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정보
보도자료
8 / 252페이지 (총 4519개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
영종종합사회복지관, ‘영종도 부엌’ 나눔가게 15호점 등록영종종합사회복지관, ‘영종도 부엌’ 나눔가게 15호점 등록- 지역 취약계층 10가구에 매월 반찬 3종 후원, 따뜻한 나눔 실천 - 인천 중구 영종종합사회복지관(관장 성은정)은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반찬가게 ‘영종도 부엌(대표 이인숙)’을 ‘나눔가게’ 15호점으로 등록하고, 정기적인 나눔 후원을 함께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영종도 부엌’은 지역 취약계층, 복지 사각지대 등 총 10가구를 대상으로 매월 반찬 3종(국물류 외 2종)을 후원하기로 약속했다. 반찬은 복지관을 통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될 예정이다. 이인숙 대표는 “작은 도움이지만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 싶어 나눔가게에 참여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가게가 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성은정 관장은 “지역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영종도 부엌’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소중한 후원이 필요한 가정에 투명하고 체계적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영종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주민의 든든한 이웃이자 신뢰할 수 있는 지역 사회기관으로서, 다양한 후원처와의 연계를 통해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나눔에 동참하고자 하는 개인, 단체, 기업은 영종종합사회복지관 홈페이지(www.welfarecenter.or.kr)를 통해 신청하거나, 지역조직화팀(032-751-7521)으로 문의하면 된다.
- 제공일자
- 2025-11-17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동인천동, 겨울 맞아 고독사 위험 중장년 1인 가구 방문동인천동, 겨울 맞아 고독사 위험 중장년 1인 가구 방문 인천 중구 동인천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순자)는 겨울을 맞이해 지난 13일 중장년 1인 가구 전수조사 결과 고독사 위험군으로 선정된 이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가정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겨울철 건강 관리에 취약할 수 있는 중장년 1인 가구 고독사 위험군 대상자들을 위한 것이다. 혈압·혈당 등을 측정하며 건강상담을 진행하고, 간편식 등 복지 사각지대 홍보 물품을 전달했다. 동인천동은 평소에도 건강 관리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건강상담을 이어오고 있으며, 계절별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지속적인 돌봄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한 대상자는 “평소 건강에 관심도 없었는데 동에서 찾아와 혈압·혈당도 측정해 주고 관리 방법과 복지서비스를 안내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순자 동인천동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복지서비스를 꾸준히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 제공일자
- 2025-11-17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인천 중구 영종1동, 운남119안전센터와 ‘합동 소방 훈련’ 시행인천 중구 영종1동, 운남119안전센터와 ‘합동 소방 훈련’ 시행 인천시 중구 영종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철호)는 지난 13일 운남119안전센터와 ‘합동 소방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화재의 예방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과 공공기관의 소방안전관리에 관한 규정에 따라 기관 내 화재 사고를 예방하는 데 목적을 뒀다. 이번 훈련에서는 영종1동 행정복지센터 전 직원과 운남119안전센터 소방관이 합동으로 참여한 가운데, 화재 발생 시 공공기관의 신속한 초기대응 능력을 향상하고,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주력했다. 특히 예기치 않게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상황에 대비하고 긴밀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민원인과 직원들의 안전을 도모하고 생명을 보호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훈련에 참여한 운남119안전센터 소방관은 “화재는 초기대응이 가장 중요하다”라며 “영종1동 행정복지센터와 매년 합동 소방 훈련을 통해 신속·안전하게 화재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철호 영종1동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화재 상황 대응 능력을 향상하고, 동 직원들의 소방 안전 의식을 높일 수 있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점검으로 재난을 예방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며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제공일자
