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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공항하이웨이㈜, 영종1동 취약계층에 김장 김치 500kg 기탁신공항하이웨이㈜, 영종1동 취약계층에 김장 김치 500kg 기탁 신공항하이웨이㈜는 지난 11월 28일 영종1동 행정복지센터에 김장 김치 10kg, 50박스를 기탁하며,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동참했다. 이번 기탁은 본격적인 겨울철을 맞아 취약계층 주민들의 식생활 부담을 덜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무엇보다 정성껏 담근 김치를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하는 뜻이 담겼다. 해당 김장 김치는 관내 독거 어르신, 저소득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돼 겨울철 밑반찬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됐다. 특히 영종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원 물품을 신속히 배분해 소외된 이웃들이 더욱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했다. 김치를 지원받은 한 주민은 “요즘 물가가 많이 올라 김장 준비 부담이 컸는데, 덕분에 겨울 준비를 잘하게 됐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신공항하이웨이㈜ 관계자는 “작게나마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나눔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가겠다”라고 말했다. 영종1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정성스럽게 준비해 주신 기부자분들께 감사하다. 따뜻한 나눔이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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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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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2동 협의체, ‘여성 장애인 복지’ 위한 ‘웰니스 키트’ 지원영종2동 협의체, ‘여성 장애인 복지’ 위한 ‘웰니스 키트’ 지원 인천시 중구 영종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송경아·김지호)는 최근 관내 여성 장애인 20가구에 ‘웰니스 키트’를 지원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웰니스 키트’ 지원은 영종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의 일환이다. 특히 여성 장애인이 자신을 가꾸고 돌볼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고자 기획된 것이다.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자는 관내 12세~45세 여성 장애인(발달 및 뇌병변)이다. 웰니스 키트는 여성 청결제, 바디로션, 립밤, 트러블 패치, 뷰티 스토어 상품권 등으로 구성돼 있다. 한 지원 대상자의 보호자는 웰니스 키트를 전달받고 “지원 물품이 무척 알차게 구성돼 있어 마음에 든다. 준비한 정성이 보이는 만큼 잘 쓰겠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송경아 영종2동장은 “여성 장애인분들이 키트를 받고 자존감도 높이고, 자기돌봄 능력도 키워 평소 생활의 균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지호 민간 공동위원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우리 동에 도움이 필요한 장애인분들이 많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앞으로 장애인분들께 필요한 사업이 무엇인지 고민하며 관련 사업을 적극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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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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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헌 구청장 “제3연륙교, 주민 의견 따라 ‘중립 명칭’으로 국가지명위 청구할 것”김정헌 구청장 “제3연륙교, 주민 의견 따라 ‘중립 명칭’으로 국가지명위 청구할 것”- 2일 제3연륙교 명칭 관련 민관 협의체 회의서 결정 “제3연륙교, 갈등 끝내고 화합의 상징 돼야” -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3일 “제3연륙교가 인천 화합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해야 한다는 주민들의 뜻을 따라, ‘중립 명칭’으로 국가지명위원회 재심의를 받겠다”라는 뜻을 밝혔다. 이는 지난 2일 김정헌 중구청장, 주민단체·자생단체 대표, 관계 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중구 제2청 구청장실에서 열린 ‘제3연륙교 명칭 관련 민관 협의체 회의’를 통해 합의된 사항이다. 앞서 구는 지난 11월 12일 인천시 지명위원회의 ‘청라하늘대교’ 의결 이후 향후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온라인(네이버 카페), 오프라인 주민간담회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주민 여론 등을 종합적으로 수렴한 바 있다. 지난 11월 22일 주민간담회를 열어 국가지명위원회 재심의 신청을 결의한 데 이어, 27일에는 구의원, 주민대표들과 추가 간담회를 갖고, 구의 재심의 청구 방향 등에 대해 의견을 주고받은 바 있다. 특히 구 차원의 명확한 대책을 정립하도록, 관계 공무원과 영종국제도시 주민 대표 등이 함께하는 ‘민관 협의체’를 구성해 이번 회의를 열게 된 것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그간의 논의 사항을 토대로 열띤 토론을 진행한 결과, ‘양측 지명의 표기가 아닌, 인천의 상징성과 대표성을 나타낼 수 있는 명칭’으로 국가지명위원회 재심의를 청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데 합의했다. 