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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종합사회복지관, 부모 교육 ‘우리 아이 마음 SOS 신호 읽기’ 진행영종종합사회복지관, 부모 교육 ‘우리 아이 마음 SOS 신호 읽기’ 진행- 자녀 정서 신호 이해 돕는 실질적 교육 제공 - 인천 중구 영종종합사회복지관(관장 성은정)은 지난 14일 영종 지역 학부모를 대상으로 부모 교육 ‘우리 아이 마음 SOS 신호 읽기’를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자녀의 정서적 신호와 행동 변화를 조기에 알아차리고, 부모가 아이의 마음 상태를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하갑천 원장(마음돌봄의원)이 강사로 참여해 실제 상담과 임상 사례를 중심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하갑천 원장은 일상에서 관찰할 수 있는 자녀의 감정·행동 변화를 어떻게 해석할 수 있는지, 자녀가 스트레스나 어려움을 겪을 때 부모가 어떤 방식으로 지원해야 하는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하며 학부모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한 학부모는 “아이의 감정 변화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막막했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아이의 신호를 더 세심하게 바라볼 수 있게 됐다”라며 “가정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이 많아 큰 도움이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성은정 관장은 “부모가 자녀의 마음을 먼저 이해하고 공감할 때, 아이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다. 앞으로도 지역 부모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지원을 지속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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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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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2026년 장애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 모집인천 중구, ‘2026년 장애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 모집오는 11월 24일부터 12월 5일까지 신청 가능 총 64명 모집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미취업 장애인을 대상으로 근로의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 참여와 소득 보장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전일제 일자리 26명(영종 13명, 원도심 13명), ▲시간제일자리 11명(영종 7명, 원도심 4명), ▲복지일자리 27명(영종 16명, 원도심 11명) 총 64명이다. 신청 자격은 인천광역시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장애인복지법」에 따라 등록된 미취업 장애인이다. 단, 사업자등록증이 있는 자이거나, 국민건강보험 직장 가입자 등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참여 희망자는 11월 24일부터 12월 5일까지 필수 서류 등을 갖춰 인천 중구 노인장애인과로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제출 서류와 장애인 일자리 사업과 관련한 더 자세한 사항은 인천 중구 공식 홈페이지(www.icjg.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종 선발자는 오는 2026년 1월부터 12월까지 구청과 동 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시설·단체에 배치돼 행정·사회복지 업무 보조, 환경정비, 장애인주차구역 계도·단속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다양한 일자리 참여를 통해 장애인의 사회 참여의 기회를 확대하고, 소득 보장과 생활 안정에 큰 도움을 주리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권익 향상과 자립 활성화를 위해 적극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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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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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구민 공감 적극행정 실현 앞장” 전 직원 대상 교육인천 중구 “구민 공감 적극행정 실현 앞장” 전 직원 대상 교육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17일 중구청 월디관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적극행정 및 규제혁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올해 중구의 목표인 ‘구민 체감형 적극 행정’ 실현 차원에서 적극행정·규제혁신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혁신적으로 일하는 공직문화를 만들기 위한 기반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정부혁신에 대한 중구 공직자들의 인식을 높이고, 관련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올해는 ‘신규 공직자 필수 교육’으로 지정된 만큼, 새로 임용된 공직자들이 적극행정의 핵심 개념을 확실히 이해하고, 목표 지향적인 자세로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를 위해 인사혁신처 적극행정 전문 강사를 초청해 ▲적극행정·규제혁신의 개념과 의미 ▲적극행정의 필요성 ▲소극행정 예방·근절 ▲적극행정 장애 요소 ▲적극행정 실천을 위한 추진 체계 등을 심도 있게 다뤘다. 김정헌 구청장은 “급변하는 사회·경제적 환경에 대응해 관행을 넘어 적극행정을 구현해야 구민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행정 혁신의 선도자로서, 구민이 공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중심의 공직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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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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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영종국제도시’ 팔 걷은 인천 중구, 2025년 숲가꾸기 행사 개최‘푸른 영종국제도시’ 팔 걷은 인천 중구, 2025년 숲가꾸기 행사 개최- 18일 하늘도시 37호 근린공원에서 진행. 