- 2025-11-17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동인천동, ‘김장 쓰레기 올바른 분리배출 홍보 캠페인’ 실시동인천동, ‘김장 쓰레기 올바른 분리배출 홍보 캠페인’ 실시 인천시 중구 동인천동(동장 이순자)은 김장철을 맞이해 지난 14일 ‘김장 쓰레기의 올바른 분리배출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보통 김장철에는 양파, 마늘 등의 껍질과 배춧잎 등 김장 쓰레기가 많이 발생하곤 한다. 이에 주민들의 올바른 분리배출을 유도해 환경오염 예방에 이바지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 특히 주민자치 프로그램 중 김장과 관련성이 큰 중장년이 많이 있는 요가 프로그램의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집중 캠페인을 진행해 홍보의 효율성을 높였다. 아울러 다회용 장바구니 배부를 통해 ‘1회용품 사용 줄이기’와 ‘다회용기 사용’을 독려했다. 동인천동 이순자 동장은 “김장 쓰레기의 올바른 분리배출은 환경을 보호하고 깨끗한 마을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다”라며 “김장철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 제공일자
- 2025-11-17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인천 중구 영종2동 협의체 ‘이웃 어르신과 함께하는 포천 여행’ 성료인천 중구 영종2동 협의체 ‘이웃 어르신과 함께하는 포천 여행’ 성료 인천시 중구 영종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송경아·김지호)는 지난 11일 경기도 포천시 일대에서 ‘아직 젊다! 우리는 지금 포천 여행 중!’ 특화사업을 무사히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영종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인천국제공항공사 ‘사람을 위한 연결, 지역을 위한 회복’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하게 된 것이다. 특히 협의체 위원 10명과 취약계층 독거 어르신 23명이 함께한 가운데, 포천 여행을 떠나면서 이웃과 소통하고,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는 데 주력했다. 어르신들은 포천 허브 아일랜드에서 족욕 체험, 핑크뮬리 개인 사진 촬영, 라벤더 베개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하며 무르익은 가을의 전경을 마음껏 즐길 수 있었다. 여행에 참석한 어르신들은 “무척 재미있었고 내년에 또 이런 여행을 했으면 좋겠다. 사업을 추진해 주신 협의체 위원들과 동 직원들이 고생이 많았다”라며 감사함을 표했다. 김지호 민간위원장은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우리 협의체 위원들도 기분이 좋았다”라며 “다음에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생기길 고대한다”라고 말했다.
- 제공일자
- 2025-11-17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인천 중구, ‘삼목도 선사 유적 활용 사업’ 본격화 ‘배움터’ 첫 삽인천 중구, ‘삼목도 선사 유적 활용 사업’ 본격화 ‘배움터’ 첫 삽- 인천 중구·인천국제공항공사 협력으로 편의시설 조성, 문화유산 활용 프로그램 다양화 - 인천 중구 영종국제도시의 대표 문화유산 중 하나이자, 서해안 최대 규모 신석기 마을 유적인 ‘삼목도 선사 유적’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널릴 알릴 ‘삼목도 선사 유적 배움터’가 첫 삽을 떴다. 인천시 중구는 지난 13일 삼목도 선사 유적 공원 부지에서 김정헌 중구청장,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구의원,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삼목도 선사 유적 배움터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는 인천 중구와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지난 4월 체결한 ‘삼목도 선사 유적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의 첫 단추가 되는 사업이다. 협약에 앞서 중구는 지난 2023년 구청장 현장 방문을 계기로, 2024년 4월부터 영종역사관, 인천국제공항공사 등 관계기관과 실무협의를 진행하며 삼목도 선사 유적 활성화를 위해 여러 방면으로 힘써왔다. 이번 기공식은 삼목도 선사 유적 활용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자리로, 지역 주민과 관계기관 주체들이 함께해 그 의미를 더했다. ‘삼목도 선사 유적 배움터’는 학생·관광객 등이 삼목도 유적을 현장 체험하며, 역사적 가치를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을 둔 교육 공간이다. 오는 2026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연면적 99.71㎡(약 30.16평) 규모로 건립된다. 배움터 내부에는 교육실과 화장실, 문화유산 해설사 대기 공간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 배움터 외부에 벤치를 비롯한 휴식 공간을 확충하고, 체험 공간인 ‘발굴 체험터’를 추가 조성할 예정이다. 준공 후에는 영종역사관과 구립도서관 등을
- 제공일자
