한 웃음으로 서로를 격려하는 모습이었다. 완성된 김치는 지역 1인 가구 어르신 100명에게 직접 전달됐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율목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김치를 정성스럽게 전달했다. 오명섭 바르게살기 위원장은 “추운 날씨에 장보기부터 며칠간 김치를 준비해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하다. 준비부터 배달까지 함께 마음을 나눠주신 율목동 행정복지센터 동장님 이하 직원 여러분께도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석미숙 바르게살기 여성위원장은 “정성껏 만든 김치로 장 보기가 힘든 추운 겨울에 어르신들께 든든한 밑반찬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남공 율목동장은 “혼자 생활하시는 율목동 어르신들을 위해 김치를 정성껏 만들어 주신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 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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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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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천동 바르게살기운동 위원회, ‘2025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 나눔’동인천동 바르게살기운동 위원회, ‘2025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 나눔’ 인천시 중구 동인천동 바르게살기운동 위원회(위원장 김계근, 여성위원장 전경희)는 지난 24일 ‘2025년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동인천동 바르게살기운동 위원회의 김장 나눔 행사는 매년 지속되고 있는 전통 있는 봉사활동이다. 어려운 이웃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행사가 이뤄지고 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10여 명의 회원들은 저소득층 60세대에 전달할 김치를 정성껏 준비했다. 김계근 위원장은 “요즘처럼 힘든 시기에 가장 먼저 어려움을 느낄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과 위안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많은 관심을 두며, 따뜻한 마음을 전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순자 동인천동장은 “매년 김치를 직접 담가 취약계층에 따뜻한 도움을 주고, 항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각종 봉사활동에 앞장서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 주시는 동인천동 바르게살기운동 위원회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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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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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영종오렌지 후원으로 이웃돕기 앞장영종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영종오렌지 후원으로 이웃돕기 앞장 인천 중구 영종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철호·김상권)는 겨울철 한파에 대비해 지난 20일 지역 취약 가구 20세대에 맞춤형 난방용품을 지원하는 ‘사랑 온기 나눔’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동절기 난방 취약계층의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대상자의 주거 환경과 필요 물품을 직접 확인한 뒤, 전기매트, 겨울 이불, 난방기 등 가정별 맞춤형 난방 물품을 지원한 점에서 의미가 크다. 사업 추진에 필요한 예산은 시·구 보조금과 영종오렌지의 후원금으로 마련됐다. 특히 영종1동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각 가정을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등 세심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했다. 김상권 민간 공동위원장은 “한파로 어려움을 겪을 이웃들에게 꼭 필요한 난방용품을 직접 전달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동네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도움을 나누는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철호 영종1동장은 “추위로 어려움이 예상되는 취약 가구에 따뜻한 관심과 도움을 나눠주신 영종1동 협의체 위원들과 후원처에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복지 자원 발굴과 지원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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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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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 영종2동 취약계층을 위한 김치 100박스 기부인천국제공항공사, 영종2동 취약계층을 위한 김치 100박스 기부 인천국제공항공사는 겨울철을 맞이해 지난 18일 인천 중구 영종2동 주민자치회에 김치 5kg 100박스를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이번 김치 기부는 지역사회 상생과 이웃사랑 실천의 일환이다. 특히 영종2동 보건복지팀과 주민자치회가 협력해 관내 취약계층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김치를 전달했다. 