숲가꾸기 활동, 산불 예방 캠페인 등 전개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18일 영종하늘도시 37호 근린공원(운남동 1722-84)에서 ‘2025년도 숲가꾸기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2025년도 숲가꾸기 기간(11월 1일~30일)’을 맞이해 ‘푸르고 쾌적한 도시녹지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김정헌 중구청장, 중구청 직원 등 80여 명이 함께했다. 참여자들은 지난 4월 5일 식목일을 기념하기 위해 심었던 산수유, 이팝나무 등 300주의 수목이 더 잘 자랄 수 있도록, 고형 복합비료를 주며 공원 주변 환경정화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힘썼다. 또한 최근 가을철 건조한 날씨로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진 시기인 만큼, 산불 예방 등 산림보호를 위한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 동참한 김정헌 구청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적극적으로 숲가꾸기에 나서 준 직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번 숲가꾸기 활동이 푸른 영종국제도시를 만드는 초석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건강한 숲, 푸른 도시 인천 중구를 만들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해 나가자”라고 밝혔다. 한편, 중구는 건강하고 경제적으로 가치 있는 도시 숲 육성을 위해 매해 가을철 숲가꾸기 기간마다 ‘숲가꾸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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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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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인천 중구, 영종지역 어린이집 학부모와 소통 나서‘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인천 중구, 영종지역 어린이집 학부모와 소통 나서18일 영종복합문화센터서 ‘영종 관내 어린이집 학부모 간담회’ 개최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18일 영종복합문화센터 4층 대강당에서 ‘영종 관내 어린이집 학부모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김정헌 중구청장, 유정복 인천시장, 영종 소재 91개소 어린이집 학부모와 관련 부서 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진솔하고 격의 없는 분위기에서 진행된 이번 간담회에서는 육아·보육 관련 애로·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보육 서비스 질 향상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주고받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인천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 ▲보육 관련 중구 자체 지원 정책 ▲부모 교육 및 발달 상담 지원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또한 학부모들은 영종 지역 아이들을 위한 시설 확충의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건의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간담회는 학부모들과 머리를 맞대 상호 공감할 수 있는 보육 정책을 만들기 위해 마련된 소중한 자리”라며 “지속적으로 학부모 등 보육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보육 현안 해결에 민관이 함께 힘을 합칠 수 있도록 구 차원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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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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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2025 한국에너지대상’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표창인천 중구, ‘2025 한국에너지대상’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표창- 구민과 함께 주도한 재생에너지 산업 발전 기여 증명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그간 재생에너지 산업 발전을 위해 추진해 온 다양한 노력을 인정받아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2025 한국에너지대상’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고 18일 밝혔다. ‘한국에너지대상’은 매년 에너지 산업 발전과 효율 향상에 이바지한 기관·개인에게 수여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상이다. 중구는 그간 기후 위기에 대응해 재생에너지 산업 발전(시책 및 홍보) 분야에서 다양한 정책적 노력을 기울이며 우수한 성과를 이룩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실제로 중구는 ▲정부보조금·특별회계 등 외부 재원을 활용한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주민 참여형 발전사업 추진 ▲에너지 교육환경 조성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사회공헌활동 ▲지속 가능한 에너지 정책 수립 등 여러 방면에서 다양한 결실을 거둬왔다. 특히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주민 참여형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이 지역 에너지 전환의 모범 사례로 꼽혔다. 