- 2025-11-14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인천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 ‘노인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회’ 개최인천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 ‘노인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회’ 개최 인천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는 지난 7일 한중문화관에서 ‘2025년 노인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회는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된 ‘노인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마무리하는 자리로, 특히 ‘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의 이름으로 원도심에서 진행되는 마지막 공식 행사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평가회에는 김정헌 중구청장, 중구의회 의장, 국회의원, 시의원, 구의원, 유관 기관·단체장, 노인 일자리 관계자, 참여 어르신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에서는 우수 참여자·종사자에 대한 시상을 통해 어르신들의 헌신과 노력을 격려했다. 또, 사업단별 활동 영상을 시청하며 한 해의 성과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전순임 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장은 “2025년 노인 일자리 사업이 큰 사고 없이 잘 마무리될 수 있었던 것은 어르신들의 열정과 참여 덕분”이라며, “2026년에는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사회적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일자리 보급과 창출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김정헌 구청장은 “올 한 해 노인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위해 힘쓴 모든 분에게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사회 참여 활성화와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 제공일자
- 2025-11-14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영종종합사회복지관, 용유 남북경로당에서 ‘청춘극장’ 운영영종종합사회복지관, 용유 남북경로당에서 ‘청춘극장’ 운영- 어르신들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문화 나눔, “멀리 가지 않아도 즐거운 영화 관람” - 인천 중구 영종종합사회복지관(관장 성은정)은 지난 6일 용유 남북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영화 상영 프로그램 ‘청춘극장’을 진행했다. ‘청춘극장’은 교통·문화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의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 무료 영화 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남북경로당에서 열린 이번 청춘극장은 지난 9월 무의 큰무리경로당에서의 첫 상영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행사로, 문화생활을 접하기 어려운 용유 지역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영화를 관람한 한 어르신은 “멀리 나가지 않아도 이렇게 영화를 볼 수 있어 무척 좋았고, 이웃들과 함께하니 더 즐거웠다”라며 “복지관에서 직접 찾아와 줘서 고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성은정 관장은 “무의에 이어 용유 지역에서도 청춘극장을 진행할 수 있어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교통이 불편한 지역의 어르신들이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제공일자
- 2025-11-14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개항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봉사활동 펼쳐개항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봉사활동 펼쳐 인천 중구 개항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협의회장 조세옥, 부녀회장 이학연)는 지난 13일 관내 저소득 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 회원 1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주거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도배, 장판·싱크대 교체 등 열악한 주거 공간을 쾌적하게 단장하는 데 주력했다. 조세옥 새마을협의회장은 “회원들이 정성을 모아 구슬땀을 흘린 덕분에 어려운 이웃에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가 앞장서 지역에 온기를 더하는 봉사를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이학연 부녀회장은 “누군가의 일상에 작은 변화를 만들어주는 일이지만, 그 변화가 이웃에게는 큰 희망이 될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봉사를 지속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개항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매년 주거환경 개선, 사랑의 반찬 나눔, 김장 행사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과 공동체 회복에 앞장서고 있다.