영종2동 주민자치회 최헌근 회장은 “인천국제공항공사의 따뜻한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송경아 영종2동장은 “지역 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라며 “주민이 함께하는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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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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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헌 구청장 “제3연륙교 명칭, 영종 주민 염원 담아 국가지명위 판단 맡길 것”김정헌 구청장 “제3연륙교 명칭, 영종 주민 염원 담아 국가지명위 판단 맡길 것”- 인천 중구, 22일 ‘제3연륙교 명칭 관련 주민 간담회’ 열고 주민 의견 수렴 -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영종 주민의 염원을 담아, 제3연륙교의 합당한 명칭 선정을 위해 국가지명위원회에 재심의를 공식 청구하겠다”라고 재차 강조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지난 22일 오후 중구 제2청 대회의실에서 영종·용유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열린 ‘제3연륙교 명칭 관련 주민-중구청 간담회’에서 이 같은 뜻을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2일 인천시 지명위원회가 영종과 청라를 잇는 제3연륙교에 대한 명칭을 ‘청라하늘대교’로 재의결한 것과 관련해중구의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한 주민들의 뜻을 모으고자 마련된 소통의 장이다. 앞서 구는 ▲연륙교 명칭 선정의 관례적 타당성 ▲교량의 실제 이용 주체 ▲교량의 위치적 정체성·상징성 ▲관광 자원화 사업 축소에 따른 대안 ▲영종 주민의 제3연륙교 사업비 분담을 근거로, 주민 공모 등의 절차를 통해 도출한 ‘영종하늘대교’ 명칭을 인천시 지명위원회에 두 차례에 걸쳐 상정했다. 특히 관광 자원화 사업 축소에 따른 현실적 대안 마련의 필요성, 관문 도시로서 특별한 희생을 감내해 온 영종지역에 대한 정책적 보상의 필요성, 사업비 분담 비율 등을 거듭 강조한 바 있다. 이번 간담회에 함께한 주민들 역시 청라하늘대교라는 명칭의 불합리함에 대해 깊이 공감을 표하며, 국가지명위원회 재심의를 통해 이를 바로잡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중구는 이번 간담회로 주민들의 뜻을 확인한 만큼, 인천시 지명위원회의 공식 통보가 오는 즉시, 국가지명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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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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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몽 우정’위해 인천 중구 찾은 몽골 수흐바타르 청소년들‘한몽 우정’위해 인천 중구 찾은 몽골 수흐바타르 청소년들- 수흐바타르구 청소년 국제교류단, 인천 중구 찾아 교류 활성화 계기 마련 - 몽골 울란바토르시 수흐바타르구 지역 청소년들이 한국-몽골 우호 증진을 위해 인천 중구를 찾았다.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은 지난 20일 중구청 제2청사 대회의실에서 몽골 울란바토르시 수흐바타르구 청소년 10명과 인솔자 4명으로 구성된 국제교류단을 접견하고, 양 도시 간 청소년 교류 협력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몽골 울란바토르시 수흐바타르구 청소년 국제교류단의 이번 인천 중구 방문은 양 도시 간 우호 증진과 교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함이다. 특히 지난 8월 인천 중구 청소년 대표단이 수흐바타르구를 방문한 것에 대한 화답이기도 하다. 국제교류단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3박 4일간 영종역사관, 개항장, 송도 센트럴파크, 서울 잠실 롯데타워 등 인천 중구 지역을 비롯한 수도권 주요 문화·역사 현장을 둘러보며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날 접견에서는 양 도시 청소년의 문화·교육 분야 교류 확대, 향후 상호 방문 프로그램 추진, 지속 가능한 국제교류 기반 마련 등을 주제로 심도 있는 의견 교환이 이뤄지며, 실질적 협력 의지를 재확인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수흐바타르구 청소년 대표단의 중구 방문을 열렬히 환영한다”라면서 “이번 교류가 미래세대의 시야 확대와 상호이해 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양 도시 간 교류를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수흐바타르구 국제교류단 관계자는 “중구의 세심한 준비와 따뜻한 환대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이번 방문은 청소년들에게 매우 의미 있는 국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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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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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영종동보노빌리티아파트’ 제22호 공동주택 금연구역 지정인천 중구, ‘영종동보노빌리티아파트’ 제22호 공동주택 금연구역 지정- 복도·계단·엘리베이터 일부 금연구역‥2026년 2월 17일부터 과태료 5만 원 부과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영종동보노빌리티아파트(하늘달빛로 65)’를 제22호 공동주택 금연구역(금연 아파트)으로 일부 지정했다고 24일 밝혔다. ‘공동주택 금연구역’ 지정은 「국민건강증진법」 제9조에 따라 입주자대표회의 또는 공동주택 관리주체가 세대주 2분의 1 이상 동의를 받아 신청할 수 있다. 복도·계단·엘리베이터·지하주차장의 일부 또는 전부가 지정 대상이다. 중구는 올해 들어 네 번째 ‘공동주택 금연구역’을 지정하며 간접흡연으로부터 입주민을 보호하고, 건강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영종동보노빌리티아파트는 세대주 과반의 동의를 거쳐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에 한정해 금연구역 지정이 이뤄졌다. 아쉽게도 지하 주차장은 세대주 2분의 1 이상의 동의를 받지 못해 제외됐다. 올해 11월 17일부터 오는 2026년 2월 16일까지 3개월간 계도·홍보 기간을 거친 후, 2월 17일부터 해당 구역에서 흡연 시 5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에 중구보건소 국제도시보건과는 단지 내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해 안내 스티커 및 표지판을 지원하고, 홈페이지 고시공고 등 아파트 단지 내 금연 홍보를 지속 실시할 예정이다. 