에너지 인식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중구와 구민이 함께 추진한 재생에너지 정책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에너지 정책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선도 도시로 나아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2025 한국에너지대상’ 시상식은 지난 17일 더 플라자 서울 호텔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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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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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재해 예방 나선 인천 중구, 안전점검회의 열고 대비 태세 확립중대재해 예방 나선 인천 중구, 안전점검회의 열고 대비 태세 확립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17일 서별관 회의실에서 김정헌 구청장 주재로 ‘중대재해예방 안전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최근 전국 각지의 공공기관 등에서 사망사고가 발생한 것을 계기로, 유사 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고, 사업장·시설물 내 안전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중구 19개 주요부서와 중구시설관리공단, 중구문화재단 등 업무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서별 추진 사항, 문제점 및 대책, 향후 계획 등 안전관리 전반에 대해 점검했다. 특히, 겨울철 시설물 안전관리 방안, 위험 작업환경 점검 강화 방안, 도급·용역 현장에서의 안전관리 방안 등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김정헌 구청장은 “중대재해는 사전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라며, “작은 위험 요소라도 철저히 점검하고, 빈틈없는 안전관리 체계를 통해 선제적인 예방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라고 당부했다. 한편, 구는 이번 회의를 계기로 상시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관내 사업장을 대상으로 현장점검과 안전교육을 지속 추진해 중대재해 예방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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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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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헌 구청장, 하늘마루 우미린2단지 실버카페서 입주민들과 소통 나서김정헌 구청장, 하늘마루 우미린2단지 실버카페서 입주민들과 소통 나서- 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 하늘마루 우미린2단지점 실버카페 오픈 관련 입주민 간담회 - 인천 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센터장 전순임)는 지난 13일 영종 우미린아파트 2단지 36층 스카이라운지에서 ‘하늘마루 우미린2단지점 실버카페 오픈 관련 입주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7월 하늘마루 우미린2단지점 실버카페 개소를 계기로 입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향후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김정헌 중구청장, 입주민 대표, 입주민, 실버카페 참여 어르신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실버카페 이용 소감, 향후 실버카페 운영 방향 등에 대해 의견을 개진하며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소통했다. 특히 실버카페가 지역 어르신 일자리 확충에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입을 모아 호평했다. 또한, 입주민들은 지역 현안에 대해 질의하고 청장으로부터 직접 답변을 들으며 유익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실버카페’는 고령화 시대에 대응해 지역 어르신들이 당당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가 추진 중인 노인 일자리 창출 사업이다. ‘하늘마루 우미린2단지점 실버카페’는 월미전망대 ‘달빛마루’,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하늘마루 1호점’, 제2여객터미널 ‘하늘마루 2호점’에 이어 중구 관내 네 번째로 문을 연 실버카페다. 이곳에서는 바리스타 교육을 이수한 어르신들이 근무하며 직접 커피를 제조·판매하고 있다. 수익금은 모두 어르신 인건비, 다양한 복지 제공 등 노인 일자리 사업 운영을 위해 사용된다. 전순임 센터장은 “앞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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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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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가족센터 ‘함께 나누는 돌봄, 과학으로 하나되는 우리’ 행사 개최인천중구가족센터 ‘함께 나누는 돌봄, 과학으로 하나되는 우리’ 행사 개최- 되새겨보는 공동육아의 가치, 과학으로 그리는 세상 - 인천중구가족센터는 지난 14일 중구청소년수련관 공연장에서 품앗이 가족과 지역 주민 등 120명을 대상으로 ‘함께 나누는 돌봄, 과학으로 하나되는 우리’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과학과 마술을 결합한 융합 공연이 펼쳐졌다. 또, 품앗이 활동 중 우수한 성적을 거둔 가족을 대상으로 한 ‘우수품앗이 시상식’이 진행됐다. 특히 신기루 박사의 ‘과학일까, 마술일까’ 공연은 구심력을 이용한 과학 마술, 베르누이의 풍선, 액체질소 쇼 등으로 이뤄져 큰 인기를 끌었다. 