실제로 이날 주민대표들은 ‘청라’의 지명만을 반영한 것은 불합리한 결정이라며 유감을 표명하면서, 특정 지역의 지명을 반영하는 명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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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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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인천 중구, 내년 ‘산후조리비 지원사업’ 도입‘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인천 중구, 내년 ‘산후조리비 지원사업’ 도입- 2026년 1월 1일부터 산후조리비 50만 원 지원 예정…출산 지원 정책 확대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실현’의 일환으로 오는 2026년 1월 1일부터 ‘산후조리비용 지원사업’을 도입·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산후조리비용 지원사업’은 민선 8기 중구가 출산 가정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해 더 많은 가정이 경제적 부담 없이 출산과 육아를 시작할 수 있도록 돕고자 내년부터 새롭게 추진하는 것이다. 사업은 2026년 1월 1일부터 출산한 가정 중 인천 중구에 출산일 기준 1년 이상 거주한 산모들에게 소득 기준과 관계없이 50만 원 상당의 산후조리비를 ‘인천 이(e)음 카드’를 통해 지원하는 식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구는 이번 사업이 출산 후 몸과 마음이 지친 산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중요한 정책으로 자리매김하리라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이(e)음 카드를 통해 지원금을 지급하는 만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를 위해 중구는 지난 2일 제2청 구청장실에서 이(e)음 카드 운영 대행사인 ㈜코나아이와 ‘중구 산후조리비용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사업 추진의 토대를 다졌다. 협약식에서는 김정헌 중구청장, ㈜코나아이 관계자, 중구보건소 국제도시보건과가 참석한 가운데, 사업 추진을 위한 세부 사항을 논의하고, 협약을 통해 중구의 출산 친화적 정책을 한층 더 강화하겠다고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중구가 출산 친화적인 환경을 한층 더 강화하는 중요한 첫걸음을 내디뎠다”라며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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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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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치매안심센터 영종분소, 올 한 해 맞춤형 프로그램 성황리 운영인천 중구 치매안심센터 영종분소, 올 한 해 맞춤형 프로그램 성황리 운영- 3~11월 치매 환자 쉼터 프로그램 ‘기억키움반’ 성황리 운영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올 한 해 치매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치매 환자 쉼터 프로그램 - 기억키움반 교실’을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3일 밝혔다. ‘기억키움반 교실’은 치매 환자와 가족들의 고립·외로움을 예방하고,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데 목적을 둔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올해 프로그램은 경증 치매 어르신 등을 중심으로 3월부터 11월 말까지 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영종분소에서 매주 2회씩 진행됐다. 특히 전문 작업치료사가 운영하는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맞춤형 인지 강화 프로그램을 비롯해 음악·노래교실, 실버 체조, 공예수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구는 지난 2일 제2청 철쭉관 교육실에서 교육 참여 어르신,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료식을 열어, 한 해 동안의 활동 과정을 되돌아보고, 서로의 추억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그동안 어르신들이 직접 만든 공예 작품과 수료증을 전달하며, 성취감을 고취하는 기회도 마련했다. 정한숙 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의 일상 회복과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차다”라며 “앞으로도 치매 돌봄 공백이 없도록 프로그램 확대와 서비스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치매 환자 쉼터는 중구 치매안심센터 영종분소에 등록된 경증 치매환자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치매안심센터(☎032-760-6849)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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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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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캠퍼스 탐방’으로 청소년들의 진로 설계 도운 인천 중구‘대학교 캠퍼스 탐방’으로 청소년들의 진로 설계 도운 인천 중구- 서울대 등 주요 대학 탐방으로 관내 학생들의 ‘진로․진학 로드맵’ 구체화 지원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관내 중·고등학생들이 대학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진로 방향을 설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2025년 중구 대학교 캠퍼스 투어’를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중구 대학교 캠퍼스 투어’는 중구 지역 청소년들의 진로 설정과 진학 목표 구체화를 돕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무엇보다 단순히 대학 캠퍼스를 견학하는 것을 넘어, 학생들이 자기 주도적으로 미래를 설계해 보고, 이에 맞는 구체적인 진학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올해 프로그램은 12개 중·고등학교 학생 2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11월부터 12월까지 고려대, 서울대, 연세대에서 총 3회에 걸쳐 진행됐다. 참가 학생들은 해당 대학에 재학 중인 선배들과 함께 캠퍼스의 주요 시설을 탐방했으며, 학생 식당에서 점심을 먹으면서 대학생들의 일상을 간접적으로 경험해 보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진학하기까지의 노력 과정, 중·고등학교에서의 효과적인 학업 방식, 전공 선택 배경 등 실질적인 정보를 공유하며, 학생들의 학업 동기를 강력하게 자극하는 기회를 만들었다. 