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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원동 주민자치회, ‘사랑의 김장’으로 따뜻한 나눔 실천도원동 주민자치회, ‘사랑의 김장’으로 따뜻한 나눔 실천 인천 중구 도원동 주민자치회(회장 김성윤)는 지난 11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2025년 주민자치회의 시범 사업으로, 겨울철을 앞두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지역사회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김장 김치 나눔을 받은 도원동 관내 이웃은 200여 명이다. 특히 주민자치위원, 통장자율회원,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40여 명이 참여해 이웃들에게 김치를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김성윤 주민자치회장은 “주민 모두가 함께 나누는 따뜻한 정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과 상생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김미영 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김장 나눔 행사에 최선을 다해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님들과 통장님들께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도원동을 만들기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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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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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유동 안전 관련 기관·단체 3곳, ‘화합의 족구대회’ 성황리 개최용유동 안전 관련 기관·단체 3곳, ‘화합의 족구대회’ 성황리 개최 인천시 중구 용유동은 지난 11일 지역 안전 관련 기관·단체인 용유동자율방범대, 용유동생활안전협의회, 용유파출소가 친선과 화합을 도모하는 족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족구대회는 단판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각 단체 소속 회원들과 파출소 직원들이 팀을 구성해 열띤 경기를 펼쳤다. 대회에는 지역 주민들도 관람객으로 참여해 응원을 보내며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김화복 용유파출소장은 “이번 족구대회를 통해 지역 안전을 책임지는 기관·단체 간의 유대감을 한층 더 증진할 수 있었다. 평소에는 각자의 역할에 충실하지만, 땀을 흘리며 스포츠를 즐기는 자리를 통해 더욱 돈독해진 관계가 지역 안전 네트워크 강화로 이어질 것이라 확신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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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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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청라하늘대교 의결 유감‥국가지명위 판단 맡길 것”인천 중구 “청라하늘대교 의결 유감‥국가지명위 판단 맡길 것” 정체성과 상징성 모두 무시한 결정‥인천 대표할 합리적 명칭 정해져야 -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12일 인천시 지명위원회가 제3연륙교에 대한 공식 명칭을 ‘청라하늘대교’로 재의결한 데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 김정헌 인천 중구청창은 이날 “청라하늘대교 재의결은 18만 중구 구민의 민의를 다시 한번 저버린 불합리한 결정”이라며 “제3연륙교가 합당한 명칭으로 정해지도록 국가지명위원회에 재심의를 공식적으로 청구하겠다”라고 밝혔다. 앞서 중구는 지난해 8월부터 주민 공모, 전문가 심사, 주민 선호도조사 등 선제적인 민의 수렴 절차로 ‘영종하늘대교’와 ‘하늘대교’를 구 대표 명칭으로 선정해 지명위원회에 제출하는 등 여러 방면으로 동분서주해 왔다. 그럼에도 인천시 지명위원회는 지난 7월 회의에 이어 이번에도 ‘청라하늘대교’라는 명칭을 고집한 것이다. 이번 판단에 대해 중구는 먼저 강화대교나, 강화초지대교 등 다른 연륙교 사례의 경우 66%가 섬 명칭을 따랐다는 점에서 ‘섬’ 지명을 우선 고려하는 ‘연륙교 명칭 선정의 관례적 타당성’을 어긴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제3연륙교의 도착(목적)지인 ‘영종’의 위치적 특성을 반드시 고려해야 함에도, ‘영종’을 배제한 채 ‘청라’라는 지역명만 반영한 것은 합당하지 않다는 것이다. 또한 사업비 분담 비율 역시 영종 3,000억 원, 청라 3,000억 원으로 동일하다는 점, 제3연륙교 개통으로 실질적인 생활의 변화를 꾀하는 주체는 영종 주민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영종’ 명칭이 우선 반영돼야 한다고 구는 설명했다. 무엇보다 제3연륙교의 주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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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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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운서역금강펜테리움 경로당’ 개소식 개최인천 중구, ‘운서역금강펜테리움 경로당’ 개소식 개최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11일 ‘운서역금강펜테리움 경로당(회장 조광수)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서는 김정헌 중구청장, 중구의회 의원, 경로당 회원 등 약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사말, 축사, 현판제막식, 시설 라운딩 등이 진행됐다. ‘운서역금강펜테리움 경로당(영종대로 277번길 47-10 일원 소재)’은 지역 어르신들의 풍요로운 여가생활을 돕고자 올해 5월 문을 연 공간으로, 현재 21명의 회원이 이용하고 있다. 특히 구는 경로당이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하고 안락한 사랑방’ 역할을 하도록, 냉장고·청소기· 전기밥솥 등 다양한 운영 물품을 지원했다. 