마술 속에 다양한 과학 개념을 자연스럽게 녹여내는 등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폭넓은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과학 문화 프로그램이었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가족과 특별한 공연을 관람하게 돼 좋았다”, “마술을 보면서 자연스럽게 과학 원리를 이해하게 돼 재미있었다”라는 반응을 보이며 프로그램에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번 행사는 공동 육아의 중요성을 되새겨보며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었다”라면서 “앞으로도 중구가족센터에서 다양한 돌봄 서비스를 운영하고, 아이들과 가족들이 과학의 즐거움을 느끼도록 다채로운 과학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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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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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종합사회복지관, 취약계층 가정 9곳 ‘주거환경개선사업’ 추진영종종합사회복지관, 취약계층 가정 9곳 ‘주거환경개선사업’ 추진- 노후 등기구 교체로 전기 안전사고 예방과 생화 편의 향상 기대 - 인천 중구 영종종합사회복지관(관장 성은정)은 최근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과 협력해 영종 지역 취약계층 9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사업 ‘전구’를 추진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오래된 등기구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전기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하는 데 목적을 뒀다. 복지관 직원들과 중구시설관리공단 직원들은 각 가정을 방문해 노후 등기구를 철거하고, 리모컨 기능이 포함된 새 등기구로 교체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지원받은 한 주민은 “불이 자주 깜빡거려 걱정이 많았는데, 새 조명으로 교체해 준 덕택에, 리모컨으로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어 훨씬 편리해졌다”라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성은정 관장은 “이번 ‘전구’ 사업을 통해 취약 가정의 생활 편의와 안전이 조금이나마 향상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주거환경 개선과 안전 지원 사업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종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취약계층의 생활안전 강화를 위해 주거환경 점검·개선 등 예방 중심의 복지사업을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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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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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아이랑 우리랑 ‘건강한 인천공동체’를 꿈꾼다!인천 중구, 아이랑 우리랑 ‘건강한 인천공동체’를 꿈꾼다! - 영종동 아이랑 우리랑 숨은 별(★) 찾기 사업 실시-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13일 이튼유치원(남디로안길 34-7)에서 영종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아이랑 우리랑 숨은 별 찾기’사업을 성황리에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아이랑 우리랑 숨은 별 찾기’는 어둠 속에 숨어있는 이웃인 ‘지역 내 숨은 별(복지 사각지대, 소외계층 등)’을 찾아 이웃과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밝은 빛을 찾아주겠다는 취지로 추진하게 됐다. 특히 이 사업은 지역의 미래인 아이들이 사업의 주체로서 적극적이고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게 특징이다. 실제로 이날 아동들은 일일 체험 활동으로 직접 만든 물품(냄비 받침 등)을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며, 세대 간의 벽을 허물고, 공동체 의식과 소통·화합의 가치를 몸소 배워보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또한 아동과 청년층 부모에게 복지 사각지대 발굴의 중요성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에 대해 홍보하며, 지역 복지 활동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유도하는 기회도 만들었다. 한편, 이날 활동에는 김정헌 중구청장도 함께해 청년층 부모, 아이들과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이 이번 체험 활동을 통해 만든 물품을 지역 내 어르신께 전달하며, 세대를 넘어 지역사회가 하나 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아이들이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쓸 것”이라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구민들이 더 이상 소외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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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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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르신과 함께하는 웰다잉 교육’ 진행운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르신과 함께하는 웰다잉 교육’ 진행- 인천국제공항 ‘사람을 위한 연결, 지역을 위한 회복’ 공모사업 추진 - 인천 중구 운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지은영·김영성)는 지난 13일 인천국제공항공사가 후원하고 구세군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운서동 어르신과 함께하는 웰다잉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웰다잉 교육 프로그램’은 ‘운서동 세대공감 사진 프로젝트 – 삶을 잇다(삶을 담고, 세대를 잇다)’ 사업의 일부다. 