참가 학생들은 “책이나 인터넷 정보가 아닌, 실제 대학생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막연했던 꿈이 구체화 됐고, 앞으로 어떤 준비를 해야 할지 명확하게 알게 됐다”라며 “멋진 캠퍼스에 직접 와서 경험해 보니 학업에 대한 의지가 더욱 긍정적으로 바뀌게 됐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정헌 구청장은 “학생들이 대학교 캠퍼스 투어의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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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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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과 상인이 함께 만든 문화축제 ‘운서역 광장 플리마켓’ 성료주민과 상인이 함께 만든 문화축제 ‘운서역 광장 플리마켓’ 성료- 9~11월 3개월간 총 93팀 참여… 지역 소통·문화 교류의 장 역할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올 한 해 운서역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운서역 광장 플리마켓’을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3일 밝혔다. ‘운서역 광장 플리마켓’은 영종국제도시 운서역 인근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주민과 소상공인이 함께 참여하며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다. 올해는 지난 9월 6일부터 11월 29일까지 총 11회에 걸쳐 매주 토요일에 열렸다. 9월에는 3회에 걸쳐 외국인 특화거리에서, 10~11월에는 8회에 걸쳐 운서역 광장에서 각각 진행됐으며, 3개월간 총 93팀의 판매자가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특히 잡화, 의류, 수제 소품 등 다양한 종류의 상품을 판매해 눈길을 끌었으며, 플리마켓 외에도, 빈티지 마켓, 체험 부스 등이 함께 운영돼 주민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무엇보다 이번 플리마켓은 지역 주민 간 소통·화합을 위한 열린 문화공간으로서 큰 호응을 얻었다. 가족 단위 방문객과 관광객의 발길을 이끌며,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가져온 것으로 평가된다. 구는 플리마켓 마지막 날인 11월 29일 참여 판매자들을 대상으로 ‘만족도 및 개선 사항 설문조사’를 실시했으며, 해당 조사 결과를 2026년 운서역 플리마켓 운영 계획 수립 시 반영할 예정이다.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은 “운서역 광장 플리마켓이 주민들에게 사랑받는 지역문화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게 된 것은 많은 판매자들의 참여와 주민 여러분의 관심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소상공인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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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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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장 김치 지원도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장 김치 지원 인천시 중구 도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영자)는 겨울을 맞이해 지난 11월 28일 관내 이웃을 위한 ‘김장 김치 지원’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도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저소득 위기 가구 및 어르신 등 50가구를 방문해 김장 김치를 전달하며, 고독사 예방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도모하는 데 힘썼다. 김장 김치를 지원받은 대상자는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물가 상승으로 김장할 엄두가 안 났는데 김치를 전달해 줘서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사업을 준비한 박영자 민간위원장은 “대상자들이 김치를 받고 밝은 표정으로 감사를 전할 때 봉사하는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소소한 나눔문화가 확산하는 행복한 도원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미영 도원동장은 “항상 살기 좋은 도원동을 만들기 위해 애쓰고 계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과 위원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도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을 지속적으로 살피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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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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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1동, 주민자치회 위원 자치 역량 강화‥찾아가는 아카데미 교육영종1동, 주민자치회 위원 자치 역량 강화‥찾아가는 아카데미 교육 인천 중구 영종1동 주민자치회(회장 조재근)는 지난 11월 27일 영종1동 행정복지센터 5층 대강당에서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자치 역량 강화를 위한 ‘찾아가는 주민자치회 아카데미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분과별 역할을 명확히 이해하고, 자치 계획 수립에 필요한 역량을 강화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유진주 시민교육길잡이 품 대표가 강사로 나서 주민자치회의 핵심 역할과 각 분과의 활성화 방안, 주민참여예산사업과 연계한 자치 계획 수립 등을 주제로 심도 있는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 참석한 위원들은 분과 중심의 주민자치회 활동 체계를 학습하며, 마을 현황 파악, 지역 의제 발굴, 주민 의견 수렴 등 자치 계획 수립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분과의 역할을 이해하고, 향후 자치 계획 수립에 필요한 실질적인 역량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조재근 주민자치회장은 “주민 의견을 바탕으로 지역 현안을 