- 제공일자
- 2025-11-14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인천 중구 용유동 바르게살기운동 위원회, 반찬 나눔 행사인천 중구 용유동 바르게살기운동 위원회, 반찬 나눔 행사 인천 중구 용유동 바르게살기운동 위원회(위원장 문성복·조연호)는 지난 11일 용유동 취약계층 및 경로당 어르신을 위한 ‘용유동 바르게살기운동 중구 용유동 위원회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용유동 바르게살기운동 위원회 회원 15명은 용유동 마을부엌에서 손수 김치, 소불고기, 계란, 과일을 마련한 후, 취약계층과 용유동 각 통 경로당에 음식들을 전달하며 어르신 등 이웃들과 훈훈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문성복 위원장은 “소외계층 주민들과 경로당을 찾는 어르신들이 정성껏 마련한 음식을 드시고 조금이나마 즐거운 시간을 보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매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제공일자
- 2025-11-14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놀이로 배우는 교통안전’ 영종 안양골에 ‘어린이 교통공원’ 문 열다!‘놀이로 배우는 교통안전’ 영종 안양골에 ‘어린이 교통공원’ 문 열다!- 인천 중구,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위한 ‘체험형 안전교육 공간’ 조성 - 인천 중구 영종하늘도시 안양골 공원(운남동 1740-19) 내에 놀이로 교통안전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어린이 교통공원’이 문을 열었다. 인천시 중구는 13일 오전 김정헌 중구청장, 구의원, 유관 기관·단체장,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양골 어린이 교통공원 준공식’을 개최했다. ‘안양골 어린이 교통공원’은 어린이들이 실제 도로와 유사한 환경에서 교통상황을 체험하며 안전의식을 배우고,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돕고자 새롭게 조성된 체험형 안전교육 공간이다. 총 15억 원의 사업비(특별교부세 8억 원, 특별교부금 7억 원)를 투입해 신호등, 횡단보도, 회전교차로 등 실제 교통체계를 반영한 각종 체험시설은 물론, 자전거 연습장, 어린이 놀이시설, 휴게 쉼터, 야외운동기구 등을 설치했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은 놀이 속에서 자연스럽게 교통안전과 질서를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게 된다. 무엇보다, 부모 등 보호자와 함께 체험·놀이·휴식을 모두 즐길 수 있는 ‘가족 친화형 공원’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특히 구는 안양골 어린이 교통공원의 시설을 활용해 오는 11월 17일부터 전문 강사가 참여하는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정기 운영함으로써, 어린이들이 올바른 보행 습관과 안전 수칙을 몸소 익힐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이날 준공식 이후에는 ‘어린이 교통교육 시연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안양골 어린이 교통공원은 단순한 교육시설이 아니라 아이들의 ‘안전한 습
- 제공일자
- 2025-11-13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영종지역 어린이집 4개소, 인천 중구에 성금 332만 6,060원 기탁영종지역 어린이집 4개소, 인천 중구에 성금 332만 6,060원 기탁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영종지역 어린이집 4개소가 지난 11일 중구청을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이웃사랑 성금’ 총 332만 6,060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지난 10월 2일 영종지역 어린이집 4개소가 연합으로 진행한 ‘사랑의 아나바다’을 통해 모은 수익금이다. 참여 어린이집은 영종자이어린이집, 영종수자인어린이집, 우미파크어린이집, 우미아이숲어린이집 총 4곳이다. 성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중구 관내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어린이집 4개소와 학부모들이 보여준 따뜻한 나눔의 마음에 감사하다”라며 “도움이 절실한 구민들에게 정성과 함께 성금을 소중히 전달하는 등 모두가 행복한 중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제공일자
- 2025-11-13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인천 중구, 2025년 하반기 ‘무의동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 개최인천 중구, 2025년 하반기 ‘무의동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 개최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12일 대무의도 복지회관에서 ‘2025년 하반기 무의동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인천 중구보건소 국제도시보건과가 주관한 이번 회의에서는 ‘무의동 치매안심마을’의 효과적인 운영을 위한 주요 실적을 공유했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향후 추진 계획을 모색하는 등 지역사회와의 연계·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의사결정의 장이 펼쳐졌다. 