특히 인천국제공항공사에서 지원하는 ‘사람을 위한 연결, 지역을 위한 회복’ 공모사업에 운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선정돼 프로그램을 추진하게 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대한웰다잉협회 최영숙 협회장을 전문 강사로 초청해 운서동 어르신 40명을 대상으로 ‘아름다운 인생 마무리를 위한 지혜’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또, 전문 사진작가가 어르신들의 장수 사진을 촬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해당 사진은 아동 대상 프로그램에서 촬영된 사진과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이번 교육을 통해 삶의 마지막까지 스스로를 존중하며 살아가는 법을 배운 것 같아 마음이 편안해졌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영성 민간위원장은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며 따뜻한 위로와 용기를 얻는 모습이 보니 감동이었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존중받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지역 맞춤형 복지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웰다잉은 삶을 더 깊이 있게 돌아보고 남은 시간을 더 아름답게 완성해 가는 품격 있는 과정”이라며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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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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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선한 이웃 겨울 이불 지원사업’연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선한 이웃 겨울 이불 지원사업’ 인천 중구 연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고근진·전병영)는 지난 11일 동절기 특화사업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선한 이웃 겨울 이불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협의체는 이번 사업으로 어려운 관내 취약계층 40세대(독거노인, 노인 부부 가구, 중장년 1인 가구 등)에게 겨울 이불을 지원했다. 이러한 나눔으로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사회 연대를 통한 고독사 예방을 도모하고자 했다. 고근진 위원장은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게 새 겨울 이불을 지원함으로써, 기분 좋은 잠자리가 되기를 희망한다”라며 “연안동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사업을 꾸준히 발굴하겠다”라고 밝혔다. 전병영 연안동장은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겨울 이불로 온정의 손길을 보낼 수 있어 기쁘다”라며 “이번 나눔 활동을 통해 더욱 따뜻한 연안동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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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겨울철 저소득층에게 김장김치 전달동인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겨울철 저소득층에게 김장김치 전달 인천 중구 동인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순자, 진대영)는 겨울철을 맞이해 지난 17일 관내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 등 5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김치 나눔’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김장 김치 나눔은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기 전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 가구의 식비 부담을 덜고,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진대영 동인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사업은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위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주민들의 건강 상태와 생활 어려움을 살피는 계기가 됐다.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적극 발굴하고,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따뜻한 복지 공동체를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이순자 동인천동 동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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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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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헌 구청장 “영종구의 공항경제권 중심 도약, 경제자유구역 제도 개선이 최우선 과제”김정헌 구청장 “영종구의 공항경제권 중심 도약, 경제자유구역 제도 개선이 최우선 과제”- 영종국제도시 경제자유구역 정책간담회 성료‥다양한 주체들과 발전 방안 모색 -- 인천 경제자유구역의 유일한 단일 기초지자체로서의 영종구의 발전방향에 대해서도 ‘거두대면(擧頭對面)’-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지난 14일 영종복합문화센터에서 열린 ‘영종국제도시 경제자유구역 정책간담회’에 참석해 “영종구의 성공적 출범을 위해 경제자유구역 제도에 대한 대대적인 개선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영종구 신설에 대비해 주민, 관계기관이 머리를 맞대 인천 영종국제도시 경제자유구역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정책 토론의 장으로, 중구, 인천시, 인천국제공항공사,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김 구청장은 “지방자치의 핵심인 각종 인허가 사무는 경제청에서 수행하면서, 여기에서 발생하는 각종 민원은 지자체에서 처리해야 하는 비효율이 계속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특히, 영종국제도시의 경우 경제자유구역과 아닌 지역이 혼재해 사무 처리기관 불명확, 기관 간 업무처리 책임 전가, 처리기관 접근성 곤란 등 중구-경제청 간 행정 이원화로 주민들이 상당한 불편을 겪고 있다는 데 김 구청장의 설명이다. 실제로 민선 8기 들어 중구는 경제청에 교통, 기반시설, 환경, 체육, 보건 등 총 72가지 현안을 건의했으나, 현재까지 처리된 사안은 25%(18건)에 불과하다. 또한, 제3유보지 바이오 특화단지·미단시티·노을빛타운 등 지역 핵심 개발사업이 지지부진하면서 현 경제청 체제에 대한 한계가 여실히 드러남에 따라 지역 주민들의 불만도 날로 커지고 있다. 