조광수 회장은 “경로당 개소를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하다”라며 “지역 어르신이 활기차고 풍요로운 노후를 보낼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정헌 구청장은 “지역발전의 든든한 버팀목인 어르신들의 노고와 헌신에 항상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즐겁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중구 차원에서도 여러 방면으로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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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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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맞춤형 청년 정책 발굴 ‘청년네트워크’와 머리 맞댄 인천 중구지역 맞춤형 청년 정책 발굴 ‘청년네트워크’와 머리 맞댄 인천 중구- 제3기 청년네트워크와 함께하는 ‘청년 정책 추진 과제 발굴 워크숍’ 성료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7일 데이즈호텔 앤 스위트 에어포트에서 중구 청년의 대표 소통·참여기구인 ‘중구 청년네트워크’ 위원들과 함께하는 ‘청년 정책 추진 과제 발굴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구 청년네트워크는 지난 8월 제3기 발대식을 개최한 이후 3개 분과별로 정기 회의 등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있으며, 중구 청년 정책에 관한 모니터링을 토대로 수요자가 원하는 청년 정책 발굴을 위한 고민을 나누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청년네트워크 위원과 청년 정책 전문가 간 상호 소통을 통해 실효성 있는 청년 정책 과제를 발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청년들은 청년 정책 추진 기반 강화와 실행력 제고를 위한 로드맵을 도출하는 데 주력했다. 아울러 영종 역사관 역사 문화 해설과 씨사이드파크 레일바이크 체험 등을 통해 영종국제도시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기회도 가졌다. 이를 통해 청년네트워크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워크숍에 참여한 한 청년은 “청년 정책을 효과적으로 제안하는 법을 배우고, 청년들과도 가까워질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구는 이번 워크숍에서 도출된 청년들의 정책 제안을 향후 분과별 회의를 통해 구체화해 구정에 반영할 방침이다. 이어 내년 상반기 중 성과보고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앞으로도 중구 청년 정책 파트너로서 청년네트워크의 활약을 기대한다”라며, “청년이 살기 좋은 중구를 만드는 일인 만큼, 구 차원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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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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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위기가구 발굴, 시민 여러분과 함께!” 인천 중구, 홍보 부스 운영“복지위기가구 발굴, 시민 여러분과 함께!” 인천 중구, 홍보 부스 운영- 위기가구 발굴, 은둔 고립 가구에 관한 관심 불러일으켜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8일 인천아트플랫폼에서 열린 ‘제17회 사회복지박람회’ 현장에 ‘복지위기가구 발굴 및 고독사 예방’ 홍보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함께라서 괜찮아’를 주제로 마련된 이번 홍보부스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움으로써, 복지 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데 목적을 뒀다. 특히 고립 가구 제보 방법 설문 조사와 이웃 지킴이 카카오 채널(똑똑N톡) 친구 추가 등으로 부스 방문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주변의 위기가구와 은둔 고립 가구에 관한 관심과 애정을 강조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김정헌 구청장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고독사 예방을 위한 이웃의 작은 관심과 참여가 큰 변화를 만들어 낼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고립 걱정 없는 안심 중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중구는 관내 1인 가구 비율이 49%(2025년 10월 말 기준)에 육박해 고독사 위험이 늘어나는 만큼, 사회적 고립 가구에 대한 체계적·종합적 서비스 지원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올해는 청년과 중장년 1인 가구 전수 조사, 사회적 관계망 형성 프로그램, 인공지능(AI) 안부 확인 돌봄서비스, 무연고 사망자 유품 정리 지원 사업,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안심e중구 앱(App)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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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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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신포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싱크대 교체 봉사인천 중구 신포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싱크대 교체 봉사- 두 번째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로 독거 어르신 부엌 새 단장 - 인천 중구 신포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회장 김관섭, 송미숙)는 지난 10일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노후 싱크대를 교체하고 부엌을 정비하는‘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는 지난 3일 활동에 이어 두 번째로 추진된 것으로, 낡은 시설로 불편을 겪던 고령 어르신의 식생활 공간을 개선해 더 위생적이고 안전한 환경을 마련하는 데 목적을 뒀다. 