구체적으로 ▲치매 고위험군 및 치매 환자 발굴 ▲치매안심센터와의 연계 방안 ▲치매 안심 가맹점 확대를 통한 지역사회 치매 안전망 구축 등 다양한 의견이 논의됐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을 바탕으로 치매 환자와 그 가족, 지역 주민이 함께 안전하고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는 마을을 목표로 하고 있다. 무의동은 지난 2019년에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됐으며, 그간 지역사회와 협력해 다양한 치매 예방 활동과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는 데 주력해 왔다. 특히, 올해는 ▲찾아가는 치매 조기 검진 ▲치매 예방 프로그램 운영 ▲치매안심마을 안전 환경 조성 ▲용유·무의 주민의 날 연계 치매 인식 개선 홍보 등을 성황리에 추진하며, 지역 어르신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정한숙 보건소장은 “운영위원회의 의견을 반영해 치매안심마을에 특화된 치매 관리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며 “치매 환자와 가족, 주민이 치매안심마을에서 오래오래 더불어 살아가도록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제공일자
- 2025-11-13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인천 중구, 농가경제·토양환경 살릴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추진인천 중구, 농가경제·토양환경 살릴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추진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2026년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신청을 11월 10일부터 오는 12월 12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양질의 유기질비료 공급으로 작물 생육에 적합한 토양 환경을 조성하고, 친환경 농산물을 생산하는 ‘지속 가능한 농업환경’을 마련하는 데 목적을 뒀다. 특히 농가 경영 부담을 더는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지원 단가는 비종⋅등급에 따라 20kg 포대당 2,400원부터 5,500원까지다. 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영종지역의 경우 중구 제2청사 별관 3층 농업지원팀을, 용유지역은 동주민센터 종합민원실 농축산팀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 대상은 「농어업경영체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업경영체이다. 단, 본인의 농업경영체 정보에 등록된 중구 농지에 한해 지원된다. 중구는 신청을 받은 후, 농가별 신청량, 희망 비종(비료 종류), 토지 면적 등을 검토해 공급량을 선정한 뒤, 이를 토대로 2026년도 유기질비료 공급계획을 수립⋅추진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시농업과 농축산팀(☎032-760-8875)이나 농업지원팀(☎032-760-8840)으로 문의하면 된다.
- 제공일자
- 2025-11-13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디지털 격차 해소 나선 중구노인복지관, 어르신 대상 맞춤형 교육 추진디지털 격차 해소 나선 중구노인복지관, 어르신 대상 맞춤형 교육 추진- 카카오임팩트재단 등 여러 기업·기관과 협력해 지역 어르신 대상 교육 진행 – 인천 중구노인복지관(관장 김세원)은 카카오 등 여러 기업·기관과 협력해 11월 한 달간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2025년 사각사각 페이스쿨 찾아가는 시니어 디지털 스쿨 금융교육’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디지털 기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의 디지털 금융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11월 7일부터 오는 28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를 위해 카카오임팩트재단,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시니어금융교육협의회가 공동 주최 기관으로, 중구노인복지관이 수행기관으로 참여한다. 이론과 실습으로 구성된 이번 프로그램에서 어르신들은 직접 스마트폰을 활용해 간편결제, 송금, 금융서비스, 금융사기 예방 등 실생활에서 꼭 필요한 사항을 배우고 직접 체험하며 관련 역량을 키우게 된다. 특히 총 4명의 전문 강사가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강의를 진행하며 교육 효과를 높이는 데 주력하게 된다. 최근 진행된 1회기 교육에서는 ‘지갑 없는 세상? 카카오페이로 간편하게 결제해요!’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며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구체적으로 이론교육에서 디지털 전환과 금융 환경의 변화, 간편결제·간편송금의 원리, 착오 송금 반환 서비스 등을 배운 후, 카카오페이 앱 설치, 결제 수단 연결, 송금, 더치페이 기능 활용, 오프라인 결제 등을 실습했다. 실제로 이날 한 참여 어르신은 “그동안은 항상 은행에 가서 계좌이체를 하거나 통장 확인을 해야 했는데,
- 제공일자