해결하는 것이 주민자치회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위원들이 더욱 주도적으로 주민자치를 실천하도록 지속적인 학습과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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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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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2026년 상반기 재정지원일자리 사업 참여자 모집인천 중구, 2026년 상반기 재정지원일자리 사업 참여자 모집- 12월 19일까지 공공일자리나누미, 지역공동체일자리, 공공근로사업 3개 부문 참여자 모집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저소득층 실업자와 고용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위해 추진하는 ‘2026년도 상반기 재정지원일자리 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재정지원일자리 사업’은 공공분야 일자리 제공으로 취약계층의 생계 안정을 도모하고, 지역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를 유도하는 데 목적을 뒀다. 2026년도 상반기 모집 부문은 ‘공공일자리나누미’, ‘지역공동체일자리’, ‘공공근로사업’ 총 3가지다. 신청 자격은 18세 이상(공공일자리나누미 사업은 40세 이상 65세 미만) 근로 능력자 중 재산이 4억 원 이하인 중구 구민이다. 단, 가구원별 월 세전 소득 합산액이 기준중위소득 60%(▲1인 가구는 153만 8,543원, ▲2인 가구는 251만 9,575원, ▲3인 가구는 321만 5,422원, ▲4인 가구는 389만 6,843원)를 초과해서는 안 된다.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신분증을 지참해 오는 12월 8일부터 19일까지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서류 작성 후 신청하면 된다. 사업 참여자로 선정되면 오는 2026년 2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 약 5개월간 각 사업장에 배치돼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구체적으로 ‘공공일자리나누미’는 중구청 각 부서에서 환경 개선(청소), 시설물 관리 등에 참여하고, ‘지역공동체일자리’는 상생가맹점 전환 홍보 업무, 소무의도 특성화 사업 등을 수행하게 된다. ‘공공근로사업’은 사회복지시설·아동복지시설 보조업무(급식 보조, 환경 정비) 등이 주 업무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재정지원일자리 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의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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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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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마루 청년오피스, 입주기업과 머리 맞대 ‘청년 창업 발전’ 고민내리마루 청년오피스, 입주기업과 머리 맞대 ‘청년 창업 발전’ 고민- 11월 28~29일 ‘성과 공유 및 네트워킹 워크숍’ 개최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11월 28일부터 29일까지 1박 2일 동안 강화도 라르고빌 리조트에서 내리마루 입주기업들과 함께하는 ‘성과 공유 및 네트워킹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내리마루 청년오피스’는 창업 성공 가능성과 잠재력이 뛰어나지만, 창업 기반이 약해 사업 시작의 어려움을 겪는 예비·초기 청년 사업가들을 위해 중구가 지난 2024년 8월 조성한 청년 창업 공간이다. 올해 8월 입주한 신규창업팀 2개 팀과 기존 입주업체 1개 팀 총 3개 팀이 현재 내리마루 청년오피스에서 활발한 기업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청년 창업가들과 현장 경험을 공유하며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협업 기회를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최신 비즈니스 환경과 시장 동향에 대한 통찰력을 키우고, 이를 토대로 창업가들이 서로의 성장을 돕고, 새로운 트렌드를 이끄는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주력했다. 한 청년 창업가는 “내리마루 청년오피스의 낮은 임대료와 다양한 창업프로그램 덕분에 기업이 안정화됐다”라며 “올해 하반기 매출 성장은 내리마루 청년오피스 덕에 이루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앞으로도 창업 기반이 약해 사업 시작의 어려움을 겪는 예비·초기 청년 사업가들을 위해 중구 차원에서도 적극 소통하고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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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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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교㈜, 사랑 가득 담아 인천 중구에 김치 11,000kg 기탁인천대교㈜, 사랑 가득 담아 인천 중구에 김치 11,000kg 기탁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인천대교㈜(대표 박종혁)가 지난 11월 28일 인천대교 기념관에서 열린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통해 11,000kg(50,000,000원 상당)의 김치를 중구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정헌 중구청장, 인천대교㈜ 박종혁 대표,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인천대교㈜가 연말을 맞이해 지역 사회에 대한 책임을 다하고자 마련된 것이다. 김치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로당 98개소와 저소득 취약계층 808가구 등에 전달됐다. 특히 이날 인천대교㈜ 측은 지역 아동 양육시설인 보라매아동센터와 디차힐을 직접 방문해 김치 10kg 100박스를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인천대교㈜ 박종혁 대표는 “이번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 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라면서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인천대교의 따뜻한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하다. 