특히 새마을회원들은 싱크대 교체에 앞서, 집기 정리와 철거를 함께 도우며 정성껏 공간을 정돈했다. 김관섭 신포동 새마을협의회 회장은 “부엌이 새로 단장되면서 어르신께서 식사 준비를 조금 더 편하게 하실 수 있을 것 같아 뿌듯하다”라며 “앞으로도 일상 속 불편을 덜어드리는 실질적인 봉사를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송미숙 새마을부녀회장은 “회원들이 각자 시간을 내 힘을 모아주신 덕분에 따뜻한 변화가 만들어졌다”라며 “생활공간을 직접 개선하는 봉사인 만큼, 현장에서 보람을 크게 느낀다”라고 전했다. 김도윤 신포동장은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꾸준히 발로 뛰고 있다”라며 “행정복지센터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 지원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신포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평소 밑반찬 나눔, 집수리 지원, 환경정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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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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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포근한 이불, 따뜻한 마음 전달식 개최동인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포근한 이불, 따뜻한 마음 전달식 개최 인천 중구 동인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순자, 진대영)는 겨울을 앞두고 지난 10일 지역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겨울 이불을 지원하는 ‘포근한 이불, 따뜻한 마음 지원사업’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 사업은 겨울철 한파에 대비해 주거환경이 열악한 관내 저소득·복지 사각지대 28가구를 대상으로 협의체 위원들과 동 행정복지센터 보건복지팀이 방문해 겨울 이불을 전달하고, 안부와 건강 상태를 함께 확인하는 게 주요 내용이다. 진대영 동인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작은 이불이지만, 이웃분들이 추운 겨울을 조금이라도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세심히 살펴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순자 동인천동 동장은 “협의체 위원들의 따뜻한 나눔 덕분에 소외된 이웃들이 더욱 따뜻한 겨울을 맞이할 수 있을 것 같다”라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맞춤형 복지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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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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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운서동, ‘가을철 청소 취약지 자체 청소’ 추진인천 중구 운서동, ‘가을철 청소 취약지 자체 청소’ 추진 인천 중구 운서동은 가을철을 맞아 지난 10일 ‘주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청소 취약지 자체 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서는 평소 무단투기 쓰레기 관련 민원이 잦았던 운서동 눈돌로 일대를 중점적으로 정비했다. 특히 해당 구역은 인도와 맞닿은 녹지 구간에 담배꽁초나 생활 쓰레기가 상습적으로 버려지고, 도로변에는 장기간 흙과 토사 등이 쌓여 우기철 배수 불량이나 침수 우려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날 정비에서는 동장과 직원, 동 환경공무관이 직접 참여한 가운데, 녹지 내 생활 쓰레기와 낙엽 등을 수거하고, 도로변 토사와 퇴적된 오염물질을 제거하는 등 쾌적한 거리 환경 조성에 힘썼다. 지은영 운서동장은 “주민들이 평소 불편을 느끼던 곳을 직접 정비하게 돼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깨끗하고 쾌적하게 지낼 수 있도록 마을을 세심하게 살피겠다”라고 전했다. 운서동은 앞으로도 청소 취약지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계절별 맞춤형 청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깨끗한 마을 만들기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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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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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도심 행정·생활 편의 증진할 ‘신흥 공공청사 건립 사업’ 첫 삽원도심 행정·생활 편의 증진할 ‘신흥 공공청사 건립 사업’ 첫 삽- 10일 착공기념 공감의 날 행사‥2027년 준공 목표로 다양한 행정·생활 인프라 구축 - 인천 중구 원도심 주민들의 행정·생활 편의를 증진할 ‘신흥동 공공청사’가 첫 삽을 떴다.