정한숙 중구보건소장은 “이번 공동주택 금연구역 지정은 일부 구역이 제외돼 아쉬움이 있으나, 입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조성된 만큼 쾌적한 주거 문화 정착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입주민 여러분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이웃을 배려하는 성숙한 시민 의식’을 보여주길 바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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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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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듬뿍, 정성 가득” 신흥동 새마을부녀회·협의회, 김치·반찬 나눔“사랑 듬뿍, 정성 가득” 신흥동 새마을부녀회·협의회, 김치·반찬 나눔 인천 중구 신흥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은숙)와 새마을협의회(회장 노병직)는 지난 20일 관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50여 가구에 김장 김치와 반찬을 전달하는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회원들은 겨울철 김장을 하기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자, 아침 일찍부터 신흥동 주민자치센터에 모여 속 재료부터 직접 준비하며 김치를 정성껏 담갔다. 아울러 메추리알 조림, 떡, 과일 등 3가지 밑반찬을 준비해 맛있게 만든 김치와 함께 50여 가구에 전달했다. 김은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적극적으로 나눔 행사에 동참한 새마을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 김치와 반찬이 단순한 식재료가 아닌 따뜻한 힘이 돼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로가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노병직 새마을협의회장은 “정성스럽게 만든 김치와 반찬이 어르신들께 든든한 힘이자,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 나눔 활동에 적극 앞장서 ‘행복이 피어나는 신흥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심규홍 신흥동장은 “바쁜 와중에도 시간과 정성을 보태준 새마을 회원들 덕분에 추운 날씨에도 정성 어린 반찬으로 이웃의 정을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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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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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목동, ‘깨끗한 손, 건강한 겨울’ 어르신 건강지킴이 활동 전개율목동, ‘깨끗한 손, 건강한 겨울’ 어르신 건강지킴이 활동 전개- 손 씻기 체험·혈압·혈당 측정 등 예방 중심 프로그램 진행 - 인천 중구 율목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남공)는 지난 20일 율목동 경로당을 방문해 겨울철 감염병 예방과 어르신 만성질환 관리를 위한 ‘현장형 건강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에서는 ‘뷰박스를 활용한 올바른 손 씻기 체험 교육’과 함께, 혈압·혈당 측정, 개인 맞춤 건강상담 등이 통합적으로 제공됐다. 먼저 손 씻기 교육은 겨울철 빈번하게 발생하는 감기, 독감, 노로바이러스 등 각종 감염성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형광 로션과 뷰박스를 활용해 손 씻기 전·후 손의 위생 상태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는 식으로 진행됐다. 많은 어르신이 “손을 씻었다고 생각했지만, 부족한 부분이 많다는 것을 깨달았다”라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또한 교육을 통해 ▲흐르는 물에 비누 사용 ▲30초 이상 꼼꼼하게 문지르기 ▲외출 후·식사 전·화장실 사용 후 필수 실천 등의 생활 속 수칙도 안내했다. 아울러 어르신들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도록 혈압·혈당 측정 서비스도 함께 이뤄졌다. 측정 결과를 토대로 개인별 생활 습관, 식습관 등에 대한 간단한 건강상담이 진행돼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박남공 율목동장은 “손 씻기는 비용이 들지 않고,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최고의 예방 수단이고, 정기적인 혈압·혈당 측정은 만성질환 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해 다양한 현장형 건강서비스를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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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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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천동 협의체, 착한가게 ‘대동학생백화점’ 현판 전달동인천동 협의체, 착한가게 ‘대동학생백화점’ 현판 전달 인천 중구 동인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순자, 진대영)는 지난 21일 ‘대동학생백화점’를 방문해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고 밝혔다. ‘착한가게’는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정기기부 캠페인으로, 매월 일정 금액을 기부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 실천 운동이다. 이번에 착한가게에 참여한 ‘대동학생백화점’은 오랜 기간 동인천 일대에서 학용품·사무용품·관공서 납품 전문업체로서 신뢰를 쌓아온 지역 대표 매장이다. 특히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정기기부를 약정하며 착한가게에 동참했다. 대동학생백화점 전승호 대표는 “동인천동에서 오래 함께해온 만큼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 싶었다”라면서 “작은 나눔이지만 꾸준히 이어가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진대영 민간위원장은 “경제적 침체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착한가게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동인천동의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 지원에 기부금을 잘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순자 동인천동장은 “대동학생백화점의 따뜻한 나눔 참여가 동인천동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지역 상권이 함께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이 더 확산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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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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