기탁된 김치가 지역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이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대교㈜는 앞서 지난 9월에도 추석을 앞두고 쌀 1,850kg을 중구 이웃을 위해 기탁하는 등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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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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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연합사례관리(C.M.松) 13년의 동행‥보고대회로 유종의 미인천 중구 연합사례관리(C.M.松) 13년의 동행‥보고대회로 유종의 미 인천시 중구 연합사례관리(C.M.松)는 행정 체제 개편을 앞두고 열리는 마지막 공식 행사로 지난 11월 28일 하버파크호텔(중구 제물량로 217)에서 ‘2025년 중구 연합사례관리(C.M.松) 보고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중구 연합사례관리(C.M.松, Case Management 松)’는 관내 7개 사회복지 기관이 공동으로 구축·운영 중인 민관협력 사례 관리 네트워크다. 인천 중구청(복지서비스팀)은 물론,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 인천중구장애인종합복지관, 영종장애인종합복지관, 인천중구가족센터, 영종종합사회복지관, 인천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 등 다양한 지역 사회복지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이들은 2013년 출범 이후 중구 지역 복지 문제 해결의 통합 컨트롤 타워 역할을 묵묵히 수행하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지역 맞춤형 복지 정책 발굴·추진에 크게 이바지해왔다. 이번 보고대회는 오는 2026년 7월 예정된 인천시 행정 체제 개편(제물포구·영종구 출범)을 앞두고, ‘인천 중구’의 이름으로 열리는 마지막 공식 행사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서는 연합사례관리의 성과와 함께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청년 고독사’ 개입 사례가 발표돼 눈길을 끌었다. 또한, 고립·은둔 청년 지원 기업인 ‘안무서운회사’의 유승규 대표를 초청해 청년 고독사 예방과 사회적 회복을 주제로 심도 있는 특강을 진행했다. 아울러 중구 연합사례관리가 한마음으로 만든 협력의 결과물이자, 그간의 노하우를 담은 ‘실천 사례집’의 출판을 기념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오랜 시간 공공과 민간의 유기적인 소통·협력이 있었기에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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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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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2동 ‘여성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영종2동 ‘여성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인천 중구 영종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송경아)는 지난 11월 27일 영종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지호), 영종장애인복지관(관장 장용언)과 ‘여성 장애인의 자기돌봄과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영종2동 여성 장애인의 일상적 자기돌봄 역량을 향상하고, 행복감·복지 증진을 도모하는 데 목적을 뒀다. 협약에는 ▲영종2동 여성 장애인 대상 ‘나는 꽃’ 사업 추진 ▲영종2동 여성 장애인 복지 관련 상호 협력 및 공조 체제 확립 ▲영종2동 여성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한 여성 장애인 특화사업 추진 등의 내용이 담겼다. 이중 ‘나는 꽃’은 영종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12~45세 여성 장애인(발달 및 뇌병변)이 자신을 가꾸고 돌보는 능력을 키우도록 웰니스 키트(여성 청결제, 바디로션, 뷰티 스토어 상품권 등)를 지원하는 것이다. 송경아 영종2동장은 “영종2동과 협의체, 장애인복지관 간 긴밀한 상호 협력을 통해 영종2동 여성 장애인들이 만족할 만한 복지 특화사업을 다양하게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지호 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여성 장애인이 다른 복지 대상자보다 조금 더 취약한 계층이라는 사실을 이번 특화사업을 추진하면서 알게 됐다.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연속적으로 지원이 이뤄지도록 관심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장용언 관장은 “여성 장애인 복지를 위해 관심을 보여주신 영종2동장님과 협의체 민간위원장님께 감사하다. 이번 협력으로 장애인들의 다양하게 변화하는 복지 욕구에 알맞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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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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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저소득 독거 어르신 건강용품 지원신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저소득 독거 어르신 건강용품 지원 인천 중구 신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도윤, 김현기)는 지난 11월 28일 관내 저소득 독거 어르신 20가구를 대상으로 ‘맞춤형 건강관리 지원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협의체가 추진하는 2025년 신포동 특화사업의 일환이다. 