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10일 ‘신흥동 공공청사’ 부지(신흥동1가 79-2 일원)에서 ‘신흥 공공청사 착공기념 공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정헌 중구청장, 배준영 국회의원, 이종호 중구의회 의장, 구의원, 지역 주민 등 2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신흥·답동 공감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마지막이자 핵심 사업인 ‘신흥동 공공청사 복합개발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자리로, 지역 주민과 사업 관계자들이 함께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번에 착공이 이뤄진 신흥동 공공청사는 연면적 5,988㎡(약 1,800평), 지상 5층 규모로 건립된다. 1층과 5층은 행정복지센터, 2층과 3층은 66대 규모의 주차장, 4층은 주민공동이용시설로 조성될 예정이다. 2027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준공 후에는 주민들이 행정, 문화, 복지를 한 공간에서 누릴 수 있는 복합청사로 자리매김하게 될 예정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신흥동 공공청사 착공은 오랜 기간 낡고 협소한 청사를 이용해 온 주민들의 숙원을 풀어드리는 뜻깊은 사업”이라며, “신청사를 통해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주민공동이용시설을 갖춘 복합 공간으로 지역 공동체의 중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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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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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소방의 명예, 근대 소방의 출발 길 위에 새기다!”“인천 소방의 명예, 근대 소방의 출발 길 위에 새기다!”- 인천 중구, ‘인천소방길’ 명예도로명 부여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소방과 시민이 함께 일궈낸 안전의 의미를 되새기고, 인천 소방의 역사적 가치를 기념하기 위해 ‘인천소방길’ 명예도로명을 부여했다고 11일 밝혔다. 명예도로명이 부여된 구간은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소방청사가 자리한 내동 1-10번지(전동119안전센터)부터 자유공원 광장 입구를 거쳐 인천 최초의 소방망루가 위치했던 전동 34-9번지까지 총 633m이다. 인천은 1883년 제물포항 개항으로 일본, 청나라 등 여러 나라의 외국인들이 대규모로 유입되면서 자유공원을 중심으로 각국 영사관과 거류지가 조성되며 근대도시로 변모했다.1884년 11월에는 인구가 밀집돼 있던 제물포 지역에 사설 소방조(消防組)가 설치됐는데 이것이 근대 인천 소방의 출발이었다. 특히 1907년 화재 감시를 위해 중구 자유공원 내에 ‘소방망루’가 세워졌고, 1919년 5월에 근대식 소방청사인 ‘산근정대기소(현 전동119안전센터)’가 신축되는 등 근대 소방의 역사가 태동한 도시가 바로 인천이다. 구는 인천 소방의 역사적 가치를 기념하고 시민 삶의 터전을 지켜온 119 정신을 기리기 위해 자유공원로 일대에 ‘인천소방길’ 명예도로명을 부여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지난 7일 송도글로벌캠퍼스에서 열린 ‘제63주년 소방의 날 기념행사’와 연계해 ‘인천소방길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화재 등 각종 재난 현장의 최전선에서 언제나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지켜온 소방관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하다”라면서 “이번 ‘인천소방길’ 명예도로가 119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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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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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이 함께 만드는 쾌적한 초록길, 릴레이 환경정화 캠페인 9회차 성료민관이 함께 만드는 쾌적한 초록길, 릴레이 환경정화 캠페인 9회차 성료- 새마을·자율방범대·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릴레이 봉사 참여‥민관 협력 빛나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깨끗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고자 지난 7일 오후 5시 영종하늘도시 초록길 일원에서 9회차 ‘쾌적한 초록길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주민 쉼터이자 하늘도시 상업지역의 중심인 초록길의 청결을 유지하고, 미관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행사에는 김정헌 중구청장이 참석해 솔선수범했으며, 영종 1·2동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자율방범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주요 자생 단체 소속 주민 약 50명이 한마음으로 동참했다. 이 같은 다양한 자생 단체의 릴레이 참여는 캠페인의 지속적인 동력이 되고 있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초록길 일대를 중심으로 무단으로 버려진 생활 쓰레기와 담배꽁초 등을 수거하며 거리에 활력과 깨끗함을 더했다. 이러한 캠페인에 대해 한 지역 주민은 “매회 참여 주체가 다양해지면서 지역 전체의 환경보호 의식이 높아지고 있다”라고 평가했다. 이 캠페인은 오는 11월 21일까지 매주 지속적으로 추진된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늦은 시간까지 캠페인에 참여한 영종 1·2동 자생 단체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온화한 가을 날씨만큼이나 주민들의 자발적인 봉사 열기가 넘쳤던 뜻깊은 시간이었다. 구청장으로서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지속적인 관리와 캠페인을 펼쳐 더욱 깨끗하고 살기 좋은 하늘도시를 만들어 나갈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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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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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재향군인회, 인천 중구 이웃 위해 신생아 옷 2,213장 기부중구 재향군인회, 인천 중구 이웃 위해 신생아 옷 2,213장 기부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10일 중구 재향군인회(회장 지근수)가 배냇저고리 등 신생아 옷 2,213장(1,500만 원 상당)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중구재향군인회 이사이자 사)국군위문예술단 대표 단장 이윤복 씨가 연말연시를 맞아 후원을 해 성사된 것이다. 