영종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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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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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영종구 주민소통단’과 내년 성공적 구 출범 준비 박차 결의인천 중구, ‘영종구 주민소통단’과 내년 성공적 구 출범 준비 박차 결의- 중구, 주민소통단 정례회의 개최…상징물 FGI 및 내년도 활동 계획 공유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13일 제2청 해송관 대강당에서 올해 마지막 ‘영종구 주민소통단 정례회의’를 열고, 한 해의 활동을 돌아보며 2026년의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영종구 주민소통단’은 영종구 출범 과정에 대한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지난해 10월부터 운영 중인 민관 소통 창구다. 이번 회의에서는 영종구 상징물 개발을 위한 포커스 그룹 인터뷰(FGI, Focus Group Interview)를 진행하고, 2026년도 활동 계획을 안내하며 성공적인 구 출범을 위해 민관이 한뜻을 모으는 자리를 만들었다. 특히 포커스 그룹 인터뷰(FGI)에서는 영종구 상징물(CI, 캐릭터 등) 개발을 위한 의견이 오갔다. 특히 ▲해양·생태 ▲글로벌 도시·글로벌 관문 ▲소통하는 삶터 등 영종구의 정체성과 상징성을 담아낼 수 있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다양한 아이디어가 제시됐다. 또한 그간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꾸준한 소통이 영종구 출범 준비의 든든한 기반이 되고 있음을 강조하며, 한 해 동안 함께해 준 주민소통단 위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구는 내년에도 주민과 행정이 함께 만들어가는 소통·협력 구조를 더욱 강화해 성공적인 행정 체제 개편을 이끌겠다는 구상이다. 김동철 구 출범준비단장은 “주민소통단은 지역사회와 행정을 연결하는 핵심적인 소통 창구”라며 “성공적인 영종구 출범을 위해 행정-주민 간 가교역할을 흔들림 없이 이어가 주길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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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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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나눔터, 인천 중구에 이웃사랑 성금 200만 원 기탁사랑의 나눔터, 인천 중구에 이웃사랑 성금 200만 원 기탁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사랑의 나눔터(대표 박용재)가 지난 13일 중구청을 방문해 중구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정헌 중구청장, 사랑의 나눔터의 박용재 대표와 강내희 직원,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인천중구지회 원성일 회장이 참석했다. 박용재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라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며 나눔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전해준 사랑의 나눔터에 감사하다”라며 “기탁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랑의 나눔터는 지난 2024년 4월에도 중구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2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한 바 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 역시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사회 복지사업과 소외된 이웃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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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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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어르신 두뇌 건강 도운 ‘치매 예방 교실’ 8주간 여정 마무리인천 중구, 어르신 두뇌 건강 도운 ‘치매 예방 교실’ 8주간 여정 마무리- 바둑, 공예, 인지 운동으로 “두뇌와 마음을 건강하게”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9월 17일부터 11월 12일까지 8주 동안 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영종분소에서 ‘2025년도 하반기 치매예방교실’을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밝혔다. 지역 어르신들의 두뇌 건강 증진과 치매 예방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된 이번 치매예방교실은 ▲두뇌 스포츠 교실(바둑), ▲오감 치유 교실(공예), ▲기억하고(Go) 운동하고(Go) 인지하고(Go)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뤄졌다. 이 프로그램들은 어르신들의 인지, 신체, 정서적 영역을 고루 자극하며,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먼저 ‘두뇌 스포츠 교실’에서는 바둑의 기본 용어·예절을 배우고 실전 대국을 통해 전략적 사고와 집중력을 기를 수 있었다. 또한, ‘오감 치유 교실’에서는 다양한 재료를 활용한 공예로 창의성을 발휘하며, 손을 많이 사용하는 활동을 통해 소근육을 단련하는 데 집중했다. 끝으로, ‘기억하고(Go) 운동하고(Go) 인지하고(Go)’ 프로그램에서는 인지 훈련과 신체 활동을 병행하며, 기억력, 주의력, 판단력 등을 향상하는 종합적인 치매 예방 수업이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바둑을 배우며 집중력이 높아진 것 같아 기뻤고, 매주 바둑을 두는 시간이 기다려졌다”, “손으로 직접 공예품을 만드는 과정이 재미있었고, 완성된 작품을 보며 뿌듯함을 느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프로그램 종료 후 진행된 설문조사에서는 대부분의 어르신이 ‘기억력 향상’, ‘정서적 안정’, ‘삶의 활력 증진’을 실감했다고 응답했다. 특히, 바둑·공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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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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