마사지기, 온열 찜질 매트 등 건강용품 4종을 지원해 어르신들의 근골격계 통증 완화와 신체 기능 회복을 돕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물품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요즘 몸이 자주 아파 힘들었는데, 마사지기 덕분에 어깨도 풀리고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기분”이라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신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현기 위원장은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자, 삶의 활력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사각지대 없는 복지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세심한 현장 중심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강조했다. 김도윤 신포동장은 “겨울철은 독거 어르신을 비롯해 취약 계층에게 가장 도움이 필요한 시기”라며 “이번 건강용품 지원사업뿐만 아니라, 고위험 취약계층 발굴을 강화하고 생활밀착형 복지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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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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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동 공공청사’의 성공적 건립을 위한 민관 협업 간담회 실시‘신흥동 공공청사’의 성공적 건립을 위한 민관 협업 간담회 실시 인천 중구 신흥동(동장 심규홍)은 최근 착공식을 마친 신흥동 공공청사의 성공적인 건립을 위해 지난 11월 28일 신흥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민관 협업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심규홍 신흥동장, 오문영 신흥동 자생단체연합회장, 이종호 중구의회 의장, 배준영 국회의원실 서현석 수석보좌관, 중구 도시개발과 주거개선팀 담당이 참석했다. 또, 한국토지주택공사(LH) 측에서는 유근호 인천지역본부 건설사업처장, 나영수 팀장, 김명현 ㈜디플렛 종합건축사사무소 대표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오문영 연합회장은 “신흥동 공공청사가 주민들의 염원이 반영돼 건립되려면 사업 시행자인 LH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 주민들에게 최적의 공공 편의를 제공할 수 있는 청사 건립을 위해 적극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심규홍 신흥동장은 “현재 신흥동 청사는 건물 자체가 협소하고 주민들을 위한 편의시설이 부족한 상황이다”라며 “LH가 신청사 건립에 있어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적극 수용할 것을 요청한다”라고 밝혔다. 이에 유근호 건설사업처장은 “주민들이 편리하게 공공청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주민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하기 위해 중구 관계부서(도시개발과)와 협업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앞으로 민관 협조 체계 구축에 적극 나서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신흥동 공공청사 착공식은 지난 11월 10일 공공청사 건립 예정지(신흥동1가 79-2)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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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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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목동 새마을회 ‘사랑의 밑반찬 나눔’으로 이웃 사랑 실천율목동 새마을회 ‘사랑의 밑반찬 나눔’으로 이웃 사랑 실천- 추워지는 겨울, 정성 가득한 밑반찬과 따뜻한 한 끼로 지역사회에 온정 더해 - 인천 중구 율목동 새마을회(협의회장 조상수, 부녀회장 김재화)는 지난 11월 29일 관내 취약계층과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새마을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른 아침부터 돼지불고기, 떡, 계절 과일, 겉절이 등 정성스럽게 밑반찬을 준비했다. 반찬은 관내 취약계층·어르신 100여 가구에 직접 전달됐다. 특히 회원들은 따뜻한 안부를 묻고 정을 나누는 등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조상수 새마을협의회장은 “날씨가 추워지는 시기인 만큼, 이번 밑반찬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좋은 기억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재화 새마을부녀회장은 “비록 한 끼의 나눔이지만 새마을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 이웃들에게 잘 전달됐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박남공 율목동장은 “매년 정기적으로 정성 어린 한 끼를 전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 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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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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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동인천동, 올해 폐건전지 900kg 수거로 환경보호 앞장인천 중구 동인천동, 올해 폐건전지 900kg 수거로 환경보호 앞장 인천시 중구 동인천동(동장 이순자)은 환경오염 예방과 자원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올 한 해 폐건전지 900kg을 수거했다고 2일 밝혔다(11월 말 기준). 건전지는 우리 생활에 필수적인 물품 중 하나다. 다만, 다 사용한 폐건전지가 일반 쓰레기로 버려질 시, 유해 화학물질과 중금속이 토양으로 유입돼 심각한 환경오염을 유발할 수 있다. 또한 폐건전지가 생활 폐기물과 혼합돼 배출되면 자칫 화재 사고 발생의 위험이 있다. 따라서 반드시 폐건전지 전용 수거함에 분리 배출해야 한다. 이순자 동인천동장은 “앞으로도 폐건전지 수거처럼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작은 행동을 통해 환경 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인천동은 올해 폐건전지 900kg 외에도 종이팩 300kg, 폐의약품 260kg을 수거하며 친환경 마을 조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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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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