기부된 물품은 ‘인천광역시 기부식품등 지원센터’로 기탁된 후, 중구 푸드마켓 등을 통해 기부식품 등 제공사업의 이용자들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지근수 회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단체로서 책임을 다하고자 이번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라며 “앞으로 다양한 방식으로 이웃과 함께하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어려운 시기에 온정을 나눠주신 중구재향군인회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기부해 주신 물품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중구 재향군인회는 지난 2024년 7월에도 출산 장려를 위한 유모차 모기장 1만 개를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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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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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월동 동화마을에 활력 불어넣은 거리 공연‥방문객 체류 확대 이바지송월동 동화마을에 활력 불어넣은 거리 공연‥방문객 체류 확대 이바지- 인천 중구, 10월 4일부터 11월 8일까지 송월동 동화마을 거리 공연 성황리 진행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올해 10월 4일부터 11월 8일까지 송월동 동화마을 일원에서 ‘개항장 플랫폼시티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이 많은 관광객의 참여로 성황리에 운영됐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존의 단순 관람형 관광 방식에서 벗어나, 가족 단위 방문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부스, 뮤지컬 갈라 공연, 캐릭터 퍼레이드 포토존 운영 등 체험형 콘텐츠 중심으로 구성·운영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동화마을의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도모했으며, 지역 상권과의 연계 효과를 높여 방문객의 동선과 머무는 시간의 확장을 유도했다. 특히 주말마다 진행된 뮤지컬 갈라 공연이 가족·청소년층을 중심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상권 연계 미션 게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증 이벤트 등 각종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관광객 만족도 향상’과 ‘재방문 유도 효과’를 동시에 거두는 등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긍정적인 성과를 나타냈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송월도 동화마을이 ‘잠시 들르는 곳’이 아니라 ‘머물며 즐기는 관광지’로 자리매김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상권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관광 콘텐츠를 확산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제공일자
- 2025-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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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중부아동보호전문기관과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실시인천 중구, 중부아동보호전문기관과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실시- 아동학대 예방 홍보 부스 공동 운영하며 지역 아동보호 체계 강화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인천중부아동보호전문기관과 협력해 지난 8일 인천 아트플랫폼에서 열린 제17회 인천 중구 사회복지박람회 현장에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인식을 제고함으로써, 지역 아동보호 체계를 한층 더 강화하는 데 목적을 뒀다. 이를 위해 인천 중구 평생교육과 아동보호팀과 인천중부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이의 웃음은 중구가 지켜야 할 미래’라는 주제로 홍보부스를 공동 운영했다. 특히 아동학대 예방 퀴즈, 포토존 등의 프로그램을 마련해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부모는 “아이가 있는 앞에서 부부싸움은 절대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갖는 유익한 기회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미래세대인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힘쓸 것”이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아동보호 체계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중구는 11월 중순 아동학대 예방 주간을 맞아 인천중부경찰서와 ‘찾아가는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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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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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어린이 눈높이 맞춘 ‘찾아가는 흡연 예방 교육’ 운영인천 중구, 어린이 눈높이 맞춘 ‘찾아가는 흡연 예방 교육’ 운영- 영종지역 어린이집·유치원 원아 700여 명 대상 동화구연·역할극 진행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만 3~5세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11월 한 달간 영종지역 어린이집·유치원 원아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린이 흡연 예방 교육’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중구보건소 국제도시보건과에서 운영하는 이번 교육은 어린이들에게 흡연과 간접흡연의 위험성을 조기에 인지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사전 신청한 24개 기관, 원아 700여 명을 대상으로 전문 강사가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하는 체험형 활동으로 구성됐다. 