- 2025-11-13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학교폭력 타파! ‘친구사랑 캠페인’으로 청소년 스트레스 해소 도와학교폭력 타파! ‘친구사랑 캠페인’으로 청소년 스트레스 해소 도와- 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공항중서 학교폭력 예방 또래상담 사업 친구사랑캠페인 운영 - 인천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김현경)는 지난 7일 인천공항중학교에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친구사랑캠페인-스트레스 타파!’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끌었다. 학교폭력 예방 또래상담 사업인 ‘친구사랑캠페인’은 청소년들이 폭력 예방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대처 방안을 배우는 것은 물론, 일상 속 스트레스를 관리함으로써 학교폭력을 방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센터는 이번 ‘스트레스 타파’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느끼는 스트레스를 점검하고, 이를 건전하게 해소할 방법을 배우는 심리·정서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기왓장 격파 체험을 통해 스트레스를 상징적으로 해소하는 활동이 큰 호응을 얻었다. 참여 학생들은 학업, 공부, 친구 관계 등 자신이 느끼는 스트레스를 종이에 적은 뒤, 그 종이를 기왓장 위에 올려 직접 격파함으로써 스트레스를 ‘타파’하는 시간을 가졌다. 실제로 캠페인에 참여한 공항중학교 학생들은 “스트레스 해소 방법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어 좋았다”, “기왓장을 격파하면서 스트레스가 풀리는 것 같았다” 등의 긍정적인 소감을 전했다. 김현경 센터장은 “이번 캠페인이 청소년들이 자신을 이해하고, 건전한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또래상담자 양성, 교육, 연합회 활동, 친구사랑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중구 지역 청소년의 학교폭력 예방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제공일자
- 2025-11-13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인천 중구 연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김장 김치’ 지원 사업인천 중구 연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김장 김치’ 지원 사업 인천 중구 연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고근진·전병영)는 동절기 김장철을 맞이해 지난 11일 저소득 취약계층 150세대를 대상으로 ‘사랑의 김장김치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이는 매해 시행되는 연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이다. 김장 김치를 하는 것에 부담이 큰 취약계층(독거노인, 노인 부부 가구, 중장년 1인 가구 등)에 김장 김치를 지원하는 것이 골자다. 특히 이 같은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취약계층 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사회 연대를 통한 고독사 예방을 도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고근진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김장 김치를 드시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며 “연안동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사업을 발굴하겠다”라고 밝혔다. 전병영 연안동장은 “김장철을 맞이해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김장 김치로 온정의 손길을 보낼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따뜻한 연안동 만들기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 제공일자
- 2025-11-13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
'어·운·완' 으로 활기찬 건강 관리 도운 ‘동인천 건강 첫걸음’'어·운·완' 으로 활기찬 건강 관리 도운 ‘동인천 건강 첫걸음’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활발한 교류 촉진 - 인천 중구 동인천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순자)는 지난 11일 전동 웃터골 주민공동이용시설에서 ‘동인천 건강 첫걸음’ 사업을 진행하며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활발한 교류를 촉진했다. ‘동인천 건강 첫걸음’은 매월 웃터골에서 진행되는 주민 참여형 건강 복지 프로그램이다. 11일에는 ‘어·운·완’ 프로그램을 주제로 진행됐다. ‘어·운·완’은 ‘어’르신들의 근력·균형 운동, ‘운’동을 통한 체력 증진, 이를 ‘완’성할 수 있는 지속적인 프로그램을 목표로 한다. 또한, 혈압·혈당 측정과 같은 기본적인 건강 점검을 통해 주민들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스스로 살필 수 있도록 지원하고, 건강 관리에 관한 유익한 정보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만성질환 예방을 돕는 데 주력했다. 특히 이날에는 어르신들과 함께 보드게임 시간을 가지며, 웃음과 대화를 통해 정서적 유대감을 강화하는 기회도 만들어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주민은 “정기적으로 건강 체크와 대화를 하다 보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웃음도 많아진다”라며 감사의 소감을 전했다. 동 관계자는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함께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기회를 계속 제공할 것”이라며 “소통과 참여 중심의 건강 복지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제공일자
- 2025-11-13
- 제공부서
- 홍보체육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