동화구연 ‘아기 돼지 삼 형제의 금연마을 만들기’에 이어, 동화 내용을 바탕으로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는 ‘역할극’을 진행하게 된다. 정한숙 중구보건소장은 “아이들이 집으로 돌아가 가족의 금연을 돕는 적극적인 전도자로서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한다”라며 “흡연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조기 정착해 금연 문화가 사회 전체로 확산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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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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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지역자활센터, 영종넙디 지역에 「오레시피」 반찬전문점 개업인천중구지역자활센터, 영종넙디 지역에 「오레시피」 반찬전문점 개업- 자활사업 확대·지역복지 강화 모델로! - 인천중구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덕순)는 지난 5일 영종 넙디 지역에 신규 자활근로사업단인 「온정반찬사업단」의 추진 사업으로 ‘오레시피’ 반찬전문점 매장을 개업했다고 밝혔다. 이번 ‘오레시피 영종넙디점’에서 자활사업 참여자들은 직접 반찬을 조리하고 판매하는 과정을 통해 매장 운영 경험을 쌓는 기회를 얻게 된다. 센터는 참여자들이 이를 바탕으로 향후 취업이나 창업 등의 자립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매장 개업을 통해 총 7명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됐다. 특히 단순한 판매 중심이 아닌, 주요 복지시설·공공기관과 연계한 지역 취약계층 지원과 복지 서비스 확대까지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영종넙디 매장 개업은 자활사업의 확장과 지역복지 강화를 위한 중요한 사례로, 주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할 전망이다. 또, 영종지역으로의 사업 확대를 통해 행정 체제 개편에 따른 지역복지 기능 강화의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김덕순 센터장은 “이 매장은 자활사업 참여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자립의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지역 주민들에게 향상된 복지 서비스와 편의를 제공하는 중요한 거점이 될 것”이라며, “참여 주민들의 자립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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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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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포동, 「로컬공동체 활성화 사업」 통해 답동맨션 경로당에 물품 지원신포동, 「로컬공동체 활성화 사업」 통해 답동맨션 경로당에 물품 지원 인천 중구 신포동은 ‘로컬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을 통해 답동맨션 경로당에 물품 지원을 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신포동이 새마을금고 재단에서 지역공동체의 활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 중인 ‘로컬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에 답동맨션 경로당을 추천, 해당 경로당이 사업 대상에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 ‘로컬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은 지역공동체 기반을 강화함은 물론, 공동체 시설의 노후화나 편의시설 부족 등으로 운영·이용이 어려운 상황을 해소하기 위해 새마을금고 재단이 꾸준히 진행해 온 사회공헌 사업이다. 답동맨션 경로당은 이번 사업을 통해 텔레비전, 에어컨, 안마의자, 청소기를 지원받아 이용 편의를 높이게 됐다. 이를 통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함은 물론, 경로당을 중심으로 한 어르신들의 소통·여가 활동이 한층 활발해지리라 기대된다. 답동맨션 경로당 손기학 회장은 “신포동의 관심과 지원 덕분에 어르신들이 더 편안하게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게 돼 감사하다”라며 “경로당이 지역 어르신들의 사랑방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라고 전했다. 신포중앙 새마을금고 김종순 이사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이 새마을금고의 중요한 가치”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복지와 공동체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도윤 신포동장은 “이번 지원이 지역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공동체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 맞춤형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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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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